이거 보고 안지리면 사람이 아닙니다 ㄷㄷ.. [충격실화]

난 이런영화를볼때마다 대단한건 등반가가 아닌 카메라 감독이라고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세계 분들에게 많은 메세지를 전달하고 가셨네....

결핍은 타인을 위한 단어일 뿐. 온전히 나로써 살다가는데 뭐가 더 필요한가. 감추려 보낸 허망한 시간보다 짧지만 아름답다.

여기 댓글 남기신 새벽이슬님과 같은 느낌입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ㅜㅜ

죽을 각오로 살아가면 결국 죽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교훈적인 다큐네요.

알렉스 호놀드도 프리솔로 등반하기 전에 수십번의 연습을 한뒤에 하는데 이분은 그런것 없이 바로 벽에 붙는다는게 .. 무모함을 넘어서 뭔가 다른 차원의 사람인듯

지리네요...

안타깝지만 예견된 희생 같네요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든 인생. 나도 젊어서 산에서 살다가 산에서 인생을 보내고 싶었던 사람으로 그렇게 하지 못한 후회를 생각하면, 부러움이 있네요. 부디 평안하시길.

사실 이런 게 진짜 불효입니다. 부모의 마음은 자식에게 늘 차 조심하라고 할 정도로 자식의 안전과 건강에 대한 염려가 지배합니다. 부모 마음을 가슴 졸이게 만든 불효자네요. 대단하긴 하지만 불효자.

재밌네요👍

영상을 보면서 저절로 손에 땀이 나네요..... 후덜덜.... ㅠㅠ

와!~감탄을 넘어 존경한다.인간의 삶과 죽음 허무한거야,,,

제목에 낚인줄 알았는데

와... 오르는것도 오르는거지만... 내려오는 것도 장난 아닐껀데.... 대단하다...!

와 진심 끝까지 빡집중해서 봤네요

진짜 멋있다

누군가에겐 목숨이, 누군가에겐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가장 소중한거지..누가 누굴 탓할수 없는거임.저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저렇게 무모하게 산을 오르는걸 보면서 저렇게 해서 40까지나 살 수 있으까라고 생각했는데 마크에겐 저렇게 산을 오르고 산에서 죽는게 행복이고 삶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분명 자신도 이렇게 등반하다간 죽을것이라는것을 알았고 그날이 왔을때 덤덤하게 받아들였을테니까요. 마크의 명복을 빌고 진정한 산을 사랑한 산사나이로서 산에서 늘 행복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