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밴드와 구성원의, 사람의 인생을 그린 영화다 보니 완벽한 전개와 사실만을 담긴 어려웠을 겁니다. 영화를 보고 실제 그들에 대해 찾아봤는데 영화와는 많이 다르더군요. (실제 일화가 더 재밌다는 사실ㅎㅎ) 조금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지만 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충분히 맛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1월달엔 실제 맴버들이 내한공연도 했었는데 장난 아니게 완벽한 무대였습니다...ㄷㄷ 공연 바로 다음날 첫 코로나 사태가 터져서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더 늦게 했었으면...어우
근데 저는 오히려 그래서 좋았습니다. 프레디를 제외한 다른 멤버-특히 브라이언-들은 실존 인물과 닮았기에 마치 그 시절 그들을 보는 것만 같았지만 프레디를 맡은 라미 말렉은 꽤 다르게 생겼죠. 그렇기 때문에 라미 말렉이 나오는 장면을 보면서 프레디는 같은 순간에 어떻게 움직였을까,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를 동시에 상상할 수 있었거든요. 제 머릿속 저화질의 프레디를 고화질의 꽤 닮은 재연배우가 대체하는 건 원치 않거든요. 따라서 영화 속의 프레디만큼은 실제와 닮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샤샤 바론 코헨이 하차 당한 이유는 간단합니다.샤샤는 영화를 프레디 머큐리의 막장인생을 더다루고 싶었고 제작진은 음악영화를 다루고 싶어했기에마칠이 심했고 너 나가가 되었다고합니다.전 오히려 바꾸길 잘했다고 생각 하는 사람 1인입니다.그냥 샤샤가 했으면 코스프레물로 보엿[을거 같아서요.
뭔가 보헤미안 렙소디는 시간 개념이 이상하더라고요... 라이브 에이드가 마지막으로 끝난 다면 1985년이 끝이라는 건데 프레디가 HIV 양성 판정을 받은 때는 1987년이고, 이를 멤버들에게 알린 때는 1988년이었다고... 이때는 프레디가 콧수염을 밀고 엄청난 외모 변화로 인해 프레디가 맞나? 라고 할 정도로 많이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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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년에 내한공연할수 있었는데 금지곡이 너무 많아서 무산됐죠. 그게 너무 아쉬웠음
그 대표적인 곡이 바로 보헤미안 랩소디.
ㅇㅈ
3:07 ㅆㅇㅈ
고증오류 및 사실오류가 꽤 있었지만
재밌게, 감동있게 잘 만든 영화였음
후반 라이브에이드 몰빵 영화 후반 2~30분을 위해 영화관에서 봐야 됨 그 순간 만큼은 보장되어있는 영화
진짜 이 영화 보고 루시 보인턴에 빠짐..ㅠㅠ 너무 이뻐 진짜 그리 주목 받는 배우는 아니지만 진짜 내 눈엔 거의 최고로 이쁨 할리우드 배우중에ㅠㅠ
소소하게 재밌네요 ㅎ 구독박고갑니다
감사합니다 ㅠ
3:05 아니 이건 왜 비하인든데 ㅋㅋㅋㅋ
중간중간 드라이한 유머 너무 취향임 ㅋㅋ
진심 너무 좋음..갠취저격..
영화관에서 처음으로 두번 본 영화
아무래도 밴드와 구성원의, 사람의 인생을 그린 영화다 보니 완벽한 전개와 사실만을 담긴 어려웠을 겁니다. 영화를 보고 실제 그들에 대해 찾아봤는데 영화와는 많이 다르더군요. (실제 일화가 더 재밌다는 사실ㅎㅎ) 조금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지만 그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충분히 맛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1월달엔 실제 맴버들이 내한공연도 했었는데 장난 아니게 완벽한 무대였습니다...ㄷㄷ 공연 바로 다음날 첫 코로나 사태가 터져서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더 늦게 했었으면...어우
다 담으려면 드라마처럼 길게해도 그게 안
못담길만큼
형 갑자기 개 떡상 했누 ㅋㅋㅋㅋㅋ
축하해형 ^^
이 영화 4번 봤는데도 계속 보고 싶음
존 디콘 역을 맡은 배우분이 자신이 디콘과 닮았다고 자신의 아빠를 찾았다며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해요ㅋㅋㅋ 그만큼 퀄이 대단했음ㅋㅋㅋ
뭔소리지..?
이해가 안 가요
@@user-pn8tu7hq5f 영화에서 존 디콘 역할 맡은 배우분이
자기랑 존 디콘이랑 닮아서
자기 엄마한테 잃어버린 아빠를 찾았어 라고 전화로 장난쳤다구요
@@moon1number1 영화에서 존 디콘 역할 맡은 배우분이
자기랑 존 디콘이랑 닮아서
자기 엄마한테 잃어버린 아빠를 찾았어 라고 전화로 장난쳤다구요
@@leaf5809 아 드립 자체가 뜬금포였던거네요 뭔소린가 했음
고증이 중요한 전기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클라이막스 부분을 허구로 빚어냄
실존 인물의 생애를 보며 느낀 감동이 알고보니 소설
잘보고 갑니다.
영화에서 라이브 에이드 초반 프레디가 음향 조절(?) 할 때 실제 라이브 에이드에서 한 것과 반대 손으로 하는 옥의 티도 있네요.
5:50
80년대 프레디모습으로는
진짜훨씬 닮긴했네요 ㅋㅋ
라이브에이드때 라미말렉 얼굴이 너무 안어울리긴 했습니다...
근데 저는 오히려 그래서 좋았습니다.
프레디를 제외한 다른 멤버-특히 브라이언-들은 실존 인물과 닮았기에
마치 그 시절 그들을 보는 것만 같았지만 프레디를 맡은 라미 말렉은 꽤 다르게 생겼죠. 그렇기 때문에 라미 말렉이 나오는 장면을 보면서 프레디는 같은 순간에 어떻게 움직였을까,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를 동시에 상상할 수 있었거든요. 제 머릿속 저화질의 프레디를 고화질의 꽤 닮은 재연배우가 대체하는 건 원치 않거든요. 따라서 영화 속의 프레디만큼은 실제와 닮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user-ok9et4ur6w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야 이게
@@kaifengking 추억을 굳이 완벽하게 재연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 같은데. 첫사랑을 그리워한다고 첫사랑과 똑닮은 사람을 원하는 건 아니니까.
@@user-vi1gl4fm1m 배우가 프레디랑 좀 다르다보니 원래 프레디를 연상할 수 있었다는 얘기?
ㅗㅜㅑ 님목소리 좋으시네여 ㅋㅋ
이번 영상에 혹시 녹음 환경이 바뀌었나요?
초반의 ㅍ 발음에 숨이 마이크에 들어가 귀가 많이 간지러워서
팝 필터같은거 하나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프레디 머큐리 역의 라미 말렉과 존 디콘 역의 조셉 마젤로는 2010년 드라마 더 퍼시픽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제1해병사단 5연대 3대대 소속으로 참전한 메리얼 스내푸 쉘튼 상병과 유진 슬레지 상병으로 각각 출연한 바 있습니다.
혹시 라이브에이드 시작전에 음향기기에 NO라고 써져있던 스티커 떼고 올린거 그거 뭘 올린거죠?
저이거영화관에서 4번봄 ㅋㅋㅋㅋㅋㅋ
그리고이후에3번더봄ㅋㅋㅋㅋㅋㅋ
영화관 4번 비행기에서 2번 친구들이랑 치킨먹으면서 2번 후 ,,, 겨울왕국 영화관에서 6번인가 하 ,,
@@user-os1zb6kf9r 와우😃
참고로 샤샤 바론 코헨이 하차 당한 이유는 간단합니다.샤샤는 영화를 프레디 머큐리의 막장인생을 더다루고 싶었고 제작진은 음악영화를 다루고 싶어했기에마칠이 심했고 너 나가가 되었다고합니다.전 오히려 바꾸길 잘했다고 생각 하는 사람 1인입니다.그냥 샤샤가 했으면 코스프레물로 보엿[을거 같아서요.
1:02역시..킹시...
아직도 내게 20세기 최고 락밴드는
ACDC, 건스앤 로지스, 퀸 세개였다..
건즈도 영화나오면 꼭본다
건즈앤 로지스 음악은 너무 사납고 시끄럽기만함
@@ktx3534 그게 매력인데
옥의티 몇개 더 있어요
공연 장면에서(라이브 에이드) 카페랑 공연장에 둘다 있는사람이 몇명 있어요
사샤 바론, 코헨 주연의 '보랏' 꼭 보세요.
추천합니다.
10년동안 찍은거며는 그냥 친구되겠네 배우들끼리
내가 그당시 내 생일에 썸타던 4살연하와 보았던 음악영화... 이 영화를 계기로...썸녀와 끝이났었지...크흡
왜요?
@@user-ro7wy4io6r 그러게요..제가 맘에 안든다고 가버림
@@user-rf8uk5yi5n 힘내세욬ㅋㅋㅋ
영화관 떼창은 전무후무하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ㅎ
슈어 SM7B는 모르겠지만 SM7은 퀸이 활동할때도 있었을걸요
사샤바론코헨이 했어도 잘 어울렸을듯..
이 영화 이후에 해외 영화사들이 한국에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이거 썸녀랑 봤는데... 그 이후 ㅜ
아니 어떻게 미국 다음으로 이걸 많이 볼 수가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wls
@@user-iwgtslp_ 진
개인적으로 제일 거슬리는 옥에티는 we will rock you 장면에서 프레디 짧은머리에 수염있는거...(we will rock you 활동때는 긴머리에 수염x)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사관 내래이션 듣기 좋아용👍
사샤 베론 저사람 진짜... 아쉽다
존나 닮았는데...
내가 퀸을 잘 모르고 영화를 봤으니 망정이지
잘 아는 사람들은 라미말렉 보면 참 안닮았다 싶었겠다
다른 배우들은 진짜 데칼코마니처럼 존똑임
캐스팅 상도 받았죠 이작품
맞아요 프레디는 정말 섹시한데 눈이 너무 큰 배우가 하니 약간 좀 슬퍼보이고
내가 영화랑 라이브 에이드랑 비교 해 봤는데 라이브 에이드에서는 피아노 옆에 있는 기계 조종 하는거 오른손으로 하던데 라이브 에이드에서는 왼손으로 하던데....
그래서 영화는 어느손으로 한거죠?
오른손으로요
조셉 마젤로와 라미 말렉은 2008년에 더 퍼시픽에서도 주연으로 같이 출연했어요
그당시 400만 달러면 현재는 얼마정도의 가치인가요?
그 당시 환율로는 약 30억원, 현재는 약 44억원이네요
그건환율만따진거고 .. 물가상승률에따른 가치상승률은 고려안하냐
사샤 바론 코헨 횽이 누구냐면용 마다가스카의 알락킛 무빗무빗의 섹시몽키 킹 줄리엔 입니다 ㅋㅋㅋ
아무리 비슷하게 변장해도 다른게 보여서..
와 사샤 내셔남작 코헨 프레디랑 개똑같다
이 영화나오기전엔 주변에서 퀸이먼데 ㅇㅈㄹ 하더니 나오고 나니깐 마마 거리던 ㄴ들 생각나네 ㅋㅋ
저거 아빠랑 보러갔다가 어색해 디질뻔
0:38 그리고 그 보다 왼쪽에 있는건 내폰 카메라ㅋ
@@Tae-Tae5090 갑자기 패드립 꼬라박네
세월호 사건같은 건들면 안되는 사건은 이해가 가는데 그런 것도 아닌데 패드립하는 초딩새끼가 있네
@@Tae-Tae5090 빨리 댓글을 삭제하지 않으면 곧 당신의 수신함에 악플들이 가득할 거시야....
라미말렉 모형 아빨 전문 배우 ?
다이애나는 왕세자비인데 왜 찰스는 그냥 왕자라고 하셨나용,, 찰스도 왕세자라고 표기해주시지,,,
2:43 노딱위험!
그러니깐 펩시콜라가 협찬이 아니었다는거지?
병신
@@origins5998 잼민이냐
6:27초 참이 아니 영화인데...이건아니지....오징어냐??
보 ㅎ ㅔ 미안 랩소디
프레디가 신은 삼선 신발 아디다스 일까요
주인공은 안닮았고 주변 인물만 빼박이었던 영화
라이브에이드 공연전에 돈터치 레버? 를 올리는건 무엇을 뜻하나요
2:16 제엄마 81년생인데
0:34 그래서 이게 뭔지 아는 사람
김민겸 오 감삼다
나오는 노래만 좋고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는 영화....아마데우스랑 비슷...노래만 좋고 중구난방 스토리~~마지막에 명곡 사용해서 급마무리로 포장 거품 영화임ㅋ
뭔가 보헤미안 렙소디는 시간 개념이 이상하더라고요...
라이브 에이드가 마지막으로 끝난 다면 1985년이 끝이라는 건데 프레디가 HIV 양성 판정을 받은 때는 1987년이고, 이를 멤버들에게 알린 때는 1988년이었다고... 이때는 프레디가 콧수염을 밀고 엄청난 외모 변화로 인해 프레디가 맞나? 라고 할 정도로 많이 변했어요
보헤미안 랩소디 중간에 프레디가 남자랑 키스하던거 나오는데 진짜 손에들고있던 빵 떨어뜨리고 우유 엄마컴퓨터에 뿜어서 잣댐
일본 흥행이 한국 흥행보다
높았던 걸로 본 거 같은데????
참 안타까운 영화중에 하나죠... 어르신들도 퀸을 영화로 볼수 있다는거에 설랬지만 막상 일본에 욱일기 일본에 의류들을 보는순간 정이 확 떨어졌다면서 많은 비판을 하곤 하셨죠...보이콧 하는시기에..
근데 욱일기를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 시대를 다룬 영화에서는 일본을 제외할 수가 없음,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강대국이었고
거품영화
개인적으로 진짜 노잼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