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뛰고 쐐기골 두 방…이강인 "형들이 만들어 준 거" / 연합뉴스 (Yonhapnews)

강인 잘했다

말 그대로 막내형 어린형

이강인오니까 경기력 확살아나더라

강인이 들어오기 전에 찬스 엄청 많았는데 다들 골 결정력이 부족한지 못 넣더라고요 강인이는 2골 이강인 멋있다!

마인드도 멋지다
이강인 화이팅💪❤

잘했다

Congratulations on the win 👍 🇰🇷

온두라스 잡고 금메달 도전해보자

잘하는 선수들 보면 그렇게 힘주고 차지 않는다. 그냥 골문안에 툭 넣듯이 찬다. 그래야 제대로 발등에 정확하게 임팩트가 되서 골이 될 확률이 높은 건데 우리 선수들은 그냥 골문앞에만 오면 뭐 악에 받쳤는지 있는 힘껏 차려고 한다. 그러니 발등에 제대로 임픽트가 안되고 그러니 엉뚱한 쪽으로 날아갈 수 밖에 없는 거다. 정확하게만 맞으면 힘안줘도 부딪치는 충격량만으로도 충분히 공의 속도가 빠르다. 정확하게 맞춘다는 생각으로 골문안에 넣는다는 생각으로 차는 훈련이 몸에 밴 간질리가 차는 걸 보라. 힘 별로 안주고도 정확한 임팩트를 주고 찬다. 이게 기본기다. 그런 점에서 루마니아전에서 보여준 아재 황의족이 보여준 플레이는 실망스럽다. 주워먹으라고 줬는데 간질리는 형아들이 주워먹으라고 줘서 자기가 한게 없다고 하는데 우리 의족이는 키퍼 앞에서 툭 토킥으로만 찼어도 들어갈 골을 있는 힘껏 차는 용맹스런 무지함을 보여줬다. 정말 실망스럽고 그 이전 경기력이 다 소니빨로 넣은 거란 생각이 들 뿌인 경기력이었다. 형편없었고 간질리로 대체한 범슨이의 지략이 돋보였던 경기였다. 담 온두라스전엔 아예 간질리를 선발로 동경이 동준이 이렇게 삼각편대로 가는 게 승리의 공식일 것 같다. 쭉 이렇가 나가라.

루마니아 전에서 이강인 선수의 활약 잘 봤습니다. 특히 2번째 골은 강윤성 선수의 패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슛이 좋았어요. 그리고 인터뷰에서 보여준 겸손함까지 있는 멋진 선수인 것 같습니다.

15분뛰고 두골인데
다른선수들은 계속 헛발질이나 하고
이러니 골주인공이 필요한거다

형들이 만들어 준 거 맞아요
'루마니아' 형들이

축구도 잘하고.....
유명하고....
잘생긴.....
손흥민

황의조가 황의족이 됐던 경기였다. 다시 황의족으로 부활했다. ㅋㅋㅋㅋ 공격수라면 당연히 넣을 수 있는 찬스에선 넣어줘야지 경기에 이길 수 가 있는 건데 황의조 본인이 군면제를 받아서 그러나 전혀 뭔가 절박한 게 없는 듯 보인다. 와일드카드로 뽑혔으면 제대로 책임있는 경기력을 보여줘야지 되는 것 아닌가? 와일드카드로 다른 선수를 뽑았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