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사회연대, '장애인과 가난한 이들'에 대한 긴급 대책 요구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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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4. 02.
  • #총선 #코로나 #빈곤
    (서울=연합뉴스) 빈곤사회연대는 3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과 가난한 이들의 코로나19 긴급 대책 요구안'과 '빈곤과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21대 총선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기업과 금융시장에는 100조원의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으면서 개인에게는 고작 10조원이 책정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아무도 쫓아내지 말고, 모두에게 지낼 곳을 제공하라"와 함께 "사람에 대한 직접지원 대폭 확대하라"라고 요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 구성: 박수혜 )
    ( 편집: 권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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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

  • @richardrex3815
    @richardrex3815 4 년 전 +1

    약자들을 보호해야하는 것도 맞지만 원래 계속 주장해왔던 것들이 안받아져서 코로나 사태를 빌미로 받을려고 하는 것 같은데, 모두를 신경 쓰기에는 자원이 모자른 마당에 다들 아쉬운건 매한가지이다. 정말 목숨을 잃을 위기가 아니라면 힘들지만 서로 좀 참아보자.

  •  4 년 전

    장애인 등급제 폐지하면 더 손해 아닌가?
    등급제가 폐지되면
    혜택이 확 줄어들텐데
    그래도 되는겨?
    등급제 폐지하고
    일반인들과 동등한 대우를 해주기를 바라는데
    그러면 장애인들이 살기가 더 힘들어지지 않나?
    빈곤이면 빈곤
    장애인이면 장애로 나눠서 허던지 뮈하는 건지..

  • @_tv4532
    @_tv4532 4 년 전 +2

    기업이망하면 수십수천명이 망하지만
    니네망하는건 니네만 망하잔아
    땡깡부릴시간에 나가서 일해라
    일해서 돈버는사람은 흑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