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코로나19 확진 내과의사 숨져…첫 의료인 사망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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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4. 01.
- #대구 #내과의사 #코로나19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내과 의사가 3일 숨졌다.
국내 첫 의료인 사망 사례로 국내 사망자는 175명으로 늘었다.
대구시는 이날 오전 9시 52분께 경북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내과 의사 A(60) 원장이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A 원장은 지난달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 중이었다.
기저질환으로 당뇨와 고혈압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 시민으로 경북 경산에서 개인병원을 운영 중인 그는 지난 2월 25일 외래 진료 중 확진 환자와 접촉한 뒤 폐렴 증상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입원한 A씨는 중환자로 분류돼 신대체요법(CRRT) 치료까지 받다가 지난 1일 심근경색으로 스탠트 삽입 치료를 받았다.
(영상 : 연합뉴스TV I 편집 : 전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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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의
명복을빕니다
코로나로부터 국민을 지키시다 천국가신
선생님 정말 많이많이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고
코로나 의료진 사망자분들 전부 국가유공자로 지정해주시고
국립묘지에 안장해주세요.
한국이 지금 누구 덕분에 이렇게 유지되고 있습니까? 최전방에서 목숨걸고 싸우는 의료진들 덕분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의료진들이 너무 피해를 보는것같아서 안타깝습니다모든 의료진분들 힘내시고 열심히 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가슴아픈일이
일어낫네여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의료진 사망 고인의 삼가 명복을빕니다
봉사만 하시다 코로나감념 으로 치료받으시다, 회복하지못하고
사망하셔 서 마음이아풉니다
미안해서..할말이 없습니다..
눈물나..ㅠㅠ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이번 코로나19 방어를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시거나 후유증이 생기게되는 의료진에겐 '의사자' 대우와 '유공자' 대우의 조치를 취함이옳다 생각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 의사 선생님은
국가 유공자로 인정해드려야 해요
나라가 비상에 걸렸는 데
최전선에서 싸우다가 돌아가셨으니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 친절한 정말 인격과 지격을 갖춘 휼륭한 분이 돌아가시니 자신이 아니고 타인을 위해 희생한 의사선생님 우리는 너무나 소중한 한분을 또 잃었습니다 신께서 선생님 영혼을 받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유족분들 얼마나 황망하고 고통스럽겠습니까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의사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나는 또 코로나 치료하던 의사가 감염되었다고. 코로나로 돌아가시는 지병있는 노인들 직업이 의사들 뿐이겠냐?
정부 무능의 결과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거 오보라든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