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 높인 한동훈, 12곳 광폭 유세…'부가세 절반으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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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4. 03. 27.
- 톤 높인 한동훈, 12곳 광폭 유세…'부가세 절반으로'
[뉴스리뷰]
[앵커]
공식 선거운동 첫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수도권에서 모두 12곳의 유세 현장을 찾는 광폭 행보를 펼쳤습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심판론 드라이브를 걸면서 생필품 부가세를 절반으로 낮추는 민생 정책도 제안했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공식 선거운동 첫날, 새벽부터 가락시장으로 향했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날이 밝자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찾았습니다.
한 위원장은 1987년 대선에 빗대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대한민국이 전진할 것인가 후진할 것인가, 대한민국이 발전할 것인가 쇠퇴할 것인가, 대한민국이 정의로워질 것인가 범죄자들에게 지배받을 것인가 이걸 결정하는 선거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향한 날 선 비판도 이어갔습니다.
[한동훈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조국 대표들은 그 속내를 숨기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편이 많은데 니들이 어쩔래라면서 뻔뻔하게 나옵니다. 뻔뻔한 범죄자들이 지배하는 나라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전날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 공약을 발표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굵직한 정책 행보도 이어갔습니다.
한 위원장은 라면과 통조림 등 생필품에 대한 부가세를 현행 10%에서 5%로 한시적으로 낮출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필요할 경우 법률 개정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수도권 위기론이 불거지는 상황에서 한동훈 위원장은 범죄세력 심판과 규제 개혁, 민생 살리기를 강조하며 분위기 반전에 나섰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첫날, 한 위원장은 서울 마포구와 경기 의정부 등 모두 12곳에 달하는 유세현장을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쳤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인요한 선거대책위원장은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며 호남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sojay@yna.co.kr)
#한동훈 #국민의힘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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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살림 뭘로 하려고 ...법인세 낮춰... 재산세 낮춰 ... 부가세 까지 낮추면 .... 아...직장인들 소득세 올려!!!! 유리 지갑 올려!!!
심지어 부자는 감세해줌 ㅋㅋㅋㅋ
부가세 절반? 진심? 장난쳐? 안낸 세금 누가 더냄? 부자감세하면서? 장난쳐? 뚜껑부터 벗고 이야기햐~~~~~~~그리고 한뚜껑 와이프 차 세금아끼려고 타도시 39일 ~~~~~ㅡ주소이전 했다면서?
지가 그럴 권한이 있기는 하나 ㅋㅋ
ㅋㅋ 부가가치세 세수가 우리나가 예산에 얼마나 되는지 알고 하는말???????? 정말이지 난 진보인데.....총선전에 부가세 50%깍아주면 사돈의 팔촌까지 국민의힘 투표하라고 한다...에라이~~~~~~그리고 나라는 내년에 폭망한다에 1표 ㅋㅋㅋ(에효 그래도 뽑을사람은 뽑겠지?????? )
큰일이다 큰일. 한동훈이 말하는게 웃긴게.
뻔뻔한 김정은도 한반도와 역사를 같이 함.
나오는대로 지껄이는구나
칸족대왕이
가발좀 벗고 일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