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반디앤루니스' 운영 서울문고, 최종 부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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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1. 06. 15.
  • 서점 '반디앤루니스' 운영 서울문고, 최종 부도
    오프라인 서점 매출 3위인 반디앤루니스를 운영해 온 서울문고가 최종 부도 처리됐습니다.
    출판계에 따르면 단행본 출판사들로 구성된 한국출판인회의는 어제(16일) '서울문고 부도 긴급 안내'라는 제목의 공문을 각 출판사들에 보냈습니다.
    서울문고는 그제(15일) 만기인 어음을 갚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디앤루니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서비스 중단을 안내했습니다.
    출판인회의 측은 "채권단 구성 등 모든 방안을 열어놓고 서울문고와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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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 @dalloki4751
    @dalloki4751 2 년 전 +3

    도서정가제 때문임.. 도서정가제 개정이 필요함 구간할인의 폭을 늘려야 함.

  • @stillippuni
    @stillippuni 2 년 전 +1

    슬프다 .... 역사의 흐름속에서 어쩔 수 없구나

  • @oph3771
    @oph3771 2 년 전 +1

    도서정가제 때문입니다. 아니 무슨 동네서점이랑 독립서점에서 도서정가제 계속 하자 그런걸 받아들이면 어떡합니까? 그러니 도서시장이
    망하잖아요? 무조건 도서정가제 폐지로 가야합니다. 그래야지만 도서시장이 살아납니다. 도서정가제 찬성하시는 분들. 이거 하나
    물어봅시다. 안팔리고 남는 책들 전부다 정가로 매입해 줄 수 있는지? 그리고 도서정가제를 반대하는 분들을 위해서 책값의 반이상
    보태줄 수 있는지? 그러지 못할거면 찬성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