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고위관료, 질산암모늄 위험성 6년전부터 알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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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8. 04.
  • "레바논 고위관료, 질산암모늄 위험성 6년전부터 알아"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 폭발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인화성 물질 질산암모늄의 위험성을 정부 고위 관료들이 6년 전부터 알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알자지라 방송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관련 서류를 근거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질산암모늄은 2013년 9월 항구에 도착했으며, 세관 측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최소 5차례 법원에 공문을 보내 질산암모늄의 위험성을 알리고 처리 방안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알 수 없는 이유로 이를 무시했다면서 레바논의 고위 관료들은 질산암모늄의 저장 사실과 위험성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고 알자지라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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