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 지류 범람 우려에 철원 200여 가구 대피령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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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8. 04.
  • 임진강 지류 범람 우려에 철원 200여 가구 대피령
    닷새간 700㎜에 육박하는 폭우가 쏟아진 강원 철원지역에 한탄천이 범람한 데 이어 임진강 지류 하천의 추가 범람 우려로 주민 대피령이 발령됐습니다.
    철원군은 오늘(5일) 철원읍 율이리와 대마의 200여 가구 주민 440여 명에게 철원초등학교 체육관으로 대피해달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앞서 철원군은 민통선 마을인 갈말읍 정연리 주민 230여 명과 동송읍 이길리 주민 130여 명에게도 긴급 대피령을 내려 마을 주민들이 오덕초등학교 등으로 몸을 피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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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user-pm3pl8um8w
    @user-pm3pl8um8w 3 년 전

    저거...물보단 흘러내려온 목함 지뢰가 더 문제가 될꺼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