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이 폭망? 기자들에게 물어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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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9. 10. 09.
  • #82년생김지영 #공유 #정유미
    페미 영화다 vs 여성들의 리얼 현실이다. 개봉 전부터 말도 탈도 많은 영화인데요. 14일 언론 시사회를 앞두고 화제성만 가지고 흥행 여부를 예측해봤습니다.
    기자들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 6인에게 물어본 흥행 전망은 어떨까요?
  • 엔터테인먼트

댓글 • 63

  • @user-km1eo2wt6i
    @user-km1eo2wt6i 4 년 전 +9

    영화의 퀄리티를 떠나 화제성과 그세력 영향으로 폭망하진 않을듯, 하지만 소재 특성상 다수의 호응을 얻기도 힘들듯...

    • @Behind_Master
      @Behind_Master  4 년 전

      ㅎㅎㅎㅎㅎ 반바스텐님은 역시 주장이 확실하시네요^^;;;

  • @user-jv6zj3rd6v
    @user-jv6zj3rd6v 4 년 전 +1

    개봉을해봐야알겠죠

  • @user-wz3ck1sy6u
    @user-wz3ck1sy6u 4 년 전 +2

    영화 궁금했는데, 관객들 반응도 궁금해지네요....ㅎㅎ 전 100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 @user-qi5ud7kl2i
    @user-qi5ud7kl2i 4 년 전 +1

    음...벌써 개봉할 때가 되었나요? 공유 때문에 보고 싶은데...내용이 어려울까봐 망설여지기도 하고....궁금하네요 흥행 결과가...

  • @sianspdhd
    @sianspdhd 4 년 전 +23

    논란을 떠나서..한국영화에 기대치도 없고 볼 생각도 없는 저로썬...나오거나 말거나 하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돈 주고 극장에선 안볼테니까요 차라리 터미네이터 2 재개봉과 다크페이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Behind_Master
      @Behind_Master  4 년 전

      관객들의 반응과 평가가 극과극으로 엇갈리는 영화라서.. 일단 14일 언론 시사회를 하면 좀 더 많은 사회적 이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kimsin2510
    @kimsin2510 4 년 전

    영화관가서 사람얼마나 있는지 촬영해오고싶다ㅋㅋ

  • @user-rw1hb2qz9q
    @user-rw1hb2qz9q 4 년 전 +5

    걸캅스보다는 많이 들듯...

    • @Behind_Master
      @Behind_Master  4 년 전

      걸캅스 170만인데... 아무래도 '82년생 김지영'은 베스트셀러다보니 더 많이 들 것 같긴 합니다. 주연 배우 무게감도 많이 다르고요.

    • @raykim2965
      @raykim2965 4 년 전

      걸캅스 170만인 거 보고 엄복동은 도대체..어떻길래..(엄복동 안본 사람입니다.)라고 잠시 생각해 봤습니다 ㅎㅎ

    • @Behind_Master
      @Behind_Master  4 년 전 +1

      걸캅스는 '10 엄복동'을 기록한 영화네요. 도중에 감독이 바뀌는 영화는 역시나 쉽지 않더라고요.

  • @user-ud4ei1cv9b
    @user-ud4ei1cv9b 년 전 +2

    책만 보고 영화는 보지 못했지만 ..영화 관람은 아예 생각도 하지 않아요. 저도 여자이지만 책을 읽고 내용에 실망했기 때문에 굳이 영화로 보고 싶지는 않네요. 내용을 봤을 때 이건 옳바른 페미니즘이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죠. 여자의 인생만 있고 남자는 투명인간 같아서 많은 의문이 들었던 기억이~ㅋㅋㅋ

  • @user-ph5pi1mv6j
    @user-ph5pi1mv6j 4 년 전 +2

    판타지 영화군요.
    이건 무슨 세계관이죠?

  • @tropidcal
    @tropidcal 4 년 전 +2

    미트코인

  • @yixiaqingshaodengyixia2428

    요즘 탈페미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흥행은 못할듯
    페미했던 사람들도 탈페미해서 페미들 비정상으로 보고 그런다네요

  • @kokonut1992
    @kokonut1992 4 년 전 +1

    공포네 걸캅스가 170만이었다고??ㅋㅋㅋㅋ

  • @user-mf9jp6bi7y
    @user-mf9jp6bi7y 4 년 전 +2

    논란으로 흥행 할꺼라니....영화의 연출이나 연기 이런건 얘기도 안하고 이러니 한국영화가 폭망이지 시류에 편승해서 영화의 질은 계속 바닥을 치고 있는데 말이죠

    • @Behind_Master
      @Behind_Master  4 년 전

      작품성, 연출, 배우들의 연기 다 중요하죠.. 하지만 아직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라서요. 언론 시사회는 14일 입니다. 이에 앞서 화제성 만으로도 때론 흥행 여부를 점칠 수 있는 경우가 있어 평가를 해봤습니다. 시류의 편승한 영화인지는 좀 더 두고봐야 겠네요

  • @user-ly7rq2ov5t
    @user-ly7rq2ov5t 4 년 전 +2

    응 안봐

  • @user-grace351
    @user-grace351 4 년 전

    어느 기자분들이 영화보고와서 대화나누는걸 봤어요 책보다 섬세한 감정연기를 잘 다뤘다고 해요 추천하는 영화인데 단순히 페미니즘이라며 거부감부터 드는게 안타깝다고 합니다 영화관에서 많은 분들이 울었고 한 기자분도 많이 울었다고 해요 여기서 영화안보고 이렇다 저렇다 논란만드는게 바보같고 무의미한거죠ㅋㅋ

  • @ljih0905
    @ljih0905 4 년 전 +2

    일단 소설 자체가 2016년에 출간이 되어 지금까지도 국내 서점가에서는 팔리는 편이고 해외에도 번역이 되어 나름의 공감대를 얻고 인기몰이를 하는 것으로 봐서는 영화 자체도 그 화제성에 편승해서 성공은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500만? 음... 대중문화 전문가는 아니지만, 500만까지 가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투자금대비 성공? 이정도로 성공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나름 소설책도 2번이나 읽은 저로서는 소설의 내용을 어떻게 영화로 옮겼을지 궁금증이 생기는데, 아마 저같은 사람들이 꽤 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중박은 넘지 않을까요?

    • @Behind_Master
      @Behind_Master  4 년 전

      제작비가 아직 제대로 안 알려져서 손익분기점이 몇 만인지는 좀 더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배우들의 캐스팅 비를 제외하고는 큰 돈이 든 영화는 아니라고 합니다. 200만 넘어도 엄청나긴 하죠. 하지만 때로는 시류에 편성해 엄청난 폭발력을 내기도 하죠. 특히 공유가 돈 값 하는 배우라서... 그 폭발력이 어느 정도까지 퍼질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 @raykim2965
      @raykim2965 4 년 전

      저도 그래서 보러 가보려고요^^;;

    • @user-bi7nl6ff6r
      @user-bi7nl6ff6r 4 년 전

      딸이니아들이니 차별하던 시대는 요즘사람들 태어날때쯤일이라 그런내용은 다 뺏을거같네요 경력단절녀x육아라는거에더초점을맞추지않았을까요

    • @raykim2965
      @raykim2965 4 년 전

      @@user-bi7nl6ff6r 참 서글픈게 지금도 보이지 않는 차별이 있다는 게 아쉬워요. 예전 보다는 좋아졌다지만 아직도 갈길이 멀어요.

  • @DulsChoi
    @DulsChoi 4 년 전 +1

    화제성이 있는 작품이라고 하니 논란을 떠나서 보고 싶기는 하네요. 집에서요. 꼭 극장가서 봐야 할 영화는 아닌것 같은데..

  • @user-bi7nl6ff6r
    @user-bi7nl6ff6r 4 년 전 +3

    **카드 육아휴직자 자살사건 불과 얼마전 일입니다. 아직도 냉정한 현실.. 조롱받을만한 영화는 아닌데 안타깝네요.

  • @yohoho1
    @yohoho1 4 년 전

    300만넘을것같습니다 멧ㄷ...들의 교과서니까 화력이좀남다를듯합니다

  • @raykim2965
    @raykim2965 4 년 전 +3

    페미라고 욕하기 전에 그들이 하는 행동들에 분명 이유가 있을 텐데 왜 저 소설에 광분에 가까운 반응을 했는지 궁금해서 책을 읽어는 봤는데
    페미들이 문제가 아니라 세상이 달라감에 따라 인식이 좀 바뀌어야 하는 건 맞는 거 같습니다.
    소설이 엄청난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욕할 것 까진 없는 거 같아요. 과거에 그렇게 살아왔다고 해서 지금까지 그렇게 살 필욘 없으니까요.
    200만 들어도 엄청 날 거 같네요. ㅎㅎ

    • @Behind_Master
      @Behind_Master  4 년 전 +1

      제작비가 많이 든 영화가 아니라 손익분기점을 넘기긴 할 것 같아요. 영화 나오기 전부터 정말 시끄러운 영화라... 한번 살펴봤습니다.

    • @raykim2965
      @raykim2965 4 년 전

      @@Behind_Master 아무래도 제작비에서 배우 개런티 비율이 제일 높을 거 같아요. 볼까말까 했는데 덕분에 보러가보려구요.
      영혼으로 관람하시는 분들이 없으셨음 좋겠어요.ㅎㅎ;;

    • @rathalosrio2407
      @rathalosrio2407 4 년 전 +3

      세상의 인식은 이미 달라졌는데 그 차별을 겪지 않은 이들에게 가해자니 피해자니 프레임을 씌우니 문제죠. 사실 요즘 2030세대에서 김지영이라는 소설적 자아가 겪었던 남녀차별을 경험한 이들이 많지 않다고요. 그러니까 사회는 변했고 차별은 없어져가는 와중에 그 차별의 주체였던 인간들이 그때 그시절 갬성으로 현 시점의 여성에게 "보상"을 한다던가 극성 페미들이 자신들이 겪어보지도 않은 고통에 대해 공감하는척 하고 스스로 보상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 차체가 문제가 되는겁니다. 아니 평생 살면서 여자라는 이유로 차별해본적 없는 사람한테 "너는 남자고 어른들은 남자한테 이권을 몰아줬으니 이제는 네가 희생해야해"가 평등이고 정상적인 사고라고 받아들여지겠느냐는 말이죠. 사람들이, 특히 젊은 시대가 격분하는게 이런 이유라구요. 이미 변화는 일어났고, 사회에서 남녀차별은 거의 찾아보기도 힘들어요.

    • @raykim2965
      @raykim2965 4 년 전 +1

      @@rathalosrio2407 겪지 않은 세대라도 그런 것이 있었구나...그런 시댈 겪은 세대가 있어서 겪지 않았다는 표현도 가능한 거라 봅니다. 겪지 않는 우리에게 왜? 라는 반감도 이해는 하지만 그들이 그렇게 살아서 그러는 구나 하는 이해의 시선이 필요하다 생각은 됩니다. 10년 전에도 꼰대는 있었고 20년 전에도 꼰대가 있었듯 이런 일을 겪지 않아 저런 시선이 불편한 세대도 꼰대라 불릴 때가 오고 있거든요. 서로의 차이점이 불편하지만 공생해야 하는 것은 틀림이 없으니까요. 너무 오지랖 넓게 요즘말로 쿵쾅대는 그 사람들도 님처럼 말하던 때가 있었답니다^^ 그런 점에서 사회가 더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 @user-bi7nl6ff6r
      @user-bi7nl6ff6r 4 년 전

      맞아요 과거의얘기를가지고 지금은안그런데?라고들싸우고있으니.. 작품은그냥작품으로 극은그냥극으로보는게좋을텐데..

  • @user-ww9gx9qx8p
    @user-ww9gx9qx8p 4 년 전 +2

    화제성과 흥행성을 구분 못하는 기자들
    우리 기자님은 남자라서 그동안 혜택을 누리고 살았나요? 남자니깐 지금 자리까지 가게 된 거죠?? 남자니깐

    • @Behind_Master
      @Behind_Master  4 년 전

      ㅎㅎㅎ 흥행은 역시나 화제성과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죠. 물론 화제성을 갖춘다고 다 흥행을 하는건 아니지만요. 누리고 살았으면 더 잘됐어야 할텐데 ㅠㅠ 아쉽네요.

    • @user-ww9gx9qx8p
      @user-ww9gx9qx8p 4 년 전

      @@Behind_Master 네 저는 여자라서~ 어쩌고 저쩌고 피해의식 쩌는 그 무리들을 풍자했을 뿐입니다^^

  • @user-ol3oo3ze2m
    @user-ol3oo3ze2m 4 년 전 +4

    걸캅스이상의 표가 구매되긴하겠지만; 정상인이라면 눈길도안줄듯

    • @Behind_Master
      @Behind_Master  4 년 전

      걸캅스도 이슈가 많이 됐었죠. '82년생 김지영'은 사회 이슈로 떠올랐던 작품이란 점에서 큰 차이가 있어 보이네요. 170만 + A 의 알파가 어디까지인지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 @user-nr9yx6cx4d
    @user-nr9yx6cx4d 4 년 전 +3

    언냐들 간식값 아껴서 열심히 영혼보내면 중박은 가능할듯

  • @user-yu8ug3jw1q
    @user-yu8ug3jw1q 4 년 전 +1

    1

    • @Behind_Master
      @Behind_Master  4 년 전

      영상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 @user-zl7hf2nv9o
    @user-zl7hf2nv9o 4 년 전 +1

    북한의 프로파간다와 다를 바 없는 극졸작

  • @user-ig7mh5po7b
    @user-ig7mh5po7b 4 년 전 +1

    500만 예상 합니다.
    소설을 보지는 않았지만,
    이 책이 국내 뿐만아니라,
    일본에서도 상당히 팔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화제성은 흥행에 조금이라도 플러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 @user-ph1rc1vo2w
    @user-ph1rc1vo2w 4 년 전 +2

    본격 여자만힘든 영화. 남자는 생각도안해줌 ㅋ

  • @user-kd1ik5ir7r
    @user-kd1ik5ir7r 4 년 전

    최소 500만은 갈거에요 영혼보내기 엄청날듯

  • @user-hy6xg8jo1u
    @user-hy6xg8jo1u 4 년 전 +1

    한남코인 꺼억

  • @user-vo4rf2vp7v
    @user-vo4rf2vp7v 4 년 전 +1

    배부른 여자의 넋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