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나 위험한 발상이냐면 도시바나 미쓰비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관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조업과 비교는 좀 무리일수 있지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선 기획력이 핵심기술입니다 지금 jyp가 소니랑 손잡고 오디션프로그램하면 ㅋㅋㅋ일본애들은 돈만 주고 가만히 있을까요? 많은걸 배우겠죠 거기에다 니지프로그램에서 나온 걸그룹이 일본에서 탑가수가 되고 만약 k pop처럼? 아시아에서 마케팅 되면 자연스럽게 j pop이 아시아 시장에서도 다시 살아나는 기폭제 역활을 할 수 있겠죠 그럼 이걸 계기로 일본의 기획사들도 보고 배우겠죠 솔직히 일본이 인구나 자본에서 밀려서 아시아나 세계시장에서 k pop에 밀리나요? 아니죠 자국시장이 워낙 크다 보니 자국 우선순위로 만들다보니 세계화를 못하고 결국 동양권에서부터 한국에 밀리더니 결국 전세계에서 밀리게 된거죠 더 말하자면 너무 길고 결국 박진영 하는 짓이 일본가서 갈라파고스화 된 j pop을 내가 세계화하는데 길을 가르쳐 주겠다고 깃발들고 따라오라고 갇혀 있는 애들 풀어주는 꼴 입니다 😡
저게 잘 되면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JPOP 그룹 되겠네 ㅎㅎ;; KPOP의 K가 왜 K인지 모르는 건가.. 한국 아이돌이 일본시장에서 일본어로 노래 부르는 것도 정서적인 거부감 심한데 지 돈 벌자고 일본 그룹 키워주고 그게 KPOP 그룹과 차별성이 적어지면 누가 KPOP을 찾아 듣나..
5화까지 방송 봤는데 몇몇 애들은 실력도 있고 귀엽더만.. 그런데.. 과연 열도를 벗어나 승부가 될까? 그냥 짝퉁 k팝 그룹으로 전락할 듯.. 세계인들이 케이팝을 좋아하는 건 그들이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니지가 데뷰해도 한글 음원이 아니라 일본어로 음원을 내고 일본 스타일의 음악을 한다면 답이 없다.. 케이팝 그룹이 인기가 좋은 건 한국인 위주의 맴버 구성과 한국 스타일의 음원과 춤 비쥬얼 스타일링에 전세계인들이 반응을 하는 거다.. 니지가 스타일링과 품이야 한국 스타일리스트와 트레이너 붙이면 되겠지만 음원을 일본어로 낸다면 일단 한국에선 외면 받는다.. 그리고 세계에선? 일본 문화에 익숙한 동남아에선 반응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박진영이 사활을 걸었다는데 왜? 요즘 JYP가 힘드나? 소니의 돈맛에 혹한건가? 일본과 역이면 노답이다.. YG 훅 가더만 이젠 JYP 차례인가? ㅋㅋ
일본은 무시할수 없는 큰시장이죠 다른 기획사 역시 일본을 무시할순 없을겁니다 하지만 다름니다 확실히 달라요 어떤 한기업에 국민의 정서를 대변하라 강요 할순 없습니다 사업 돈 중요합니다 하지만 달라요 그 다름이 못내 아쉬운 이유는 뭘까요 단순히 일본이라서가 아닙니다 언제부턴가 jyp의 아티스트들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분명 재능이 넘치는 사람들인데 느껴지지 안는다고할까.....기업은 나아가려하는데 아티스트들은 재자리에 있는 느낌이랄까....대중문화란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서로가 공감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문화의 선봉장으로써 대중들의 공감이 아닌 공분을 불러들이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본인이 생각하는 먼저라는 시작이라는 가치가 특별함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 해보셨음합니다
일본 연예계 잡아먹겠다는 방향인듯 솔직히 한국 음반계보다 일본음반계의 소비력이 훨씬 강하고 거길 기반으로 성공할수 있다면 일본을 기반으로 북미나 해외기반 걸그룹프로젝트로 확대가 가능함 케이팝의 해외진출이 아니라 시스템의 해외진출을 노리는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일본은 매력적인 곳이됨 물론 비지니스적인 측면에서고 사업성이 있어야 더 앞으로 나갈수있음 박진영은 일본을 발판으로 시스템의 다변화를 가지려는거라고 봄 케이팝 시스템의 해외걸그룹을 꿈꾸는거라고 보는거지 나쁘지 않은 비지니스적 목표임
일본 연예계가 얼마나 폐쇄적인지 누구 보다도 잘아는 제왑이 이런 위험한 도박을 하다니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아무리 노하우를 알려줘도 일본 단독으로는 절대 우리를 못 쫒아온다는 교만한 자신감인가요? 아님 트와이스 성공에 취해 자신의 우월감을 일본에서 계속 표출하고 싶은건가요? 일본 연예계는 한국 연예인이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일본 기획사를 끼지 않으면 방송 및 활동을 못하는 구조입니다 즉 일본에서 돈 벌려면 버는 돈을 반드시 일본 기획사하고 나눠야 하는 구조죠 트와이스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전원 일본인으로 뽑아서 성공시켜 놓으면 또일본 우익들은 원래부터 지들이 우월한 민족이었다고 헛소리 할게 뻔한데... 결과가 뻔히 보이는 위험한 도박을 하네요
저 잘난 맛에 살려고 원더걸스 미국 데려가서 망치고 현지에서 고급 한식당 만들어서 실패하고(이건 잘 안알려졌죠) 이제 YG도 무너졌으니 JYP나 SM 모두 뻘짓거리 하느라 정신없네요 SM이 중국에서 중국인들 데리고 돈 버느라고 EXO, NCT등은 그대로 두고 또 미국에서 뭐 만든다고? 그리고 이제는 박진영이 일본에 걸그룹? 참 BTS덕분에 정말 KPOP이 뜨긴 떴지만 넘 심하게 붕 뜬것 아닌가 싶네요
의도를 파악해보세용 답이 나옵니당 ㅎ.ㅎ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중국 일본 중에 일본이 갖고 있는 장점이 분명히 있겠지요? 굳이 일본이 아니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용? 아니시면 동남아시아 쪽이 맴버가 더 사업성이 뛰어나다고 판단하시는지...? 누가봐도 동남아인보다 일본인이 상업성으로 훨씬 뛰어나다는걸 알지 않나요?
@@v_v_3080 니지프로젝트는 수 년간 준비한 사업계획입니다 양국간 정치적인 갈등 때문에 국민이 사업적으로 피해를 보는건 잘못된겁니다 님은 마치 일본과의 정치적 갈등 때문에 일본과 엮이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시는데, 그것 또한 잘못된겁니다.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거나 마치 자신의 생각이 당연 하다듯이 말씀하면 안되죠.
이석호 그 프로젝트 자체도 저는 왜 굳이 일본에서 행해져야 했는가가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1) 저는 지금 케이팝이 이렇게 알려지고 세계로 나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또 그만큼 생기는, 생겨지고있는, 생긴 문제점들을 보안해서 케이팝을 더 키우고 한국 연습생, 혹은 데뷔한 그룹들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 그리고 더 중요한건 일본인 멤버로만 구성된 걸그룹에 왜 K팝이라는 단어를 놓고 홍보하는 것인지? 일본인 멤버들로만 구성된 멤버들이 한국프로듀서진들이 만든 곡을 부르면 혹은 누가 들어도 케이팝이다 하는 곡 혹는 퍼포먼스를 하면 제이팝이 되는건가요?
정서에 관한 문제죠. 지금도 불고기, 김치, 심지어 한글도 일본이 만들어 줬다고 지랄하는 놈들한테 굳이 한국을 홍보하고 위상을 높인 kpop의 시스템을 일본에 가져가 jpop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한다고 하니 한국인이 기분 좋을리가 없죠. 더불어 아베정부가 jpop의 부흥을 위해서 정부차원에서 수천억 지원했는데도 실패했는데 한국에 jyp가 그걸 도와주는 꼴이 되지않을까 우려하는 거죠. jyp도 그냥 솔직하게 회사 성장을 위해 일본과 합작한다라고 얘기하면 될 걸 kpop의 세계화니 미래니 하며 kpop걱정하는 척하니 꼴보기 싫은 것도 사실임.
한마디로 둘중하나다 박진영이 저걸한다고해서 일본음악이 무슨 세계화되고 그런게 아니라 이미 케이팝이라는 브랜드는 확고히 형성되있고 그 상태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기떄문에 외국인들은 걍 케이팝이라고 인식하지 인종 국적 우리나라처럼 그닥 안따진다 얘들아 한국처럼 생각하지마라. 그리고 니지프로젝트를 한다고해서 한국인 그룹을 안만드는게 아니라 따로따로 여러방면으로 다 돌리는거기떄문에 그냥 케이팝이 다양화되는거지. 다만 둘중하나가 뭐냐면 케이팝이랑 같이 그냥 쫄망하고 케이팝시대가 지나가거나 또는 아예 일본음악시장자체를 한국이 먹어버리거나 모아니면 도라는거다. 현재 우리나라 아이돌은 이미 한국내에서는 조금씩 트랜드에서 벗어나고 있고 유행이 돌고도는것처럼 발라드나 다른장르가 스멀스멀 올라오는중인데 물론 그렇다고해서 아이돌자체가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좀 불황이 온다는거지.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다시 아이돌이 호황기가 되겠지만 지금 시점은 아이돌이 하락세인건 맞음. 그런상태에서 니지프로젝트가 실패한다면 그냥 둘다 쫄망할 리스크도 있고 동시에 그렇기떄문에 니지프로젝트로 변화를 줘서 계속 이어나갈수도 있고 한국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도있는거임. 이걸로 뭐 제이팝이 뻇어가고 이거는 너무 1차원적인 생각이고 케이팝현상자체가 예외적이고 아주 특이한케이스인거지 아무나 따라한다고 다 되는게아님 그리고 박진영이 돈 먹을려고 하는건 절때아님 트와로 몇백을 콘서트하나로 버는데 돈이없어서 그러지는않을듯
글쎄요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꿈을 가진 젊은이들이 기회를 얻고 스타가 되는 과정이야 좋은 취지이지만 이건 대놓고 일본 아이돌그룹 문화를 한국이 도와주는 셈이나 마찬가지죠 ... 긍정적인 의미로 트와이스와 아이즈원이 있긴 하지만 두 그룹 모두 한국에서 데뷔했고 멤버만 일본 멤버 몇명이고 그 카테고리는 k팝이라는 범주안에 있는것에 반해 이번 프로젝트는 대놓고 j팝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만약 이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세계에서 이 그룹을 한국그룹이라고 보겠습니까 일본 그룹으로 보겠습니까 ..당연히 일본그룹으로 보겠죠 .. 당근 일본언론도 자국 스타라고 할게 뻔하구요 ... 이번 프로젝트는 소니에서 투자하고 jyp는 훈육 및 오디션을 진행하며 일정 부분 지분을 가지는 거 같은데 솔직히 jyp의 리스크는 크지 않고 만약 대성공을 거둔다면 그 열매는 상상이상으로 달콤할게 뻔하기에 시작한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구요 ..거기에 소니가 큰 리스크를 떠안은건 jyp에 대한 일정부분 믿음과 한류로 인한 성공가능성을 높이 평가한것과 더불어 일본 뮤직의 업그레이드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여러가지를 두고 크게 투자를 한셈이라고 봐야죠 jyp야 잃을것이 없다고 해도 이런 프로젝트가 여러차례 진행되고 성공한다면 궁극적으로는 아이돌문화 저변이 넓어지긴 하겠지만 그 범위는 크지 않을것이지만 그 파이는 한국과 일본이 경쟁하며 나눠가져야 한다는게 문제라고 봐야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독보적인 한국에서도 그 파이싸움에 난리인데 이제 일본과도 파이를 나눠야 한다라 ... 박진영씨는 마치 미국 헐리우드를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헐리우드 식으로 제작하면 꼭 미국영화가 아니라도 헐리우드 작품으로 치는 경우가 많죠 ... 배우의 국적도 .. 헐리우드에서 만들어도 미국을 비하하는듯한 킹스맨처럼 국가를 초월하는 헐리우드처럼요 .. 하지만 한국은 아직은 작은 나라이고 이게 땅따먹기 싸움으로 가게 되면 종국엔 일본이나 중국에 먹힐 확률이 많은 게임입니다. 만약 이 프로젝트를 중국이 시작하고 중국이 현재 아이돌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면 중국에서 해도 저는 무방하다고 봅니다. 일본에서 일본멤버를 가지고 일본에서 흥행한다 해도 중국입장에선 그깟정도이고 차이나팝에 일부로 치부할테니까요 ..하지만 한국은 다르죠 .. 물론 종국에는 일본도 중국도 k팝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실력과 제작기술을 가질때가 오겠죠 .. 허나 그 기간을 굳이 우리손으로 당겨줄 필요가 있나 싶긴합니다. 냉정하게 애기하면 이건 전체 k팝에는 민페, jyp에는 기회,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 물론 엠넷도 마찬가지 ... 지금까지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박진영의 원더걸스 미국뽕의 두번째 버전같네요 .. 그당시 의도는 무모했어도 선했으나 돈을 잃었다면 이번엔 의도는 좋지 않아 보이나 돈은 벌 수 있겠네요
대한민국에서 자력으로 성공한 사업가에게 사업적인 평가를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음... 뭐 개인적인 평가라고 하시니깐 더 이상 할 말이 없는데 아무튼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일본에도 매력이 넘치지만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해서 빛을 보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을 거라 봅니다. 일본의 원석들과 한국최고의 연예 엔터테이먼트 회사인 jyp의 트레이닝이 더해지면 한국인 그룹에 못지 않은 새로운 그룹이 탄생 할 것 이라 봅니다. 그것이 일본에게 파이를 빼앗기는 견해로 볼 수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세계에서 동양인들의 파이가 더 커질거라고 봅니다 그러니깐, 현재 파이가 10이라 볼 때, 그 안에서 일본과 한국이 나눠 갖는게 아니라, 전체 파이가 20,30으로 커질 수 있다라는거죠. 단적인 예로 BTS 를 생각해보세요. 한국의 연예 사업분야에서 bts가 성공했다고 나머지 연예회사들이 파이를 빼앗기나요? 아니죠, 세계적으로 성공한 그룹은 시장의 파이 자체를 확장시켜버립니다. bts 덕분에 한국의 연예 사업의 파이가 확장한 것은 알고 계실테니 이번 니지프로젝트가 성공했을때 세계에서 동양인들의 설 자리가 더 커질거라고 봅니다. 사업가가 괜히 사업가가 아니죠
박진영씨가 자기 노하우로 돈번다는건데 댓글 반응이 후덜덜 하네여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맙시다 제가 생각하기엔 일본 아이돌 회사들도 kpop 시스템을 몰라서 안따라 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기존 일본 아이돌의 투자대비 이익률이 한국의 시스템 사용해서 키운 아이돌 보다 높으니까 현체제를 유지하는거라 생각해요 그 체계를 쉽게 바꿀수 있을지 기존 거대회사들이 일본 정치계에도 로비하는건 다 아는 사실일테고 일본 방송계가 현정치 입김이 크다는것도 알테고..아마 박진영씨가 키운 그룹들은 갈갈히 찢겨 기존 회사들에게 흡수될테고 그 몸값으로 한국 연습생들 투자 비용을 대는 거창한 계획일수도 있어요 ㅋㅋ망하지 않으면 다른 회사들도 따라할테니 한국 음악계 관련 종사자들을 스카우트 할테고 그만큼 우리나라 문화 영향력이 커지니 굳이 나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음
@@naa5972 본인들이 vlive 컴백전에 하루연습량 12시간이라고 언급하더군요. 물론 행사때는 그렇게 못하지만 행사때 바쁜거 보면 힘든건 매마찬가지죠.활동중에도 틈나면 꾸준히 안무연습합니다. 활동하는 신인 국내 아이돌 불쌍한게 행사빼면 숙소, 연습실이 다죠. 그래서 리얼리티프로그램에 글케 환장하죠. 그리고 지민 연습생때 춤을 못춰 경쟁에서 이길려고 학교다닐면서 매일 3시간씩만 잤다고 합니다.그정도 정신력이니 크게 성공했지만. 이래도 성공못하고 정산도 제대로 못받고 해체되는 아이돌들이 수두룩하니 불쌍할뿐이죠. 암튼 Jyp 기획력이면 성공하리라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인기있는 노키자카나 케이카자카 노래나 안무 수준을 보세요.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여기 댓글 왜 이렇게 부정적이기만 하지? 현지화라는 게 핵심이고 시장 자체도 타겟도 다른데 꽤나 적극적인 안티가 많나 보네요. 나중에 런칭하고 나서 실패하면 그 때 마음껏 비난해도 할 말 없겠지만 문화는 언제나 그랬든 융합하며 발전해왔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
@@user-og8fl5iv9n 관심법이 있으신가요? 저는 송가인 보지도 않고 '빨지도' 않아요. 아줌마가 아니라 20대 남성이고요. 아이돌 시스템을 제가 님보다 잘 몰라서 하는 얘기일 수도 있겠네요. 뭐 님은 얼마나 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산업 스파이와 JYP 니지 프로젝트와 비교하는 건 적절하지도 않고, 허무맹랑한 비난일 뿐이라 생각되네요. JYP와 소니뮤직의 합작 프로젝트에 대해 왜 그렇게 염려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이라서 가능한 프로젝트라고 생각되는 겁니다. 한국에서 한국인들로 구성된 J-pop 걸그룹을 만든다고 하면 당장은 쉽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일본 10대, 20대를 대상으로 하는 일본 내 K-pop 팬들은 열려 있다고 봅니다. 그에 대한 수익 또한 JYP가 가져가는 거거요. 혹시라도 이 프로젝트에 투여되는 수고와 비용이 JYP 소속 아티스트인 트와이스나 GOT7, 스트레이 키즈에 투여되길 바라는 심정에서 그런 말씀하시는 거라면 좀 말씀이 지나치다고 보여요. 이 주제에 대해 좀 더 정확한 자료와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나누기 원하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저는 이랑 님과 오프라인에서도 만나 얘기할 수 있습니다.
(청구권 협정 제3조 제2항은 해결할 수 없는 분쟁은 어느 일방 체약국의 정부가 타방 체약국의 정부로부터 분쟁의 중재를 요청하는 공식문서를 접수한 날로부터 30일의 기간 내에 각 체약국 정부가 임명하는 1인의 중재위원과 이와 같이 선정된 2인의 중재위원이 당해 기간 후의 30일의 기간 내에 합의하는 제3의 중재위원 또는 당해 기간 내에 이들 2인의 중재위원이 합의하는 제3국의 정부가 지명하는 제3의 중재위원과의 3인의 중재위원으로 구성되는 중재위원회에 결정을 위하여 회부한다. ➡️ 청구권 협정 제4조는 중재위원회의 결정을 한일양국이 무조건 승복해야 된다고 규정되어있다.) 한일 갈등의 근본 원인은 과거사 반성에 인색한 일본측 책임이다. 그래도 무역보복 형태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 것은 우리 정부 책임이 크다. ➡️ 일본이 그 정도 밖에 안 되는 나라인 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일본 당국자들이 미리 무역보복을 공언했었는데도, 우리 정부가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 및 집행을 위한 정치적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한 후 보복을 막을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인 국제중재 절차를 방기했기 때문이다. ➡️ 일본이 양보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마지노선인 우리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 및 집행을 국제중재로 회부해서 그 국제법적 정당성을 가리자는 것이다. ➡️ 이건 객관적이고 합리적 해법이다. 한일청구권협정 제3조가 바로 오늘날과 같은 사태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이미 '청구권협정의 해석에 관한 분쟁을 국제중재를 통해 해결'하기로 합의해놓고 있기 때문이다. ➡️ 우리가 중재위원회 회부에 합의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의무적으로 국제중재가 진행되는 것이다. ➡️ 청구권협정 제3조의 문구가 그렇게 말하고 있고, 그 협상 배경을 알 수 있는 '청구권의 해결 및 경제협력의 증진을 위한 협정요강'을 보더라도 "협정실시 및 해결에 관한 분쟁은 일괄적으로 외교경로를 통해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3인 중재위원회를 구성해 해결토록 하고 그 결정은 양국 정부를 구속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 그런데 우리 정부가 협정에 정해진 중재위원 선임 기한을 무시하며 국제중재 이행 자체를 막고 있는 것은 한일협약 체계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기에 일본, 그리고 미국 측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 우리 정부가 한일청구권협약 자체를 미리 파기선언 한 것도 아니면서 말이다. 그래서 국제중재로 이행하도록 압박하기 위해 일본이 통상보복 카드를 꺼내든 것이 현 사태의 본질이다. ➡️ 그런데도 '아베 정부가 한국 정권을 교체시킬 의도로 무역보복 카드를 꺼내들었다'고 선전해대는 대중심리전까지 동원되고 있는 한국 사회의 모습은 40년 전의 선동정치로 회귀하는 듯하다. ➡️ 정부는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 및 집행에 대해 삼권분립의 헌법 원칙상 행정부가 사법에 관여할 수 없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 이런 논리가 국내 정치적 수사를 넘어 대외적으로 공식 제시되는 정부의 입장이라는 것 자체가 안타까운 일이다. ➡️ 우리 헌법을 보더라도 국제조약을 무시하면서까지 형식적인 삼권분립을 준수하라는 말은 없다. ➡️ 오히려 헌법 전문은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것을 선언하고 있고, 헌법에 의하여 체결·공포된 조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 한일청구권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지니는 것이어서 청구권협약을 위반하며 국제중재로 이행하길 거부하는 정부의 결정이 협약은 물론 국내법을 위반하고 있는 셈이다. ➡️ 국제중재가 한 국가의 최고법원 판결내용의 국제법 합치성을 심사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 행정부의 조치, 입법부의 입법행위, 사법부의 최종판결 모두 '국가 행위'(state action)에 해당하는 것이어서 국가행위의 국제책임(state responsibility)을 국제중재나 재판을 통해 심사하는 것은 수백년 동안 형성되고 UN헌장 및 국제사법재판소규정 체제가 성문화한 국제법 원칙이다. ➡️ 미국 법원 판결조차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받은 경우가 여러 번 있다(LaGrand, Breard Cases 등). UN회원국으로서 국제 책임을 국제중재에 의해 해결하도록 미리 조약으로 약속해놓은 상태에서 이를 무시하고 버티는 것은 국제사회에서 비이성적인 일탈행위로 간주될 뿐이다. ➡️ 더구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청구권협정 제3조도 양측이 중재위원을 합의하지 못하면 결국 제3국에 중재위원 임명을 위촉하게 되어 있는데, 이제 와서 우리 정부가 미국 측에 중재를 부탁하는 것은 결국 제3국 위촉의뢰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 이럴 거면 애초부터 청구권협정 상의 중재절차를 수락하고 문제를 정식으로 해결해나갔어야 하는 것이고(지금이라도 이러한 해결방식을 깨끗이 인정해야 하는 것이고), 그랬으면 우리 기업들이 입은 피해와 불확실성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었다는 점이다. ➡️ 청와대는 '토착 왜구'니 '친일분자'니 하는 정치프레임 놀음을 중단하고, 지금 즉시 국제중재 결과에 승복하는 대가로 무역보복을 중단하는 내용의 패키지 딜에 합의토록 해야 한다. ➡️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 지배하는 국제사회 속에서 진정한 극일(克日)은 비이성적 심리전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게 아니다. 지난 40년간 온 국민이 쌓아올린 글로벌 한국의 모습까지 망가뜨리면서 말이다.다.(국제법 전문가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 교수 칼럼) ➡️대통령이 한국 국민들 기업들 사지로 내몰아서 총알받이 시키고 있고 한일관계 파탄낼려고 하는데 JYP입장에서는 한국인 그룹으로 현재 일본에서 활동할 분위기도 아니고 힘드니깐 작은 내수시장으로는 기업을 유지하기가 힘드니 저런 일까지 하는거 아니냐?
내가 쓴글은 다읽고 뎃글다는거냐? 사법부 판결이 협정위반이 맞냐 안맞냐는 중재위원회가서 결정해서 해결하면 되는데 청구권 협정 제3조에는 양국이 분쟁이 발생하면 무조건 의무적으로 제3국 중재위원회가서 분쟁을 해결하라고 나와있잖아? 지금 문재인이 하고 있는거 명백히 청구권 협정 제3조 위반이야
@@user-yf1le4bv2i 양국간의 분쟁으로 키우고 싶은 건 아베의 계략일 뿐이고 이번 사태는 한국의 피해자인 원고 개인이 일본의 가해 당사자인 일본기업에 손해배상청구를 한 것인데 여기서 국가분쟁이 왜 나오냐... 미친. 기업에 배상하지말라고 압력을 행사한 아베가 애초부터 문제의 근원이지 먼 개소리 자꾸 하냐.
@@Behind_Master 지금 이런 한일 관계에서 일본과 관련된 일은 취지가 좋았던 말았던 잡음이 납니다. 최소2~3년 계획된 일이고 한국에서 홍보하는 사업도 아닌데, 지금 이 시점에 썸네일에 일본지도 띄우고 박진영씨 손을 높이 올려 일본을 찬양하듯이 일본지도를 가르키고 있고, 걸그룹 임박, 논란! 이렇게 제목 달아놓으면 네티즌들이 자연스럽게 박진영 욕을 안할 수 없게 됩니다. 코멘트는 귀추가 주목된다고 중립적으로 표현했지만 욕듣게 하는거는 미리 알고 쓰셨죠? 일본 아이돌 사업은 SM, YG, CJ 전부 추진해왔던 일이고 앞으로도 흐름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이즈원이던지 트와이스의 한글뮤비와 일본어뮤비 보면 철저히 현지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일본인으로 걸그룹 만들면 그게 KPOP 스타일일까요?? KPOP 노하우를 팔아먹는 일이 될까요? 현재 트와이스 일본뮤비 중에 1억뷰 넘는 것은 하나 밖입니다. 일본에 아이돌 그룹 만든다고 한국아이돌 그룹의 세계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은 일본에서 돈을 벌어, 미국시장에 진출해서 방탄처럼 성공을 얻는 것이 모든 프로듀서들의 꿈입니다. 축구를 잘하면 잉글랜드나 스페인리그에서 뛰고 싶고, 야구를 잘하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싶죠. 일본에서 돈 버는 야구선수들을 매국노라 부르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 것도 좋지만 이진호 기자님의 오래된 연예부 경력이 있다면 조금 더 깊이 있는 기사를 기대를 기대해봐도 될까요? 한국식 아이돌 서바이벌이 일본에선 어떻게 각색될지도 하나의 기대 포인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맨날 일본의 예능을 베껴만 왔는데, 이젠 한국의 독자컨텐츠가 세계에 수출되기도 시작하는 멋있는 일의 시작이 아닐까요?
![[#습콕📌] 국경을 넘어선 세기의 사랑 이야기에 눈물 흘리는 돌싱포맨😭 #신발벗고돌싱포맨 #InvitationfromBacheloragains #SBSenter](http://i.ytimg.com/vi/C88nh01ZG34/mqdefault.jpg)
이게 얼마나 위험한 발상이냐면 도시바나 미쓰비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관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조업과 비교는 좀 무리일수 있지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선 기획력이 핵심기술입니다 지금 jyp가 소니랑 손잡고 오디션프로그램하면 ㅋㅋㅋ일본애들은 돈만 주고 가만히 있을까요? 많은걸 배우겠죠 거기에다 니지프로그램에서 나온 걸그룹이 일본에서 탑가수가 되고 만약 k pop처럼? 아시아에서 마케팅 되면 자연스럽게 j pop이 아시아 시장에서도 다시 살아나는 기폭제 역활을 할 수 있겠죠 그럼 이걸 계기로 일본의 기획사들도 보고 배우겠죠 솔직히 일본이 인구나 자본에서 밀려서 아시아나 세계시장에서 k pop에 밀리나요? 아니죠 자국시장이 워낙 크다 보니 자국 우선순위로 만들다보니 세계화를 못하고 결국 동양권에서부터 한국에 밀리더니 결국 전세계에서 밀리게 된거죠 더 말하자면 너무 길고 결국 박진영 하는 짓이 일본가서 갈라파고스화 된 j pop을 내가 세계화하는데 길을 가르쳐 주겠다고 깃발들고 따라오라고 갇혀 있는 애들 풀어주는 꼴 입니다 😡
쉽게 말해서 오지랍이라하죠ㅋㅋ 소속사 애들이나 더 챙기지 ㅋㅋ
이거 박진영한테 보낼순없나요???
세계에 JPop 알리기...아베가 존나 좋아함!!!
쓸데없는짓 존나하는데 ?
돈만 보고 쫓는다고 돈이 잡힐 것 같나? 왜 대형 기획사 3사가 아니라 자그마한 기획사에서 제2의 비틀즈라는 위상에 오른 슈퍼 아이돌 그룹이 나왔겠나?
21세기 매국노
왜 일본애들 일본회사
홍보해주지 ㅋㅋㅋ 진짜 쳐돌은듯
박진영이 데뷔시킨 가수들이
다 뜨지는 않았다 흐지부지
활동하는
그룹도 있고 솔로 가수도
있어다
이번에 망할 것 같음
제발 그랬으면...
아니 저게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가 중요한데 그 내용은 없네...소니가 JYP에게 부탁을 한건지 아니면 박진영이 그냥 생각해낸 건지...
박진영씨 본인이름만 알리고싶은거지
프로듀서상~~ 한국을알리고싶은게 아니고,
그땀과노력으로 우리나라가수한테 더많은투자와 고군부투하고 나라도 좀알리고 몇몇가수가 성공하니까 또 거만해진건가?
단순히 일본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을 만드는게 아니라 선발부터 트레이닝 데뷰 마케팅까지 소니재팬과 함께하기때문에 제왑의 노하우를 그대로배울것이고 결국엔 독자적으로 걸그룹을 만들텐데 당장의 이익보자고 저런식으로 헛짓거리 하면 오히려 장기적으론 k팝의 설자리를 잃게될것이 분명하지 ㅎㅎ
일본음반사는 솔직히 유통망 말고는 내세울게 없는데 , k팝을 넘어서고 그자리에 잇기를 원하는 애들이라 쿨재팬 이라는 국가주도 기획햇어도 실패한걸 제와피가 나서서 도와주는 꼴 ㅋㅋ
재능잇는 일본연습생들이 굳이 한국까지 안와도 될 수준이 된다면 , 그순간 일본에서 k팝의 설자리는 없어지는 거고 , 후회해봐야 소용없는 시기가 올게 뻔함
jpop을 왜 키워주려 하냐구 미친짓
이게 잘못하면 kpop이라는 의미 자체가 변질이 될 수도 있을 텐데..
막말로 한국 프로듀서 아무나 데려다가 일본에서 그룹 만들어서 kpop이라고 말하면 어떻게 반론 할건지..
저게 잘 되면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JPOP 그룹 되겠네 ㅎㅎ;; KPOP의 K가 왜 K인지 모르는 건가.. 한국 아이돌이 일본시장에서 일본어로 노래 부르는 것도 정서적인 거부감 심한데 지 돈 벌자고 일본 그룹 키워주고 그게 KPOP 그룹과 차별성이 적어지면 누가 KPOP을 찾아 듣나..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나라에 득될게 없는거 같은데 ㅡㅡ
일본인들로 가수 만들면 그건 일본가수고 J팝이지 어케 그게 K팝임 ㅋㅋㅋㅋ 그럼 블랙핑크가 미국에서 프로듀싱받으면 미국가수인건가 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JYP가 다국적기업 느낌으로 가는 거지 K팝의 세계화에는 크게 도움되지 않을 거 같다.
kpop이라고 해야합니다 kpop만들던 스태프가 온전히 만들고 멤버만 일본인이니까요 jpop이라고 하면 결국 일본놈들이 우리 kpop도 자기들 거라고 날조할 듯
박진영이 KPOP 홍보대사냐?
5화까지 방송 봤는데 몇몇 애들은 실력도 있고 귀엽더만.. 그런데.. 과연 열도를 벗어나 승부가 될까? 그냥 짝퉁 k팝 그룹으로 전락할 듯.. 세계인들이 케이팝을 좋아하는 건 그들이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니지가 데뷰해도 한글 음원이 아니라 일본어로 음원을 내고 일본 스타일의 음악을 한다면 답이 없다.. 케이팝 그룹이 인기가 좋은 건 한국인 위주의 맴버 구성과 한국 스타일의 음원과 춤 비쥬얼 스타일링에 전세계인들이 반응을 하는 거다.. 니지가 스타일링과 품이야 한국 스타일리스트와 트레이너 붙이면 되겠지만 음원을 일본어로 낸다면 일단 한국에선 외면 받는다.. 그리고 세계에선? 일본 문화에 익숙한 동남아에선 반응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박진영이 사활을 걸었다는데 왜? 요즘 JYP가 힘드나? 소니의 돈맛에 혹한건가? 일본과 역이면 노답이다.. YG 훅 가더만 이젠 JYP 차례인가? ㅋㅋ
라이브발음겁나웃기게따 소니랑 협업한다고? 투자마니하셈
국내 자기 소속사 아이돌이나 잘 챙기고 해라~
답답하네요.
안그래도 요즘일본 아이돌은 케이팝처럼 헤어스타일 의상 춤까지 다따라하는데
케이팝을아는 소수만이베껴쓰지말라하지만 대부분 케이팝을모르는일반인은자기네아이돌이너무멋지다라고만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케이팝을제이팝으로바꾸려한다고요.
안무가도다데려가고~
속상해요
지들이 하다가 안 되니... 프듀48, 니지... 다 돈 대고 시스템 가져가려는 건데..... 좋다고...
잘나가는 선박 반도체를 일본에서 만드는꼴 아닌가
결국엔 회사 돈벌자고 하는짖이지 K-POP 세계화하고는 상관없는 뻘짓
그게 그거임, 돈을벌수록 세계화가 진행되는거죠. 이게 그유명한 아담스미스의 보이지않는손입니다.
이게 정답임. 차라리 회사의 성장을 위해서라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낫지 케이팝의 세계화니 미래니 이따위 소리하는거 보고 개빡침.
J pop 박진영은 가끔 뻘짓함
케이팝 등에 업고 회사 늘려 돈벌자는 욕심이지 ....케이팝 발전에는 전혀 도움 안됨
다문화 그룹 좋겠끝나는거 한번도 못봤음 ㅠㅠ
더 웃긴건 이번에 jyp 보이스토리 라는 중국인 그룹을 kcon에 참가시킨다고함 ㅋㅋ
일본애들을 뭐하러키워줌? 일본애들을 왜 전세계에서 인기많은 걸그룹을 만들려고함? 울나라가 더실력좋고 이쁜애들 넘치는데
이프로젝트 취소했음 좋겠네요
박진영 급전이 필요해!???
돈에 눈이 멀었네
왜 j -pop의 발전을 위해 박진영씨가 그렇게 활동을 열심히 할까~?
아쉽네요
3:50 아 일본애들 꾸려서 전세계를 바탕으로 활동하겠다곸ㅋㅋㅋㅋㅋㅋ?이제 백터 일본에서 일본의 성공이라고 일본음악이 세계를 휩쓸었다고 그 ㅈㄹ일거다
그냥 일본에 들러붙어 돈 많이 벌고싶다 라는걸로 밖에 안보이네 kpop은 무슨 jpop임
저 고릴라도 친일파 였네 ㅋㅋ
이제 살만하니깐 또 병 도졌나보네 원더걸스 미국진출에서 교훈을 못 얻은건가?
유나 그리고 한국인 한명이라도 더 넣어야 한다. 그래야 K-pop이지.
진영아 정신 차려라! 허튼짓하지말고
님이나 정신차리세요 ㅋㅋ 성공한사람한테 훈수질은 ㅋㅋ
일본은 무시할수 없는 큰시장이죠 다른 기획사 역시 일본을 무시할순 없을겁니다 하지만 다름니다 확실히 달라요 어떤 한기업에 국민의 정서를 대변하라 강요 할순 없습니다 사업 돈 중요합니다 하지만 달라요 그 다름이 못내 아쉬운 이유는 뭘까요 단순히 일본이라서가 아닙니다 언제부턴가 jyp의 아티스트들을 보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분명 재능이 넘치는 사람들인데 느껴지지 안는다고할까.....기업은 나아가려하는데 아티스트들은 재자리에 있는 느낌이랄까....대중문화란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서로가 공감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중문화의 선봉장으로써 대중들의 공감이 아닌 공분을 불러들이고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본인이 생각하는 먼저라는 시작이라는 가치가 특별함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 해보셨음합니다
미광 맘에 들더라~ 마코도 실력이 정말 출중하더라~ 진영박이 선택을 잘한거 같음... 일본시장을 jyp가 많이 장악할듯합니다~ 니지 넘 재미있네요
뭐 ... 원더걸스 자기실수로 보냈다 폭망했는데 bts 빵 떠버리니 그 속이 어땟겟음? 미국이 안되면 나는 일본에서 선구자가 되겠다. 뭐 이런거 아니겠음?
아 그런데 싫다 이 프로젝트...
트와이스, 잇지는 ? 제정신인가?
있지 음방 1위 맨날맨날 시키더만
떡고가 후쿠시마 떡을 먹었나....
지가 뽑아논 애들은 돈 안되니 뒷전이다가 뭔 일본가서 오지랖은....
문화와 정치를 연결안했으면한다 프로듀스48출연했던 타카하시쥬리도 데뷔했고 미유도 준비중이다
트와이스 아이즈원 모두 일본가서 공연하는데 우리가 뭐라고하면
한국맴버들도 똑같이 당하는거아닌가 호불호가 있겠지만
정치와 문화는 분리했으면한다
일본 연예계 잡아먹겠다는 방향인듯 솔직히 한국 음반계보다 일본음반계의 소비력이 훨씬 강하고 거길 기반으로 성공할수 있다면 일본을 기반으로 북미나 해외기반 걸그룹프로젝트로 확대가 가능함
케이팝의 해외진출이 아니라 시스템의 해외진출을 노리는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일본은 매력적인 곳이됨 물론 비지니스적인 측면에서고 사업성이 있어야 더 앞으로 나갈수있음 박진영은 일본을 발판으로 시스템의 다변화를 가지려는거라고 봄
케이팝 시스템의 해외걸그룹을 꿈꾸는거라고 보는거지 나쁘지 않은 비지니스적 목표임
박진영 이건 하는짓마다 에휴
또 k-pop이 일본 따라했다는 소리 나오겠네!
데뷰하면 jyp소속인가? 소니소속인가? 어째든 일본시장은 성공할거같은데.. 소니 애들은 게임 영화 금융 음악 아이돌제작까지 이젠 제조사는 아닌듯...... ㅋ
K팝이라 하지 말고 그냥 소니에게 다 주고 손 털고 나와라.. 그전까진 넌 매국노다..
아베가 널 참 좋아 해 주겠다..
Big 3는 오래전에 천명했습니다. 자기들의 최종목표는 "(해외시장) 현지화 (개척)"라고. NCT도 니지 프로젝트도 다 같은 맥락입니다.
방송 봤는데 실력이 상당하네요
101 프듀보다 훨 잘함
별 기대안하고 봤는데 넘 괜찮은 애들 나와 놀랐어요
일본이시작일꺼란생각이드는데
일본말을 잘하는 다국적 허용? 일본인의 그룹을 자랑스럽게 ...진영이 니 혼자 자랑스럽게 생각해
일본 연예계가 얼마나 폐쇄적인지 누구 보다도 잘아는 제왑이 이런 위험한 도박을 하다니
무슨 자신감인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아무리 노하우를 알려줘도 일본 단독으로는 절대 우리를 못 쫒아온다는 교만한 자신감인가요? 아님 트와이스 성공에 취해 자신의 우월감을 일본에서 계속 표출하고 싶은건가요?
일본 연예계는 한국 연예인이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일본 기획사를 끼지 않으면 방송 및 활동을 못하는 구조입니다
즉 일본에서 돈 벌려면 버는 돈을 반드시 일본 기획사하고 나눠야 하는 구조죠
트와이스 경우는 잘 모르겠지만...
전원 일본인으로 뽑아서 성공시켜 놓으면 또일본 우익들은 원래부터 지들이 우월한 민족이었다고 헛소리 할게 뻔한데...
결과가 뻔히 보이는 위험한 도박을 하네요
무지개= 레인보우 = 폭망??
국내 걸그룹 공급이 넘치니 퀄높은 걸그룹이 전무하다시피한 일본으로 눈을 돌린것같군. 오디션 통해서 완성된 애들 뽑아 조합해서 일본에서 활약해 돈벌려는...
아주 훌륭한 제작사임!! 일본돈 다
긁어와라!
흠...돈도 많이들이고 시간투자 많이했을낀데 타이밍이 안좋네...
독도는 대한민국 땅인데 일본은 자기네 땅이란다. 박진영 보고있나? 독도를 직접 가보고 일본인들 역사교육 똑바로 가르치길. 트와이스 대박나자!
jyp는 소비해주면 안될거 같다고 옛날부터 느끼기는 해서 jyp아이돌 관심 많이는 안두지만 진심 노답임
꼴통짓하지마라
결국 한국인없는 kpop이 되겠군
불쌍한 박진영 실력있는 한국아이돌들도 많은데 꼴깝을떠네
소니랑 합작으로 하는거고 한국을 염두하진 않을걸요 애초에 kpop그룹이라 생각 안하고 만드는거라고 생각함
국내나 신경써 제발ㅡㅡ
시기?상조~
결국박진영 하는구나!
저건 미친짖이다 돈독이올랐다
박진영이 돈이없어서 저럴까여 트와이스만해도 몇백억 떼돈벌고있는데 한국 케이팝하면 jyp 일본 제이팝하면 jyp 이걸노리는듯 전 사업비결이라고생각합니다 욕할일은 아니라고봐여
수출한다는 개념이니 잘됐음 좋겠음!!^^
이게 수출입니까 기술전수 내지는 기술을 빼가는거지
음... 박진영씨 싫어질거 같아요...
안티들의 힘은 회사가 어려울때 더 강력해진다
jyp가 어려울때 안티들한테 제대로 한번 당할꺼다
yg폭망하는거, 축구선수 박주영폭망하는거 안티들의 힘이었다
jyp도 잘나갈땐 몰라도 회사가 어려울때 제대로 한번 당할꺼다
블랙핑크 역시 안티팬 없고 YG 망해도 해외 뺑뺑이 돌리고 특히 해외에서도 잘나감
이문제와 정치적인문제는전혀별개의 문제임
저 잘난 맛에 살려고 원더걸스 미국 데려가서 망치고 현지에서 고급 한식당 만들어서 실패하고(이건 잘 안알려졌죠) 이제 YG도 무너졌으니 JYP나 SM 모두 뻘짓거리 하느라 정신없네요 SM이 중국에서 중국인들 데리고 돈 버느라고 EXO, NCT등은 그대로 두고 또 미국에서 뭐 만든다고? 그리고 이제는 박진영이 일본에 걸그룹? 참 BTS덕분에 정말 KPOP이 뜨긴 떴지만 넘 심하게 붕 뜬것 아닌가 싶네요
BTS 낙수효과.
나는 박진영의 의도를 모르겠다.. 왜 굳이 일본? 다른 아시아 국가도 많은데 굳이?
의도를 파악해보세용 답이 나옵니당 ㅎ.ㅎ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중국 일본 중에 일본이 갖고 있는 장점이 분명히 있겠지요?
굳이 일본이 아니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용?
아니시면 동남아시아 쪽이 맴버가 더 사업성이 뛰어나다고 판단하시는지...?
누가봐도 동남아인보다 일본인이 상업성으로 훨씬 뛰어나다는걸 알지 않나요?
돈
@@user-cr7rj5vt2d ? 제말은 굳이 지금 한국이랑 말이 많은 이 시점에 일본에서 저러고있는지 모르겠다 이말인데요?
@@v_v_3080 니지프로젝트는 수 년간 준비한 사업계획입니다 양국간 정치적인 갈등 때문에 국민이 사업적으로 피해를 보는건 잘못된겁니다
님은 마치 일본과의 정치적 갈등 때문에
일본과 엮이는 것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시는데, 그것 또한 잘못된겁니다.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거나 마치 자신의 생각이 당연 하다듯이 말씀하면 안되죠.
이석호 그 프로젝트 자체도 저는 왜 굳이 일본에서 행해져야 했는가가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1) 저는 지금 케이팝이 이렇게 알려지고 세계로 나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또 그만큼 생기는, 생겨지고있는, 생긴 문제점들을 보안해서 케이팝을 더 키우고 한국 연습생, 혹은 데뷔한 그룹들에 집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 그리고 더 중요한건 일본인 멤버로만 구성된 걸그룹에 왜 K팝이라는 단어를 놓고 홍보하는 것인지? 일본인 멤버들로만 구성된 멤버들이 한국프로듀서진들이 만든 곡을 부르면 혹은 누가 들어도 케이팝이다 하는 곡 혹는 퍼포먼스를 하면 제이팝이 되는건가요?
JYP는 넘나 응원합니다
지금 시기가 안쓰럽네요
정치와 정서와 문화ᆢ
얼른 사과받고 바로잡고
평화롭게 지냈으면ᆢ
건강하세요
앞으로 걸그룹은 한일 양국에서 JYP가 다 쓸어먹겠구나 ㄷㄷ 역시 머리 좋아
니지....
난 나찌 프로젝트로 착각함
😳😳😳😳😏😏😏😏🤫🤫🤫🤫
그냥 합작으로 일본 걸그룹 만드는거고 딱히 국내는 큰 관심 없을듯한데 뭐 크게 욕먹을것도 없고
나 외국 거주하는데 뻥안치고 한국 얘기하면 보통사람은 삼성이랑 케이팝밖에 모른다. 이와중에 일본 도와주는게 말이되냐? 그나마 우리나라가 내세울수 있는 케이팝 노하우를 왜 일본에 바치냐고
우리나라 축구 국대 감독도 벤투인데 이런걸로 욕하는게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어디에 논란이 있어나요? 알러주세요 어디인가요? 그냥 사업이고 그들이 뭘하든 이게 당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당신이 들으면 빠르다는 생각이 안 드냐? 잡아갈 사람도 없으니까 천천히 말해라!
일본에 한류문화 전파가 정치와 연결되면 우리가 손해다. 문화의 우위를 선점하여 일본 젊은세대를 안고 가야 한다. 양국의 썩어빠진 정치는 생각하지 말자
박진영 bro는,어찌됐던 간에,인성 보고,제작하고,키운다는것이,너무나 바람직하게 보여서 좋습니다~그건 인정 정말 많이 하고, 저는,한일 관계를떠나,발전적으로만 볼수 있다면야~잘 되길 바라네요~
아이돌 마스터 Nizi 프로젝트
마법에 걸린 신데렐라들은 과연 누구일까
아이돌을 동경한 평범한 소녀들
그녀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됩니다
이런 스토리를 실현시키는 JYP의 추진력이 감탄스럽습니다
박항서가 베트남가서 축구감독하는거나
박진영이 일본가서 걸그룹감독하는거나.
정서에 관한 문제죠. 지금도 불고기, 김치, 심지어 한글도 일본이 만들어 줬다고 지랄하는 놈들한테 굳이 한국을 홍보하고 위상을 높인 kpop의 시스템을 일본에 가져가 jpop을 육성하는 프로젝트를 한다고 하니 한국인이 기분 좋을리가 없죠. 더불어 아베정부가 jpop의 부흥을 위해서 정부차원에서 수천억 지원했는데도 실패했는데 한국에 jyp가 그걸 도와주는 꼴이 되지않을까 우려하는 거죠. jyp도 그냥 솔직하게 회사 성장을 위해 일본과 합작한다라고 얘기하면 될 걸 kpop의 세계화니 미래니 하며 kpop걱정하는 척하니 꼴보기 싫은 것도 사실임.
한마디로 둘중하나다
박진영이 저걸한다고해서 일본음악이 무슨 세계화되고 그런게 아니라 이미 케이팝이라는 브랜드는 확고히 형성되있고 그 상태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이기떄문에 외국인들은 걍 케이팝이라고 인식하지 인종 국적 우리나라처럼 그닥 안따진다 얘들아 한국처럼 생각하지마라.
그리고 니지프로젝트를 한다고해서 한국인 그룹을 안만드는게 아니라 따로따로 여러방면으로 다 돌리는거기떄문에 그냥 케이팝이 다양화되는거지.
다만 둘중하나가 뭐냐면 케이팝이랑 같이 그냥 쫄망하고 케이팝시대가 지나가거나 또는 아예 일본음악시장자체를 한국이 먹어버리거나 모아니면 도라는거다.
현재 우리나라 아이돌은 이미 한국내에서는 조금씩 트랜드에서 벗어나고 있고 유행이 돌고도는것처럼 발라드나 다른장르가 스멀스멀 올라오는중인데 물론 그렇다고해서 아이돌자체가 없어지는건 아니지만 좀 불황이 온다는거지.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다시 아이돌이 호황기가 되겠지만 지금 시점은 아이돌이 하락세인건 맞음.
그런상태에서 니지프로젝트가 실패한다면 그냥 둘다 쫄망할 리스크도 있고 동시에 그렇기떄문에 니지프로젝트로 변화를 줘서 계속 이어나갈수도 있고 한국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도있는거임.
이걸로 뭐 제이팝이 뻇어가고 이거는 너무 1차원적인 생각이고 케이팝현상자체가 예외적이고 아주 특이한케이스인거지 아무나 따라한다고 다 되는게아님 그리고 박진영이 돈 먹을려고 하는건 절때아님 트와로 몇백을 콘서트하나로 버는데 돈이없어서 그러지는않을듯
글쎄요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꿈을 가진 젊은이들이 기회를 얻고 스타가 되는 과정이야 좋은 취지이지만 이건 대놓고 일본 아이돌그룹 문화를 한국이 도와주는 셈이나 마찬가지죠 ... 긍정적인 의미로 트와이스와 아이즈원이 있긴 하지만 두 그룹 모두 한국에서 데뷔했고 멤버만 일본 멤버 몇명이고 그 카테고리는 k팝이라는 범주안에 있는것에 반해 이번 프로젝트는 대놓고 j팝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만약 이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세계에서 이 그룹을 한국그룹이라고 보겠습니까 일본 그룹으로 보겠습니까 ..당연히 일본그룹으로 보겠죠 .. 당근 일본언론도 자국 스타라고 할게 뻔하구요 ... 이번 프로젝트는 소니에서 투자하고 jyp는 훈육 및 오디션을 진행하며 일정 부분 지분을 가지는 거 같은데 솔직히 jyp의 리스크는 크지 않고 만약 대성공을 거둔다면 그 열매는 상상이상으로 달콤할게 뻔하기에 시작한 프로젝트가 아닌가 싶구요 ..거기에 소니가 큰 리스크를 떠안은건 jyp에 대한 일정부분 믿음과 한류로 인한 성공가능성을 높이 평가한것과 더불어 일본 뮤직의 업그레이드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봅니다. 말그대로 여러가지를 두고 크게 투자를 한셈이라고 봐야죠
jyp야 잃을것이 없다고 해도 이런 프로젝트가 여러차례 진행되고 성공한다면 궁극적으로는 아이돌문화 저변이 넓어지긴 하겠지만 그 범위는 크지 않을것이지만 그 파이는 한국과 일본이 경쟁하며 나눠가져야 한다는게 문제라고 봐야됩니다. 그렇지 않아도 독보적인 한국에서도 그 파이싸움에 난리인데 이제 일본과도 파이를 나눠야 한다라 ... 박진영씨는 마치 미국 헐리우드를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헐리우드 식으로 제작하면 꼭 미국영화가 아니라도 헐리우드 작품으로 치는 경우가 많죠 ... 배우의 국적도 .. 헐리우드에서 만들어도 미국을 비하하는듯한 킹스맨처럼 국가를 초월하는 헐리우드처럼요 .. 하지만 한국은 아직은 작은 나라이고 이게 땅따먹기 싸움으로 가게 되면 종국엔 일본이나 중국에 먹힐 확률이 많은 게임입니다. 만약 이 프로젝트를 중국이 시작하고 중국이 현재 아이돌 시장을 점령하고 있다면 중국에서 해도 저는 무방하다고 봅니다. 일본에서 일본멤버를 가지고 일본에서 흥행한다 해도 중국입장에선 그깟정도이고 차이나팝에 일부로 치부할테니까요 ..하지만 한국은 다르죠 .. 물론 종국에는 일본도 중국도 k팝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실력과 제작기술을 가질때가 오겠죠 .. 허나 그 기간을 굳이 우리손으로 당겨줄 필요가 있나 싶긴합니다. 냉정하게 애기하면 이건 전체 k팝에는 민페, jyp에는 기회, 이 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네요 .. 물론 엠넷도 마찬가지 ... 지금까지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박진영의 원더걸스 미국뽕의 두번째 버전같네요 .. 그당시 의도는 무모했어도 선했으나 돈을 잃었다면 이번엔 의도는 좋지 않아 보이나 돈은 벌 수 있겠네요
대한민국에서 자력으로 성공한 사업가에게 사업적인 평가를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음...
뭐 개인적인 평가라고 하시니깐 더 이상 할 말이 없는데 아무튼
저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일본에도 매력이 넘치지만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해서 빛을 보지 못하는 친구들이 많을 거라 봅니다.
일본의 원석들과 한국최고의 연예 엔터테이먼트 회사인 jyp의 트레이닝이 더해지면 한국인 그룹에 못지 않은
새로운 그룹이 탄생 할 것 이라 봅니다.
그것이 일본에게 파이를 빼앗기는 견해로 볼 수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세계에서 동양인들의 파이가 더 커질거라고 봅니다
그러니깐, 현재 파이가 10이라 볼 때, 그 안에서 일본과 한국이 나눠 갖는게 아니라,
전체 파이가 20,30으로 커질 수 있다라는거죠.
단적인 예로 BTS 를 생각해보세요.
한국의 연예 사업분야에서 bts가 성공했다고 나머지 연예회사들이 파이를 빼앗기나요?
아니죠, 세계적으로 성공한 그룹은 시장의 파이 자체를 확장시켜버립니다.
bts 덕분에 한국의 연예 사업의 파이가 확장한 것은 알고 계실테니
이번 니지프로젝트가 성공했을때 세계에서 동양인들의 설 자리가 더 커질거라고 봅니다.
사업가가 괜히 사업가가 아니죠
음 뭐가논란이란거지요 한국인이 jpop듣고 좋아하면 안되고 일본인이 kpop듣고 좋아하고 한류 좋아하고 그러면 국뽕에 취하고 이런건 이기주의 아닌가요 참 이상한 논리다 그쵸 참고로 예전엔 홍콩 일본이 유명했듯이 유행이란게 돌고도는거 아닐까요
박진영씨가 자기 노하우로 돈번다는건데 댓글 반응이 후덜덜 하네여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맙시다 제가 생각하기엔 일본 아이돌 회사들도 kpop 시스템을 몰라서 안따라 하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기존 일본 아이돌의 투자대비 이익률이 한국의 시스템 사용해서 키운 아이돌 보다 높으니까 현체제를 유지하는거라 생각해요 그 체계를 쉽게 바꿀수 있을지 기존 거대회사들이 일본 정치계에도 로비하는건 다 아는 사실일테고 일본 방송계가 현정치 입김이 크다는것도 알테고..아마 박진영씨가 키운 그룹들은 갈갈히 찢겨 기존 회사들에게 흡수될테고 그 몸값으로 한국 연습생들 투자 비용을 대는 거창한 계획일수도 있어요 ㅋㅋ망하지 않으면 다른 회사들도 따라할테니 한국 음악계 관련 종사자들을 스카우트 할테고 그만큼 우리나라 문화 영향력이 커지니 굳이 나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음
관심없다kpop
보나마나 대성공이지.
한국 육성프로젝트면 일본에서 큰 경쟁력일테니요. 대신 빡센 멤버들만 죽어나겠군요. 솔직히 국내아이돌 인권문제도 있어요.
(Bts 하루 안무연습량이 12시산이니.)
이정도의 빡센 육성과 경쟁이면 예전 흑인아이돌빼곤 세계어디에도 경쟁이 안될테니.
BTS 하루 안무 연습이 12시간은 그냥 컴백전 잠시만 아님? 준비하고 예능하고 음방하고 왓다갓다하고만해도 12시간을 댄스에만 쏟아붙는건 종;
@@naa5972 본인들이 vlive 컴백전에 하루연습량 12시간이라고 언급하더군요.
물론 행사때는 그렇게 못하지만 행사때 바쁜거 보면 힘든건 매마찬가지죠.활동중에도 틈나면 꾸준히 안무연습합니다.
활동하는 신인 국내 아이돌 불쌍한게 행사빼면 숙소, 연습실이 다죠. 그래서 리얼리티프로그램에 글케 환장하죠.
그리고 지민 연습생때 춤을 못춰 경쟁에서 이길려고 학교다닐면서 매일 3시간씩만 잤다고 합니다.그정도 정신력이니 크게 성공했지만.
이래도 성공못하고 정산도 제대로 못받고 해체되는 아이돌들이 수두룩하니 불쌍할뿐이죠.
암튼 Jyp 기획력이면 성공하리라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인기있는 노키자카나 케이카자카 노래나 안무 수준을 보세요.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박진영이 무슨 국위선양해야하는 공무원이니? 돈 버는게 목적인 기업인이야. 정신차려 KPOP국뽕에 허우적거리지 말고.
ㅋㅋㅋ 댓글 꼬라지들 진짜... 안나올리가 없지.... 어휴...
한국가수 트와이스 아이즈원 일본노래 발표하고 세계적으로 히트 쳤냐? 그리고 동남아쪽은 벌써 한국기획사들이 현지아이돌 만들어서 데뷔 시켰다 jyp 안해도 cj 또는 다른 기획사에서 한다
여기 댓글 왜 이렇게 부정적이기만 하지? 현지화라는 게 핵심이고 시장 자체도 타겟도 다른데 꽤나 적극적인 안티가 많나 보네요. 나중에 런칭하고 나서 실패하면 그 때 마음껏 비난해도 할 말 없겠지만 문화는 언제나 그랬든 융합하며 발전해왔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
@@user-og8fl5iv9n 관심법이 있으신가요? 저는 송가인 보지도 않고 '빨지도' 않아요. 아줌마가 아니라 20대 남성이고요. 아이돌 시스템을 제가 님보다 잘 몰라서 하는 얘기일 수도 있겠네요. 뭐 님은 얼마나 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산업 스파이와 JYP 니지 프로젝트와 비교하는 건 적절하지도 않고, 허무맹랑한 비난일 뿐이라 생각되네요. JYP와 소니뮤직의 합작 프로젝트에 대해 왜 그렇게 염려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본이라서 가능한 프로젝트라고 생각되는 겁니다. 한국에서 한국인들로 구성된 J-pop 걸그룹을 만든다고 하면 당장은 쉽지 않을 거예요. 하지만 일본 10대, 20대를 대상으로 하는 일본 내 K-pop 팬들은 열려 있다고 봅니다. 그에 대한 수익 또한 JYP가 가져가는 거거요. 혹시라도 이 프로젝트에 투여되는 수고와 비용이 JYP 소속 아티스트인 트와이스나 GOT7, 스트레이 키즈에 투여되길 바라는 심정에서 그런 말씀하시는 거라면 좀 말씀이 지나치다고 보여요. 이 주제에 대해 좀 더 정확한 자료와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나누기 원하신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저는 이랑 님과 오프라인에서도 만나 얘기할 수 있습니다.
경제개념 제로 애들 댓글 다는거 보니 한심하다 현지화 그룹 만드는데 뭐가 불만이냐? 기업들 해외 시장 진출하면 현지화 하는게 정석인데 ㅉㅉㅉ 한국 그룹으로 일본 활동하는건 한계가 있다 그래서 현지화 그룹 만드는거야
(청구권 협정 제3조 제2항은 해결할 수 없는 분쟁은 어느 일방 체약국의 정부가 타방 체약국의 정부로부터 분쟁의 중재를 요청하는 공식문서를 접수한 날로부터 30일의 기간 내에 각 체약국 정부가 임명하는 1인의 중재위원과 이와 같이 선정된 2인의 중재위원이 당해 기간 후의 30일의 기간 내에 합의하는 제3의 중재위원 또는 당해 기간 내에 이들 2인의 중재위원이 합의하는 제3국의 정부가 지명하는 제3의 중재위원과의 3인의 중재위원으로 구성되는 중재위원회에 결정을 위하여 회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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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 협정 제4조는 중재위원회의 결정을 한일양국이 무조건 승복해야 된다고 규정되어있다.)
한일 갈등의 근본 원인은 과거사 반성에 인색한 일본측 책임이다. 그래도 무역보복 형태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된 것은 우리 정부 책임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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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그 정도 밖에 안 되는 나라인 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일본 당국자들이 미리 무역보복을 공언했었는데도, 우리 정부가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 및 집행을 위한 정치적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성한 후 보복을 막을 수 있는 유용한 수단인 국제중재 절차를 방기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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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양보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마지노선인 우리 대법원 강제징용 판결 및 집행을 국제중재로 회부해서 그 국제법적 정당성을 가리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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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객관적이고 합리적 해법이다. 한일청구권협정 제3조가 바로 오늘날과 같은 사태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이미 '청구권협정의 해석에 관한 분쟁을 국제중재를 통해 해결'하기로 합의해놓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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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중재위원회 회부에 합의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의무적으로 국제중재가 진행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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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구권협정 제3조의 문구가 그렇게 말하고 있고, 그 협상 배경을 알 수 있는 '청구권의 해결 및 경제협력의 증진을 위한 협정요강'을 보더라도 "협정실시 및 해결에 관한 분쟁은 일괄적으로 외교경로를 통해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3인 중재위원회를 구성해 해결토록 하고 그 결정은 양국 정부를 구속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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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 정부가 협정에 정해진 중재위원 선임 기한을 무시하며 국제중재 이행 자체를 막고 있는 것은 한일협약 체계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기에 일본, 그리고 미국 측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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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한일청구권협약 자체를 미리 파기선언 한 것도 아니면서 말이다. 그래서 국제중재로 이행하도록 압박하기 위해 일본이 통상보복 카드를 꺼내든 것이 현 사태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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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아베 정부가 한국 정권을 교체시킬 의도로 무역보복 카드를 꺼내들었다'고 선전해대는 대중심리전까지 동원되고 있는 한국 사회의 모습은 40년 전의 선동정치로 회귀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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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 및 집행에 대해 삼권분립의 헌법 원칙상 행정부가 사법에 관여할 수 없다는 논리를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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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리가 국내 정치적 수사를 넘어 대외적으로 공식 제시되는 정부의 입장이라는 것 자체가 안타까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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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헌법을 보더라도 국제조약을 무시하면서까지 형식적인 삼권분립을 준수하라는 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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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헌법 전문은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것을 선언하고 있고, 헌법에 의하여 체결·공포된 조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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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청구권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지니는 것이어서 청구권협약을 위반하며 국제중재로 이행하길 거부하는 정부의 결정이 협약은 물론 국내법을 위반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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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중재가 한 국가의 최고법원 판결내용의 국제법 합치성을 심사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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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의 조치, 입법부의 입법행위, 사법부의 최종판결 모두 '국가 행위'(state action)에 해당하는 것이어서 국가행위의 국제책임(state responsibility)을 국제중재나 재판을 통해 심사하는 것은 수백년 동안 형성되고 UN헌장 및 국제사법재판소규정 체제가 성문화한 국제법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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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법원 판결조차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받은 경우가 여러 번 있다(LaGrand, Breard Cases 등). UN회원국으로서 국제 책임을 국제중재에 의해 해결하도록 미리 조약으로 약속해놓은 상태에서 이를 무시하고 버티는 것은 국제사회에서 비이성적인 일탈행위로 간주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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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청구권협정 제3조도 양측이 중재위원을 합의하지 못하면 결국 제3국에 중재위원 임명을 위촉하게 되어 있는데, 이제 와서 우리 정부가 미국 측에 중재를 부탁하는 것은 결국 제3국 위촉의뢰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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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거면 애초부터 청구권협정 상의 중재절차를 수락하고 문제를 정식으로 해결해나갔어야 하는 것이고(지금이라도 이러한 해결방식을 깨끗이 인정해야 하는 것이고), 그랬으면 우리 기업들이 입은 피해와 불확실성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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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토착 왜구'니 '친일분자'니 하는 정치프레임 놀음을 중단하고, 지금 즉시 국제중재 결과에 승복하는 대가로 무역보복을 중단하는 내용의 패키지 딜에 합의토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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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이 지배하는 국제사회 속에서 진정한 극일(克日)은 비이성적 심리전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게 아니다. 지난 40년간 온 국민이 쌓아올린 글로벌 한국의 모습까지 망가뜨리면서 말이다.다.(국제법 전문가 최원목 이화여대 법학 교수 칼럼)
➡️대통령이 한국 국민들 기업들 사지로 내몰아서 총알받이 시키고 있고 한일관계 파탄낼려고 하는데 JYP입장에서는 한국인 그룹으로 현재 일본에서 활동할 분위기도 아니고 힘드니깐 작은 내수시장으로는 기업을 유지하기가 힘드니 저런 일까지 하는거 아니냐?
헛소리를 길게도 적어 놨다. 개인의 배상 청구권은 일본 사법부에서도 인정한거야. 아베가 그걸 부인하는 것일 뿐
내가 쓴글은 다읽고 뎃글다는거냐? 사법부 판결이 협정위반이 맞냐 안맞냐는 중재위원회가서 결정해서 해결하면 되는데 청구권 협정 제3조에는 양국이 분쟁이 발생하면 무조건 의무적으로 제3국 중재위원회가서 분쟁을 해결하라고 나와있잖아? 지금 문재인이 하고 있는거 명백히 청구권 협정 제3조 위반이야
@@user-yf1le4bv2i 양국간의 분쟁으로 키우고 싶은 건 아베의 계략일 뿐이고 이번 사태는 한국의 피해자인 원고 개인이 일본의 가해 당사자인 일본기업에 손해배상청구를 한 것인데 여기서 국가분쟁이 왜 나오냐... 미친.
기업에 배상하지말라고 압력을 행사한 아베가 애초부터 문제의 근원이지 먼 개소리 자꾸 하냐.
사나욕하면 뒤짐 님은 ㅋㅋ 딴데서 그러지마삼
SM, CJ, YG 도 전부 계획했었던 것은 놔두고 박진영만 욕하네. 참.. 이진호 기자님 또 몰이하시는군요. 저번에 사나를 그렇게 몰아가더니.
제가 박진영 대표를 비난했나요? 그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고, 이런 논란이 있다고 한 것인데요. 그리고 계획이 아닌 실행 과정에 대한 소개인데요.
@@Behind_Master 지금 이런 한일 관계에서 일본과 관련된 일은 취지가 좋았던 말았던 잡음이 납니다. 최소2~3년 계획된 일이고 한국에서 홍보하는 사업도 아닌데, 지금 이 시점에 썸네일에 일본지도 띄우고 박진영씨 손을 높이 올려 일본을 찬양하듯이 일본지도를 가르키고 있고, 걸그룹 임박, 논란! 이렇게 제목 달아놓으면 네티즌들이 자연스럽게 박진영 욕을 안할 수 없게 됩니다. 코멘트는 귀추가 주목된다고 중립적으로 표현했지만 욕듣게 하는거는 미리 알고 쓰셨죠? 일본 아이돌 사업은 SM, YG, CJ 전부 추진해왔던 일이고 앞으로도 흐름은 변하지 않습니다. 아이즈원이던지 트와이스의 한글뮤비와 일본어뮤비 보면 철저히 현지화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일본인으로 걸그룹 만들면 그게 KPOP 스타일일까요?? KPOP 노하우를 팔아먹는 일이 될까요? 현재 트와이스 일본뮤비 중에 1억뷰 넘는 것은 하나 밖입니다. 일본에 아이돌 그룹 만든다고 한국아이돌 그룹의 세계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엔터테인먼트 회사들은 일본에서 돈을 벌어, 미국시장에 진출해서 방탄처럼 성공을 얻는 것이 모든 프로듀서들의 꿈입니다. 축구를 잘하면 잉글랜드나 스페인리그에서 뛰고 싶고, 야구를 잘하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싶죠. 일본에서 돈 버는 야구선수들을 매국노라 부르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 것도 좋지만 이진호 기자님의 오래된 연예부 경력이 있다면 조금 더 깊이 있는 기사를 기대를 기대해봐도 될까요? 한국식 아이돌 서바이벌이 일본에선 어떻게 각색될지도 하나의 기대 포인트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맨날 일본의 예능을 베껴만 왔는데, 이젠 한국의 독자컨텐츠가 세계에 수출되기도 시작하는 멋있는 일의 시작이 아닐까요?
@@Behind_Master 그리고 박진영만 욕하네라는 표현은 이진호 기자님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비난 댓글 다신 분들에게 향한 글입니다. 직접 욕하신적 없는데 그렇게 보이게 한 점 죄송합니다.
@@hamish894 말씀하신부분을 보니 kpop에 상당한 애정이 있으신 분이네요. 혹여나 그렇게 비쳤다면 사과드립니다.
조금 더 신중하고 깊이있게 영상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케이팝한류가 더 오래지속되려면 jyp처럼해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얼마가지않아
시들어버립니다.
새로운것을 창의하디않으면
질려버립니다.
사람만일본이이고 다른모든것은 케이팝입니다. 극정하디마시요들.
아니;; 이게 왜 논란이고 조롱꺼리인지 이해가 안가네.. 국뽕에 취해서 뇌까지 마비되셨나요? 댓글 몇개 읽어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일본에서 돈벌어온다는데 왜이리 욕하냐 ㅋㅋㅋ 바보들인가
황금알 낳는 거위 배가르고 돈번다고 생각하니?
이미 진행중이던걸 머하러 포기함..사람들이 너무 감정적임 배아프면 이런걸 보지마라 ㅉ남한테 피해주는 일본정치인같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