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PC방은 어떤 모습일까? | [그땐그랬지: 스타크래프트 열풍]

저시절을 겪어본사람들은 잊지못한다

2000년 초1때 친구들 따라 처음 PC방을 간게 아직도 생생하다 지하로 내려가는 벽에 레인보우 식스,디아블로,스타,워크, 포트리스 , 리니지 등
게임 포스터가 붙어있고 알바형이 친절하게 맞이해줬던게 기억나네
스타 젤다 켜주고 하는법도 알려줬고
서비스 시간도 주고 그때는 지금과 다른 뭔가 순수한 정이라는게 있었다

저시절은 진짜 황금기였음.............10대 20대인구가 압도 적으로 많아서..........또래문화 &^ 몰려다니면서 ~ 서로 공유하고 ~공감하고 ~ 함께하는 재미가!! 상상초월..........지금처럼 인구 절벽시대에는 상상하기도 힘든수준 ^^:::

와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 완전 소중한 추억~~

저 때로 돌아가고 싶다.. 학원 끝나고 친구들이랑 편먹고 스타 자주했었는데

중1인가 중2때 처음 스타나왔을때 그렇게 디자인좋고 세련되고 그래픽 좋고 종족개념있고 아이디어좋고 그런 센세이션함은 아직도 잊지 못하겠음.
지금 아무리 실사에 가까운 게임이 나와도 '와 그래픽 개쩐다' 정도이지만 스타의 느낌과는 비교가 안 됨..
피씨방가서 몰래 야한사진도 보던 시절..
집에서 동급생같은 게임 하나받으려면 플로피 디스크 몇개는 갖다놓고 용량 꽉 찰 때마다 바꿔넣고 제발 집에 전화안오길 바랬던 시절.
새롬데이타맨(그전까진 이야기)이나 천리안 이용할때 거의 01410치고 띠-삐-삐루르르륵- 소리들리면서 인터넷 접속될때의 그 짜릿함.
태양은 없다, 쉬리, 타이타닉, 중경삼림, 해피투게더 등 영화 OST가 엄청난 강세이던 시절.
음악이나 뮤직비디오 하나 다운받아서 리얼플레이어나 퀵타임으로 보던 시절.
98프랑스월드컵으로 리키마틴이 뜨고 차범근과 최용수의 주가가 치솟던 시절.
HOT를 시작으로 1세대 아이돌들이 강세를 보이며 수학여행 때 일진들이 에쵸티 아니면 젝키 춤으로 장기자랑하던 시절.
수학여행 교관이 조나 짜증나면서도 무서웠던 시절.
영화 접속처럼 채팅이 인기끌던 시절.
조피디같은 인재들이 PC통신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리던 시절.
그리고,
지금 영화시장과는 다르게,
아름다운 멜로영화를 보기 위해,
서울극장, 단성사, 피카디리 앞에서 몇시간 동안 줄을 서야했던 시절.
지금과 비교하면 당연히 많은게 불편했던 시절이지만,
인터넷 뒤에 숨어 패드립날리던 사람이나,
남녀갈등이나,
청소년범죄 등,
부족했던 시절만큼 나쁜 것도 적었고,
희망이라는 게 있었던 시절..
그 때 시절이 살기 좋았던 건지,
그 때의 내가 행복했던 건지,
지금의 시절이 살기 힘든건지,
지금의 내가 불행한건지,
답은 없다.

저때 피시방은 참 재미있었는데 ㅋㅋㅋㅋ 담배냄새 개쩔었지만 그것조차도 좋았던 ㅋㅋㅋㅋㅋㅋ 중간고사기말고사 끝나고 오전에 피시방 아무도없는데 들어가는 그 기분 진짜 잊지못함 영원히.

이시절은 잊지 못하죠 ㅎㅎ

그냥 하염없이 아련하다
98년도 잼민이었는데 토요일 4교시 방과후 햇살 맞으며 친구들이랑 피시방 가는 길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었다 ㅜㅠ

ㅠㅠ 00학번이라 너무 공감갑니다.
이제는 아재가 되어버린 ㅠㅠ

그리운 그시절 ㅜㅜ 돌아가고 싶다

와 지하에 PC방 있는거 추억이다ㅋㅋ
1시간에 500원 PC방도 있었는데ㅎㅎ
사장님 여기 스타크래프트 시디 주세요 했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중고딩때 새벽에 스타하는데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었음... 스타 기본 캠페인 스토리도 너무 꿀잼이었고...

진짜 추억이다 ㅎㅎ 세월 참 ㅋㅋ

스타도 그렇고 인터넷도 그렇고 2002년 월드컵도 그렇고 Kpop도 최고였고 아무튼 최고였던 시절이였다. 저때의 재미는 정말 충격적으로 재밌었고 사람들의 일상이 마비될 정도로 재밌었지ㅋㅋ

저때가 저렇게 영원할줄 알았다.

ㅎㅎㅎㅎ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이 시절이 그립습니다~~~ 90년대는 다 좋았어요~~ 음악 대중가요도 특히나 좋았죠.....아아 돌아가고 싶어요.... ^o^ 아무튼 이 시대를 고스란히 살아온 저로서는 정말 영광이었고 스타랑 디아2는 평생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쩐다. 모니터 너무 멋짐

저시절 진짜 잊지 못한다…

그 어린시절 스타크래프트 첨 경험했을때 그 충격은 진짜....지금도 그 때를 떠올리면 그 당시의 설렘이 느껴지네. ㅜㅜ그립다

99년 고3 때 친구들하고 몇번 PC방 갔었는데 항상 자리가 꽉차있어 최소한 30분 이상기다리는건 기본이었죠. 그렇게 기다리다 겨우 자리생겨 같이 스타하고 채팅하고 저때는 잠시나마 행복했는데 그게 벌써 24년전이라니...

99년도에 송파구 동네pc방에서 알바했었습니다ㅋㅋ스타 레인보우식스 리니지 3대장 게임을 젤 많이 하더군요 지금은 방송국 엔지니어로 일하며 그때 알바로 배운 경험덕에 컴빌드업 실력은 전혀 꿀리지 않게 되었네요ㅎㅎ

진심 추억이다
정말 학교끝나면 바로 PC방가서 친구들하고 스타크래프트
엄청했었는데 ㄷㄷ

지금은 한 직장에 20여년 가까운 기간 일을 하고 있지만 20살 한해에 pc방 알바를 했었던 그 추억은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요. ㅎㅎㅎ 밤샘하면 친구들이 놀러와주고 아침에 마무리를 하고 나갈때쯤 몇 남지 않은 단골 손님들과 게임 이야기도 나누다 퇴근하고 ㅎㅎㅎ물론 알바지만 일을 하면서 그렇게 즐거웠던 적이 있었나 싶었습니다 ㅎㅎ

..그땐 그랬지~
그저 그리움

캬 이 갬성..

스타경기는 경기도경기지만 해설진 해설하는것도 한몫함 가끔씩 옛날경기 유튜브에서 찾아서보는데 진짜 재미있음

옛날 생각나네요. 초등학교 5학년땐가 친구따라 어느 대학 앞에 허름한 피씨방을 갔는데 그 좁은 방에 피씨가 꽉 차있고 대기하는 사람들이 줄서서 있었으며 모니터마다 다들 스타크래프트를 하고 있었어요. 겜은 못해보고 신기해서 구경만 하다 집에 갔던 기억이 있네요.

저때 20대 였는데.. 가장 즐거웠던 시대였네요

와 쌈장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다 정말

아주 잘 보고 갑니다!!!! 너무 그립네요! 옛날이 저 시대가 그대로 살기 좋았음!!!!!

군대 다시가도 되니까 다시 초딩때로 돌아가고싶다...

국내 최초 프로게이머 신주영에 쌈장 이기석, 1999년 월드 챔프이자 2000년 왕중왕전 위너 기욤 패트리 그리고, E스포츠의 신화 임요환까지 진짜 추억이네~

죤나 그리운 시절❤

영상 잘 만들었네요

저시절 PC방 알바했었는데 브라운관모니터덕분에 겨울에 히터를 안켰었죠. 열기가 엄청남.
당시 알바가 하는일이 컵라면 물붜주기 재떨이비우기가 주 업무여서 담배 많이 피는 손님들은 알바가 외워놓을정도.
당골손님들은 카운터에 그 손님 담배를 사다 놓기도 했죠 ㅋㅋ
그리고 2000년부터 15년정도 리니지 했었는데 저당시는 몹렉 한번 생기면 기사도 활들고 신나게 땡겼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피방문앞에 "어디서버 변반있음" 이런거 붙여놨는데 ㅋㅋ

2000년대를 기억하는 94년생이지만 낭만에 영상에서 묻어나오네요 ... 그립다 내 어린시절... 넉넉하지 않아도 정말 즐거웠는데

지금 이순간도 30년뒤의 누군가에게는 이런 기록이겠구나 경이롭다

나 저기 장충체육관 직관했는데 엄청 재미있었음..손에 땀을쥐는 경기..지금까지 본 공연,영화보다 더 재미있었음

매일매일 새로운게 쏟아져나오고 너무즐겁게 살았던때네요. 죽을때까지 엄지발가락으로 본체스위치 누르고 부팅기다리던 그 설레는 기다림 못잊을듯합니다.

저때로 돌아가면 진짜 소원이 없다

낭만 쩌는 시대 그립다

요환이형 보고 꿈이 프로게이머 였던 시절 참 그립구나

낭만 그 자체

더빙신 안윤상님은 지금도 건재하십니다 ㅎㅎ

저당시에는 빌드가 없어서 서로 공부하면서 게임했던시절이었음

그립다 정말

저래서..어릴때 형 친구들이 매일 집으러 놀러온거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윈도우98 탑재 삼성 컴퓨터? 살때
수리 기사님이 스타크래프트, 버츄어캅 등등 여러 게임을 설치해주고 가셔서..

정말 그립네요. 다신 돌아 갈 수 없는 그 시절.

저시절 진짜 낭만이 있었다

와 저때 PC방 추억이다. ㅎㅎ

재밌는 시절이었다

90년대 그립다
돌아갈수 있다면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지금이 시대는 더 발전하고 기기들도 발전했지만
저때의 문화와 낭만에는 비교하지 못한다...

학교 끝나면 친구들이랑 피자먹고 pc방 가서 스타 하던게 큰 재미였는데 ㅎㅎ

옛날엔 피자나 치킨 같은거 먹으면 게임CD줘서 피자나 치킨 때문이 아니라 CD땜에 시켜달라고 조른적도 많았음.
어렸을때 꿈이 집에서 스타 해보는게 소원이었음. 늘 담배 냄새 맡아가면 피씨방에서 게임 했었으니까..

ㅋㅋㅋ 99년도당시 초1 잼민이었는데 진짜 추억이다 고딩때까지 꿈은 프로게이머였는데 현재 전기안전관리자로 일하는중 ㅋㅋ

깜짝놀랐네요 영상에 나왔던 피시방을 운영했던 사람입니다. 저때 돈 참 잘벌렸죠 6개월 영업해서 집 샀을 정도니까요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부모님 동의서받아서 간 새벽 PC방에서 갯앰프드 하프라이프 등등 하면서 먹던 컵라면에 단무지 맛은 정말..

저시절겜방 그립다ㅋㅋ밤샘하고아침에나가면 ㄹㅇ산뜻한공기와함께 눈삥지렸었는데

정말 재미났었지 스타크레프트. 한달전에도 스타크레프트 마린, 희드라 프라모델 만듬. ㅋ

저때는 진짜 명예와 자존심으로 했어

99년도 시티극장에서 영화보고 맥날에서 햄버거 먹고 피시방에서 스타했던 기억이 ㅎ 항상 만남의 장소는 타워레코드앞.. 앵거스에서 돈까스 정식 자주 먹었는데 ㅎ

친구들끼리 한메일로 메세지 보내다가 버디버디나오고 네이트온 나오고 진짜 추억이다

7:54 히트라 퉤퉤 ㅋㅋㅋㅋ자막 웃기다ㅋㅋㅋㅋㅋㅋ

pc방 끝나고 아쉬워서 집에와서 전화선 모뎀으로 스타 연결할때가 있었는데 전화비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엄마한테 미치도록 혼났던 기억이 ㅎㅎ 엄마 사랑해요

초6~중2때 디아블로2 유행할시기때쯤 로그아웃 않하고 가시던분 바로옆자리에 있던분이 장비 다빼같던 기억이 나네요

오마이러브...진짜재밋엇지..

킹오브 철권 쪽이라 오락실을 주구장창 다녔는데 피씨방 생기고 스타 인기 끌면서 점점 오락실을 혼자 오게 됐던 아련한 추억이.. 그떄 무척 어린 나이였는데도 시대가 바뀌는게 느껴졌네요ㅎ

저 당시 고딩이였는데 야간정액으로 하면 더 싸서 주말이면 독서실 간다고 하고 친구들이랑 스타 참 재미있게 했었네요 나중에 청소년 보호법인가 생겨서 10시 되면 집에 가야했던 기억도 있네요

낭만이 있던 시대~ 지금은...

저때눈 피시방비 초창기라 새롭고 비쌋어요ㅎ 학생신분이고 1998.9년도쯤
세이클럽자주한기억이 순수하게 만나서 만나고한기억이ㅎ
참 그때가 좋앗죠
피방 사장들 돈많이 벌엇죠 그땐ㅎ
신세계그자체

초딩때 친구들이랑 헌터나 무한맵에서 팀플하거나 유즈맵 재밌게 했던게 추억돋넹ㅠㅠ😢

대학교수님이 수업 때려치고 1시간동안 테란으로 벙커짓는법 입구 막는법 강의하셨을 정도였음.
회사에서는 평일에 하루 일안하고 전직원 스타대회 개최하고 우승자 상금 주고 했었음.

뜬금인데 초반 1-2분 브금 먼가요 ㅋㅋ 넘좋은

저당시 집합도 많고 맞으면서 군생활 했지만 그래도 돌아가고 싶다.젊어질수 있다면.

1987년생인데 23년전 2000년도에 중1이었는데 PC방만 가면 그 당시 동네형아들 스타크래프트 거의 절반이상하던데.ㅋㅋ그 당시엔 스타크래프트 과자도 나왔었음.치토스하고 비슷한 맛이었는데.아!스타크래프트 음료수도 있었지.ㅋㅋ스타크래프트 과자하고 음료수가 나올 정도면 그 당시 스타크래프트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짐작이 감.나 2000년대 초반 그 당시엔 온게임넷만 틀면 24시간 중 절반이상이 스타크래프트 중계만 해주던 시절이 있었지.ㅋㅋ난 그 때나 지금이나 온라인게임엔 일가견이 없어서 네이트온하고 버디버디,세이클럽만 겁나게 했었는디.ㅋㅋ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그리운 10대 시절의 추억.요즘은 그런 감성을 못 느끼다 보니 2000년대 PC통신 감성이 그리워짐.ㅠㅠ아무 근심 걱정 없었던 10대 시절의 아련한 추억.ㅠㅠ

친구들과 한 잔 후 당구치던 습성이 한 잔 후 PC방으로 급전환되었던 시절 ㅎ

0:18 채팅 착한거봐라 ㅎㄷㄷ

자막은 누가 다는겁니까? ㅋㅋ 대박 ㅋㅋㅋ :)

친구랑 초딩때 토요일 3교시 수업이 끝나고 집가면서 같이 피씨방 가서 팀플로 무한맵하고 저글링 블러드 유즈맵하면서 스타하던 그 시절은...
아직까지도 아련하다. 그때 그 설레는 기분은 죽을때까지 느끼지 못하겠지 88년생은 다 공감할꺼다 진짜로

스타는 전설이지...👍👍👍!

어렸을때 일요일 아침에 누워서 보던 온게임넷 스타 리그가 그립다

영상만 봐도 그시절 pc방 향기가 기억이 나네요 ㅎ

저때도 보통 시간당 1천원 기준이었습니다. 중간에 가격 경쟁때문에 300-500원도 있었지만... 20년이 넘은 지금도 시간당 거의 1천원이거나 조금더 비쌀뿐 다른 물가 상승대비 너무 조금 올랐네요.

저때를 잊을수 없는 이유는 당연한게
사람과 사람이 연결이 단절된 아날로그 시절에서
네트워크에서 사람과 만나는 디지털 시대로 넘어가는 시기이니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변화의 시대였음

초등학생때에 애기인데
2002년경말까지 거진 스타하신것같습니다

스타 시나리오 날밤세서 올클햇던 기억나네

내 10대후반~20대중반까지 저때가 그립다. 스카이러브로 번개팅, 아이러브스쿨로 정모, 집에있을땐 스타크래프트, 포트리스, 레인보우식스, 카운트스트라이크, 밖에나가선 당구장, 노래방, 볼링장ㄷㄷ

6:43 와 슬기방 신주영 초대 래더 우승자..이거 영상 올리신 분 접때 저시절 찐으로 아는 분인듯 ㄷ ㄷ

80,90년대생들은 정말 어떻게보면 축복받은세대임 저런 모든걸 겪으면서 살아옴

굿데이 코만도~

채팅족까지 가려면 96~97년 스타 나오기 이전까지 가야할듯..인터넷카페 시절..난 98년~99년 스타말고 다른거 하는사람 못본듯

쇼미 더 머니, 파워 워버 웰밍, 블랙 쉽 월…!

화상채팅 하두리 ㅎㅎ 넘그립네요

98년도 상도동역 지하철역 생기기전 편의점 위 상도동 피씨방 군대 고참들과 땡땡이 치고 스타하던 생각이난다 ㅠㅠ 너무 그립다 .....😢

중2때 인터넷 처음 알고 스타 열심히 즐겼습니다,비록 캠페인을 제일 열심히 했지만요😂
어떤날은 공략집 보면서 하는데 새벽 4시까지 했더라구요,세시간 잘자고 등교했었던 기억이 납니다,근데 수업시간에 잤는지 안잤는지는 기억에 없네요😢😢

99년 피시방을 처음 갔는데 당시는 한시간 요금이 2천원이 넘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시골에 살아 동네는 피시방이 없었고 버스타고 시내까지 나가서 했었던..ㅎㅎ

저때는 재미있는 온라인게임 서버과부하로 로그인만 기본30분넘게 기다리는게 기본

주6일 시절 토요일 오전수업만 끝나고 반친구들과 스타하러 피시방 가던 그 때의 그 기분을 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