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랑시대] 제4화 야영 | 19910731 K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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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2. 12. 13.
- #맥랑시대#KBS#옛날드라마
'맥랑시대' | 야영 | 19910731 KBS방송
▶극본 : 김준일
▶연출 : 윤흥식
▶출연자 : 고현정, 김윤경, 양영준, 정진우, 이대로, 이재식, 이찬민, 유경아
가까스로 아버지의 허락을 받아낸 준호는 문예반 단합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되어 기쁘지만 누차 공부를 강조하는 아버지로 인해 무거운 마음 으로 출발한다 . 야영지에 도착한 일행은 담임 선생님의 지휘아래 일사 불란하게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 한편 준호의 어머니는 시원한 화채를 달라는 남편에게 비디오 테잎을 건넨다 . 영화를 보고 난 준호의 아버지는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준호가 그동안 힘들지 않았나하고 걱정한 다 . - 엔터테인먼트
설레이는 마음이네요
90년대 청소년 드라마 맥랑시대🤗 계속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
볼때마다 느끼지만 교육을 생활화하는 드라마다.이런게 참교육인데 요즘은 참 힘들다.캠핑도 진짜하고 야자타임도 재밌다.
야자타임이 저때도 이미 있었나봐요.ㅎ 나는 너무 순해가지고 저런것 하지도 못해요.
야자타임은 역사가 무지깁니다
이 영상을 보니 과거 연극반 생활하면서 지도교사님들과 여행도 다니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학여행과는 달리 우리만의 여행이라 참 좋았었죠 한번뿐인 고교시절을 정말 후회없이 재밌게 보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고교시절에 내성적이라서 어디 교회수련회같은데 가도 말을 아끼니까
저를 무서워하더라고요. 그런데 더 웃긴게 뭐냐면요. 저는 그것이 유교사회의
당연함이라고 여겼고 남자답게 무게를 지키는 거라고 여겼다는 거예요.
저는 고교시절에 수련회를 가본 것이.
... 고1때 간부수련회랑 교회에서 가는 고등부수련회랑 고2 두번째 다닐 때 갔던 수련회랑 ...헛참!^^세가지뿐이네요.
부럽네요 나는 가정불화로 집에서도 힘들고 학교생활도 힘들었어요
@@user-yd4zm9hq2k 이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겠죠 꼭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user-cb7tn2vm6t 감사합니다 늘 행운 가뜩하세요^^
고등학교 시절에 캠핑가서 샘이랑
친구들이랑 같이 밥해먹고 넘 잼나겠어요~
기억에 남은것
실제로는 끼리끼리 놀아서 누구만 좋아요.
뭐 저도 내성적인 성격인 것은 문제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캠핑이나 수련회에 가서 누구만 저렇게 히히덕
거리고 놀면은 "무엇을 위한 캠핑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고1때 간부수련회를 했을 때
(제가 어쩌다가 장짜좀 달았어요.^^)
그때 선배형 세명하고 같이 닭꼬치 구워먹으면서
밤새 심오한 이야기를 나눴던 것은 좋았어요.
다음날에 처음 밤새봐가지고 제가 인사불성이
되어있으니까 같이 밤을 샜던 형이
"야!^^너 처음 새봤지? 너 어쩔래? 이제 매일같이
밤새는 것이 일상일텐데 너 연습 좀 해둬야할거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옆반반장이었던 애 얼마뒤에 수학여행도
끝나고 학교를 자퇴했지만(그애가 여호와의 증인 가정임.)
그애 참 분위기도 있고 마음씨도 좋았던 애였는데....
지금은 잘 사나?
저 어릴적 좋아했었던 배우
로빈 윌리엄스를 기립니다~🙏🙆♂️😭
버스터미널이 낯익어서 보니 30여년전 오산이네요. 이때 맥랑시대 촬영한다고 소문은 들었는데 맞네요. 고현정 이때 쇼진행도 하고 막 뜨는 스타었죠. 이쁘긴했네요.
헐.. 어렸을때 잼나게 봤던 드라마가...1회부터 보러 가야겠어요
빨리 보고싶네요
고교시절* 텐트⛺️ 치고
야영 기억에 생생 하네요
저는 고2 두번째 다닐 때(94년도) 다니던 미술학원에서 무주구천동으로
캠핑을 갔는데요. 그때 수묵화담당하시던 분의 어린딸도 같이
왔는데 우리 텐트를 치고 저녁준비를 하는데 그애가 텐트안에다가
똥을 싸놔가지고....^^ 난리가 났어요. 난리가...
@@user-sm4qv6xf2c ㅋㅋㅋㅋㅋ
추억의 그시절 타임머신 타서라도 이때로 한번 돌아가고 싶네
뭔가 힐링된다
와-아 자연 쥑이네요
1991년 7월31일이라 나는 중3으로서 학교에 보충수업 다녔던 시기로군...
91년이 고2 라면 나와 정확히 일치되는 나이라서 옛 추억이 살아납니다.나는 이때 뭘 했는가 되돌아보는 과거로의 여행입니다.잘보았습니다
걸프전으로 시작된 91년(후세인을 끝까지 박살 내야했는데...) 저는 중3때었지요. 모의고사성적앞에서 작아지는 나... 어느고교에 갈거냐고 물으시면서 그에 맞는 점수 도달 못하면 칠판잡고 엉덩이 맞고 우리집에서는 나에게는 성적도 안되는 00고에 가리고 자꾸 떠밀고
91년도 중3때 기억나는 소품. 약국쇼윈도앞에 김완선누나가 나폴레옹 복장으로 나폴레온화이바광고 하던 광고포스터 기억남.
그해 현충일에 시골할아버지댁에 갔는데 그때 특선만화로 '장독대'를 방영해줬고 특선영화로 중공영화인 '인생'을 해주었던 거랑 그때 티비광고중에 이경규씨가 "뭐 이런 아이스바가 다 있어?쯥!"하는 울퉁불퉁 이란 아이스버광고와 정재환씨랑 우희진씨가 모델로 나온 몽마르떼 라는 아이스버 광고.
앗참! 91년에 그것도 유행했지? "그래~~~~써!!! 오백원입니다!" 최수종형이 손바닥을 펼치고 말하던 거. 그때 그거 써먹는 사람들 참 많았음.
아! 그것도 기억납니다. 긴머리가 아름다운 강수지누나가 여름방학시즌에 컷머리로 다듬고 나오셨는데 갑자기 분위기 다 깨지고 우리 수지누나께서 무슨 실연이라도 당하셨남? 그리고 그때 우리반 애들도 여럿 폼나게 읊어대는 "매니 가이즈 올웨이즈 터닝 어라운드.."그거 나혼자 못읊는 것 같은 기분.
이재식님 기억에 남는데 이제보니 발연기 셨군요 ㅎㅎㅎ 그래도 좋네요 추억만땅
그럴만도 한 게 외모가 지금 나와도 인기있을 스타일이네요 ㅋㅋ
이시대 전교에서 날리던나. 오빠 깍~ 소리듣던나. 아역배우들 인기 부럽지 않았던 나.
73년생인 나. 51살인 지금도 인기최고.
살맛나는구나.
돌아가고 싶구나. 91학번 여름방학~
아버지 숨막힌다 진짜 ㅋㅋ
백의사 염동진 단장이 교감쌤
무풍지대 시라소니는 담임쌤
고바우는 불량학생
휴대용 미니카세트 하나면 딱!
아...백일장 만년필 선물이 4회였군요.^^
전원집합!!
시라소니 형님이 선생님이라니.,
남자주인공 전원일기도 잠깐
나왔었던분이네요
저 아빠란 사람은 애가 용돈아껴서 등산가방 샀는데도 혼꾸녕이네.
아니 무슨 혼내지못해서 안달난 사람같아. 저게 아버지 위신인줄 아나
캠핑 1박-2일이죠..
저때도 이미 야자타임이 있었구나...
저땐 애들이 순수한 맛이라도 있었지
요즘 애들은 성인 뺨칠 정도로 영악하고 애새끼들 같지도 않음
저때가 진짜 좋았음
아니에요! 저때도 영악한 애들이 있었어요. 지금같은 형태로
안드러나서 그렇지. 제가 저때 청소년기를 보내봐서 알아요.
아! 저 고2 두번째 다닐 때 제가 다니던 미술학원에 그 여학생들요.
제가 다니는 고교의 깡패들하고 동창이라서 그거 빽 믿고
밤중에 전화와 삐삐로 저의 행적을 가지고 탁구공 왔다갔다 하듯이
호박씨 까고 노는데 그애들이 더 기가막힌게 미션스쿨 여학생들이었어요.
(어휴~! 지금쯤 지들하고 똑같은 자녀를 낳아서 애를 먹는지
아니면 못된남편 만나서 고생을 하든지 벌 받고 있어야 해요!)
이런드라마가 대치동입시학원같은 폐급교육보다 더낫다 말같지도않은 PC주의드라마보다 더좋음
이거도 당시에는 현실성 없다고 욕먹음
꼬꼬마때 봤던 기억이ㅎ
김봉근선생님(아버지역) 가부장적인 아버님역할로 나오시네.. 숨막힌다
공화국 드라마에서는 박종규 경호실장 전담배우
보니까 저런 농담은 다 하나보네요. 뚱뚱한 애들에게는 남들보다
더 많이 먹으려고 한다는 등등요.. 사실 저도 고2때 휴학하면서 살쪘을 때부터
저런 이야기를 농담으로 많이 들었는데 그때 저는 거기에 민감했던 이유가
그당시에 투병이 시작되어가지고 소외감이 느껴지다보니까 농담도 농담으로
못 받아들이겠더라고요.
모여라 모여라~
1999년도에 방영된 주말드라마 유정(有情)도 부탁드립니다...
류진 배우 나온 드라마 맞는지 모르겠네요
@@user-zz4gr3jf6gm 네 류진 김윤진 박진희 성동일 이휘향 노주현 최지우 이렇게 나왔습니다
아버지역으로 나오시는 김봉근선생님은 박종규역할 전담배우이심
최규하역할은 김성겸 배우
전두환역은 박용식배유
"화장은 하는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저 닭잡으라는 장면을 보니까 고교시절 생각이 나네요. 저랑 고1때 두번째 짝궁을 했던 녀석아요. 제가 닭을 비롯한 조류공포증이 있다니까 저한테 하는말이 "으이그~!나는 닭도 잡아봤다 임마!"하더라고요.
맥랑시대 비디오 출시 미디아트 홈 비디오
4화부터 후시녹음?으로 바뀐듯...
ㅠ.ㅠ
박건식님. 진짜 학교선생님! 같으십니다. 해병대 병장 출신 같은 지도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학교 선생님들 끼리도 학생들 없는 데선 군기도 쎘고 쉽지 않았지요.
90년대 그래도 학교가 좋아 체벌도 많이 줄었고 엄격함도 완화되었던 것 같습니다.
체벌이 없진 않았지. 80년대는 더 심했겠지만, 90년대 초반에도 국민학교 저학년년 애기들 아무렇지 않게 교사들이 귓방맹이 돌리던 시절이었음. 지금 교권이 개바닥이라 문제지만서도 어찌보면 자업자득.
@@chickenvillage69 다 좋은데 반말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ㅋㅋㅋ
계곡물에 설거지ㅋㅋ
전양자씨 반갑습니다...
후시녹음일텐데 현장에서도 대사는 하겠죠?? 아니면 입맛뻥끗거리는건가 ㅎㅎㅎ
물론이죠. 현장에서 대사해야 후시때 그 느낌을 살릴수있으니까요 ㅎㅎ
준호지금보니까..점잖은 학생여.
38:01 촬영에 쓰인 저 닭이 참 불쌍하네요.
광고모델 동아제약 미니막스 정식품 베지밀
와 그놈에 공부 공부 .
너무 심하다 할 인간은 말 안해도 한다 공부를 안하면 뭔가 죄책감이 들고 놀아도 맘 편하게 못 농 일단 할일을 끝내고 놀지
고현정씨가 나오신건 몰랐네요
예. 92년 봄에 강제하차 하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kbs 드라마는 데뷔작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성탄특집단막극
(겨울 무지개) 2작품을 끝으로 결혼할때까지 안하게 됩니다.
윤진영 저 누나 지금은 살 많이 빠지셨을까?
그놈의 공부 공부
용돈 아껴써도 난리여
공부 못해서 어떻하죠?
아빠가 미치광이
과거에 청와대 전 경호실장 출신
많이 순해진듯ㅋ
아버지께서 보수적이신 것 같아요.
아무래도 할아버지 되시는 분께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알게 모르게 배우신 것 같아요.
우리 아버지의 경우에는 형한테 많이 저러셨고요.
저한테는 약간 좀 약하셨어요.
총 안 꺼낸게 다행임. 저 정도 수준의 대화 톤이면, 피스톨 박 성격 상 바로 양복 안주머니에서 피스톨 꺼내서 관자놀이 겨누고 시작임. 아들이라 많이 봐준거.
출-발
고현정 나오네.
무슨 운동권이야? 뭔 형 형거리고있어
저 아버지 보면 진짜 성격파탄자에 소시오패스 같음
무덤에 가야 돼요
피스톨 박이 화내면서 총을 안꺼내다니..
양복 안주머니에 분명 총이 있을거 같은데ㅋㅋ
헛빵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