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에 만납시다] 사랑과 정열의 음악인 -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 19850509 KBS방송

어맛!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정경화선생님은 젊을때나 할머니가 된 지금이나 너무 귀여우시네요
언제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아티스트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연주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경화 선생님의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이 낳은 역대 최고의 세계적인 거장 중 한명입니다. 정말 자랑스런 한국인이죠. 저 천진난만한 웃음은 정말이지 볼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지난번 정트리오 편 먼저 올라온 거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습니다만(1990년 방송,요것도 가장 최근것중 하나임)에 이어 또하나가 더 올라왔다닛!!

어떻게 저런 예술가가 됐을까궁굼햤는데 속부터가 훌륭한 예술가이시고 철학자 이시네요. 접하기 힘든 프로코피프와 스트라빈스키를 정명화씨의 연주로 현재 배워가고 있어요. 그리고 사회자님 영어 잘하시네요. 저때만 해도 영어를 많히 하진 않은것 같은데. 현재 최고의 동영상 이었음니다. 감사!

바이올린만 잘 연주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깊은 사유와 성찰이 있는 분인지 알 수 있는 대담이었습니다. 바이올린 외 다른 무엇을 하셨어도 대가가 되셨을 거 같아요.
사회자분도 아주 자연스러우시면서도 배경지식을 많이 갖고 계셔서 유익했어요.

언제 들어도 행복하구 기분 좋습니다~건강하셔서 오래 연주들려주세요~

사랑해요 정경화❤

대한민국의 자부심자랑입니다

정경화의 시벨리우스 협주곡 음반을 러시아 국립 음악원 음악사 교수에게 선물한 적이 있었다.90년대 초 일이었다. 그의 딸도 바이올린을 공부하고 있단걸 알고 있었다. 그 다음 만남에서 좀처럼 들을 수 없었던 그 냉철하고 비판적인 지성이 뛰어난 교수의 칭찬이 있었다. 선물한 것인데도 그 교수는 그 씨디를 가질 수 없겠는가라고 물어왔다. 당연히 선물한 것이니까 당신 것이라고 했더니 아주 좋아하셨다. 그 순간 까지도 그 프롤로프 교수는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를 몰랐다. 정경화의 연주는 그렇게 냉엄한 러시아 교수의 맘을 흔들어놓았다.

3년째 취미로 바이올린 배우면서 똑같은 고민의 연속이었는데 대가들도 끊임없이 고민하는군요 바이올린은 인생과 같네요

지금하고 말투가 똑같아요 ㅋㅋ

청양에서 주어온 사람입니다

transvestite

겸손도모르고 지잘나서 ,

구라파... 음판 ..뉘우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