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불문! 담배꽁초 나뒹굴던, 골초들의 천국 8090🚭| [그땐그랬지: 실내흡연문화]

흡연자 입장이지만 실내 금연 제도는 진짜 잘한듯 합니다. 그전에는 피시방 당구장 식당 술집만 가면 담배쩐내가 진동을 했지만 이젠 어딜가도 실내 공기가 쾌적해서 정말 좋네요.

공공장소에서 담배 못피우게 한건 진짜 잘한일인듯..
식당에서 담배못피우게 한것도 불과 10년 조금 안지난걸로 알고 있는데 저 어릴때는 담배냄새맡고 컸는데 우리애들은 그나마 그런환경이 아니라 얼마나 다행인지 ..

서울 말투 귀여워 😊

저때 너무 어릴때여서 그런가 지금보니 진짜 너무 문화충격이어서 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요....

직접흡연 간접흡연 포함해서 온국민이 진짜 모두 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시절이었네...

훈훈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때는 병원에서도 피웠어..진짜..세상 많이좋아졌어..

저 옛날 서울말씨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다.
지금은 거의 사라져서 듣기 힘든 어투..

인터뷰 하는 분들 모두 목소리도 좋고 인상이 다들 선하고 말들도 이쁘게들 하시네요

화가나는 와중에도 정중하고 예의있는 말씨가 너무 멋있네요..

갬성 폼 미쳤그등요

ㄹㅇ ㅋㅋㅋㅋㅋ 학교에서도 교무실에서 선생님들이 담배를 피우던 시절이 있었지. 뭐 버스든 전철이든 엘레베이터든 어디서든 담배가 있었다 ㅋㅋㅋㅋ

저도 어릴 적에 저런 환경에서 자랐지만 그 땐 저게 이상하지 않던 시절이었죠.^^ 그런데 지금보니 어떻게 저렇게 살았나 싶네요ㅡ~~

실내금연 문화가 생겨난지는 진짜 얼마 안되었지 예전 2000년 초반때까지만 해도 사무실에 재떨이가 기본적으로 비치되어 있던 시절이 있었음

건강의 해악을 떠나서 그 시절이 그립다!! 90년대 그때가~~

울 아버지 나초딩때만해도 엘베에서 한대피우며 출근하셨는데 ㅎㅎㅎㅎㅎ😂 그시절만의 그느낌

서울 사투리 말투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실내금연은 진심 잘한것 👍

진짜 저때는 그랬는데...너무 자연스러웠어~~차마다 다 재털이가 붙어있었는데..

한편으론 저 시절이 그립네요ㅎ

저때 그당시 어른들이 지하철,극장,야구장,비행기,병원진료실등 지금 생각하면 경악스러울 장소에서 다들 엄청 펴댔었다. 진짜 세상 많이 좋아졌지. 의사가 진료실에서 환자하고 얘기하고 진료보면서 막 폈다니까.

1990년대만 해도 금역구역이라는 자체가 거의 없었지. 어디서든 흡연이 가능했던;; 근데 정말 순식간에 지금과 같은 흡연문화가 자리 잡았다.

낭만의 디스~!ㅋ88

안방에서 자고 있으면 새벽에 아버지가 깨어서 피우던 담배 냄새가 생각 나네요~
한때 버스 택시 사무실 흡연은 정말 일상였죠

참 착하고 순수하다 모두

9년전만해도 피씨방이랑 술집에서 담배피웠었는데 진짜 시대가 많이 바꼈다는 생각이ㅋㅋㅋㅋㅋ

아 좋은 시절ㅎ

진짜 새롭네요 이렇게 보니까.
택시에서 담배피우던게 엊그제같다 정말
술집에서 담배도 ㅋㅋㅋ
이젠 술집에서 담배피우려면 일본 가야겠어요 ㅋㅋ

낭만과 야만이 공존하던 시절...

흡연자인데 피시방,노래방,당구장,술집,카페 흡연이 진짜 너무 좋았었다..
금연구역시행되고나서 정말 불편하고 짜증났었는데 바뀌고나서보니 비흡연자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습니다.
지금부터 금연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시절에 10살이였는데 담배자판기에 담배 심부름하던 기억 새록하네요

아 옛날이여😂

비행기안 흡연은 지금 생각하면
진짜 상상초월이네ㄷㄷ

진짜 옛날은 상상을 초월했었지..

금연문화는 진짜 잘한듯

어린시절 비디오카메라 영상을보니
거실에서 설거지하며 담배를 태우는 아버지모습이 담겨있더군요
아버지가 설거지를 했었다니 참 놀라운사실입니다

외국영화에도 어디서나 담배피우는 장면 많지요 공공장소 비흡연은 세계적으로 비슷한 시기 인듯해요 2004년 캐나다 에 있을때 커피숖 햄버거집 어디서나 피웠어요 2005년 일본에서 택시타고 가면서 담배피운 기억 식당 술집 호텔로비 어디서나 피웠어요 16세(중3)때부터 40년 피우다 끊은지 20개월 지났는데
지금도 피우고 싶은생각 비오는밤 창가에서. .바둑 두다가. . 산책후 벤치에서 . . 한가치 생각 간절해져요 담배욕구 참 끈질기네요

내 나이 44....저 풍경을 온몸으로 겪고 그러려니 했지만...지금보니 참으로 가학적인 분위기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군. 담배 말고도 썰 많은데 간만에 웃고 간다.

시내버스. 고속버스, 열차, 극장 다 피우던 시절이었는데 난 그때 시절이 더 인간답고 정겹게 느껴진다..

저때가 그립다 ㅠ,ㅜ 아

89-90년대 뿐만 아니라 2000년대에도 실내흡연 있었습니다 PC방 당구장 노래방 등등 2000년대 초중반만해도 많았어요 심지어 2010몇년인까 까지도 PC방 흡연쩔었음

초딩때 좁은 한칸 짜리 방에서 아버지 일어나시면 누운채로 담배 물고 했던 그시절... 창문도 안열고... 지금은 참 좋아진것 같다.

금연한지 15년 됐습니다.
예전에 비행기에서도 피웠던 기억이 나내요...
지금은 흡연할때가 거의 없더군요...
아... 요즘도 아가씨있는 룸에 가면 피긴 하는거 같더군요.... ㅡㅡ

그러고보니 옆집이나 친척집에 주로 안방에 비치되어있던 갈색 또는 투명 유리재떨이가 생각이나네요 사람들이 몇명이모이던간에 집안에서 담배피는게 당연했던 90년대도 이젠 먼 옛날얘기..

캬~ 낭만 줮되노 ㅋ

06학번때까지 피씨방 고깃집 술집 담배 폇음 군대전역하고나니 공공장소에서 담배 못핌

크..금연한지 50일 됐는데 이런영상이... ㅋㅋㅋ 27년 피우고 딱 한 번에 끊었습니다 참는거지요 ㅎㅎ 스트레스가 있을 때 한모금이지만 생각해보면 담배가 스트레스였습니다ㅎㅎ 끊고 나니 즹말 행복해요 다들 홧팅ㅋㅋ

의자에 재떨이 오랜만에 보네요ㅎㅎ
80년 생인데 그당시 사회적 분위기가 저랬죠
사회생활 초년생때도 많이 바뀐 분위기였지만 여직원들이 아침에 출근하면 책상위에 재떨이 비우는 곳도 몇몇있었어요

좋은세상이다

서울 사투리 너무 좋다ㅋㅋㅋㄱ

94년에 aa항공기 타고 필리핀 갔는데
미국 비행기도 담배 피우던데…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었던…

세상이 조금씩이지만 좋은방향으로 흘러가네요❤

지금에 와 다시 보니 정말 진풍경이네요. 어떻게 저런 의식수준이 있었는지 새삼 놀랍네요

비행기 안에서 담배라니... 놀랍네요

와~ 미쳤다!! 버스,비행기안에서 담배펴? 와~ 진짜 와.... 미쳤어~

지금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크...옛날 피시방에서 담배피면서 게임하면 꿀잼이였는뎅

비행기에서 피우는건 진짜 대단햇네

호프집, 고깃집 들어가면 물하고 재떨이 먼저 내왔었는데. 밥 먹으면서, 술 마시면서, 차 마시면서,, 담배 태우던게 엊그제 같은데, 식당내, 대중교통내,, 금연 된지 벌써 30년이 다돼가네. 세월참 빠르다.

저런시대를 살지 않았던거에 감사할 정도네... 지금도 길거리 걸어다니며 담배피는 사람들하고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면 진짜 참기 힘들다..

술집,당구장에서 담배피우던 시절이 정말 엊그제같다...ㅋㅋㅋ 술집에서 담배태우던시절 담배1갑은 기본이었는데 실내금연정책이후 음주하면서 피우는 담배횟수도 사실상 많이 줄었다.

공공장소, 공공시설에서 흡연이 가능했던 현대판 야만시절!
심지어는 비행기 안에서도...😢
.

법 시행 18년만에 이정도로 인식이 바뀐거보면 국민성이 대단한거같다

옛 영상을 보다 돌아가신 부모님을 젊었을 적 부모님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겠네요.

낭만있다 낭만있어

저런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지금이 있는것! 지금도 미래에서 보면 아쉬운게 있을수있음.

기차 의자에 저 재떨이 ㅋㅋ 오랜만이네요

불과 10년전만 해도
술집이랑 피시방 당구장 등등은
연기 천국 이였지

1:44 서울 사투리 커엽~~

저때가 좋다

그립다저시절 ~~~~

과거 식당알바할때 08년도쯤인가 식당사장이 금연식당 운영했는데 기억나는일이 손님이 문열더니
담배필수 있냐 물어보시길래 여기는 금연이다라고 했더니 장사를 하겠다는거냐고 뭐라하고 문닫고 나가던 일이 기억나네요. 확실히 요즘은 너무 좋아졌죠

국민학생 2학년때 처음으로 대한항공 타고 싱가폴 가족이랑 여행가는데 그때 기내에서 담배 피시는 어른들 당연하다고 느꼈는데 서울 사투리 간만에 들으니 반갑네 나도 어렸을때는 저런말투로 사용 했을텐데 어느순간 지금 말로 사용중인데 추억돋네요

옛날에 피시방 카페 택시 타면 담배하나 물고 그랬었는데 옛날이네요 참ㅎㅎ지금은 절데로 않되지만 그땐 당연한줄 알았고 좋았네요 ㅎㅎ

술집안에서 친구들이랑 담배한갑씩 쌓아두고 심심할때마다 필때가 재밌긴했었는디 그냥 추억으로 뭍어둬야지

강한자만이 살아남던시대

맞아,! 화장실에서도 피고 카페에서도 피고 피시방에서도 피고 담배냄새에 찌드는거 넘 싫었는데 금연구역이 생겨서 얼마나 좋은지

참 맛깔나게들 피우시네요 ㅋㅋㅋ

저시절이 지금보다 좋다

90년대 초반 생인 저에겐 딱 피시방에서 아무렇지 폈던 문화가 익숙한 마지막 장면이었던 듯 아 그 이후 당구장도 있었네요!

저시절이 그립군

그립읍니다

진짜 담배 못 피우는 곳이 없었죠 ㅎㅎㅎㅎ 버스에서도 심지어 비행기 지하철에서도 공무원들 구청에서도 꼬라물고 일하던시절

0:04 만화에서 본적이 있었는데 저게 진짜로 되는 스킬이구나ㅋㄲㅋㅋ

고속버스.. 비행기.. 사무실.. 애기 옆.. 와 진짜 상상도 못할일이네 와..

진짜 다시보니 끔찍하던 시절이네

진짜 세상 많이 좋아졌네

극장. 버스. 병실. 비행기..등등
지금은 상상도 할수없는 곳에서 다 폈었음

영상보니까
20년 전 부산대 버거킹 맞은 편 지하술집 뉴욕뉴욕에서 술마시면서 담배 빨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ㅋㅋ

대중교통에서 흡연문화가 사라진건 꽤 오래전이지만 제 기억으로는 2002년 전후인것같음
저게 굉장히 오래전에 일인것 같지만 제가 37살인데도 20대때 당구장 pc방 술집 심지어 카페에서도 담배폈었음
21살때 여친만나서 레몬에이드 시켜서 카페에서 데이트하면 옆에서 밥먹고계신분들있는데 그냥 담배 피고그랬음
지금도 생각나는게 아버지가 지상에있는 지하철플랫폼에서 담배피는거랑 어떤아저씨가 버스안에서 담배피는게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음
그리고 예전에 지하철타면 굴절되는부분이 고무패킹으로 허술하게 마감되어있어서 바람이 막 들어오는데 거기다가 애기오줌뉘우는 장소로쓰고 (나도 한번 쌈)
간혹 담배피는 아저씨들있었음

나도 저런 시대지만 보는 내내 미쳤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

멋있어 보이던데

전원일기 보니깐 최불암 선생님이 안방 가족들 앞에서 담배 피우는거보고 깜놀랬음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이죠

저때는 기차, 지하철, 비행기에서 자연스럽게 담배 피던 시절이었음. 버스기사들도 자연스럽게 담배 피면서 운전했었고

진짜 이병헌 담배갖고 장난치는거 저거 진짜 위험한건데.. 멋지다고 흉내내는 사람들 많았고 심지어 방송에도..ㄷㄷㄷ

얼마전에 우연히 80년대 중반 tv 토론을 봤는데 담배피면서 토론 하던데....... ㅎㅎㅎㅎㅎㅎㅎ

택시기사님 비흡연자이시구나 저시절에는 기사님들도 담배엄청태우신것같은데 저 환경에서 비흡연자들은 대단하신듯ㅜ

저때 당시에는 그런갑다 당연시했는데 지금 다시 보니 참 경악스럽네요 … 술문화도 이제 어느선에서 자제하는 건전한 방향으로 바꼈으면 합니다.

그립구나 나의 청춘...

2:40 우와... 주근깨에 쌍커풀에 우아한 목소리까지 외국배우같으시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