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꽃피는 나무 1기 - 12회 특공대 (1987/07/28)

최재성님
불세출의 배우
아우라자체~~~~♡

옛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당시에 최재성 최수지 최수종 세사람의 인기는 최고였죠

옛날 드라마는 확실히 우리의 삶을 더욱 밀착해서 보여주고 반영하는 것 같아 더 기억에 남고 좋은 것 같아요. 하나하나 소소함이 소재가 되고 한 편의 드라마가 되고 그게 우리네 삶이고... 자극적인 요새 드라마에 길들여져선가 이 드라마를 보니 힐링되고 한 편의 책을 읽은 것 같은 감동이 느껴지네요ㅎ

최재성님~정말어리시다💖💖

최재성 저 잘생김 뭐지?

생활 밀착형 드라마가 주류였던 80•90년대는 드라마가 시대를 반영하는 거울로서의 기능도 했건만, 지금의 드라마는 그런면이 많이 부족해 30년 후에 세대들이 무엇을 보고 느낄수 있을지 안타깝습니다.
시청률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다양한 소재의 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작품들 올리시느라 고생하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진짜 옛날배우들은 성형을 거의안해도 미모가 출중하네...이장 딸 이뿌네

와우 완전 걸작이네요 다른시리즈보다도 신경을 많이쓴것같습니다 야외촬영이 많기때문에 왠지 필름으로 찍은것같은 빈티지한 느낌이 많이 나서 너무 좋습니다
특히나 송재호님하고 김창숙님이 서로 존댓말 쓰시면서 대화하면서 부부싸움하시는모습은 왠지 절로 미소가 짓게 만드는군요
최재성님은 특히나 더욱더 멋있게 나오는 시리즈였습니다 극중에서 아프신 여성분도 그당시 엄청 cf쪽으로 잘나가셨던 미녀분이셨는데
진짜 이쁘시네요~~ 와우 요즘 혼술하면서 사랑이꽃피는 나무 보는 재미에 너무 행본하네요~~ 광고가 너무 많이 나와서 좀그렇지만 ㅜㅜ
아참 김창숙님이 경양식집에서 칼질하는법 알려주는 장면은 아하 저때는 그랬구나 싶고 재밌었습니다

외 이상아 너무 예쁘다... 이때 시절이 그리워요

고등학교 1학년때
방학이라서 친구들이랑 같이 지리산으로 캠핑
갔었는데...
텐트치고 밥해 먹고 깜깜한 밤하늘에
별빛보면서 밤새
얘기하고 놀았는데
지금은 오십을
넘어서 그시절이
그립네요

이주경 이쁘다,,올만이네,,,어떻게 진낼가,,,,청순,,,,스타였는데...

뭔 이장딸 미모가 ㄷㄷ 근데 이때는 촬영지 실명을 그대로 썼나... 문상초 진짜있음 ㅋ

이주경 나온다~ 정말 좋아했던 이주경씨 젊은 시절의 모습~

정말 감사하며 정주행하며 보고있습니다. 빠진 회차도 보고 싶은 것은 욕심일까요?

04:15 ~ 사랑의굴레 출연하셨던 이주경씨 등장하시네요

80년대는 일본 애니메이션으로 치자면 일상물이 많이 방영했군요.요즘 2010년대에 말도안되는 뜬구름잡는 판타지물이 대세인 것과 달리 이때 드라마들이 훨씬 현실적이네요.

이때 김창숙은 지금 하희라 느낌난다

최씨만 5명나오네 ㅎㅎ

불타는 청춘에 강경헌도 나오네 어릴때도 예뻤네..지금은 볼수 없는 장면이 많이 나오네..특히 시골에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았다는..모기장 도..^^

오프닝 자막에 이원발 씨 이름이 이원설로 잘못 찍혔군요.

그때 내나이 18살 철없든시절 그때가 그립구나

최재성은 잘 생기고 멋지고 연기도 아주 잘하고 그 대신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키가 작는다는!

10:22 뒤에 스탭분들같은...ㅋㅋ

이장아재 정혜 아버지네 ㅋㅋ 후에 상철이 장인

닭이 너무 큰거 아니예요???ㅋㅋ거위인줄

옛날 반바지는 핫팬츠 수준이군 ㅋ

닭무서워ㅠㅠ

이장따님이 이주경씨 인것 같은데요

남자들 반바지가 거의 요즘 핫팬츠수준이네

상철이하고, 정혜 (실제이름은 차철순 김숙경) 이두분이 결혼했다는게 맞나요... 김숙경 이분은 응팔에 보라 닮은거 같아요? 보라가 이분을 닮은거 겠죠.. 혹시 딸 아닌가?

방송심의규정 때문에 조금이라도 자극적인 내용은 방송을 못했지요..전두환이 시대였으니 말 다했지요..키스신(입술 갔다 대는것도) 야하다고 방송을 못하게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