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月의 무도] 쌀 나르다 울컥한 도니&길이😥 1년 회상하며 뜨-뜻해졌다..(ft. 뜻밖의 입구컷 재석😂) “의좋은 형제” 2편

5:55 스텝들 보면서 미안해서 울 수 있는 연예인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유재석이 잘되는 이유 중 하나일듯ㅠㅠㅠㅠㅠ

길이 형 이야기 너무 감동이다
진짜 무한도전 멤버들이랑 스태프 전부 물불 안 가리고 할 거 다 했지...
요즘 예능을 보면 상상도 할 수 없는 고생을 저때는 당연하다시피 했으니

명수옹이 진짜 간염때문에 생사를 오갔다는데 그런 상황에서도 방송을 위해 한몸 바치신 프로페셔널함이 대단하고 형도니의 영상편지에서 전해지는 진심도 뭉클하다. 진짜 무도 멤버들끼리 끈끈한 정이 보여서 무도가 더 좋았던거 같음

5:02 부터 길이 얘기 넘 찡..

3:12
“형 나 가지고 논거야???가지고 논거냐고 이새벽에??”
둘이 뭐야 애인사이 같넼ㅌ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

길의 뉴욕이야기 너무 슬프네

이렇게 훈훈하게 촬영하고 방송 본 다음에 다들 쥐구멍 찾는게 젤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하의 박명수도 민망해서 항도니 피하고 ㅋㅋㅋㅋㅋㅋ

의좋은 & 상한 형제 편과 나비효과 편이 예능국 PD들이 뽑은 최고의 에피소드였다죠.
예능으로서 할 수 있는 플랫폼 이상의 의미를 만든 에피소드이며, 이와 동시에 방송가에서 그 유명한 '대한민국 예능은 무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라는 말이 급속도로 퍼졌다고 하죠.
그립네요 당연하게 보던 주말 무한도전 😭

항도니 넘 착해ㅠㅠ 이 시절 형돈이 진짜 너무 귀여움

형돈이가 명수형한테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무한도전 오래하자고 울먹이면서 얘기했지만.. 정작 형돈이가 아파서 무도를 오래 못했네 ㅠㅠㅠ

무한도전은 정말 대단했던 프로그램이었던만큼 심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정말 힘들었던 우여곡절 많은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 모든 걸 쏟았던 프로였던만큼 더 애정이 가고 그래서 더욱 두려웠던 프로그램이었을지도

띵수옹이 무도때 거칠고 포악한 컨셉으로 밀고나가서 그렇지 도니형이 눈물까지 흘리면서 고마워하는거 보면 진짜 따뜻하고 속정깊은 사람인게보인다.....ㅠㅠ

7:00 형돈이 명수옹한테 영상편지

15:09 쌀 못받은것도 서러운데 집에도 못들어가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도한거 아니라서 더 웃기네 진짴ㅋㅋㅋㅋㅋㅋ

오늘 유재석님께서 라이브 방송에서 무한도전 2는 힘들다고 직접 말씀하셨죠...이제는 진짜 추억속으로 남길때가 아닌가 싶습니다.당사자인 멤버들이 무한도전을 할 생각이 없다고 하는데 계속 보고싶다고 하는것도 좀 그런것 같습니다...초등학교때부터 봤던 시청자로서 앞으로 모든 멤버분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지내셨으면 좋겠네요.그동안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빨리 대기실에서 서로 오글거려서 발버둥치는거 보고싶다 ㅋㅋㅋ

3:35 이건 ㅈㄴ상처다..도니ㅠㅜ

15:15 쌀도 없는데 집에도 못 들어가는 유재석 ㅋㅋㅋ

05:01 무도가 잘될수 밖에 없는 이유
뉴욕뿐만 아니라 고생한다는게 시청자 눈으로도 보이니깐

아직도 무한도전이 아직도 기억되는 이유는
이런 소소하지만 진심어린 따뜻함들이
시청자들에게도 전혀져서가 아닐지..

이 때의 나도 무한도전도 가장 찬란했던 시간이구나...ㅠㅠ

이런 좋은 사람들이 무한도전이였기에 오랫동안 사랑받았던거 같다.

형도니 역시 심성이 착함

8:34 여러분이 찾던 부분 ㅠ이거 짤 자주써서 이런 감동적인 모멘트 였는지 몰랐음ㅠㅋㅋㅋㅋㅋㅋ

3:45 겉절이 중에 최고=쩌리짱 이걸 생각해낸 박명수도 최고다 ㅋㄱㄱㄱㄱ

유재석 미담 대박이네... 다들 정말 고생했다. 스탭분들도...

오늘 유재석님이 놀면뭐하니 라이브방송을 통해 현실적으로 무도가 모이기 힘들다는 것을 말해주셨네요..종영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도 다시 보고싶고 기다렸던 무한도전을 아쉽지만 이젠 진짜 추억으로 묻어두겠습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감사하고 모두 수고하셨어요

2:45 (뒤뚱뒤뚱뚱스) 모오야 혀엉!!!!!!!
항도니 귀여워ㅠㅠㅠ

이거보면서 따뜻해졌던 내 마음까지 단번에 없애버린 의상한형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살이 많은나이도 아니지만 10년이 지난 무한도전을보면 옛추억에 잠길수있게되면서 알고있는내용이면서도 재미와 감동을 얻을수있어서 행복하다.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은 언제까지나 내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서 추억할수있었으면 좋겠다

3:22 준하 형돈 티키타카 ㅋㅋㅋ

명수옹 지금 이거 보면 도니성님한테 니 건강 챙겨 니 건강!! 이러면서 보약 지어줄 듯

오래오래 무한도전 하자던 형돈이는 나가고 명수형이 제일 오래 붙어있었네...

무한도전 멤버들과 스탭분들의 건강과 청춘, 모든 마음을 갈아 넣은 프로그램였던 것 같아서 우리가 아직도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남아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길이오빠 얘기 너무감동이다ㅠㅠ 파카하나입고 새우잠 자는거 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그모습보고 우는 재석오빠 너무 맘 따뜻하고ㅠㅠ 길이오빠도 어떻게 이렇게 5년을 찍었지 하면서도 같이 펑펑울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거보면 진짜 멋진사람인듯!
무도는 정말 너무 예능그이상의 감동과 교훈을 주는 나에게 너무 소중한 프로그램이야ㅠㅠ♡

에구..ㅠㅠ 다들 마음이 너무 착한게 느껴진다 서로를 얼마나 생각하는지.... 형돈님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ㅜㅜ

난 할머니가 돼도 무한도전 재방 가끔 찾아보고있을 것 같아

연예인들 일상 안궁금하다 잘사는거 너무 잘 알고있고 브이로그 그만좀 보고싶다 무도처럼 맨땅에 헤딩하고 몸으로 뛰는 프로그램이 그립다

저거 다음편이 의상한 형제인데
의상한 형제편이 더 레전드임 ㅋㅋㅋㅋㅋ
쓰레기 6봉투 ㅋㅋㅋㅋㅋㅋㅋ

5:02 길이 이 에피소드는 처음 듣네... 감동이다 진짜

명수옹이 말은 저렇게 하셔두 진심으로 못받을 멤버 생각한다는게 좀 감동이다ㅠㅠㅠㅠ

진짜 따수운 사람들 ㅠㅠ....

진짜 무한도전 영원하길 빌었는데ㅠㅠㅜ이때감성그립다

아 이편 눈물나네 ㅠㅠㅠ 밥먹다가 눈물 왠말이야... 몇십벙째 봐도 눈물나네 ㅠㅠㅠㅠㅠㅠㅠㅠ

무도... 10여년이 지나도 이만한 프로그램이 없어...

무도는 낭만 그 자체다 너무 좋아

부끄홍철 짱귀엽당ㅋㅋ 그나저나 도니랑 길이 얘기 너무 찡해ㅜㅜ

이번 화를 보면서 무도 다시 했음 좋겠다는 생각 싹들어갔다
난 일주일에 하루 웃자고 보는 프로그램인데
무한도전은 말그대로 사람 갈아넣는 프로였던 거 같다
물론 그만큼 열심히 해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많은 사람들의 인생 프로그램이지만 그렇게까지 노력하고 고생했으면 당연히 그런 결과가 나와야하지 않았을까
이렇게까지 갈아넣고 쏟아붓는데 시청자들의 뭇매까지 견뎌가며 해야되는 프로그램이니 돌아보면 추억이지만 다신 하고싶지 않은 군대같은 느낌이었겠지(근데 이제 10년 복무를 곁들인)
난 그냥 옛능이나 오분순삭 보면서 낄낄거릴래

진짜 예능주제에 이 짧은 15분영상에서 웃음과 감동을 뭉클함을 둘다주는 대단한 프로그램...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없을프로그램...

한때 정말 좋아했던 무한도전 프로그램. 다시봐도 역시나 너무 재미있네요. 저 멤버들이 다시 모이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무한도전은 저한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당시 기획 하셨던 김태호 PD님을 비롯해서 모든 PD님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유재석님을 비롯한 많은 출연진들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멤버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던 편이네요.

정형돈씨도 건강하세요
정형돈 도니도니 화이팅!!!!!!!!!

항돈님은 참 착하신듯😭

새해 될 때마다 보는 특집♥️♥️

촬영시간보고 식겁함..새벽 3-4시 ㅜㅜ 무도멤버들 진짜 고생했구나 ㅜㅜ

설날에 짜잔하고 이 컨셉 고대로 특집 해줘요....

9:22 길이 넘 착하고 기여움ㅋㅋㅋㅌㅌㅋㅋㅋㅋㅌㅋ

형돈니가 진짜 정이많아 ㅋㅋ

내 힘든 어린시절 함께 울고 웃었던
무한도전 너무나 어린 시절 힘들었던
나와 함께여서 감사했습니다.

참 짠하고 끈끈해.. ㅜㅜㅜㅜㅜ (근데 이러고 다음 날 의상한 형제ㅜㅜㅋㅋㅋ)

뭐야 형돈...ㅜㅠㅠ 나도 울어

1월의 무도는 진짜 레전드 그 자체🥇
이번에도 화목?한 준하.형돈 ㅋㅋ3:58

이 새벽에 갖고 논거냐는 말이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한 형돈이형..

11:30 진짜 못받은 사람은 서운하긴 했는데
큰형으로써 박명수가 잘해준거임.
자기가 진짜 1년간 잘해줬는데도 비어있으면 진짜 회의감 들긴할듯.
노홍철이 영상편지를 오래 찍어서 그랬지안

도니 의좋은 형제때 쌓인게 있어서 준하형이 아파트앞에서 막고 서있는데도 꿋꿋이 찌롱이와 그렇게 죽치고 있었던 거
생각나네ㅎㅎㅎ

컨셉이 평균이하의 사람들이 모여서 도전하는 거였지만 그 사이에서 많은 서로의 추억들이 있었겠지만 그걸 많은 시청자들이랑 공유할수 있는게 참 좋다 앞으론 이런 프로없겠지? ㅎㅎ

5:03 여기였구나...전부터 길이 독백 기억나서 찾아보려고 했는데 찾다찾다 못찾은걸...감사합니다

다음 편 의상한 형제.... 쩌리짱 레전드 특집

아 ㅠㅠ 입구컷 개웃겨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5 형.. 근데 형이 그러면 안됐죠..ㅠㅠ

볼때마다 눈물나네

얼마나 힘들었을까 다들ㅠㅠ 영상편지 너무 맘아파.. 무한도전 촬영하면서 물론 즐겁기도 했겠지만 그에 비례한 힘듦이 뒤에 있었겠지. 내 추억 한 부분을 가득가득 즐겁게 채워줘서 고마워요😢💕

사랑해 무한도전 .... 힝

재석이형은 내가 초딩때부터 한주도 안빼고 촬영하는게 신기할뿐...!!

ㅠㅠ 왜 저 울리고 그래요

고생들 했어요

10년간 멤버들의 열정 노력 마음 몸 다 갈아가면서 남긴 무한도전이라는 예능,.. 시간이 많이흘러도 계속 사랑받는 이유같아요.. 고맙습니다 정말..

이 특집 최고의 명장면은 다음편 의상한형제 오프닝에 찌롱이랑 유느님이 서로 민망해서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것 ㅋㅋㅋㅋ

화면 양옆이 넉넉히 남는 이 비효율적인 화면비율이 너무 좋다고요......

가장 훈훈했던 에피소드인 것 같당.

이게 11년 전이네 ㅠ 시간 너무 빠르다

5:20 ㅜㅜ

내내 무표정으로 보다가 입구컷에서 터지네 ㅋㅋ

이렇게 훈훈하게 하고 다음에 바로 쓰레기 봉투 나른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공식적으러 무도2는 없다고 나왔죠ㅜ 이젠 추억으로만 남겨둘게요

너무 재밋음
티비로도 핸드폰으로도 맨날 무도 봐서 8살딸이 무한도전보냐고 물어봄 ..ㅎㅎ

정형돈은 진정한 남자다...

아 도니님이 우실때 같이 울었다 ㅠㅠ

이때 예능인들은 진짜 멋있었다.

결론 : 무한도전은 앞으로 없을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입에서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벌써...11년전이네... 그립다 무도...

마지막에 501호 유재석집
현관문 안열리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항돈아ㅠㅠㅠ

13:45 리프트 전 저쪼아래 ㅋㅋㅋㅋㅋㅋ.... 진짜 밑에잇네 ㅋㅋㅋㅋㅋㅋ

와ㅋㅋ명수형 생각이다르다
역시 무도의 한명회

개인적으로 의좋은형제편에서 가장 웃겼던건 1인자 유재석의 굴욕ㅋㅋㅋ
쌀은 노홍철이 줬으니 괜찮다쳐도
집에 힘겹게 들어가는게ㅋㅋㅋ

11:46 유느 탄식하는거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하게 끝나서 묻혔지만
길 뒤통수 + 자기도 명수 주러 왔으면서 준하한테 속았다며 성질내기는 김치전급 ㅋㅋㅋㅋㅋㅋㅋ

3:35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빵터지는 쩌리짱 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