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천의 얼굴을 가진 브라운관📺의 완소남! ‘이범수’ 레전드 MBC20080730방송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좀 그런게 있긴 한데 이범수님 같은 내향적인 사람들은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대하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알고보면 진짜 스마트하신 분들이 대다수였고요.
역시 사람은 겉모습만 봐가지고는 속단하면 안된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

영화 남자의 향기, 아나키스트에서 나오는 이범수님 좋아했어요

범수 배우님 영화도 좋고 드라마에서 자주 뵙고 싶어요ㅎ

자이언트에서 이덕화님 집에살았을때와 건설사 사장됐을때 목소리톤과 연기가 각각다르게 변화는게 너무 일품이었습니다.

사랑해요 강모오빠

천의 얼굴이지만 용서받지 못할 엄복동을 만든 감독

이강모오~~~

이범수. 안내상 ...말은 같이 안 해봤지만...틸렌트 중 성격 정말 좋은거 같음..

저 이미지에서 와 라스트의 곽흥삼 이미지 까지 대단하다.

이거 쪼개서 전편으로 올라왔는데 다시 편집되어 올라왔네요 ㅎㅎ
이때 이범수님 외과의사봉달희로 톱스타급 인기를 얻어서 김은숙 작가 온에어에 캐스팅되서 장기준 캐릭터로 열연하던 때 ㅋㅋ
배우 이범수 인생으로 최고 잘나가던 시절.
방송 이미지와 실제 이미지가 다른 배우이기도 하지.. 사람들 편하게 해주고 웃기게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
인터뷰 이런거 보면 꽤 진지하고 낯가리는 것도 있는 듯..
보통 저런 사람들 주변에서 뭣도 모르고 만만하고 편하게 대하다가 정중하고 열정적인 분위기에 당황스러워 하는 경우 많음.. 우습고 만만하게 대하면 큰 코 다침.

저때 나올 때였네...

많은 사람들은 이범수 하면 안중근을 떠오르지 ㅎㅎㅎ

저도 처음 영화 태양은 없다 에서
사채업자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한동안 단발머리 트라우마 생긴기억이
나네요
특히 영호배우 이정재배우분과
케미가 좋아요

체육쌤이나 남자국어쌤이 말하시는 느낌이다 의외로 과학쌤도 잘어울리네?

이범수는 옛날에 유재석의 동거동락? 에서가 진짜 재밌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범수님만큼 매력적인 배우 없는거 같아요.
캐릭터를 다양하게 소화하시고 늘 도전하시고 게을리 하지 않으시니 오래 가시는 듯^^
여전히 앞으로도 계속 기대가 되는 배우네요~

스댕 형님.

사진좀 : 피곤한데요
사인좀 : 너 따위가 ?
ㅋㅋㅋ

왜캐 잘생겼지

오히려 사람들이 너무 어려워하는게 고민일줄 알았는디

감독만 안했더라면...

이 분이 소년미재질의 하이틴 영화로 데뷔했다는걸 아는 사람은 잘 없을 듯. 그래서 저런 훈남 이미지가 익숙하지 못해서 이후 코믹한 캐릭터 비주얼만 생각하다보니 사람들이 그렇게 함부로 대했나 보네요..

이범수는 오브라더스가 갑이였지 ㅋㅋㅋ

이범수 사람들이 자신을 만만하게 본다고 학생들 한테 갑질 했냐?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해봐?

배우병 심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