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낯선 초밥엔 다 이유가 있다🍣 결국 무한상사를 떠나게 되는 정 과장...😥 ‘무한상사 : 정리해고' 3편 MBC130427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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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만이 할 수 있는 연기
이거 찍고 실제로 정준하 무한도전 하차 검색어 순위에 오름

정준하가 무릎팍에서 말할때 멤버들표정이 너무 진지하고 본인눈을 안쳐다보길래 순간적으로 무한도전에서 진짜 하차하는 감정으로 했다고 함 ‘나 이렇게 짤리는구나..’하는 느낌이었다고

9:28 여기 유부장 마음 고생하는 게 다 보여서 마음 아팠음, 정과장이 초밥 먹자했을 때 "점심으로 초밥이 뭡니까 초밥이" 하면서 갈구는 것도 없고 ".... 초밥?" 하는게 다 맴찢

뒤에 박명수가 “여보..난 살아남은 거 같아, 그거 할부로 사” 이게 빠졌네..
정준하 엘베 타고 가려는데 길이 붙잡고 사원증 달라고 하는 것도..

길 계속 헛소리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전 대머리잖아요!
?? : 전 할머니가 두분이잖아요!

이장면 볼때마다 소름돋고 정말 잘만듬. 떠날때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거랑, 회사 나갈때 눈물 흘릴때 준하형 연기 진짜 몰입감 있게 잘한다 느낀게 벌써 8년전이네ㄷㄷ 놀면뭐하니에서 콩트식으로 해주시면 좋겠어요

12:34
정과장: "하나만 드세요옹~"
유부장: '아아앙..'

확실히 배우활동을 했던 정준하가 돋보였던 화였음

무한도전은 진짜 예능계 혁명이다

ㄹㅇ 정준하 연기가 이 편 살린 거...

사실 준하형은 원래 연기 잘하는거 알고 있어서 많이 안놀랬는데 갠적으로 재석이형 보고 너무 놀랬음.. 진짜 괜히 공채개그맨이 아니구나 싶기도 하고 표정같은게 너무 자연스러워서 소름돋을 정도였고.. 재석이형은 풍자나 꽁트같이 판을 깔아줄 때 진짜 빛 발휘하시는 거 같음

와 정준하 눈물흘리는거봐 미쳤다.....

무한상사 뮤지컬편은 진짜 레전드지... 거를수 없는 명작

18:35 정과장이 “에이참,, “ 할 때 눈물났다. 진짜 연기너무잘한다

뭐하는지도 모르는 부서에서 한명만 정리해고 당하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ㄱㅋㅋ

이젠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나이가 되었구나....ㅠㅠ

진짜 울음벨이 빠졌네.. 마지막에 길이 정과장 쫓아가면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출입증이랑 보안카드 달라고 하면서 죄송하다고 하는게 참 슬프던데ㅠ

17:45 여기 눈물흘리는 부분 진짜 대박이다......실제로 저 장면 찍을때 무도 멤버들이 눈 안마주치고 외면하니까 진짜 무한도전에서 버림받은것 같은 느낌 받아서 몰입 잘 됐다던데.....슬픔......다시보니까 정준하 연기 진짜 잘한다.....진짜 저런 정과장이 어딘가에는 있을거같다
18:02 여기도 진짜 중년의 가장인 회사원의 포즈를 잘 표현 한거같음....

정준하 연기 진짜 잘하네. 연기력은 무도 원탑이었다

17:33 했잖아요 삑사리 나는거 ㄹㅇ 연기수준 고퀄

뮤지컬+콩트+예능+감동까지 모두 잡은 김태호는 진짜 천재다 정말

2:30 길이 대머리 드립에 명수옹 콩트하다가 몰입 깨지고 웃는 거 너무 킬포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도 보면서 딱한번 이때 울었음......... 무도 멤버들 눈 안마주치는 것도 그렇고 정준하 울면서 멘트하는 것도 그렇고 마음이 너무 미어진다 나 오늘 또 울었네ㅜ

마지막에 길이 물건 정리하고 엘베타고 내려가려는 정준하 붙잡고 출입증이랑 법인카드 달라고한 것도 잘 연출한거같음. 진짜 마지막 비수를 꽂는 느낌...

13:50 정준하 퇴사 연기도 연기인데 눈치 없는 연기도 진짜 개잘함 ㅋㅋㅋㅋ 타이밍 지리네

2:32 대머리도 웃긴데ㅋㅋㅋㅋㅋㅋ
명수옹 찐웃음터졌다 참은게
겁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이맘때가 울아부지 사업진짜 안될때였음. 말은 안하셨지만 눈칫밥으로 알았지. 그래서 이편은 본방으로 안봤음. 아니 볼수가없었지ㅇㅇ...

유재석 정준하 둘이 초밥 먹으러 간 씬 둘다 연기력 터진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시나리오 보면 사고만 치는 정준하 당연히 짤리는 콩트 느낌 딱 거기까진데 정준하가 진짜 다 살리긴 했네...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 거 압권이다... 매일 장난만 치는 맴버 앞에서 저렇게 갑자기 감정이입할 수 있는 건 정말 재능이지..

15:50 보면 길이가 정준하 서류들 보고있네 인수인계 하는건가....ㅜㅜ

최고의 작품 !!

길이 출입증 씬이 현실감을 더해줘서 너무 좋았음

뭔가 이런상황에서 웃으면안되긴하지만 길이형 잘리면 안되는 이유 대는거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ㅋ 대머리에다가 할머니가 두명이라서ㅋㅋㅋㅋㅋㅋ

찌롱이형도 엄청 몰입했나보네 표정이 리얼이네

초딩때 그냥볼땐 몰랐는데 연기를 진짜 잘한다.. 정준하 잘하는건 물론이고 유재석도 착잡한 마음 진짜 잘 표현하네 딕션도 정확하고

진짜 상황극인거 알고 보는데도 너무 슬픔...

확실히 공채들이 연기를 잘하는데 정준하는 그 위네.

정준하 회사짤리는 연기 너무 잘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킥때부터 ㅠㅠㅠㅠㅠㅠㅠ

9:45 평소에 밥 한번 같이 안먹던 사람이 오랜만에 식사 약속 잡으면 정말 싫음. 보통 저렇게 오랜만에 하는 식사자리에서 폭탄 발언 함..

취저인 길 뜬금포 드립ㅋㄲㅋㅋㅋㄱㅋㅋㅋㅋ
02:30 대머리
03:59 두 분의 할머니

어쩌면 가발 쓴 정준하가 찰떡인 이유가 연기를 잘 해서란 생각이 든다

옛날에는 웃으면서 봤는데
나이들고 지금 보니까 너무 슬픈게 진짜 우리 부모님도 이렇게 힘들게 사회생활을 하셨나 싶기도 하고 너무 공감되네요.

와 뭐야? 정준하도 정준한데 나머지 멤버들 표정 연기나 시선같은 거 너무 대박이다....계속 감탄하면서 봄

4:50 정준하 밑에 콜라 흔드는 디테일 ㄷㄷ.. 무한상사 정말 잘 만든듯

중국집 시켜먹을때 아직도 무한상사 보면서 먹습니다 무한상사는 정준하가 완전 하드캐리 했죠 ㅇㅇ..

무한도전이 이런 시트콤형태로 부활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그럼 멤버들도 즉흥적으로 웃겨야하는 부담이 덜할텐데..

4:27 근데 저 진지한 상황에 탕수육 소스 부은 것 때문에 화내는 거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길이 정준하 엘베에서 잡고 사원증 반납이랑 박명수가 아내한테 나 이번엔 산 거 같아 라고 말하는 것도 슬픈데...ㅠㅠ

이번 무도상사는 개그보다는 다른 곳에 초점을 맞춰서 만들어서 다른 화보다는 재미는 덜 했어도, 같은 도시노동자로서 저 화에 너무 공감했어요. 코로나로 인해 반강제로 회사에서 쫓겨나신 저희 아버지도 정과장같은 처지였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니 오늘은 아버지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네요.

저거 다음에 다음주 예고도 안 나와가지고
정준하 진짜 짤렸냐면서 술렁거렸는데...

가끔 다시 생각날 정도로 잘 만든 것 같아요!! 역시 무한상사는 모든 회차가 레전드...

7:13 죽어있는길이 열연ㅋㅋㅋ 존귀

진짜 가슴이 뭉클해진다...무한상사 옛날에 봤을때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네 ㅠ

9:34 유부장의 이 발언때문에 정과장 해고된후 유부장의 아무 의도 없이 먹자고 할때도 아무도 유부장과 밥을 같이 안먹으려고함 (유부장 아싸)

진짜 예능인거 알아도 이게 현실인게 너무 슬프고 무도 멤버들 연기 너무 잘하고 정준하 특히 돋보였던 특집이다 진짜 무도는 예능의 역사임

이 멤버가 그냥 최고다..광희, 양세형 없고 이 조합 언제 다시 볼 날이 올 수 있을까

내가 사장이었으면 아연맨 프로젝트 직후에 부서를 없앴음

내용이랑 별개로 초밥씬 찍을 때 정준하 ㅈㄴ 행복했을 듯
맘껏 먹는 촬영이니까ㅋㅋㅋㅋㅋㅋ

9:40 와 진짜 나도 예전에 회사에서 짤릴 때 이랬는데
갑자기 본사에서 차장님이 오시더니 먹고 싶은거 사준대서
따라갔더니 밥 다먹고 마지막에 나가줘야될거 같다고 했었지

난 이때 정준하과장이 유재석부장한테 전화 걸려고 하다 안되는거 알고 자기 물건 주섬주섬 챙기는게 마음아프더라

다시 봐도 볼때마다 눈물난다 진짜ㅜㅜ 준하형 연기 너무 잘해ㅜㅜㅜㅜ

보자보자 하니까 누굴 보자기로 아나?ㅋㅋㅋㅋㅋㅋㅋ이거 아직도 기억나네

회사 다닐때 그만두고 싶어 미칠것같을때마다 매번 술한잔에 이편 보면서 마음을 몇번을 다잡았는지 모르겠네

제가 20살때 봤었는 데 그 당시에는 공감이 되지 않았는 데 최근 코로나로 쉬게 되고 일를 구할 수 없는 현실에 공감과 슬픔이 같이 오네요

나머지 남은 자들의 표정이 더 비참하고 허망해서 더 슬프다....

어릴 때는 마냥 웃으면서 봤는데
커서 보니 내용이 슬프네요

다시 볼수없겠지만 옛연인처럼 항상 그리운 무한도전

저런 경험이 있어서 진짜 가슴에 와 닿는다...딱 저랬다 자르는 사람도 마음 아파 회피하고 잘리는 사람도 마냥 억울해 할 수 없는...그리고 다른 이들은 외면 할 수밖에 없는.. 희노애락을 다 담은 이런 예능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

8:47 요 장면 끝나고 명수형이 호프나 한 잔 하러가지? 할때 진짜 개 공감이였는데...이걸 넘기네ㅜ

예능이지만 진짜라서 울컥했었다.
... 그리고 자막은 여전했다... 사은품 증정이라니... 육질을 살린 실온 저장이라니...

밥먹을때마다 한편씩 보는데 너무 행복한 20분이에요ㅠㅠ

사실 정준하가 은근 못하는게 없음 연기잘하고 그림잘그리고 노래잘하고 은근능력자

8:46 이 다음에 빠진 부분...
박차장: 맥주나 한잔 하러 가지? ㅠ.ㅠ
(애환이 잘 스며들어있는 한마디)
17:33 정과장: 함께하자고 (울컥) 얘기했잖↖️아요 ㅠ.ㅠ
(연기 몰입도 최강 목소리 삑사리로 효과 극대화)
17:46 10년↖️동안...10년동안...회사를 위해 몸바쳐 일했는데...

이거 볼 때 IMF 때 아버지들 생각이 나서 얼마나 눈물 나던지..

무한도전 정말 잊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죠. 어렸을 때부터 쭉 봐왔는데 그중에서도 무한상사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한 편으로는 실제 실직자분들의 슬픔을 조금이나마 직접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직장인 여러분 모두 화이팅 하세요.

11:53 재석유 목소리 떨림 ㄹㅇ 연기 ㄹㅈㄷ

보고 또 봐도 진짜 너무 새롭고 재밌따..ㅠㅠㅠ

유재석도 연기잘했음 ㅠㅠ 그냥 다들 ㅠㅠ그립다 ㅠㅠ

트름 개웃겨 진짜ㅜㅜㅠㅠㅠㅠㅠ예능연기 쥰내잘해 진심..ㅠㅠ 우는 연기도 너무 잘해 개슬퍼.... 오늘도 내 저녁식사를 책임져준 무도.. 밥먹다가 울뻔했네

빨리 다음화 보고싶다.. 집에서 밥먹다가 정준하 연기에 펑펑 울면서 봤었는데

정준하는 솔직히 연기 잘함.. 그림도 잘 그리고 계산도 잘하고 코창력이라 놀림 받지만 노래도 잘하는 편이고ㅋㅋㅋ재주가 많은듯.. 계속 연기해도 좋을 거 같은데.. 방송국 놈들이 써줄 리가 없지..

그때 진짜 많이 울었는데 진짜 다시봐도 정준하 연기 진짜.. 너무잘했음 무한상사에서

옛날엔 이 장면보고 무한상사랑 유부장은 나쁘고 정과장이 불쌍하다 느꼈는데.. 어른되서 보니까 각자의 사정이 다 있고 유부장의 책임이나 미안함이 더 느껴지네요... 어찌보면 자기 능력이 부족한 탓에 자기 직원이 나가는것이니

초밥집에서 유재석 표정 연기도 물론 당연히 좋지만 정준하가 다시 사무실 들어오고나서 멤버들 연기 무한도전에서 올타임 베스트 아니냐 진짜 몰입감 죽여준다 정준하 연기가 진짜 대박이네

이 장면 볼 때마다 아빠가 생각난다
아빠가 이제 나이가 많아지면… 가족들만 생각하고 한 몸 바쳤던 회사에서 떠날 때 우리 아빠도 저런 모습이겠지… 마음 아프다 우리 아빠에게도 언젠간 보일 모습일거 같아서

와 정준하 연기 ㄹㅇ이다.....bb

4:19 해고도 식후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에는 재미로 봤었는데, 커서 보니까 눈물이 제 앞을 가립니다...

20대때 볼때는 아무런 감정없이 슬픈 내용으로 봤는데, 30대가 되어 다시보니 너무 와닿네....

와 눈물나 ㅠㅠㅠㅠㅠ 이거 진짜 그 당시에 엄청 울었는데..

어렸을때 봣을때는 웃으으로 넘겻던 장면이 나이들어 보니 눈물이 나오는 장면이었네요.
웃음 감동 재미 슬픔 ...
다시 무한도전이 돌아 오면 좋겠어요..

11:44 여기부터 진짜 뭔가 슬프고 울컥.....버림받는것을 모르는 사람과 그 사실을 알려줘야 하는 사람의 착잡함이 대조돼서 슬프다

우리 다음 세대도 잊지 않고 기억해줬으면 하는 예능이다. 우리도 옛날꺼 안보고 그러는데 이거만은 다음 세대 아이들이 봐줬으면 좋겠다.

5:43 여기서부터 노홍철 보는데 ㅈㄴ웃김ㅋㅋㅋㅋ정준하가 미쳤는데 표정은 노홍철도 같이 미친 것 같음

해외여행하다가 이번 편 보고 싶어서 하루 종일 다운 받아서 봤는데, 밤에 혼자 끅끅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준하님은 하이킥에서도... 무한상사에서도 왜이렇게 매번 짠하냐 ㅠㅠ

13:01 저 안테나 젓가락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나문희가 발명품으로 만들었던거잖아ㅋㅋㅋㅋㅋㅋ 세계관 충돌이야 뭐야...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정준하가 상자정리할때 맴버들이 눈을 피하고 해서 정말로 본인이 무한도전 짤리는 느낌받아서 머리아플정도로 울었다는 일화

아 진짜 명작이다.. 또 예능에서 이런 명작이 나올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