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月의 무도] 한겨울엔 콧물 찔찔 흘리면서 노는게 제맛?!! "명수는 12살" infinite challenge
소스 코드
- 게시일 2019. 12. 05.
- [무도의 12월은 어땠을까?]
명수야 노올자~~ 버라이어티한 80년대 게임으로
한겨울에도 땀흘릴때까지 노는 무도 멤버들!!
의외의 다방구 영웅 명수?!
여기 어린이 아닌 사람 있는 것 같아.. 철인 준하의 대활약!
이 게임 아시는 분 손~~
그대로 그 손을 가슴에 대고 그동안 사회에 찌든 자신을 토닥여줍시다.. ㅠㅠㅠ
방영일자 :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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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무도 #무한도전레전드 #유재석 #박명수 #김태호 #노홍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세 치곤 ㅋㅋㅋㅋㅋㅋㅋ크게 당한 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막도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왁짜지껄 놀다가 깜깜하게 해지고 친구들은 다가고 나서 명수 혼자서 엄마아 하는게
오징어 게임 나오니까
13:40
Vod보다 여기서 무도보는게 더 좋아요! 왜냐하면 댓글창을 보고있으면,
다방구할때 조명 안키고 촬영하는거 신의한수네요 옛날동네에서 놀던 향수 제대로 느껴짐
20:12
1:29
이 시절의 무도가 그립다. 일주일마다 볼 때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소중함을 미처 몰랐다. 게임 설명 해주는 꼬마가 벌써 고등학생이니 시간 진짜 빨리 간다.
이른 아침 학교 가는 길에
20:07
20:40
명수아버지 상황극도 레전드인뎈ㅋㅋㅋㅋ 갑자기 뜬금없이 쫓기고있다고 조용히하라 그러곸ㅋㅋㅋㅋㅋㅋㅋ 이거도 제발 올려줘요...
아 이거 박명수인거 알면서 마지막에 혼자서 엄마 기다리는거 너무 슬퍼서 눈물낰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초딩때 보고 울었던거 같은데 성인되고나서 봐도 슬프다........
13:26
ㅋㅋㅋㅋ만근추도 웃기지만
마지막에 놀다가 친구들 엄마가 불러서 한 명씩 집 가고 혼자서 땅 그릴 때 뭔가 꿈에서 깬 기분이다. 아무리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아도 저때가 되면 쓸쓸하고 외롭다. 그런 걸 보면 어릴 땐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았던 추억도 중요하지만 부모님과의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게 콩트라고 안느껴질 정도로 어릴 적 향수에 젖음 ㅜㅜ 중간 중간 스토리 있는 부분도 그렇고 너무 가슴이 찡함..
아이.. 마지막에 명수가 두리번거리면서 “왜 안부르지?” 하는게 꼭 자길 불러줄 엄마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왜이렇게 늦게 부르지? 하면서 괜찮은척 하는거 같아 눈물이 핑도네
마지막에 엄마~ 하면서 다들 불려갈 때 어둑어둑한 느낌을 잘 살리려고 노이즈가 발생하더라도 조명을 켜지 않고 촬영한게 정말 신의 한 수 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