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月의 무도] 샘도 아빠는 처음이라서 👶 "나쁜기억지우개" 2편 infinite challenge

이랬던 샘아빠는 최고의 육아 장인이 되는데.....

박명수 상담 할때 재치있고 재미있게 넘어가는듯..
현실조언은 박명수가 제일 좋았음..
원수는 직장에서 만난다 랑 동생 잘 못되면 니가 다 먹여 살려야 한다고 ㅎㅎㅎ

그선임 새키도 사람이라면 저방송보고 실수했구나 하겠지죠 내가 무슨일을 당하더라도 가족만 모른다면 아무일도 아니야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멋진 소방관이 되셔서 부모님 마음속에 상처를 같이 치유하셨으면 좋겠어요.

군대 선임이셨던 분은 제발 뼈저리게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누군가의 한 가정의 보물을 함부로 훼손 시키지 마세요 ㅠㅠ

마지막분 보는데 정말 겸손한분이라는게 느껴진다...선임이 아픈 상처를 줬지만 그분한테 나도 배운게 있다고 말하는거에서...정말...용서할줄 알고 겸손한 사람같아보여서 나도 뭉클...멋있다...

정준하가 샘한테 해주는말 너무 따듯하다

나쁜기억지우개는 군대얘기밖에 생각이 안난다 지금 생각해도 저건 너무했다고 본다 내가 욕먹는건 욕먹고 나혼자 털어버리면 상관없는데 내가 욕먹고있는걸 부모님이 아셔서 가슴아파하는게 얼마나 큰 상처일까.

유재석씨 동구씨 대화 좋아요 진실하고 성실한 사람 그리고 나를 내주변을 아프게 했던 사람을 용서하기 시작하고 나를 돌아볼줄 아는 마음을 지닌 동구씨처럼 저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싶어하는 귀한 마음 존경합니다

물론 지난 과거지만 여기출연한 분들 다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 영상을 본 분들 전부 다 잘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왕따당한 분 보고 제 기억이 떠오르네요. 저도 고1 때부터 고3때까지 계속 왕따 당했어요. 키도 크고 덩치도 좋았지만, 맞으면서도 누군가를 때리겠다는 마음이 안들더라고요. 그러니까 계속 맞고 왕따 당하고 있더라고요.
똑같았어요. 학교오면 책상이 없어져있고. 교과서는 어디 던져저 있고. 체육시간에 선생님 없을 때 운동장에서 맞아도 봤고. 수업시간 보다 쉬는시간이 가장 두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지켜줄 선생님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더 밝은척하고, 웃긴척하게 되더라고요. 집에 오면 너무 힘들고. 자아가 형성되어야 할 시기에 그 당시 나의 성격은 진짜 뭘까 이런 고민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대학교와서 남들이 해야 할 고민을 뒤늦게 하면서 저의 길과 성격을 찾게 되었지만, 힘들었던 기억만 납니다.
제발 학교폭력, 왕따 하지마세요.

박명수 조언이 직장생활에서 진심 힘이 된다. 상대방을 못 바꾼다는 사실을 내가 아는거랑 모르는거랑 천지차이임. 혈육 아닌 이상 말 예쁘게 안한다는걸 알면 상처가 덜하더라고요.

와 어떻게 저럴수 있지.. 지우고 싶은 기억으로 그 기억의 중심에 있는 사람을. 그 사람에게서도 배운 점이 있다고 말할수가 있지? 인간적으로 정말 존경하게 되네.. 난 거짓말로도 절대 그렇게 말이 안나올것같은데..

군대이야기 들으니깐 드라마 나의아저씨가 생각납니다. 내가 무슨일을 당해도 가족만 모르면 된다... 부모님이 얼마나 가슴 아프셨을지...저도 부조리 심할때 군생활 해서, 별에별 인격모독 다듣고 힘들었어도 그냥 나혼자 버티고 이겨내면 그만이었고 지금이야 그냥 추억일뿐인데 부모님이 그 심한욕 먹는걸 들었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끔직하네요....잘 이겨내셨길 바랍니다

상처를 주게되면 당한 입장에서는 평생 나쁜 기억으로 남기 때문에 모두들 상처주지도 받지도 않는 사회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샘은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타국에 와서 밑부닥부터 시작해서
육아예능까지 일도 잘풀리고
정준하가 2명이나 끌어줬네 백종원 샘

샘해밍턴씨 윌리엄이랑 벤틀리 너무 잘컸어요
앞으로도 아이들 잘 키워주세요ㅎㅎㅎㅎㅎ

07:48 준하형 말 한마디에 울컥하네요 ㅠ

남편으로써 아내한테 다 해주고싶단 샘의 말도 멋있는건데 그걸 인정하는 정준하도 새삼 멋있는 말을 한거같음.진짜 친한 형이니까 해줄수있는 힘이 되는 말

맘이 너무 아파요, .ㅠ여기 나오신 모든 분들..앞으로는 정말 따뜻하고 좋은 분들만 만ㄴㅏ시길 바래요ㅠㅠ

샘.. 누구보다도 멋진 아버지가 되셨네요

정준하씨가 진짜 푸근하고 곁에서 진심으로 위로해주는 따뜻한 사람인거같네요오

진짜 본방 보면서도 따돌림 이야기... 보면서 펑펑 울었는데 다시 찾아서 보니까 아직도 운다 따돌림 때문에 트라우마... 진짜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 진짜

잠자리에 누웠다가 지우고 싶은 기억때문에 눈물이 나서 잠깐 들렀다가 갑니다.. 내 삶이 힘들었던 순간은 지나고 보면 나를 단련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지만 지우고 싶은 기억은,, 그냥 나를 무력하게만 만드네요..,, 기억을 지우는 지우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와 지금보니까 쌤 걱정 다 해소된거 같네요 윌리엄이랑 벤틀리 진짜 너무 잘 자라고 쌤도 육아장인이고
정말 사람 앞일은 모르나 봅니다

동구씨 너무 착하고 참... 잘됐으면 좋겠다!

정준하 샘한테 말할 때 너무 감동 ㅠ

8:15 윌리엄표정이 보여요 ㅎㅎ 귀여우심

지금은 잘되서 무척다행이네요 샘 ~~

무한도전 이렇게라도 볼수있어서 좋아요 🤍💛

나이먹고 보니까 정준하님 같은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진짜 좋을거같다 진짜 자기를위해서 생각하고 위로해주는게 느껴짐

동구님 처음 들어올때 인상은 약간 무난하고 심심한 노잼 타입 같았는데 진정성으로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남다르네요. 유재석이 따로 대화 리드할 필요도 없이 담백하게 자기 이야기 풀어내는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지금 어디서 뭘하든 꼭 잘 되셨으면

박명수 조언 진짜 최고다ㅋㅋㅋㅋㅋ 웃기면서 하나하나 와닿음

아니 군대에서 욕한놈들 진짜 너무하네 .. 욕하고 치킨이랑 피자는 맛있게 쳐먹었겠지

정준하가 샘한테 하는말 따뜻하다ㅠㅠㅠ진짜

샘 아빠 최고지

2편 너무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고된 금요일의 선물 같아요

저도 미래가 불안한 20대 중반 입니다...
동구님 이야기 듣는데, 꿈은 다르지만
공감이 되더라구요...
미래를 뚜렷하게 계획 하면,
목표한 대로만 가면 될 줄 알았는데,
공부는 할 수록 어려워지고,
집중이 안되고, 더 현실 생각에 막막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직업적 꿈을 한번 포기 했기에,
더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 많은 영상을 찾아봤는데,
특히 이 영상에서 유재석님 말 듣고
오래걸리더라도 할 수 있음을 느꼈습니다.
조급해졌었나봐요...
도전에는 나이가 없는데,
자꾸 욕심을 부렸던거 같습니다...
우선 나를 다시 돌보면서, 늦더라도
꾸준히 하자고 할 수 있다고
말해줄거예요!

나도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했었지 아무 이유도 없이 평소 같이 놀던 친구들이 말을 걸어도 무시하고 대답도 안해주더라 한달 간 그렇게 지내다가 결국에는 부모님한테 말했더니 어머니가 담임선생님한테 전화를 해서 왕따시킨 친구들 중 한명의 부모님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를 했다 어머니가 조곤조곤 그쪽 아이가 잘못했다는 걸 알려주려고 잘 얘기하시려 했는데 오히려 그쪽 부모님은 '같이 못어울리는 그쪽 애 잘못 아닌가요?'라고 그러더라 아버지가 그 말을 옆에서 듣고는 바로 옷입고 학교로 찾아가려 그러는거 어머니랑 내가 간신히 잡고 말렸다... 학폭 가해자들이 반성은 커녕 적반하장 태도로 덤비는 게 너무 어이가 없었다..

하 왕따 가해자들은 이거 보고 제발 반성해라... 그래도 그런 따돌림을 1년도 아닌 몇 년동안 겪었지만 바르게 자라신 것 같아서 정말 멋있습니다. 저였으면 방황했을텐데 또 다른 멋진 길로 가시는 것 같아서 저도 덩달아 힘나고 위로가 되네요.. 그 나쁜 기억 이제 안 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특집을 분명히 본방으로도 재방으로도 찾아서도 봤는데 오늘 다시 보니까 너무 다르게 느껴짐
특히 내 입장에서 공감할 입장은 사실 유재석이 만난 내담자고 유재석의 조언이 더 고마울 텐데, 박명수 조언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음
엄마와 팀장을 바꿀 수 없고 심지어 무도 맴버들에게도 그렇게 배려를 세세하게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고 내 문제는 생각 안했구나 라는 걸 너무 깊게 깨달음
정말 단순한 만고불변의 진리인 역지사지인데 그게 왜 내 입장에선 매번 안되고 놓치게 될까요

옛날 군대에선 선임에게 도움을 요청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거였어요
말도 함부로 걸면 안됐는데 .. 참 안타깝습니다 부조리 ㅜㅜ
요즘엔 조금씩 개선 된다고 듣고있어요 다른분들 상처받지 마세요

무심코 남에게 상처주게 될 수가 있죠 사람은 실수를 하고 남에게 큰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고의로 상처를 주는 행동은 누구라도 안 했으면 좋겠어요 다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하니까..

따돌림 당하셨던분...
저랑 처지가 너무 똑같네요
지금도 사람하고 잘 못어울리고
사람한테 트라우마가 셀수 없이 많아요
사실 저도 부당한 거 얘기 정말 못하고 남들하고 싸우지도 못하지만
다시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도
못할거같아서....막막하네요....
안싸우고 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신을 지켜내기 위해서 왜이리 고군분투하고 살아야 하는건지....
저같이 심성 여리고 유순한 사람에게 세상살이는 왜이리 잔인할까요..?
저도 좀 잘살고 싶은데.... 세상의 벽은 너무 살벌하네요

2월끝나기전에 별주부전 올려주세요

얼굴이 까맣다는 이유로 친구가 친구를 괴롭히고 따돌린다니 너무 나쁘네요...
절대 아니예요. 본인 말씀하시는 목소리와 외모도 너무너무 매력이 있으시고 제가 볼땐 친구들이 부러워서 질투한것 같아요!!!
매력이 흘려넘치시는데요~~그리고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어린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그 힘든시기를 겪음에도 불구하고 삐둘어지지않고 또 자신이 하고픈일에 몰두하시고 정말 잘 버텨주어서 그냥 제 일마냥 너무 기뻐요!!!! 진심으로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제가 본인의 친구였다면 넌 정말 멋있어요!!!라고 엄지척 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무력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지금 힘든시기를 격고있을 또는 힘든시기를 겪었던 어린친구들또는 저와 같은 어른들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신것 같아요. 절대로 나약해지말자구요!!!! 너무 멋있어요!!!!
어려운 시기를 겪은만큼 본인에게 이제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테니 자신이 하고픈일로 웃는일만 생기실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

정준하가 이런건 정말 잘해주는듯

당시에는 이 아이템이 단순히 유희만을 목적으로 바라본 어린 나의 시각에선 재미없는 특집 하나라고만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시간이 지나고 여러 경험과 좌절, 힘듦을 겪음 후 이 특집을 다시 보니 당시엔 느끼지 못 했던 감동과 위로가 몰려온다. 물론 나와는 다른 고민과 힘듦을 진 사람들의 이야기이지만 아픔이 있다는 동질감에랄까.. 그리고 그걸 같이 치유해 나갈 수 있도록 들어주는 사람을 보고 있음에랄까.. 이번 특집이랑 300회 특집, 롤링페이퍼 특집과 같이 진지한 특집들이 색다른 위로로 내게 부드럽게 스며든다.

저기 나온 사람들을 무시하는 건 아닌데 진짜 정말 상처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기억을 지우고 싶나요”라고 말하면 못 쓸 것 같아요. 저는 못쓰겠거든요. 마음 속에서 항상 불안하게 한 자리 잡고있지만 그것들이 뭔지 자세히 몰라요 그냥 항상 힘들게 할 뿐...저도 불안하고 싶지 않아요 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행복하고 싶어요. 행복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그렇지만 찾지 못했죠. 그래서 저와 같은 상처 많은 사람들은 그냥 그 상처들을 떨쳐내지 못하고 그냥 삽니다. 무심한 말들에 베어 흉이 졌는데 어떻게 없앱니까 무뎌질순 있어도 없어질순 없네요. 그냥 따뜻한 말로 공감만 해주세요 더는 안 바라네요..공감해주며 안아주는 게 상처를 무뎌지게하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내가일하던 직장에서 학창시절 같은 반인 아이가 왔다고 봉사 차원으로 오는게 있었는데 난 몰랐고 직장선임은 알고있는 상황이었는데 바로옆에서 내가 잘못된일이 있어서 들으란듯이 꾸짖던 년 진짜 개뽝친다 ㅋ 지금생각하몀 웃고 넘기겠지만 그때 알고나니 얼마나 자존심 상하던지

나도 중학교 고등학교시절 친했던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다.
그리고 지금은 대인관계가 너무 어렵다.
믿었던 사람들이 따돌릴까봐...

흠... 이게 참..
그때의 군대는 그게 맞는 행동이었을수 있다
선임도 그렇게 배웠을것이고
근데 지금의 정서로 이해 하기엔
씁쓸하다
본인보다 부모님의 상처를 더 걱정하는
청년이
이 영상으로 인해 또다른 고통을 받지 않기를 바란다
그리고
원하는 바 꼭 이루었기를!

군대 이야기는 진짜 눈물난다
선임 그 새끼는 욕해놓고 ㅈㄴ 잘 쳐먹었겠지

4:35 이거 보려고 옴

동구씨 소방공무원으로 근무하고 계신다면 댓글좀..

꼭 소방공무원 붙으셨었기를 바람!!!! 넘 따스하다

감동적이군...

과거든 현재든 학폭 가해자인 사람들 이거보고 다시 본인부터 되돌아보길바란다...
아무리 자기가 옳다고 장난이라고 얘기하는데.. 입장바꿔 피해자에게 역으로 당해봐라!! 피해자는 괴롭게 느끼고 불편하게 느껴진다..
학폭 가해자 출신이면 피해자에게 찾아가 진심으로 찾아가라!!
인정하기 싫고 떳떳하게 살거면 정신병원에가라.. 그게 당신들이 정신나간 행동한거다..
그리고 매일 행복하고싶다면 성공하고 싶다면 정직해라

8:25 그 이후 가끔 섭외되

정준하 진짜 많이 바뀌었다 ㅎㅎ

그 시절 우리가 무도를 사랑했던 이유

아들들이 복덩이지 ㅋㅋ

진짜 선임이 뭐 잘난거라고 뒤에 들어온 사람한테 막말하냐 그 몇달 내가 먼저 들어와서 생활했다고? 그거 진짜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리 국가에 인해서 강제로 들어와서 힘든거 이해하지만 그게 남에게 함부로 할 수 있는 이유가 되지 못한다

지금 보니까 물어보살의 시초네.. 없없무 ㄷㄷ

20:00분에 나오는 피아노 노래 뭔가요

혹시나 저 여성분이 말씀하신 팀장 되시는분이 이 영상 보신다면 회사에서 뭐라그러지 말아주세요.ㅎ 팀장님이라는 분도 처음회사에 입사하셨을때 저 여성분과 같은 상황이었을거라고 생각이들어서요ㅎ 대한민국 모든 학생들, 회사원분들 그리고 다른 직업을 가지고 각자의 인생을 살고 계시는분들 힘내세요ㅎ

군대에서 치킨피자를 먹을수 있는건 흔하지 않을텐데 후임이 가족 만나서 사온거면 짬이 되는사수 였으면 후임들시켜서 받아 오면 되는거고 짬이 안되면 선임들한테 물어봐서 받아오면 되는걸 나도 거의20년전에 군생활했었는데 그정도 유도리는 있다고 보는데 그리고 받아온다음 기분좋게먹고 나중에 말해서 그렇게하면 선임 시키는거라 다른사람보기에도 안좋을수도 있으니 그러지말라고 하면되지

ㅋㅋㅋㅋㅋ 샘이거도 나오고 했지만 엠티때 왜이렇게 성질이 더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친해서 저렇겠지 해야지

유느님, 믿숩니다

참 그 2년동안 뭐라고 그렇게 권위 의식을 갖는지 밖에서는 그냥 박혀살다가 거기와서 권력좀 얻으니 자기가 뭐라도 되는줄 아나본데 나와서는 다 쓸모없는거 군대안에서 친하게 지내고 나오면 사람도 얻어가는거는건데 참 한심스럽다

부모님이 들어서 많이 아프고 했어겠지만...
자기가 일을 못해서...사재음식을...분명 사오면 안된다고 맞선임이 교육을 시켜을텐데...그하나에 집안에 돈이 없는친구는...
자기가 잘하고 싶었지만...짬머으면 무상관이지만...
짬먹지 못 하는 애들은 이것저것 눈치보느냐 바쁜데...사재를...

내가 왕따를 당해서 되돌아 보면 그 에들은 걍 ㅈㄴ 못났음 별거 아니고 그런걸로 때린다는건 ㅈㄴ 못난놈들임 그런걸로 놀리기나 하고 아무리 오만가지이유로 놀리는 시절이래도 단순 언행과 폭력은 달라서

23:01

저 팀장은 혹시 소시오패스인가?

저때는 전세가 싼편이엇을텐데...

군대 선임분 정말 못됐다.. 들어줄수 있는 거잖아 그게 잘못된거여? 어? 욕먹을 짓인거여? 참... 밉네

그 군대선임이 미친놈이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하지 않은이상, 공손하게 "음식좀 들어주십시오" 라는 말 듣고 욕 안할거임.
아마 저 썰 이외에 그 선임입장에서 봤을땐 뭔가 더 있을거임. 갓 제대배치 받은 이등병인데 전화로 말투가 건방지게 느껴졌다거나, 개념없는 말을 했거나...
근데 부모님이 아들 욕들은건 가슴아프네 ㅠ

15:20

23:00

군대 가면 알거야ㅋㅋㅋㅋ 누가 잘못한 거였는지ㅋㅋㅋ

20.2.21

부모님 앞에서 욕 먹는것은 안타깝지만 이등병이 어떻게 선임한테 그럼?
저 당시에 알겠다면서 들어주는 사람이 극소수고 엄청 착하건지 당장 5년전만 해도 군대에서 존나 쳐 맞았을 때임.

군인은 사실 말도안되는 거긴 하지 선임한테
그것도 이등병이 들어주십시요 한거는....그걸 부모님이 들은건 안타깝지만

무한도전이 후반부에 망한 이유를 알 수 있음 국민프로그램이란걸 너무 의식해서그런가 감동코드, 공감코드를 너무 많이 잡음 ㅋㅋㅋ 짧게보면 노홍철하차까지 길게보면 정형돈 하차까지는 웃음을 위해 촬영했다면 그 후로는 점점 감동 공감 눈물 등을 자극하려는 소재를 쓰니까 당연히 재미없을 수 밖에 토요일 황금시간대에 밥먹으면서 힘든소리 듣고싶은 사람이 어딨나

근데 선임 기억 지우고 싶다는 분 말투나 행동 보면 개폐급이었던 것 같기도하고ㅋㅋㅋ큐ㅠ

솔직히 이아이템은 존나재미없음

이병이니깐 못하지 꼭 짬찌때 군생활 못하던 것들이 나중에 고참되면 부조리란 부조리들은 다시킴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