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月의 무도] 우리는 서로 위로받고, 위로해주는 존재입니다 "나쁜기억지우개" 1편 infinite challenge

정준하가 사람들이 자기한테 등질 때까지 방송하고싶다는 말 너무 슬프다...

무도는 정말 잊지못할 예능이다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도전하는 예능은 아직도 없고 이렇게 완벽한 멤버 구성도 아직 없어 ..

미생작가말이 맞다 자기자신이 뭘고민하는지도 모르고있을수있다 그렇게 찝찝하고불안한채로 주욱사는거지 머리한대맞은것같은 충격이 있어야 변한다 구체적으로 자기속에 뭐가있는지 단어나문장으로 천천히 조금씩 쏟아내야한다

왜이케 정준하이야기가 짠하지,,,,, 지금 가장에 더 충실하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시면 좋겠다

무도가 재미있기도 했지만 진짜 따뜻한 특집도 많았음. 제일 기억남는게 쉼표특집. 재미라고 생각드는 건 아닌데 진중했고 무도를 오래봐온 사람으로써 가장 뜻깊었던.. +하하는 곁에 있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싶은데 그러지못해서 슬퍼하는 것같넹.. +준하의 불러주지않을 때 조용히 빠져버린다는 말이 너무슬프다. 옛날에는 고집쌔고 못난이여서 싫었는데 결혼하고 참 많이 변해서 좋았음. + 광희는 진짜 참 착하고 솔직해.. 개인적으로 광희가 군대가자마자 무도돌아오기만을 기대했는데 무도가 끝나버려서 안타까움. 대신 더 잘 됬으면 좋겠다.

정준하 짠하다... 아직까지 유튜브 채널가서 댓글로 조롱하고 비하하고 인격살인까지 하던데 이 영상보면 반성하길 바란다

이때 광희에게 윤태호 작가님이 해준 얘기도 감명 깊었고, 그때 욕을 하도 먹었을때라 주눅든게 보이긴 했죠. 재미와 웃음이 있는 에피소드도 좋지만 감동적인 에피소드도 하나의 매력이기도 하고, 요즘 살기가 더욱 힘들어진 지금 힐링하기 딱좋은 프로인게 무도인거 같아요

진짜 생각해보면 무도는 모든 분야에서 선구자 역할을 한것 같다... 그리워요 무도ㅠㅠㅠ

1. 재미랑 감동 두마리 토끼 동시에 잡음
2. 젊은 친구들 속마음 노골적으로 나타냄
3. 그냥 우리들 이야기....
진짜 레전드... 이거 보고 제일많이 웃고 제일 많이 울었다...

21:33
*"지금 가는 길을 가셔도 될 것 같아요"*
나도 그 말을 듣고 싶었던 거 같다..
왜 이 말 듣고 눈물이 나는 건지...
유재석님의 신인 시절 듣고 나니까
더 그랬던 거 같다..

1:17 너무 슬프다.. 유느님 지금까지 시청률 부진에 없어져야 했던 프로그렘들이 몇개일까 무도도 초반에는 정말 한주한주가 위기였는데 엄청난 스트레스였겠다

18:55 여기부터 유재석씨의 속마음이 정말 가슴을 울리네요ㅜ
포기하고 싶은 적이 많았다는 솔직한 마음이 공감도 되고
최고의 자리에 그냥 올라간 것이 아니라는게 다시한번 느껴지네요.
다짐을 하는 건 쉽지만, 항상 겸손하게 노력하리라는 것을 지키기는 쉽지 않은데 정말 유재석씨는 최고의 자리에 오를 자격이 충분한 사람 같습니다,
유재석씨 처럼 묵묵히 길을 걷다보면 저의 길에서 저도 빛을 볼날이 있을거라 믿으며 주저리주저리 적어보네요ㅠㅠ 정말 진실된 사람이예요 더 잘 되셨으면,

마음이 아프네요.. 그때 당시에는 무한도전의 한 분 한 분 소중함을 잘 몰랐던 거같아요 늘 옆에 있어서 계속 있을 거 같아서 몰랐나봐요 이렇게 없어져보니 너무 소중했고 존귀한 프로그램이 란 걸 세삼 느끼게 됩니다 친구였고 애인이였고 같이 웃고 울면서 어린시절을 보냈어요 아직도 이렇게 생생하다니..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무한도전 늘 사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웃게 해줘서 울게 해줘서

쩌리짱도 많이 힘들어서 한동안 방송 안했나부다 ㅜㅜ

이편에서 윤태호 작가님 말씀 진짜 감동적이었는데

진짜사람이 좋은지는 힘들때알수있구나..

난 앞에 헤민스님이랑 유느님이랑 대화하는게슬프던데 이동료들이랑 헤어지기싫다는게 지금도 유느님 무도녹화일인 목요일만 스케줄 비워놓음 그만큼 컷나봄

장동민이 힘들때 유재석이 자기 이야기를 들어준 것만으로도 아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생각하게 했다는게 생각나네요

나는 정준하씨가 너무 필요 이상으로 공격당하는거 같아서 안타깝다
그건 공격이 아니라 거의 광기어린 사냥수준이었어

무도는 진짜 멤버들 속마음 들을 때 가장 감동을 받았던거 같네요...

이 사람들과 오래오래 일 하고싶거든요..
여기서 맴찟...

유재석이라는 분이 정말 대단한 게 자신이 뜰 때까지 10년이라는 공백이 있었는데, 그때까지 계속 자기가 좋아하는 개그맨의 꿈을 놓지 않은 점이네요. 정말 좋아하는 거면 몇년이 걸리더라도 팔 수 있어야 된다는 걸 다시금 깨닫습니다. 앵간하면 댓글 안 다는데 너무 가슴을 울리는 편이라서 몇자 씁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상 참 잘 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편을 보고선 자신들만의 해답을 조금이나마 찾았으면 좋겠네요.

나쁜 기억 지우개 + 쉼표 특집 = 내 눈물 버튼이다...

진짜 잘나가는 사람들의 속마음은 알수 있었던 '감'동적인화였죠

이거 다음 상담자 노량진 공시생분이 유재석님과 상담하면서 마지막에 지우고싶은 기억 적는데 망설이다가
아버지... 죄송해요...
적을때 진짜 눈물났는데 그거올려주시려나...

정준하님은 진짜 무한도전 막화까지 버티신게 용하심

무도보면 매일 도전 안해더라도 뒤도 돌아보고 내가 힘든건없는지 나를 돌아볼수있는 최고의 예능이자 친구인듯

이거랑 쉼표특집 진짜 인상깊게봤는데...
쉼표특집도 올려주시면...ㅜ. .

무한도전은 정말 재미 뿐만 아니라, 컨텐츠 하나하나 생각하게 하는 컨텐츠들이 많아서 정말 재미있었고 이번엔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해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그런 예능이없어 너무 그립다.

아..눈물나네 나도 오래오래 하고싶었는데..무도랑..

아름다운 예능이였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유재석은 진짜 멋진 사람이다.. 눈물이 다 나네ㅋㅋ

참 많이 웃고
힐링했던 프로였는데..
그립다👉👈

요즘 안그래도 너무 힘들어서 이 편 다시보기 했는데 올라와서 반갑네요..ㅜㅜ 진짜 무도 다시했으면 좋겠어요

그리운 무도 멤버들이 조금이라도 나이가 어릴때 다시 하는거 보고싶은데 부담 안되게ㅠ

다 잘해주시지만 윤태호작가님 상담이 제일 와닫네... 상담할때 질문이나 경청하는 정도가 딱알맞아서 상담받고싶을정도

초등학생때 부터 쭉 봐왔는데
내가 20대후반 됐는데도..
보고싶다..무한도전..

힘들어 하는 걸 묵묵히 함께 버텨주는
것이 최선의 위로 ... 장말 최고의 조언이네요

어릴땐 그저 재미 하나만 보고 봤던 무도여서 이런 잔잔한 특집할땐 잘 안봤는대 시간이 지나서 나에게도 책임감이란게 생긴후 다시본 무도는 잔잔한 특집이 더 집중해서 보게되는거 같아요
당시에 힘들어도 열심히 달려와준 무도에게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토끼눈이 제일 귀여웠는데... ㅎ 여기서 해주시려나ㅎㅎ

이편은 눈물한바가지 흘리며봤는대

12:24 이 특집에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진짜 다들 보고싶다...

정준하 첫 분량 때 상담사 분이 뭐가 제일 힘드냐고 물어보니까 뭔가 울컥하는 것 같네..
힘내요 준하씨 ㅠㅠ

저때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유재석님께 상담 받은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경찰 준비생 분. 합격하셨습니다. 벌써 몇년 되었네요. 같은 학원이었어서 생각이 나네요.

무도는 정말이지 ... 지금봐도재밌다 지금봐도재밌는건 진짜재밌는거다

멤버들 모두 사람을 진심으로 바라보는 눈이 너무 좋다

드디어 최애편 나왔다!!!!

유재석 상담할 때 눈물 난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멋있어,,,,

윤태호 작가님, 존경합니다. 을 읽으면서 엄청 감동 받았었는데 상담도 잘 하시네요.

오늘 우울한 일이 있어서 너무 슬프고 앞으로가 깜깜하게 느껴졌는데 예전에 우울할 때마다 무도 방송 보면서 웃었던 기억이 나서 무도 보러 들어왔어요. 마침 이 특집이 올라와있네요. 멤버들이 상담 받는 모습 보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조금 힘 받고 갑니다. 무도 감사해요!

21:19 이 말을 듣고 싶어서 들어온거 같아요.

어렸을 때는 그냥 이게 뭔 소린가..하고 그냥 평소랑 다르게 진지한 소리 하는게 2주 동안 재미 없다 생각했는데..아직도 어리지만 정말 멤버들이 하는 말 한마디한마디 상담해주는 멘토들의 한마디한마디가 다가오기 시작한다 이 새벽에 옛날예능 보면서 눈물 흘리는 어린이입니다

윤태호 작가님은 만화가라서 그런지 인물에 대한 분석과 관찰력이 뛰어나십니다. 위로가 되었어요

정말 아쉽고 그립지만 어찌보면
박수칠때 떠나라고...
1박2일과 쌍벽을 이뤘지만
대중들의 그리움 외침은 대부분 무도인듯...레전드라는 표현이 진짜 어울리는 최고의 프로그램과 최고의 멤버들..... 그립기는 진짜 그립다

꼭 웃겨야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소유라고 해놓고 꼭 가졌어야 하나요 ㅋㅋㅋㅋㅋ

진짜 유재석은 옛날에 그 다짐을 변함없이 이어나가고 계시네 멋있다

동생ㅎ 제법 파이팅 감동 화이팅 진짜 감사 ㅎ 편집 좋앟

나쁜 기억은 지울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떠오른다면 그대로 두면 됩니다!

정신적으로 힘든 날에 이 편 올라와서 참 좋네요ㅜㅜ

주위에서 좋은 평가를 듣는 사람일수록 더더욱 외롭고 기본적인 물음에 대한 대답을
하기가 어려움..

다시보는건데도 눈물이ㅠ..

19:46 아직까지 잘 지켜주고 계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런 거 보면 나만 힘든게 아니라 다 똑같구나...라고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자기가 뭘 원하는지 어떤지 광희씨 내면에 구체화된 용어들을 꽉꽉 채워넣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와 이 편 진짜 오랜만이다 ... 잊고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레전드편

아나울다가 박명수때메 빵터졋넼ㅋㅋㅋㅋㅋ근데진짜박명수강한거다. . 대단한거같다진짜

ㅜ ㅜ..저한테도 이런 위로를 해줄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참 좋겠네여😅슬프다

역시...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예전에 들었던 말 중 가장 마음을 울렸던 말이 "우리는 꿈을 꿀테니 당신은 꿈을 이뤄주세요." 였었음..

무한도전 너무 그립습니다..

그립다 이때가

나는 이편이 가장 슬펐음

진짜 광희는 어케봐도 무도에서 가장 아픈손가락 아닌가싶다... 지켜주지도 못하구.. 지금 그래도 다른예능에서 계속 잘하니까 다행이다

무도 그립다

여기는 없나본데 그 군대 얘기가 너무 슬펐음

와~!풀소유!혜민스님 이시다~!ㅋㅋ
역시나 생계가 달린 문제라고 말씀하시면서도 실실 웃으면서 말씀을 하시네~!역시나 우리의 혜민스님이시다~!당연하지~!본인은 다 가졌는데 뭐~!완전 남의일이지~!본인 일도 아니시고 남의 생계이고 일인데 남이야 굶어뒤지던 말던 아무 상관없지~!내만 잘먹고 잘살면 되는데 뭐~!ㅋㅋ역쉬~!혜민스님 짱!ㅋㅋㅋㅋ

6:00
대부분 연예인들이 겪는다는 이 감정.
심지어 대중적으로 매우 인기있는 시기에도 그렇다고.
외면 받고 잊혀지는 그 시점을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그래서 계속 일에 몰두하고 차라리 스케쥴에 치여 살기도 하고. 일이 없으면 인지도가 낮으면 그건 또 그것대로 극도로 우울해지고 안좋은 생각을 하게되기도 하고.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얻고 늘 대중들에게 노출되고 대중의 관심과 사랑으로 삶이 이뤄지고 또 대중의 비난으로 삶이 무너질 수도 있고
이런 사람이 아니라면 경험하기도 공감하기도 힘든 두려움, 스트레스

처음으로 광희가 캐리한 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진짜 슬프네...

우리 귀요미 어디갔어!!!!

13:24 포햐아 포햐아 포햐아아

정준하 힘내길....

한사람 한사람 다 짠하네 ㅜㅜ

ㅋㅋㅋㅋㅋㅋㄱㄱㄱ혜민스님

유재석은 역사책에 나와야될 정도로 진짜 내가 존경하는 사람

무도 보고싶다.

풀소유 그는 도대체

무한도전의 종영은 멤버들의 휴식으로도 볼 수 있겠지만 사람들에게서 구해주려고 한 것이 아닐까 어찌보면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국민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이ㅛ을만큼 영향력이 있던 프로그램이고 MBC의 중심이었으니까 대중들에게서 더이상 불안해하지 않게 해주려고 마지막이라는 선택을 한 게 아닐까싶다

그래도 여기 나온분 배우되셨네요 ㅠㅠㅠ 정말다행입니다 ㅠㅠㅠㅠㅠ

가셔도 될 것 같아요 도 아니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얼마나 힘이 됐을까 싶다

나한테도 나쁜기억지어주는 지우개가 있었으면 좋겟다

아이고 사람들이 등질때ㅐ...ㅠㅠ

아직 꿈을 제대로 펼쳐보시지도 않았잖아요. 유재석의 이 한마디가 진짜 엄청 가슴에 와닿는다. 시도라도 해봐야지 시도도 해보지도 않고 계속 고민만 한다는 것... 결국 달라지는 건 없다 라는 뜻.... 꿈이라는 것은 일단 부딪쳐봐야 알수 있는 것이죠.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버나드 쇼가 묘비에 이런 글이 써 있다죠....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결국 시간만 흐르고 세월만 흐르다 시도 조차도 못해봐서 후회밖에 남는 게 없다는 뜻이죠. 그러니 여러분들도 하고 싶은게 있거나 꿈이 있으시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꼭 도전하세요.....!!!!!!!

난 0:44초 혜민스님 이 한마디가 왜이리 슬프지

6:34

지금은..
저때의 고민이
저때의 무게보다
가벼워졌기를
자양분이 돼 주었기를
화이팅 규섭씨

막 놀란애 어딨어요 ㅜㅠㅎㅎ

군대랑 그 놀란애도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