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영화/결말포함] 아버지이자 친구였던 '그' 의 죽음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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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용~💖

마지막장면에 "내보고 어데 오라는사람이있나" 이거 가슴에 너무 와닿는다

20:23 갠적으로 이때부터 끝날때까지 유오성씨 표정연기 보는데 정말 와~ 하고 탄성만 질렀어요
표정만 보는데도 나도 모르게 내가 준석이가 된것처럼 준석이가 빙의되면서 1편부터 시작된 준석의 입장에서 친구라는 관계의 감정, 추억, 후회가 느껴지네요

그저 친구..라는 영화만으로 좋았다 1편도 2편도..친구 라는 영화를 볼수있는것만으로도 행복했다

잘만든 영화임 ...
1편이 너무 넘사벽 레전드라 그러지...
1편은 우정 그 자체이고
2편은 돈 성공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내가 정말 찾고 가지고 싶었던건 그저 친구였다는것을 전부를 가지고 깨닳음

이 영화는..
처음에는 크게 재미가 없었지만..
지나고 보면..
대사하나하나가 가슴에 꽂치네요..
시간이 지나면 음미하는 맛이 있습니다.
진짜 유오성은 진짜...

친구1이 워낙 대작이고 엄청난 명작이라 ..
친구2가 나오면 욕먹을걸 알았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속편 만들어준 감독님께 감사했어요

22:05 ~ 차에서 과거 회상하며 눈물 흘리는 연기 진짜 예술이네요

대화도 나눈 기억도 추억도 거의 없지만
엄마 아빠란 생각에 항상 그리워 했던게죠...

친구1이 띵작이라 그렇지.
볼만했네요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내보고 어데 오라는 사람이 있나'
이문장을 보고 미친듯이 울었네요
여러 누군갈 만나고 있지만 정작 돌아보면 아무도없는.....진짜 아무렇지 않으면서도 너무 슬픈.......

덕분에 오랜만에 옛날에 재미있게 본 영화 다시 보게 되네요

친구시리즈에서 유오성 눈물 처음흘린다 그 눈물에선 여러가지 감정들이 있겠지 그 안에서 많은 생각과 느낌을느끼고 내가봤을땐 이 사회에 흐름을 알려주는거 같고 유오성 맘처럼 되지않던것들이 후회로 남아 옛 추억을 떠올리며 그 옛 추억으로 돌아가고 싶은 그 마음 순수하고 어릴때의 친구들..그 생각때문에 눈물을 흘린거같네

명작으로 남을수 있었는데 ㅠㅠ 슬프네 사람의 욕심은 ㅠㅠ

유오성 배우님 연기의 깊이가 와....

친구1이 워낙에 초초초대박을 쳤기 때문에 친구2에 평가가 좀 박하고 엄한편인데
그래도 괜찮게 만든 작품이긴함.
스토리도 1의 비하인드로 부터 구른 스노우볼로 잘 이끌어나갔고 엔딩도 끝까지 누구쑤시고 죽이고 하는게 아니라 친구라는 제목에 반대되게 이제 주위에 친구가 남지않은 준석의 쓸쓸한 말로를 보여주는 것도 좋았고
다만 각본에서 더 이상 풀 소재가 없었다고 느꼈는지 뜬금없이 극중 준석의 아버지 분량을 넣은게 패착이 아닌가 싶음. 너무 동떨어진 이야기 전개에다가 어떤 기능적인 역할도 못하고 그저 분량 떼우기에 소비된 느낌(주진모도 흥행을위해 같이 소비되었고...)
유오성의 연기는 뛰어났지만 김우빈의 연기는 과하다vs카리스마있다로 호불호가 조금 나뉘었고
결정적으로 친구1 이후로 거의 10년동안 진짜 어마무시하게 쏟아진 조폭미화 삼류영화들 때문에
당시에 조폭or건달을 소재로 한 영화에 대한 반감도 생기던 시기였던것도 타격이었음

친구2군요... 재밌는 영화 감사합니다 💖.💖

사실 친구 아니엿음 ㅋ이러케 까이진않앗을걸.. 나름 재밌게 봤는데 ㅋㅋ 그 친구1이 너무 쌉레전드라..

진짜 친구1이나 2나 존나 많이 봤는데 2편 마지막에 어릴 때 친구들이 준석아~ 하는거 듣고 "우리 부른다 가자" 하는데 여러 감정이 들면서 눈물부터 주욱 나오더라 ...

문노와 은기의 연기폭 막차가 어마어마하다!!!!
정호빈 배우 무서운 사람이네~★

암 때문에 고생 하시는 우빈님
잘 회복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친구2가 좀더빨리 나왔으면 흥행도 잘됐을지도 캐스팅도 좋고 그랬는데 말이죠

13:14 허공 칼질 와우
아니잇 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300개가..ㄷㄷ

1만큼 아니였지만,나름대로 재밌었던 영화!😊

친구 1이 워낙 명작이라 후속작 내기 부담 됐을텐데 그냥 나온것으로도 고맙

김우빈 연기는 좋았는데
부산을 접수하고나서
다 포기하고
기억도 못하는 아버지 복수하는
설정은 좀 과하지 않았나 싶다

김우빈 원망에 가득찬 눈빛은 진리지..

차에서 울먹거리는 장면과 김우빈의 생각을 잘못했다는 말을 들었을때 감정표정 연기력의 깊이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눈물을 흘리는거보다 그 울음을 참는
고독한연기의 깊이가 마치 내 일이었던 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정도로 깊이있네요 연기력이

죽마고우 였던 친구 와 친구
커서 각자 가는 길이 엇갈린 문턱에 걷고 있었던 친구들 더 이상 엇나감은 없길 바라며 어쩔 수 없었던 선택의 준석 , 그 속마음을 모르고 떠나버린 동수 18년 후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생각만 했던 자기의 행동과 후회 아들로 부터 다시 깨우침 절망적인 모습과 후회와 미련이 감정을 휘잡을 때 준석의 표정이 친구2 명장면 인 듯 싶다 친구1스토리를 구체적으로 알고 감명 본게 보신 분들은 알껍니다 마지막 차 안에서 나오는 준석의 표정 씬들이 얼마나 감명 깊은 지 원래 후속작은 오리지날편보다 감동 감명이 없지요 하지만 스토리가 이어져가서 끝에 흐지부지한 상황들은 종결시킨 영화로 생각 하고 더 이상 비난은 없길 바랍니다 !

유오성 연기지린다 진짜 ,,

연기
대박!!

다시봐도 굿입니다.

유오성님 진짜 최고다....

8:01 쥰내 멋지네

유오성의 카리스마 작렬!

준석이는 마지막에 사과를 했어야하지않을까..
결국 끝까지 건달이라는 모습을 버리지 못했구나..
그래도 동수한테 못했으면 아들에게 사과했어야지

친구와 타짜는 후속작들이 절대 따라잡을수 없는 영화죠.. 근데 저는 친구든 타짜든 후속작들도 다 재밌게 봤음!ㅋㅋ

유오성님 팬인데 연기도 잘하시는데 왜 안 뜨는지 모르겠어요
김우빈씨 이때부터 성장했구나
깡패연기 힘들죠
너무 소화 잘해내셨네요

친구1편이 넘사벽명작이라 15년지난 후속편 친구2편을 어떻게 살릴지 궁금했는데, 친구1편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훌륭한작품이다

친구를 위해서 희생도 할수가 있으면 그보다 진정한 친구는 없겠죠 그런 친구를 두었다면 돈보다도 더큰 재산을 얻는겁니다

지금와서 보니깐 시리즈중에 친구가 진짜 1,2편 둘다 레게노 작품이었네....

저는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예를들어 두사부일체처럼 같은컨셉에 새로운 에피소드도 아니고, 1에 이은 약 20년후 이야기를 풀어낸 2 로써는 잘만들었다 생각합니다.
1이 레전드인건 스토리와 남자간 의리를 특히 부산배경으로 잘 풀어낸것도 있지만 7080향수를 거의 잘 풀어낸것도 있습니다. 즉 1의 연장선상의 스토리로써는 못만든거 같지 않은데요? 다만 전국민들이 생각하는 아쉬운1 은 저도 공감입니다. 나머지 2친구중 1명이 까메오라도 나왔더라면.

봐도 봐도 속이 시원하네요

12:19 걸어가는 장면과 눈빛 그리고 작업 시작 전
스위치 꺼버리는 모습까지 씹간지임

카리스마와 위압감이 어마어마 하데

마지막장면이 친구를 보낸 두남자의 감정이 딱들어나네요

마무리가 멋졌다 재미있다

7:43 이장면은 진짜...와...

19:07 가라 할때 진짜 멋지네요

대작 후속편이 주인공 하나에 좌지우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실제로 보여준 명작..

김우빈이 친구2서 대부3에서 앤디 가르시아처럼 서서히 다져지면서 올라가는 느낌으로 갔으면 더좋았을듯...

마지막 엔딩씬이 슬프다. 어떤 의미인지 알듯 ㅜㅜ

잘봤습니다

친구2는 뭐랄까 안나와도 될것같았고, 나온다면 최신현대식말고 90년대쯤을 배경으로 했었어야됐다.

김우빈 후까시 잡는거 왜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33 그 살벌한 깡패가 갑자기 세상 제일 겁쟁이가 되어버린 얼굴을 연기함..

재밋게 봤음

친구1이 진짜 멋있는영화였었는데..!

말같지도 않은 김우빈 과거씬을 통채로 날려버린게 ㄹㅇ 신의한수 완전 다른 영화 느낌 굿

은기 마이 컸네~공항예?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요즘 결말포함 아닌거 보면 시간낭비에 괜히 스포만 당하는 느낌. 볼거 다 보여주고 결말 보려고 영화 다시 봐야되나

막상 영화로보면 충분히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함 재밌었음
근데 친구1의 후광이 너무커서 어쩔수없이 평가당할수밖에

밍한것도 좋으니까 3편도 나왔으면 좋겠다
코로나때문에 다재미없어

”내 보고 어데 오라는 사람 있나“
할 때 즐겁고 행복했던
어린시절 친구들 생각 했을것 같다.
중년이후 외로울때.
인생의 끝에 도착할 때 쯤
기억 하거나 보고싶은 사람은
내 가족과 어린.젊은시절의 내 친구.동료들 생각많이 날것 같다.
스마트폰으로 가족.친구.지인들과
행복한 순간 많이 저장 하시길.

13:56 그는 진짜 류크였다

건달배우들 진짜잘한다

ost 동수의 죽음 명곡이죠

친구는 보면 마음을 움직이는 무언가도 있고 울컥하는 부분도있고 끝나고 여운도 있는데 친구2는 그냥 킬링타임 영화

와 연기보소 지린다

연기 보소.. 어우.. 진짜 명작이다

유오성은 모냐 연기를 하는건지 그냥 삶 자체인건지 구분이 안가네. 친구1 때도 그랬지만 그냥 레전드 배우다

김우빈 사투리 잘하네 ㄷ

9:33, 10:33 우빈이 형님의 눈빛! 멋지구만!

배경음악은 잊지못함

유오성 연기력만 남은 영화..

친구라는 단어에 여러가지의 의미가 되뇌여집니다 가슴아픈 스토리입니다

2 재밌게 봤는데 3 가 나오면 좋겠네요

실제로 곽경택은 친구1을 찍고 실제 친구였던 조폭한테 돈달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하던데 그래도 깡패는 고작 깡패에 불과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것 같습니다

항상카리스마 있게나온 준석이 마지막 차안에서 당황한감정을드러낸표정연기 이거아니었으면 그저그런 조폭영화로 끝났음

13:17 허공에 칼질하는데 푹푹 소리나ㅋㄱㅋ

21:30 외로운 한 남자를 연기한 유오성 최고의 연기...

친구 1이 멋진 영화라면 분명 친구2는 그에
미치지못하는 영화다.그리고 김우빈이라는
배우가 들어감으로써 어색해지고 전체적인
분위기나 색체가 흐려지긴했지만 그런대로
맛깔나는 영화라 본다.
그럼에도 망작이니 졸작이니 하는 사람들이
많은건 친구1의 임펙트가 너무 컷었던데다
여전히 그 시각이 그때에 머물러 있어서다.
폼나고 멋지기만 한 조폭영화를 생각한다면
별거아닌 영화지만 그 시대를 겪어온 60년대
70년대 출생한 사람들에게는 다시 그때로
돌아간듯한 향수를 주기도한다.극장에서 볼
때랑 오늘 보는거랑 다른 느낌을 주는거보니
이 영화는 두어번은 봐야 제대로 된 영화의
맛을 주나보다.

옛날에 친구랑 내기했었는데, 그 친구는 "동수의 죽임은 그냥 은기한테 배신당한거다" 이랬고 나는 "준석이가 시킨거다. 준석이가 나중에 재판장에서 자백했잖냐" 이러니까, 그건 "그냥 동수를 하와이로 보내지 못한것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라고 했지. 그래서 친구2가 나오고 결과를 알게 됐을 때(담배잿떨군거) 그 친구한테 연락하려고 했는데 우리는 더 이상 연락하지 않는 사이가 됐지. 추억밖에 이젠 없다.

2편도 상당히 재미있었음. 하필 부산 여행가서 봐서 현실감 쩔었음

괜히 어줍짢게 준석이 아버지 이야기랑 김우빈 어린시절 이야기 영화에 안넣었으면 나름 볼만했을건데

19:43 와 표정에서 모든게 다느껴지네 연기진짜 레전드

유오성 연기 진짜 지린다

영락원에서 내려오는 길이 참 멋있지
준스기가 은기 담구는 저 장면도 멋있고

유오성은 친구 때문에 다른 영화들이 잘 안되는건가 ?

유오성 내면 연기가 너무 좋네요

아버지 이야기도 중간중간같이 넣어서 스토리 이해가 안되게 만들었던 영화, 그거만 아니었으면 그래도 1보다는 아니지만 괜찬았을꺼 같았는데

김우빈씨...
아버지 복수하는 병원씬 장면...
어마무시하네예...

친구3 만들었으면 좋겠다...

12:31 ??? : 아 아 안심하세요. 건달입니다. 별일아니에요.

마지막에 은기 작업 들어갈땐 진심 개씹사이다

결말이 카바쳤다 이건 진짜....

07:47 말도 안되는 장면같지만 이해가 간다... 저렇게 대놓고 저지르면 쪽수로도 엄두 못내지

이 영화가 벌써 10년됬다니ㄷㄷ

유오성 연기 정말 잘하시는듯

친구2는 일제시대 주진모 오야붕 얘기 빼고 그 러닝타임에 친구1의 2명 스토리로 갔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