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얼어붙은 경제에 Z세대까지 '지갑 닫고 저축' [글로벌NOW] / YTN korean

공감.. 중국도 이제 우리랑 같이 가네..ㅠ

@@user-by9xj7cg2u 압축률 높은 성장 일수록 그 사회적 고통은 그 압축률만큼 배가 됩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역사적으로, 이 고통을 이기는 방법은 민주화인데, 중국은 민주화가 불가능한 나라 입니다.
앞으로 별별 해괴한거 중국에서 많이 볼 겁니다.
괜히 1만불 중진국 함정이 있는게 아니라는...

좋은정보 감사

우리나라 산업화는 62년을 시작으로 보고 중국은 등소평의 개혁개방을 선언한 78년을 시작으로본다면 당신논리라면 우리 산업화는 2012년에 완성된거고 중국은 2003년에 완상성되었다란 얘기인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우리나라 2012년도에는 1인당gdp가 2만 넘었고 중국은 1만달러를 2019 년에 넘었는데 당신이 말한 산업화의 성공 기준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 주위에서 압축성장 문제점을 주장하면 내가 헛소리 하지 마라고 한다 압축성장이 문제가 없다가 아니라 우리가 압축성장을 못했다면 지금 잘되어 있다면 필리핀정도일것이고 못되면 북한정도의 경제규모일텐데 그게 압축성장으로 나온 문제보다 나은것이라 말 할수 있는지. 또 지금은 주변국 일본과 중국 맞짱뜰수 있는 국력을 가졌지만 압축성장을 못했다면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쭈구리고 살고 있을것임

중국은 외환보유고 3조달러(일본의 3배)로 압도적 1위인데, 절대 안망함ㅋㅋ한국 경제 걱정이나 하셈

자화자찬

그건 정치와 이념을 떠나서 모든 사회가 겪는 어려움이다.
단 민주주의 국가하고 전혀 다른 권위주의 적인 중국이
과연 저들 MZ 세대의 불만에 귀를 기울이냐는 것이다.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에 한국과 대만은 그 과정을 겪어 선진국으로 진입했는데
현재 개발도상국 태국이 그러한 불만을 잠재우지 못하고 계속 과거부터 숨기고
누르다가 결국 발전을 못하고 정체가 되고 있는 게 현실이고 그런 비슷한 미얀마가 권위주의 적인 정치에 반기를 들다가 후퇴를 계속 거듭하는데 현실적으로 지금 중국이 그 고통을 서서히 맛 볼 시기가 도래했다고 봐야 하고 결국 한국의 입장으로는 예의 주시를 할 수밖에

닉값하네;;; x부터 z는 해외에서도 쓴다 단지 mz세대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