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땅TV] 영화 '첩종-조선을 지켜라' 인터뷰 / YT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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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1. 01. 05.
  • 단편 영화 '첩종-조선을 지켜라'가
    지난해 12월 3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단은
    해마다 경복궁 흥례문 앞 광장에서 열렸던
    '궁궐 호귀군 사열 의식인 첩종'을
    코로나19 사태로 치를 수 없어
    관람객들을 위해 20분 내외의 단편 영화로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첩종은 임금이 신하를 사열하거나 군대를 호출할 때 사용한 큰 종으로
    국가의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때 타종하여
    국본을 보호하라는 왕명을 알리고
    호위군이 엄격한 사열을 받는 군사 의식을 말합니다.
    이번 영화에는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한 태인호와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이 참여했고,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를 연출한 김경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영화 '첩종-조선을 지켜라'는
    문화재청 유튜브와 공중문화축전 유튜브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몽땅TV #첩종-조선을지켜라 #소진
    ▶ 기사 원문 : www.ytn.co.kr/replay/view.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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