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객 씨 마른 대마도...일본, 결국 예산 지원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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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9.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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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이후 韓 관광객 급감에 지역 경제 초토화
대마도 도움 요청에 日 정부 ’예산 지원’ 방침
대마도에 60억 원 투입해 韓 이외 관광객 유치
"韓 관광객 급감에 정부 초조한 속내 드러낸 것"
[앵커]
일본 정부가 한국을 겨냥해 단행한 경제보복이 결국 부메랑이 돼 일본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확산하는 일본 여행 불매운동으로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받자 일본 정부가 예산을 투입해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도쿄에서 황보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까지 한국 관광객으로 넘쳐나던 대마도.
하지만 지난 7월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 조치 이후 그 많던 한국인들은 거의 자취를 감췄습니다.
지난해 대마도 전체 관광객의 80% 가까이가 한국인이었던 만큼 지역경제는 사실상 붕괴 직전 상태입니다.
[오우라 코지 / 대마도 식당 주인 : (한국인) 거의 없습니다. 장기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점점 나빠지고 있어요.]
지역 주민들은 죽을 맛이지만 왜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 뻔히 알고 있는 일본 정부는 한가한 소리만 반복했습니다.
[아카바 카즈요시 / 일본 국토교통상 : 민간 교류와 인적 교류는 매우 중요하므로 이를 확실하게 진전시키는 게 양국 우호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자 참다못한 대마도 시가 도움을 요청했고 일본 정부는 결국 추경 예산을 편성해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3월까지 60억 원 정도를 대마도에 투입해 한국 이외 외국인 관광객이나 일본 국내 여행객을 유치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정부 예산까지 급하게 쏟아 부어야 하는 일본 여행 불매 운동의 여파는 비단 대마도뿐만이 아닙니다.
규슈와 돗토리 현 등 한국인 관광객 비중이 큰 일본 지역 관광지는 대부분 사정이 비슷합니다.
일본 전체로 보면 한국인 관광객 감소 폭은 지난 7월 8%에서 10월에는 66%로 가파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일본 관광정책의 사령탑을 맡은 아베 내각의 실세 스가 관방장관은 최근 지역 관광시설인 일본 술 제조 공장을 찾아 직접 술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평소 술을 한 방울도 못 마시는 스가 장관이 관광 홍보를 위해 술을 입에 댄 것을 두고 현지 언론은 초조한 일본 정부의 속내를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도쿄에서 YTN 황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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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서 한국인 오지말래서 안갔는데 우리는 대마도인 소원들어준것 뿐입니다.
응 안가
대마도는 원래하던 어업이나 하시길~
술못먹는 스가장관 술마시던 약을 빨던 아웃오브 관심
60억 ㅋㅋㅋㅋㅋㅋ 고작 60억으로 뭘 할 수 있을 것 같냐? ㅋㅋㅋㅋ 일본 본토에서 대마도 가는데 15만원은 가볍게 드는데 거길 누가가 ㅋㅋㅋㅋ
1히로시마 원폭 초토화
2경제 초토화
3일본 멸망 초토화 가즈아~~
일본음식은 사실상90퍼다중국꺼라는사실 도약식품 ㅎ ㅎ
일본불매 쭉~
니들 업보가 가볍지 않기에 이제부터 라고 생각해라 몰락의 기운을 만끽하길
계속 천년 만년 지원해라.
애들이 좀 많이 헤퍼.
종이를 돈으로 만드는 나라라 그런가?
독도와 일제강점기 시절을 기억하라.
그 죄에 대한 과보는 절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다가올 앞날을 두려워하라. 천벌을 면치 못할것이랴.
우리 나라에 반드시 무릎 꿇을 날이 올 것이야.
사죄해도 그 과보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아싸~
아베무리가 경제보복 결정은 참 잘한거지
이미 일본 관광지역에 방사능 수산물이 주 수요품이라고 이 수요품이 한국인들이 다 먹어준다고 폭로했고
이 계기로 한국인들이 잘 알려져있지 않은 방사능 식품이 관광지에서 먹었다는 사실이 수면위로 자주 등장해서 여행 불매로 이어진게 오히려 방사능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준건 아베한테 고마워해야함 뭐 그렇다고 좋아하진 말구 일본 부도날 날이 머지 않았다 우려가 현실이 될 날이
1:00 진짜 한가한소리하고 자빠졌네......
한국인이 일본에 오지 않게 일본이 깨끗 해졌다. 평생 오지 않아 좋다니까. 한국 경제가 힘들 겠지만 불매 운동도 계속 노력해 달라.
응 고마워 서로 윈윈하자 원숭아
뜻대로 해줘도 ㅈㄹ임
내년 3월까지 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른나라의 관광객이나 자국내 관광객들을 유치를 한다는데, 자신의 나라 관광객도 안오는데, 과연 성공할까요?
문통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나라를 위함이다! 문통은 이걸 보고 좋아하지 말고 각성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