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북한 회의...美, 北에 과감한 결단 촉구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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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9.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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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이 소집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미국은 북한에 도발을 중단하고 과감한 결단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회의를 주재한 켈리 크래프트 유엔 미국대사는 북한이 올해 들어서만 20여 발의 미사일 발사 도발을 했다며 사거리와 관계없이 역내 안보와 안정을 위협하는 일인 만큼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1년 반여 동안 북한과 협상을 진행해 오면서 미국은 상응하는 조처를 하고 유연한 접근을 할 준비가 돼 있다며 북한에 과감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 상황을 진전시키기 위해 유엔 안보리가 대북 제재 결의를 완화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장쥔 중국대사는 대북제재 조치들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고
    바실리 네벤쟈 러시아 대사도 지난해 긍정적인 모멘텀이 있었지만 안보리 차원에서는 긍정적인 조치가 부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기사 원문 : www.ytn.co.kr/_ln/0104_20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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