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현각스님 "한국불교와 인연 끊겠다" / YTN (Yes! Top News)

이보시요 유교는 공자사상에 효가근본이다 알고쓰세요~

@@user-zq2ph6in3i 머 어쩌라고 꼰대질은..

한국의 현대 유교는 일제때 이상하게 변질된 유교지요 원래 유교는 지금과 다릅니다

외국 불교는 안 그런데... 불교인으로써 참 슬픈 현실이오.

@@user-uv1rw6ul8d 애초에 한국은 공자가 아니라 주자의 유교임 성리학

사실 지금 한국불교를 망치고 부패하게만들고 있는 저 썩은 조개종을 완전 개조하지 않고서는 방법이 없습니다!...

돈, 여자가 문제여

조선사람, 한국뇸들이니까..그리고 일본뇸들 나쁜뇸들이고..ㅎㅎ

sapaa opxon 멀고 깊은산 암자에 온 연약한 여인들에게 어느 가짜 사이비가 삼천배 불심을 가르치고 난 어느 후일 맺어진 인연을 남몰래 숨기고 고민하던 한 처녀는 오랜 고민끝에 언니에게 이 사실을 고백 하였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언니의 사정도 전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알고 난 자매는 이 사실을 경찰에 신고 한 일이 있었다는 웃지 못할 일화가 있읍나다. 삼 천 배 할 시간있으면 불경이나 공부하면서 명상하며 마음을 닦을 일이지.........좀 형식적인 면이 없었던는 것은 아닐런지.........사이비 교주들을 살펴 볼 일입니다. 가짜들 때문에 진짜 성스런 구도자들이 다칠까 염려됩니다.

가서 진리가 뭐에요? 이렇게 물어보시면 그분들 진짜 모습이 보일껍니다. 아마 당신 모습도요....

조교종스님다사기꾼들정치인개입하고신천지법인만들어주고돈받아먹거개호로자석

써쫀 헬조선!

대가리만깍았지 그안에계보는 유교조폭이여

안녕히 가십시오~

가지도 못하게 합니다..북한처럼...

@SungHyun Yang 사기도 잘 치죠..불신지옥..

@SungHyun Yang 그래서 여신도 빤스 내리냐 ㅋㅋㅋ

어이구오죽허면 이랬을까 그러니중놈 인간말종들이 대가리깍는게 많더라

맞습니다, 저도 절에 살아봐서 다 알고 있습니다,
썪어바졌어요. 여자,술,돈 이것밖에 몰라요.
배 불어 축 처진 아줌씨들 스님이라면 좋다고 환장을 하고~
뭐든 갖다 바쳐요.미친 종교인들과 미친 ㅅ신도들

@SungHyun Yang 잘났다.....

구구절절한 불교얘기를 하시는데요.
불교의 핵심을 잘못 짚으시다보니 배가 산으로 간 형국입니다.
석가모니의 가장 큰 가르침은 다른거 다 빼고 인과입니다. 인과하나 알려주시려고 그 많은 설법을 하신겁니다.
1. 해탈:수행을 통한 깨달음에 이르면 해탈을 할수 있다고 극락을간다.---> 인:수행, 과:해탈
2. 십계명: 십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업보를 받기에 지켜라 ---> 인:계율위반, 과:악업(고통)
3. 윤회: 깨닿지 못하면 무지한 삶은 반복된다 ---> 인:무지, 과:윤회
석가모니의 가르침의 핵심은 원인이 있으면 결과도 있다는 단 한가지 이것입니다.
그러니 너희들이 해탈하여 극락을 가는 결과를 맞이하려거든 나처럼 수행하는 원인을 일으켜라~
이말씀 남기고 가신겁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모든인간은 평등하다"는 말은 석가모니께서 설법하신 불교 이치에 전혀 맞지 않습니다.
석가모니께서 기득권에게 일침을 날리신것은 인간은 평등하니 똑같이 갖고 똑같이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돈과 물질을 나쁜것이니 멀리하라는 가르침은 더더욱 아닙니다;;
왜그런지 설명드릴게요~
지금 현재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제각각입니다.
배푸는자, 남에게 이로운 삶을 사는자부터... 훔치는자, 사기치는자, 죽이는자...
갖은게 많은자, 거지같은자... 남의건강을 지켜주는자, 남의 몸과정신을 망치는자....
이사람들이 다음생을 살면 그에 걸맞는 선업,악업의 댓가를 받습니다.
현재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로병사는 전생삶과 연관이 있는것이구요.
지금 돌아가는 세상이 불합리해 보이지만... 사실은 전생업보에 의해 이치에 맞게 돌아가는겁니다.
인간들이 어리석은 삶을 사는것도 깨닿기 위한 불법수행을 하지 않은 댓가의 결과입니다.
전생업보가 분명이 제각각 있고 그걸 이생에 받아야 하는게 우주이치인데...
그런 인과관계 무시하고 인간은 평등하니 빈부격차, 지위고하, 남녀노소....
이런것이 존재하는 세상이 불공정하다고 하는것은 불법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모든걸 부정하고 평등해야한다면 이생에 온갖 선업을 쌓은 사람들과 온갖 악업을 쌓은 사람들이
다음생에 똑같이 평등한 삶을 부여받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온다는겁니다.
이것이 이치에 맞습니까?
석가모니께서 말씀하시는 인간평등은 인간은 평등하니 동등한 대접을 받아라는 뜻이 아니라.
인간에게는 누구나 깨달을 수 있는 불성이 있기에 존엄한 가치가 있다는걸 말씀하신겁니다.
원인:불성 ---> 결과:부처 이걸 가르치신겁니다.
부와 권력을 말씀하시는데요.
그건 사람들이 떠받쳐서 생기는게 아닙니다.
제가 인과를 말했듯이 부와 권력을 가진자는 그걸 받을만한 공덕을 쌓은자들이기에 자연스럽게 얻는것입니다.
욕심이 많던,적던.... 착하던, 악하던.... 잘낫던,부족하던.... 이런것과 상관없이
부와 권력을 갖을 수 있는 전생공덕이 있는자들은 그걸 부여잡습니다.
물론 그 부와 권력을 갖고 난뒤 공덕을 갖은만큼.... 그걸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춘장일몽이 되는수도 있고 입춘대길이 되는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왜 기득권은 소수이고 평민은 많은가 할겁니다?
재물은 착하거나 악하거나, 잘났거나 못났거나, 노력하거나 게으르거나... 이런 문제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재물은 말그대로 물질을 갖는겁니다. 인과에 따라서 내가 많이 갖을 공덕이 있는냐가 관건입니다
물질을 많이 갖는 공덕이 있다는것은 전생부터 물질을 남에게 많이 배풀었다는 말입니다.
현재 기부를 많이하거나.. 좋은사업을하여 직원들에게 기대이상의 월급을 주는사람들...
좋은 아이템을 개발하여 많은이에게 수입을 얻게 해주는 사람들... 무보수로서 남에게 온갖 선행을 쌓는자들...
자신의 수입을 자신보다는 가족을 위해 쓰는사람들.... 이 모두 거기에 맞는 공덕을 쌓는겁니다.
평생 아끼며 쌓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거나 가족들에게 유산으로 주는것도 매한가지입니다.
이런 공덕을 쌓지 않은자는 다음생에 무엇을 하던 수입이 적을것입니다.
문제는... 절대 다수의 사람들을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남에게 배푸는것은 둘째치고.... 버는돈의 대부분을 또는 물려받은 재산을 자신을 위해 쓰거나 흥청망청 즐기는쪽에
사용하지 않습니까? 그나마 처자식에게 배풀기라도 하면 입에 풀칠하는것은 이어갈 것입니다.
과거 배골코나 전쟁때 나고죽은 사람들은 전생공덕이 없는 사람들이란겁니다.
현재 살고 있는사람들은 그나마 이정도 문명을 누릴 공덕이라도 있는 사람들이죠.
하지만 공덕을 받으면서 선업을 지속적으로 쌓았어야 할것을
물질문명이 발달하면서 향락을 즐기는데 쓰다보니....
온갖 경제대란이란 명목으로 그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는겁니다.
지금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들은 엄연히 따지자면 기득권탓을 하기이전에 본인탓입니다.
전생공덕 받은것이 끝나고 이생에 배풀면서 살지 못한 자신의 과보를 받는것이지 기득권 때문이 아닙니다.
현재 공덕을 쌓는 사람이 극소수이듯이...
전생공덕이 많은 자들이 극소수였기에.. 현재 극소수의 사람이 절대부를 차지하는 현상이 일어난것입니다.
생업에 뛰어들어 사는것을 노예를 자초했다 하시는데... 절대 잘못된 표현입니다.
해탈을 하여 극락에 가지 않는이상 물질사회에 윤회를 해야하고... 노동을 하는 원인을 제공하지 않으면... 삶의 고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과보를 받습니다. 공부하고 수행하는 원인을 제공하지 않으면... 무지랭이가 되는 과보를 받습니다. 열심히 노동을 하여 많은 생산을 한다는것은 다른이에게 풍요를 안겨주는 공덕을 쌓는 일입니다.
가진게 많은자는 공덕을 많이 쌓은자이지 나쁜놈이 아닙니다.
가진게 없는 평민은 쌓은 공덕이 없는 자들이지 불쌍한 피해자가 아닙니다.
많은것을 가진자와 아무것도 없는 자가 있는 자체가 불평등한것이 아닙니다.
다만 가진자나 없는자나 선업을 쌓으면 좋은것이요.
악업을 쌓으면 좋지 않는것이 평등한 우주이치입니다.
지혜로운자와 무지랭이가 공존하는게 불공정이 아닙니다.
수행한자는 지혜롭고 게으른자는 무지랭이가 될 뿐입니다.
말이 길어졌습니다. 성불하시길 바랍니다.

한은수 글쎄요 님께서 하신 말씀은 밀교의 영역에 치우친것 같습니다 석가모니 부처께서도 윤회에 대해 많은 설명은 없었던 걸로 압니다 모든것이 인과응보라면 내가 현실에서 안좋은 일을 당해도 전생의 과보를 받은 것이니 그저 인정하고 넘어가야 하는 일인가요?
예를 들어 내 자식이 강간 당하거나 살해 당하거나 내가 도둑 맞으면 그게 전생의 업으로 인한 것이니 그저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이 맞을까요?
님께서 하신 말씀 큰 틀에서는 맞아요 그런데 그 인과의 작용에 대해 구체적 설명은 부처님 께서도 하지 않으 셨던 걸로 아는데요
그걸 마치 모든것이 정해진 운명인양
전생에 니가 그러했으니 현생에 니가 그렇게 죄를 받는 것이다 라고 생각해 버리면 이건 누군가가 불교를 이용해서 자신들의 지배를 합리화 하기 위한 거짓말로 보이거든요
동아시아 지배층은 불교를 잘 이용 해 먹었습니다 윤회사상 인과응보 라는 것을 잘 이용해 먹었습니다 왕은 전생에 덕을 많이 쌓았으니 왕이된것이고 노예는 전생에 덕을 못 쌓았으니 노예인 것이다
물론 일부는 맞겠죠 하지만 윤회와 인과응보에 대한 구체적 설명이 있었습니까?
저도 살다보면 현세에서 어제의 내가 한 원인으로 인해 오늘의 나의 결과가 나타난다 라는 것은 충분히 느끼며 살아갑니다 현세에서는 상당부분 그런걸 느끼고 삽니다
물론 현생 이전의 전생에서의 업 때문에 지금의 현생의 삶이 이렇다는 것도 일부는 인정 합니다만
그게 정확하게 작용하는 공식을 아는 것도 아닌채로 그런식으로 이용하게 되면 오히려 세상을 망가 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님께서 지금 설명하신 불교는 밀교에 치중한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쓴 글은 현교에 치중한 글입니다
석가모니 께서 중생들에게 바랬던것은요 물론 모두가 해탈의 경지에
하지만 그것 이전에 불공평한 사회를 먼저 정상적으로 돌려놔서 사회에 현존하는 갈등 부터 뿌리 뽑으려 한 것입니다
저는 석가모니에 대해 볼때 밀교의 영역에서의 성과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수천년전 브라만 교의 통치하에서 지배층은 피지배층을 착취하고 고통에 빠뜨리고 대국은 소국을 침략하여 착취하고
그런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수많은 중생들이 고통을 받고 있었죠
그 원인이 뭡니까? 종교입니다
종교를 이용하면 소수가 다수를 쉽게 통치하고 부려 먹을수가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이래요
님께서 말씀하신 윤회 인과의 관계 선업과 악업 저도 다 인정합니다 저도 느끼며 살거든요
그런데요 거기에 집착을 해버리면 세상이 오히려 혼탁해져요
그게 실존하는 것이라고 저도 믿습니다만 악용될 소지가 너무나도 큽니다
실제로 과거의 종교들은 그런 것들을 악용하여 자신들의 배를 불려왔고 정치세력과 결탁하여 지배층들의 통치를 도와 왔던 겁니다
그래서 제가 보통 사람들에게 얘기하고자 하는건 전생에 대해서도 사후 세계에 대해서도 생각지 말고
지금 현실의 고통 부터 해결 할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님깨서 하신 말씀은 석가모니의 가르침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경지에요
중생들에게 그런 경지를 가르치기 전에 현세의 직면한 문제부터 해결하는게 순서 입니다
산수부터 가르치고 방정식을 가르쳐야 하는거죠
지금 중생들은 산수조차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 거기에 다가 전생이 현생의 관계 라던지 사후세계 라던지 해탈이라던지 그런 걸 가르쳐 봐야 소귀에 경을 읽는 꼴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석가모니의 가르침 중에서도 현세의 고통을 해결 할수 있는 가르침을 가장 높이 보거든요
우리가 보통 성경이나 불경이나 그런 책을 보면 너무도 당연한 내용이 있습니다 자비를 베풀고 서로 사랑하고 서로 평등하고 가난한 사람을 돕고 병든자를 돕고 약한자를 돕고 그런 내용들요
이게 너무도 당연한 것이 되다보니 사람들은 이 진리를 다 뛰어 넘어 버리고 보이지 않는 것 (밀교) 에 집착을 합니다
석가모니 예수는 엄청 훌륭한 사람은 맞습니다
그들이 살던 시대에는 강자가 약자를 착취하는건 당연한 것입니다 귀족은 태초에 귀하게 태어 났고 노예는 태초에 천하게 태어 났고
이웃나라를 침략해서 약탈하고 사람을 잡아와서 노예로 부리고 그게 당연하던 시대 였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민주주의에서 살고 있기에 불경이나 성경을 보며 이거 당연한거 잖아? 그렇게 보고 중요시 하지 않아요
석가모니와 예수가 살던 시대는 지금과는 달랐어요 모든 부조리가 합리화 되던 시대 였어요 석가모니와 예수의 사상은 수천년을 뛰어 넘어 당대의 사회에 대해 비판한거죠
성경 같은것도 보세요 사람들은 무슨 계시록이니 사후에 천국이니 하며 그런 것에 집착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10계명이에요
그게 엑기스 입니다 중요하니까 그렇게 요약해서 뽑아 놓은거죠
불경도 마찬가지라고 보거든요
불교는 깊게 들어 가면 엄청나게 깊어요 그럴것이 아니라 자비로운 삶 베푸는 삶 자연과 공존하는 삶
인간들 간의 조화로운 삶
그거 먼저고 그게 더 중요 합니다
그 기초가 다져져야 더 깊은 수준의 심화학습이 가능한거죠
제가 원글에서 썼던것도 기초에 대한 얘기입니다

한은수 석가모니는 신이 아닙니다 그저 깨달음을 얻은 인간일 뿐입니다
그 깨달음 조차 완전한 것인니 불완전한 것인지 알수가 없어요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그 진실중에 헛소리가 전혀 없다고 보장할수도 없어요 석가모니의 삶을 보면 신으로 떠받들기에는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수행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거쳤던 것도 그렇고 왕자로서 수십년간 살아 왔던 삶도 그래요 지금 되서 미화하다 보니 신적인 존재가 되어버린것이지 그저 인간일 뿐이에요 맑은 본성이 살아 있었던 보기드문 인간이죠
저는 불교 사상의 핵심을 중도라고 보거든요 과한것도 모자란것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적당히만 하라는 겁니다 ( 대충대충 살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
원래의 답글에서 썼던 제가 한 얘기도 중도에 관한 얘기 입니다 중도를 지키지 못하면 몸이 망가지고 사람간에 갈등이 생기죠 욕심을 채우기 위한 싸움이 생기니까요
우리 인간의 욕망은 수도 없이 많죠
그중에 대표적인게 부 권력 명예 성욕 식욕 수면욕 이 정도가 되겠죠
이것들을 보시면
성욕이나 수면욕이나 식욕에 대해 생각 해보십시오 과해도 몸이 망가지고 부족해고 몸이 망가집니다
부와 권력과 명예에 대한 욕심이 있다면 그것을 얻기 위한 과정에서 자신의 몸이 망가집니다
누군가가 인간을 만들었다고 가정하죠 창조주 이던가 비로자나불이던가 조물주라던가
그런 존재가 만들어 냈다고 가정합시다
인간의 몸은 정신과 육신이 따로 놀지 않아요 육신은 정신을 표현하는 물체이기에 정신 = 육신 인겁니다
그런데 어디 종교단체 가서 강의를 들으면 죄다 정신세계만을 강조합니다 정신은 곧 육신이고 육신또한 정신이기에
정신을 강조하는 것도 육신을 강조 하는 것도 둘다 맞아요
그런데 정신이 눈에 보입니까?
안보이죠? 반면에 육신은 눈에 보입니다
그러하기에 육신을 보며 정신상태의 맑음과 탁함을 볼수가 있어요
석가모니께서 극한의 수행을 하다가 그것이 참다운 길이 아님을 깨달으셨잖아요?
극한의 수행이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이 될수는 있어도 그게 깨달음의 본질은 아니에요
정신을 봐가며 도를 닦으면 그릇된 길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에 육신을 바라보며 도를 닦으면 참된 길로 갈 가능성이 큽니다
스님들 보면 극한의 수행을 하는 분들 계시죠? 깨달음을 얻기위한 수단은 될수 있지만 거기에 집착 해버리면 몸이 망가집니다
그렇게 해서 몸이 망가지면 몸에서 사리가 엄청나게 나옵니다
사리가 나오는 것은 부처가 됬다는게 아니라 수행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 때문입니다
원효스님이 일체유심조라는 말씀을 하셨죠 그게 밀교적 진리 현교적 진리 다 포함하고 있는 말이라고 보거든요
쓸데 없는 생각을 하면 몸이 망가지고 몸을 망가 뜨린 그 생각은 망상인 것입니다
저는 절에서 오래 살다가 나 온 사람인데 스님들이 싫어서 나왔거든요
그분들 입으로는 아주 어려운 말 고귀한 만 많이 뱉어 냅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자기 몸 관리 하나 못해서 망가져 있더군요
수행자는 건강해야 합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수행입니다
석가모니가 수행하며 건강이 망가진 것은 어리석음 때문에 그랬던 것이고 결국엔 그 어리석음에서 벗어 났죠
우리는 석가모니가 거쳤던 고행을 다 따라 갈 필요가 없습니다
선지자들이 만들어 놓은 진리를 따라가며 선지자들께 감사를 느끼기만 하면 되죠

한은수 제가 맞다 님께서 그르다 그런 생각 아닙니다 불교의 역사를 보면 불교의 가르침이 방대하고 심오하다 보니 승려들 간에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서로 다른 종단이 수십여개 존재하고 국가별로도 불교가 조금씩은 달라요
저는 종교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사람들의 생각을 하나로 모아버리면 누군가가 그렇게 모인 사람을 어떻게 이용할지 몰라요 정말 위험한거죠
대부분의 종교는 역사속에서 그릇된 길로 많이 갔고요 저는 불교 같은 경우는 탈종교의 종교라고 보거든요 종교에서 벗어나 자연의 이치를 깨닫고 자신의 본성을 찾은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우리가 과거의 사람들 보다 행복하게 살며 고통을 덜 받고 사는건 불교와 기독교 덕분이 아니에요 자유민주주의 덕분이죠 그리고 자유민주주의의 사상이 불교와 기독교에도 들어 있어요
자유민주주의는 다양한 사상을 인정하는 겁니다 종교라는 것도 밀교의 부분을 빼버리면 하나의 사상이라고 볼수 있거든요 그래서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종교와 사상의 자유를 인정합니다
지금 세계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특정 종교만이 진리라고 여기는 국가들은 다들 미개 하게 삽니다 물질적 가난이 아니라 정신적 가난이죠

한은수 기독고의 십계명이라던지 불교의 그러한 계명들도 저는 종교적 색채를 빼도 충분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종교 인이 아니라도 사색을 많이 하는 사람이면 그런 계명을 만들어 내는건 어렵지 않다고 봅니다
님과 옳고 그름을 따지고 싶지는 않아요 그저 제 생각을 존중해 주십시오

저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sadmong whang깨달음의 순서가 나이 순이었다면 아마도 이웃집 100세할머니의 차례가 먼저였지 않나 싶습니다.스승은 세월을 따르지 않음을....사람마다 그 깊이와 지혜의 크기가 다르듯이 시간은 항상 다른깊와 크기로 사람 저마다에게 다른 그릇의 크기로 가르치지요.공자를 죽여야 나라가 산다는 어느 시인의 말씀이 생각나는군요.나라 조선의 지배할 통치이념이 유교이었듯 이젠 그 이념의 방향과 틀이 달라져야함에 적극 공감하는 바입니다.

유교 자체가 나쁜건 아니고 유교를 악용해서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이 나쁜거죠. 칼 자체가 나쁜게 아닌것처럼

맞습니다 나이가 많은 건 부모님 정자난자가 빨리 만났다 뿐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에선 아이폰 개발한 스티브 잡스처럼 대우받죠. 나이 한살 많다고 평생동안...

유교 자체가 문제는 아닙니다. 근대이전 조선때만 하더라도 '상팔하팔' 이라고 하며, 15세 이상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나이'를 서열관계로 놓지 않았습니다.

옳은말씀입니다

한국.에서.장사안되니.독일로.간게.안일까요,텃세가불교에서는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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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침으로만 스님이 되면 되는데, 스님이 집단 안에서(절) 정치에 연관이 되면, 결국 머리 깎은 정치가가 됩니다.
현각스님은 숭산스님이 살아계실 때 절간 총무를 맞으셨다고 들었습니다.
큰스님이 돌아가신 후, 현각스님은 자신의 본연의 캐달음으로 자세를 가져야 했지만, 절간내부의 정치에 휘둘리게 되었지요.
결국 한국을 떠나, 선공부를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인간관계는 절간이나 정치세계나 다 똑같습니다.
한국의 절간문화가 싫다면 떠나면 그만이고, 한국은 오랜 전통대로 점차 발전해 가면 됩니다.
큰스님의 총애를 받아 총무까지 했지만, 자신의 외국인 스팩을 한국불교가 이용하려 했다는 오해를 하신 것으로 보아, 그릇이 그리 크지 못한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는 이에 주저말고,
가는 이에 미련이 없어야지요.

핵.이빨현각이.,오래전에.독일로같다가,,전화로,아름다운인간,하면서,혜민이.안태.사바사바.한것임

카라사대?
ㅋㅋㅋㅋㄱㅋ
어딜 개독이 은근슬쩍 잠입해서 불교는 다 쓰레기라는식으로 물타기하러왔네
조계종을 세무조사할 정도 되면 기독교는 홀로코스트 당해야 마땅해

푸른눈의 불자십니까?
음..... 분명히 한국불교는 썩었습니다!..그럼 일본불교는? 한국불교보다도 더 썩었습니다(중이 결혼하고 재산이 대대로 물려집니다)..그럼 중국불교는 ?
일본불교보다 더 썩었습니다 ( 중이 치부하고 여자를 가까이함)..그럼 동남아불교는? 중국불교보다 더 썩었습니다!(무척 권위주의!)...
선이 뭐라고 봅니까? 마음을 비우는 것이 선이닙니다!
지금 현각스님이 마음을 비우고 한국을 떠난다는 말입니까?
마음을 한국이라는 사물로 채우고 한국을 떠난다고 하여야 옳지 않소이까?

집단의식에서 벗어나 독립자아를 형성해야합니다

ㅎㅎㅎ..... 귀하! 귀하는 석가모니부처의 가르침이 뭔지 전연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석가모니부처라면 절대로 현각스님같이 한국을 떠난다는 말을 않하였을 것입니다!!....
석가모니부처가 당시 브라만 성직자들의 부정직한 가르침으로인하여
고통받고 있었던 중생을 버리지 않은 것과 같습니다!
이 현각스님은 아예 깨달음의 문턱에도 가지 못한분입니다!

+karasade wal
제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온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또한 같은 선생님 밑에서 같은 교과서로 공부하면서도 누구는 100점. 누구는 0점을 받지요.
불전공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더욱 정진할께요.
정토에는 가는 정토와 만들어가는 정토가 있습니다. 가는 정토에 가시겠다는 분께 굳이 또 오라할게 있을까요.
이곳이 예토라도 정토로 만들겠다는 분들이 있어 정토로 만들어가면 됩니다.
한국불교의 변화는 유명스님도. 유명대학 졸업장을 지니신분도. 외국스님도. 외국불자도 아니고,
예토를 정토로 바꿀수 있는 주역은 할매. 할매. 아빠. 엄마. 손녀. 손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힘이 곧 한국불교의 힘이 라고 생각합니다.
윗분의 의견에는 동조할 수 없으나 이해는 충분히 합니다.
날씨가 좋지않으니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_())

....... ......... ........ ........ ..................................
올바른 길을 가다가도 한순간 잠깐의 실수로 잘못된 길로 빠짐!
초기경전을 읽어보십시오! ..
석가모니부처가 어떻게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일깨워주는가를!
차근차근 왜 어리석은가를 한단계한단계씩 비유를 들어서 설명하여 일깨워줍니다!
거기에는 가는정토도 오는정토도 움직이지 않은 정토도 존재하지 않습니다요!......
에토를 정토로 바꿀수있는 주역은 당연히 "토"안에사는 주인공인 우리들입니다요!.......그런 말을 꺼내는 자체가 어리석음!
그러나 그 주인공을 주인공이 되기까지 이끌어가는 분이 바로 석가모니부처입니다!... 그리고 그의 제자들입니다!
현각스님이 이런 불쌍한 중생들을 전부 외면하고 떠난다고 한다면
엄연히 석가모니부처의 제자로서 부적절합니다!
더구나 대다수의 중생들이 그를 열심히 바라보고 있는터에!

+karasade wal
감사합니다.
초기경전은 전선생님의 것으로 틈마다 보고 있습니다
대승 전통과 테라와다 전통 가운데 바른 가르침을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_()_

하하하....
귀하! 먼저 저의 건강을 고려하신말에는 예의로서 감사 말한자!
그러나 유감이지만 귀하의 답변글은 답변글로서 적절하지 않습니다요!
내글어디서도 귀하에게 가르침을 배우라 라고 한 말은 없습니다요!
나참..... 만일 귀하가 6조의 선의 의미를 알았다면 이해할 것입니다..
가르침이라??....?????????????????
허심탄회! ....

조금은,?십프로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