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첫 변론, 10분만에 끝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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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4. 06.
  •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첫 재판이 10분 만에 끝났습니다.
    서울가정법원은 오늘 오후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첫 변론기일을 열고 양측의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재판은 최 회장이 불출석한 가운데 노 관장과 양측 소송대리인만 출석했고, 비공개로 1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노 관장은 출석에 앞서 재산 분할 소송을 한 이유가 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 대답 없이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애초 두 사람의 소송은 최 회장이 이혼을 요구하고 노 관장은 반대하는 입장에서 진행됐지만 노 관장이 이혼에 응하겠다며 맞소송을 내면서 쟁점이 '재산 분할'로 옮겨갔습니다.
    노 관장은 이혼 조건으로 위자료 3억 원을 지급하고 최 회장이 보유한 SK 지분 중 42.3%를 나누라고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연말 사업보고서 기준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은 1,297만 주로 이 지분의 42.3%를 시세로 환산하면 9천억 원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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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

  • @user-bs3ki7fy9z
    @user-bs3ki7fy9z 2 년 전

    애비 잘만나서 두분모두 잘사시네 이혼은 원래 연예인들이 많이하는건데...

  • @showppark
    @showppark 4 년 전 +2

    노태우복수를 최회장이 하고있다

  • @user-iv5sx8sz7t
    @user-iv5sx8sz7t 4 년 전 +1

    대우차 처럼 한방에 넘어져야
    정신 차리지.. 한국통신 초일류 기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uz2ve2gb8y
    @user-uz2ve2gb8y 2 년 전

    태원 놀고있넹
    재판에나와 얼굴들고 주접떨고있넹

  • @user-vp1ho7pg7j
    @user-vp1ho7pg7j 3 년 전

    놀고있네

  • @wetubeon9516
    @wetubeon9516 4 년 전 +1

    "남편이 저토록 간절히 원하는 ‘행복’을 찾아가게 하는 것이 맞지 않나 생각한다” “그 가정을 좀 더 큰 공동체로 확대하고 싶다" ~ 세월이 가고 진정이 되면 소영이가 둘을 거느리는게 좋아보여. 더불어 사는게 좋아, 왜냐 소영이가 대주주이고 실권은 소영이가 쥐고 있으니까. 한국 현재시간의 문화와 세간의 눈치와 잣대는 진리가 못됩니다. 허상에 종속될 필요가 없어요. 소영이의 행복은 소영이가 만드는 것입니다. 소영이 말대로 큰공동체가 최고로 좋은 발상입니다. 지나간 과거는 이미 실종되었고, 오로지 현재와 미래만 있어요. 옛날에도 멤버쉽이 뛰어난 사람은 9명까지 거느리고 잘살았어요, 김해 있는 분인데 내가 조금 알아요. 판사, 변호사, 매스콤 등이 소영이 행복을 가져다 주는 역활은 하지않아요. 소영이가 둘을 거느려서 새로운 역사를 열고 행복 하시길바래요, 진심으로~

    • @janelee9376
      @janelee9376 4 년 전

      we tubeon: 그러면 반대로 여자가 능력이 있으면 일처다부제도 용납하시겠습니까? 참 좋은 세상 되겠네요!

    • @oksoonno621
      @oksoonno621 4 년 전

      일부다처제가 성행되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

    • @wetubeon9516
      @wetubeon9516 4 년 전 +1

      @@janelee9376 당연한말씀~ 네들란드는 여성이 여러 남자와 관계를 갖고, 자녀는 주로 외삼촌이 양육합니다. 차별안하고 키웁니다.몽고는 부인 한명이 남자형제 여럿을 거느립니다. 일본은 사촌과 결혼하고,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데리고 삽니다. 남태평양은 신혼첫날은 배우자와 자야되고, 다음날 부터는 자윱니다. 처제와 결혼, 동성동본 허용국가는 네덜란드 벨기에 스페인 캐나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노르웨이 스웨덴으로 문화적 차이가 많고 결혼제도가 선후진국의 잣대도 안됩니다. 무슬림은 잘 아시는 데로 일부다처제.

    • @wetubeon9516
      @wetubeon9516 4 년 전 +2

      @@oksoonno621 무슬림이 그런 제도인데, 첫번째 부인의 권력이 막강하여 잠자리 순번을 정해줍니다. 절대로 질투하면 안되고, 남자는 차별하면 안된다고 하지요. 저가 아는 김해분인데 정미소를 하셨습니다. 주로 밀을 가공하여 술만드는 공장에 납품했는데 전국의 밀을 사러 다녔습니다. 시골에 가면 남편이 죽고 혼자 사는 여성을 데려다가 일을 시키고 돈도주고 먹여살립니다. 9명이 되어서 순서되로 처음 들어오면 밀을 옮기고 좀 힘든 일을 합니다. 대신 순서대로 첫번째는 독립을 시켜줍니다. 집한채와 상가하나를 구입해주었습니다. 새로운 신입생이 들어오면 또 맨위는 독립을 시켰습니다. 독립한 후로는 재가 할 수도 있고 자윱니다. 모두가 참고 생활하면 언젠가 독립이 되기때문에 열심히 살았습니다. 부인들 마다 애들을 다낳고 또 데리고 온 애들도 많았는데 모두 사이좋게 지냈습니다.지금은 연세가 많아 살아계신지 모르겠는데 자재분은 제하고 잘 아는 사입니다.제산이 많으면 그렇게 나누어 주는것도 괜찮다고 여겨집니다.

  • @ebw8374
    @ebw8374 4 년 전 +1

    여자도 대단하네 지분 42퍼 ㅋㅋ

    • @user-ux8qv2ue7w
      @user-ux8qv2ue7w 4 년 전 +9

      노태우 정권 때 SK를 키워준 건 맞으니깐요

    • @hyejunghan2307
      @hyejunghan2307 4 년 전 +2

      사실 노태우 힘입어 sk 90%이상 키워줬으니...그정돈 아무것도아니지. 거기다 불륜저지른 놈인데...

    • @user-iv5sx8sz7t
      @user-iv5sx8sz7t 4 년 전

      SK家.. 이동통신 선정 했을때 부터
      냄세가.. 역시 전두환 노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