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찬 공기 유입...내일 예년보다 쌀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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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4. 06.
  • 오늘도 봄볕이 기온을 끌어올리며 낮 동안 포근함이 감돌았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16.8도까지 오르는 등 아침에 비해 10도 이상 기온이 크게 올랐는데, 밤사이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집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2도가량 낮아 더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15도까지 오르는 등 역시 아침에 비해 기온이 크게 오릅니다.
    하지만 오늘보다 그리고 예년보다 2도가량 낮겠고, 찬 바람이 불며 쌀쌀함이 감돌겠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만 새벽까지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대기는 더욱 메마릅니다.
    여전히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형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대비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오늘보다 1~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4도, 대전 4도, 광주 6도, 부산 9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도 오늘보다 2~3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15도, 대전 16도, 광주 17도, 부산 18도로 예상됩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www.ytn.co.kr/_ln/0108_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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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 @user-wl1ul7nh7h
    @user-wl1ul7nh7h 4 년 전 +4

    코로나 바이러스 실험에 사형수들을 사용해 주세요. 실험용 쥐들이 너무 불쌍해요ㅠㅠ

    • @Dhkrdh
      @Dhkrdh 4 년 전 +1

      @@enenenen1374 죄송합니다ㅠㅠ 제가 몰라서그랬어요ㅠㅠ

  • @minkookdaehan1385
    @minkookdaehan1385 4 년 전 +1

    YTN news editors need to watch the recent Sohn Mi-na's interview with Spain and Mexico media. YTN 뉴스 편집자들은 최근 손 미나씨가 한 스페인과 멕시코 언론과의 인터뷰를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