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는Y] "내 아들 좀 받아주세요"...병원 찾아 '지옥 같은' 3시간 / YTN

이대 목동에 열광한 대가입니다. 누굴탓해요...

3시간만에 처리됐는데... 이렇게 갑질하니 누가 소아과의사 할려고 할까? Oecd평균은 며칠걸린다.

소아과 의사가 없는게 아님. 소아과 의사를 구속하니 소아과 의사가 다른일을 하고 있는 거임.

소아당뇨로 동네 내과에서 대학병원까지 3시간이면 진짜 미친 속도네ㅎ 우리나라 정말 빠르다. 망가졌는데도 이정도라니... 또 이걸 느리다고 하는 보호자는 정말 더 대단하네ㅎ 소아과는 진짜 망하는게 당연한듯 보임.

결국 다 국민들이 이렇게 만든거네요~

동네내과 나온지 3시간 의사진료 봤으면 oecd평균보다 엄청 빠른듯

이제 응급실의사들도 소송들어가면 형사처벌대상이라서 점점 응급실 없어져 갈거다. 수가도 차등지급한다니까 병원에서도 응급실을 운영할수록 적자날테고 응급실 폐쇄할 수밖에 없지.

이대목동사건에서 본인 항암 투병중에도 밤새가며 진료하던 존경받는 교수님 사고났다고 수갑채워 방송 카메라 앞에서 조리돌림한 언론인들과, 구속조치로 전 소아과 지망생 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법조인들이 이 사태의 주범이다!!!!!!

박민새가 전세기 띄워준다했눈데 또 거짓말인가요?

요즘 애엄마들 의사가 애기 손만 좀 세게 잡아도 소송한다네요. 그러니 누가 소아과 의사를 하겠어요

응급실에서 받아주는 순간 잘못되면 소송 가는 법체계부터 고쳐달라고 해라. 앰뷸런스 타고 온다는것 자체가 리스크라는 의미이지. 판사들을 원망해라.

이 일터지기전 작년부터 소아과 응급진료 어려웠는데 무슨...소아과 의사가 왜 없었겠냐 다 의사 잡아가고 수가 낮으니까 그렇지

소아과 의사가 무슨 동네 북이냐? 안하고 말지 뭐하라 욕 먹으면서 소아과를 하냐? 아예 안하면 욕도 안 먹고 고소도 안 당한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겁없이 소아과를 하냐? 어차피 출산 감소로 소아과는 미래도 없다.

애초에 뉴스에서 언급된 전문의들은 작년말 다 사직한거라 이번 전공의 퇴직 사태랑은 상관도없음.
애초에 무너져가는 시스템안에서 그래도 뭔가 바꿀꺼라고 대학병원에 필수의료 수련하러 들어간 전공의들은
이번사태로 국민에게 악마소리 듣고 현타와서 그냥 필수의료 전문의를 접었음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은 낮은 수가와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맘 까페 등에 올라오는 온갖 불평 불만과 욕설에
심지어 진료 결과에 따라 소송 당하고 구속까지 되는데 누가 이렇게 어려운 과를 하겠는가?
이게 의대생 증원을 왕창 한다고 해결될 것 같지는 않은데.....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등 수가가 낮아 병원입장으로선 진료하면할수록 적자나는데 전문의나 전공의를 최소만 채용한다 이국종같은 유명한 외과의도 외면당하는 실정이다

그런데 3시간이면 OECD평균에 한참 못미치는데요. 3시간만에 진료하고 입원한건 엄청 빠른건데 뭔 불만이 그리 많은지.

관련 현직인데 병원에서 이전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소극적이긴함.. 민원과 진상도 영향이 있다고 보면 다 우리들이 만든세상임.. 옛날이야 어떻게든 봐줬던것들이 어디 봉합이라도 하면 안이쁘다고 진상부리는데 뭘 어쩌겠음..

3시간이면 oecd 평균보다 훨씬 빠르게 입원했네요

3시간만에 대학병원 입원??? 너무 빠른데??

박민새가 전세기로 진료 받을수 있다고 해서 마음이 든든해요. 윤두창 화이팅.

병원 밖에서 10분 대기한걸 10분이나 ㅇㅈㄹ하네
아직도 멀엇다 관점차이가 이런데 누가 응급의학과랑 소아과 하려하겟나

용산으로갔어야지 안타깝네

마음으로는 안타깝지만 전문의 없는 병원도 뭐 해드릴수 있는게 없음. 다른과 의사를 불러와도 그의사들도 할줄 아는게 없음. 그러다 마음약한 의사 만나면 수액이나 기본 주사제 놔주는것 뿐이야.. 그래서 만약에 애가 잘못되거나 악화되거나 하면 병원전체가 평판 나빠지고 기사화되고 셔터내리고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조리사 원무행정사 심지어 미화원까지 전부 직장을 잃고 그 착한 의사는 막대한 손해배상청구 받고 환자가족한테도 의료사고 소송걸리는게 현실이야... 무죄선고 받더라도 최소 3년 아무것도 못함. 그러고 신용불량자로 살면서 평생 빚만 갚아야대

국민 스스로가 만든 지옥도지요... 행패에 소송에...게다가 이젠 악마화까지... 이 좋은 의료시스템 스스로 망치고 스스로 고통받는 국민의 어리석음이죠. 절절히 깨닫고 뉘우친들 이미 늦은 듯...나라도 소아과 안합니다. 의사 2천 아니라 2만 늘려도 안할걸요...국민 스스로 만든 지옥이지요.

응급환자 치료하다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소송 당하고, 형사 처벌까지 당할 위험이 있고,
응급환자 치료를 하지 않으면 또 하지 않는다고 형사 처벌에 소송 당하고.....
치료하든 치료하지 않든 소송에다 형사 처벌이 뒤따를 수 있는데 누가 하려고 할까요?

복지부장차관을 파면하라. 국민 모르게 조금씩 진행하면 될일을 근거도 없이 싸 질러 놓고

안받아도 처벌 받아도 처벌

당진에서 천안까지 운전하느라 걸린 한시간은 왜 넣는거임?

소아 응급실 정상 가동되는 곳이 이미 전국에 10개 남짓 이었습니다

비응급으로 세시간만에 대학병원 응급실 진료... 매우 빠른 진료를 받았네요

전세기 띄울뻔 했네

이 사태를 고치라고 의사들이 박박 우겨도, 무시하고 갑자기 근거도 없는 2000명에다가 온갖 잡 말도안되는 의료패키지라는 정책을 내놔서 그나마 사명감으로 소아과전문의 되보겠다고 공부하던 애들마저 이번사태로 떠난거다....
에휴.....2000명 때려박으면 소아과 할거같노....? 낙수로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코미디 빅리그구만....

해외는 저상황에서 치료 못받은일 허다함 선진국도 그래 그동안 좋은 의료시스템이었지

이대목동사건은 그당시 의료인에게 충격이었습니다. 구속도 구속이지만 전국민의 언론 조리돌림과, 심지어 힘들다고 이미 나머지 전공의 다 도망친 상태에 홀로남아 일하던 전공의와 임신중인 교수였지요. 결론적으로 2년 넘게 수사하고 무죄로 떴지요. 아무잘못 없이 인민재판 당한거 였습니다. 잘못있나 없나는 중요하지않고 애가 죽었으니 화낼 상대가 필요한거 였지요. 이제 출산률도 바닥인데 소아는 지뢰에요.

이런게보호자 갑질이란것임 ...

참고로 충남권에서 출산율이 제일 높은 지역 천안임...
천안에 대학병원 딱 2개 있는데 순천향이랑 단국대인데 순천향이 그래도 오랫동안 유일하게
소아전용 응급실을 운영해오다가 몇년전부터 소아과들을 기피하면서부터 전공의가 없어지고
그렇게 버티고 버티던 남은 소아전문의 교수들도 작년에 대부분 그만두면서 소아응급실 폐쇄됐음...
그거 때문에 2024년도에 천안 순천향대학병원이 상급병원에서 탈락되서 이제 2차병원으로 나락감...
이제 천안, 아산에 거주하는 부모들은 애들 아파서 응급실이나 큰병원 가려면 세종충남대, 수원아주대, 대전쪽 대학병원으로 가야함

앞으로는 이런일이 더 심해질듯. 소아과 의사가 있을때 고마워하지 그랬어요

박민새.. 전세기..
참.. 미친 정부입니다

저긴 원래 소아응급 없는곳이잖아

안타깝다 정부는 원래의료시스템 원위치 시켜라

박민수 전세기 신청하시지..

전세기 부르세요

물가나 잡지 ~~~~ 한가하게 의료 개혁은 왜 해서 이러는겨?

이대 목동 암걸린 소아과 구속이후 이나라 소아과는 망했다
누구를 탓하겠냐?..
열광했던 국민들 탓해야지

동네병원에서 피검사하고 다음날 결과보러 갈 때까지 의식 멀쩡하고 혈압 맥박 체온 호흡 유지되고 있었다면 소아응급실로 갈게 아니라 외래 예약을 잡았어야…

다른 나라는 3개월 기다림

주사 아프게 낫다고 의사에게 따진다니 누가 소아과 하겟나요

아니.. 그렇게 소중한 의사선생님을 왜 의새라고 조롱하지?
의새라고 조롱하고 하대하면서 내 생명과 내 가족의 생명을 지켜라?
정신 나갔다. 다들.

걱정마라 박민수가 전세기 띄워준다고 했다.

십년전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었음 소아과 경쟁은 아니어도 전공의 없던 적이 없는데 이대목동 사건 이후로 거짓말같이 다 사라져버렸지. 니들이 만든거다.

우리나라 3시간은 OECD 평균에 턱없이 모자른 숫자네요... 당장 시급히 올려야 합니다.

맨날 엄마 아빠들이 뭐만하면 응급/소아과 의사들 멱살잡고 때리고 협박하지… 거기에 수가는 그지같이 책정했지. 다 보복부의 욕심과 개돼지들의 의사 까내리기의 결과물이다. 누굴 탓하냐? 바이탈 누가할거야?

소아과 이렇게 될때까지 그렇게 도와달라고 이야기 했는데, 정말 1도 안도와준 정부. 비단 이번 정부뿐만의 일이 아니다.

소송이 심해질수록 일반의사들은 더더욱 리스크를 피할거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란걸 모두가 이해하지 않으면 바이탈은 무조건 무너지게 될것임

의료공백 피해아니다. 환자라는 이름으로 약자라는 프레임으로 소송을 남발하면서 환자진료하는게 두려워진 의료현장의 결과다. 이젠 그게 더 심해질것 같다. 이유는 책임질 의사들이 노예라는것을 알았으니까. 노예가 선의를 배풀 여유는 없어진건 같다.

당뇨 합병증이 의심된다는게,, 119타고갈 응급 상황 일까요? 응급은 분초를 다투는,,목숨이 경각인 경우로 압니다. 부모는 놀랄일이나 취재기사는 똑바로 쓰시기 바랍니다.

국민들은 반성하자~^

정부가 박민수 차관이 대책 세웠다고 걱정 말라고 PA 간호사로 대체하고 공보의로 때우고 ㅠㅠㅠㅠ

정부는 시일래로 빠른협의를 보시고 . 국민들죽어나가는데 도대채 . 언제까지 이럴껀가요

잘해나가던 의료계를 이리만든 정부는 책임져라!!

대한민국에선 아무것도 안하는게 욕도 안 먹고, 책임도 안진다. 하면 한다고, 욕먹고 책임도 지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는 이상한 나라

안타깝지만 ㅠㅠ 박민새가 전세기 띄운다던데

언론은 자꾸 의사몰이하지 말어라

보호자 3시간 걱정한 게 뉴스거리가 되는 세상에서 누가 소아과를 전공하겠냐!!

소아과는 불쌍하긴 해도 자업자득임;; 내 자식이 아프더라도 이건 마찬가지;; 애초에 고소 먹으면 최소 수억임 특히 애들일이라 거의 왠만하면 고소 세게 박혀서 타격이 ㅈㄴ 큼 사직사태가 아니라도 이건이미 곪아 터진 문제고 대표가 이걸 말하러 갔다가 대통령 만나기 전에 입틀막 당하고 쫓겨남

소아과전문의회장을 입틀막 했었죠.
전문가 상의없이 2000명 고집부리고

한국은 일본 영국 소송의 100배임..참고로 인구10만명당 사기죄 발생건수는 한국 683건 일본 20건

무지성 2천명. 총선용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정치에 의료를 이용하지 마라

몸이 저지경이 되도록 방치가다가 병원을 늦게 찾아간 가놓고,
초응급 상황은 아니었는 상황에 어쨋든 3시간만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었으면 어떤 면에서는 다행인거 아닌가요?
이제 곧 찾아올 OECD 평균 의료는 3시간이 아니라 3일 걸릴 겁니다.

나간 전공의.들이 요구한게 필수의료 수가 정상화와 소송리스크 부담 완화 였는데...

야 ㅅㅂ PA간호사가 진찰 보면 되잖아?? 응?? 민수야?

기자야
취재 정확히 해!
결국 진단명이 뭔지
정말 응급이었는지
소아과 샘들이 왜 사직했는지
선정서 보도 하지 말고!

지날 달이 아니라 지난해부터 대거 사직이라는 말에서 지금 정부는 어떤 생각을 할까?

정부는 2000 풀고 대화로 의료대란 문제 해결해라

무능한 정부 , 저질 언론사, 의사가 이유없이 미운 국민들이 만든 상황

1. 필수의료 수가가 낮다 -> 박리다매로만 운영 가능 -> 출생률저하로 소아환자 감소 -> 하루 100명 넘게 환자 오지 않는 동네소아과 모두 폐업 -> 돈 벌리는 비급여시장으로 이동.
2. 동네소아과 폐업으로 대학병원에 환자몰림(대학병원 올 필요없는 환자도) -> 대학병원은 소아진료해봐야 수가가 낮아서 적자만 나기 때문에 돈 안 되는 소아과전문의를 최소한으로만 고용 -> 박봉받고 과로에 시달리던 소아과 교수 사직 -> 대학병원 소아진료 점점 축소
3. 전공의도 소아과의 현실 깨닫고 중도하차.
4. 진상 부모의 안하무인 싸대기 멱살 퍼레이드 + 필수의료 유죄추정의원칙 때문에 지원자는 더더욱 감소.
5. 소아과 멸망.

부모 처벌해야합니다

대학병원은 안타깝다네요.
우리가 먼저 살아야 환자도 사는거에요.

헬기타고 서울대병원으로 째야지..

3시간이면 빨리 갔구만... 난 또 3일을 해맨줄...

ㅁㅁ 기자분들 제발 싸움좀 그만 시키세요 아무 대책없이 그냥 그저 분열/분쟁/갈라치기/선동하여 사회을 혼란시키는것은 당신들이 1등 공신들입니다. 나라안위는 없고 그저 아부성 글하나 올려서 존재감 알리는데 급급해서 쓰겄습니까. 정말 사악한 집단 같네요..한번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애들보기 민망/창피하지 않습니까..싸움을 말려도 어려운판에 더 불을 지피니..

당뇨가 3시간만에 위험해진다....
그정도면 아동학대아닙니까?

판사들도 착한사람 병걸려서 과실없는 진료행위에도 돈 많은 의사가 희생해서 배상해라 같은 판결을 내리니 나라가 개꼴이지. 그렇게 착한사람이면 판사 자기돈으로 위로금 주지.

이 정부는 미쳤습니다. 없는 편이 나을 겁니다.

박민수는 핸드폰번호 공개해라. 앞으로 응급환자들 전세기 탈라면 연락처를 알아야 전화를 하지.

전세계에 3시간만에 저런 특이환자를 해결해주는 나라 없다...정말 진상이다...

OECD 평군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데 .....
8시간 기다려야 OECD평군인데

박민새한테 가야지 전세기로 환자 수출해준다

민새한테 연락했으면 미국보내줬겠지

전세기 2000대준비해라

OECD 평균에 도달하려면 멀었어요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되요!

박민새랑 윤가가 책임진다고 했어요 걱정마세여❤

의사들에게 불편부당한 일들을 해결해주고 의사 증원을 하던지 무작정 의사 증원을 한다니 반발이 심한거 아닌가
반발의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국민 건강 보건에 신경썼다면 더 많은 지지를 얻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밀어붙이면 모든 것이 해결 되는가
의사들의 집단이기주의를 무력화할 정도의 계획을 수립하고 증원을 계획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안타깝습니다. 제 아들이 이런 상황이라도 피가 마를 것 같습니다. 필수의료분야가 더 고소를 많이 당하고 수가가 부족하고 욕도 많이 먹으니 점점 더 이런 상황은 악화될 것 같습니다. 그게 더 문제입니다. 선한 사마리아 법과 같이 선한 의지를 가지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고소가 남발하니 건드릴 엄두가 안나는게 문제입니다.

수의사 pa간호사 한의사가 많은데 투입시키면되죠

대학병원 모두 망했어요,

3시간 가지고 왜 선동을 하죠?
2천명 뽑아서 그중 의사 만들고 그중 소아과전문의 만들고 그중 내분비전문의 또 만들어 그때 진료하면되지. 최소 13년 후인가? 그때까진 뭐라하지 마슈...

정부는언제까지환자들의불편과어려운상황을유지하고있을건가여?지금당장의료계원상보퀴시켜주셔여ㅡㅡㅡ!!!

의사 사직이라고 하지 마라.인턴들 사직이다.
주변에 개인병원 문 닫은데 한 군데라도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