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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2. 12. 20.
- 오늘(21일) 아침 7시 40분쯤 대전 유성구 도안지하차도에서 1t 화물차가 오른쪽 벽과 충돌한 뒤 중앙분리대에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뒤따르던 승용차가 화물차를 추돌했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고, 비슷한 시각 맞은편 차로에서 다중 추돌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도로 살얼음을 밟고 화물차가 미끄러진 거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들을 포함해 대전에서 빗길·눈길 교통사고 13건이 접수됐고, 충남에서는 교통사고 91건이 접수됐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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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슬프네요...제 선배인데 이날 저한태 물건많으니 도와달라고 전화왔는데...아파서 못나갓거든요... 저대신 가신거 같네요 오늘에서야,,,사고 난줄알았습니다 전화 연락이 계속 안되길래 무슨일 있나 현장 소장님들한태 물어보니 이사고 였던거에요....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슬프네요
제 출근길인데 무섭네요...
아니 제발 횟집트럭 도로에
소금물 불법 방류 !!!!!
취재해서 잡아요!!!
겨울철 빙판 만드는 주범이
횟집 트럭 불법 도로에 물 방류입니다.
내일 아침이 큰일이다…
사단장떳다 눈치워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고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살어름 조심
안전운임제 너무 위험하다
돈을 더 많이 준다고 하니까 더 많이 벌기 위해서 무리해서 운행을 한다
안전운임제를 폐지하고 온갖 특혜도 전부 철회해서 정말 시장논리에 맡겨야 안전운전을 할거 같다
영업용 넘버판 없애고 시장 자율경쟁으로 하면 안전운임제 없어도 되고. 하루 운행시간을 8시간 제한하고 관리하면 무리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실제 캐나다에서는 차량 운행정보가 실시간으로 회사로 전송이 되고 이걸 관련기관이 모니터링합니다. 하루 운행시간을 초과해서 운행하면 패널티를 받고 통제를 받습니다. 우리나라는 대형차에 운행기록장치가 있지만 온라인 연결이 안되서 개별통제가 안됩니다. 기술적으로 가능하지만 안하는거죠. 이건 일부러 방치한겁니다. 수출 주도형 국가다보니 알면서도 겉으로는 통제하는 척 하면서 사실 풀어주고 있는겁니다. 참고로 외국은 대형차가 과속만 해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