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장교가 본 '한국 군' vs. '북한 군' / YTN | North Korea vs South Korea Military Power Comparison

김정아씨 참군인 답군요
우리나라에서 행복하셔요

한국군인 닥치면 잘싸울겁니다 연평도 포격당시 도망가는 병사없이 응사 하는거보고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저도 포반장 전역했지만 우리군인 강합니다

정아님 ? 정말 대단해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대한민국 에 와서 항상 행복한 날만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김정아씨 참 멋집니다 파이팅

이렇게 친근하고 좋은 사람들이 몇천만명이 저 넘어에 있는데 그 소수의 돼지놈들때문에 그 수천만명이 고통받고 있다는게 너무너무 안타깝다.

김정아씨 한국군경험진심으로감사합니다 한국젊은이에게좋은 귀감이돼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장비는 좋아졌지만 군기는 빠진게 사실군은 전쟁시 최악의 상황까지도 대비해야함

군인은 준비되서 하는게 아니라 "정신"이다. 이말이 정말 맘에 와닿네요

이런 사람들을 통해서 우리 군의 부족한 점들을 계속 고쳐나가야 한다. 안그러면 진짜 병자호란 같이 소수에 의해 다수가 지배 되는 거임..

와 몇번을 봐도 멋지심~~
나도 마흔되었는데...군 체험 해보고 싶어집니다~!!충성!!!!!^^

김 정아씨 굳건학 강건하게 살아가시는 것 보니까.좋으네요.언제 쯤 통일 이 되어을때 낙후된 문화에서 선진화된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 했던 참 많은 것들을 북한 동포 국민들께 알려주세요.힝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화이팅.

보여주기 위한 군대가 아닌....!!! 아직도 이런면이 많지만.. 군대는 실전에서 배운 훈련을 100% 활용할수 있는 자신감을 갗출수 있게 만들어주는 훈련이 ..승리를 가지게 한다 .남에게 포장지 처럼 화려하게 보이기 위한..알리고 보여주고는 이런것은 실전시 실망감만 국민들에게 알려주는꼴이다...!!

행복하게 대한민국에 편히 사세요

유튜브 알고리즘이 참 ㅋㅋ 저분 은하캠핑에 나온거 봤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임.사람이 아니 여자가 견딜수가 있나 생각될정도로 북한군생활 보니까 대단하다 생각이 먼저듬

진짜 이분은 존경할만하다 90년대 국군대 개차반인데 고난의 행군기 시절 북한군이었다니

저 분(탈북여군)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는 환경이 북한에 비해 여건이 좋기에 북한보다 생활적인 면에서 고마움을 모를 수 있는 환경이기도 하겠지만, 그 이상의 의지박약이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와.. 김정아 이런 분이 우리 군인들을 꼭 교육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진짜 40대 여성이 멋있고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건 살면서 처음 느껴보네요.

정신을 차리자
정신을 차리자ㅋ 팔굽혀펴기 하던거 생각냐네
탈북장교님 티비에 나올때마다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홧팅^^

대단한 장교님

그럴수밖에없죠.. 훈련병들이 얼마나 의지가 돋보이겠습니까ㅜ 대부분이 입영날짜잡히면 사형선고날받은거같은 기분이라던데..ㅠ 그래도 제대할땐 대부분이 멋진 군인들이죠..ㅎ 정신력이란게 북한은 악바리정신일거같네요. 살아야하니깐. 남한은 살아야하기때문이라는 전제가 없는데도 우리장병들 군생활 잘하는거보면 너무 고맙고 멋지십니다 진짜 애국심아니겠어요 ㅎㅎ.. 나라안보를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군인분들께 감사의 경례~!

전쟁까지 안가도, 이게 진짜 준전시다. 상황이 되면 눈빛. 마인드가 달라진다.평소대로 지키는 국방일때, 몸만들기로 체력이나 많이 키워두고, 안다치고 갈굼안당하고 제대하는 게 목표일 뿐.

참ㅁ말씀잘하시네요 ㅎㅎ 김정아씨 너무너무 호감형이세요~ㅎㅎ
필승 대한민국 해병대 1091기 해병대 선임분들 후임들 손~~

이분은 한국 군 장교로 명예 임명해 줘야한다

우리 대한민국 다수의 젊은이들은 지금누리고있는 이 풍요를 당연한것으로 알고있다. 이루어진 과정도 모르고 알려고도 안하며 감사도 모른다. 또 언제까지나 계속되리라고 생각한다.

짠 하네여 ^^ 오셔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임여사님 파워우먼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맞습니다 ~정신력이 첨단 무기보다 더 중요하고, 승패를 가름할 수 있는 최대 요인이지요.

김정아씨 행복한 모습보니
보는 우리도 흐믓하네요 방송을 통해 북한에
현실을 있는그대로 알려주셔서 호기심과
안타까운 마음으로 보고있네요
믿음직한 남편과 사랑스런 아들과
늘~행복하시고 계획한일 꼭 이루시기 바람니다

김 정아여군출신님 한국에 계셨더라면 유쾌한 군인이되셨을듯하네요.

정말 자신이 좋아하고 있는 활동을 할 때는 힘들거나 몸이 아픈 것도 덜할 수 있습니다. 군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애착이 강하신 것으로 느껴집니다. 병사들의 정신력에 대해 언급하신 내용도, 자신의 체험에 대해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자유가 당연히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똑같이 좋은 의견만 경험에서 말하지 않은 부분이 오히려 진정성이 느껴지네요~위의 분은 군생활이 정체성에 오랜동안 가치를 갖고 생활했던 분이실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정아님 감사드립니다 잘하셨어요

정신 통일 !! 외치던
옛 군 복무시절이 생각 나네요
대한민국에서 자유와 행복과 건강을 누리세요!~~

재밌네요~~~^-^
계속 방송보고싶어요~~

보기 참좋습니다!

역시
북한여군최곱니다~~^^
목소리강하고
절도있고
자세좋고
총명하고
자신감있는
모습
눈에들어오네요
정신력이대단합니다

정아님 고생했어요 씩씩하게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감사하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백마 파월용사가 또듣고보니 가슴이 뭉클^^눈시울이 뜨거워진다^^군인은 사기로 뭉치고 군기에 목숨을걸고 삽니다- 그정신은 평생을 남아의 가슴속에 살아서 자랑스러운 예비역으로 오늘도 하루를 건강하게 버틴다 ^^♡♡김정아중위님^^백마 부대방문^^영광스러운 일에 감사드립니다 ^^♡♡❤ ❤ ❤

김정아님, 언제나 진솔하시고
장교출신답게 흐트러짐없이
똑부러지네요!
정민우 중대장과 함께 열병식 모습과
화장품매장 에피소드가 떠오릅니다. 자유를 찾아 힘들게 오셨으니
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함미다

간첩만 아니라면 가족 총살당할거, 자기도 살지 죽을지 모르는거 다 감수하고 내려온사람들...

짧지만 신성한거다 군인들은 절때 건들지말자

정아님 아직 군인정신이 느껴지네요

파이팅!

막상싸우면 가장 큰 정신적 차이는 압도적인 군사력에서 나온다. 아무리 쏴도 흠집조차 안 나는 탱크 앞에서 멘탈 잡기가 과연 쉬울까?

백령도 반격에서 보인것처럼
유사시에는 달라지는 사람은 달라진다
의지가 약한건 맞는것 같아

잘오셔습니다

장교 병사 구분없이 평시에 근무시간에는 열심히 하고 근무 끝나면 자유스럽게 하는 미군 같은 문화가 정착되야 합니다! 다만 근무시간 및 임무에 있어서는 칼같은 군기! 이게 정말 강군을 만드는 기본이죠! 군기라는게 감시 받는 군기가 아니라 스스로 지키는 군기!

오 우리학교에서 북한교육해줬던 선생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년전에 정신력 드립치다가 영혼까지 털린 친구가 있는데 아직도..

감사합니다 김정아님

김정아님 최고 정신력도 최고

10년전 한국군대도 빡셨습니다 그때랑 지금이랑 같냐ㅡㅡ

결론부터 말하자면 우리는 지금 '절대' 질수가 없는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1. 군사력 차이:
부카니스탄은 말은 정규군100만, 예비군 5백만~7백만 이라고 하지만 수치상으로만 비대할 뿐 실제 전투력은 국군에 비해 한참 떨어집니다. 당장 체격만 봐도 넘사벽 수준인데(2014년 기준으로 국군 평균 신장은 173cm 인 반면 부칸은 131cm/태평양전쟁 당시 미군의 평균 신장이 175, 일본군 평균 신장이 165, 즉 10cm 차이에서도 근접전시 미군에게 압도당했는데 무려 40cm 넘게 차이나는 현재 상태에서는... 끔살 확정.) 만성적인 영양실조, 인원이 모자라 여성, 어린이, 노인들까지도 군사로 부려먹는 이 상황에서 팔팔한 20대 초반의 청년들만 모아놓은 국군을 이기는건 불가능합니다.(예비군은 말이 7백만이지 우리도 북동네 식으로 하면 정규군은 300만, 예비군은 2천만이 되는 상황을 만들수가 있다./대한민국판 국민돌격대.)
이렇게 체격적으로도 차이가 넘사벽도 아닌 넘팔벽 수준인데 무기라도 좋으면 어떻게라도 해볼 수가 있겠지만 그것도 안되니 정말 답이 없습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2014년 기준) 세계 9위의 군사력을 자랑하는 반면(육군력은 미국, 러시아 다음으로 세계 3위!!!/괜히 국방부를 육방부, 포방부라고 부르는 게 아니다.) 부카니스탄은 세계 35위에 달하는 안습한 군사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쓰는 장비만 해도 차이는 엄청납니다.
(1).육군의 경우 국군은 세계 2위의 성능을 자랑하는 k-9 자주포, 세계 3대 전차라는(4위라는 말도 있다. 근데 4위라고 해도 어차피 부칸 전차따윈 씹어먹는 것도 아닌 갈아마시는 수준이니까 패스.)K-2흑표 전차를 운영하는 반면, 부카니스탄은 제대로된 자주포는 기대할수 없고(완전 오픈탑에 방호벽도 없는 상태라 개인화기 사격이나 수류탄만으로 바로 전투력을 상실할수 있음)서울 불바다 드립을 시전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자주포도 마개조로 억지로 사거리를 늘려서 만든 거라 실제 위력은 수류탄수준에 그치는 안습 자주포이고 전차도 폭죽전차이자 포탑사출의 대명사인 T-62를 마개조해서 만든게 전부입니다. (장사정포도 있긴 하지만 화력도, 명중률도 쿨~하게 무시한 병맛 장사정포라서 지들도 쏘고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는 상태라고 합니다./청와대에 쏘겠다고 하면 서울 시민들 전부 청와대로 갈 기세...ㅋㅋㅋ)
(2).해군의 경우는 더욱 심한데 국군은 미군도 '저건 이지스함이 아니라 이지스+아레스 급니다.' , '어? 저건 좀 위험한 거 아님?' 이라고 한 이지스함을 무려 3척이나 갖추고 있는 반면 부칸은 이지스함은 고사하고 충무공 이순신급 구축함을 견제할 수 있는 배수량 5천톤짜리 구축함도 없는 상태입니다. 사통장치 하나 없는 T-34/85 전차포를 얹고 근거리에서 막무가내로 쏘는 것이 부카니스탄 해군의 실체.
(3).공군으로 가면 더더욱 말할것도 없어지는데 국군은 주력 전투기로는 KF-16 , 최종테크 전투기로는 F-15K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노후화된 전투기라 할지라도 F-4, F-5 입니다. 반면 부칸은 최종테크라고 할지라도 다운그레이드된 Mig-29(어찌나 다운그레이드를 거쳤는지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는 것초차 불가능하다고 합니다./BVR능력 없음.)40대가 전부이며(남한의 F-15K는 60대, 최종테크 전투기에선 쪽수마저 밀린다...)주력기체는 냉전시대에서나 쓰던 Mig-21을 쓰는데다 노후화된 전투기로는 머나먼 한국전쟁때나 쓰던 Mig-17,19기를 씁니다.
거기다 전투기 성능만큼이나 조종사들의 기량이 중요한데 국군은 연간 비행시간이 130시간인 반면 부칸은 2시간(월간 2시간이 아니라 '연간' 2시간입니다...)인데 그 이유는 당연히 기름 부족... 만성적인 항공유부족으로 정찰은 고사하고 이착륙훈련도 거의 못하는 실정인지라 지상에 고장난 비행기를 갖다놓고 거기에 앉아서 입으로 훈련하는 실정입니다. 근데 그것도 모자라서인지 올해 1월엔 땅에 대형 지도를 깔아놓고 장난감 비행기와 조종 계기판 가지고 그 위에서 걸어다니며 훈련하는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것도 김정은 앞에서!!! (드디어 그 고철 비행기 조종석마저 썩어 문드러진 건가.../뭐하는 지거리야...)
2. 정신력 차이:
흔히 우리나라가 질거라고 말하는 이유 중 하나로 '편안하게 잘먹고 잘살아서 군기빠진 한국에 비해 깡이 넘치는 부칸군은 한국군을 이길 것이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이거... 구 일본군이 내세우던 논리와 너무나도 '정확히' 일치합니다. 당시 일본군도 '편안하고 배부르게만 살아온 귀축영미 따윈 우리의 야마토 정신력으로 발라버릴 수 있다!' 며 정신력 운운했는데 근데 그 정신력 믿고 설치다가 어떤꼴이 났습니까? 태평양 전쟁에서 미국에게 쳐발리고 최초로 군사적으로 원자폭탄을 맞는 지경까지 가고서야 정신을 차렸죠. (근데 야스쿠니 신사참배, 위안부 문제, 독도문제를 보니 아직도 정신 못차린것 같은데? 역시 일본은 일본.../물론 대다수의 일본 국민들은 아니겠지만, 일본 정치권 놈들은 원...) 또한 정신력 믿고 있다 보니 나만 강한줄 알지 상대방이 더 강한 줄 모르는 지경까지 가는 상황이 되죠. 실제로 구 일본군은 아군은 무적이고 적은 바보라는 전제하에 전략을 짰는데 상대방이 강하면 상대방을 뛰어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일종의 정신승리를 한 셈이죠. (그리고 끔살/근데 이것도 비슷한데? 서울 불바다 운운하는데 말이 서울 불바다지 박물관 수준의 장비들 가지고 어떻게 서울 불바다를 한다는 건가?)
결정적으로 건강한 육체가 건강한 정신을 만든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실비실한데 어떻게 강한 정신이 생기겠습니까? 강하고 튼실해야 꿋꿋히 버틸수 있으며 또한 꿋꿋히 버텨내는 정신력 또한 생기기 마련입니다. 3번 문항에서도 언급하겠지만 보급,경제력 차이가 이렇게 현저히 차이나는 시점에서 정신력에 의존하는 것은 옛날 막장 군대(일본군)들이 너무나도 잘 증명한 바가 있을 뿐더러 구 일본군의 후예 인증을 할 뿐입니다.
3 경제력 차이:
경제력 차이는 남한과 부칸의 공군력 차이는 약과일 정도로 극심합니다. GDP등 국민소득 등으로 남북한 총생산을 합친 것을 100으로 봤을때 남vs북은 99.15vs0.85... 라는 넘사벽도 넘팔벽도 아닌 넘백벽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전시에 생산력=국방력이라고 하는데 부칸의 생산력은 일제시대 수준이거나 붕괴하고 있고 일부는 붕괴를 넘어 소멸했으니 더이상의 설명은 必要韓紙??? 일제시대보다 더 악화됬으니 이래서야 전시에 포탄은 고사하고 총알이나 제대로 보급될수 있을까 의문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시멘트공장, 화학공장, 화장품 공장, 제철소 등이 평시에는 생산활동에 전념하다가 전시엔 바로 군수물자 생산에 들어갈수 있습니다. 총알, 포탄, 전차 등이 쏟아져 나오는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뜻이죠./시멘트 공장: 총알, 포탄에 들어가는 재료인 화약생산, 제철소: 전차, 자주포 및 각종 병기 제작에 필요한 철강, 화학, 화장품 공장: 만일 부칸이 생화학무기를 쐈을시 보복으로 우리도 생화학 무기를 날려야할때 생화학무기 생산... 그것도 부칸꺼하곤 비교도 안될 정도로 질과 양에서 압도할수 있다.)
산업기반이 붕괴하고 있으면 적어도 있는 군수물자도 제대로 운반할수 있어야 하는데(다들 아시다시피 전쟁에서 수송력은 전쟁의 승패를 가릴 정도로 중요합니다.) 부칸의 안습한 차량들이 이 군수물자들을 제대로 보급해줄지 의문이며 도로 사정도 워낙 한심한지라 웬만한 차량은 고물이 될정도의 수준이니 더이상의 설명은 必要韓紙요? 그럼 철도는 어떠냐고요?
철도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칸 철도의 80%를 전철화한건 좋은데 다들 아시다시피 밤만되면 전국이 암흑천지가 되는 게 부칸입니다. (간간히 빛이 보이는 곳은 평양과 전국에 있는 우상물들.) 부칸은 전기를 주로 수력발전소에서 얻는데 수력발전소 자체가 계절의 영향에 따라 편차를 심하게 받는데다가 설비 자체가 심하게 노후화되서 거의 억지로 전기를 생산하다시피 하고 그렇게 억지에 가깝게 얻은 전기는 최우선적으로 부칸 전역에 퍼져 있는 우상물 같은 별 쓸모없는 곳에나 쓰이는데다가 최근엔 그 우상물들에게 줄 전기마저 부족해서 비상 디젤 발전기를 가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 그 우상물들에게 줄 전기를 철도로 주면 상황이 낫지 않냐고 하는데 사실 이쪽도 넘어야 할 산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고난의 행군이라고 하는 대재앙 기간 동안 엉망진창이 되어 수시로 탈선과 철로 유실 등이 일어나 엉망이 된 철도와 철도 시설물들은 어느세월에 복구할 것이며 전기 부족으로 인한 잦은 정전으로 과부하가 걸려 엉망진창이 된 열차의 전자장비들은 언제 교체할 것이며 1990년대 이후 부품 공급이 중단되어 부품 부족으로 인한 운행 문제는 어느 세월에 해결할 것인가... (부품이 부족하자 각 철도 회사들은 각자 알아서 부품을 공급하여 기차를 굴리고 있다고 합니다./이게 뭔소리냐... 평양 지방의 기관차는 개성에서 수리를 받을 수 없다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구 일본군의 부활/구 일본군도 같은 무기라고 해도 육해군이 서로 사이가 안좋았던 관계로 소총마저도 서로 호환이 안됬을 뿐더러 심지언 같은 무기라고 해도 제조회사가 다르면 호환이 안된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우리나라는 제일 안좋은 기관차라 할지라도 80년대에 나온 걸 쓰고 있으며 조만간 퇴역시킬 예정이지만 부칸은 일제가 버리고 간 근 100년이 다되가는 증기기관차를 억지로 굴리고 있으며 이마저도 기관차 자체의 노후화, 부품부족, 연료부족으로 인한 문제들로 운행중 자주 멈춘다는 걸 볼때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
그렇다면 해상 수송은? 예를 들어 부칸이 군수물자를 서해에서 동해로 옮길려고 한다 치면 서에서 동을 이을 수 있는 대운하를 파거나(실제로 몇년전에 부칸이 이걸 고려했답니다./근데 걔네들이 돈이 있어 빽이 있어? 안될거야 아마...) 남해를 거쳐야만 하는데 NLL 이남은 대한민국 영해이고 결국 부칸은 '남한 해군' 을 뚫고 지나가야 합니다. 이게 가능한지는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굳이 따지지 맙시다.
공중 수송은? 전투기 굴릴 기름도 없는데 수송기 따위에게 줄 기름이 있을 리 만무합니다. 더구나 수송기라고 해봤자 An-2정도인데 속도가 답답할 정도로 느려서(250km/h) 보병의 개인화기 사격만으로도 격추가 가능한 수준(실제로 베트남전 당시 An-2는 UH-60 민간헬기에서 쏜 AK-47 에 격추된 적이 있다!!!)의 내구력을 자랑(?) 하며 보병 10명 정도 실어나를 수 있는 수송력인데 많은 물자를 대량으로 실어나르는 건 그야말로 잠꼬대 같은 소리일 뿐입니다.
(약을 오크통쨰로 빨고)열기구나 비행선을 쓴다면 An-2에 비해 수송량도 많고 연료 문제도 비교적 줄어들 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하지만 비행선이나 열기구의 압도적인 크기를 바탕으로 한 크고 아름다운(?) RCS는 한국군 조종사들에게 좋은 과녁을 제공할 뿐이며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가뜩이나 부실한 부칸 공군력으로 인해 전투기들도 제 목숨을 부지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생존성을 전혀 보장하지 못하는 비행선과 열기구를 띄워서 100만에 달하는 북괴군의 보급을 담당하는 건 그야말로 택도 없다!!! (굳이 한국 공군이 나서지 않아도 비호, 신궁, 천마, 천궁, 같은 대공무기들이 처리해줄테니 패스.)
더구나 결정적으로 공중 수송은 베테랑 조종사들에게도 상당히 주의를 요하는 고난이도 임무인데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기름이 없어서 땅에서 장난감으로 훈련하는 조종사들이 고난이도 임무들 중 하나인 공중보급을 한다? 개그콘서트보다도 더 웃긴 개그가 따로 없죠...(아하하핫하하하핫~!!!)
4. 전술적 차이:
일단 결정적으로 그들이 고수하는 전략은 그냥 망했다고 말하고 시작합시다.
남한은 육해공군을 막론하고 부칸을 확실하게 이기기 위한 전술을 구사하려고 지휘관들이 머리를 싸매고 연구하는 반면(지금 있는 전술 가지고도 이길 수 있지만 보다 확실하게 압살하려고 연구하는 것임.) 부칸은 지휘관들도 먹고 살기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마당인데 전술 연구할 시간이 나올리가 없습니다.
게다가 그들이 고수하고 있는 전략은 빨치산 전략, 약탈을 통한 보급 전략인데 이것들이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 역사적으로 증명합니다.
빨치산 전술은 산속에 숨에 치고 빠지는 이른바 게릴라전인데 주변 민간인들의 협조가 없으면 그대로 망하는 전략입니다. 1930년대, 마오쩌둥이 '농민은 물이요, 군대는 물고기다.' 라고 언급할 정도로 주변 민간인들을 중요시한걸 보면 알수 있죠. 근데 이것의 치명적인 단점은 빨치산들이 있는 산 자체를 포위해서 가둬놓고 말라죽이면 그만입니다. (국공내전 당시 국민당군이 공산당에게 지지를 해주고 있는 민가들과 공산당군의 보급선을 완벽히 차단시켜서 공산당군을 거의 궤멸에 이를 정도로 전멸시킨 사례가 있다./그것땜에 마오쩌둥이 대장정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이끌었다.) 협조해준 농민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포위하는 대처법 하나만으로도 전멸당할 위기까지 갔는데 하물며 부칸에 적대감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들에게 지원을 해줄 리는 택도 없으며 종북세력들이 있다 해도 그들의 숫자는 한줌에 불과하며 그들이 부칸에게 지원을 할 움직임이 보이면 즉각 방첩대와 특수부대에게 붙잡혀서 저승사자 만날 날만은 기다리게 되겠죠. 항일 빨치산 투쟁을 만능인줄 알고 판타지 소설처럼 읽는 부칸군인들한테나 매력적인 전술이지 전세계적으로 보면 이미 한물간 전술일 뿐입니다.
약탈을 통해 보급물자를 충당하여 남한을 밀고 들어간다는 전략은 빨치산 못지않게 병크짓일 뿐입니다. 부칸도 우리나라가 훨씬 부강한걸 알기에 '부러워하지 마라, 군사력으로 뺏어오면 된다!' 는 망상 정훈교육을 시키며 사기를 북돋긴 합니다만...(남한: 어림없는 소리! 무타구치 렌야가 어떻게 대한 독립에 기여했는지 알기나 한가?!) 이것은 빨치산보다 더한 실패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장 '아르덴 대공세', '임팔작전' 만 봐도 적의 보급물자를 취하여 싸우는 것이 얼마나 멍청한지 알수 있습니다. (특히 임팔작전)
방어측이 조금만 정신차려도 실패할 수밖에 없는게 약탈을 통한 물자 충당입니다. 삼국지만 봐도 적이 버리고 간 물자를 줍느라고 정신 팔린 사이에 기습으로 대패한 사례가 수도 없이 있고, 한국전쟁때도 국군이 후퇴하는 부칸군을 쫒다 전리품을 차지하려고 정신팔린 사이에 역습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는 등 실패한 사례가 넘처나는 게 바로 '약탈을 통한 보급' 입니다.
즉,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우글우글 몰려있는 부칸 (고철)전차부대에 항공기를 이용한 폭격이나 자주포, 야포를 이용한 포격을 가하여 전부 통구이를 만들어버리거나 상점에 있는 먹을것을 보고 정신없이 달려드느라 전열이 무너진 부칸 군대를 기습하는 등으로 엄청난 전력 손실을 입힐 수 있죠.(근데 걔네들이 휴전선 이남으로 한발짝이라도 발을 들여놓을 수나 있을까... 안될거야 아마.)
백번, 아니 천번, 만번 양보해서 연료와 식량은 확보한다 쳐도 전투에서 가장 필수적인 '탄약' 은 대체 어떻게 확보한다는 것인가? 부칸의 주력 소총은 AK-47, 즉 러시아 표준 탄약인 반면 남한의 주력 소총은 K-2, NATO 표준 탄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쉽게 구할 수 있는 소총탄마저도 호환이 안되는데 전차에 쓸 대구경 전차포탄은 대체 어떻게 구할것인가... 많이 봐줘서 소총이야 운좋게 국군꺼 좀 뺏어서 쓴다고 쳐도 전차는 대체 어떻게 뺏을 것인가...(이러다 구 일본군이 쓰던 '대전차총검술' 구사할 기세)
결국 나중에 가면 탄약 고갈로 인해 구 일본군이 그렇게도 써먹던 '반자이 돌격'을 시전할 수밖에 없고 그 결과는 안봐도 알것입니다. (부칸: 덴노... 아니, 김정은 장군님 반자이~!/ 남한: 새로나온 3D 사격 훈련인가? 타타타타타타타~!!!)
5. 국제적 입지의 차이:
현제 부카니스탄은 신용도가 디폴트 등급이며 그동안 쌓인 부채도 한번도 값는 시늉을 안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한 미국 식량회사가 자신의 식량수송선 목적지가 부칸인 걸 알자 바로 부랴부랴 회항시켰다고 하며 우방국이라는 중국 상인들조차 무조건 선불을 요구하며 심지언 중국 정부도 '경고하는데 부칸에 투자하는 건 말리지는 않겠지만 안하는 게 너희들에게 좋을 것이다.' 라고 할정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핵과 장거리 미사일의 시험으로 전 세계에 위협을 가하는 행동은 한국, 일본은 물론이거니와 우방국이라는 중국도 싫어하며 주변국이 아닌 다른 세계 각지의 나라들에게도 짜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말할것도 없이 부칸의 핵개발에 대한 분노가 한국보다 심했으면 심했지 결코 덜하지는 않을듯) 부칸의 핵이 대한민국과 일본의 핵무장을 유발시키는 결정적 요소이기 떄문이죠.(우리나라는 UN이 분류한 최악의 준 핵보유국가입니다. 작정하고 찍어내기 시작하면 6개월만에 부칸따윈 압살시킬수 있는 핵미사일들이 쏟아져 나오죠./단지 우리는 부카니스탄 같은 막장국가도 아니고 세계의 평화를 위협할 이유는 더더욱 없기에 국제사회의 법을 준수하여 안만드는 거지 결코 못만드는 건 아닙니다. 대신 미국이 핵우산을 씌워주죠.../미국: 저새끼가 핵쏘면 말하렴. 내가 대신 핵미사일 쏴줄게./ 한국: ......네......)
결과적으로 부카니스탄과 친한 나라는 쿠바와 저 멀리 있는 이슬람 테러리스트 몇개 빼곤 없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만일 전쟁이 터지면 세계는 완전히 대한민국 편을 들게 되며 결국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는 꼴이 됩니다. 그리고 만일 핵을 진짜로 쏴서 버섯구름이 한국이든 미국이든 어디 한군데라도 솟아오르는 순간 부카니스탄은 미국의 핵미사일 세례에 초토화되어 석기시대로 다시 돌아갈 것입니다. (미국: 이때가 아니면 언제 쏴보냐, ㅋㅋ) 거기다 핵을 쐈을시 그나마 남아 있던 우방국인 중국, 러시아마저 등을 돌리게 되니 더이상 말할 필요가 없죠.
6. 체제의 차이:
이건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체제인 반면 부카니스탄은 공포체제 및 폭압체제입니다. 공포체제는 말 그대로 폭정과 억압으로 찍어누르기 때문에 불안정할 수밖에 없으며 조금만 틈이 생겨도 무너지기 쉬운 반면 민주주의는 개개인의 자유, 인권 등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들을 보장해 주는 체제입니다. 따라서 중우정치, 포퓰리즘 등으로 혼란(?) 스러울 지언정 인간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행복을 추구할수 있게 해주는 민주주의는 사회 구성원들에게 강력한 체제 수호 이유를 제공해 줍니다. (방어자는 침략자보다 더 강할 수밖에 없는게 방어자는 그들의 것을 지키기 위한 명분이 있지만 침략자는 '그런 거 없다...'/당장 임진왜란만 봐도 나옵니다. 평생 농사짓던 평민, 노비들이 왜군이 쳐들어오자 하던 일 다 내려놓고 의병에 가담해서 죽기살기로 싸우던 이유. 근데 그들은 가진게 별로 없었는데도 그정도였는데 하물며 가진게 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만일 당신이 한 집안의 가장인데 북괴군이 당신의 아내나 딸을 겁탈하는 장면을 본다면 가만 있겠습니까? 당장 달려들어 그 북괴군의 모가지를 분질러 버리겠죠.)
결론: 죽는 건 부카니스탄 혼자이지 우리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만세~!!!!!!

잘 들었읍니다. 굳세게 사세요.

전쟁하면 진다.라고 생각하는 인간 한명도 없다. 그러니 설명할 필요도 없다. 문제는 전후처리,얼마나 손해를 보느냐

ㅋㅋㅋㅋ무슨 1000년전 전쟁 하나...
현대전은 국제사회 영향력과 경제력이 좌지우지하는데.
단순 숫자 놀음으로 북한이 강하네 마네..
북한은 한반도 무력 통일 하기전에 자기네 정권도 불안하구만..
ㅋㅋ
막상 전투 벌여봐라
군기나 전투력은 의지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장비와 물량 그리고 보급에서 나온다.
아무리 김정은한테 충성해서 싸워도 입에 밥한톨 안들어가면
무의미해진다는 말이다.

군 2박3알 체험 정말 멋있네요.

김정아 여성 장군 만세!!!! 대단합니다. 정아 여사님의 적응력 감동입니다.

10년...............

지금이라도군대서 날 부르면 땡큐지ㅋㅋ

😁🎶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아님!! 통일을향하여 다함께 노력합시다!!??
영상 감사합니다 ~^^

전쟁나면 다 튄다 그러는데 막상 닥치면 총들고 싸우게 되어있어. 튄다고? 전쟁통에 민간 항공기나 배가 뜰꺼같음ㅋ?

직업군인 시험 어렵습니다. 경쟁자 치열합니다.

백마 21사단 훈병생덜. 힘내요. ^^ 열심히. 하는것과. 일부 부정적인 갭 때문 입니다 , 홧팅. 재밋게 봤네요.

저희부대다녀오셧군요 9사 51포대 알파 포대입니다
전역한지가30년이 넘엇네요

훈련소부터 무슨 구보 열외야.. 당연히 의지가 약하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읗듯

It almost feels like maybe she should have pursued an officer career with the ROK even with the issues of age and health. Her passion was so strong and she clearly wasn't exaggerating when she said that she was a soldier to the bone. She would have been a great fit!

군대가 좋아젔다 하지만 막상 전쟁이 터지면 생각보다 어려움도 있을 것이다
평소에 훈련이 중요 하지만 막상 전쟁터에 포탄이 떨어지면 엄청난 폭음에 병사들이 놀라 어쩔줄 몰라 요지부동이 될지도 모를 일이다

중위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북한사람들은 뛰여나게말을 잘하는 특징이있어~~~

북한군 내에 문제가 없어서 조용할까? 문제는 수없이 많이 발생하겠지만 외부로 드러나지 않고 쉬쉬 묻고 묻힐 뿐 아니겠는가?

나를 포함해서 우리군~뭔가 큰일 터지면 희생 할 마음의 준비가 돼 잇다고 생각하는데~

멋지네

근데 이등별이라서 부대가도 안하면 전역할때까지 의지부족할텐데...

반강제로 '징집'된 사람들인데 사기충천은 기대하기 힘들고, 그 대신 합리적인 보상과 명예, '왜 우리가 여기 있는가'의 동기부여로 달래줘야되는게 맞지 않겠나...

초심을 내려 놓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특히나 군대는...명령체계가 장교부터...일반병까지
군기가 들어있어야 상명불복이 일어나는일이 줄어들꺼임

나의 90년도에도 기본 제식은 자율이였는데~
조별로 분대장이 주도하고, 5~10분 별로 첵크해서 않되면 다시하고, 잘하는 조는 쉬었는데~

내가 2007년에 군복무 시작했는데 지금하는 얘기들으면 너무많이변했구나
생각이든다

우리? 우리가 남?북? ...

굿

"그거참"

여자보고 군대가란소리 안합니다. 단 군대는 전투집단이지만 저군대가 강할수록 강대국반열이겠죠~나라지키는 사람이 있어야 편히사는걸 모르는지? 제가 바라는건 여자라도단 이틀이라도 교육받기원합니다

실제 전투 나면 체력으로나 정신력으로나 한국이 우세할 거다. 물론 한미 연합 전력으로 까니깐 그렇지만.

군생활이 가난을 체험하는 것이 전부라면 차라리 천막짓고 산에서 옷 안입고 음식 안먹고 2년사는게 낫겠지요...
군생활이라는 것은 전쟁시에 전투력을 최대한 높일수 있는 훈련과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지자면 미군들은 한국식으로 따지면 완전히 막장인데 전투력은 지구최강입니다... 합리와 좋은 환경과 개인의 노력과 자질이 적절히 버무러졌을때 최고의 전투력이 나오는 것이지요...
90년대 군대생활한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에 보편적으로 퍼져있는 고생대물림사고가 얼마나 합리적 발전을 저해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요즘은 포, 전차, 장갑차 전부 좋은거고, 소총또한 가볍고 좋아졌어요.
급여도 많이올랐고요. 복무기간도 짧고요. 군복 군모도 많이 계량 됐지요.
저는 민무뉘 전투복 마지막 세대입니다.

전쟁은 경제력이므로 북힌군은 우리군에 비해 조족지혈 이랄까! 게임이 안되는 상황이므로 우리국민은 군을 신뢰하며 안심해도 될것입니다.

의지가 타국에 비해 낮은건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다 다들 하던 일 그만두고 또는 여자친구 때문에 신경쓰이고 하는데 억지로 끌려와 복무한다...
심지어 낮은 급여에도 반강제로 복무해야 하는데 여기서 나라를 지키겠다며 하던 일 다 미루고 낮은 급여에도 불구하고 의지를 불태우며 복무하겠는가...

한국사람대단한 민족입니다

탈북자장교말되로싸움은정신력으로싸우는것입니다.육군도정신력으로싸워주었으면좋겠습니다군인는정신력싸워야합니다

5분 13초 우리 북한군? 돌앗네?

20대 의지는 정확하게 봤다. 누가 가고 싶겠나

군대의 옛날 방식이 최선이 아닌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요즈음 부대 사고라든가 군 정신의 해이함이 걱정이다.
이런 분을 정훈 장교로 임용하면 군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북한의 사회와 남한의 사회가 차이가 너무나도 큰데,
당연 20년 동안 남한사회에 살다가 군에 가니 적응이 힘든 건 사실이죠..
북한 사회에서 20년 살다가 가면 너무 좋다고 느끼겠죠
상대적이예요 그냥

다맞는말

북한에 안 태어나서 다행ㅋ

무기가 좋다하도 냉정과 살려는 의지 ,사기,패기 가 꺽이면 그자리에서 죽는다

대한민국울 부정하는 세력들! 정신차리지 못해 가슴 아프다.

신병훈련소2박3일같다온사람한태
물어볼 말이 아닌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