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 현실판! 나이 서열 1위 막내(?) 김찬석 자기님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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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20. 10. 16.
#유퀴즈온더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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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7

@gchalke8681 3 년 전 ⁺⁵³¹
하..그만둔다는데 잡아주는 직장동료라니.. ㅜㅜ 넘 고맙네..
@user-by1jv6vn8d 3 년 전 ⁺¹⁰
지금 당장 저분이라도 없으면 그 일
바로 대행자가 다 쳐내야돼서 잡긴잡아야됨
@user-tc8pq5nn8s 3 년 전 ⁺⁹¹
ㄴ 잉.. 저 분 주민복지센터로 보내줬다는데 그런 의미로 잡은건 아닌것같은데요 진짜 말한 그대로 노력한게 아깝다는 좋은 마음으로 붙잡은것같아요.
@joyhannah804 3 년 전 ⁺¹¹³⁷
일터에 가야 하는 날 가슴이 두근거리는 걸 넘어서 심장에 압박감이 느껴지는 기분, 그냥 바다나 보면서 증발해버리고 싶은 느낌, 그만둔다는 말을 하는것도 너무나 고역인 그 기분 ㅠㅠ 말씀 하나하나 너무나 공감가고 얼마나 힘드셨을지 와닿아서 울컥합니다.. ㅠㅠ 당시에는 정말 괴로우셨겠어요.. 그래도 지금은 그 때보다는 한결 나아지셨겠죠? 도전정신 존경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평탄한 공직생활 되시길 응원합니다😊
@user-ul1wj9rc2v 3 년 전 ⁺⁸
핵공감 돼서 좋아요 누르고ㅜ갑니다ㅠㅠㅠㅠㅠㅜ
@haley5324 3 년 전 ⁺¹⁵
진짜 그 느낌,,경험자만 아는 ㅠㅠ
@user-ld7ub2ml8i 3 년 전 ⁺¹³
그 일을 정말 소중히 여기셔서 열심히 하고싶고, 너무 책임감을 느끼는데 그렇지 못해서 다가오는 압박감.. 너무 존경할게 많으신 분이예요
@Ari-jn8wc 3 년 전 ⁺⁵
출근할때 버스타고 한강다리 건너는데 그냥 다리가 무너졌으면 좋겠다.. 싶은 느낌 ㅜㅜ
@user-pc9pt1ev2r 3 년 전 ⁺³
ㅡ,.ㅡ 다들 잘살고 있는것 처럼보이지만 그나름에 고충이 있는거 같아요
그러니 힘들어도 잘 견디고 작은 행복부터 느끼면서 살아갑시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bookstoremaster1023 3 년 전 ⁺⁴⁰¹
저정도 나이대에 오피스프로그램 다루시는것도 정말정말 대단하신거임....... 임원급들 기계치라서 서류일일이 펀집해서 뽑아주고 팩스 돌리는거 하..... 종이 너무 아까워ㅠㅠㅠ
@31mok22 3 년 전 ⁺⁶⁶²
세상엔 배울 점이 많은 어른이 더 많은 것같습니다 존경합니다..!!!
@user-nb3os5gd4m 3 년 전
맞습니다. 꼰대으른이 튀어서 그렇지 멋진 시니어 많습니다~
@gganjy 3 년 전 ⁺³⁴⁶
본방으로 볼때 진정한 어른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너무 대단하십니다 온화하게 흐르지만 단단하신분 같았어요..
@user-mj2zx4mo1w 3 년 전 ⁺²³⁴
인사팀 제정신인가ㅋㅋㅋㅋㅋㅋ 나이있으시고 신규를 구청에 넣어?ㅋㅋㅋㅋ 미쳤네 인사 다시 내준건 당연한치사..
@SS-bg3tc 3 년 전 ⁺¹⁰
@@kayo0314 둘 다 일 엄청 많고 8~9시 퇴근은 평범한 일임..
@shd3412 3 년 전 ⁺¹
@@kayo0314 케바케임 촌이면 좀 적고 큰동네면 민원도많고 종류도 다양하고 황당한민원도 많다고함..시청은 시청이다보니 일이많고.. 민원도많고 황당한민원도많고 진상도많다고하네요 시청은야근이많죠
@dayeon7313 3 년 전 ⁺³²²
스엥님 젊은 저도 힘듭니다 일주일 다녔는데 인수인계 받는게 힘들고 눈치보이고 할 줄 아는 일도 없고 분명 말은 해줬는데 너무 빨리 말하고 내용은 엄청 복잡하고 다음 꺼 알려줄 때 그전꺼 까먹고 다음부터는 그 일을 제가 해야 한다는 그 말도 사실 무섭습니다 한번 들었을 뿐인데 어케 그 일을 책임지라는 건지ㅠㅠㅠ 공직사회가 진짜 인력 교육 배치가 개판은 맞아요 무작정 뽑을 게 아니라 적절한 교육과 효육적인 자리배치를 해야죠 그냥 갖다가 앉혀 놓고 업무분장 때리고 이일은 니일이다 하는 이런 개같은 경우가 너무 많고 옆자리도 내일 잘 모르는 경우 허다하고 지일 아니고 바쁘니까 모른척 하죠 뭐 그리고 상급잔 왜 못하냐ㅜ혼내고 그냥 이거는 진짜 스엥님 앞에 하신말씀 가슴이 벌렁벌렁 너무 공감하네요 젊은 저도 힘든데 너무 대단하십니다 저도 면직생각 많은데 이 곳에서 지고 싶디 않다 라는 생각으로ㅠ 공부해서 끝까지 해낼 겁니다
@dltnql25 3 년 전 ⁺³⁸
8년차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이 바깥에서 보이는것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신규일때 저도 생각 납니다 선배들의입장도 이해가갑니다 어디가면 인수인계 안해주는곳도있었습니다 ㅠㅠ 하루하루 버티다보면 어느새 일머리도늘고 재미있을때도있습니다. 신규때는 동기들이 중요합니다 동기들과 자주 대화하고 공감대를 얻으며 지내보십시요 어느새 많이 성장해있을겁니다 화이팅하세요^^
@user-cg9jq3ds5d 3 년 전 ⁺²⁷
진짜 한번 알려주고 다음부터는 알아서 하라는말 너무 무서움....
@daehyun72000 3 년 전 ⁺²⁰
관료제가 그사람 없어도 돌아가도록 만드는 시스템화인게 장점인데 인수인계가 없다는 사실이 진짜 아이러니임.왜 이걸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나..?
@user-oi3wu1hd2y 3 년 전 ⁺¹
힘내시고 국민들 위해서 스스로를 위해서 좋은 공직자로 성장해주세요~
@SuperDoomPa 3 년 전 ⁺³
교행직이나 일행직만 인수인계 개판인줄
알았는데 다른직렬 친구들 말 들어보면
심지어 기술직들도 근무1년이 넘어도
자기 일을 잘 모르더라고요...그냥 출근은
하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사수한테
물어봐도 사수도 잘 모르고ㅋㅋㅋ개판임
이러는데 체제가 유지되는게 신기함
@user-jw5bz2us1r 3 년 전 ⁺²⁵⁵
다행이네 사무적인 일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사람들과 소통하는 일도 중요하지
@klklko3565 3 년 전 ⁺²⁰¹
출연자님
어느것 하나 나무랄데 없는 마음이 올바르고 따뜻하신 분이네요. 사람을 귀하게 여기시는 마음 참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출연자님 덕분에 웃는 사람들이 더 많아
질겁니다. 행복한 직장생활 하셔요
@lkim2952 3 년 전 ⁺²⁷²
진짜 멋있으신 분.
@imnotsure.. 3 년 전 ⁺²⁴⁶
진짜 멋있으시네요 , 나이에 한정되지않고 계속해서 도전하고 배우는모습 정말 멋져요!
@shoeless7604 3 년 전 ⁺¹⁵⁴
인생 "성공" 이라는게 CEO가 되거나 금메달을 따는게 아니라는걸 증명해주시는 분이네요. 눈빛이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마음이 진심이라는게 느껴졌어요. 항상 유퀴즈에게 감사하다고 느끼고있습니다. 뭐뭐 대학 뭐뭐연봉 뭐뭐 스펙 --이런 스토리는 식상해요. 살면서 뭐가 진심으로 훌륭한 것인지 다시생각하게하는 김찬석 선생님의 스토리가 훨씬 보기 좋습니다.
@user-vi4rh6yh1x 3 년 전 ⁺⁶⁴
저도 자기님 처럼 늦은 나이에 재취업한 사람입니다.
보는 내내 같이 울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대신 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감사하고 행복한 지금을 있게 하려고 그런 날이 지나갔던것 같아요.
어리고 멋진 선배님을 가질 수 있는 특권은 아무나 누릴 수 없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십시요~~~
@user-do3gh4ut7m 3 년 전 ⁺⁹⁸
동료분들도 그러려고 그러는 게 아닌데 업무에 치이다 보니 조직내 팽배한 무관심과 개인주의에 젊은 분들보다 더욱 마음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버텨내시고 존경할 수 있는 멋진 어른의 모습을 화면 속으로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Kim-pj9ln 3 년 전 ⁺²¹³
좋게 말씀하셨지만 공무원 인수인계 개판개판 상개판이라고 소문 나있죠.... 이렇게 하는데 나라가 안 망하는게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는게 지인 공무원의 말이었음.ㅠㅠㅠㅠ
@user-hs5zb1nx9m 3 년 전 ⁺¹⁴
그런듯. 근데 나쁜 뜻은 아니고 신랑보면 일 하다말고 며칠있다 딴데로 가세요 통보오니 자기일 마저 정리하기도 힘들어보이더라구요. 기존 분께 일받는건 일하면서 시간내서 틈틈이..
@seoyoonlee1828 3 년 전 ⁺²³
맞아요. 전 이런거 한번도 들어본 적없이 공무원 임용되서 일 시작했는데, 제 일이 무엇인지 뭘 해야하는지 인수인계 하나도 못받은 상태에서 일 시작했어요. 제 직속상사도 수습떼고 막 온 상태라 모르지, 다른 상사는 일 지시만 하고 가르쳐주지는 않지. 오히려 모르는 일을 모른다고 욕먹었습니다. 조용한 사무실에서 다들 듣고 있는데 혼나는거 진짜 비참하더라구요. 그때 직장생활하면서 처음 울었던 것 같아요. 전임자 인수인계하러 왔는데 일은 20분 알려줬나? 갑자기 왔는데 그냥 보낼 수 없다며 간식파티를 하고 ㅋㅋㅋ 인수인계하러 온건지 파티하러 온건지... 그렇게 제일 스스로 찾아가고 안정되기까지 1년 걸렸던 것 같아요. 첫 직장생활이고 하다보니 업무센스도 제로였어서 남들이 보면 저는 아마 쟤는 왜 저렇게 적응이 느리지 했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프로세스 만들고 남들에게 알려줄 수 있을 정도까지 1년 걸린 걸 생각해보면 저도 참 고생했다 싶네요. 그렇게 2년 일하고 지금 나왔습니다. 제 후임자도 아마 똑같은 길을 걷지 않을까 싶은데... 업무인수인계과정이 개판인건 중앙이나 지방이나 똑같은 것 같아요. 특히 중앙일수록 일은 바쁘고 알려주기 싫으니 핑계로 스스로 알아서 잘해야지 그러는 것 같아요. 댓글 보다가 문득 제 얘기가 생각나 쓰는데 말이 길어졌네요.
@Kim-pj9ln 3 년 전 ⁺¹⁰
@@seoyoonlee182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ㅠㅠㅠ 듣는데 제가 울고 싶네요. 위엣분도 그렇고 현직 공무원분들 새로운 일 배정받으면 전임자가 싼 똥 치우느라 스트레스+(근데 나도 내 일 마무리 제대로 못해서 나도 똥 싸는 전임자가 되는 체계) 새로운 일 스스로 배우느라 스트레스(+ 직급 낮은데 팀장 잘못 만나면 일 몰아주기+ 근데 그 팀장새끼는 안잘림)+슬슬 일 적응할 만 하면 다른 일로 배정해서 처음부터 그 과정을 다시 시작해야함+ 중앙이면 고위공무원들의 전시행정 추진사업 뒤치닥거리질 추가 = 지옥맛 이라더라구요.
공무원 발령 전에 교육받는거 1도 도움 안되고 그냥 발령과 동시에 깨져가면서 틈틈히 주변에 물어봐가면서 책자 뒤져가면서 그렇게 해야한다고... ㅎ... 그나마 주변 사람들이 좋아서 잘 알려주면 행운인거고 그렇지 않으면 일 잘못했다가 덤탱이만 쓰고, 잘못하면 행정소송까지 걸릴 수 있어서
. 정말정말 지옥맛이라고요...
지금은 탈출하셨으니 앞으로 꽃길 걸으시길 바래요 😢😢😢
@seoyoonlee1828 3 년 전 ⁺¹¹
@@Kim-pj9ln 제 푸념섞인 글에 이렇게 친절하게 답변주시고 감사해요:) 그렇게 1년 지나고 나니 업무스트레스와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겹쳐서 성격이 참 이상하게 변하더라구요. ㅈㄹ맞게 ㅋㅋㅋ 흔히들 욕하는 그런 공무원으로 제가 변하는 것 같았습니다. 제 일 좋아하고 잘하고 싶고 이제는 잘하는데 그것만으로 공무원 생활을 계속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 이상이 필요하더라구요. 중앙은 특히 연차가 오래된 사람들이 즐비해서 제 고민을 나누고 들어줄 사람도 없고 그런 사람을 신경쓸 여유가 없는 조직이더라구요. 이제는 나왔으니 홀가분해져야하는데 아직도 마음한켠에 그곳이 남아있네요. 참 씁쓸해요ㅎㅎ 위로 말씀 진짜 고맙습니다. 꽃길 걸어야지요! 마음고우신 Lilly Laila님도 꽃길만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user-fk1pu1mz2l 3 년 전 ⁺³
@@seoyoonlee1828 동감. .나 업무 알려주러 온 전임자가 동료들이랑 수다떨고 쳐먹고 노가리까고. .진짜 나는 애가 타는데. . 지는 이제 떠났다고.여유부리면서. .
이딴식으로 하는데 안망하는거 보면 진심 대단. .
@spesun2832 3 년 전 ⁺¹²³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젊었을때 사업에 성공해서 큰돈을 벌었지만 나중에 경기가 안좋아져서 사업을 정리한 사람, 영상속 주사님 처럼 40년을 성실히 살고 돌고돌아 하고싶은일을 이제 시작한사람 저는 둘다 성공한 인생이라 생각합니다.
@user-ml4tk6om3p 3 년 전 ⁺⁹⁵
진짜진짜 멋있다 진짜 멋있다
@NCTSWISH 3 년 전 ⁺⁶⁸
책임감이 많고 너무 투명한 양심을 갑지고 계서서 더 힘드셨건것 같아요...
@user-uw5hu2ip6w 3 년 전 ⁺⁶⁷
하고 싶은 일을 못해 후회하며 사는 것보다는 일단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다.
@llsjsh 3 년 전 ⁺¹³²
너무 멋있어요 응원합니다
@hye2446 3 년 전 ⁺¹⁶⁸
그래도ㅜㅜ 노력하시는 모습 멋있으시네요😭
@user-pw3in3wf3n 3 년 전 ⁺⁸²
따뜻하고 용기나고 김찬석 주무관님 덕분에 또 깨닫는 새벽입니다.
분명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는 공직자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user-nq9fo5df9j 3 년 전 ⁺¹
3:10 아 진짜 귀여우심 ㅌㅌㅌㅌㅌㅌㅋㅋ큐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하아.. 진짜.. 인간은 어떻게 늙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충분히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다는것 ㅎㅎ
@skskfdl88 3 년 전 ⁺⁵
공감됩니다...신입사원 때 사무실 들어가면 숨이 턱 막히는 기분...내 자리, 내 책상은 뭐이리 넓은지...하는것도 없고 뭘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데 주변은 뭐 그리 바쁜지...
@user-jn5pp6lq9x 3 년 전 ⁺⁵
3:15 재석쓰가 박수치면서 까르르까르르하면 나도 같이 저분이 참 귀여운 이야기를 하셨구나 ㅋㅋㅋ하면서 같이 까르르까르르 하게되면서 금세 정을 붙이게 되는게 넘 좋딩 ㅋㅋㅋㅋ재석쓰는 넘나 상냥하고 다정하딩 ㅋㅋㅋㅋ
@user-wz2kg6fl6w 3 년 전 ⁺¹⁰⁴
정말 많이 배우고 생각하게 됬고 가슴 따듯해졌어요. 저도 포기 하지않을게요
@iamginakim 3 년 전 ⁺²⁷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제 자신도 반성하게 되고 아버지들의 모습도 떠올리게 됩니다. 많이 배웠어요. 응원합니다!! :)
@eunnyeoni 3 년 전 ⁺⁶⁹
신문사 국장님 출신인데 뭐....
저기 계신 기존의 공무원분들보다 직장생활이라던가 순리같은 것들 훨씬 더 꿰고 있으실 듯
@johnsondwayne7921 3 년 전 ⁺²
님 말씀이 기존의 공무원들 비난하는 거랑 뭐가 다르나요?? 기존의 공무원들은 신문사 국장출신보다 직장생활, 순리같은 건 부족하다는 건가요?
@seunghyeonjun4454 3 년 전 ⁺¹⁸
@@johnsondwayne7921 신문사 국장님까지 가실 정도로 오래 한 직장에 다니셨고 정년퇴직 하신 분이니까 다른 공무원들보다 직장 경험이 많으시겠죠?! 하물며 동장님보다 나이가 많으시다는데 같은 나이에 직장생활을 시작했다고 가정하면 동사무소에서 직장경험이 가장 많은 분이실거에요! 그런 의미에서 원래 댓글을 남겨주신게 아닐까요?ㅎㅎ 너무 날카롭게 댓글을 남기시는거 같아 말씀드려요^^
@hgs4642 3 년 전 ⁺¹⁸
@@johnsondwayne7921 쌉꼬였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p1yj5ue2i 3 년 전 ⁺⁵
ㅋㅋ 전혀 공무원 비난하는걸로 안보이는데 베베꼬였네 저사람ㅋㅋ 신문사 국장급이면 동장이랑 어깨 나란히 할 급이지
@sozzangmom 3 년 전 ⁺⁶
신문사 국장급이면 동장이 아니라 국뢰의원, 장관들과 쌉맞담배에요.... 일선 기자들도 동장 잘 안만남
@user-ds9qm3og7k 3 년 전 ⁺⁵⁵
배울점이 많네요. 응원합니다
@DJ-qh1ds 3 년 전 ⁺⁵
저희어머니가 46세에 대학에 들어가셨는데요..나이가 많다는게 자신감이 없어지는 상황일 수도 있다는거 요즘 제가 나이들면서 느낍니다. 새삼그당시 엄마가 대단하다 용기있다 생각이듭니다.저도 아이들이 커가면서 사회로 다시 나가고싶은데 뭔가 두렵고 자신이 없어지고 엄두가 안나네요.아이들크는만큼 제나이가 그만큼 들거란 생각은 미처 못해본것 같네요.
@juwon.b5169 3 년 전 ⁺⁴²
정말 멋있으십니다..! 앞으로의 날들도 응원하겠습니다 ㅠㅠ
@user-nb3os5gd4m 3 년 전 ⁺⁴
팀분들도 다 멋지십니다~~!!!!! 부산 공무원분들 멋쟁이시네요
@user-hy8xc4nz3u 3 년 전 ⁺⁵³
존경합니다
@edkimjin2437 3 년 전 ⁺⁴⁷
화이팅입니다~^^
@user-eo5kf9qi2l 3 년 전 ⁺³⁴
유퀴즈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평범하지만 특별한(모든 삶은 사실 다 특별하죠^^) 사람들의 삶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정말 훌륭한 어른이세요. 저도 업무를 할 때 다른 분들을 더 배려할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keyboard_ 3 년 전 ⁺¹⁰
존경합니다 어르신
@user-ge2tj5zf9u 3 년 전 ⁺²⁹
동료분들도 멋있다.
@seolya880 3 년 전 ⁺³
진짜 이분 같은 어른이 세상에 많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존경합니다!!
@Taniyoon33 3 년 전 ⁺³
ㅠㅠ감동이에요 너무 멋있어요
@user-dg7gt6pj4z 3 년 전 ⁺⁶²
존경합니다!
@user-fq1dr6kt8u 3 년 전 ⁺²⁶
저도 지금 너무 과다한 업무에 괴롭습니다..책임감과 버텨내야한다는 의지로 매일 견디는데 매일매일 무너집니다.
@user-op2rp2br5o 3 년 전 ⁺²
혹시 공무원이라면 연금 보고 버티세요~ 밖은 더 헬 별반 다르지 않더라고요ㅠ
@erwer9323 3 년 전 ⁺¹
저도 그런데 전 그냥 난 부잣집 딸래미고 이 일은 취미다 생각하고 다니고 있네요 ㅎㅎ 내려놓으니 정신건강에 좀 나아요 힘내세요
@happyfam3743 3 년 전 ⁺⁴
진짜 멋져요 배우고가요👍
@Shin_Super 3 년 전 ⁺¹
주위에 희망을 주신 분들이 있었네요. 대한민국에도 희망이 있기를!
@user-oi3wu1hd2y 3 년 전 ⁺⁵
제대로 나이 드신분의 특징은 찐책임감이죠!
기능을 따질게 아니라 저런 분들이 공직에 있어야 공직사회가 국민들에게 신뢰 받습니다.
@sujinkim5638 3 년 전 ⁺¹⁰
본방보고너무감동받은분이예요♡은퇴후에도전하는거조차도힘드셨을공무원시험에 합격까지하시고 현재에도근무중이시라니 대단하십니다ㅜㅜ열심히살겠습니다
@user-ng3jl6ti5u 3 년 전 ⁺⁶
나이에 연연하지않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달려가는모습 본받겠습니다 !!
@sonyeosh 3 년 전 ⁺²
진짜 멋있으시다..
@50djrqnwkeric 3 년 전 ⁺¹³
아무것도 못하는데 끝까지 주위에 피해주고 끝까지 버티는 분도 있는데.....정말 대단하십니다. 인품
@user-mb8jm9mr4r 3 년 전 ⁺¹²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
@user-ud8yi3pb2w 3 년 전 ⁺³
오랜만에 진짜 어른을 본거같네요 존경합니다
@user-mz8mu2vk6v 3 년 전 ⁺²
이런 분들 많이 출연시켜 주세요 많은 배울점이 있네요
@threepiggies7351 3 년 전 ⁺¹⁰⁹
그런데 마지막에 동장님! 눈치가 빠르다 그러시는데 그건 눈치가 아니고 오랜 세월 갈고 닦인 영민함, 민첩성, 그리고 사회생활의 노하우라고 해야 맞는 말입니다.
@user-fk1pu1mz2l 3 년 전 ⁺¹³
동감합니다. 어감이 다르지요. . 눈치라니. .
동장님 왜그러세유. .
@michaellak1297 3 년 전 ⁺⁴
그러게요. 책을 평소에 안읽으시는지 단어선택이 부적절한것같네요.
@user-fu1hi4zb3i 3 년 전 ⁺³
그걸 눈치라고 하는거지 왤캐 유난떰
@user-fk1pu1mz2l 3 년 전 ⁺⁷
@00 comet 일반적으로 나이있는 어른한테 눈치가 있다 눈치가 빠르네 라고 쓰지는 않죠. . 그렇지않나요? 영어 한국어 문제가 아니라요. .눈치. 그 때로는 미묘하게 거슬리는 부정적 뉘앙스를 이해못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 .
@user-cb7fi1ss4m 3 년 전 ⁺²
눈치라는 단어가 좋지 않죠
넌 눈치가 부족해.... 내 입으로 말하기는 (정당하거나 꼭 필요한거는 아니고 해주면 너는 수고스럽지만 내가 편하니) 좀 민망하니 알아서좀 해줘라 이건데 ...... 말 하지않은걸 어떻게 알까요, 분위기 풍기기만 하고 장확한 요구와 말은 안하고 그러면서 난 직접적으로 말하지는 않았다 하며 상황에 대한 면책이나 모면만 하려고 하고. 상하, 갑을 관계는 물론이고 인간 관계 모두 그렇습니다.
고마워 라는 표현의 상호작용이 없는 단어가 눈치 인거 같아요.
@user-ms1wm9jx1v 3 년 전 ⁺²
선생님 정말로 멋지십니다
@careman94 3 년 전 ⁺²
많이 배웁니다 존경합니다
@user-iv2xm9gh9n 3 년 전 ⁺⁴
누군가가 가까이서 알려주고 얘기도 많이 하고 편하게 해줬으면 3개월이 저렇게까지 힘들지 않았을거 같아요..
@happyhappy718 3 년 전 ⁺²
인간적이고 멋지십니다
저도 나이먹고도 열심히살겠습니다
@tprtlgks 3 년 전 ⁺¹²
화이팅이요ㅎㅎㅎㅎㅎ!!!
@user-ul1wj9rc2v 3 년 전 ⁺¹⁴
3:16 아 귀여우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be_Hiroshi12 3 년 전
함 빨아봐라
@annnjiwoo 3 년 전 ⁺²⁴
커서 정말 닮고싶은 어른.....
@user-jf1ex2uo1i 3 년 전 ⁺³
멋지십니다
@user-qf1km6yx2m 3 년 전 ⁺¹
멋있으십니다
@beginofsquare 3 년 전 ⁺³
별말씀 안하는데 진심이 느껴지시네 멋있으시다
@user-bj9iu6xp9j 3 년 전 ⁺⁴
저를 포함한 세상의 모든 직장인분들, 응원합니다.
@hooniminamchoi6583 3 년 전 ⁺⁴
공감가네요
사표쓰고 싶었던 적..
@veragon04 3 년 전 ⁺³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
@HB-ny1ue 3 년 전 ⁺⁶
I admire his courage to change job and to chase his dreams. Its not easy. Fighting!
@user-yo6sj8dc8h 3 년 전 ⁺²
세대차이는 있지만 분명 배울점이 많은분 이실꺼라 믿어요 함께 응윈합니다~^^
@Runbee88 3 년 전 ⁺³
나이에 상관없이 신입도 있고 상사도 있고
그저 능력대로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네요
@pin7244 3 년 전 ⁺²
ㅜㅜ 출근해서 내가 해야할 일이 없다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user-ds4qj7cq2w 3 년 전 ⁺¹
대단하시다
@user-is5hc2hw8c 3 년 전 ⁺²⁹
저도 직장생활에서 간단한 업무협조 요청할려고 걸어서 10걸음정도 위치한 타부서 찾아가니 메신저나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그럴땐
꼭 이래야만 되나 싶을때 많음~~
@user-qn1hh7lz2m 3 년 전 ⁺¹
인정요..아무리 스마트 보급사회지만 사람과사람간의 대면이 중요한데..
@ssongete7489 3 년 전
주고받은 이력이 필요할때도 있으니까요~
@adorable33bbooing 3 년 전
ㅎㅎㅎㅎㅎ 파란잠바...
@user-bd7mt6em9o 3 년 전 ⁺¹⁴
구청업무 ㅋㅋㅋㅋㅋㅋㅋ 인사과 진짜 절레절레 저런분은 산전수전 다 겪고 대민관련 부분이 더 나을 수 있는데 떼잉 쯧
@user-yo6sj8dc8h 3 년 전 ⁺²
매신저 노노
저는 직접 갑니다 👍👍
@-boardingpass7907 3 년 전 ⁺¹
머싰어..ㅠㅠ
@user-rg9kg4he1c 년 전
아 공감
@user-si3ry4yq2j 3 년 전 ⁺⁵
솔직히 저 자기님 있으면 본인 일 남한테 넘기지는 않겠다 요즘은 귀찮아서 일도 다른사람에게 넘기던데 근데 웃긴게 넘기고 노는거 보면 열받아 죽을거 같음
@peterlee2458 3 년 전 ⁺¹⁶
서열이 언론사 국회의원 지자체장 기초의원 이 순이니까 구청 간부들 긴장했을듯
@Wook867 3 년 전 ⁺²
이런분들이 많아야 사회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지지. 그렇다고 나이많으 신입분들이 젊은 사람 대체까지 하는 수준이면 안되는 것이고.
어째든 사회 통념을 깨트리는데 일조를 하신 분이라 생각. 이런 분들이 자신의 고통을 감내하고 진일보하시는 분들.
@minuniuu 3 년 전 ⁺¹
어 이분 좋은 일도 많이 하시구나! 영상 보고 뭉클했어요. 7:07에 나오네요!
krplus.net/bidio/Y7Oflmh_l2u3emU&ab&ab_channel=%EA%B5%AD%EC%A0%9C%EC%8B%A0%EB%AC%B8
@user-qe3xw2rb2b 3 년 전 ⁺¹
조세호오빠 없어도 혼자 잘 하시겠는데ㅋㅋ 아니지 잘하지 원래.. ㅇㅇ
@Xdjf 3 년 전 ⁺¹¹
눈치가 빠르데 -__- 동장님 수준이 너무 드러나버린다
@kagalover82 3 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h4ct3dc6d 3 년 전 ⁺⁴⁷
혈세충이 되기싫은 참된분임
@user-fu1hi4zb3i 3 년 전
군대랑 비슷하지 않을까 오히려 조오오온나 나이많은 후임이 오면 대우 해줄수밖에 없음
@ablelawyers 3 년 전 ⁺¹
'무엇이 될 것인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살것인가'의 문제죠. 진로고민으로 힘들때 이 영상을 함께 봐주세요. 위로와 도움이 되길... krplus.net/bidio/n7Fshop-mIi8YaA
@gimmarkmark7822 3 년 전 ⁺¹
신문사 국장, 9급 공무원…
@songble4489 3 년 전 ⁺⁵
여기서 동장이말하는 '이분은 눈치가 빨라요' 이게 일을 할 수있는 키포인트
@user-vu1ee2yn3h 3 년 전
영리를추구하는 사기업에 입사했더라면....하고 잠시 떠올려봅니다.
@jayrabtv5531 3 년 전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mintgreen2863 3 년 전 ⁺⁶
첨에 개고생 하는게 공무원
업무분장 개판이고
인수인계 개판이고
개인주의 개판이고
열심히 하는 인간이 등신이고...
@user-pn9lv2qj4j 3 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공감
@user-uk7zd5dw3i 3 년 전
임원면직아이누.
@user-dt8wm9hp1d 3 년 전 ⁺⁷
1
@user-zr5nu9jy3i 3 년 전 ⁺¹
이거보는 사람 나이 많아서 일 못하는거 같지? 어린데 못하는 놈들도 널렸음. 저분은 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는데 탱자탱자새끼만나면 지옥임.
@user-bj9rt3kj8j 3 년 전
기자생활을했으면컴터를했을텐데
이해가안가네
@threepiggies7351 3 년 전
와. 이제 한국 공무원 나이제한 없어요? 👏 👏 👏 이제 동기 선배 뭐 그런 거 서서히 없어지면 좋겠다. 나도 도전 해 볼까?
아! 액셀! 워드로 어떻게 안될까?
@popcornhuman 3 년 전 ⁺³
9급 공무원이 되기엔 너무 연세가 많았네요. 솔직히 시킬일이 없을듯 주민센터에서도 9급은 일을 해야하는데 나이드신분 배려한다고 다른 9급이 일다하고 있겠네요
@cv874b 3 년 전
연금도 못 받는데 자식뻘 젊은사람에게 양보했더라면
@user-ss3kb4lg7b 3 년 전
하는거 없는 공무원 미화 프로그램이네 ㅉㅉ
@user-vo5dk6vn7b 3 년 전 ⁺⁶
맨날 야근하는 공무원들 얼마나많은데 꿀빠는 몇공무원들 일부만보고 하는거없다 그러네ㅋㅋ
@user-no6cs7fl1h 3 년 전 ⁺⁹
개인적으로는 대단한 업적을 이루신 것 같아요.
하지만, 본인이 합격하므로써 다른 사람(저 자리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지만 아쉽게 떨어졌을 청년들)이 떨어졌다고 생각해본다면 정말 옳은 행동이실까 싶네요..
공무원 시험은 아무리 잘해도 인원수만큼만 뽑기때문에 나로인해 떨어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다 아실거에요.
몇년 근무안하시고 정년이시다니 더 그렇게 느껴지네요.
차라리 다른사람의 합격 불합격에 영향주지 않는 평생 직장이 될 수 있는 다른 시험을 보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user-ug8iz8pn7n 3 년 전 ⁺⁷⁰
참 생각이 짧으시네요.
저분으로 인해 떨어지신 분에 대해 왜 고려를 해줘야하죠?
일하지도 않을 사람이 시험만 본 것도 아니고 부정적인 방법을 쓴 것도 아닌데요.
@Kim-pj9ln 3 년 전 ⁺⁵⁴
뭔 개소리래요 ㅋㅋㅋㅋ 저분 삶은 삶이 아닌가 님이나 님보다 어린 분들 위해 본인 자리 비키시길!!!😚😚😚
@BlueSkyRunner 3 년 전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저 분이 의미있는 도전을 하셨지만, 짧게(?) 일하고 그만두는 직원이라면 아쉽긴 하죠. 신입이 오면 업무에 대한 교육을 해야하고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 봐줘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사람 구실합니다. 그런데 이제 어느 정도 제 몫을 다할 정도가 됐는데, 그만둬버리면 또 신입 뽑아야하고 다시 교육시키고 봐줘야하고.. 이건 좀 시간낭비적인 면이 있죠.
@BlueSkyRunner 3 년 전 ⁺¹
@@user-ug8iz8pn7n 그렇게만 생각할건 아니죠. 님이 회사를 운영한다고 해보세요. 같이 오래 일할 직원을 뽑겠어요? 가르쳐놨도니 얼마안가 나갈 직원을 뽑겠어요? 공무원이니깐 뽑힐 수 있었던거지 일반회사였으면 절대 뽑힐 수 없죠.
@seonghyeonkim3158 3 년 전 ⁺⁴⁷
저 자리를 준비한 다른 청년들보다 간절하고 열심히 하셨기 때문에 임용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순히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젊은 청년에게 양보해야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되려 젊은 청년들이 열심히 공부해야한다는 열정을 심어주지 않나 싶네요
같은 조건에서 같은 시험으로 경쟁해서 들어온 것인데 나이가 중요할까요..? 일반회사 같았으면 뽑지 않았다 라는 말도 딱히 청년을 위함에 있어 대변이 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공정하고 공평한 시험으로 공무원이 되는 것이니 일반회사 보다야 기준은 더 확실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양보의 문제로 따진다면 기회가 많은 청년이 양보해줘야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나요?
저 분 때문에 떨어졌다는 생각을 혹시 하는 사람이 있다면 오히려 그 사람은 부끄러워해야겠죠 결국 그 사람의 노력이 저분에 비해 부족했던 것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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