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보는 내내 정말 "외유내강"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면이 탄탄하고, 굳세고, 강한 지선님을 만드신 건 부모님, 지선님 본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렸을 때 지선님 책을 읽을 땐 '힘이 되는 부모님과 가족들, 친구들이 있어서 지선님 자존감이 높으시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기다렸던 본방을 보면서 '지선님의 자존감 메이커는 지선님 자신'이었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고를 낸 운전자를 탓하지 않고, 구경난 듯 쳐다보는 사람들을 탓하지 않고, 남 탓 하지 않고 '생각의 전환'을 하시는 모습에 정말 깊이 감명받았습니다~
교수님 모든 책들 다 읽고 참 많이 울고 참 많이 위로받았네요. 아토피로 유년 시절에 또 청소년기에 징그럽고 끔찍한 피부라고 손가락질 당하고 사람들이 내게 이유없이 욕할때마다 정말 많이 절망하고 울었는데... 교수님 알고나서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고 기도하고 믿음 생활하면서 지금 평온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존경합니다
남들은 자유로이 하는 걸 내가 하기 위해서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게 정말 괴로웠는데 수술을 하면서 많이 나아지고 있어요 수술 없이 나를 사랑해줄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 점이 좀 아쉽긴 해요 내 주변인들은 나를 나로 봐주는데 남이 보는 나는 내가 아니라 ‘호기심’ 혹은 ‘징그러움, 기괴함’이더라구요… 그게 참 괴로워서 남들과 다른 절 사랑해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과거의 제게 참 미안해요 그러던 시절 속에서도 지선님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받았어요 중학교 시절 친절한 순옥쌤께서 제게 한 책을 선물해주셨는데, 그게 였거든요ㅎㅎ 그분은 절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커가면서 점점 그분께 감사함을 느끼며 그때 주신 책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내게 건넨 위로였구나 라는 걸 깨달아요 이 영상에서 “내 삶에 희노애락이 있으니 당신의 삶처럼 특별하게 여기지 말아주시길.” 이란 말씀으로 또 한번의 위로를 해주시네요ㅎㅎ 또 당당하신 모습을 보니 용기를 얻어요 받고 싶지 않은 시선은 폭력인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밖에 나설 때마다 무의식 중에서도 남을 의식하게 되는 건 원치 않던 시선과 무례를 당해오던 결과겠죠… 하지만 남을 신경 쓰지 않고 살기 위해 노력할거에요 그러다보면 언젠간 자신과 조금은 다른 사람을 보더라도 지나가는 행인 1 정도로만 대해주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 가족들한테 이런 얘기를 하면 미안해하는 게 느껴져서 속으로만 삼키던 얘기들인데 한 번 적어 봅니당 감사해요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 앞으로 평생 행복하시길
보통 가질 수 없는 마인드일텐데… 너무 너무 존경스럽네요….
교수님 덕분에 많은 걸 느끼고 가요! 늘 행복만 가득하세요
조용히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교수님을 뵈며 얼마나 많은 고통을 인내하고 극복하셔서 하는 말씀이신지..깊이를 헤아릴 수 없다. 그리고 그 말씀을 조세호님이 계속 존경과 사랑의 눈빛으로 경청하셔서 보는내내 뭉클하고 가슴에 울림이 있었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해요.!
교수님~ 너무 멋졌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훌륭한 분이다♡♡♡
젊은 나이에 그 힘든 고통을 견뎌내셨으니 앞으론 꽃길만 펼쳐지시길~
보통분이아니다.. 가족들도그렇고… 진짜 멋지고 강한분들이시네요
와 진짜 어린나이인데도 너무 지혜로우시다
교수님 너무 멋지세요. 존경합니다!
천사가 오셨네요❤
방송 보는 내내 정말 "외유내강"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면이 탄탄하고, 굳세고, 강한 지선님을 만드신 건 부모님, 지선님 본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렸을 때 지선님 책을 읽을 땐 '힘이 되는 부모님과 가족들, 친구들이 있어서 지선님 자존감이 높으시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기다렸던 본방을 보면서 '지선님의 자존감 메이커는 지선님 자신'이었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고를 낸 운전자를 탓하지 않고, 구경난 듯 쳐다보는 사람들을 탓하지 않고, 남 탓 하지 않고 '생각의 전환'을 하시는 모습에 정말 깊이 감명받았습니다~
교수님 모든 책들 다 읽고 참 많이 울고 참 많이 위로받았네요. 아토피로 유년 시절에 또 청소년기에 징그럽고 끔찍한 피부라고 손가락질 당하고 사람들이 내게 이유없이 욕할때마다 정말 많이 절망하고 울었는데... 교수님 알고나서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고 기도하고 믿음 생활하면서 지금 평온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항상 응원하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해요 아자 화이팅
훌륭하신분이시다
부디 지금이라도 사죄를 하셔야 할텐데
에휴
존경합니다
2:14 화내지마요 귀여우시당.. 그릇이 큰 사람!
진짜 멋지고 아름다우시다
많이좋아지셧다.....진짜...이쁘던데...지금도 진짜 화상막입으셔서...일본가실때보다훨 애뽀지셧다...아니근데 집안자체가 긍정을떠나서 이렇게까지 단란하기가,힘들텐데 대단한부모밑에 대단한자녀가잇다니....참.....목소리도이쁘고..너무침착하고...아니 대단을떠나서....진짜 본받을게 한두개야 말이지...
멋있습니다~😂😢
존경하고 언제나 행복이 지선씨와 함께 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남들은 자유로이 하는 걸 내가 하기 위해서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게 정말 괴로웠는데 수술을 하면서 많이 나아지고 있어요
수술 없이 나를 사랑해줄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 점이 좀 아쉽긴 해요
내 주변인들은 나를 나로 봐주는데 남이 보는 나는 내가 아니라 ‘호기심’ 혹은 ‘징그러움, 기괴함’이더라구요… 그게 참 괴로워서 남들과 다른 절 사랑해주지 못했어요 그래서 과거의 제게 참 미안해요
그러던 시절 속에서도 지선님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받았어요 중학교 시절 친절한 순옥쌤께서 제게 한 책을 선물해주셨는데, 그게 였거든요ㅎㅎ 그분은 절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커가면서 점점 그분께 감사함을 느끼며 그때 주신 책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내게 건넨 위로였구나 라는 걸 깨달아요
이 영상에서 “내 삶에 희노애락이 있으니 당신의 삶처럼 특별하게 여기지 말아주시길.” 이란 말씀으로 또 한번의 위로를 해주시네요ㅎㅎ 또 당당하신 모습을 보니 용기를 얻어요
받고 싶지 않은 시선은 폭력인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밖에 나설 때마다 무의식 중에서도 남을 의식하게 되는 건 원치 않던 시선과 무례를 당해오던 결과겠죠… 하지만 남을 신경 쓰지 않고 살기 위해 노력할거에요 그러다보면 언젠간 자신과 조금은 다른 사람을 보더라도 지나가는 행인 1 정도로만 대해주는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ㅎㅎ
가족들한테 이런 얘기를 하면 미안해하는 게 느껴져서 속으로만 삼키던 얘기들인데 한 번 적어 봅니당 감사해요
대단하시다
너무나도 멋지다,, 말씀하시는게 너무 기품있고 귀여우시다❤
요즘 유퀴즈는 책보다 더 값진 간접경험을 느끼게 해 주고, 강연보다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제작진 여러분과 출연진 여러분 감사합니다~🙇♀️❤
건강한 신체로 불행하고 못되게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교수님의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라고 하신 말씀처럼
다름을 배려하고 살게요. 교수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본방사수했어요~
김지선교수님 수년 동안 불의사고로. 화상때문에. 고통스런 나날에. 전. 교수님의 건강과 희망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유재석님이 주님 알길 기도가 늘 나와요.
지선언니 응원합니다~~ㅎㅎ 파이팅!!!
사고 전에는 매우 아름다운 얼굴이셨어요
우리나라 오지랖 장난 아니지 ㅜㅜ 마음아프네
0:30 개빡치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