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 게시일 2022. 02. 01.
- #CrownVictoria #크빅 #경찰차 #크라운빅
처음 대본 쓰고 녹음할 당시 8분까지 찍혔던 걸 압축하고 압축하고 또 압축했지만 이번 편은 좀 길어졌네요 ;ㅁ;
진짜 핫 퍼슛트 생각하면 할 말이 정말 많은 차
그만큼 미국 경찰들에게는 이만한 차도 없었던 최고의 차
포드의 실수라 불리 울 만큼 대단했었던 차
그 이름
크 라 운 빅 토 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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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순찰대 경찰차 이야기] 외제차에 제네시스까지?](http://i.ytimg.com/vi/K91L0r5zGQ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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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빅토리아라는 이름으로 잠깐 생산되고 종료된 후에는 LTD라는 모델명으로 이런 형태의 차가 생산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1950년대의 페어페인 크라운 빅토리아---1960~1070년대에는 LTD라는 이름으로 생산되었고 1980년대에는 LTD크라운 빅토리아, 마지막으로 크라운 빅토리아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거죠. 한 마디로 이 차량은 이름만 계속 바뀌었을 뿐 장장 56년동안 끊임없이 생산되었던 셈이죠. 이 차량은 유명 경찰차 말고도 많은 의미를 가지는데, 부담없는 가격으로 서민들에게도 8기통을 선물했던 차량, 그리고 대중차 브랜드에서 만든 F세그먼트급 고급세단이라는 의미가 있어 그 상징성이 매우 큰 모델이었습니다. 그러나 유가폭등과 더불어 프리미엄 브랜드(벤츠 등)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사람들은 더 이상 대중차 브랜드의 대형 고급세단을 원하지 않게 되었고, 크라운 빅토리아의 단종 이후 쉐보레 임팔라와 폭스바겐 페이튼이 완벽하게 폭망하면서 현재에는 기아 K9이 이 포지션을 쓸쓸히 지키고 있습니다.
K9이 임팔라랑 비교가 됩니까?
그랜저지요;;
@@AkAKORAKAI
요즘 나온 임팔라만 본 사람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사실 임팔라는 원래
F세그먼트급 차체에 V8 5천cc엔진을 장착한 대형 고급 차량이었습니다.
그러나 리먼브라더스 사태 이후 정부만 믿고 온갖 뻘짓만 한 gm은 당시에 정말 망하기 직전이었습니다. 그리하여 회사를 살리기 위하여 폰티악이나 허머 등의 브랜드를 없애고 캐딜락을 살리고 플릿 시장에서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임팔라를 엄청나게 다운그레이드시켜서 우리가 현재 보는 씹팔라가 된 거죠.
한마디로 미국에서는 남은 게 이름값이 전부인 싸구려차가 된 거고 우리나라에서는 실속없는 허세차 이미지가 씌여 판매량 부진으로 인해 결국 최근에 단종됬다고 알고 있습니다.
서민도 탈수있는 8기통이라니..국내차는 그랜져도 고작 6기통인데 미국답내요
@@idealist_87
크라운 빅토리아(LTD),임팔라 등 유명한 대형차들이 전부 저유가 시대 미국에서 나온거죠. 아무래도 오일쇼크가 이런 차량들의 종말을 한층 앞당긴 게 아닐까 싶네요.
@@AkAKORAKAI 미국 시장을 말하는 겁니다
글 좀 다시 한 번 읽어보세요 가독성 떨어지는 글도 아닌데 왜 그러실까 ㅋㅋ;;;
경찰차 말고도 택시로도 유명 하지요ㅎㅎ
특히 2011년도까지 생산한 CVIP는 정말 멋졌죠!
크라운 빅토리아의 플랫폼과 엔진은
머큐리 그랜드 마퀴스로 중장년층이
주로 타는 고급세단으로 활용됐고
링컨 타운카로 관용차에 많이 쓰였습니다.
크라운빅은 경찰차나 택시로 많이 쓰였고…민수용도 많이 팔렸지만 주로 사람들은 머큐리 그랜드마퀴스를 샀죠
우리나라로 치면 쏘나타가 택시와 경찰차로 쓰이고 민수용으로 쏘나타랑 K5를 사용하는거랑 같은개념이죤
근데 크라운빅이랑 그랜드 마퀴는 쏘나타와 k5와 달리 뭐 거의 똑같다 봐도 될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죠..
Yeah the GrandMarquis, Crown Vic, and the towncar were the same cars just badged differently
와우 유투버 에이든 영상으로 알게되었던 크빅 이네요
영상 잼있게 보고 갑니다
4:17 에라모르겠다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파워 엄청난 차였음. 언덕길 올라가는데 힘든거 하나도 없이 쭉 올라가는데 감탄만....
저 투박한 멋이 너무 멋있어요
미국에선 p71이라고 불렸던 차... 같은 플랫폼에 외관만 조금 바뀐 머큐리 grand marquis는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타신차죠^^ 옛날 생각나네요 이 영상 보니^^
P71은 경찰용, 민수용은 P73.
크라운빅토리아!!!!!! 내가 아주 좋아하는 말랑한 디자인+ 실용성 활용도 아주아주 이쁜놈!!!!!
진짜 좋군요 ㅋㅋㅋㄱㅋ 전 크빅 변태입니다
저도 한번쯤 꼬~~~~~옥 개인 자가용으로 몰아보고 싶은 외제차 👍🏻👍🏻👌
니드포스피드에서 경찰 역할 할때
차가 너무 잘나가서 맘에 들었습니다. ㅋㅋ
웬만한 대형차들도 사진으로만 보면 얼마나 큰지 잘 모르는데 얘는 그냥 딱봐도 겁나 큰게 느껴짐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링컨 타운카 (크라운빅 형제차) 데일리카로 타고다니지만 60만키로 찍었어요. 정말 단단하고 좋은 차죠. 잔고장도 없구요
뒷좌석에는 쉽게 탈수 있어도 앞좌석에 앉기는 힘든 차...
왠만한 영화에 나오는 경찰차는 다 크라운빅토리아였던 기억이 납니다.ㅎㅎㅎ 임팔라는 저는 못봤지만 쉐비 카프리스나 닷지 차저도 시간 지나면서 많이 보이더라구요.
아니 어딜가나 웬만이랑 왠만이랑 구별을 못하는 사람이 있네
쏘우에서도 크라운 빅이 주구장창 나오던...
진짜 나는 저 차 바퀴가 너무 매력적이야ㅋㅋ
크빅 너무멋있음
추억이 담긴 차네요. 90년말에 유학가서 도로에 진짜 많이 보던 차고 볼때마다 타고싶어 침 질질 흘리던 차였죠. 실내공간도 그렇지만 특히 트렁크 크기가 무시무시합니다. 당시 판매하던 구형에쿠스따위는 비교도 되지 않는 크기였어요 ㅋㅋ
타면되죠 ㅎㅎ
@@user-cv8on3nw2j 추억은 추억일 뿐이라 지금 타기엔 너무 똥차죠 ㅋㅋ
한대 빨던가 흑인 놀리던가 해서 함 타보면 되지요 ㅋㅋ
@@contizlee8634 똥차 맞아요. 그런데 워낙 옛날식으로 만들어 잔고장이 안나죠. 군수품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거에요. 덩치는 큰데 그 덩치에 비하면 승차감은 별로고, 배기량에 비해 힘이 딸리고, 뒷좌석 앞뒤 공간이 좁고, 그런데 옆으로는 엄청 넓어서 방탄조끼 입고, 완전무장하고 타도 불편하지 않죠. 트렁크는 워낙 넓어서 경찰 장비 다 싣고 다녀도 자리가 남아 살인 현장에서 나온 증거물 다 실을 수 있죠. 트렁크에 세탁기가 들어간다는 말이 있는데, 스페어 타이어 빼면 진짜로 들어가고 공간이 조금 남을 것 같음.
그리고 유학중이셨으니 그거 타셨다면 연비 때문에 유지비용때문에 힘드셨을 거라고 봅니다. 친구가 경찰이라 몇번 타 봤는데(Ride along이라는 핑계로) 크긴 크더군요...
뉴욕에서 2001 mercury grand marquis LS 를 한 2년타다 팔았는데 Crown Victory의 고급형이었지요. 트렁트에는 조구만한 냉장고도 실을정도로 무식하게 컸고 기름먹는 하마 였으나 차체가 권총탄환 쯤은 막을수 있는 tank 였음. 후륜구동때문에 승차감은 괞찮았으나 눈오는날에 지독하게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 드라마에서 경찰관 수 만큼 많이 순직한 크라운 빅토리아... 온갖 폭발과!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크라운빅은 전설이지..
내가 좋아하는 크라운 빅토리아다
오우 경찰차하면 역시 크빅
모스트 원티드에서 초반에 젤 두려운 상대였죠.. 가야르도 나오기 전까지 직발에서 발림..
와! 경찰차!!
게임과 영화도 있죠 ㅋㅋ
영화에 많이 나오는 경찰차네요
렌트카로 한 4일 시애틀어에서 몰아봤는데.. 생각보다 연비가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실내공간 넓고.. 듣기로는 택시가 많아서 수리비가 저렴하다는 ..
경찰차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크라운 빅토리아
Crown Victoria 경찰차 운전자 입니다. 08년식이라서 하체나 엔진쪽으론 신차보단 뒷쳐저 있지만 보품수리 유지비, 내구성은 안꿀려서 좋습니다. 그런데 연비는 일주일에 120불 나간다는게 문제 ;;
이야 기름값 싼 미국에서 일주일에 120불;;
@@user-wq5mr4bd5k 제가 살고있는곳은 1갤론에 평균 3.50불이라서요. 아마 기름이싼 텍사스 주는 덜 나올듯
일주일에 거의 35갤런을 먹네요….
@@Albert-nt1df 와 4리터 조금 안되는 양에 약 4천원 조금 넘는다고? 싸다!
전 최근에 리터당 1,725원 찍었거든요 즉 갤런당 5.4불 정도 나오겠군요...
@@user-js4to2um8f 와 한국이 비싸다고 들었지만 그정도 일정도는 몰랐네요 ㅎㄷㄷ. 하지만 땅떵어리가 넓어서 어쩔수없시 운전은 해야함
90년대초반까진 크라운 빅토리아보다는 쉐비 카프리스가 경찰차의 주류고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는 많이 처지는 2위였었습니다. 90년대 초반에 나온 미국 범죄영화보면 경찰차는 거의 10에 9은 카프리스 였었죠. 그런데 96년 카프리스가 단종되면서 그때부터는 완전히 크라운 빅토리아판이 되어버렸습니다.
제가 하는 핫퍼슛 리마에서도 외국분들이 크라운을 많이 쓰는 이유가 있었군요...ㅋㅋ
와 니드포스피드 어릴때 많이하던게임이네요
지금은 포람페 잡는다는 고성능버젼 토러스SHO가 잇죠
예가 못잡으면 헬기가 동원된다는
더크루2라는 게임에서 구매한 크라운 빅토리아군요!! 세단답게 생긴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만족도가 높군요
게임상에는 일반(?) 세단이랑 리무진도 나오더군요
2011년을 끝으로 단종되었죠.
튼튼하고 내부 넓고 힘좋고 연비 개똥망이고
정말 리얼 어메리칸 차네요
니드포에서 맨날 부서지는 차군요!
워싱턴주 어디 시골에서 산타페 빽차를 본 적이 있는데, 그 때는 포드 500인가가 주류 였었어요
포니가 시속 150km 튈 때 짭새차들은 못잡 았답니다. 85마일이 최고 속도라서 ㅋㅋ
여전히 미국서 퇴역한 경찰차 중고로 싸게 불하받아 경찰 래핑 떼고 탈수 있습니다. 거리에서 젊은이들이 타고 다니는 가짜 언더커버 크빅 보면 아직도 가슴이 철렁 철렁 합니다. 그리고 크빅의 그 포스와 간지는 신형 익스플로러가 제법 잘 계승 한듯 합니다.
@@pullup019 전 22년차인데 밤공기에서 그들의 냄새를 맡을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영화에서 가장 많이 박살나는 차중 하나죠 ㅎ
1:06 캠버각 ㄷㄷ.. 써치에 불바 달린거 보니 수사기관 차는 맞는거 같은데..
크라운 빅토이라 연료탱크 설계 결함으로 고속으로 후미 추돌하면 폭발 위험이 컸죠. 뭐 앞은 튼튼
(이 녀석의 공식명칭 - 포드 폴리스 인터셉터)
자동차 + 경찰 덕후인 저도 집행기관 차량 중
빠질수 없는 최애 차량 크빅을 떠오르게 되네요^^
단종 후 토러스,익스플로러,F-150,퓨전등을
현재 미국 전역의 경찰차로 활동하고 있죠
미디어 속에서나 현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최애 크빅 순찰차 역시 대단하다 크라운 빅토리아!
이렇게 경찰차로써 거의 완벽하자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차인데 포드 사에서 단종시킨 이유가 있을까요?
여전히 미국서 퇴역한 경찰차 중고로 싸게 불하받아 경찰 스티커 떼고 탈수 있습니다. 거리에서 젊은이들이 타고 다니는 가짜 언더커버 크빅 보면 아직도 가슴이 철렁 철렁 합니다.
@@user-ox7jf4vb6c RWD
저도 훈련용으로만 타봤고 실제 업무용으로는 못타본 차인데 아직도 많은 주에서 실사중입니다. 다만 눈이 많이 오는 주는 진작에 익스플로러로 대체 했죠.
크빅은 크라운 빅토리아 폴리스 인터셉터 Crown Victoria Police Interceptor 이하 CVPI 입니다.
토러스의 경우 포드 폴리스 인터셉터 세단 Ford Police Interceptor Sedan 이하 FPIS, 익스플로러의 경우 포드 폴리스 인터셉터 유틸리티 Ford Police Interceptor Utility 이하 FPIU 입니다
아직..미국 길거리에서 경찰차로 가끔 보이긴 하지만....그건 경찰서 행정부서에서 운행하는 모양만 경찰차인 그런 차들이고...그런건 주행거리가 짧으니 순찰차보다 상대적으로 사용기간이 길죠. 순찰용 모델은 이제 거의 다 퇴역한거 같습니다. 예전엔 퇴역한 경찰차들이 택시로 다시 부활해서 거리를 활보했는데....이젠 저런 고배기량 차량을 택시로 사용하지 않아서 그마저도 보기 힘든 차종이 되었군요.
한국인인 나도 미국의 경찰차 검은색/흰색 이 색깔이 너무나 미치게만들죠...
여담으로 폴리스 인터셉터 시장에서 크라운빅을 위협한 세단이 있었는데 바로 쉐보레 카프리스입니다. 쉐보레의 인터셉터는 크게 두가지가 있었는데 하나는 임팔라였고 다른하나가 카프리스 였습니다. 임팔라는 저가형으로 싸고 저렴하게 판매했다면 카프리스는 다른인터셉터보다 비싸지만 카마로에 장착했던 v8 6200cc 엔진을 장착하면서 높은 추격능력과 넓은 공간 경찰차라고는 믿을수없는 편의사양과 인테리어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많은 데퓨티들의 선망차가 되었지만 비싼가격과 매우안좋은 연비로 큰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현재는 suv가 대세가 되면서 포드 익스플로러 기반의 FPIU(Ford Police Interceptor Utility) 가 미국 인터셉터 시장을 지배하고 있고 현재 유일하게 판매되는 세단형 인터셉터는 닷지 차저 퍼슈트 밖에없습니다.
이거 참 명차인데 3세대 모델 안나오나요 결국
그러게요. 저정도 위상이면 계속 나와줘야하는디
미국에서 닷지차저 이거 진짜 물건이죠
잘달리고 잘멈추고 커브도 잘돕니다 진짜로
언더커버 차저는 느낌이있어요 ㅋㅋㅋ
1932년부터 2011년까지 쓰였다니 ㄷㄷ 엄청나네요
마지막 게임은 무슨게임인가여?
LA 살면서 운전하면 경찰차만 봐도 죄진게 없는게 심장이 쪼그라듬...
살면서 마주치고 싶지 않는 그들.
보기와는 다르게 강력하죠 ㅋㅋ 4: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길어져서 좋은거 같은데
80년대 영화보면 범인 쫓을 때 경찰이 쉐보레 카프리스하고 포드 LTD 크빅끌고 사이렌 울리면서 주변 장애물 부시고 드리프트 하면서 달리는 장면 엄청 재밌었는데 시골 경찰 일부는 닷지 램차져 나 쉐보레 K5 블레이져 끌고
오오옹
연비문제....미국에서는 크게 문제되지 않을거같네요 ㅎㅋㅎㅋㅋㅋㅋ
이건 뭐 마블로 따지자면 아이언맨의 슈트같은 존재군요 ㅋㅋ
자동차 역사상 한 획을 그은 자동차가 포드 크라운 빅이 아닐까 싶음.
이차는 한국에서 타기에는 너무 길어서 불편할거에요 이제는 그냥 GTA에서 추억을 만끽할수밖에요 ㅎㅎ
역시 미국경찰차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차량ㅎㅎㅎ
빅토리아 이전에는 쉐보레사의 카프리스 모델이 있죠.
이 모델 역시 미국 경찰차하면 생각나는 모델입니다.ㅎㅎ
gta경찰차 하면 저차부터 생각나지
이 차 캐나다에서도 많이 보이더라구여 경찰차랑 택시로
오 .... 멋진데 저 게임이름은 뭔가요 ?
세단인데 바디온프레임이라.. 형상이 어떻게 되어있길래 공간을 확보해놓은거지?
3:33 이건 GTA5가 생각나네
Lspd! Stop your car right now!
지금도 미국에는 이차가 굴러다니는걸 종종 볼수가 있어요. 일반인들이 이 차를 중고로 사서 폴리스 글씨만 지우고 다니는데 멀리서 보면 정말 경찰 처럼 보여서 괜히 쫄아요. ㅎㅎ 여담으로 경찰차는 포드에서 꽉 잡고 있는데, 왜 경찰 오토바이는 BMW로 많이 갈아 탔는지 궁금해요.
포드에선 오토바이를 안만들지 않나요 저도잘모르겠네요
@@zfkdc 할리였죠. 즉 미국 경찰은 메이디인 USA 로만 무장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게 차츰 무너지는것 같다는 의미였죠. 당근 포드는 사이카 안만듭니다. ㅋ
할리는 무겁고 기름 마니
먹고 최고속 떨어지고 진동 심해 매우 피곤합니다. 보기엔 최고지만.. 그래서 그래요.
@@7mmalltheway 근데 만약 그렇게 순수하게 성능, 효율로만 따지면 경찰차도 굳이 포드만 고집할 필요는 없는데 말이죠.
@@fxanXnan1Xn1 일단 자국산 차량 팔아주는게 중요하고… GM과 크라이슬러 비교 결국 포드의 이코 부스트 엔진의 승리가 아닌가 싶어요. 타사 제품 저연비 중형 SUV 엔진 중에 경찰차에 걸맞게 그정도 파워를 뽑는 엔진이 없어서가 아니었을까요.
현재 익스 스포트 타고 있는데 V6 터보 주제에 전 영역대에서 넘치는 토크와 가속 느낌은 V8 과 아주 유사합니다 . 휘발유도 옥탄가 낮은거 써도 되고.. 엔진만큼은 정말 명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랩터에 들가는 엔진이자나요..
이상하게 호감가는차가 경찰차랑 90년대 링컨타운카...
영상에서는 에쿠스뺨치는 실내크기를 자랑하는 크기라고 하셨는데,
제가 느끼기엔 에쿠스보다 더 큽니다.
2000년대 초반에 택시로 타봤는데 엄청 큰것 같아요
옛날 니드포스피드 같은게임하면 경찰차 무조건 저차죠 엔진소리 죽여줬습니다~
잘못된 정보 5800cc 엔진은 없습니다. 4600cc 이고~ 단종직전가서 계기판에 RPM 게이지가 추가 되었습니다~ 마라우더 버젼에 5.4 엔진이 올라갔는데 이 엔진은 쓰이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에 나온 게임이 뭔지 알려주실분
미국에선 크라운빅 타고 외출하면 도로 교통정리마법부리기 쌉가능이라는 소리도 있더군요
고속도로에서 머스탱 잡던 차량인가여
익스플로러나 닷지보다 훨씬 경찰차랑 잘어울림
할리우드가 가장 사랑하는 차ㅋㅋ
아 그래서 크빅이 영화나 추격전 아니면 로드 블럭의 단골 소재였구나
그치 이게 경찰차의 시그니쳐지
아스팔트9에도 경찰차로 크라운빅토리아가 나오죠
크라운 빅 단종 안됐으면 지금 쯤 신형이 쓰이고 있었을듯
이야 저거 GTA5에서 질리도록 봤는데... 저거 웬만한 자동차보다 훨씬 단단했는데
쏘나타급인가요?ㅎㅎ
링컨 타운카 롱바디 사서 차체보강 하는게
그나마 한국에서 크라운빅토리아 맛좀볼수있을듯
저기에 v8엔진이 들어갈수가있구나… 생각보다 큰차였네
옛날 승용차가 화물차 차대 인것은 당연 하고 화물차는 군용차 차대 인것은 당연함
미국내에서 빅토리아를 타고다닐경우
부품수급에 문제는 없을까요??
문제 없을겁니다 퇴역한 경찰차에서 부품구해서 떼오면 되거든요
가자 LSPD~
닷지램레블 타는데 역쉬남자는 8기통인거같아요ㅋ
경찰이 환장한다기 보다 경찰국들이 환장하죠. 왜냐면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그나마 경찰국의 요구와 예산에 맞추어 주는 유일한 차종이다보니...
한때 경찰 노조가 안전성 문제로 격하게 반대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포드가 "그럼 우리 그만 만들겠다 그러니 다른 회사 알아봐라" 했죠.
알아보니 경찰 요구 조건 맞춰줄 자동차 회사가 없었던 것. 그래서 포드가 계속 납품하게 됐죠. 그래서 환장한다기 보다는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는 표현이 더 맞을 듯^^
제드림카(링컨mks탄는지라 크라운빅 부활을 꿈꾸는 1인)
자동차겜에서 가장 빠른차
왠지 게임에서 경찰차가 젤 빠르더니만...
헌데 요즘 드는 생각은...
미국은 이제 경찰차로 고성능 suv를 써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강력범죄가 늘어 무장도 늘려야하고 공간도 뽑아야하고 장비도 늘어나고 경관들 덩치도 크고...
거기에 추격전시 빠워(?)에도 밀리면 안되니...
일반 세단같은걸론 힘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승하차도 잦고요... ^^
개인적으론 미국경찰은 트렁크에 샷건 한 정 정도는 걍 기본으로 갖고 댕겨야하지 않나 싶어요...
미국경찰차들도 크라운빅토리아는 퇴역시키고
포드 익스플로러/닷지차저로 대체되는 추세입니다
추가로 거의모든 경찰차들은 운전석/조수석사이 샷건,자동소총을 거치할수/거치되어있는 건락이있거나 트렁크에 있는경우도있습니다
지금 미국 경찰차들이 부족해보일지 모르겠지만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넣어놔서 400마력까지 나오는 변태튜닝을 해놓은 차들이 대부분입니다ㅋㅋㅋ
@@user-bv9zc5lv5k 늙은이 학대라고 생각되지만 실물은 헬창이 된 짱짱한 노인이 된 ㄷㄷ
생긴건 2천씨씨 될까 말까 귀엽게 생겼는대 무슨 5800cc;;;
한 대 사오고 싶었는데 부품 수급이 안될것 같아서 포기 ..
2001년식 그랜드 마퀴스 가지고있읍니다
연비가 너무 않좋고 실내 그리넓지 않아요
트렁크크고 좋지만 2단으로 되서 골프가방 않들어가요.. 디자인은 싫증않나요
경찰차 버전으로라도 현대판으로 재핵석되어 부활했으면…
한번 직수입해서 한국에서 타고싶네요
수동차매물있어요?
미국의 경찰차와 뉴욕 택시로 대표되는 차량이지요.
4:17 에라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보캅이 운전했던 그 자동차 크라운 빅토리아~~~~~
지금은 포드 익스플로러로 대체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