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에 무 대신 "BAK" 넣으세요! 훨씬 맛나요. 추석 탕국으로도 아주 좋음.

초여름 초가지붕 위의 하얀박꽃
요즘은 초가지붕 위
밝은달빛아래 피는 박 꽃은 보기 드물지요
여름밤 님을 그리워 하는 청상과부 처럼
밤에만 피는 하이얀 속옷같은 박꽃
달님이 그리워 달님을 닮아 달덩이 처럼 둥근박
옜선조들이 초가지붕 위에 밝덩쿨을 올려
키운것은 모나지않게 둥글게 열매맻으라는 배례를
옛볼수 있읍니다
박은 곡식을 넣는 함지박 조롱박 됫박
챗독에 종지박
그 용도가 참 서정적이고 쓰임은
우리 아낙네의 품성큰 마음과도 닮아 있지요
예쁘고 달큰한 박
살짝 하늘은 높고 더위에 입맛은 다 떨어질때 하얀속살
박 으로 국을 끓여
여러분들께 내어 드려요~~함께해요
😁🙆‍♂️🙆‍♂️❤❤💜🙏

박국 끓이기 잘 배우고갑니다 😂😂❤❤❤

🤴 우와아 !!,♡최고최고!!♡, 우엉잎(쌈...),양대잎(쌈),60년대 ,왜국 이민가서,입덧 해서,미치듯이,먹고싶었어요,,^^여기 ^^서울에는,찿을수가,도저히 ^찿을수가없어요!!!,♡다음에꼭,만들어 주세요!!!♡♡♡♡.

오늘 고지박국 해먹었는데 무진장 맛남

콩냥콩냥ㅋ 항상건강하세요!

처음에 보고 메론인줄 알았어요!ㅎㅎ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겠네요😋

여사님.경상도식음식이정말맛있고맘에듭니다
저도여사님레시피대로잘합니다참감사합니다

와
제가정말해먹고싶은음식이었어요
고맙습니다

구수한 목소리로 맛있는 박국 !
장에 가서 박이 보이길레 사왔어요!
따라서 해볼라꾸요 ㅎㅎ

오~박으로 뭐할까 했는데 .... 딱 맞추어 요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요리유투브중 최고!!

윤여사님 오늘도 "박국" 잘 배워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

앗. .
장모님 ^^
그녀의 목소리도. . ^^
박국. . 쩝. .
💚👍👍👍👍👍💚

조갯살을 참기름에 살짝 볶아서 국물을 잡았는데 샘처럼 그냥해봐야 겠어요

따님의 후루룩짭짭.
소리만 으로도 침꼴깍^^
와따 시원타!!!
감사해용~

선생님 끓여주시는 박국 한번만 먹으면 진짜 기운이 날것 같습니다. 시골에선 흔하디 흔한 박인데 요샌 구하기 어렵네요. 눈에 띄면 바로 가져와서 푸근히 끓여먹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오 추석에탕국끓여볼께요ㅎㅎ

적절한 시기에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잘 따라해볼께요

시원하니 맛있겄어요~~👍

와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넘 맛있을것같아요 ㅠㅠ

많은 정보 얻고갑니다💕

엄마와 딸의 이야기가있는 요리 참 다정다감해서 열심히 보고 있어요 엄마와 딸의 케미가 넘좋아요

요리잘하시네요

진짜 무보다 박국이 더 시원해보이네요~! 탕국으로 끓이면 너무 좋겠어요 완전 정겨운 국이예요☺👍최고

요리법도 요리법인데 자잘한 에피소드 같은 엄마얘기들이 정말 재밌어요..

나이들수록 매콤함보다 담백한 국물맛이 좋더라구요. 꼭 한번 해먹어야 겠어요. 오늘도 좋은 요리 감사합니다.^^

바지락박국 먹어보고 싶네요
해봐야겠어요~~

맛나보여요. 감사합니다

윤이련선생님이 최고예요 너무 가슴에 와닿고 꼬옥 한번 레시피 그대로 요리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잘배우고갑니다~^^

🥰🥰🥰🥰

박국!! 새로워요. 선생님의 다양한재료로 신선한 메뉴가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박이 생겨서 나물을 해보려 검색했는데 국도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보여 해보려구요
여사님 고구마줄기 볶음도 따라해봤는데 제대로 성공했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박을 얻었는데 요리를 해본적이 없었는데 박국 첨봐요 낼 해봐야겠어요~~~감사합니다

한번도 안 먹어본 음식이네요
박을 보면 꼭 한번 해 먹어 볼께요^^

입맛이 사~악 돌것같은 박국이네요
얼마나 시원할지 눈으로도 보입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쇠고기 넣고 국 끓여 먹었는데 냉동실 새우,바지락 넣고 했더니 훨씬 깔끔하고 시원하네요
덕분입니다

슨생님~박 나오니 연포탕 해주셔예~~~~~💕

뙇!!! 박보자마자 탕국 생각이 나서 들어왔어요 어무이 ~~~~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젤 좋아하신 국이었어요 어렸을땐 무슨맛인지 모르는게 박맛이라 갈켜주신 ㅎ ㅎ지금은 알지요 마알간 있는듯 없는듯 슴슴하게 욕심없애는 그맛을요~~😉

요리박사님의 강의 듣고 많이 배웁니다.
하얀 박국이 시원하고 맛있게 보입니다.
끓여 먹어야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윤쉐프님 ~~ 박이야기가 참 재미있기도하고 가슴이 조끔 아련하네요~~
요즘 소화도 잘 안되는데 박국 한그릇 먹고싶네요~~^^

아 상상음미 중. 시원하겠다. 꼭 도전해 볼 요리.

귀한 재료 레시피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설명도 너무 맛갈지네요
감사합니다

박으로 소고기국 끓이고 싶네요.

잘배웁니다
얼려놓은거 조만간 해야겠어요

청홍고추 썰어놓고 박국 끓이면 엄청시리 션하고 맛있죠ᆢ간장ㆍ물엿넣고 졸여서 우엉대신 박을 졸여서 김밥을 싸도 맛있더라구요ᆢ이것은 비밀인디ᆢㅋ

박을가지고 탕국을하네예ㅡ박이비싸든대 추석에 탕국을끓어볼렵니다 샘님손맛은 딱맛아요 따라하면 실패가없드라구요 ㅡ따님맛있다고호들갑을뜰어야 진국이드라요 ㅡ사랑합니다

아.. 첨 알았어요. 예전에 나물으로 한번 먹어본적이 있었던거같아요.

어떤 채소와도 비교 할 수없는 맛.
우연히 박나물 검색에서 이련님 또 만나뵙고…
참 음식 고수 이신거 저는 인정요.
저 나이가 오십 좀 넘었는데 어머니께서 조개 살 넣고(조갯 살과의 맛 궁합을 아시 분 별로 없더라고욬)이 정말끓여 주시거나 자작하게 나물로 내 주셨을때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이 레시피 제가 좀 반찬에 써보겠습니다^^

박을 참기름에 먼저 볶네요.
팁 배웁니다.
냉동실에 얼렸다가
끓는물에
바로 넣는것도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어릴때 먹어보곤 지금은 못먹는 국인데 시원하겠네요. 자박하게해서 나물 반찬으로도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박은 실제로 본적도 없고 먹어도 본적 없는데.
되게 궁금하네요. 어무이 한그릇 주세요~♡

제 마음은 새하얀 박꽃핀 그옛날 시골집으로 달려갑니다 ~~박이 하나둘 열리면 박국도 먹고 머쟎아 추석도 다가오고🍐😊

밖에서 소리 나는걸 어지간히도 왠다 하시는데
빵 터져 한참을 웃었어요
박국은 한번도 끓여 본 적 없는데 맛있겠네요
도전해볼까요?
박꽃이 달빛에 밤에 피는줄도
처음 알았어요
우리 엄니는 한양 오셔서
한자리 하셔야 하는 분이쉽니다
어떤 분야든 고수가 되셨을테니까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마트에 예쁜박이 있는데 어떻게 해먹는지 몰라서 못샀어요 지금 가서 자신있게 사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선생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지금은 안계신 울 엄마가 옆에계신듯 너무 따뜻하구 포근합니다 친정에온 느낌으로 맘을꽉채워 갑니다
감사합니다 ♥♥

🙏👍👍👍🙏💯👍❣️❣️

요즘은 잘 안보이는데, 박속낙지탕이 일반 연포탕보다 훨씬 깨끗하고 시원한게 참 좋죠~ 오랫만에 생각나네요~

최고

넘 좋아요.
제가 살고있는 지역이 서해안인데 박속낙지탕도 유명하죠.
하얀 박이 시장에 나오더니 여름도 서서히 저물면서 햇곡식이 여무는 가을녁이 다가오네요.
지나는길에 박이보이면 연한박으로 골라 한통 들여서 시원한 박속탕 해먹어야겠습니다.
윤선생님 덕분에 솜씨가 나날이 늘고 있어요. 올려주시는 음식 다 맛있고 세심하고 한편의 동화같은 이야기꺼리와 함께라서 항상기다리고있습니다.
이시대 최고의 음식고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박이 한창 시장에 나오고 있더군요 박나물 좋아하는데 이렇게 국도 끓이는군요 소고기국에 여름엔 박을 무 대신 넣는데 이렇게는 안 먹어봤어요 대단하세요

어제 마트갔더니 박이 있어
어떻게 해먹나 했는데
감사합니다~~

저희 시댁에서는 박을 사과껍질갂듯이 길게 썰어 햇볕에 말립니다 말린 박을 물에 불려서 그걸가지고 탕국에도 넣고 나물도 하시더군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멸치다시는 안 어울리구나)
꿀팁이네요
바지락은 참 시원하죠
근데 요즘 알이 좀 큰 바지락이 나오던데 재래 바지락보다 맛이 없더라구요

남편 술국으로 끓여야 겠어요
감사 합니다

담백이란 말이 박국에 제일 어울리는 표현

녹하 여믄 못써 부분에서 못알아들어섴ㅋㅋ세번 돌려들었어욬ㅋㅋ구엽
와 다보니까 엄마가 해준거랑 너무 비슷해서..친군가 싶을정도네옄ㅋㅋ 엄마대신 요거 봐야겠당ㅋㅋㅋ

와~~~!!
박으로 만든 요리는 처음봐요!!!
완전 신기하네요~~~^^
맛이 정말 궁금해요
역시 윤이련선생님 최고십니다🤗👏

울 엄니가 박속을 긁어서 새콤 달콤하게 무쳐주셨는데. 박국도 해 주셨는데. 참 시원하게 먹었든 기억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옛추억이 떠오르는 음식, 울 엄니가 보고파지는 음식입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약간 알싸했던 생 박 나물의 맛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엄니 첫제사가 추석날인데 박으로 탕국끓이면 되겠어요. 아마 큰올케가 그렇게 하겠죠. 잊고 있었든 음식, 엄니와의 추억을 생각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슨맛일까요
상상이 가질 않아요
영상 잘보고 만들어보고
싶어요. 속이 정말 편할것 같아요.

무국에 박을 더하면 신의 한수가 되는데 요즘 서울시내엔 박이 잘 안보여 옛날 맛이 그리울따름이네요..
엄마가 해준 탕국 한그릇 먹은 느낌~😋

미국 에서는 길게 생겼어여 조개가 없으니 굴을 넣어서 끓여야겠어요 이제껏 닭고기 할 당면 넣고 그래도 시원해 내가 좋아하는 데 여사님 방식으로 하면 캬 소리 날정도 시원한 맛을 느끼겠어요 감사합니다 😊

추석이 다가올 즈음 초가지붕 위에 주렁주렁 열린 탐스런 박을 손톱으로 찔러봐서 손톱이 잘 들어가면 연한박이라고 알려주시던 할머니. 지금은 먼곳에 계시지만 매년 박이 열리면 바지락살 넣고 참기름에 덖은 박나물을 해 주시던 그맛을 고향을 떠나온지 수십년이 지나도 잊을 수가 없어요.
꼭 해먹고 싶었던 그리운 맛입니다.
샘 올도 군침도는 영상 감사드려요.

며칠있슴 시아버님 기일인데 박을 미리 사다가 나물용으로 썰어서 냉장보관해도 색이 안변할까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첨보는 박요리네요!ㅎ
박은 어디서팔까요?
잘못봤어요^^~
고급진맛이겠어요 꼭한번 해봐야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박겁질을
뚜껍게 벗기나요
감자깍는필러로
깍으면?
어떤가요?

시장에 팔아요? 한번도 못봣는데 호박같네용. ㅎ신기한게 많네요.

저는서산 특미 박속낙지라고 1년에 한번씩은 가서 맛을보는데요
박속넣은 채수에 낙지를 사브사브해서 먹고 수제비나 물국수를넣어먹는맛 죽여줍니다
재래시장에 박이나오면 무조건사다 냉동시켜서 박속 낙지해 먹네요
손톱으로 눌러 연한박 알아보는팁 배워갑니다
늘감사해요

박이 생겨서 검색했더니 역시나 있네요, 짜박하니 부드러운 두부를 넣어서 시어머니가 해 주시는데, 이대로 하면 그 맛이 날 것 같아요

이거 보자마자 인터넷으로 생박5키로짜리 주문했어요~박요리가 늘 궁금햇거든요! 낙지넣어서 연포탕을 ㆍㆍㆍ

친정집은 홍합살 발라 이렇게 먹는데 저 어릴때 이유식 할 때도 먹었다고 해요. 박 이렇게 먹으면 참 좋은데

추석차례상에 시어머님이 나물을
9가지나하셔서 올리셨거든요.
그중 박나물도 한자리했었는데~
그때는 일많아서 시어머님원망도
했는데, 영상보니 돌아가신
시어머님 생각이 많이 나네요.

박국에 바지락은 빠지면 안 될 것 같아요. 궁합 완전 좋을 듯.

옛날에 조롱박은 봤어도ᆢ
박요리는 처음입니다
하시는 요리 보기만 해도 달빛에 젖은 박꽃이 아른거립니다
막상 요리해서 한수저 뜨려면
박꽃의 꽃말 때문에
금방 후다닥은 못 먹게군요
잘 봤습니다
치매로 요양병원 계시는 시어머니 한그릇 드셨으면 좋겠어요

박씨같은 이빨 미인이라더니,오랜만에
듣너·요,

두모녀가 너무정겹네요,

명절에 엄마가 홍합 소고기 대합에다 박 넣고 탕국을 끓이시는데 개운하고 참 맛있었네요.채썬 박나물도 너무 맛있구요
그래서 예전에 집에서 직접 끓여보려고 시장에서 박을 샀는데 박이 너무 쓴맛이 나서 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건 왜그럴까요?
요즘 박을 보기 힘들지만 사서 국을 끓여보고 싶어요

회사식당에서 박국을 내준적이 있었는데 그땐 제가 사회초년생이었고 박국이 처음이라 약간 미끄렁하이 그땐 별로였어요. 근데 20년이나 더 지난 요즘은 그 맛이 다시 궁금하고 지금이라면 입맛도 변하여 맛있게 먹을거 같은데 ㅠ 한그릇 먹고 싶네요

박국 끓있네
낙지도 한마리 넣었음
여름보양식
죽은소도. 벌떡 일어선다는
연포탕
요즘은 낙지가 금값이라서~

(박) 이많으실땐 살짝뽁아식히셔서 추석재사때나 설날때나 탕국끓이면 죽여줍니다.참 용도에따라 1년내내 사용할수 있습니다♡♡♡

할머니가 해 주시던 요리가 많아서 참 좋아요. 이젠 먹을 수 없어서 더 그립네요. 영상보며 추억되새겨요.

박엔 멸치가 아니라 조개나 마른 새우 다시마로 ....잘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톱으로 찌르면. 야채가게 주인한테 혼나요..ㅋㅋ

저는 박. 썰어서 냉동해논게 있는데 냉동 해논 박은. 어떻게 끌이나여??

수박 흰부분으로 해도 국이 될까요?

박을잘못고르면 써요ㅜㅠ
안 쓴 박고르는 방법좀가르쳐주세요^^
박나물도 한번해주세요^^

작년에 박을 사서 나물을 하려고 했는데. 음청 쓰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박 요리 하는거 망설여져요.

선생님 박 지금사다 냉동해놓고 겨우내 먹어도 되는건가요..

박으로 국을 끓이나요
놀래라~^^

엄마들 참기름병은 소주병 국룰이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