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밀가루전보다 더 감칠맛 있는 수수부꾸미전 꼭 부쳐보세요 ㅋ 수수전. 수수가루

공유
소스 코드
  • 게시일 2021. 07. 04.
  • ♥ 원래 수수부꾸미에 찹쌀가루를 넣는데
    찹쌀가루 일절 안넣고 수수만 100프로로 하면 떡같은 느낌 없고
    겉바삭 + 속쫀득한 식감이 좋아요. 대신 찰기가 없기때문에 얇게 부쳐야 돼요~
    ■수수 반죽
    찰수수 300g을 물에 불려 갈았어요( 3장 나옴)
    소금 깍아서 0.7 숟갈
    물...까먹었어요ㅋ (150ml 였나 ㅠㅠ )
    ---부침개 반죽보다 묽게 합니다.
    ---반죽이 너무 되직하면 구울 때 갈라져요. (그래서 찹쌀가루를 섞거나 익반죽을 하는건데 이 방식도 맛있어요. )
    ■ 콩 양념
    국산 속청 1컵 ( 150 ml) 를 물 3배 넣고 압력솥짓기.
    흑설탕 1.5 큰술
    소금 요플레숟갈로 0.5 티스푼
    전분가루/밀가루 1큰술
    💚네이버에 찰수수가루 검색하면 팝니다. 쉽게 하세요 ㅠ
    💚참기름/들기름으로 꼭 구워주세요
    💚흑설탕 대신 꿀에 발라먹어도 돼요
    💚속청이 비쥬얼이 좋아서 햇지만 여름에 많이 나오는 본디콩. 얼룩이. 호랑이콩 해도 돼요
    계량 : 성인밥수저 (9~10 ml)
    Measurement : Adult Korean Dinner Spoon (1 T = 9~10ml )
    제 요리는 일반설탕을 사용하지않고 원당을 사용합니다. *원당은 달지않아요*
    원당은 비정제 사탕수수 100%로 정제가 되지않아 알이 굵고 노란색입니다.
    일반설탕은 묵직하고 텁텁한 단맛이라면 원당은 향긋한 꿀향과 중후한 단맛으로 자연감칠맛을 내주어 요리가 한층 더 맛납니다. 비정제라 각종 미네랄, 식이섬유 함유! 인터넷에 저렴하게 파니 참조~~
  • 노하우/스타일

댓글 • 379

  • @50food
    @50food  2 년 전 +158

    추억의 수수부꾸미
    차진 수숫가루로 부꾸미를 부치면
    볼속볼속 부풀어 오른다고 부꾸미라는 이름이 붙었는거봐요
    수수는 붉은 알곡으로 주로 콩밭에 섞어 씨를넣어 같이 재배하는데 키가큰 수수목을 낫으로 베어 씨알을 털고나면 수수모가지
    껍질이 남는데 그것으로 수수빗자루도 만들고
    생활에 아낌없이 주는 수수로 어릴적 추억속으로 돌아가 보게 되었네요
    비도오고 만들어본
    수수부꾸미
    왠지 뜻박에 예기치 않았든 어린시절 감성이 나와
    계면쩍어 몸둘바를 모르겠읍니다
    간편식으로 추억을 구워 보아요~

    • @user-rx3wy7db2o
      @user-rx3wy7db2o 2 년 전 +9

      장맛비도 오고 수수전 딱이네요~눈물나게 먹고싶어요~재료가없으니 꿩대신 닭이라고~김치전 이라도 해먹어야 겠어요~^^

    • @lileon7861
      @lileon7861 2 년 전 +5

      칡꽃향기 가득한 여름맞이 ...
      그립습니다

    • @user-mj1yi3sv4o
      @user-mj1yi3sv4o 2 년 전 +7

      수수부꾸미 하셨어요 겉 표면이 바삭 달궈지면서 찰나 맛있겠어요 팥소 대신 콩을 넣은게 특별해 보여요 콩은 첨 봤어요

    • @user-ck2ro6qo6e
      @user-ck2ro6qo6e 2 년 전 +13

      엄마의 엄마가 해주시던 옛추억의 음식을 먹으며
      엄마가 우시니까
      따님도 따라 울먹이는
      요리도 요리지만
      두분의 모습 참 아름답네요
      수수로 하는 음식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언젠가 꼭 함 따라 해봐야겠어요

    • @mey2017y
      @mey2017y 2 년 전 +12

      어린시절 고향집 콩 밭이 그려집니다.
      콩밭 군데군데 자라나던 수수대
      무거운 수수알을 잔뜩 품고 고개숙인 수수대...
      콩밭 가운데 참외 두 세나무 심어
      노란 참외 따다 주시던 엄마...
      저도 울 엄마 생각해 봅니다.
      모녀의 정감이 넘치는 대화와 맛있고 깔끔한 요리체널.. 언제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xt9dw7xj4w
    @user-xt9dw7xj4w 2 년 전 +19

    윤선생님께서
    수수부꾸미앞에놓고
    우시니까
    저도 눈물이납니다
    애기 강아지처럼 따라우는
    따님도 한폭 그림갔습니다
    우리 윤선생님
    모쪼록 건강하세요
    많은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계시니 (가끔은 미치게 먹고싶지만^^)
    큰복을 받으실겁니다
    하늘에 어머니께서
    많이 도와주실꺼예요
    저도 하늘에계신 어머니 도움으로 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r9ui9jl7r
    @user-jr9ui9jl7r 2 년 전 +49

    저도 울 엄마 보고 싶네요.
    항상 윤이련님 요리 보면 엄마생각이 나네요.

  • @acyh264
    @acyh264 2 년 전 +73

    저도 눈물이 나네요. 엄마생각에... 엄마가 해주셨던 음식들은 항상 먹고싶지요...

  • @100sal
    @100sal 2 년 전 +31

    하이고 오늘은 수수부꾸미 저리치우고 눈물 빼는 날인가 봅니다 ㅠㅠㅠ
    다 큰 따님도 그저 '엄마가 우니까' 하면서 따라 우는 어린 마음도 이쁜데
    댓글들도 저도 모두 엄마생각에 울고 있네요.ㅠㅠ
    마치 이 모든 사람들이 한 어머니의 딸들인 마냥....
    마지막 사진은 간식거리 쪄내신 손길 느끼며 울 할머니 사진인듯
    멈춰놓고 오래오래 보았습니다.

    • @50food
      @50food  2 년 전 +12

      죄송해요~날도 우울한뎅~~비러먹을 감성이~~💦💦
      천상에있건 지상에계시건 엄마를 위하는길은
      오직 우리가 즐겁게 사는것이 효도라고 배웠읍니다

  • @user-dd8kx1qb1p
    @user-dd8kx1qb1p 2 년 전 +87

    제가 아주아주 좋아하는 수수부꾸미ㆍ꼭 따라해롤꺼임ㆍ선생님 고맙습니다 ㆍ옛날이 그립고 엄니생각에 눈물짖고 참고우신 맘이네요ㆍ덩달아 눈시울이 ᆢ

  • @user-di2ez9pt2i
    @user-di2ez9pt2i 2 년 전 +14

    엉엉엉~~~울엄니 보고싶어 눈물 한바가지 쏟았어요
    바쁜 와중에도 빵도 쪄 주시고 감자 옥수수도 밥위에 얹어 간식으로 주셨어요 동생과 뛰어놀다 들어오면 배고플까봐 찬창에 찬밥을 두손으로 꼭꼭 다져서 양념장을 끼얹어 주시기도 하신 우리 엄마생각에 펑펑 울었습니다
    엄니 건강 잘 챙기셔서 오래오래 따님께 음식 전수하시고 저희들 추억어린 음식 다 보여주세요 늘 감사드려요♡♡♡♡♡

    • @50food
      @50food  2 년 전 +4

      죄송해요~날도 우울한뎅~~비러먹을 감성이~~💦💦

  • @user-ek1xj3ft5o
    @user-ek1xj3ft5o 2 년 전 +47

    엄마생각 엄마소리만해도 눈물이ㅠ
    보고싶은 엄마 엄마가해주시던건 뭐든 맛있었던기억 ㅠ 그때그시절생각 납니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드릴껄ㅠ
    잘보고 잘웃고 엄마생각도 하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user-ll3vo4rl9y
    @user-ll3vo4rl9y 2 년 전 +26

    나도 코끝이 시큰하넹
    엄마란 단어는 그래요
    덕분에 엄마사진보며
    보고싶다고 한마디 했네요.

  • @user-zu9ot5ys9n
    @user-zu9ot5ys9n 2 년 전 +34

    저도 목이 메입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우리엄마.
    보고 싶습니다.

  • @awesomeness1602
    @awesomeness1602 2 년 전 +39

    눈물 났어요ㅠㅜ 엄마보고 싶어ㅠㅠ

  • @user-pi3pc7ow6f
    @user-pi3pc7ow6f 2 년 전 +59

    음식에는 추억이 깃들지요
    훗날 따님도 수수부꾸미 보면 할머니
    추억하며 눈물짓던 엄마가 생각나서
    울컥해질거에요
    늘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user-qt1lw1zf6f
    @user-qt1lw1zf6f 2 년 전 +28

    저도쌤처럼 엄마생각나네요 맛나게 해먹을께요 수고하셨습니다

  • @user-vq1ex3mv3x
    @user-vq1ex3mv3x 2 년 전 +30

    그레요 여름이면 수수 부꾸미가 정말 엄마 생각이 많이 나는 음식입니다 고맙습니다

  • @ark5152
    @ark5152 2 년 전 +16

    윤어머니 울먹이는 모습 뵈니까 눈물이 따라 흐르네요ㅜ
    추억의 음식~수수부꾸미! 저도 요즘 방앗간에서 가루 빻아다가 자주 해먹었답니다 윤어머니 방식따라 함 해봐야겠어요 너무 맛있겠어요 영양도 많고~항상 따님과 함께 감동적이고 잼있고 맛있는 요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열혈 시청자 입니다
    건강하세요^^

  • @user-zm5vx3jz9h
    @user-zm5vx3jz9h 2 년 전 +9

    애교쟁이 따님과 대화하는 엄마의옛이야기 우리의어머니는 항상그립습니다 어릴때 주물럭주물럭 손끝으로 만들어주시던 맛난음식 영상보며 울엄마생각에 눈물펑펑.... 막내딸시집가는것도 못보고 어찌 그리도 빨리가셨는지...내막내딸을 시집을보내고 할머니가된 나인데도 저도 윤선생님 따님과함께 그시절회상하며 눈물짓는것처럼 울엄마가 마니 그립고 보고싶네요 언제나 윤선생님요리는 진또배기입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영상감사합니다♥♥♥♥♥

    • @50food
      @50food  2 년 전

      죄송해요~날도 우울한뎅~~비러먹을 감성이~~💦💦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딘

    • @user-ct3me9lc8e
      @user-ct3me9lc8e 2 년 전

      윤 선생님 넘 사랑해용

  • @yellcouse536
    @yellcouse536 2 년 전 +44

    저는 왜 울고있는지 ㅜㅜ

  • @user-wd6rn9rj5z
    @user-wd6rn9rj5z 2 년 전 +17

    수수의 색깔이 곱기도 하고 속에 콩이 가득하니 영양 만점 입니다.
    참 맛있게 보입니다.
    모녀의 다정한 모습에 행복이 가득하십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user-uy2dq9ci6u
    @user-uy2dq9ci6u 2 년 전 +21

    저도 돌아가신 울엄마가 생각나네요!~^^부꾸미해줬는데요

  • @user-nh8wq6vm5q
    @user-nh8wq6vm5q 2 년 전 +17

    갑자기 눈물나서 혼났어요. 음식이 추억이되어 저도 저희딸들에게 추억을 요리로 만들어 줄래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uu1fi2gp6s
    @user-uu1fi2gp6s 2 년 전 +28

    여사님 못하시는게 뮢니까 정말 대단하세요

  • @user-ep9qj6kv1d
    @user-ep9qj6kv1d 2 년 전 +10

    요리프로 보면서울어보는것은첨이네요,감동감동감동

    • @50food
      @50food  2 년 전 +3

      죄송해요~날도 우울한뎅~~비러먹을 감성이~~💦💦

  • @user-it2ix4il3u
    @user-it2ix4il3u 2 년 전 +15

    중년의 나이가되니 엄마가 해주시던 음식이 더 그리워집니다~~^^

  • @user-ob2um5wi9j
    @user-ob2um5wi9j 2 년 전 +16

    눈물나네요~엄마가보고파요6학년이넘었건만~

  • @park1028
    @park1028 2 년 전 +11

    엄마보고싶을때 이채널 보며 맘을달랬는데 오늘은 윤이련님도엄마보고싶어 울어같이울었네요.좋은 방송 늘감사해요~~

  • @user-vb3hy4jb5m
    @user-vb3hy4jb5m 2 년 전 +20

    고향음식은 추억이지요~~
    어릴때 엄마가 수제비 하면 꼬쟁이에 반죽 끼워서 불에 구워 먹던 생각나네요~
    아유 두분 덕분에 따라 울었네요~~
    요즘은 누가 울면 나도 눈물이~^^
    장마철 찌지미 맛나게 묵어봅시당^^

  • @user-of6kg8le9q
    @user-of6kg8le9q 2 년 전 +11

    가슴 뭉클ㅠ
    엄마 생각나는 음식이 누구나에게 있겠죠
    눈물나는 엄마생각...

  • @user-rq3vk4hw2u
    @user-rq3vk4hw2u 2 년 전 +16

    수수부꾸미 이젠 추억의 음식이됐네요 먹고싶어요^^건강하세요 윤 선생님

  • @user-xb9xo9ll8l
    @user-xb9xo9ll8l 2 년 전 +6

    본디란말 까마득한 예전에 어릴적 듣던말이네요. 어린시절 생각이 많이 나네요 경상남도 진주가 고향입니다.

  • @user-qt9fj7vw1e
    @user-qt9fj7vw1e 2 년 전 +9

    에구 괜시리 엄마가 생각나네요 그더운여름 가전도구도 변변하지 못할때 저의엄마는 생일때 약밥을 해주셔서 먹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user-kq8gs8tf5q
    @user-kq8gs8tf5q 2 년 전 +5

    엄마 정말 생각납니다
    눈이 뜨겁게 울음이 나오네요^^

  • @user-mz6qw9of5h
    @user-mz6qw9of5h 2 년 전 +12

    선생님 음식 하시는거
    볼때 마다 왜 이렇게 저는 돌아가신 내 어머니가. 생각이 나는지요 ㅠㅠ

  • @eunheechoi4607
    @eunheechoi4607 2 년 전 +20

    저도 어머님 생각하며 영상 보았는데 신랑이랑 아이들한테 해줘야겠어요 낼 부터 장마네요 건강하고 안전한 장마보내세요~

  • @user-zl9rc2uf4o
    @user-zl9rc2uf4o 2 년 전 +5

    따뜻한 영상이예요
    엄마생각 나네요

  • @user-ue4fj2mq4i
    @user-ue4fj2mq4i 2 년 전 +26

    아고ㅠㅠㅠ엊그제 안동다녀왔는데 어머님 생각났어요 ㅎㅎ 선댓글 후감상이라 몰랐는데 울먹거리시는 모습보니 찡해지네요ㅠㅠㅠ 항상 건강하세요 ❣

  • @JH-dr5fe
    @JH-dr5fe 2 년 전 +29

    오늘 왜 울리시나요 ㅠㅠ 정감가는 요리 채널 ♥

  • @user-wo9rn7mm5t
    @user-wo9rn7mm5t 2 년 전 +24

    맛나겠네요. 옛날에는 숱뚜껑에 지졌는데. 어릴때 생각나네요.저두 덩달아 눈물이나네요.

  • @user-lc6jc2lc9k
    @user-lc6jc2lc9k 2 년 전 +13

    신기해요...
    너무 못하시는게 없고
    모르시는게 없으시고
    정말 지혜가 과학으로 보이는 선생님^^

  • @ilrankim9430
    @ilrankim9430 2 년 전 +10

    선생님~~~
    저도 친정엄마 생각나서 눈물났어요
    추억의 수수부꾸미
    얼마나 그리우시겠어요
    본디콩.속청
    들어본적없는 단어들도 너무 친근하게 들립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catherine.h5922
    @catherine.h5922 2 년 전 +9

    저도 배운데로 해볼께요.
    윤선생님 옛 이야기에 저도 눈물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

  • @user-th5de5nj6h
    @user-th5de5nj6h 2 년 전 +5

    윤여사님
    추억의수수부꾸미 꼭한번만들어 보겠습니다 맛있는요리비법 알려주셔서 항상감사하게 잘배우고 있습니다

  • @johnnykwon3999
    @johnnykwon3999 2 년 전 +40

    5:05 그러게요.... 저희 엄마 지금 살빼신다고 안방에서 훌라후프 돌리고 계신데
    전 왜 우는걸까요???

    • @user-se6gt8zv6u
      @user-se6gt8zv6u 2 년 전 +8

      울컥하다가 님글에 파하하 웃어요.

    • @kengpi
      @kengpi 2 년 전 +6

      푸하하하하하하

  • @user-vk7dm8kx1y
    @user-vk7dm8kx1y 2 년 전 +4

    엄마한테 물려받은 음식 솜씨네요 저도 울엄마 보고 싶어지네요 이딸은 담에 엄마를 추억할꺼리가 참 많겠네요

  • @user-hw7yv3dy8j
    @user-hw7yv3dy8j 2 년 전 +6

    보고있다가 갑자기저도 ㅠㅠ 음식하는걸 좋아하시고 맛있는 손맛을 가졌던 울엄마 ... 치매셨어도 노래가사랑 요리법은 잘도 기억해서 일부러 더 묻곤했는데~ 작년가을에 돌아가셔서 요즘도 울컥울컥 엄마가 너무보고싶어요ㅠ

    • @50food
      @50food  2 년 전 +2

      요즘이 아니라 평생 잊혀지지않는 단어가
      불쑥 불쑥 튀어나오는
      단어 엄마~~

  • @user-vj8bw4xj9s
    @user-vj8bw4xj9s 2 년 전 +11

    저도 엄마 생각이 나서 울컥 ㅠㅠ
    많이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저 어릴때 간식으로
    팥찐빵 해주셨는데
    추억의 음식이 됐네요
    감사합니다~♡♡♡

    • @user-rf9gf6zp6s
      @user-rf9gf6zp6s 2 년 전

      저랑 너무도 같은 추억이군요~
      돌아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먹고팠는데 결국 사다드린 재료 손도 못대보고 돌아가셨는데 남은 그 재료 정리하면서 얼마나 울었던지요
      엄마의 손맛을 영원히 느끼지 못한다는 철없던 때가 회상됩니다 저는 찐빵만보면 엄마 생각이 많이납니다 곧 추석인데 저는 제딸에게 어떤 추억음식 해줄까 고민해봤네요
      솜씨가 없어서..

  • @user-dd3jz7gv8m
    @user-dd3jz7gv8m 2 년 전 +10

    외국에 있으니 엄마가 더 보고싶네요

  • @user-ux3xc3ic3d
    @user-ux3xc3ic3d 2 년 전 +11

    나도엄마생각나네요
    살짝치매로 궁둥이한번 못붙이고 일만했다고 한탄하는소리 들으면서 위로는못해드리고 아버지편든것이 가슴아립니다 수수부꾸미 먹고싶네요ㅠ

  • @ksa-xt3bb
    @ksa-xt3bb 2 년 전 +19

    저도 웁니다~~
    엄마~~~~~~~아
    보구싶어도 볼수가 없어서요

  • @user-gv5kh9kt5c
    @user-gv5kh9kt5c 2 년 전 +5

    따님과 함께 구수한 사투리가 넘 인상적이고 최고의 요리 감사합니다

  • @user-oc3iz2fs8o
    @user-oc3iz2fs8o 2 년 전 +6

    수수부꾸미 보니
    저도 엄마생각나
    눈물나려하네요
    어렸을때
    수수 구워주셨는데
    아직도 그맛이 생각나고
    가끔 그립습니다
    그리움을 떠올리는 맛입니다

  • @user-jm1fh1zz8y
    @user-jm1fh1zz8y 2 년 전 +5

    태중에 저를 가졌을때 수수떡이 먹고싶었다던, 지금은 저멀리가신 엄마생각에 저도 눈물납니다

  • @user-of4jz9kx8b
    @user-of4jz9kx8b 2 년 전 +20

    어릴적 먹던
    할머니가 해주신
    팥고물에 수수부꾸미 ~
    먹고 싶네요~♡♡

  • @jiyeonhan9940
    @jiyeonhan9940 2 년 전 +38

    댓글은 안달아도 구독해서 늘 잘 보고 있었어요 오늘 영상 보는데 저도 울컥했네요 돌아가신 엄마생각이 나서요 엄마가 해주신 음식 넘 먹고싶고 또 제가 해드리고 싶은데 이젠 곁에 안계시니 더더욱 마음이 아려오네요 ..

  • @user-em5ie2lk5x
    @user-em5ie2lk5x 2 년 전 +6

    따님이 울어서
    저도 따라 울었심더~

  • @user-tr4fg9xq5m
    @user-tr4fg9xq5m 2 년 전 +2

    엄마 엄마 가난했던시절 ... 늘 그살림속에도 준비해주셨던 엄마 학교갔다오면 채반에 붉은 수수부꾸미 늘 있어서 행복 ..엄마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어요

  • @user-kj8yz5rk9k
    @user-kj8yz5rk9k 2 년 전 +3

    엄마가 우니까~~저도 눈물 찔끔 났어요ㅠ.ㅠ
    엄마 음식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 @user-ei2tq3jn4d
    @user-ei2tq3jn4d 2 년 전 +6

    수수부꾸미. 눈물로 먹었네요~~
    소울푸드~~
    제게도 추억의 음식이네요
    늘 씩씩한것 같아도 우리도 엄마생각하면 모든게 무너져요
    그리움에 사무치죠~~
    비슷한 연배인것같아서 제대로. 공감했네요

  • @user-ux1gu6un2v
    @user-ux1gu6un2v 2 년 전 +4

    추억에 ~ 수수떡 참엄마생각에 나도 울컥하면 눈물이 부모님은 다 떠나시고 요리에 다양한 추억들~

  • @user-kb2mu8dk3y
    @user-kb2mu8dk3y 2 년 전 +1

    우린추억을먹고사나봅니다
    덩달아엄마생각나서
    울~컥해습니다
    맛난먹거리 감사합니다🙆

  • @yingshupiao
    @yingshupiao 2 년 전 +21

    울엄마는 안해주던데!!!!!!
    울엄마는 쑥털털이, 호박죽 자주 해주셨고, 호박오가리 해서 떡 맞춰 주셨죠

  • @gabin1228
    @gabin1228 2 년 전 +2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는 음식이 있죠...
    엄마의 음식은 그리움입니다~~~

  • @user-it3co2nz3c
    @user-it3co2nz3c 2 년 전 +6

    어머 너무.맛있겠어요 옛생각나시겠어요

  • @EnglishWriting.SkillCreativity

    맛있어 보입니다. 추억이 아름답습니다.

  • @user-vd3yp3tl1y
    @user-vd3yp3tl1y 2 년 전 +8

    오~메 저도 울~컥했네요
    저 어릴때 할머니 하고 엄마가 해마다 만들어 주셨거든요
    군침이 한없이 도네요~👍💖

  • @mijinchang7668
    @mijinchang7668 2 년 전 +13

    당장 따라 해 먹어봐야지 하며 한창 보고있는데 갑자기 엄마 말씀하시면서 목메시는 순간 저도 다시는 볼수없는 엄마생각이나서 눈물이 한참이나 났네요...
    제가 최애하는 요리 유툽입니다.늘 감사해요.

  • @user-pn8sc3wt6u
    @user-pn8sc3wt6u 2 년 전 +13

    요리하시며 자세한 셜명해주시는 모습을 감탄하며 보고있습니다.
    알고싶은 부분을 어쩌면 그렇게 콕 집어주시며 설명해주시고, 따님께서는 물어봐주시는지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

  • @today_kitchen
    @today_kitchen 2 년 전 +40

    밀가루보다 수수부꾸미가 더 맛있고 좋죠! 속청이랑 호랑이콩이랑 너무 맛있겠어요!
    호떡보다 훨씬 더 맛있고 좋네요!ㅎㅎ

  • @user-od4pm7wj6e
    @user-od4pm7wj6e 2 년 전 +4

    그렁죠? 돌이가신 친정어머님이 저도 생각이나네요~ 그래서 봄오면 쑥을캐서 쑥떡을 해먹죠~~엄마가 쑥떡을 엄청 좋아셨어요 엄아가 딸에게 요리를 가르쳐주시는게 부럽네요 경상도가 친정이라서 정감이 가네요

  • @user-cg3iu9fc7u
    @user-cg3iu9fc7u 2 년 전 +10

    돌아가신지 36년된 울엄마는 수수경단을 잘 만들어 주셨는데~
    동생들 10살까지 수수경단 백설기 만들어주신 기억에
    눈물이 납니다

    • @user-it1ie6nf5b
      @user-it1ie6nf5b 2 년 전 +1


      맞아요 엄마표가
      모든음식들이 맛있고
      울엄마도
      인절미 수수부꾸미
      잘만들고 이제는 다리가
      많이아프셔요
      엄마표떡은 이담에
      먼훈날의 추억으로
      돌아가겠지요 ~~~

  • @user-ee8qv8xd7w
    @user-ee8qv8xd7w 2 년 전 +3

    모녀가 어쩜 그리도 다정하실까요? 영상보다가 엄마가 그리워 하염없이 눈물이..

  • @user-hw3xd9ec2u
    @user-hw3xd9ec2u 2 년 전 +5

    선생님~~~
    추억소환시켜 여러사람
    뭉클시키네요^^
    할머니가
    해주시던생각나
    눈물쏙 콧물찍~~
    저도가끔해먹는데
    팥대신 콩을넣어
    봐야겠어요

  • @user-fn1fb2gc6c
    @user-fn1fb2gc6c 2 년 전 +6

    이 세상의 엄마들이란...ㅠ.ㅠ 저도 보다가 느닷없이 울었잖아요!!

    • @50food
      @50food  2 년 전 +2

      죄송해요~날도 우울한뎅~~비러먹을 감성이~~💦💦

    • @user-fn1fb2gc6c
      @user-fn1fb2gc6c 2 년 전 +3

      @@50food /.아닙니다 덕분에 엄마의 소중함과 가슴치는 간절함을 다시한번 알게되었어요.전 어머니 끝까지 모시고 살거랍니다^^

    • @50food
      @50food  2 년 전 +2

      👍🙆‍♂️🙆‍♂️🙆‍♂️❤❤🙏🙏🙏

  • @user-kg6xs8ls1q
    @user-kg6xs8ls1q 2 년 전 +5

    ㅎㅎㅎᆢ
    와이랍니껴ㆍ
    보는 내내 웃으며ㆍ울고 하네요❤

  • @user-sp4jd6yb3f
    @user-sp4jd6yb3f 2 년 전 +4

    그래요.. 엄마 생각나는 음식들이 많지요..
    나도 엄마 보고 싶습니다~~^^

  • @user-ou6zm2wq6d
    @user-ou6zm2wq6d 2 년 전 +21

    저는 엄마가 생일날에는 꼭 팥밥에 임연수 구워주시고, 겨울이면 식혜 한 솥단지 해서 장독대에 내놓으면 들락날락하며 퍼먹었어요.
    그래서 그 세 가지는 늘 엄마가 생각나는 소울푸드랍니다.
    왜 나이가 들어가면서 엄마 생각이 점점 더 나는걸까요?

  • @user-ol1qn6zr1i
    @user-ol1qn6zr1i 2 년 전 +2

    저도 28년전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늘~ 고향 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l7cp5ym4p
    @user-dl7cp5ym4p 2 년 전 +23

    네에 그 마음 알것 같습니다 , 저도 친정 엄마가 해주신 장떡이 여지 먹어본 장떡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참죽나물 날때면 참죽잎과 몇가지 야챌 숭숭 썰어 되직하게 밀가루 반죽해서 무쇠솥 밥위에다 베보자기 깔고 익혀서 칼로 얄팍하게 썰어 반찬으로 해주시던 장떡 흉내 내보려도 안 되더랍니다, 눈물 나려하네요 !

  • @user-wi1oy9rp2y
    @user-wi1oy9rp2y 2 년 전 +1

    엄마생각나~~울어
    보니속이시원하시죠
    감성이 풍부하시네요
    항상건강하셔서 맛나
    는음식많이소개해
    주셔요~!!^^

  • @user-qb7zv1qq7u
    @user-qb7zv1qq7u 2 년 전 +5

    요리방송보다가 함께 울기는 또 처음이네요.
    안그래도 며칠전 87세된 울엄니가 외할머니 살아생전 얘기하시면서 눈물이 글썽하셔서 저도 눈물이 났는데 비슷한 상황이라 더 공감이 된듯 합니다.
    수수부꾸미는 사먹는 음식으로만 알았지 해먹을 생각을 못했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 @50food
      @50food  2 년 전 +2

      늙으나 젊으나 엄마라는 단어는 아련하게
      먼산을 보게 합니다🙏💦

    • @user-rv6kw1eo1w
      @user-rv6kw1eo1w 년 전

      9

  • @user-qd1vo1mk5m
    @user-qd1vo1mk5m 2 년 전 +5

    저도 눈물💦이 나네요
    정감있는 목소리
    표현 좋아요💚💚💚
    수수부꾸미 참 좋아합니다 ㅜ

  • @user-ef7ww8oh8y
    @user-ef7ww8oh8y 2 년 전 +18

    아이고 맛난요리네요
    엄청좋아하는데 감사해요
    해서 먹어야겠어요ㅎㅎ

  • @hwachon7902
    @hwachon7902 2 년 전 +2

    선생닌 수수부꿈미 너 ㅋ 맛있겠네요 선생님 레시피대로 해보겠읍니다 건강하세요 딸램이 얼마나 좋아요 딸한테 선생님의 요리 전수받이니까 정말좋아요

  • @user-dd8di5dm6j
    @user-dd8di5dm6j 2 년 전 +3

    울할매 콩죽 끓여 동네 사람 다 퍼줘도 여동생이랑 나는 가스나 라고 콩죽맛도 못보고 컸고 울엄마 역시 아들만 좋아라해서 엄마음식 기억 나는게 없는데 정말 너무 부러워서 눈물나네요. 딸 낳으면 차별없이 키우리라 맘 먹었는데 아들만 둘이네요ㅋ 정말 부럽고 맘이 따뜻해집니다. 최고에요~~~!!!👍👍👍

  • @eunjaeshin3653
    @eunjaeshin3653 2 년 전 +8

    저도 수수사러~~
    콩이 신의 한수네요

  • @user-dr8kb4lw6r
    @user-dr8kb4lw6r 2 년 전 +2

    윤쌤은~좋은엄마~좋은딸~이영상이나를울립니다~

  • @user-ll7ks9gf5s
    @user-ll7ks9gf5s 2 년 전 +4

    항상 따님하고 재미나게 요리해주시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맛나고 행복하게~~^^

  • @user-vy2ln7iy8n
    @user-vy2ln7iy8n 2 년 전 +1

    수수부꾸미가 맛있게 보이네요.
    추억이 묻어나는 음식!
    영상 ~잘 봤어요.
    고맙습니다.
    어머니가 눈앞에 아롱거려.괜시리 눈시울이 촉촉해지는 그리움!
    학교갈때면,한뭉치 싸주시던
    콩누룽지도 한없이 그립네요.
    항상~새로운 요리를 배우게 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이기시며,
    건강 하세요.

    • @50food
      @50food  2 년 전

      네 감사합니다🙆‍♂️❤😁

  • @user-qz3vr9ob1o
    @user-qz3vr9ob1o 2 년 전 +8

    맛있겠네요

  • @user-ui7qo5kr6x
    @user-ui7qo5kr6x 2 년 전 +5

    저도 엄마가 보고싶어요ㅜㅜ
    요리할때 늘 도움받고있어요

  • @user-vu5bw5so1p
    @user-vu5bw5so1p 2 년 전 +3

    옛스런맛
    이런음식이
    좋아요

  • @user-ef1op2tl2y
    @user-ef1op2tl2y 2 년 전 +6

    울 엄마도 살아계셨으면 수수부꾸미 해 주셨을까! 보고싶당~

  • @user-pe5ey1tg3f
    @user-pe5ey1tg3f 2 년 전 +3

    울지마세요.맛있겄어요.

  • @choiechoie8395
    @choiechoie8395 2 년 전

    저도눈물이납니다 어렸을때엄마에대한추억은가슴깊은곳에계절바낄때 엄마가만들어주신음식이먹고싶을때 음식을먹을때 엄마생각은 잊혀지지않습니다 선생님은항상
    엄마같은분이십니다 늘함께해주셔요
    ~~

  • @user-ll6lf9wv4f
    @user-ll6lf9wv4f 2 년 전 +1

    모녀지간 대화하는모습에 가슴이 찡하네요
    사랑과 행복이 넘쳐 흐릅니다
    늘 감사합니다 🙏

  • @user-qn5sr7gh1c
    @user-qn5sr7gh1c 2 년 전 +2

    쌤! 오늘이영상 울음바다네요. 저도 엄마가 너무나 보고싶오요. 불러도 대답없는 울엄마 넘 보고싶다.
    수수 부꾸미 ❤❤❤

  • @user-ol4fh1uu8f
    @user-ol4fh1uu8f 2 년 전 +2

    오늘따라 엄마가 생각이 났는데... 우리 엄마가 보고 싶네요 천국에 계신엄마는 저를 보고 계시겠지요

  • @user-ue4fj2mq4i
    @user-ue4fj2mq4i 2 년 전 +17

    보기만해도 맛있어보여요 꼭 해볼거에요💛🧡 오늘도 레시피 감사합니당

  • @user-cz4qg4rw1d
    @user-cz4qg4rw1d 2 년 전 +2

    엄마와 딸 이 환상의 커플입니다 ㅎㅎ
    수수부꾸미 👍👍👍

  • @user-uh9up8zs3z
    @user-uh9up8zs3z 2 년 전 +3

    눈물나면서맛있게 배워갑니다 눈물의 수수떡 감정과,사랑이 녹아드네요~♡♡

  • @user-bb3et9wq7u
    @user-bb3et9wq7u 2 년 전 +3

    잘 보고 듣고 갑니다 두분 건강과 행운이함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