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arious meanings of Cats' Sound

나가고나면 관심을 끊고 그렇게 애타게 찾지 않는군요...또 나만 진심이지...😭

가장 확실하게 울 때. "집사야 밥상 차려라"ㅋㅋㅋㅋㅋ

고양이가 외로움이 적다 못느낀다 라는건 정말 시크한 이미지일 뿐이에요.. ㅠㅠ 고양이들도 자기 가족 엄청좋아하고 눈에서 벗어나면 어딧냐구 하면서 졸졸오고.. 지구상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했으면 ㅠㅠ

윤샘채널 고양이키우는데 정말 도움이돼요!!

이번편 진짜공감 많이되네요 고양이키우면 조용조용살아야되더라구요

3:46 이케아에서 가구를 샀는데 저랑 저희 아버지 둘다 똥손이라 드라이버들고 입으로 조립중이었는데요. 일이 잘 안풀려서 서로 니가 틀렸다 아버지가 틀리셨다 설전이 벌어졌는데 울집 업둥이가 이 장면이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자리잡고 발바닥을 사탕 빨듯이 쯉쯉 빨면서 흥미롭게 지켜 보고있었어요
한참 언쟁하다 어디서 쯉쯉 소리가 나길래 둘이 올려다 봤는데 이 자식이 '이거 완전 팝콘각이네' 이런 표정으로 발바닥 빨고있는 것처럼 보여서 순간 아버지랑 저랑 배를 잡고 웃었네요ㅋㅋㅋㅋㅋ 가구는 결국 어머니께서 조립하셨습니다ㅋㅋㅋㅋㅋ

윤쌤 채널은 분명 궁금해서 보러들어왔다가 고양이 쳐다보고 내용은 잊고ㅋㄲㅋ다시 보게돼요🤣

윤샘은 열심히 알려주고 계시고 냐옹이들은 열심히 그루밍중이네요♡

우리 사랑이는 드물게 대답해주는데
너무 심쿵해서 심쿵사 할거 같아요😘
(오구 대답해쪄~)ㅋㅋ

그렇게 여러분을 기다리진 않습니다 ㅋㅋㅋㅋ 팩폭 ㅋㅋㅋㅋㅋ 아는데 왜 아쉽죠^_ㅠ 윤쌤 채널 정말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2:45 애타게 기다리는 거라고 해주시면 안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팩폭당함

집 사님 긍정적인 생각 나름. 아닐까 합니다.우리 양이도 대답 너무 잘 해서 그저 예쁘 기만 하네요💞🌻

ㅠㅠ제가 분리불안이에요ㅋㅋㅋㅋ
나가면 보고싶고, 빨리 집에 들어가고싶고,
한 번 들어가면 같이 있고싶어서 되도록 안나가고싶고ㅜㅋㅋㅋ

초보집사로써 너무 좋은 정보가많아요♡

윤샘 강의 들으면서 무릎에 앉아있는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눈이 자꾸가요

윤샘 유익하고 재밌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슬기로운 집사생활 할게요😊

흥미진진하네요~~ 똥을 안묻어서 영상 바로 봤는데 해결됐어요! ~~덕분에 이것저것 영상 보고있어요 구독 꾹 누르고가요! 유튜브의 찐기능ㅜㅜ감사합니다

말씀 듣고보니 울집 냥이는 아기라 그런가봐요 저를 엄마로 생각하는거 같아요 아침에 야옹거려서 안아주면 뽀뽀하고 멈추고 맘마 주면 울음뚝ㅎ 넘 사랑스러워요♡
윤쌤 감사합니다^^

와우~~~~~ 그랬던거로군요~~~~ 감사합니다!! 울냥이들 얼마나 예쁜지요~~~~ ㅎㅎ

하...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넘 사랑스러워💜

마쟈.. 울 고양이 어리광쟁이 ㅜ..
시도때도없이 와아아웅 와아아웅 ㅜ
귀여워서 계속 말걸고 대답해주고 ㅠ..
역시 고양이는 귀여워❤️❤️❤️

윤샘 제 동심 돌려놓으세요!!ㅜㅜ
우리애들이랑 잘 대화한다고 생각했던 내동심!!ㅜㅜ
농담이구 되게 채널잘보구있어요!!! 이런컨텐츠 많이 궁금했었는데 윤샘이 궁금증을 풀어주시네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쌤 감사해요🙆

진짜 너무너무 궁금한걸 속시원이 말씀해 주시네요ㅠㅠ 쌤의 섬세함과 다정함♡

늘 감사합니다 ♡♡

냥이는 알면 알수록 재밌는 동물이네용 싸우면 그 분위기를 안다니... 똑똑행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세상에,, 냥바냥이래,,, 세상귀여뷰ㅠㅠ

우리 똥고양이들은 맨날 아침에 제가 일어나면 헉 일어났다 같은 반응을 보이면서 애옹애옹 다가와 부비적거리며 고롱거려요 넘 귀요미들

전 TV보고 고양이는 옆에 누워 있었는데 방귀소리가 나서 놀랬어요 설마하고 살짝
궁뎅이 냄새 맡아보고 오 너구나 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알고 싶었고 유익한 정보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아ㅋㅋㅋㅋ 전화할때ㅋㅋㅋ 자기한테 말거는줄 알았다니ㅋㅋㅋㅋ 귀요미

윤쌤이 예시드는것마다 저희집 냥이가 상상되서 너무귀엽네요ㅜㅜㅜㅜㅜ 지금도옆에서 뭐라뭐라 냥냥거리고 있는데 관심달라는 말 같아요 ㅋㅋㅋㅋ 진짜 고양이란 생물은 엄청나게 매력적인아이인듯

성생님 좋은영샹 감사합니당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꼬양이가 유독 야옹거려서 시끄러운데 어리광인가봐요 ㅋㅋ 알고 있었지만 귀엽네요

고맙습니다.🤗

알고나면 더사랑스러운냥이들~

1년전에 엔진룸에 들어온 새끼 고양이를 구출해서 엉겁결에 집사가 되었는데, 선생님이 올려주시는 영상들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저를 엄마로 여기는 수다쟁이에 어리광쟁이지만 예쁘고 건강하게 자랐답니다. 감사해요. 🥰

울 냥이는 핸펀만 울리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통화하는 내내 다리 사이 왔다갔다하며 수다스럽게 울었는데 같이 대화하는거였군요 ㅋㅋㅋㅋㅋ 냥이는 역시 사랑~~~

정말 궁금했던 내용이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저희 냥이도 맨날 냐아아~하면서 쫓아다니는데 아가여서 그런거였군요ㅎㅎ알고나니 더 귀엽네용

제가 재체기 할때마다 소리를 작게 냈는데 그런 의미였군요 잘 달래줘야 겠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당!!

깊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냥이들 진짜 사랑스러워요 매탈남 채널 소시미가 생각나네요

공감해요.조용해야지 시끄러워지면 긴장하고 오랫만에 집에 오면 야옹~"하고 부비하고 다녀요.이쁜 내 새꾸♡"

ㅎㅎ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울 냥이는 누구랑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면 자꾸 와서 울면서 폰을 물어요 ㅋ
다른 사람이랑 얘기하는걸 싫어하는가 봐요 ㅋ

6묘 집사인데요. 저희 첫째 아이가 남편하고 대화하다 언성 높아지면 남편을 여기저기 물어요. 마치 그만하라는 듯이요. 그래서 항상 진전이 없어요 ㅎㅎ 뜻은 달라도 아가한테 항상 고마워하고 있어요.ㅎㅎ

저희고양이는 "밥먹을까?" "배고파?" 하는 말에만 대답을 하고 밥그릇앞에 가서 앉아 기다립니다..

2:52 ㅋㅋㅋㅋㅋ 저만 애타게 기다리는 거였군여 ㅠㅜ 집사 웁니당 ㅋㅋㅋㅜ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감사합니다❤

ㅋ 지금 냥이와 같이 보고있어요♡

우리집 애는 새끼 고양이인데 독립심이 강한 딸이군요ㅋㅋㅋ아직 적응 중이라 그런지 맨날 하악질만 잘해요 ㅋㅋㅋㅋ
아들은 이름부르면 입을 벌려 대답은 하는데 소리는 안내요. 새끼 둘이 놀 때도 “냐옹”이 아니라 “오르릉”(?)그런 소리만 내요.
전에 키웠던 고양이는 전화하면 조용히하라고 궁디팡팡을 해줬더니 폰만 잡으면 무릎에 올라와서 궁디팡팡 해줬어요 😉

2:56 재채기만하면 자다가도 꺄르릉~ 냥~ 이런식으로 항상 대답해서 이유가 너무 궁금했는데ㅜㅜ 드디어 찾앗따..!!

잘때 다리랑 입씰룩거리면서 덜덜덜 떨길래 토닥토닥해주면서 괜찮아괜찮아 하니까 멈추던데 무슨꿈을꾸고잇엇던거지 우리다루는 ㅠㅠ 근데 꿈꾼다니까 넘 귀여워용 신기하당

핵공 하는게 홈 cctv달았는데 외출후 보니 자거나 그루밍하면서 잘쉬고있었음ㅋㅋㄱ나혼자 안절부절 했더라는.. ㅋㅋㅋ

처음 파양당해서 왔을땐 무기력하고 우리애도 거의 안울었는데 지금은 똥싸도 울고 배고파도 울고 심심해도 웁니다ㅜㅜ 귀여워

ㅋ우리집 애들은 벙어리냥들
막내는 한번씩 칭얼거리는 소리내고
둘째는 소리는 안나고 입만뻥긋하고
큰애만 가끔 간식통앞에서 야옹해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야옹소리없어요ㅋㅋㅋ
조용한가족😚

집밖에서 싸워야하는군요 ㅎㅎ
고양이도 재채기하던데요~
제가 재채기 자주하는데 그때마다 놀라더라구요.
그래도 제가 말을하고 받아만 줘서 기분이 엄청 좋더라구요.
주고받는 느낌.
고양이도 꿈을 꾸는군요~
또 이렇게 고양이에대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해요 궁금하던게 싹 가셨어요 ㅎㅎ 저희 아기는 아직 3개월령인데 더 어릴 때부터 잘 울지 않았어요 복막염 때문에 병원에 일주일 입원해있다가 돌아오니 그때는 자기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아르르 하는 소리를 냈지만 그거 말고는 보채거나 울지 않는답니다 ㅎㅎ

진짜 개저웃음 지으면서 보게 되는 영상

잘 봤어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선생님 뒷쪽에 큰 고양이 해먹침대는 어느 브랜드인가요? 요즘 해먹 검색중인데 저 제품이 너무 궁금하네요. ^^

that was interesting and its great learning these things.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상 잘 보고 갑니다.윤샘님 건강식 좀 챙겨드셔야 겠네요. 오늘 영상은 무척 얼굴이 수척해 보여서요.너무 바쁘신거 알지만 꼭 몸 챙기시길 바랍니다.

요즘 비얌 땜에 재채기 자주하는데 냐앙 하면서 놀래서 도망가여~~ 미안해라 ㅜㅜ 재채기 하고 항상 미안해~~ 놀랬지 말하는게 일상이네요 ㅎㅎ;;;

우리 집 고양이 두 마리 키우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밥을 너무 잘 먹고 똥도 잘 싸요. 귀여워 죽겄어요

저희 애들은 다 있네요 ㅎㅎ
또또가 싸우면 말리는줄 알았는데 역시 시끄럽다고 하는거군뇨

나랑 대화해주는 냥이는 길냥이 뿐이구나.😅
윤쌤이 해주시는 설명 듣다보면 애들하고 정확히 들어 맞아요.👍

몇 일전 이사하면서 고양이들이 굉장히 불안해하고 개구호흡 증상에 많이 울었는데요. 선생님이 알려주신 펠리웨이 디퓨져를 방에 꽂아두고 bach rescue remedy 먹이고 나서 15분-20분 뒤 거짓말처럼 안정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몇 번 같은 증상이 나타낫지만 오래 가지 않았어요. 제품 소개해 주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말이 적은 고양이는 성숙한 편인거군요! 저희 아기냥은 딱 밥그릇 들었을 때, 방 밖으로 나가고 싶을 때를 제외하면 거의 말이 없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독립적인 거라 생각하니 좋네요! 그래도 말 없는 아이랑 지내다보니 말 많은 고양이들을 보면 참 신기하고 귀여운거 같아요

2:51
마ㅡ상..............
애타게 기다려 준줄 알았는데....ㅠ 후욱ㅠ
흐윽ㅠ

울 아깽이 모찌는 어디있는지 못찾겠어서 이름부르면 자기있는곳 알리듯 울어요
쳐다보며 얘기하면 이냐옹~ 하고 맞장구쳐주고 화장실이라도가면 문앞에서 집사 빨리나오라는듯 간절하게 울어요
잠자면서도 꿈꾸는지 으음응~ 잠꼬대 소리도 자주 내더라고요ㅎㅎ

안 우는 우리 첫째고양이 사리! 성숙한냥이었어!!

저희 고양이가 화장실도 치워주고 밥도주고 방금 놀아줬는데 계속 으으으응 하고 울어요 😂 왜그런가요
아 그리고 저랑 눈마주치면서 우는데 이건 무슨의미 인가요?

저희 고양이는 목으로 소리내요. 웅~~? 웅우우웅~ 우웅? 이렇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계속 지켜보다 보니 뭔가 관심을 보이거나 요청사항이 있을때 그러더라구요. '창밖에 보고 싶으니 창문열어줘' 이렇게ㅋㅋㅋ

ㅋㅋㅋ동생이랑 말다툼하면 꼭 중간에 껴서 먀 먀 거려서
동생이랑 싸우는척 해봤더니 거기엔 반응 안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윤샘님~
우리애들은 밥달라고 할 때나 안아주면 내리라고 울거나 할때밖에 없네요!
말을 많이 걸어주면 대화가 가능할까요?^^ 대화하고싶어요~~ㅎ
아~영상 계속 보다보니 저희냥이들이 11마리여서 저에대한 의존도가 밥줄때밖에 없어서 그런가보네요~~~ㅎㅎ

출근후 신경쓰지 않는단말씀이 위안이 되요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따보자 애기들

3:33 어? 고양이도 재채기하지 않나요? 아이가 재채기해서 제가 놀랄 때도 있는데..

우리집 양이는 내가 잇어도 화장실에 들어가 볼일을 봐요. 그래서 전 얼른 나와요. ㅎ. 그리구 다보구 나와서 야앙 해요.ㅋ 치우라는 말 같아요. 그리구. 옆에 가만히 앉아잇어요 ㅎ 날. 옆으로 슬쩍슬쩍 보면서요. ㅋ

ㅎㅎ 저희 애기는 잘 안 울었었는데 입원하고 퇴원하고 나서 입이 트인것마냥 .. 지금도 말수가 많지는 않은데 예전보단 확실히 말이 늘었어요 입원했을 때 무서웠나봐요 울애기 ㅠㅠ

선생님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간식을 주는 이유를 좀...

저희집 네오는 저녁엔 안방에서 "와~와옹"울어요
옆에서 함께 자자고 그러는것같아요
네오는 울음 소리가 다양해요
나이가 드니깐 코골고 침흘리고자요
사람차럼요 신기해요

진짜 고양이가 무슨 꿈을 꾸는지 보고 싶네요

그렇구나....밖에 오래 나간날 항상 집에있을 우리 고양이들 걱정은 나만 하는거였구나 분리불안은 밖에있는 내가 하는중이었구나...

안녕하세요선생님 항상 올려주시는영상 감사히챙겨보는 구독자입니다! 이 영상과는다른내용의 궁금한점이있어 혹시나싶어댓글남겨봅니다ㅎㅎ 저희집은 6개월 4개월 고양이를두마리키우고있는데 집이좁은관계로 화장실을 큰걸로 두개만 놔줬는데 신기하게도 두마리가 다 조금더작은곳에는 대변만보고 큰곳에는 소변만봅니다ㅋㅋㅋ 둘다 100프로 실수없이 확실히 구분해서싸는데 특별한이유가있는걸까요?

저를 부를때 엄마아? 엄마아? 하고 울어요 남편한테는 안그럼 ㅋㅋㅋ 근데 이얘기 나가서 하면 다들 뭐야 왜저래 라는 표정..

제가 없는동안 고양이가 혼자 잘 지낸다고 생각했는데.. 고양이 모습을 녹화해서 보니까 제가 나가고 나서 몇분동안 저 찾는 울음소리를 내면서 집안 돌아다니다가 그치고는 제 할일 하더라구요ㅠㅠ 분리불안의 전조 증상일까요ㅠㅠ?

집사인데 도움 되었음 니다

매번 나만 진심임

우리집고니는 재채기하면 높은점프하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쌤 채널을 너무 늦게 알았네요!
너무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
길고양이를 치료와 함께 집으로 데려왔는데, 밤마다 자려고 불을 끄면 아울~ 아울~ 하고 우는데..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쌓여 그런걸까요?
아니면 윤쌤 말씀처럼 오히려 제가 없는 순간이 포식자에 노출 되었다고 생각하는걸까요.. ㅠㅠ?

그곳에서 키우시는 고양이들 다 입양 기다리는 고양이들인가요? 영상 내내 붙어있는 냥이 항상 생각하지만 너무너무 귀여워요ㅠ 한국이었음 데리고 오고 싶었을텐데 ㅋㅋㅋ ㅠ

저..우리 로또는 엄마앙~~~ 하고 저를 불러요 옆집네는 형아옹~~~ 하고 부른대요 진짜예요!!^^

집이 좁은 편이라.. 가끔 음식하고 렌지 후드 돌리면 불안해서 막 소리소리 지르면서 집 돌아다니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왠만하면 후드 사용하지 않고 창문 열어 환기해요. 다른 놈은 제가 머리 감고 나와서 드라이하는 방에 주로 머무는 앤데 제가 드라이 집기도 전에 이미 다른 방으로 도망가구요. 고양이들은 큰 소리와 낯선 소리에 정말 예민한 것 같아요. 초인장만 울려도 다들 긴장하구요 ㅎㅎ

저희 아이들은 수다쟁이들이라 아침에 모닝콜도 해주고 밥달라 물그릇 갈아달라 나 쉬했다 응가했다 털 빗어줘라 만져줘라 간식내놔라 등등 쉴새없이 냥냥 거려요 정말 피곤할땐 나도 모르게 짜증도 내고 귀찮아한적도 있었는데 어느새 곁에 와 부비적 거리는 아가들 보면 그런마음은 눈녹듯 사라지고 아이들에게 행복과 힐링을 받습니다. 하루종일 울어도 좋고 말썽부려도 좋으니 그저 건강히,아픈곳 없이 제 곁에 오래도록 남아주길 바라며 오늘도 고양이들과 함께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한 하루입니다. 내아가들 건강히 있어줘서 고맙고 많이 사랑해

전 다음생에 고양이로 태어나서 우리 냥이들이랑 대화하고.우다다하고, 머리 파묻고 자는게 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