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으로 둘 낳고 둘째가 18개월지나자마자 사별한 싱글대디입니다. 처음에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눈앞이 막막했는데, 그러던 중에 성당에서 들은 말씀이 “그리스도인은 환난도 기쁨으로 받아들인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이후에 제 인생에 다가오는 모든 어려운 상황을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넘어가는데도 신은 저에게 늘 더 성장하라는 메시지를 보내주시더라고요. 가끔은 너무 지쳐서 “이제 좀 그만”하고 조심스럽게 기도를 드릴때도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워야 철든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그래서 있는 것 같아요^^
음... 저는 조금 복잡하네요. 우선 훌륭한 마음가짐과 앞으로 있을 고난에 대해 존경과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톨스토이의 단편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외'에 폴리 님과 같은 주인공이 있습니다 구두를 만드는 가죽장인인데, 결혼 후 아들 출산 후 아내가 사별하고 몇 년뒤 그 귀여운 아들도 같은 병으로 잃어버리게 됩니다. 물론 상황은 완벽하게 같진 않지만, 이별을 겪으신 점에선 비슷한데, 슬프시거나, 소위 본인이 믿는 신이나 인생에 대해 회환이 느껴지지 않나요? 주인공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신을 죽을만큼 저주 하긴 합니다만...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뭔가 배울수 있는게 있지 않을까 여쭈어봅니다. 건강하시고요, 아이와 행복한 삶 이루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딸,아들 아빠입니다 소위말하는 금메달아빠입니다 ㅋㅋㅋㅋ 개좋습니다 얼마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싶다고 6살 된 딸아이에게 말했는데 우리 딸이 갑자기 “아빠 하늘나라에 계신 할아버지도 아빠 많이 보고싶어할꺼야~” 왈칵 화장실로 뛰어가 엄청 울었습니다 . 딸이 짱입니다 ㅋㅋ
전 너무 놀란게 저도 윤작가님 하고 똑같은 생각이었거든요... 애에 대한 싫어했던 생각이나 아이를 낳고 기르고 있는 지금 바뀐 생각.. 저랑 너무 똑 같아서 깜짝 놀라고 갑니다.,,,나 만 그랬던게 아니었군 하며 위안이 되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구독자 여러분.....저짝 애 들의 위선과 선동에 휘둘리지맙시다..
지금은 2살반 아들... 어쩌다가 생겼는게, 처음엔 정말 우울했지만, 지금도 많이 피곤한데 그래도 이 아이가 없으면 절대 인될꺼 같은 마음.... 작가님과는 다르게 전 똥귀저기 잘 치웁니다.... 내 세키라서 그런지 별로 드럽다 생각 안들고 콧물도 어머니들이 하듯 손으로 뿔어주고 씻어주고.. 밥해주고.... 장난감 다 사주고....요즘 장난감은 뭐 이리 좋은것들이 많은지.... 하나밖에 없어서 그런지 그냥 다 해주고 싶네요........
^^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는 하나 있는 딸에게 미안한 소린데 어릴 때는 별로 실감도 못하고 내가 낳았으니 내 딸인갑다~ 그렇게 키우면서 다른 엄마들 보다 내가 모성애가 부족한가? 할 정도로 그냥 저냥 키웠는데 지금 스물넷인데 점점 갈수록 더 이쁘고 더 애틋하고 더 미안하고 내 딸로 와 준게 고맙고 그렇네요. 한 해, 한 해, 지나면서 들었던 생각은 아~ 자식도 갑자기 정이 드는 게 아니라 시간이 들면서 정도 점점 더 깊어지는구나, 싶었죠. 뭐 사회적인 시각에서 보면 내 세울 스팩이나 자랑거리 하나 없지만 건강히 즐겁게 잘 살고 있는 것만으로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이쁘답니다 늘~ 행복하세요~^^
"아이를 가짐으로서 오는 불행이 70 이라면 얻는 행복이 100" 이라는 부분 너무 공감해요. 아이가 없었던때와 비교해서 나와 와이프가 희생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아이가 주는 삶의 행복감은 무엇으로도 대신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어릴적 인기척에 깨보면 아버지가 계셨다는 부분은...정말..갑자기 울컥하네요. 오늘 아버지에게 전화한통 드려야겠습니다.
ㅎㅎ 저도 윤서인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지금 제 큰아이도 9살이 되었는데 제가 윤서인님보다 4~5살 나이가 더 많은 듯. 결국 아이가 너무 이뻐서 나이 50에 둘째 나아서 이제 4살 되었네요. 늦둥이라 더 이쁘고 사랑스러운 듯 싶습니다. 둘째를 가지게 된 가장 큰 요인은 우리 부부가 아이와 함께 보낼 시간이 다른 일찍 아이를 낳은부모들에 비하여 현저히 짧을 것이란 생각에 혼자서 외로울 것 같아서 였습니다. 히딩크족들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가족의 완성은 아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 가족부 문구가 생각나네요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 ㅎㅎㅎㅎㅎ
윤서인님 얘기중에 자식을 분신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표현대로라면 자신의 분신을 보고 사랑과 평안을 느끼는것이 아니라 불행과 증오를 느끼는 상황인거고, 본인이 본인을 지옥같이 보고있기 때문에 분신인 자식에게 자기자신 대하듯 대하는 중이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을 적어봅니다. 자신을 돌아볼 마음도 못갖추는 겁쟁이 나약한 인간류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지 너무 오래라 기억과 마음 상태가 쓰레기 가득찬 집안 모습과 다를게 없을걸요.. 뒤늦게 치우려고 해도 손 못쓸거에요. 이미 그런 자신에게 잠식당함ㅠ 자기를 돌보는것을 부모에게서 자연스레 프로그래밍이 됐었어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되는 프로그램만 계속 쌓였을 가여운 영혼이겠죠. 문제는 이런식의 프로그래밍은 한사람의 세계관이 되어버리고 대물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또 그 아이들이 너무 가여운거죠.. 악은 나약할때 가장 발휘가 잘되는거 같아요 7살 이전까지 인간은 닥치는대로 (무의식적으로) 프로그램이 깔리는 중 인거라 들었었는데 윤서인님 얘기를 듣고 있으면 그 시기에 매우 건강한 프로그램들로 잘 깔린 사람이란 느낌이 계속 듭니다. (버그가 없는 쾌적한 뇌구조) 옛말로 이런 것을 본바가 중요하다고 하는건가 생각하게 되네요. 제가 생각했을때 인류에게 가장 유익한 프로그램은 사랑이라 생각해요. 전 그런 프로그램이 무의식에 잘 깔린 사람이 좋더라구요. 저 나름의 사람 고르는팁이었구요 심심해서 쓴 댓글 여기까지 읽어주신분 있다면 감사합니당~
첫번째 인공수정에 빵! 아들! 나랑 같아서 웃음! 지금 고1. 언제까지예쁘냐고요? 그게 끝이 없더라구요. 완전공감 하며 봤어요. 딸 낳을 자신없어 하나로 끝난거까지... 우익의 관념도 나랑 100% 같음. 어찌 그리 암껏도 아닌 얘기를 그리 맛깔나게 하시는지. 그리고 일본서의 생활 완전 부럽구요. 행복하세요. 저도 고1 아들 데리고 세식구 일주일간 인도네시아여행 갑니다~~^^♡♡♡
나도 결혼하고 애낳고 부족함없이 행복하게 살고싶어.. 내가 부족한 사람이란게 오늘 많이 느끼네.. 형때문에 그런게 아니야ㅋㅋ 형 오히려 존경해ㅋ 나보다 누구보다더 고생했을꺼란걸알아ㅋ 근데 경제가 그래도 내가 잘하면 돼라는 생각이 오늘 조금 무너졌어 조금 지쳤나봐 오늘 화장실에서 똥싸면서 담배피는데 눈물이 나오더라ㅎㅎㅎㅎ 힘내야지ㅋ 살아야지ㅋ 노력해야지ㅋ 여자친구 맛있는것도 사줘야지ㅋ 형 욕하는 사람 있어도 애아빠고 여기까지온 형 존경해ㅎ
![[다시보기] 뉴썰｜"아빠, 왜 집에 있어?"…남자의 육아 휴직, 얻은 것과 잃은 것 (23.9.9) / JTBC News](http://i.ytimg.com/vi/kOBSbw5jE5Q/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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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What on Earth!]My daughter who hasn't grown for 31 years / 'What on Earth!' review.](/img/0.gif)
국가에서 저출산으로 몇조씩 쳐 쓰는것보다 이런영상하나가 더 와닿는다. 말잘하신다 정말
몇주전에 아들출산했어요。와이프하고 아들을 보는데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나더군요。지금까지 살면서 가장기쁘고 감격스러웠습니다。요즘 새벽에도 애기울음소리에 잠못자도 기쁩니다。ㅋㅋ어찌나 사랑스러운지요。ㅋㅋ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용
와..어떻게 저런 자기한테 불리한 평가를 받을지도 모르는 자기감정에 솔직하게 말할수있죠?ㅠㅠ대단하십니다..제가 그런감정 가졌었더라면 자책하고 자괴감들었을거 같은데..존경스럽네요
유튜브 첫댓글요~
10살 아들, 6살 딸 키우는 아빠입니다~
무한공감합니다.
아들놈은 8살때까진 입술에 뽀뽀도 하고 했는데 9살 되면서부터 덩치도 커지고 슬슬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친구같은 아빠되기로 스스로 약속했었는데 애가 커갈수록 둘이 있음 뭔가 서먹하고 어색하고 그냥 그저그런 아빠아들 되는거 같아 속상하고 서운하기도 합니다. 꼬꼬마때 기억하면 참 많이 사랑하고 표현했었거든요(눈가촉촉)
아들 잘키우시고요~지금의 감정 변치않게 현재에 최선을 다하시고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이상 윤서인님 왕팬이었습니다~
형 형은 아내분께 감사해야겠다 ㅋㅋ형이 아기한테 흥미 없을 때 뒷바라지 하느라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
지금은 형도 많이 돌봐주겠지만
아...아내분 희생적으로 키우셨겠어요..저도 처음 낳아 키울때 힘들었는데 님 말씀대로 엄청 행복하더라구요..ㅎㅎ 그 맛에 아기 키우는 거죠~~!!
아내 개불쌍 ㅉㅉ 애기도
@@sldifeoenddocvocskna3828 애기가 너보다 훨씬 부유한 환경에서 사랑받고 잘 자랄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t6so4wq7i ㅋㅋㅋㅋ아들 학교다니면 찐따 확정 ㅋㅋ 구글에 조두순 검색하면 같이나오는게 윤서인인게 현실임 ㅋㅋ
@@lsig4756 이미 다니고있는데 ㅈㄴ잘다니던데 ㅋㅋㅋ 뷰웅신ㅋ
본인 학창시절 생각햇나보내
오늘 임신확정받았습니다. 혼인신고한지 일주일만에 생겼더라구요 굉장히 황당하고 걱정이 더 많은데 한편으로는 큰 기대도됩니다 ㅋㅋㅋ
아이랑 배우자랑 행복하시길 바라요~
축하드립니다. 요즘처럼 불임으로 고민하는 부부가 많고 불임 시술에 적지 않은 돈이 드는 세상에 돈버셨군요.
축하드립니다!!!!!!
@@deluxeburger651 진짜 너가 사람이라면 댓지워라
행복하세요. 홧팅
진짜 윤서인 답네요 ㅋㅋ 애 낳아서 안좋은게 70이라면 좋은게 100이래 ㅋㅋㅋ저는 한 7천정도 말할줄 알았는데 이 상황에서도 이성적 수치를 내시네요ㅋㅋ 존경합니다.
와 저랑 똑같으시네요 31에 결혼해서 39에 낳았는데 진짜 저도 애들 진저리치게 싫어했었던 사람입니다. 정말 말씀하시는거 하나하나 다 와닿음 ㅎㅎㅎ
저 30살이고 애들 개싫어합니다
진짜 공감됩니다...
모쏠이면서 ㅋ
애가 싫다는 사람들 특징 본인들도 어렸던 적있고 본인들도 땅다파고 똥싸고 질질짜고 오줌눈물콧물 다싸고 그리고 대굴대굴
난 30 ㅡ 38 아들하나
정치적 요소 다 제외하고 그냥 한번 보자
정말 현실적으로 인생 조언 해주는 사람임
지금 아들이 42 효자 ㆍ딸이 39 효녀ㆍ 손자 손녀 양쪽집 하나씩
ㆍ 감사하고 행복한 할머니
연년생으로 둘 낳고 둘째가 18개월지나자마자 사별한 싱글대디입니다. 처음에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눈앞이 막막했는데, 그러던 중에 성당에서 들은 말씀이 “그리스도인은 환난도 기쁨으로 받아들인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들은 이후에 제 인생에 다가오는 모든 어려운 상황을 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넘어가는데도 신은 저에게 늘 더 성장하라는 메시지를 보내주시더라고요. 가끔은 너무 지쳐서 “이제 좀 그만”하고 조심스럽게 기도를 드릴때도 있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워야 철든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그래서 있는 것 같아요^^
아아 님 저도 기도할게요.. 성숙한 아부지 화이팅
음... 저는 조금 복잡하네요. 우선 훌륭한 마음가짐과 앞으로 있을 고난에 대해 존경과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톨스토이의 단편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외'에 폴리 님과 같은 주인공이 있습니다 구두를 만드는 가죽장인인데, 결혼 후 아들 출산 후 아내가 사별하고 몇 년뒤 그 귀여운 아들도 같은 병으로 잃어버리게 됩니다. 물론 상황은 완벽하게 같진 않지만, 이별을 겪으신 점에선 비슷한데, 슬프시거나, 소위 본인이 믿는 신이나 인생에 대해 회환이 느껴지지 않나요? 주인공의 경우에는 처음에는 신을 죽을만큼 저주 하긴 합니다만...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뭔가 배울수 있는게 있지 않을까 여쭈어봅니다. 건강하시고요, 아이와 행복한 삶 이루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ㆍ
축복이 함께하기를
무교지만 종교를 떠나 가족에 평화만 평생 가득하길 빕니다
눈물이 나올정도로 감동있게 잘 봤습니다 ...내 가족..내 가정이 행복해야 모든게 아름다울거 같아요 윤서인님...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행복하세요 너무너무 많은걸 알게 해준 영상이었습니다
우리 어머니도 그런 말씀 하시더라구요
정치판이 어떻고 사회생활이 어떻고 생각할 시간에 너부터 잘 챙기면서 잘 사는게 제일 중요한거라고...
'내가 중요하고 내 가족이 제일 중요한거'라고
학생일때는 잘 몰랐는데 커보고나니 그 말의 의미를 잘 알겠더라구요.
한국이 중요함ㅇㅇ
딱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그런 저도 5살 아들에 뱃속 둘째까지 기다리고 있네요.
올 여름이면 둘째를 만날텐데 나라꼴은 엉망이지만 축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미리 축하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아빠가 될게요.
축하요❤
@@yusreport 꺄아아아아아악 🤣🤣🤣
전세계 아들 사랑의 화룡정점은 귀걸이 아빠가 아닌가....?
ㄹㅇㅂㅂㅂㄱ 딸도마찬가지. 미대에서 법대전과나하고
딸사랑이 더 큰 분이시죠
아들도 탈출시키지 못한 헬조선을 나간 유일한 자식...
페미대통령이라 딸만 탈조선시켜줌
윤작가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국민과 더 나아가 국가를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잘해주시는 윤작가님 고마워요^^
정말 훈훈한 결말과 내용입니다. 👍🏻👍🏻👍🏻 윤서인작가... 하나님만 믿으면 완벽!!
네?!!!
갑자기 우리 아부지 생각나서 울컥했다..
항상 보고 싶은 건 엄마인데 울컥하는건 아빠인 거 같다. 아버지란 그런 존재인듯.
윤서인씨 깔려고 들어왔다가 말하는거 보니깐 멋진 사람이네요
ㅇㅈ
너무 일본을 좋아해서 좀 그렇지만 하는 말이 넘 시원 시원함ㅋ
@@RemoveWholeChinese 본인이 일본 좋아한다고 했는데 뭔솔ㅋㅋ
@@user-vi2eh5kb7e ?
@@user-vi2eh5kb7e 그런가요?
딸,아들 아빠입니다 소위말하는 금메달아빠입니다 ㅋㅋㅋㅋ 개좋습니다 얼마전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고싶다고 6살 된 딸아이에게 말했는데 우리 딸이 갑자기 “아빠 하늘나라에 계신 할아버지도 아빠 많이 보고싶어할꺼야~”
왈칵 화장실로 뛰어가 엄청 울었습니다 .
딸이 짱입니다 ㅋㅋ
김재희 어린 따님의 말에 위로가 되고 눈물이 납니다 ㅠ 참 잘 키우셨어요 축복합니다 ㅠ
저도 딸, 아들...아버지가 2년전에 돌아가셨는데 문득문득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저도ㅡ감동, 눈물이ㅠㅠ
아 울컥 ... 아이 키울때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아이가 주는 감동과기쁨은 말로표현할수없죠 ㅜㅜ
여자가 공감능력이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진솔함이 느껴져서 더 와닿네요 결혼을 꼭 해야하나 대를 꼭 이어야 하나 싶었는데 결혼하고 싶은 사람과 결혼하고 그 사람도 아이를 원하면 낳고 싶어지네요 영상 잘 봤습니당
서인씨 ~^^ 룰륭하십니다. 큰 사랑을 깨달으신 당신은 정말 최고입니다. 이영상 조회수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중간에 눈물 흘린 내가 이상한건가?;;
소름..
나도야
윾머의 과거와 현재가 다르다는걸 애기로 비유한 설명 대단하십니다!
아버지 윤서인. 작가이면을 처음으로 알 수 있는 영상이었다 그 어떤 사회적 지위보다 고결해보인다. 본인의 자리에서 본인의 역할에 충실하고, 그 가치를 인식하고, 그리고 끝까지 지키는 것이 최고의 미덕이라는걸 다시 느끼고 갑니다.
전 너무 놀란게 저도 윤작가님 하고 똑같은 생각이었거든요... 애에 대한 싫어했던 생각이나 아이를 낳고 기르고 있는 지금 바뀐 생각.. 저랑 너무 똑 같아서 깜짝 놀라고 갑니다.,,,나 만 그랬던게 아니었군 하며 위안이 되네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구독자 여러분.....저짝 애 들의 위선과 선동에 휘둘리지맙시다..
저는 나이 36에 아들16살 중3이네요.ㅎㅎ 아들 때문에 후회한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이놈 보면 그냥 마냥 좋아요
윤서인이 영상만봐도 참된사람이고 똑부러지고 멋진인생을 산다는것을알게된다...
구구절절 하나도 틀린말 없네요 자기자식 없는분들은 절대느끼지 못하는부분 일거에요
저도 딸하나 키우는데 둘째가 없는게 가슴 아프네요 주옥같은 말씀 잘들었고 다시금 가족에 소중함을 느끼고 갑니다
솔직함이 윤서인의 매력인듯...
서인님!!! 역시 구구절절 맞는 말씀!!!
p.s. 예쁜 딸 지금도 늦지 않으신 듯~^^
고등학생 딸이 있는데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공부못해도 그냥 이뻐요 애한테 바라는게 없으면 뭘해도 이뻐 보이는거 같아요
도전하루님은 좋은 부모님이실것같아요
도전하루 장인어른 안녕하세요
@최연수 너나잘하세요 어련히 잘할텐데
싸우지좀 말아라 좀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
@최연수 본인 얘긴듯
서인아재 영상 꾸준히 올려주세요 영상 보면서 제 자신을 뒤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채널은 이제 윤튜브 밖에없네요 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윤서인..호불호가 극명히 갈릴만한게 영상보니 알겠다.
어쩜 일말의 가식도 없이 이리도 솔직할 수 있는지 ㅋㅋ
대한민국의 초저출산율을 탈피하기 위한 큰 그림을 그리는 당신은 도덕책...
영상 잘보고가욧
조선인의 보통 덕목이라 할 수 있는 가식 위선과는 거리가 먼 탈조인
@dd dd 세계의 변화를 이해못하고 현 정권을 비난하기만하는 저 논리가 왜 좋을까.... 진심 극우의 세계는 이해가안되
에휴 댓삭하고 튀는수준
꼬우면죄송합니다 모든 세계가 중국은 적으로 몰아넣는데 현 정권은 중국 똥꼬빨이 개 인데도 물고 빠는 대깨문들이 이해가 안돼
보면 볼수록 맞는 말만 하네 진보를 응원하지만 보수 성향으로 바뀌는중
윤서인은 진보인데^^;;; ㅎㅎㅎ
@@user-wl5si5di9m ㅋㅋㅋㅋ윤서인은 보수지 뭔 진보;
@@iceice_americano 개선,발전한다는 의미에서 진보라 한거같아요ㅋ
저짝은 과거사만 파니까..
어떻게 보면 진정한 의미의 진보라고 볼수있죠
더불어공산당은 저새퀴들은 말만 진보지 대한민국을 구석기시대로 만들어버리는 수준인데 ...
그니까 문재앙이 찍었다이거지? 하..
게다가 남자들에겐 아들은 목욕친구
비슷한 나이에 딸아이가 하나 있는데, 정말 애 낳기 전까지 느꼈던 감정이 흡사하네요. ㅎㅎ 120% 공감합니다!!
서인이형, 딸은 진짜 너어어어어어어어무 이뻐!! 보고만 있어도 너무 이뻐서 눈물이 날 정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들이 없나 보군요 나도 딸만 있을땐 아들좋은지 몰랐는데 아들 낳아보니 말로 표현이 안되더군요
아 이래서 아들 아들하는게 실감이 되더군요
공감합니다. 저는 결혼 17년차인데, 결혼한 후 제일 잘한 일이 둘째 낳은 거라는...
진짜 윤형 이야기 들으며 울었습니다.정말 마음에 와닿는 말이네요.가족에게 잘하자 명심하겠습니다
지금은 2살반 아들... 어쩌다가 생겼는게, 처음엔 정말 우울했지만, 지금도 많이 피곤한데 그래도 이 아이가 없으면 절대 인될꺼 같은 마음....
작가님과는 다르게 전 똥귀저기 잘 치웁니다....
내 세키라서 그런지 별로 드럽다 생각 안들고 콧물도 어머니들이 하듯 손으로 뿔어주고 씻어주고.. 밥해주고....
장난감 다 사주고....요즘 장난감은 뭐 이리 좋은것들이 많은지....
하나밖에 없어서 그런지 그냥 다 해주고 싶네요........
^^
충분히 공감합니다~
저는
하나 있는 딸에게 미안한 소린데
어릴 때는 별로 실감도 못하고
내가 낳았으니 내 딸인갑다~
그렇게 키우면서
다른 엄마들 보다
내가 모성애가 부족한가?
할 정도로
그냥 저냥 키웠는데
지금 스물넷인데
점점 갈수록 더 이쁘고
더 애틋하고
더 미안하고
내 딸로 와 준게 고맙고 그렇네요.
한 해, 한 해, 지나면서 들었던 생각은
아~ 자식도 갑자기 정이 드는 게 아니라
시간이 들면서
정도 점점 더 깊어지는구나, 싶었죠.
뭐 사회적인 시각에서 보면
내 세울 스팩이나 자랑거리 하나 없지만
건강히 즐겁게 잘 살고 있는 것만으로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이쁘답니다
늘~
행복하세요~^^
"아이를 가짐으로서 오는 불행이 70 이라면 얻는 행복이 100" 이라는 부분 너무 공감해요. 아이가 없었던때와 비교해서
나와 와이프가 희생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지만 아이가 주는 삶의 행복감은 무엇으로도 대신할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근데, 어릴적 인기척에 깨보면 아버지가 계셨다는 부분은...정말..갑자기 울컥하네요. 오늘 아버지에게 전화한통 드려야겠습니다.
진심 공감100퍼입니다 ㅠㅠ 아들 셋 다 이뽀요 ㅠ 힘들어 듁을 것 같았는데 벌써 중3, 중1, 초5. . .
역시 윤서인 . 교훈은 늘 있고 가끔은 이상한 말도하는 아저씨지만 대뜸 감동도 시키고 재미도 있고 ㅋㅋㅋ사랑합니다
우리딸 12살~~다 컸다고 꼬박꼭박 말대답 하는데...너무너무 예뻐요~♡
너무 공감돼요. 저도 제 자식 낳기 전과 후가 조금 달라졌어요^^ 윤서인 작가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윤서인 유튜브 보면서 처음으로 울었다. 항상 그런마음으로 변화하시길
가화만사성~윤작가님 화이팅
나랑 집사람 둘이 듣다가 우리랑 너무 비슷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들었네요. 공감 100%ㅎ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울고있어요...
아들 17살 딸 15살인데 아직도 너무이뻐요...
첫날부터 지금까지 쭈욱...
언제까지 이렇게 이쁠까요.
이런 이쁜 아들.딸이 잘 살수있는 나라...
유투브보면서 울다니...
저희 아들도 9살이에요~~~
두렵기만했던 아이가 이젠 저보다 더소중한 존재가 되었어요
영상보며 100공감하고 눈물이 또르륵 흐르네요
자식은 인생의 너무나 큰 선생님이고 선물인거같아요
전 아직 애는 없는데...
영상 보면서 몇 번 씩이나
울컥 했네요😭😭😭
부모님의 마음이 이렇군요~😍
ㅎㅎ 저도 윤서인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지금 제 큰아이도 9살이 되었는데 제가 윤서인님보다 4~5살 나이가 더 많은 듯.
결국 아이가 너무 이뻐서 나이 50에 둘째 나아서 이제 4살 되었네요.
늦둥이라 더 이쁘고 사랑스러운 듯 싶습니다.
둘째를 가지게 된 가장 큰 요인은 우리 부부가 아이와 함께 보낼 시간이 다른 일찍 아이를 낳은부모들에 비하여 현저히 짧을 것이란 생각에 혼자서 외로울 것 같아서 였습니다.
히딩크족들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가족의 완성은 아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예전 가족부 문구가 생각나네요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 낳아 잘기르자" ㅎㅎㅎㅎㅎ
세번 봤어요. 아기랑 아내분 사진들이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요...
1년이나 지났지만, 다시봐도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저도 곧 아들이 태어나는데, 이렇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딸 셋입니다. 정말 좋습니다. ^^ 요즘 불경기라 조금 힘들지만 애들 보고 이 악물고 열심히 삽니다!
이거 보니깐 진짜 지자식 학대하고 죽이는 부모는 뭘까 정말...
애는 짐짝,방해꾼? 자기애로만 충만하니까.
나말고는 사랑줄 맴이 없으니께(지새끼라도)
윤서인님 얘기중에 자식을 분신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표현대로라면 자신의 분신을 보고 사랑과 평안을 느끼는것이 아니라 불행과 증오를 느끼는 상황인거고, 본인이 본인을 지옥같이 보고있기 때문에 분신인 자식에게 자기자신 대하듯 대하는 중이지 않을까 하는 뇌피셜을 적어봅니다.
자신을 돌아볼 마음도 못갖추는 겁쟁이 나약한 인간류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지 너무 오래라 기억과 마음 상태가 쓰레기 가득찬 집안 모습과 다를게 없을걸요.. 뒤늦게 치우려고 해도 손 못쓸거에요. 이미 그런 자신에게 잠식당함ㅠ 자기를 돌보는것을 부모에게서 자연스레 프로그래밍이 됐었어야 하는데 오히려 반대되는 프로그램만 계속 쌓였을 가여운 영혼이겠죠. 문제는 이런식의 프로그래밍은 한사람의 세계관이 되어버리고 대물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또 그 아이들이 너무 가여운거죠.. 악은 나약할때 가장 발휘가 잘되는거 같아요
7살 이전까지 인간은 닥치는대로 (무의식적으로) 프로그램이 깔리는 중 인거라 들었었는데 윤서인님 얘기를 듣고 있으면 그 시기에 매우 건강한 프로그램들로 잘 깔린 사람이란 느낌이 계속 듭니다. (버그가 없는 쾌적한 뇌구조) 옛말로 이런 것을 본바가 중요하다고 하는건가 생각하게 되네요.
제가 생각했을때 인류에게 가장 유익한 프로그램은 사랑이라 생각해요. 전 그런 프로그램이 무의식에 잘 깔린 사람이 좋더라구요. 저 나름의 사람 고르는팁이었구요 심심해서 쓴 댓글 여기까지 읽어주신분 있다면 감사합니당~
ㅋㅋ 아이 어릴때 만끽하세요.. 화이링.
우익의 가치.. 인정함. 아이에게 조금더 나은 나라를 물려줄 의무에 열심히 살고 나라 말아먹으려는 놈들에 맞서 싸워야 하겠지요
2:52 멕시코 야동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설마했는데 그딴식으로 채취하네ㅋㅋ
거기 야동 마음에 안들면 자기가 원하는거 들고가는게 더 웃겨ㅋㅋ
오우예 세뇨리따!!!!
@@Zealot2049 안에싸따리또~~
싸따리또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ubejust3863 시발ㅋㅋㅋㅋㅋㅋㅋ현뿜
@@tubejust3863 아쉬발진짜 밥먹는데ㅋㅋㅋ존나웃겨ㅋㅋㅋㅋ눈물나
아이는 힘든 만큼 더 예뻐요...사랑이 넘쳐나죠..꼭 낳아요
형님 47살 이셨군요 저도 딸이 이제 8개월인데 넘나 귀엽네요 몸은 너무 힘들지만 양가 부모님 싱글벙글하고 애 없을때 보다 더 가정에 웃음이 늘어 난거 같네요
애낳고 훌륭한 생각을 가지게 되셨군요 !!! 역시 사람은 결혼하고 애를 낳아야 어른이 되는 것 같네요 !!!
가정 사회 인류 ᆢ
어느것하나 편향없이 골고루 균형감각을 주지해주시는 서인님의 영상보면 항상 가슴뭉클한감동이 밀려오지요
오늘은 눈물이 주르륵 ᆢ
이영상을 다보고 아빠생각을하니 눈물이나네요 저희아버지 폐암4기이신데 ..저희키우신다고 고생한거만 생각이나고...
눈물이너무나네요
힘내세요ㅜ저의 아빠도 요새 편찮아서 공감이되네요
@@user-xr8cc9lz3d 잘해드립시다ㅠㅠ생각보다쉽지는않지만요ㅠㅠ
그래도ㅡ아빠는 그대가 있어서 행복하시답니다.
아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애 낳기 싫은 마음이 어찌 저리 공감이되는지...
내 미래와 사회적 직위도 어찌 될 지 모르는 흙수저가 불확실한 미래를 넘겨줘야 된다는 맘에 낳을맘이 1도 읎넹...
그래도 애는 꼭 낳아라. 애를 낳으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된다.
@@siyoon00 형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eeshin 흙수저 아들 예약
울어머니는 흙수저 아들을 낳았지만 그아들덕에 모아둔 돈없어도 걱정없이 사시네요. 아이는 부모의 미래예요.
가만 생각해보면 단군 이래 흙수저 5천년이 있었기에 오늘날 가장 찬란한 대한민국 역사에 내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책말고 윤튜브 보며 지식을 쌓는다... 형 최고입니다.
간단명료하면서도 지루치않고 재밌고 쉽게 들을수 있는 영상 ~
감사드립니다 ᆢ
윤투브 영상중 이번께 가장 유익하다!! 윤투브 영상중 최고다
아이고 애아부지ㅎㅎㅎ♡ 딸도 있어봐유 진짜 세상 다줄듯 하트뿅뿅임
성경책에도 나와있어. 가족부터 돌보는 것이 기본이라고..
좋은영상 감사해요. 사모님이 참 예쁘시네요~ 예쁘고 단란한 가족 응원합니다!
와 역시 우리형님 ㅜㅜ 9분30초를 시간가는줄 모르고 다 봤습니다.. 형님 덕에 용기를 내서 애를 하나 낳아야겠습니다^^ 전 딸로요!!! 한마디 한마디가 명언이십니다
♥ 아이들 정말 눈에 넣어도 안 아프죠. 이제 나이들어 후배들에게 "아이 많이 낳아! 그게 남는 장사여!" 합니다^^
형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영상 보고갑니다 !!
멋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늘 많이 배우게 되네요.
저도 아이들이 커가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몰랐던 행복을 느낍니다 ^^
말씀처럼 대한민국의 가정 하나 하나가 행복해서 이를 기반으로 나라가 부강해 졌으면 좋겠네요~
하긴 좌파 애들 불륜 스캔들 많았지 ㅋㅋㅋ
지금 유명하신 분도 연루됐고 1년 전만 해도 좌파에서 높으신 인사들 몇 연루됐지?
공공 부문도 중요하지만 제일 필요한 공공 부문은 챙기되 개인에게 충실하게 만들어주는 사회가 제일 건강한 거 같음
..문재X써...ㅋㅋ
첫번째 인공수정에 빵! 아들!
나랑 같아서 웃음!
지금 고1.
언제까지예쁘냐고요?
그게 끝이 없더라구요.
완전공감 하며 봤어요.
딸 낳을 자신없어 하나로 끝난거까지...
우익의 관념도 나랑 100% 같음.
어찌 그리 암껏도 아닌 얘기를 그리 맛깔나게 하시는지.
그리고 일본서의 생활 완전 부럽구요.
행복하세요.
저도 고1 아들 데리고 세식구 일주일간 인도네시아여행 갑니다~~^^♡♡♡
오맞말(오늘도 맞는 말) 서인이형
곧 첫아이 출산을 앞두고있어서 오늘영상은 더욱 의미있게 다가오네
영상 자주올려줘 일상의 힘이된다
6세 딸키우는 입장에서 윤서인보다 하나 더 잘난게 있다고 생각되어 매우 흐뭇한 영상ㅋㅋ 와이프한테도 공유해줬어요ㅎ
잘난게 뭐에요?
딸
@@user-rd3jj2cl5h 아 ㅋㅋ.. 그건 사람마다 다른거 아닌가요?
@· · ㅇㅎ ㄱㅅ
딸바보되다간 무개념녀 양산합니다 제대로 훈육해주세요
역시 극우진보만화가
오늘도감동먹고갑니다
정말 와닿는말씀 잘듣고 잘 새기고 갑니다
윤서인 형님 감사합니다
뭔가 한청년이 아빠가 되어가는 과정같다
나는 당신을 싫어하고 늘 비판적으로 보고있지만 애를 싫어하고 2세를 가지기 싫었지만 딸을 낳고난뒤 또 다른 행복을 찾은 아빠로서 당신에게 공감합니다
서인이 안농! 하트 날려죳 ㅎㅎㅎ
우리가 잘 되는 것이 나라가 잘 되는 것이며, 나라가 잘 되는 것이 우리가 잘 될 수 있는 길이다. - 정주영
부모님한테도 결혼 하더라도 애는 안낳을거라고
진심반농담반으로 말 했는데... 작가님 보면서 생각이 바뀌려하네요....
나도 결혼하고 애낳고 부족함없이 행복하게 살고싶어.. 내가 부족한 사람이란게 오늘 많이 느끼네.. 형때문에 그런게 아니야ㅋㅋ
형 오히려 존경해ㅋ 나보다 누구보다더 고생했을꺼란걸알아ㅋ 근데 경제가 그래도 내가 잘하면 돼라는 생각이 오늘 조금 무너졌어 조금 지쳤나봐 오늘 화장실에서 똥싸면서 담배피는데 눈물이 나오더라ㅎㅎㅎㅎ 힘내야지ㅋ 살아야지ㅋ 노력해야지ㅋ 여자친구 맛있는것도 사줘야지ㅋ 형 욕하는 사람 있어도 애아빠고 여기까지온 형 존경해ㅎ
힘내세요
우파의 가치!! 가정, 국가를 소중하게 생각함!! 좌파 탈출은 지능 순!!
가정하고 국가는 어찌보면 상반될수도 있는단언데 그걸 한번에 묶고 무식하게 빨아버리는 극우의 가치란 크.....!
마흔에 100일된 아들을둔 초보아빠입니다
이영상보믄서 뭉클하니 눈물났어요
너무 와닿는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할께요
애 셋 키우는 아빠입니다 가장 솔직하신분
세상에서 가장 솔직해서 부러운 분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인이형
진짜 가족에게 충실한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너무 좋아ᆢ 사춘기 오기전까지는요^^ ᆢ 힘든 사춘기가 지나면 마냥 좋은것보다 더 깊은 사랑이 생기는것 같아요
진~~짜 와닿는다 그나저나 와이프님 넘 예쁘시네요~ 나도 애기 무조건 스킵인 인생이었는데 막상 내 애 키우고 커가니 내 인생이 됨~~사람은 변하지요..이번 기회 성장했다치고 윾머도 언젠가 꼭 돌아오길 ..
이 형은 가식이 없어 좋아 ㅎㅎ
우와 진짜...
저도 애 진짜 병적으로 시러했던 사람이었는데 지금 7살아들 5살딸램 두고 애들보는재미로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지금 모습을 남겨보고싶어서 밤엔 잠도안자구 이짓거리 하구있네요.
지금은 애들이 너무 이뻐졌어요
윤서인님도 잘됐으면 좋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아들내미 진짜 귀엽던데 요즘 밥값한다고 즐거워하시는 형님의 모습에 ㅋㅋㅋ 아빠인 저도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