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김제동이가 젊은이들한테 "지금 힘든것은 너희 잘못이 아니라 사회가 문제다" 라고 비관적인 생각을 주입시킬때 그에반에 서장훈이가 "그래도 이 세상은 자기하기 나름이므로 열심히 살면 분명 개인의 삶은 좋아지고 행복해진다" 라는 말로 젊은이들에게 힘을 주더군요. 이제보면 김대중 정권부터 발흥하여 이사회에 팽배해졌던 좌파들의 비관적인 사상이 이사회를 이렇게 무력하게 만들었죠. 이제는 그런 거짓 사상을 벗어버리고 가난했던 대한민국을 부국으로 발전시켰던 자유 성장 중심의 밝은 사회로 되돌려야죠.
서인이형 유튜브 본지도 벌써 4~5년 정도 된거 같습니다. 그 전엔 기사에서만 접하면서 사회의 악마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내 인생을 아주 크게 바꾼 스승이 된 게 참 재밌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유튜브로만 만나지만..) 요즘 사회가, 특히 한국은 집단 최면에 걸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6.25 직후에도 애 낳고 열심히 일해서 사업 일으키고 집 사고 했는데, 단군 이래 가장 살기 좋은 시대를 살면서 여전히 헬조선이라고 합니다. 감사함을 모르는 집단 최면에 걸린거죠. 남들의 생각이 자기의 생각이라는 착각을 멈추고, 주변을 의식하는 삶에서 벗어나면서 오로지 자기 내면에만 집중하면 참 살기 좋은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경제가 상승곡선을 그리는 시대라 무조건 점점 발전되가는 추세라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경제 수축기고 부익부 빈익빈이 고착화 되가는 이유도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결혼 안하는 게(혹은 하고 싶어도 경제력때문에 못하는게) 무조건 엄살이고 철없다 결론 내기도 힘들어요 참고로 한국의 30대(30~39세) 남성중 50% 가까이가 미혼이라는 데 집에서 물려받을 거 있는 남자, 대기업, 전문직, 정규직 남성은 90%가 기혼자입니다 여자들이 경제력이 없는 남자에게 시집을 안 가려는 경향이 크고 시집가고 남은 여자들은 대부분 상태가 안 좋아서 하면 안되는 거죠 물론 기혼자들 대부분은 대충 고만 고만한 사람 만나 해도 상관없다면 누구나 가능은 할겁니다
애도 마찬가지.. 돈이 없어서 애를 못낳는다는말은 애를 키울 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게 아니라 자신의 소비욕구와 취미생활들을 희생하지않고 거기 드는 돈을 쓰고나면 , 남는 돈으론 애를 키우는데 부족하다는말. 다들 자신의 처지와 상관없이 TV에서 나오는 중산층이상의 삶을 일반적인 기준으로 삼다보니 이런 세태가 나타나는것..
서인이형 초기구독자인데 나 처음에 진짜 힘들게 살다가 형말듣고 바로 머리 깨져서 그때부터 입시준비하면서 막노동하면서 일본 유학왔고, 이제 2년차야 한국살때에 비하면 지금은 너무 만족하고 열심히하고 미래도 잘될거라는 희망이 엄청 부풀어있어 형이 내머리 안깨줬으면 지금 뭐하고있을지 아찔하네 항상 고맙습니다
사회생활은 활발한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직업 특성상 사회활동을 거의 안해도 되는 직업이라 거의 집 직장만 반복하는 인생입니다. 제가 항상 신기하게 보는게 명품옷과 시계를 왜 살까 입니다. 차는 그래도 편안함이나 운전의 재미를 준다고 이해라도 할 수 있는데 명품 의류 지갑 시계 같은 것들은 어떤 장점이 있어서 사는지를 모르겠더군요. 그걸 산다고 내가 진짜 부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자괴감만 늘어 날거 같거든요.
맞아요 옳은 말씀이세요 저도 직장에 출근할때 에코백 이나 핸드백도 저렴이로 들고 다니는데요 빚은 있으나 집 두채 마련하고 일본차 할부없이 가지니 에코백 보세옷 입어도 하나도 꿀리지 않아요 지금도 옷이나 가방 비싼걸 사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해외여행 간답니다 어린 친구들이 저에게 왜 명품백 없냐고 물어보면 넌 집이랑 차 있냐고 물어봅니다 ㅋㅋㅋㅋㅋ
가격, 품질, 디자인 딱히 떨어지는 게 없죠 다만 유니클로 옷만 입고 다닌 다는 시선이 생길 뿐 유니보다 더 싸고 괜찮은 옷을 사려면 너무 에너지와 시간이 낭비되고 더 품질과 디자인이 좋은 건 무조건 더 비쌉니다 심지어 유니는 동양인 체형에 딱 맞게 디자인되서 서양쪽 유명브랜드보다 오히려 몸에 더 잘 감기는 경우도 있어요
@@user-pq6sb3ok4j 원단 진짜 좋은 거 쓰고 퀄리티 잘 만들어졌으면서 가격대 저렴한 게 국산브랜드 "데밀" 청바지라고 있어요 그게 가장 저렴한 모델이 10만원 초~중반대에 구읍 가능합니다 진짜 상위티어가 RRL(미국브랜드)이나 풀카운트, 웨어하우스, 프리훨리스, 리얼맥코이(모두 일본 브랜드)정도 에요 특히 이 일본산 4가지는 원단이 최고의 면인 짐바브웨산을 쓸 뿐 아니라 제봉방식도 다릅니다 쓰임새마다 각 다른 12가지 봉제실을 쓰기도 하고요
저랑 남편은 괜찮게? 실수령 감사하게 월600정도 되는 부부인데요(30대 초반부부) 작가님 말에 공감해요. 저희는 지방 광역시에 살고 도심과 변두리 사이 지역이여서 3억정도에 아파트 신혼집 매매로 시작했는데 원금이랑 이자내고 부모님 용돈드리고 허리띠 졸라매면 년에 3000까지도 모으는 편입니다. 외식은 어쩌다 집근처 국밥맛집 칼국수집 이런 곳 가고, 거의 집에서 만들어먹고 배달음식 먹는건 분기에 1번정도 하는 것 같아요. 남하고 비교하면 원래 끝도없다고 40대 이후에 풍족한 삶이 우리의 목표라면서 그렇게 지내는데 살만해요. 행복하기도 하구요. 매매 전에는 5000짜리 1.5룸 빌라 전세도 생각했는데 남편이 자긴 그래도 아파트가 좋대서 매매했습니다. 요즘 너무 보여지는 삶에 치중해서 평범한 삶은 무시받는 것 같아요 (저희 부부는 저희정도만 해도 엄청 윤택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할때 오마카세 유행 안해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정말 사랑스러운 부부네요 ^^ 저희도 신혼시절부터 남편 버는 돈 무조건 저축하고 제가 버는 돈으로만 살았어요 둘 다 전문직 아니고 그냥 직장 다녔구요. 처음에 방두개짜리 투룸에서 시작했을 때 우리가 과연 아파트를 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어느덧 아파트도 사고 대출도 다 갚고 부모님도 사드렸네요. 열심히 저축하며 살다보면 다 길이 있는데 사람들이 핑계만 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대한민국에 집사기 쉬웠던 적은 없었어요. 90년대 후반에도 사회초년생 월급 70~100만원정도 였고 그때 서울 변두리 아파트값들이 30평에 2억5천~3억쯤 했거든요. 그당시에도 월급 한푼도 안쓰고 20~30년을 모아야 집을 살수 있다 이러면서 뉴스에도 나왔거든요. imf라든지 큰 사건에 따라 잠시 집을 더 사기 쉬울때도 있지만 그런때는 직장에 다니는것 자체가 행운일 정도였고 1980년대는 경제생활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1990년대부터 현제까지 보통 월급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 집살수 있는 시간이 20년~30년 정도 였던것 같아요.
다 맞는 말씀 이십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특성중 하나는 좀 힘든걸 못참아요. 그래서 육아도 정말 정말 힘들어 합니다. 현재 한국 여자들의 마인드에는 육아라는 단어에는 신성불가침의 힘이 있습니다. 넷상에서, 저 육아중이예요. 라고 하면 젊은 아줌마들이 하나같이 힘들겠다.힘내세요 하면서 댓글을 단다. 육아만 힘든게 아니라 그들에게는 이세상 모든것이 다 힘든다. 왜 이세상은 내가 학생때 부모님이 다해주시던것처럼 모든것을 다해주지 않는거야 하면서 항상 불평 불만이다.
저도 현 20대여자인데 같은 여자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공감해주고 리액션해줘야 하는 분위기에 질릴 때가 있어요 그게 이성적으로나 논리적으로 틀린 데도 분위기상 감정적 공감이 더 우선인 경우가 종종 있어요 특히 말씀하신 육아나 집안일하는 부분에 있어서 여자들이 너무 올려치기하고 그러는 게 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자기들의 희생을 알아달라는데 지들은 정작 남자들이 밖에서 돈 벌어오는거나 군대다녀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말의 감사나 존중도 없고 아무 생각 없어보이던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저도 14년전 지방 소도시 아파트 대출 50프로 받아서 신혼 시작했는데 아끼고 아껴서 지금 자산은 당시보다 10배 넘게 모았어요 신혼때 가훈이 "마른수건도 다시짜보자" 였는데 지금은 친구들중 두번째로 자산이 많네요 와이프도 같이 고생할 마음으로 힘을 합해서 이룬거라 생각합니다 투자공부는 필수고요 자본주의사회에서 노동만이 가치있다고 외치는 일이 없도록 아이들도 가르치려합니다 다들 화이팅
@@dddk236 저출산 원인은 확실히 기성세대의 책임이 맞습니다 pc창궐 국가는 당연히 저출산을 맞이합니다 도시화네 뭐네는 쇼닥터들 약파는 소리나 마찬고요 근데 먼저 갔던 일본을 전체주의네 뭐네 하던 한국이 그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고 심지어 집단성을 더 띄는 이유가 pc가 원래 집단성 집단감정을 띄고 한국에 조선종특이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이죠 유죄추정에 남성들이 잠재적 가해자 취급을 받는 것도 기성세대의 노오력 때문이고요 ㅎㅎㅎ 한국 종특이 자유를 노오력 없이 배급받고 건국한 국가라 조선마인드가 아직도 드글합니다 몸뚱이와 입은 21세기를 누리고 머리에서 책임과 의무는 걷어낸 가부장 월드에 살고픈 여자들을 양산해낸 덕분입니다 부모가 못해주면 나라에 바라고 사회에 바라고 해줘!!! 가는대로 가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듯 출산율 가지고 아래세대에 뭐하는 건 웃긴 일이지요
33 자영업자 인데 쎄빠지게 일하고있습니다 인스타도 안합니다 …7일을 일하고 3일은 14시간 일합니다 . 정말 뭣같고 힘들지만, 주변에서 그러다가 죽는다고 말들하지만 딱 5년 뒤에 나에게 투자한다 생각합니다 . 정말 그만두고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들어온 주문도 취소하고싶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 때론 궁핍해 하루에 한끼도 못먹고 넘길때도 있습니다 . 그래도 딱 5-7년뒤에 내가 분명히 잘될꺼란 믿음으로 열심히합니다 … 오늘도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일하고 잠에쫓겨 대충끊인 라면과, 냉장고에서 하루종일 뜨거웠던 나를 기다리며 시원하게 단장한 소주 한병을 마지막으로 내일을 향해 가네요 . ㅋㅋ 다들 비단같은 40을 위해 뜨거운 내일을 맞이하시길 :)
@@user-wt7he4kr8t 네네 키조님의 말씀 공감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었던건 남을 의식하지않고 아끼고 살면 50대이후 좋은 날 온다 젊은 분이 너무 좋은차 타는거 그닥 ...그런 뜻이었는데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 심기를 불편하게해드렸나봅니다. 얼마전 우회전하다 아반떼뒤를 긁었는데 판금도색에60만원 견적이 나왔어요. 남들은 저 차 팔아도 60안될텐데 뭐하러 수리하냐는데 저는 아픈 자식 병원에 안데리고가는것같아 결국 수리했어요. 정든 차 나중에 어떻게보내나 벌써 눈물이 난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윤튜브를 자주보지만 이 영상은 공감이 많이갑니다. 저는 20대 중반 中소기업 다니는 남자인데 평일은 회사다니고 주말은 투잡뛰어서 연에 5장 좀 안되게 법니다. 연에 2장 가까이 모으고요. 옷은 회사 작업복 입고 출퇴근 하고 밥은 회사 구내식당 밥먹고 가끔 시켜먹고 지갑은 7년전 헤지X에서산 10만원 지갑쓰고 삽니다 휴대폰은 쿠X에서 39만원주고 모토로X 폰사서 유심만갈면서 자급제폰 쓰고있고, 제가 차는 좀 좋아해서 제돈 모아서 큰 할부없이 국산 중형차 타는걸로 만족하고 타고 다니고요. 곧 할부도 중도상환 예정이고요 비록 없어보이지만 누가 밥먹자 할때 밥한끼 사주고 커피 한잔 사줄수 있는거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집도 서울 고급집 이런거보단 외곽이더라도 스스로 장만할 수 있는 집을 사는게 현재 목표고요 저도 사람인지라 여자친구 있고 명품사고 호캉스 오마카세 즐기고 싶지만 전 저의 분수에 맞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늘 느끼지만 버는것 보단 쓰는 것이 중요하다 느낍니다.
나라에 망조가 든거지 요즘 전역할때 쓰던 핸드폰 버림 ㅋ부대옆 판매장가서 아이폰 15. 바로 사서 감 제일 비싼거 병장 2달치면 사고도 남거든 ㅋ 이대로가면 일본 잃어버린 30년에 두배는 고생할듯 한데 60년 뒤에는 인구가 3천만 까딱 까딱 하다고하니 그냥 망한다고 바야지
현금흐름의 함정., 참 의미 있는 말이네요 우리 젊은이 이런 말을 알까요 "개 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저의 생각이지만 자기의 커리컬륨을 높여서 꾸준한 자산증식이 좋은 답이라 여기는데 젊은 시절때는 하고 싶은거 가지고 싶은거 많죠 이해 합니다.가지고 싶고 하고싶은걸 다하고 나면 나중엔 빈손이 됩니다. 참고 이겨내는 젊은이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나라의 중간층이 튼튼해 나라가 휘층하지 않습니다. 모두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어버이 세대들의 집 개념이 자산증식으로 생각하다 보니 투기라는 것도 생긴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생각이 좀 변해야 한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뭐 저의생각이구요 윤튜브님 고민해볼만한 이야기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여기 미국에선 젊은 남녀가 결혼하면 목돈 없으니 당연히 월세부터 시작하거든요. 월세도 말도 안되게 보통 한달에 최소 1300-2500불 (월세가 원래 비싸요) 사이로 내면서 맞벌이로 죽어라 일해서 시드머니 모이면 대출 받아 집사고요. 어느 정도 여유 생기기 전까진 해외 여행은 꿈도 못 꾸고 가끔 2-3시간 거리의 가까운 도시 가서 1-2박 하는게 여행이예요. 그리고 처음 집이 허름하더라도 나름 잘 꾸미면셔 살다가 계속 일하면서 몇년 간격으로 집 팔고 더 좋은 집으로 이사 가고.. 이런게 당연한데 말이죠. 한국은 초밀착 사회라 남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는지가 중요한 것 같네요.
한달에 천오백버는데도 하남돼지집 부담되요. 아직도 갤럭시노트10 5년째 요금은 알뜰폰. 가족5명이서 한달 요금 10만원. 차는 쏘렌토. 와이프는 레이. 전부 현금으로 구매. 좌우명 할부는 없다. 사고 싶으면 돈 모아서 사는데 막상 모이면 아까워서 못삼 자산은 9억정도 빛은 아예 없어요. 정말 집사람하고 숟가락으로 시작했어요 그래도 매일 카드 쓸때마다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더 싸게 살지 고민...
제 모토는, 굳이 피곤하게 아득바득 절약 안해요.. 대신 꼭 필요한 것만 사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불필요한걸 싸다고 여러개 사게 되는 경우도 있고, 싼게 비지떡인것도 맞아요. 그래서 소비하기 전에 2번 생각해요. "진짜 필요한가..? "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면 이왕이면 좋은걸로 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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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안치고 제가 초딩때부터하는말을 그대로듣는거같아요 우리나라사람들 다들미쳤음
와.. 진짜 젊은남녀들에
도움되는 진실이고 정답 조언임
말씀대로 하면 됨
정말 이런 유튜버 없지 않나요
언젠가 김제동이가 젊은이들한테 "지금 힘든것은 너희 잘못이 아니라 사회가 문제다" 라고 비관적인 생각을 주입시킬때 그에반에 서장훈이가 "그래도 이 세상은 자기하기 나름이므로 열심히 살면 분명 개인의 삶은 좋아지고 행복해진다" 라는 말로 젊은이들에게 힘을 주더군요. 이제보면 김대중 정권부터 발흥하여 이사회에 팽배해졌던 좌파들의 비관적인 사상이 이사회를 이렇게 무력하게 만들었죠. 이제는 그런 거짓 사상을 벗어버리고 가난했던 대한민국을 부국으로 발전시켰던 자유 성장 중심의 밝은 사회로 되돌려야죠.
50만 가즈아
서인이형 유튜브 본지도 벌써 4~5년 정도 된거 같습니다. 그 전엔 기사에서만 접하면서 사회의 악마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내 인생을 아주 크게 바꾼 스승이 된 게 참 재밌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여전히 유튜브로만 만나지만..) 요즘 사회가, 특히 한국은 집단 최면에 걸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6.25 직후에도 애 낳고 열심히 일해서 사업 일으키고 집 사고 했는데, 단군 이래 가장 살기 좋은 시대를 살면서 여전히 헬조선이라고 합니다. 감사함을 모르는 집단 최면에 걸린거죠. 남들의 생각이 자기의 생각이라는 착각을 멈추고, 주변을 의식하는 삶에서 벗어나면서 오로지 자기 내면에만 집중하면 참 살기 좋은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옛날에는 경제가 상승곡선을 그리는 시대라 무조건 점점 발전되가는 추세라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은 경제 수축기고 부익부 빈익빈이 고착화 되가는 이유도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 결혼 안하는 게(혹은 하고 싶어도 경제력때문에 못하는게) 무조건 엄살이고 철없다 결론 내기도 힘들어요
참고로 한국의 30대(30~39세) 남성중 50% 가까이가 미혼이라는 데 집에서 물려받을 거 있는 남자, 대기업, 전문직, 정규직 남성은 90%가 기혼자입니다
여자들이 경제력이 없는 남자에게 시집을 안 가려는 경향이 크고 시집가고 남은 여자들은 대부분 상태가 안 좋아서 하면 안되는 거죠
물론 기혼자들 대부분은 대충 고만 고만한 사람 만나 해도 상관없다면 누구나 가능은 할겁니다
@@sungjoohan1316공매도라는 좋은 시스템이 있는 세상이라 저는 한국경제가 하락곡선을 그려도 즐겁습니다
포스트 훠훠훠 ~ 시대
이띠위 극우장애급 유튜브 몇년동안 보셨으면 극좌초초초급빨갱이급 유튜브봐야 그나마 중립 유지하실듯;;;
행복의 키포인트는 나의 생각이 진정한 자아에서 비롯된 것인지 다른사람들의 영향으로 부터 기인한 것인지를 냉철하게 판단하고 구분해 내는데있다.
애도 마찬가지.. 돈이 없어서 애를 못낳는다는말은 애를 키울 돈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게 아니라 자신의 소비욕구와 취미생활들을 희생하지않고 거기 드는 돈을 쓰고나면 , 남는 돈으론 애를 키우는데 부족하다는말. 다들 자신의 처지와 상관없이 TV에서 나오는 중산층이상의 삶을 일반적인 기준으로 삼다보니 이런 세태가 나타나는것..
@@user-or3qe7pp7t 왜 애 낳고 사는것이 사치입니까? 당신이 사치라고 이야기 해서? 주장을 하려면 근거를 제시 해 보세요.
아는 것도 없으면 궁상떨면서 성숙한척하지 말고.
@@user-or3qe7pp7t가정이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핵심이다 사치같은소리한다. 요즘은 지꼴리는대로 대충 무식한것도 포장해서 말할려고한다니까 질서라는게 있다
@@user-or3qe7pp7t애한테 명품 바르고 벼라별 돈 들이는 건 사치가 맞습니다만 애 낳는 것 자체가 사치?
@@user-or3qe7pp7t애낳는게 사치라는 생각이 ㅋㅋ 내돈나간다는 사치품으로 비교하다니 ㅋㅋ 그러니 이모냥이지 ㅋㅋ 그냥 내가 애때문에 갈리는게 싫은거지 ㅋㅋ 그런마음이랑 내애를 책임지고 더좋은 삶을주기위해 날희생하는 부모 랑 어느쪽이 성숙하나요? 이래도 이해못하믄 평생그모냥
책임감 없는 어른이들로 자라서 그렇지요. 무엇하나 책임질 각오가 없이 자신만을 위하는 삶을 살면 편하니까요
서인이형 초기구독자인데 나 처음에 진짜 힘들게 살다가 형말듣고 바로 머리 깨져서 그때부터 입시준비하면서 막노동하면서 일본 유학왔고, 이제 2년차야 한국살때에 비하면 지금은 너무 만족하고 열심히하고 미래도 잘될거라는 희망이 엄청 부풀어있어 형이 내머리 안깨줬으면 지금 뭐하고있을지 아찔하네 항상 고맙습니다
내가 더 고마워
가시겠읍니다!
부자흉내...너무 뼈때리는 표현이네요.
넘 존경스럽습니다~♡♡♡
지갑 ,차 ,시계, 옷,골프는 거짓말을 할수있지만
집 등기는 거짓말을 안한다!!!!!!!!!!!!!!!!!!!
캬 ~~~명언이다 명언!!!!
남 비교 문화 + SNS 인스타의 환상의 콜라보 ㅋㅋ
이런 보석과도 같은 조언을 공짜로 들을수 있는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있는 20~30대들임.
20만원 펜션 갔다가 다음년도에는 열심히 찾아서 8만원 펜션 갔다왔는대 오히려 더 행복하고 즐겁고 절약도 하니 뿌듯하더라구요
값비싼게 당연히 풍족하고 재밌지만 절약에서 오는 행복도 정말 큰것같습니다
형이 30에 돈 좀 벌고 호캉스 하면서 즐기다가 50에 더 벌긴 하지만 모아놓은 돈이 없어 이제 집 사려고 유니클로 입고 15년 된 suv 몰고 다닌다. 윤형 말 들어라. 20년 뒤에 백퍼 후회한다.
진짜 눈딱 감고 1억만 모아봐라.
그때부터 망상 같던 일들이 손에 닿을듯 하게 느껴진다.
저도 30대 아재인데. 작가님 말에 공감합니다. 저희 또래만 보더라도 평균이 평균이 아닌 허상을 쫓고있더라고요. 집살 돈이 없는게 아니라 그렇게 돈을 펑펑 쓰면 집살 돈이 없는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집값이 과한것도 사실이니 젊은이들 탓만 할수도 없다는게 함정.
이제 슬슬 제자리 찾아가는 흐름같더라구요.
사회생활은 활발한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저는 직업 특성상 사회활동을 거의 안해도 되는 직업이라
거의 집 직장만 반복하는 인생입니다.
제가 항상 신기하게 보는게 명품옷과 시계를 왜 살까 입니다.
차는 그래도 편안함이나 운전의 재미를 준다고 이해라도 할 수 있는데
명품 의류 지갑 시계 같은 것들은 어떤 장점이 있어서 사는지를 모르겠더군요.
그걸 산다고 내가 진짜 부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자괴감만 늘어 날거 같거든요.
20살때 반지하에 살면서 하루 한끼먹으면서 지냈는데 현 나이 37, 부동산 3억(부채 1억2천), 금융자산 2억5천 있습니다
누구한테는 적다면 적은 금액이지만 저에게는 열심히 산 흔적입니다
님은 정말 훌륭하신 분입니다..우리나라 사람들 허세 버려야 합니다.. 님처럼 건실하신 분
미래가 밝은 젊은이 입니다.. 열심히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고생하셨네요😢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았군요.. 대단합니다🎉
2억5천 ㄷㄷㄷㄷ 고생하셨어요..
하루 한 끼 먹으면서 지내면 병 나는 게 먼저일 거 같은데;
윤작가님 덕에 정말 많은 가치있는 지혜들을 얻어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옳은 말씀이세요 저도 직장에 출근할때 에코백 이나 핸드백도 저렴이로 들고 다니는데요 빚은 있으나 집 두채 마련하고 일본차 할부없이 가지니 에코백 보세옷 입어도 하나도 꿀리지 않아요 지금도 옷이나 가방 비싼걸 사지 않습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해외여행 간답니다
어린 친구들이 저에게 왜 명품백 없냐고 물어보면 넌 집이랑 차 있냐고 물어봅니다 ㅋㅋㅋㅋㅋ
가방이나 지갑 당근 가면 진짜 좋은 것 많아요 ^^
저도 집부터 사놓고 차는 경차 몰고 다니고 명품백은 가끔 연식 된 거(당근도 신상은 비싸서요 ^^;;) 당근으로 싸게 사서 들고다니다가 질리면 버리네요 ^^
너무 좋은 댓글이다
잘 살아줘서 고마워
@@tracygrace6866 그렇군요~ 저도 예전에는 사고싶어서 한 번 산적이 있었어요 근데 살 때 뿐이더라구요 지금은 여행으로 많이 배우고 남는 게 많아서 돈 모아서 여행다닙니다 명품백 자체가 중고여도 비싸기도 하고 전 이제 관심이 없네요 ㅋㅋㅋㅋ
@@siyoon00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말씀과 조언 감사드려요
유니클로는 진짜 축복입니다
품질은 완전 보장되어 있고
요즘은 디자인도 트랜디합니다.
유니클로 스파이 패밀리 옷 잘사서 입었어요 ㅋㅋ
가격, 품질, 디자인 딱히 떨어지는 게 없죠
다만 유니클로 옷만 입고 다닌 다는 시선이 생길 뿐
유니보다 더 싸고 괜찮은 옷을 사려면 너무 에너지와 시간이 낭비되고
더 품질과 디자인이 좋은 건 무조건 더 비쌉니다
심지어 유니는 동양인 체형에 딱 맞게 디자인되서 서양쪽 유명브랜드보다 오히려 몸에 더 잘 감기는 경우도 있어요
유니클로 데님은 세걔최강 원단 ㅎㅎ
@@user-pq6sb3ok4j 가성비가 좋은 거지 세계 최강은 아니에요 ㅋㅋㅋ 세계최강원단에 짜임새, 퀄리티 청바지는 그 가격에 절대 못삽니다 ㅋㅋ
@@user-pq6sb3ok4j 원단 진짜 좋은 거 쓰고 퀄리티 잘 만들어졌으면서 가격대 저렴한 게 국산브랜드 "데밀" 청바지라고 있어요 그게 가장 저렴한 모델이 10만원 초~중반대에 구읍 가능합니다 진짜 상위티어가 RRL(미국브랜드)이나 풀카운트, 웨어하우스, 프리훨리스, 리얼맥코이(모두 일본 브랜드)정도 에요 특히 이 일본산 4가지는 원단이 최고의 면인 짐바브웨산을 쓸 뿐 아니라 제봉방식도 다릅니다 쓰임새마다 각 다른 12가지 봉제실을 쓰기도 하고요
삶은 등기를 치기 전과 후로 나뉩니다.
아멘
ㅎ
맞는 말입니다 삶에서 꼭 필요한
정도만 맞춰도 충분합니다 낭비
하지 않고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진짜 이런 영상은 쇼츠로 만들어서 매일 뉴스 끝나면 반복 재생해야 함. 애국가마냥 계속 틀어줘야 다들 정신차리려나 ㅠㅠ
서인이삼촌 말이맞다.
진정한 부자가 되기 위해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
역쉬!!!전달력최고!!!❤❤
저랑 남편은 괜찮게? 실수령 감사하게 월600정도 되는 부부인데요(30대 초반부부) 작가님 말에 공감해요. 저희는 지방 광역시에 살고 도심과 변두리 사이 지역이여서 3억정도에 아파트 신혼집 매매로 시작했는데 원금이랑 이자내고 부모님 용돈드리고 허리띠 졸라매면 년에 3000까지도 모으는 편입니다. 외식은 어쩌다 집근처 국밥맛집 칼국수집 이런 곳 가고, 거의 집에서 만들어먹고 배달음식 먹는건 분기에 1번정도 하는 것 같아요. 남하고 비교하면 원래 끝도없다고 40대 이후에 풍족한 삶이 우리의 목표라면서 그렇게 지내는데 살만해요. 행복하기도 하구요. 매매 전에는 5000짜리 1.5룸 빌라 전세도 생각했는데 남편이 자긴 그래도 아파트가 좋대서 매매했습니다. 요즘 너무 보여지는 삶에 치중해서 평범한 삶은 무시받는 것 같아요 (저희 부부는 저희정도만 해도 엄청 윤택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할때 오마카세 유행 안해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마음씨가 참 예쁘시고 현명하시네요 행복한 가정 꾸리시면서 살아가세요 ㅎㅎ
두분 희망과 행복이 글에서 느껴지네요. 건강하세요^^
30대초반 여자분중에 윤튜브를 보는 사람이 있다니 놀랍네요...남편분은 좋겠네
정말 사랑스러운 부부네요 ^^
저희도 신혼시절부터 남편 버는 돈 무조건 저축하고 제가 버는 돈으로만 살았어요
둘 다 전문직 아니고 그냥 직장 다녔구요.
처음에 방두개짜리 투룸에서 시작했을 때 우리가 과연 아파트를 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어느덧 아파트도 사고 대출도 다 갚고 부모님도 사드렸네요.
열심히 저축하며 살다보면 다 길이 있는데 사람들이 핑계만 대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이번 영상은 정치색 등을 떠나 무엇보다 공감됩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이런 개인관리를 해오던 사람들이 회사에서 일도 잘합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조선을 망하게한 성리학 근간아닌가요?😂
15년전 여수 오피스텔을 시작으로 성동구까지 올라왔습니다 깊이 공감합니다 제 생활은 가난해보이지만 속에있는 자산이 점점 늘어나는것을 보며 어느덧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모닝을 타고 다녀도 마음은 부자네요^^
지역을보니 귀하신분이네요
@@user-ed5im6en7kㅋㅋㅋ
등기도 안치고 온갖 비싼거 치장하고 비싼차 몰고 비싼여행 비싼음식 비싼골프치는 인생들 앞날이 뻔하다.
아직 15년된 그랜저 몰고다니는 100억대 부자도 그리 안산다
와! 진짜 똑똑하십니다🎉🎉🎉🎉🎉
믿고 보는 윤튜브... 항상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에 집사기 쉬웠던 적은 없었어요. 90년대 후반에도 사회초년생 월급 70~100만원정도 였고 그때 서울 변두리 아파트값들이 30평에 2억5천~3억쯤 했거든요. 그당시에도 월급 한푼도 안쓰고 20~30년을 모아야 집을 살수 있다 이러면서 뉴스에도 나왔거든요. imf라든지 큰 사건에 따라 잠시 집을 더 사기 쉬울때도 있지만 그런때는 직장에 다니는것 자체가 행운일 정도였고 1980년대는 경제생활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1990년대부터 현제까지 보통 월급 한푼도 안쓰고 모아야 집살수 있는 시간이 20년~30년 정도 였던것 같아요.
아이쿵 반성하게하는 영상이네요
헉 아이고 세상에 아람에겐 해당 없는 영상인데 ㅠㅠ 고마워요 평생
마인드 재무장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요즘은 플랙스가 기준이 되어버린 이상한 세상
남들이 다 그래도 본인만 안그러면 되죠.ㅎㅎ 남이 어떻게 사느냐 상관할필요없다고 봅니다ㅅ
다른 경제 유튜버보다 훨씬 설명 잘하십니다. 명강 잘 들었습니다!
이런분이 교육부장관을해야 청소년들을 좋은길로 인도할텐데...
장관으로서 할 일 없어요 오히려 이런 채널을 통해 젊은 이들의 생각이 바뀌게 하는게 더 효과적입니다 만화를 더 그리는것도 좋은데 이 양반이 요새 바쁜지 안하는거 같네요
항상 명언만 해주시는 윤서인님 응원합니다!🎉😊
점프,,,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자 흉내 내지 말고 진짜 부자가 됩시다
11:37 이디야 먹어라 이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임 지림ㅋㅋㅋ
이기? 혹시 일ㅂ..
사랑합니당!!💓💓💓
세이노의 가르침 정독해서 읽었는데 윤서인 작가님이 한수위시네요. 아니 그냥 어나더레벨이시네요.
진짜 썩다리동네 빌라 필로티 주차장에 벤츠, 비엠 ㅈㄴ 많음 ㅋㅋ
20후 되니까 진짜 고학력에 집안좋고 비전있고 열심히 잘 사는 애들은 인스타질 슬슬 정리하더라고요
서인님 정말 이 나라 기성세대가 외치고 싶은 이야기를 이렇게나 열심히 이야기 해주시니,
정말 서인님은 이나라 진짜 애국자 입니다...대신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최고👍*
구구절절 맞는 말씀...ㅋㅋㅋㅋ 탁부를 랄치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1월에 취업 했는데 조언 잘 듣고 갑니다❤
와 진짜 이게 어른이지! 뼈에 새기세요 이분말
이게 교훈이고 강의다 정말로
서인이형이 참 좋은게 그냥 팩트만 후려까.
글고 재밌어 ㅋ 言語의 錬金術
헤어스탈 내꺼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오늘 영상도 훌륭하다.
윤튜브 야호야호 ❤❤
이번 주제는 전적으로 동감. 집값이 싼 시대가 있었나요
20년동안 월급이2~3배오를때 강남집값은 20배올랐습니다. 월급으로 집사기는 옛날이 훨씬쉬웠다는 뜻입니다
@@user-dt2xf1fm2k 다들 강남만 쳐다보네
강남만 집인가요
@@moorea_tahiti 한국에서 일자리많고 시설좋고 교육좋고 교통좋고 문화좋은곳이 강남밖에 없으니까요
중간에 급발진하는데 개그센스 진짜 개지린다 ㅋㅋㅋㅋㅋ
너무나 올바르고 정확한 통찰력
정말 현실적인 상황을 쉽게 잘 설명해주는 분이세요ㅡ 정말 존경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옥 같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다시 한 번 허리띠 졸라 보겠습니다!
비록 만난 적은 없지만 형님은 정말... 인생의 멘토십니다^^
10:37 요즘은 광명이 웬만한 서울보다 비쌉니다 ㅋㅋㅋ 외곽이라고 할수가없어요ㅠㅠㅠ
다 맞는 말씀 이십니다.
요즘 젊은이들의 특성중 하나는 좀 힘든걸 못참아요.
그래서 육아도 정말 정말 힘들어 합니다.
현재 한국 여자들의 마인드에는 육아라는 단어에는 신성불가침의 힘이 있습니다.
넷상에서, 저 육아중이예요.
라고 하면 젊은 아줌마들이
하나같이 힘들겠다.힘내세요
하면서 댓글을 단다.
육아만 힘든게 아니라 그들에게는 이세상 모든것이
다 힘든다.
왜 이세상은 내가 학생때 부모님이 다해주시던것처럼
모든것을 다해주지 않는거야
하면서 항상 불평 불만이다.
저도 현 20대여자인데 같은 여자라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공감해주고 리액션해줘야 하는 분위기에 질릴 때가 있어요 그게 이성적으로나 논리적으로 틀린 데도 분위기상 감정적 공감이 더 우선인 경우가 종종 있어요 특히 말씀하신 육아나 집안일하는 부분에 있어서 여자들이 너무 올려치기하고 그러는 게 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자기들의 희생을 알아달라는데 지들은 정작 남자들이 밖에서 돈 벌어오는거나 군대다녀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말의 감사나 존중도 없고 아무 생각 없어보이던데 참 어이가 없습니다...
송영길 20년국회의원 전세산다고 자랑 하데요
걔는 베트남가서 매춘질하며 이빨로 털뜯느라고 돈을 못모았지요
몇년간 의금부감옥내지 전옥서에 계시는 분이
정치인 싸움순위 5위다. 송영길
@@kk12 그럼 송영길 몇승 4패냐 ? 😂
@@JohnDoe-ik8gb베트남만 갔냐 중국에서도 성접대 받고 518전날에도 룸싸롱에서 주물럭 주물럭
진짜 구구절절 맞는 말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집 마련하고 이러한 일상이 진짜 맞는것 맞지요
요즘 자기계발 유튜브 보면 부자행세를 해야 부자가 된다는 강의가 많죠
그런 강의 보면 좀 혼란이 오더라구요
마인드가 부자여야 한단 게 핵심이겠지요
솔직히 서인이형 관상은 과학이라고 와꾸 별로고 말투나 말하는게 얄밉고 ㅆㄱ지 없게 얘기해도 좋아하는 이유는 틀린말이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애국자.
저도 14년전 지방 소도시 아파트 대출 50프로 받아서
신혼 시작했는데
아끼고 아껴서 지금 자산은 당시보다 10배 넘게 모았어요
신혼때 가훈이 "마른수건도 다시짜보자" 였는데
지금은 친구들중 두번째로 자산이 많네요
와이프도 같이 고생할 마음으로 힘을 합해서 이룬거라 생각합니다
투자공부는 필수고요
자본주의사회에서 노동만이 가치있다고 외치는 일이 없도록 아이들도 가르치려합니다
다들 화이팅
윤서인님은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요즘 20~30세대가 저출산의 책임을 기성세대에게 전가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다.
젊은 세대가 기성 세대에게 그런 책임을 물을 수 있지요 지 부모에게 왜 나를 나았노할려구여 그런 노마들은 신경쓸 필요 없는 호로 자슥들이니 걍 냅둡시다 😂
맞는말이기도함.애초에포기하게만듦
그런 기성세대들은 저출산을 20~30대 탓하는데 뭐 ㅋㅋㅋㅋ 지들은 탓하고싶은데 남들한테 탓당하긴싫고?
@@dddk236
저출산 원인은 확실히 기성세대의 책임이 맞습니다
pc창궐 국가는 당연히 저출산을 맞이합니다
도시화네 뭐네는 쇼닥터들 약파는 소리나 마찬고요
근데 먼저 갔던 일본을 전체주의네 뭐네 하던 한국이
그 수준을 아득히 뛰어넘고 심지어 집단성을 더 띄는 이유가
pc가 원래 집단성 집단감정을 띄고 한국에 조선종특이 여전히 살아있기 때문이죠
유죄추정에 남성들이 잠재적 가해자 취급을 받는 것도 기성세대의 노오력 때문이고요 ㅎㅎㅎ
한국 종특이 자유를 노오력 없이 배급받고 건국한 국가라
조선마인드가 아직도 드글합니다
몸뚱이와 입은 21세기를 누리고 머리에서 책임과 의무는 걷어낸 가부장 월드에 살고픈 여자들을 양산해낸 덕분입니다 부모가 못해주면 나라에 바라고 사회에 바라고
해줘!!!
가는대로 가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듯
출산율 가지고 아래세대에 뭐하는 건 웃긴 일이지요
근데 저출산이 20-30세대 잘못은 아니긴함..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윤서인은 진짜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인간이다 ㅋㅋㅋ
동산과 부동산을 합쳐서 총자산의 최대 10% 가능한 5%이하의 차를 타고 다녀야 월 300~500만원을 버는 보통 직장인이나 자영업자들이 30~40대에 돈을 모을 수 있다.
정확합니다. 윤서인은 현자다.
서인이형... 아반떼 10년타다가 e클 풀체인지 사려고 맘먹고 있는데 영상보고나니 그냥 타거나 국산차 사야할지 고민돼요...
집있음사ㅋ
욜로 아닌 이상 하고픈데로 사는것도 나쁘진 않을듯 하네요
걍 외제차 사세요 뭐 얼마나 차이 난다고
33 자영업자 인데 쎄빠지게 일하고있습니다 인스타도 안합니다 …7일을 일하고 3일은 14시간 일합니다 . 정말 뭣같고 힘들지만, 주변에서 그러다가 죽는다고 말들하지만 딱 5년 뒤에 나에게 투자한다 생각합니다 . 정말 그만두고싶은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들어온 주문도 취소하고싶은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 때론 궁핍해 하루에 한끼도 못먹고 넘길때도 있습니다 . 그래도 딱 5-7년뒤에 내가 분명히 잘될꺼란 믿음으로 열심히합니다 … 오늘도 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일하고 잠에쫓겨 대충끊인 라면과, 냉장고에서 하루종일 뜨거웠던 나를 기다리며 시원하게 단장한 소주 한병을 마지막으로 내일을 향해 가네요 . ㅋㅋ 다들 비단같은 40을 위해 뜨거운 내일을 맞이하시길 :)
건강 챙기세요 건강하면 다 할 수 있지만 , 건강을 잃으면 다 잃어버려요.
건강은 챙기세요
과로에 소주까지 한방에 훅갑니다
경험담임
건강은 챙기시고 일하셔요 50 넘어 중반이 되니 건강이 엄청 중요합니다 주변에 친구들 안아픈 사람이 없어요 젊으실때 미리미리 돌보세요
윤서인님 말씀처럼 아끼고 아껴서 지방이지만 여기서는 상급지인곳에 등기를 쳤습니다. 그런데 등기를 치고나니 소비가 너무 많아져서 고민이 많습니다. 그동안 안쓴만큼 지금 몰아서 다 쓰는거 같은데 새로운 동기부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옳소!!👏👏👏👏👏👏👏
진짜 맞는말 남탓하기 전에 자기자신을 바꾸는 시도부터 해야합니다 다 포기하고 인고의 세월을 감내하는 중이지만 미래가 다채로워지는거 같아서 즐거워요
작가님 방송 처음들어왔는데
최곱니다😊
많이 반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맞는 말에 ㄹㅂ를 탁 치고 갑니다.
제 생각이랑 넘나 똑같아서 소름 돋았습니다.
몇 번을 반복해서 봤는데 볼때마다 감동이네요.👍
저 강남에 꽤 괜찮다는 아파트 자가에 사는 50대인데 2007년식 아반떼 아직도 탑니다. ^^그것도 자주 안타니 아직10만키로 밖에 안탔어요. 그런데 우리라인에 젊은 애기엄마들이 벤츠 BMW 턱턱 타는거보면 별로 좋아보이진 않더라구요
그여자들은 전세 살 확률이 높아요 ㅋㅋㅋ
돈이 많은데 안 쓰는 것도 세상 돌아가는데 좋은 역할 하시는 거 아닙니다 강남 자가 있는데 비엠더블유 5시리즈 7천짜리 사는 게 머가 안 좋아 보이시는지요 이 영상은 아무것도 없이 시드머니 조금 모을때까지의 과정에 있는 젊은이들한테 하는 얘기죠
@@user-wt7he4kr8t 네네 키조님의 말씀 공감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었던건 남을 의식하지않고 아끼고 살면 50대이후 좋은 날 온다 젊은 분이 너무 좋은차 타는거 그닥 ...그런 뜻이었는데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 심기를 불편하게해드렸나봅니다. 얼마전 우회전하다 아반떼뒤를 긁었는데 판금도색에60만원 견적이 나왔어요. 남들은 저 차 팔아도 60안될텐데 뭐하러 수리하냐는데 저는 아픈 자식 병원에 안데리고가는것같아 결국 수리했어요. 정든 차 나중에 어떻게보내나 벌써 눈물이 난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wt7he4kr8t맞아요 있는사람들이 돈을써야 경제가돌아가는거죠!!
제가 윤튜브를 자주보지만 이 영상은 공감이 많이갑니다.
저는 20대 중반 中소기업 다니는 남자인데
평일은 회사다니고 주말은 투잡뛰어서 연에 5장 좀 안되게 법니다.
연에 2장 가까이 모으고요.
옷은 회사 작업복 입고 출퇴근 하고 밥은 회사 구내식당 밥먹고 가끔 시켜먹고 지갑은 7년전 헤지X에서산 10만원 지갑쓰고 삽니다
휴대폰은 쿠X에서 39만원주고 모토로X 폰사서 유심만갈면서 자급제폰 쓰고있고,
제가 차는 좀 좋아해서 제돈 모아서 큰 할부없이 국산 중형차 타는걸로 만족하고 타고 다니고요.
곧 할부도 중도상환 예정이고요
비록 없어보이지만 누가 밥먹자 할때 밥한끼 사주고 커피 한잔 사줄수 있는거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집도 서울 고급집 이런거보단 외곽이더라도 스스로 장만할 수 있는 집을 사는게 현재 목표고요
저도 사람인지라 여자친구 있고 명품사고 호캉스 오마카세 즐기고 싶지만 전 저의 분수에 맞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늘 느끼지만 버는것 보단 쓰는 것이 중요하다 느낍니다.
맞습니다.. 지금시대에 생존할려면 절약,절제가 중요한데 말이죠.. 다들 당연하게 소비하고있으니... 동묘시장가면 잠바 4장에 만원입니다~~ 동묘는 축복입니다~~ ㅋ
나라에 망조가 든거지
요즘 전역할때 쓰던 핸드폰 버림 ㅋ부대옆 판매장가서
아이폰 15. 바로 사서 감
제일 비싼거 병장 2달치면 사고도 남거든 ㅋ
이대로가면 일본 잃어버린 30년에 두배는 고생할듯 한데 60년 뒤에는 인구가 3천만 까딱 까딱 하다고하니
그냥 망한다고 바야지
현금흐름의 함정., 참 의미 있는 말이네요 우리 젊은이 이런 말을 알까요 "개 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저의 생각이지만 자기의 커리컬륨을 높여서 꾸준한 자산증식이 좋은 답이라 여기는데 젊은 시절때는 하고 싶은거 가지고 싶은거 많죠 이해 합니다.가지고 싶고 하고싶은걸 다하고 나면 나중엔 빈손이 됩니다. 참고 이겨내는 젊은이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나라의 중간층이 튼튼해 나라가 휘층하지 않습니다. 모두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우리의 어버이 세대들의 집 개념이 자산증식으로 생각하다 보니 투기라는 것도 생긴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런 생각이 좀 변해야 한다고 보는 시각입니다. 뭐 저의생각이구요 윤튜브님 고민해볼만한 이야기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17:10 다른건 좀 일부 생각이 다르지만 이부분만큼은 진짜 공감되네요 최근 몇년사이 좋은걸 많이 경험해봤는데 똑같이 느껴지는 순간이 있더라구요
청년들의 쾌락이 극에 달했다. 절제를 모르고 순결한 상대는 없다.
부자놀이 맞네요
오늘만 해도 20번은 다시 돌려본듯.. 이런 주옥 같은 영상이 어디 있노...
구구절절히 모두 통감합니다 !!!!
이런 현실적인 얘기를 하는 걸 들으니까 웃으면서 열심히 살 필요가 있어보여요. 전 원래 윤서인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 말은 정~~말 크게 공감합니다.
여기 미국에선 젊은 남녀가 결혼하면 목돈 없으니 당연히 월세부터 시작하거든요. 월세도 말도 안되게 보통 한달에 최소 1300-2500불 (월세가 원래 비싸요) 사이로 내면서 맞벌이로 죽어라 일해서 시드머니 모이면 대출 받아 집사고요. 어느 정도 여유 생기기 전까진 해외 여행은 꿈도 못 꾸고 가끔 2-3시간 거리의 가까운 도시 가서 1-2박 하는게 여행이예요.
그리고 처음 집이 허름하더라도 나름 잘 꾸미면셔 살다가 계속 일하면서 몇년 간격으로 집 팔고 더 좋은 집으로 이사 가고.. 이런게 당연한데 말이죠. 한국은 초밀착 사회라 남의 눈에 어떻게 비춰지는지가 중요한 것 같네요.
한달에 천오백버는데도 하남돼지집 부담되요.
아직도 갤럭시노트10 5년째
요금은 알뜰폰. 가족5명이서 한달 요금 10만원.
차는 쏘렌토. 와이프는 레이. 전부 현금으로 구매.
좌우명 할부는 없다. 사고 싶으면 돈 모아서 사는데 막상 모이면 아까워서 못삼
자산은 9억정도 빛은 아예 없어요. 정말 집사람하고 숟가락으로 시작했어요
그래도 매일 카드 쓸때마다 고민하고 어떻게 하면 더 싸게 살지 고민...
그 결과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거나
어려움이 없으니 그것만해도 인생에서
큰 행복이 아닐까요?
😂맞말이다 😢😢
우파는 똑똑하다 응원합니다
15년 전 집 정의랑 2024년 집의 정의는 다릅니다. 15년전엔 집이라는건 빌라, 연립주택, 다세대주택도 집이였는데... 지금 2024년 집 정의는 남들 다 갖고 싶어하는 좋은 아파트만을 집이라고 정의하죠.
역시 윤서인
제 모토는,
굳이 피곤하게 아득바득 절약 안해요.. 대신 꼭 필요한 것만 사려고 노력하고있어요. 불필요한걸 싸다고 여러개 사게 되는 경우도 있고, 싼게 비지떡인것도 맞아요. 그래서 소비하기 전에 2번 생각해요. "진짜 필요한가..? "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면 이왕이면 좋은걸로 픽!
인라이트랩 12시는 어떻게 된 건가요?
80년대 중반 강남 30평대 아파트 시세 5-6000만원. 당시 대기업 과장 연봉 600만원 내외.
요즘 서울시내 아파트 30평대 평균가 9.7억. 요즘 대기업 과장 연봉 평균 영끌 9000내외
PIR값이 많이 늘긴함 현재가 더 사기 어려워진건 맞아요
윤서인님 저랑 똑같은 생각 하시네요
저도 30에 월세 보증500에 30시작하고 핸드폰a7 7년째쓰고. 유니클로만 입고. 달인김밥 .함바식당 자주갑니다. 차는 외제차법인리스로 7년째 타고 있긴한데 . 그전에 마티즈 10년정도 몰았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국평아파트 대출없이 가지는데 맞벌이로 7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신혼여행도 제주가고 해외는 아직 한번도 안갔습니다. ^^ 현금흐름은 거의다 주식투자로 하는데. 주식은 마이너스긴한데 꾸준히 넣고 있습니다
형님 유트브보면서 인생선생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80년대 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