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3번 가본 초짜로써 보충 설명 1. 시작 쇼보안 95점 : 내 와이프가 후쿠오카 가면 무조건 브런치로 먹는 곳. 영상대로 밥에 무슨 마약을 투여했는지 이상하게 찰지고 탱글탱글한 밥 그 자체가 맛있음. 반찬들도 다 정갈하고 괜찮고 진짜 일본식 브런치가 뭔지를 알게 해 줌. 참고로 지금 밴쿠버에 살고 있는 와이프가 맨날 이것 먹으러 후쿠오카 가고 싶다고 국제전화로 징징댐. 아뮤플라자 쇼핑콜에 있는 음식점 주제에 정갈함이나 세련됨이 호텔 조식 같음. 근데 단점은 가격이 결코 싸진 않음. 그리고 대기 줄이 김. 브런치로 먹으러 가면 오전 10시 30분 시간맞춰 가지 않는 이상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함. 그래서 100점 만점에 5점 감점해서 95점. 2. 0:48 도리카와 다이신 90점 : 쇼보안이 내 와이프의 후쿠오카 인생 맛집이라면 여기는 내 인생 술집. 여기서 생맥주에 저 닭껍질을 한 입 먹으면 진짜 주변 일본인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부러움. 닭껍질은 이야기했듯이 소금이 더 맛있고 그 이외에 삼겹살, 마늘, 하다못해 닭똥집 꼬치도 맛있음. 가격도 상당히 저렴해서 딱 평범한 일본 샐러리맨들이 일과 후 하루 스트레스를 푸는 곳. 다만 여기는 언제가도 최소 50분은 기다려야 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음. 기다리는 것도 한 블럭 뒤에서 다리아프게 서서 기다려야 함. 개인적으로는 다리아픈 것 참고 50분 기다려서 먹을 가치가 있다고 보지만 술을 안마시는 와이프나 딸은 그것을 너무 힘들어함. 그리고 일본은 실내 금연이 아니여서 술마시는 곳 답게 담배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래서 아이랑 같이 가기 꺼려짐. 이러한 요소 때문에 내 인생 술집이지만 10점 감점한 90점. 3. 1:05 텐동텐야 95점 : 여기는 내 딸의 인생 맛집. 보통 후쿠오카 공항 내리자마자 호텔에 짐 풀고 첫 식사는 무조건 민주적인 절차는 무시하고 무조건 내 딸이 제일 좋아하는 이 집을 가서 새우튀김 우동을 먹음. 내 와이프도 여기를 좋아함. 덴뿌라라고 하나? 저것들이 한결같이 예술임. 솔직히 나는 다른 맛집들에 비해서 아주 좋아하지는 않는데 내 딸과 와이프가 너무 좋아해서 95점 줌. 언제나 우리 가족이 후쿠오카 가면 내리자마자 저녁으로 텐동텐야 가서 저녁먹고 그 다음 내가 도리카와 다이신에 줄서서 50분 후에 닭껍질과 맥주 한 잔 하고 다음 날 아점으로 쇼보안 가는게 코스임. 그러고보니 우리 가족 최애 맛집들이 영상 처음 3개에 다 나왔네. 4. 1:22 가나자와 마이몬 방문 x : 여긴 안가보고 효탄 스시는 가봤는데 내 개인적인 입맛에는 효탄 스시도 예술이던데. 한국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그런 스시였는데 여기가 그 효탄 스시보다 낫다면 아무리 못해도 점수 90점은 예상. 물론 효탄 스시도 도쿄에서 먹은 미도리 스시보다는 못했지만. (참고로 미도리 스시는 내 인생 전세계에서 먹어본 모든 맛집들 중에서 최애 맛집임. 내가 사형당한다면 마지막 식사로 주저없이 선택할 곳이 바로 미도리 스시) 다음에 후쿠오카 가면 반드시 가 볼 예정 5. 1:49 이키나리 스테키 방문 x : 맛있어 보이긴 함. 소고기라면 환장하는 와이프가 다음에 아마 꼭 가보겠다고 할 것 같음. 근데 스테이크는 사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먹는 것이 맛있다고 해서 대체 가능한 음식일 듯. 점수는 추정이 잘 안됨. 6. 2:08 JS 버거 방문 x : 맛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솔직히 개인적 사견이라면 후쿠오카 짧게 여행가서 햄버거를 먹기엔 내 위장의 공간이 아까움. 안그래도 다른 것 먹어야 할 것들이 많은데. 햄버거는 한국도 쉑쉑으로 대체할 수 있고 북미에는 더 맛있는 햄버거가 많음. 난 솔직히 방문 의사 없음. 7. 2:30 니꾸니꾸 우동 방문 x : 진짜 맛있어 보이는데 아쉽게도 방문을 못해봤음. 근데 일본 음식을 먹어보면 확 느끼는게 뭔가 기본에 충실함. 예로 쇼보안을 비롯해서 다른 밥집들은 쌀 그 자체가 맛있고 웬만한 우동집들도 면발 그 자체가 촉촉하고 탱글탱글해서 맛있음. 다음에 가면 무조건 방문할 예정. 8. 2:48 오리지널 팬케이크 85점 : 내 와이프 인생 디저트 집. 점심 한 가득 먹고도 언제나 저기 가서 저 팬케이크 혼자 하나 다 먹어치움. 와이프가 후쿠오카 가면 무조건 이 집에서 점심 먹고 1일 1팬케이크 함. 솔직히 난 남자라서 그런지 점심먹고 배부른데 디저트라고 따로 먹지도 못하겠고 또 저 곳도 시간 잘못 맞춰가면 30분은 기다려야 하는데 와이프가 그렇게라도 꼭 매일 저것을 먹으니깐 사적으로 저곳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서 15점 뺐음. 아마 본연의 맛으로 점수를 매기자면 무난히 90점은 넘겠지. 9. 3:08 요시즈카 우나기야 방문 x : 기본적으로 난 장어 덮밥은 그리 추천하지 않음. 그 이유는 아무리 일본이라도 가격이 너무 비쌈. 장어 몇 점 없는데 고작 맨밥에 그것 얹어 먹으면서 1인분이 3만원이 넘음. 걍 어지간한 스시집에 가서 다른 스시들과 장어 몇 점 같이 주문해서 먹는게 더 나은 것 같음. 방문 의사 없음. 10. 3:28 울프강 스테이크 방문 x : 사실 개인적으로는 고기보다 해산물을 좋아해서 별로 가보고 싶지는 않음. 와이프가 스테이크를 좋아하나 이키나리 스테키처럼 일본식 스테이크가 아닌 저런 미국식 스테이크는 미국의 피터 루거, 스미스 앤 울렌스키, 캐나다의 케그 등에서 더 양질의 스테이크로 대체 가능하다고 보여짐. 방문 의사 없음.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전 올해 처음으로 후쿠오카를 다녀왔는데 정말 인상적이었던게 바이코엔? 이란 지역에서 에어비엔비로 숙박했는데 그근처 상권중 노부부가 운영하는 계란말이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뭔가 한국 시장 반찬집을 비하하고 싶은 건 아닌데 진짜 퀄리티가 다랐고 뭔가 응대해주는 노부부 사장내외 분들의 친절함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 그거때문인지 그지역가면 또 그가게 들르고 싶네요..
11. 3:55 도리카와 미츠마스 방문 x : 아! 저기를 왜 이제 알아가지고 다음 후쿠오카 가면 무조건 갈 예정. 사실 도리카와 다이신이 맛있긴 해도 다리아프게 50분은 기다려야 하는 치명적 단점이 있는데 이 집이 그 곳을 대체 가능하다면 이 집으로 바꿀 예정. 사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도리카와 다이신 웨이팅이 너무 길다는 것은 엄청나게 치명적인 단점임. 12. 4:17 무츠카도 방문 x : 영상에서는 맛있다고 하는데 뭐 그닥 맛있어 보이지는 않고 설사 맛있다고 하더라도 후쿠오카는 안그래도 먹어야 할 맛집 스케쥴이 빼곡하기에 과연 저것이 그 틈을 치고 들어갈 수 있을지는 의문임. 하카타역에서 뭐 이것저것 들러보다 커피 한 잔 하러 들어가는김에 먹을 수는 있을 것 같은데 디저트는 무조건 위에서 언급한 키테에 있는 1일 1오리지널팬케잌을 먹어야해서 그것도 여의치 않아보임. 13. 4:47 에비스야 우동 95점 : 드디어 나왔다 내 인생 우동. 여기오면 무조건 냉갈비 우동을 먹어야 함. 다만 2018년 맨 처음 갔을때보다 약간 초심을 잃었는지 살짝 양도 적어진 느낌이 듦. 그래도 여전한 내 인생 우동집. 현금밖에 안되지만 가격대가 그닥 높지 않기에 큰 부담 안되고 여긴 아마 밤 늦게까지 하는 곳이 아니여서 아침에 가야 함. 웨이팅은 한 20-30분 정도 밖에 서서 기다려야 함. 14. 5:11 코메다 커피 방문 x : 맛없어 보이지만 일본은 하도 저런 류의 빵이 맛있다고 해서 맛있을 것 같긴 함. 근데 일본까지 와서 과연 샌드위치로 위장을 채울 공간이 있을까? 15. 5:21 후루후루 방문 x : 일본이 이상하게 빵집들이 맛있는 곳이 많음. 뭔가 아시아인 입맛에 잘 맞게 만드는건가? 저런 빵은 사다가 호텔 가서 나중에 맥주 한 잔 하면서 먹으면 개꿀맛일듯. 다음 후쿠오카 여행하면 반드시 가 볼 예정. 16. 6:59 맨쿠이야 방문 x : 일단 난 이치란보다 잇푸도가 더 맛있고 잇푸도만 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데 이곳은 왠지 이치란이나 잇푸도의 자극적인 맛이 아닌 평범하면서 소박한 맛집 같음. 나야 잇푸도 많이 가봤으니 다음에 가면 이곳을 방문할 의사가 있지만 초행자라면 먼저 잇푸도 라멘을 가보는 것을 더 추천함. 잇푸도 가면 반드시 야키교자는 먹어보길. 17. 6:39 로얄 호스트 90점 : 여기 브런치가 뭔가 굉장히 정갈하고 깨끗하고 맛있음. 사실 맛있는 브런치는 미국, 캐나다에도 많고 그중에 아이홉이나 코라같은 체인들도 있지만 뭔가 여기는 좀 더 동양인 입맛에 맞는 느낌. 그리고 밥이 나오는 메뉴도 있으니깐 동양인에겐 선택권이 더 넓음. 사실 맛 자체야 위에 언급한 쇼보안이 훨씬 나은데 쇼보안보다는 그래도 좀 더 저렴하고 무엇보다 여기가 쇼보안처럼 아뮤플라자 안에 북적북적한 곳이 아니라 독립된 건물안에 여유있고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어서 그게 장점임. 후쿠오카 가면 아점으로 하루는 무조건 쇼보안을 가지만 숙소가 하카타 역 근처일 경우 하루는 근처 스미요시 신사에서 산책하고 바로 나와서 여기 로얄 호스트에 가서 여유있는 여행 분위기를 느끼며 아점을 먹음. 18. 7:09 키와미야 야키니꾸 90점 : 사실 여기는 안가봤고 후쿠오카 원갈비와 오사카의 키와미야 야키니꾸는 가봤는데 여긴 고기 좋아하는 미트 러버의 천국이라고 보면 됨. 나이대마다 가격이 틀린데 1인당 대략 4만원 정도 내면 무제한으로 고기 및 모든 요리를 먹을 수 있음. 다만 무제한이라서 그런지 생갈비는 없고 다 다소 짠 양념 갈비고 요리들도 대체적으로 간이 진함. 그래도 중요한 고기의 질 자체는 상당히 좋음. 이런 곳은 무조건 예약을 해야 하는데 안그러면 웨이팅을 해도 못먹는 수가 다반사여서 그럼. 고기 좋아하는 와이프 때문에 저녁으로 꼭 한 번은 가게 될 듯. 19. 7:35 다이치노 운동 방분 x : 다음 후쿠오카 가면 가장 먼저 가볼 곳 1순위. 여기랑 에비스야 우동하고 한 번 비교해보고 싶음. 맛이야 워낙에 유명하니 뭐. 20. 8:00 안즈 방문 x : 일본이 돈까츠가 상당히 맛있어서 여기도 가볼 생각. 게다가 내 딸이 돈까츠를 좋아함. 솔직히 난 그닥 돈까츠를 좋아하지 않아서 나만 생각하면 안갈텐데 뭐 딸 때문에 가게 되겠지. 21. 8:17 유즈안 방문 x : 와이프가 샤브샤브 좋아하고 일본 샤브샤브가 상당히 괜찮으니 다음 방문해서 무조건 가볼 생각. 스시도 괜찮으니 소고기를 좋아하는 와이프 회를 좋아하는 나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집이라고 생각됨. 그 외 영상에는 없지만 내가 추천하는 맛집은 "토리마부시"라고 해서 닭 백숙과 닭고기덮밥을 파는 곳인데 웨이팅 기본이 30분은 되지만 반드시 가볼만한 집. 난 스시 좋아해서 효탄 스시도 맛있게 먹었고 추천하려고 했는데 여기서 효탄 스시 별로라고 해서 추천하기엔 좀 뻘쭘. 결론 : 후쿠오카 가고싶다.
쇼보안 밥 : 10시반에 가서 11시에 입장 추천. 점심세트가 저렴하고 훌륭하다. 하카타역 아뮤플라자 9층. 도리카와 다이신 야키도리 : 키테 하카타 지하1층점이 깨끗함. 오후 3~4시에 가면 덜 붐빈다. 소금 닭껍질(시오카와) 추천. 시내에도 3군데 정도 지점이 있음. 텐동 텐야 : 캐널시티 지하, 텐진 애플스토어 가는 길, 키테하카타 지하 세 군데가 가기 좋음. 올스타 텐동 추천. 흔한데 아주 훌륭함. 가나자와 마이몬 스시 : 모모치 마크이즈 쇼핑몰 3층. 점심시간만 피하면 자리잡기 어렵지 않음. 나 보다 훨씬 낫다. 가성비 뛰어난 회전스시. 이키나리 스테키 : 텐진 그랜드 호텔 앞, 하코자키 돈키호테점, 마리노아 아울렛점 종종 간다. 생각보다 더 익혀 나오니까 좀 덜익혀 달라고 요청하는게 좋다. JS버거 : 모모치 마크이즈 쇼핑몰 2층. 기본 JS버거가 제일 낫다. 니꾸니꾸 우동 : 국제선 공항 바로 앞에도 있고 나카스에서 텐진 넘어가는 길에도 있고 나카스 카와바타 시장에도 있음. 카레우동 추천. 오리지널 팬케이크 : 키테하카타 2층에 있음. 플레인 팬케이크 넘 맛있음. 요시즈카 우나기야 장어덮밥 : 최소 10시 반 이전에 가서 기다렸다가 먹는게 좋음. 주말엔 사람이 특히 많음. 굳이 젤 비싼거 시키지 말고 2,900엔짜리가 딱 좋음. 울프강 스테이크 : 캐널시티에서 하얏트 쪽으로 다리 건너면 1층에 있음. 점심 티본 스테이크가 만족도가 매우 높다. 2인분부터 주문 가능. 도리카와 미츠마스 야키도리 : 텐진에서 식사 마치고 2차하기 딱 좋음. 근처에도 술 한잔 하기 좋은 이자카야들이 많다. 무츠카도 카페 : 타르트, 후와후와 팬케이크, 무츠카도 카페 세 군데는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 돌아보자. 에비수야 우동 : 11시 전에 가서 11시 반 오픈 기다렸다가 들어가셈. 뜨거운 거 보다는 차가운 우동들이 맛있음. 코메다 커피 : 텐진 더비 호텔 1층에 있음. 가츠빵 말고도 점심 전에 가면 커피랑 에그 식빵 세트도 매우 훌륭. 랑 같이 즐기셈. 후루후루 카제노모리 빵집 : 어린이 놀이공원 카시이 카엔 옆에 딱 붙어있음. 렌터카 있는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애들 놀기도 좋고 그냥 다 좋음. 브런치는 좀 치즈가 과해서 내 입엔 패스. 멘쿠이야 라멘 :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라멘 하나하나 무난하고 다 맛있다. 5시 이후엔 손님들이 담배 피우니까 주의. 내 입엔 신신라멘보다 나았음. 로얄 호스트 : 영상에서 설명 다 했음. 키와미야 야키니쿠 : 텐진의 볶음밥 맛집 옆에 있음. 고기 전반적으로 다 좋고 특히 항아리 갈비가 맛있다. 다이치노 우동 : 내가 요즘 젤 자주가는 우동집. 우엉우동 꼭 먹어보랑게. 돈카츠 안즈 : 텐진 이와타야 백화점 7층에 있는데 여기가 좀 번잡스러워서 나는 단독건물로 따로 있는 하코자키 본점이 더 좋더라. 유즈안 샤브샤브 : 애들 데리고 후쿠오카 가는 가족 여행객들 강추. 무한리필 쿠로와규 코스 1인 4만원 정도 내면 10만원 어치 먹는 기분 듬. 이 집 붐비는 거 싫은데 하아 그래도 알려준다. 이 외에도 모츠나베는 오오야마 본점 추천, 스시는 야마나카 본점이 괜찮긴 한데 굳이 요즘은 서울 스시야들이 잘해서 일부러 갈 필요는 없는듯. 텐진 이치란 라멘 본점 옆에 훈제치킨 덮밥도 강추이긴 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들어가기가 영 힘들다. 여유있는 사람은 철판요리도 괜찮음. 점심 코스가 가성비 좋다. 교자는 언제나 랑 추천. 그럼 또 맛집 질문 받는다.
내가 일본이 부러운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이거임. 모든 지방이 각각의 특색이 있고 관광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음. 뭘 사먹더라도 왠만하면 후회되지 않음. 게다가 친절한 서비스까지. 저번에 북해도 갔을 때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하나 샀는데 실수로 넘어져서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렸는데 그 가게 주인 분이 괜찮다고 미소를 지으시면서 공짜로 다시 주셨는데, 그 일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한국에서는 예전에 내가 택시 기사랑 시비가 붙어서 온갖 부모 욕에 쌍욕을 들은 경험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택시 탈 때마다 긴장하고 왠만하면 말을 안 섞을려고 노력하고 다니는데,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한국은 거의 모든 면에서 일본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을 느낌. 한국의 반일 감정은 딱 반에서 성적 꼴찌인 애가 반 1등인 애한테 열등감 느끼는 그런 느낌임.
항상 고민하는 것인데, 왜, 한국과 일본은 똑같이 쌀밥을 주식으로 하루 세번 먹는데, 일본식당에서 나오는 그냥 밥이, 한국 식당에서 나오는 그냥 밥보다 더 맛있는 거야. 이런 그냥 '밥맛'의 차이가 한국과 일본문제에서 내가제일 자존심 상하는 것이다. 역사 문제를 포함해서,과학기술 문제 등등 이런이런 문제에서 한국이 일본에 밀리는 것이 여럿 있겠지만, 그런데, 온 국민이 하루 세번 똑같이 먹는 '밥맛'의 차이가 왜 나는 거야. 이건 정말 집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 같다.
@@user-vi2eh5kb7e 한국이 밥짓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없다고 봅니다. 김치 박물관, 김치 전문가는 많이 봤어도, 밥박물관, 밥짓기 전문가는 본적이 없습니다.매뉴얼에 의해서 누가 만들어도 똑같은 밥맛이 나와야 그게 기술입니다. 심지어 같은 주방장이 만들어도 매일 다른 밥맛이 나오는 식당도 있습니다. 한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밥맛'을 소홀히 하고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한식의 기본은 김치도 아니고, 고추장도 아니고 '밥맛'입니다.
이정도면 명예일본인으로서 부족함이 없다.
ㅇㅈ 덴노오오 헤이카아 반자이!!!!!
맛집 소개해 주셔서 후쿠오카 자꾸 가고싶네요~~
가깝고 먹거리 좋고 물건도 견고해서 쇼핑도 만족하고 ~~
윤작가님 감사합니다.
먹방하러 가야겠어요 ㅋㅋ
후쿠오카 3번 가본 초짜로써 보충 설명
1. 시작 쇼보안 95점 : 내 와이프가 후쿠오카 가면 무조건 브런치로 먹는 곳. 영상대로 밥에 무슨 마약을 투여했는지 이상하게 찰지고 탱글탱글한 밥 그 자체가 맛있음. 반찬들도 다 정갈하고 괜찮고 진짜 일본식 브런치가 뭔지를 알게 해 줌. 참고로 지금 밴쿠버에 살고 있는 와이프가 맨날 이것 먹으러 후쿠오카 가고 싶다고 국제전화로 징징댐. 아뮤플라자 쇼핑콜에 있는 음식점 주제에 정갈함이나 세련됨이 호텔 조식 같음. 근데 단점은 가격이 결코 싸진 않음. 그리고 대기 줄이 김. 브런치로 먹으러 가면 오전 10시 30분 시간맞춰 가지 않는 이상 30분 이상은 기다려야 함. 그래서 100점 만점에 5점 감점해서 95점.
2. 0:48 도리카와 다이신 90점 : 쇼보안이 내 와이프의 후쿠오카 인생 맛집이라면 여기는 내 인생 술집. 여기서 생맥주에 저 닭껍질을 한 입 먹으면 진짜 주변 일본인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부러움. 닭껍질은 이야기했듯이 소금이 더 맛있고 그 이외에 삼겹살, 마늘, 하다못해 닭똥집 꼬치도 맛있음. 가격도 상당히 저렴해서 딱 평범한 일본 샐러리맨들이 일과 후 하루 스트레스를 푸는 곳. 다만 여기는 언제가도 최소 50분은 기다려야 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음. 기다리는 것도 한 블럭 뒤에서 다리아프게 서서 기다려야 함. 개인적으로는 다리아픈 것 참고 50분 기다려서 먹을 가치가 있다고 보지만 술을 안마시는 와이프나 딸은 그것을 너무 힘들어함. 그리고 일본은 실내 금연이 아니여서 술마시는 곳 답게 담배피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래서 아이랑 같이 가기 꺼려짐. 이러한 요소 때문에 내 인생 술집이지만 10점 감점한 90점.
3. 1:05 텐동텐야 95점 : 여기는 내 딸의 인생 맛집. 보통 후쿠오카 공항 내리자마자 호텔에 짐 풀고 첫 식사는 무조건 민주적인 절차는 무시하고 무조건 내 딸이 제일 좋아하는 이 집을 가서 새우튀김 우동을 먹음. 내 와이프도 여기를 좋아함. 덴뿌라라고 하나? 저것들이 한결같이 예술임. 솔직히 나는 다른 맛집들에 비해서 아주 좋아하지는 않는데 내 딸과 와이프가 너무 좋아해서 95점 줌. 언제나 우리 가족이 후쿠오카 가면 내리자마자 저녁으로 텐동텐야 가서 저녁먹고 그 다음 내가 도리카와 다이신에 줄서서 50분 후에 닭껍질과 맥주 한 잔 하고 다음 날 아점으로 쇼보안 가는게 코스임. 그러고보니 우리 가족 최애 맛집들이 영상 처음 3개에 다 나왔네.
4. 1:22 가나자와 마이몬 방문 x : 여긴 안가보고 효탄 스시는 가봤는데 내 개인적인 입맛에는 효탄 스시도 예술이던데. 한국에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그런 스시였는데 여기가 그 효탄 스시보다 낫다면 아무리 못해도 점수 90점은 예상. 물론 효탄 스시도 도쿄에서 먹은 미도리 스시보다는 못했지만. (참고로 미도리 스시는 내 인생 전세계에서 먹어본 모든 맛집들 중에서 최애 맛집임. 내가 사형당한다면 마지막 식사로 주저없이 선택할 곳이 바로 미도리 스시) 다음에 후쿠오카 가면 반드시 가 볼 예정
5. 1:49 이키나리 스테키 방문 x : 맛있어 보이긴 함. 소고기라면 환장하는 와이프가 다음에 아마 꼭 가보겠다고 할 것 같음. 근데 스테이크는 사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먹는 것이 맛있다고 해서 대체 가능한 음식일 듯. 점수는 추정이 잘 안됨.
6. 2:08 JS 버거 방문 x : 맛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솔직히 개인적 사견이라면 후쿠오카 짧게 여행가서 햄버거를 먹기엔 내 위장의 공간이 아까움. 안그래도 다른 것 먹어야 할 것들이 많은데. 햄버거는 한국도 쉑쉑으로 대체할 수 있고 북미에는 더 맛있는 햄버거가 많음. 난 솔직히 방문 의사 없음.
7. 2:30 니꾸니꾸 우동 방문 x : 진짜 맛있어 보이는데 아쉽게도 방문을 못해봤음. 근데 일본 음식을 먹어보면 확 느끼는게 뭔가 기본에 충실함. 예로 쇼보안을 비롯해서 다른 밥집들은 쌀 그 자체가 맛있고 웬만한 우동집들도 면발 그 자체가 촉촉하고 탱글탱글해서 맛있음. 다음에 가면 무조건 방문할 예정.
8. 2:48 오리지널 팬케이크 85점 : 내 와이프 인생 디저트 집. 점심 한 가득 먹고도 언제나 저기 가서 저 팬케이크 혼자 하나 다 먹어치움. 와이프가 후쿠오카 가면 무조건 이 집에서 점심 먹고 1일 1팬케이크 함. 솔직히 난 남자라서 그런지 점심먹고 배부른데 디저트라고 따로 먹지도 못하겠고 또 저 곳도 시간 잘못 맞춰가면 30분은 기다려야 하는데 와이프가 그렇게라도 꼭 매일 저것을 먹으니깐 사적으로 저곳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아서 15점 뺐음. 아마 본연의 맛으로 점수를 매기자면 무난히 90점은 넘겠지.
9. 3:08 요시즈카 우나기야 방문 x : 기본적으로 난 장어 덮밥은 그리 추천하지 않음. 그 이유는 아무리 일본이라도 가격이 너무 비쌈. 장어 몇 점 없는데 고작 맨밥에 그것 얹어 먹으면서 1인분이 3만원이 넘음. 걍 어지간한 스시집에 가서 다른 스시들과 장어 몇 점 같이 주문해서 먹는게 더 나은 것 같음. 방문 의사 없음.
10. 3:28 울프강 스테이크 방문 x : 사실 개인적으로는 고기보다 해산물을 좋아해서 별로 가보고 싶지는 않음. 와이프가 스테이크를 좋아하나 이키나리 스테키처럼 일본식 스테이크가 아닌 저런 미국식 스테이크는 미국의 피터 루거, 스미스 앤 울렌스키, 캐나다의 케그 등에서 더 양질의 스테이크로 대체 가능하다고 보여짐. 방문 의사 없음.
ㅎㅎㅎ
미도리스시가 인생 맛집이면 서울에서 5만원 넘는 오마카세 스시 드시면 기절하시겠네
@@user-oo4bu4lz4v 방구석에 처박혀서 남들 일본 여행 가는지 마는지 오지랖이나 떠는 니가 희안한 사람이지 ㅋㅋ
@@user-farniente 미도리즈시 이케부쿠로점 외 다른 지점들이면 ㅇㅈ인데 이케부쿠로는 좀 다름. 먹어보면 압니다..
@@user-dl9nd2cp2m ㅇㅇ 넌 한국에서 광우병 한우 많이 먹어라.
캐널시티 내 첫해외여행 장소...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ㅜㅜ 10년전엔 맛집탐방 맛집투어가 없었던거 같은데 그냥 깨끗하고 친절해서 언젠간 또 가봐야지 했던 일본.... 언제 가게되려나... 잘보고 갑니다 ㅎ
5:39 이렇게 대량으로 시식하라고 담아놓은 거 보면 제빵사의 마인드도 느껴지고, 꼭 필요한 만큼만 시식하려고 하는 손님들의 수준높은 의식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와! 항상 번잡한(?)도쿄에 혼자 가기 미안해서 이번엔 아이둘、어머니 모시고 후쿠오카에서 갈 쾌적하고 깔끔한 맛집 찾고 있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다음에 꼭 가보겠습니다.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전 올해 처음으로 후쿠오카를 다녀왔는데 정말 인상적이었던게 바이코엔? 이란 지역에서 에어비엔비로 숙박했는데 그근처 상권중 노부부가 운영하는 계란말이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뭔가 한국 시장 반찬집을 비하하고 싶은 건 아닌데 진짜 퀄리티가 다랐고 뭔가 응대해주는 노부부 사장내외 분들의 친절함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 그거때문인지 그지역가면 또 그가게 들르고 싶네요..
거기 이름 좀 알려 주세요
저도 후쿠오카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갈수록 느끼는게 일본인들은 본인의 위치에 정말 최선을 다합니다(전반적으로). 서비스맨쉽이 있어서, 어떤 걸 사먹어도 기분좋게 나옵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11. 3:55 도리카와 미츠마스 방문 x : 아! 저기를 왜 이제 알아가지고 다음 후쿠오카 가면 무조건 갈 예정. 사실 도리카와 다이신이 맛있긴 해도 다리아프게 50분은 기다려야 하는 치명적 단점이 있는데 이 집이 그 곳을 대체 가능하다면 이 집으로 바꿀 예정. 사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도리카와 다이신 웨이팅이 너무 길다는 것은 엄청나게 치명적인 단점임.
12. 4:17 무츠카도 방문 x : 영상에서는 맛있다고 하는데 뭐 그닥 맛있어 보이지는 않고 설사 맛있다고 하더라도 후쿠오카는 안그래도 먹어야 할 맛집 스케쥴이 빼곡하기에 과연 저것이 그 틈을 치고 들어갈 수 있을지는 의문임. 하카타역에서 뭐 이것저것 들러보다 커피 한 잔 하러 들어가는김에 먹을 수는 있을 것 같은데 디저트는 무조건 위에서 언급한 키테에 있는 1일 1오리지널팬케잌을 먹어야해서 그것도 여의치 않아보임.
13. 4:47 에비스야 우동 95점 : 드디어 나왔다 내 인생 우동. 여기오면 무조건 냉갈비 우동을 먹어야 함. 다만 2018년 맨 처음 갔을때보다 약간 초심을 잃었는지 살짝 양도 적어진 느낌이 듦. 그래도 여전한 내 인생 우동집. 현금밖에 안되지만 가격대가 그닥 높지 않기에 큰 부담 안되고 여긴 아마 밤 늦게까지 하는 곳이 아니여서 아침에 가야 함. 웨이팅은 한 20-30분 정도 밖에 서서 기다려야 함.
14. 5:11 코메다 커피 방문 x : 맛없어 보이지만 일본은 하도 저런 류의 빵이 맛있다고 해서 맛있을 것 같긴 함. 근데 일본까지 와서 과연 샌드위치로 위장을 채울 공간이 있을까?
15. 5:21 후루후루 방문 x : 일본이 이상하게 빵집들이 맛있는 곳이 많음. 뭔가 아시아인 입맛에 잘 맞게 만드는건가? 저런 빵은 사다가 호텔 가서 나중에 맥주 한 잔 하면서 먹으면 개꿀맛일듯. 다음 후쿠오카 여행하면 반드시 가 볼 예정.
16. 6:59 맨쿠이야 방문 x : 일단 난 이치란보다 잇푸도가 더 맛있고 잇푸도만 해도 충분히 만족스러운데 이곳은 왠지 이치란이나 잇푸도의 자극적인 맛이 아닌 평범하면서 소박한 맛집 같음. 나야 잇푸도 많이 가봤으니 다음에 가면 이곳을 방문할 의사가 있지만 초행자라면 먼저 잇푸도 라멘을 가보는 것을 더 추천함. 잇푸도 가면 반드시 야키교자는 먹어보길.
17. 6:39 로얄 호스트 90점 : 여기 브런치가 뭔가 굉장히 정갈하고 깨끗하고 맛있음. 사실 맛있는 브런치는 미국, 캐나다에도 많고 그중에 아이홉이나 코라같은 체인들도 있지만 뭔가 여기는 좀 더 동양인 입맛에 맞는 느낌. 그리고 밥이 나오는 메뉴도 있으니깐 동양인에겐 선택권이 더 넓음. 사실 맛 자체야 위에 언급한 쇼보안이 훨씬 나은데 쇼보안보다는 그래도 좀 더 저렴하고 무엇보다 여기가 쇼보안처럼 아뮤플라자 안에 북적북적한 곳이 아니라 독립된 건물안에 여유있고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어서 그게 장점임. 후쿠오카 가면 아점으로 하루는 무조건 쇼보안을 가지만 숙소가 하카타 역 근처일 경우 하루는 근처 스미요시 신사에서 산책하고 바로 나와서 여기 로얄 호스트에 가서 여유있는 여행 분위기를 느끼며 아점을 먹음.
18. 7:09 키와미야 야키니꾸 90점 : 사실 여기는 안가봤고 후쿠오카 원갈비와 오사카의 키와미야 야키니꾸는 가봤는데 여긴 고기 좋아하는 미트 러버의 천국이라고 보면 됨. 나이대마다 가격이 틀린데 1인당 대략 4만원 정도 내면 무제한으로 고기 및 모든 요리를 먹을 수 있음. 다만 무제한이라서 그런지 생갈비는 없고 다 다소 짠 양념 갈비고 요리들도 대체적으로 간이 진함. 그래도 중요한 고기의 질 자체는 상당히 좋음. 이런 곳은 무조건 예약을 해야 하는데 안그러면 웨이팅을 해도 못먹는 수가 다반사여서 그럼. 고기 좋아하는 와이프 때문에 저녁으로 꼭 한 번은 가게 될 듯.
19. 7:35 다이치노 운동 방분 x : 다음 후쿠오카 가면 가장 먼저 가볼 곳 1순위. 여기랑 에비스야 우동하고 한 번 비교해보고 싶음. 맛이야 워낙에 유명하니 뭐.
20. 8:00 안즈 방문 x : 일본이 돈까츠가 상당히 맛있어서 여기도 가볼 생각. 게다가 내 딸이 돈까츠를 좋아함. 솔직히 난 그닥 돈까츠를 좋아하지 않아서 나만 생각하면 안갈텐데 뭐 딸 때문에 가게 되겠지.
21. 8:17 유즈안 방문 x : 와이프가 샤브샤브 좋아하고 일본 샤브샤브가 상당히 괜찮으니 다음 방문해서 무조건 가볼 생각. 스시도 괜찮으니 소고기를 좋아하는 와이프 회를 좋아하는 나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집이라고 생각됨.
그 외 영상에는 없지만 내가 추천하는 맛집은 "토리마부시"라고 해서 닭 백숙과 닭고기덮밥을 파는 곳인데 웨이팅 기본이 30분은 되지만 반드시 가볼만한 집.
난 스시 좋아해서 효탄 스시도 맛있게 먹었고 추천하려고 했는데 여기서 효탄 스시 별로라고 해서 추천하기엔 좀 뻘쭘.
결론 : 후쿠오카 가고싶다.
@@user-oo4bu4lz4v 후쿠시마하고 후쿠오카도 구분못하는 저능아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번여행에 큰도움이될것같아요
윤튜브 영상중 가장 유익했습니다
호호 가봐야겠☆
와 닭껍질꼬지 진짜 좋아하는데ㅠㅠ 꼭 가봐야겠네용
다시 영상 보니 정말 다 가서 먹어보고 싶네...ㅠㅠ
내가 지금까지 무엇을 먹었던거지.. 형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해외여행 첫 여행지가 후쿠오카라서 오사카보다 계속 후쿠오카로 가게되더라고요 후쿠오카가면 이상하게 마음이편해서 ㅋㅋ 스시도 좋아하는데 영상에 있는집 한번가볼게요 ㅎㅎ
유하린 뭐라는거야
오예~~ 드디어 후쿠오카 맛집 지도가 떴다. 바로 오프라인 저장! 고맙습니다.^^
크루즈 가즈아
부산에서 후쿠오카는 비행기 뜨면 바로 내려서 꼬맹이랑 가기 너무 좋아요.
아직 놀러가서 캐널시티를 벗어나지 못했는데..친절하고 조용한 후쿠오카갈때 큰 도움이되겠어요.감사합니다.♡♡♡♡
우와~~
좋은정보 너무 감사 ~~
후쿠오카 자주 가는데 목록 가지고 찾아가봐야 겠어요~~
히사야마 근처에 카레전문집인 미카츠키 카레도 맛있어요 ~~^^
일본을정말사랑하는마음이느껴집니다
후쿠오카 가면 다 먹어봐야지... 감사합니다!
목소리에서 엄청난 기쁨과 즐거움과 감격이 느껴져요ㅋㅋㅋ
형 행복해보여. 그거면 됐다.
@@powerrangers874 너 혹시 루리웹 하니?
윤튜브처럼 성공해서 맛있는거 많이 먹으러 다니고 싶네요ㅠㅠㅠ맨날 일본여행 가고 온천가고 맛집탐방하고 와이프 예쁘고 이게 개꿀인생이다~~~~~
@Tax Sen 흑흑...
@@user-tx3dg9pw7b 힘내세요!!!! 꼭 독재자 문재앙을 몰아낼수 있습니다!!!!
주말마다 보는데 마음이편해지고 힘이납니다 ㅠㅠ 일본영상좀 많이올려주세요
다 ㅈㄴ맛있겟당 나중에 여행갈때 무조건 먹어봐야지
일본 음식점 빵집 부러운게 가격대비 정말 깔끔하고 맛있는거. 한국 요식업은 그에 비하면 정말 쓰레기... 빵집은 쓰레기 수준이고 가격은 어찌나 비싼지 정말 슬프다
너무 좋아요 이런 영상 ㅋㅋㅋㅋ 오사카도 가주세용
@kool Aid 오사카 후쿠시마??
@kool Aid 오사카에 후쿠시마 지역이 있음
와.. 그냥 넋놓고 10번은 보겠다 ㅋㅋㅋㅋ
하아 진짜 꼭 필요했던 영상 감사합니다 형님
부산에 살아서 그런지 후쿠오카를 수십번은 갔는데 2/3는 몰랐네요 ㅎㅎ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실 일본 음식들이 제값만 주면 다 컬리티가 상당해서 이런집들을 다 몰랐는지도 모르겠네요
작년에도 후쿠오카 맛집 영상보고 참고해서 다녀왔었는데 ㅋㅋㅋ 이번에도 참고하겠습니다
진짜 다 맛있어 보이네 ㄷㄷ;
03:27 가세연 ㅋㅋ
진짜 이런영상 너무 좋다ㅜㅜ
평일에 후쿠오카가서 여유롭게돌아다니면서 맛있는거먹고싶다ㅜㅜ
이번에 후쿠오카 여행 다녀왔어요
작가님이 추천해주신 코스로 돌았아요
호잔테이 스이텐 벳푸 너무 좋았는데,
윤서인 작가님 맛집 투어하러 후쿠오카 한 번 더
가야겠어요 🙂
세상에 올해1월말에도 갔다왔고 후쿠오카를 세번이나 갔었는데 추천해주시는 식당을 한번도 못가봤네요.이번 휴가때는 꼭 가봐야지^^
훑고오까?
작가님 우동 좋아하시면 합정에 교다이아,카덴 맛있습니다!!
합치면 정이되는 합정인데~~
윤튜브님은 역시 이런영상이 힐링
일본한번도 안가본 1인 ㅎㅎ
먹는행복 보는 즐거움 ^^~
어떻게 음식이라는게 하나하나 정성스러울수가 있을까? 놀랍네요ㄷㄷ 긴말 필요없이...
일본은 편의점 도시락도 정성스러움 ;;
いろいろ食べてるなあ…
俺より、美味しいもの食べてる…
먹어서 응원하자!
@@rootes5081 진짜임? 번역임? ㅋㅋㅋㅋㅋ
여러가지 먹네
나보다 맛있는거 먹고있어
퀄리티 너무 좋음요
매력적인 후쿠오카!!!!!
민주당만 빼고!!
운동 지지!!!
사쿠라야!
일본 밥 정말 맛있습니다 쌀이 좋아서 그런지 편의점 유부초밥도 맛있더군요
damn good... wanna to go there again
후쿠오카 2번 가봤는데 제가 가본건 무츠카도 한군데네요 ㅋㅋ 올해 '그나라'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이 좀 진정되면 다시 후쿠오카 가볼 생각인데 이 영상을 참고로 해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진짜 일식 생각 날때마다 후쿠오카 가는데 도리카와 다이신 꼭 가야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user-dl9nd2cp2m 느그 문재인이랑 북한으로 가주세요. 재인이가 빨갱이 괜찮다고 했어요.
@@user-dl9nd2cp2m 니가 한번 대주면 친히 가줌. 돈없으면 느그 틀니 팔아서 가봄. 말하는거보니 50대 -틀-인데 일이나 해라.
@@user-dl9nd2cp2m 출근길인데 제발 일하러가자. 그래야 내 여행값 벌어주지ㅜㅜ.
@@user-dl9nd2cp2m 서인이가 강남아파트로 몇십억 벌고있을때 너는 뒤에서 부들부들 대고있니.?
생산적인 활동 좀 하러 나가라 애기야
성질급한 조선린민을 위해 빠르고 알찬 리뷰 감사합니다 작가슨상님
감동입니다 ㅠ 이런거 많이 올려쥬세요
쇼보안 밥 : 10시반에 가서 11시에 입장 추천. 점심세트가 저렴하고 훌륭하다. 하카타역 아뮤플라자 9층.
도리카와 다이신 야키도리 : 키테 하카타 지하1층점이 깨끗함. 오후 3~4시에 가면 덜 붐빈다. 소금 닭껍질(시오카와) 추천. 시내에도 3군데 정도 지점이 있음.
텐동 텐야 : 캐널시티 지하, 텐진 애플스토어 가는 길, 키테하카타 지하 세 군데가 가기 좋음. 올스타 텐동 추천. 흔한데 아주 훌륭함.
가나자와 마이몬 스시 : 모모치 마크이즈 쇼핑몰 3층. 점심시간만 피하면 자리잡기 어렵지 않음. 나 보다 훨씬 낫다. 가성비 뛰어난 회전스시.
이키나리 스테키 : 텐진 그랜드 호텔 앞, 하코자키 돈키호테점, 마리노아 아울렛점 종종 간다. 생각보다 더 익혀 나오니까 좀 덜익혀 달라고 요청하는게 좋다.
JS버거 : 모모치 마크이즈 쇼핑몰 2층. 기본 JS버거가 제일 낫다.
니꾸니꾸 우동 : 국제선 공항 바로 앞에도 있고 나카스에서 텐진 넘어가는 길에도 있고 나카스 카와바타 시장에도 있음. 카레우동 추천.
오리지널 팬케이크 : 키테하카타 2층에 있음. 플레인 팬케이크 넘 맛있음.
요시즈카 우나기야 장어덮밥 : 최소 10시 반 이전에 가서 기다렸다가 먹는게 좋음. 주말엔 사람이 특히 많음. 굳이 젤 비싼거 시키지 말고 2,900엔짜리가 딱 좋음.
울프강 스테이크 : 캐널시티에서 하얏트 쪽으로 다리 건너면 1층에 있음. 점심 티본 스테이크가 만족도가 매우 높다. 2인분부터 주문 가능.
도리카와 미츠마스 야키도리 : 텐진에서 식사 마치고 2차하기 딱 좋음. 근처에도 술 한잔 하기 좋은 이자카야들이 많다.
무츠카도 카페 : 타르트, 후와후와 팬케이크, 무츠카도 카페 세 군데는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 돌아보자.
에비수야 우동 : 11시 전에 가서 11시 반 오픈 기다렸다가 들어가셈. 뜨거운 거 보다는 차가운 우동들이 맛있음.
코메다 커피 : 텐진 더비 호텔 1층에 있음. 가츠빵 말고도 점심 전에 가면 커피랑 에그 식빵 세트도 매우 훌륭. 랑 같이 즐기셈.
후루후루 카제노모리 빵집 : 어린이 놀이공원 카시이 카엔 옆에 딱 붙어있음. 렌터카 있는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애들 놀기도 좋고 그냥 다 좋음. 브런치는 좀 치즈가 과해서 내 입엔 패스.
멘쿠이야 라멘 :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 라멘 하나하나 무난하고 다 맛있다. 5시 이후엔 손님들이 담배 피우니까 주의. 내 입엔 신신라멘보다 나았음.
로얄 호스트 : 영상에서 설명 다 했음.
키와미야 야키니쿠 : 텐진의 볶음밥 맛집 옆에 있음. 고기 전반적으로 다 좋고 특히 항아리 갈비가 맛있다.
다이치노 우동 : 내가 요즘 젤 자주가는 우동집. 우엉우동 꼭 먹어보랑게.
돈카츠 안즈 : 텐진 이와타야 백화점 7층에 있는데 여기가 좀 번잡스러워서 나는 단독건물로 따로 있는 하코자키 본점이 더 좋더라.
유즈안 샤브샤브 : 애들 데리고 후쿠오카 가는 가족 여행객들 강추. 무한리필 쿠로와규 코스 1인 4만원 정도 내면 10만원 어치 먹는 기분 듬. 이 집 붐비는 거 싫은데 하아 그래도 알려준다.
이 외에도 모츠나베는 오오야마 본점 추천, 스시는 야마나카 본점이 괜찮긴 한데 굳이 요즘은 서울 스시야들이 잘해서 일부러 갈 필요는 없는듯.
텐진 이치란 라멘 본점 옆에 훈제치킨 덮밥도 강추이긴 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져서 들어가기가 영 힘들다.
여유있는 사람은 철판요리도 괜찮음. 점심 코스가 가성비 좋다.
교자는 언제나 랑 추천.
그럼 또 맛집 질문 받는다.
카레집좀
@@babo-cube 야쿠인 추천.
감사합니다
윤튜브 형님 제발 인스타 DM확인해 주세요 응원글 남겼습니다 ㅎ
모츠나베 갠찬나여
저도 꼭 성공해서 형님처럼 일본맛집 여행다니는게 꿈입니다 ㅠㅠ
성공 못해도 일본여행 갈수있어요 ㅋ
후쿠오카 말고도 기타큐슈에도 맛집 엄청 많아요~~ 역시 음식은 큐슈가 최고
내가 일본이 부러운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이거임. 모든 지방이 각각의 특색이 있고 관광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음. 뭘 사먹더라도 왠만하면 후회되지 않음. 게다가 친절한 서비스까지. 저번에 북해도 갔을 때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하나 샀는데 실수로 넘어져서 아이스크림을 떨어뜨렸는데 그 가게 주인 분이 괜찮다고 미소를 지으시면서 공짜로 다시 주셨는데, 그 일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한국에서는 예전에 내가 택시 기사랑 시비가 붙어서 온갖 부모 욕에 쌍욕을 들은 경험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택시 탈 때마다 긴장하고 왠만하면 말을 안 섞을려고 노력하고 다니는데, 이런 영상을 볼 때마다 한국은 거의 모든 면에서 일본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을 느낌. 한국의 반일 감정은 딱 반에서 성적 꼴찌인 애가 반 1등인 애한테 열등감 느끼는 그런 느낌임.
하나같이 대충 만든 느낌이 없고 맛도 있을 것 같은 느낌. 믿고 가보렵니다. ^^
저도 얼른 일본에서 영상 찍고 싶네요!
일본으로 가즈아!
님은 사상도 본능도 자극하는데 타고 난듯요
대박 꿀정보 감사합니다
이런걸 기다렸음 크
형님처럼 성공해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다니는게 소원입니다!
나도나도
윤서인은 강남 8학군 금수저 출신이었음 출발선 자체가 다르니까 이번 생은 포기하세염
@@user-ys1up4cx1d 닉값
난 은수저는 되는데 이런 삶..살수있을까
@@user-ys1up4cx1d 네 다음 헬마구독자
고문 하시는거죠
정산 받는거야
영상 보니까 후쿠오카 가고 싶네요 ㅠㅠ
제가 도쿄와 치바에있어서 닭껍질 정말좋아하는데 후쿠오카 꼭 가보고싶네요.
일본맛집은 무조건 가야돼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일본여행가이드 윤서인님!
지역별 맛집 부탁드려요!
주말마다 본다 힐링영상
닭껍질꼬치 정말맛있겠다...영상잘보고갑니다
솔직히 윾머 노가다 김씨는 캐미도 좋고 잼썼다. 정치 얘기보단 윾머랑 같이 모퉁이우가거나 게스트로 같이 여행,맛집 가는 영상 좀 많이 올려줘요~ 엘시티가서 오션뷰 보는거 잼썼는데
항상 고민하는 것인데, 왜, 한국과 일본은 똑같이 쌀밥을 주식으로 하루 세번 먹는데, 일본식당에서 나오는 그냥 밥이, 한국 식당에서 나오는 그냥 밥보다 더 맛있는 거야. 이런 그냥 '밥맛'의 차이가 한국과 일본문제에서 내가제일 자존심 상하는 것이다. 역사 문제를 포함해서,과학기술 문제 등등 이런이런 문제에서 한국이 일본에 밀리는 것이 여럿 있겠지만, 그런데, 온 국민이 하루 세번 똑같이 먹는
'밥맛'의 차이가 왜 나는 거야. 이건 정말 집고 넘어가야 하는 문제 같다.
일본 쌀의 품종이 더 우수한건 아닐까요
에이 이건 그냥 형이 일본을 너무 사랑해서자너 ㅋ♥ㅋ♡
@@user-vi2eh5kb7e 한국이 밥짓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없다고 봅니다. 김치 박물관, 김치 전문가는 많이 봤어도, 밥박물관, 밥짓기 전문가는 본적이 없습니다.매뉴얼에 의해서 누가 만들어도 똑같은 밥맛이 나와야 그게 기술입니다. 심지어 같은 주방장이 만들어도 매일 다른 밥맛이 나오는 식당도 있습니다. 한식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밥맛'을 소홀히 하고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한식의 기본은 김치도 아니고, 고추장도 아니고 '밥맛'입니다.
@@sonic3567 일본을 빼고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매일 매일 세끼 먹는 밥짓는 것에 대해서 연구도 없고, 매뉴얼도 없습니다.거기다가 일본과 비교하자면 식당의 밥맛이 일정치 않습니다. 빵맛도 표준이 있는데, 왜 밥맛은 표준이없을까요. 고민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yongtarot 쿠쿠가 과학아닐까요
윤튜브 영상중에 가장 가볼만한영상임 후쿠오카 가기도 편하고 도착해 찾아가기도 편한위치
ㅎㅎ 말투 넘 좋아용 ㅎㅎ영상 잘보고 갑니다 ^^
헬마우스가
윤서인 님 까고있어요....
좀이겨보세요 맨날 털리는 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전 문재인 추종자들 ㅋㅋㅋ
외롭고.. 춥고..배고프다..ㅜ
도리가와 다이신 진짜 너~무 맛있어요 ㅠㅠㅠ매실사와 진짜 맛있어요 ㅠㅠ 하지만 대기줄 1시간 넘는다는 거~
후쿠오카는 안가봤는데 꼭
가고 싶네요~~
좋는정보 감사합니다^^
와, 부럽네요. 여기는 경치는 좋은데 맛집은 그닥 없어서 나날이 요리 실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후쿠오카 가본지 4년이나 되는데 언제 또 가보려나..
From New Zealand
이 사람은 그냥 일본 브이로그만 찍었으면 좋겠다
내가 미쳤다고 이 새벽에 이걸보다니
아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
형 나 일본 후쿠오카 두번 놀러갓는데 그땐 왜 형을 몰랏을까
넘나 알차고 유익하다 ㅋㅋㅋㅋㅋ
작가님 윾머님 후쿠오카 여행영상에서 작가님이랑 같이간 철판구이?그집이랑 닭고기덮밥??그집 알려주세요ㅠㅠ
철판요리집 하치는 나카스점이 사장님 작고로 문을 닫았어요. 가라쓰점이 여전히 영업중이니 가라쓰 여행 묶어서 한 번 돌고오세요.
닭고기 덮밥 도리마부시집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텐진 이치란 본점 빌딩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siyoon00 감사합니다 작가님 후쿠오카 또 가긴갈것같은데 그때는 꼭 가봐야겠어요
일본은 도쿄밖에 안가봤어요ㅛ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후쿠오카에 꼭 가보고싶어요
08:47 도로에 차들 안전거리 확보한거 봐라. 2~3미터씩 다 떨어져있다.
운전 존나 여유롭게하네 이게 정상 이다
제발 한국인들 운전 좀 여유있게 했으면 좋겠다. 좌회전 기다리다가 신호바뀌자마자 동시에 뒤에서 클락션 누르는거보면 아 맞다 여기 조선이지 싶다
약탈 수탈 안하고 성실히 바쁘게 살아온 국가의 모습인거다 그런 모습들이 모여 이 작은 대한민국이 세계경제 십위권 나라가 된거고.... 자국의 자긍심을 가지렴
진짜 맛있어 보이긴하네요 ....
완벽한 후기모음이네요
작년에 작가님 추천으로 후쿠오카 갔는데 좀만 빨리 올려주시지ㅠㅠ 근처에 두고 놓친게 몇개야
방사능음식...
@@user-ph9jm6nz7v한국에서발생되는 초미세먼지가 문제인거죠 20년보다 공기질은좋아졌는데 초미세먼지가문제 이제분한발미세먼지도 장난아닐텐데... 아무리그래도 방사능보단....
감사합니다!!!
메모 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고 몇 군데는 구글맵에 북마크도 박았는데요. 근데 후쿠오카 좋은 스시야 많지 않나요??
전 되게 좋은 경험했었는데 그냥 대중적인 스시집만 한정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형 이런거 좀 자주 올려줘.
0:07 (여보 제발....)
역시 먹방은 노딱 안 붙네요. 앞으로 자주 먹방 부탁 드려요. ㅎㅎ
먹방은 뭐 괜찮죠.
그래서 윾이 먹으면서 찍은거죠
꼭 가보고싶네요 보기만해도 넘 좋아요 ~^^
후쿠오카 벚꽃놀이 예약했는데 고맙다용
후쿠오카 갈때반드시 챙겨봐야할 영상입니다..
현지인ㅋㅋㅋㅋ 윤작가님?ㅋㅋㅋ
작가님, 일본 생활과 한국 생활 차이도 올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너무좋은 정보 네요. 좋은 집도 알아봐 주시면 좋겠다~ ㅋ한국을 떠나고 싶어요ㅜㅜ
일본풍경너무좋네요 마지막장면이 젤좋앗음 ㅋㅋ
일본여행지 찍는건 어려우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