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역학 적용된 게임으로 실제 달 착륙 미션 성공할 수 있을까?

게임을 통해서 우주과학 콘텐츠를 만들어주시는
엘랑 작가님의 [ 엘랑의 우주정복 ] 유튜브
채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KSP를 플레이 하기위해서는 기초적인 궤도역학을 이해해야합니다 공기중에서 비행할 때는 항력에 의한 방해를 받게 되며, 로켓을 튼튼하게 만들지 않으면 발사 도중 연결부가 붕괴합니다 고고도까지 올라갈수록 공기가 적어져 항력 역시 적어지지만, 반대로 흡입할 수 있는 공기가 적어져 제트엔진을 쓸 수가 없습니다
앞선 궤도를 도는 우주선과 만나려면 앞으로 가속을 하는 것이 아니라 뒤로 가속해 궤도반지름을 줄여야 하며 다른 궤도로 옮겨가기 위해서는 호만전이궤도를 만들어야합니다..... 나사의 제트추진연구소의 연구원 절반 이상이 플레이 중이라고 인증도 했고 스페이스X 창업자인 일론머스크도 언급한적 있는 게임입니다 ㅋㅋㅋ

13:05 개빵터졌네 ㅋㅋㅋ

와 어릴 때 달에 가는걸 대략 설명한 만화책을 보긴 했지만 이런 단계들을 움직이는 모션으로 보기는 처음이라 신선하네요. 잘 봤습니다!

지금에야 슈퍼 컴퓨터로 다 계산하지만 50~60년대에 손코딩으로, 손으로 미분방적식 하나하나 풀어서 인간을 달까지 올린 과학자들이 진짜 존경스럽다

3:28 쉽게 알려주는구나 했는데 '정상입니다' 정말 단호하시네요 ㅋㅋ

뭔가 나긋나긋하니 잠이 잘오는 영상이네요

흥미롭다…. 넋놓고 봄

어릴적 꿈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잘 봤습니다..😊 설레네요

랑데뷰하는 거 보면 감탄밖에 안 나오네요 게임에서야 실수하면 되돌리면 되지만 현실에서 이걸 했다고....?? 진짜 과학자들 기술자들 너무 대단한 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무작정 크게 만들면 장땡 아닌가부터 시작해서 겜을 해나갈수록 페이로드 1톤을 더 올리기 위해선 엄청난 스펙차이의 로켓이 필요하다는걸 알게됨
목적지까지 직선으로 때려박으면 되는게 아닌 전이궤도를 통해 가야 연료를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는 것도 알게되고
그런점에서 KSP는 보는사람마다 한번쯤은 추천하지만... 이젠 겜이 오래되기도 했고 진입장벽도 높아서 효과는 별로...
현재 KSP2가 나온상태지만 아직은 좀 더 묵혀둬야될걸로 보임

말씀하시는게 편안해서 재밌어요 ㅎㅎ

일반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몇시간 해보고 껐었는데 이렇게 깔끔하게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쉽네요 와우!

재밌습니다 ㅎㅎ.
합리적인 남은추진력과 소요시간과의 적절한 균형을 발사전 단계에서 확정짓고 구현한다는건 시간과 노력이 몇제곱은 더 들어가는 것 같아요.
신중함속에 확신을 논리로 풀어가며 다같이 좀더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가며, 실패무더기속 성공을 하나 찾았는데도 희생자가 한명없는 결과는 정말 재밌습니다.

순정KSP 는 좀힘듭니다. 보통은 모드를 깔고 하죠. 왜냐하면
실제로 우주비행사가 일일히 계산해서 로켓을 움직이는건아니죠.
그래비티턴도 우주비행사가 조정해서 그렇게 되는건 아닙니다. KSP에서는 구현이 않되있죠.
또 실제지구와 달 과 비슷하게 하려면 리얼리즘 오버홀 모드로 해야하죠. 그러면 난이도가 팍 뜁니다.
(순정KSP 는 지구에서 달로 다이렉트 랜딩하는게 오히려 효과적입니다.)
리얼리즘오버홀로하면 달까지가는데로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일단저단은 케로신-산소로 하고 2단이후는 수소산소 로 해야하는데 설계난이도가 크죠.
그리고 놀랍게도 대부분의 로켓엔진은 재점화가 않됩니다. 더군다나 추력조절도 않되는경우가 많습니다 새턴5 1단이 대표적이죠
그리고 고단추진엔진의경우 무중력에서는 시동조차 않됩니다. 그래서단분리후 보조로켓으로 약간가속해줘야 시동이 걸립니다. 놀랍게도 모드는 이럴것들도 재현했더군요.

와 먼데 이렇게 집중하고 보게 되지. 잼있었습니다.

옹 나도 모르게 집중해서 보게 된다 되게 멋있당

굉장하다 큰 관심 없었는데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이 겜이 익숙해진 입장에서 여러번의 스윙바이로 날려보내는 실제 우주선의 궤도를 보면 저걸 어떻게 계산한 건지 진짜 감탄사 밖에 안 나오더군요. 게다가 이 겜은 가장 영향이 큰 천체 단 하나의 중력만 적용받아서 훨씬 쉬운 건데 현실은 온갖 행성들의 영향이 다 조금씩 있으니

이 영상은 커빈이라는 가상 항성계라 실제 태양계의 데이터와 수치가 많이 다르고 축소돼있어서 충분히 연습하면 할 수 있습니다. 실제 태양계와 똑같은 수치와 그래픽을 만들어주는 모드가 있는데 이걸 사용하면 달에 가는건 불가능할 정도로 난이도가 급상승합니다. 하지만 인류가 70년전에 게임처럼 ui도없고,로켓이 직접적으로 보이지도 않고, 직접 사람을 태우고 실전연습도 없이 단 한번에 성공했다는게 경이롭네요

KSP 하기 전 : 우주왕복선 쩐다..
KSP 1000시간 : 우주왕복선 개 쩐다...

귀한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오 세상에 이런 전문성이 넘치는 게임플레이라니 ㅋㅋㅋㅋ

확실히 영역이존재하는구나. 난 3분도 못하고 끌것같은데 몹시 재밌게 하시는것 같아요

전문적인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ksp는 전문적인, 학문적인 지식을 알면 좋지만, 몰라도 플레이가 불가능 하지는 않습니다. 목표와 만나는 궤도의 경우 게임내에서 목표와 가까워지는, 만나는 지점이 생기면 표시해 줍니다. 게다가 이 게임은 어디까지나 게임이기에 그냥 국밥 먹듯이 든든하게 화력빨로 밀어붙이면 억지로라도 올라가긴 합니다. 그러니 이 게임 많이들 해주십쇼! 튜토리얼도 있는 갓겜입니다요ㅠㅠ

엌ㅋㅋ 우주쓰레기 하나로 달 음모론 잠재우면서 쓰레기문제 바로 실감하게 만드넼ㅋㅋㅋ

참 새삼 놀랍네요 게임으로만 봐도 지구에서 달까지 다녀온다는게 얼마나 멀고 긴 여정인지 느껴지는데 저 과정을 모두 거쳐 달에 발자국을 찍고 돌아온 사람들이 있다는게

인트로만 봤는데 엄청 기대되넼ㅋㅋ

저런 류의 게임들이 다 그렇지만......커벌 슾 역시 결국 최종컨텐츠는 기괴한거 만들어서 날려보내게 됩니다 ㅋㅋㅋㅋ어느 게임이던간에 고인물의 한계는 없습니다.

KSP 10년차 유저지만 젭, 빌, 밥과 함께 처음 Mun에 착륙하던 그 순간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우주비행사가 되서 우주왕복선을 타고 싶었던 제게 큰 감동과 기쁨을 주었고 지금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KSP2가 생각보다 미비하게 출시되었지만 그래도 KSP1처럼 멋진 게임으로 진화하리라 기대합니다.

게임야화도 재밌었는데 현실로그아웃도 재밌네영

KSP 1 리뷰 중
'어찌됐건 나사도 첫 로켓은 터뜨려먹었겠지'

처음으로 랑데뷰해서 도킹 성공의 쾌감...오랫만에 다시해봐야 겠네요

10년 전에 대학교 항공우주공학과에서 조교로 학부생들에게 저 게임을 시켰습죠ㅋㅋㅋ 다시 봐도 참 대단한 게임이네요

교수님이라 그런가 힐링되네요

ksp 붐은.. 온다...

완벽히 이해했어!

궤도역학을 알아야하는 KSP를 궤도좌에게 시켜보는 컨텐츠 있으면 좋겠다 ㅋㅋ

와 실제로 이게임 고인물인게 느껴지는플레이 ㄷㄷ

게임방송 폼 미쳤다

KSP 플탐 6000시간정도 되는 입장에서,
많은분들이 궤도역학이라 하면 엄청 어려운 수식을 써야할것 같고 여러 물리법칙들이 난립하는 그런걸 떠올리지만 실제로 플레이 해보신다면 익숙함의 문제란걸 알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일반적인 자동차 운전이나 하다못해 걸음마 정도만 하더라도 경험으로써 하는게 아닌 알고리즘을 이용한 역학적 모델링을 만드려면 엄청나게 복잡한 수식이 필요하고 정밀한 제어가 필요하잖아요? 우주선 조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우주 궤도상에서 전진 방향으로 가속하면 궤도가 어떻게 변하는지, 어떤 천체의 영향권을 벗어나기 위해선 어떤 방향으로 추진해야 하는지 우리에겐 낯설다보니 수식에 의존하고 물리법칙에 의존하는것 뿐이에요.
작정하고 우주비행만 1000시간정도 하다보면 그냥 궤도상 우주선 조종이 걸음마나 두발자전거처럼 몸이 기억하게 되서 익숙해지고, 심지어는 졸면서 졸음운전 하다가 어이쿠 하고 우주선 몇개씩 날려먹는것도 일상입니다 ㅋㅋ
+실제로 KSP 내에서 여러가지 모터 부품들을 이용해 이족보행 로봇을 만들수 있는데 우주선 조종'따위'보단 이쪽이 훨씬 더 어려운 고인물 컨텐츠로 취급되곤 해요 ㅋㅋ

KSP1 오랜만에 보네욤ㅋㅋㅋㅋ
옛날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공부 엄청하면서 했었는데
처음 시작하면 상하좌우 없는 360' 비행조차 너무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하다보면 되긴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구경만하는데도 재밌네요 ㅋㅋㅋㅋㅋ

어릴때는 우주 비행사들이 마냥 멋져 보이고 쉽게 생각했는데
진짜 자신의 목숨을 걸고 하는 비행에다가 자신이 살던 터전인 지구를 떠나 망망대해에서 길을 잃는 것보다 두려운 우주 미아가 된다는 생각을 하니
막상 본인이 우주 비행사가 되어 우주비행을 하게 된다면 남은 대기시간에 엄청 긴장하고 무서울거 같다는 생각이 영상을 보면서 느끼게 되네요.

아앗 이분이 엘랑.. 탑건 다크스타 시험비행 재밋게 봣어요!!

내가 본 가장 완벽한 KSP 설명 플레이.

아폴로 달착륙은 거짓이다 다큐도 보고 이거저거 보고 그랬는데, 덕후님의 해석을 들으면서 진행과정을 시뮬레이션하는 모습을 보니까 와 당시 달착륙했을 인류의 도약이 다시금 대단해보인다

1. 단지 게임일 뿐이고 무수한 몹이 쏟아지고 막강한 네임드가 쫓아오는것도 아니라 그냥 조종할 뿐인데 이렇게 보는것만으로도 사람 쫄리게 만드는 게임이라니
2. 우주탐사 데이터가 쌓이기 전 단지 계산만으로 이 모든걸 가능케 했던 나사 과학자들, 그리고 그들을 믿고 아폴로 11호를 타고 돌발상황에도 침착하게 대처한 닐 암스트롱, 버즈 올드린, 마이클 콜린스는 제다이 뉴타입 기타등등보다 위대하다.
3. 달착륙 음모론은 개소리다
4. 이정도면 44층 지하던전의 화려한 부활이로다

헐 사령선이랑 착륙선이랑 중간에 리버스 해서 도킹 하는구나. 난 처음부터 도킹 된 채로 가서 거기서 분리 되서 착륙 하는 줄 알고 있었네. 가는 과정도 어렵군요.

자기전 아주 좋은 보약

KSP 플레이 하고 나면(혹은 궤도역학에 대해 안다면), 우주 SF 영화에서 행성으로 진입하는 비행선들이 '행성을 향해서' 추진하는 걸 볼 때마다 가벼운 울화통이 찾아오곤 하죠 ㅎㅎㅎ 비행체의 행성에 대한 공전 방향으로 추진하거나 역추진(Prograde or retrograde)해서 가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스크린에서는 얘가 행성을 피해가는 것 처럼 비춰지니까... 어쩔 수 없지만 언젠가 이정도 지식이 상식에 가까워 지면서 스크린에서도 실제의 궤도 천이를 자연스럽게 여기고 보게 됐으면 합니다.

신기해서 계속보게되네 ㅋㅋㅋㅋ

잘려고 봤는데....와. 이게 지식이구나

Kerbal Space Program
스팀 라이브러리에는 있지만 한번도 제대로 플레이 안해봤는데 이런 심오하고 현실적인 시물레이션 게임이었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엘랑의 우주정복 ㄷㄷ 엘랑머스크는 오늘도 일합니다.

와 우주선은 그냥 앞으로가고있는데 중력때문에 공간이 휘어서 저런 궤도를 돌고있다는게 참 신기합니다.

도킹하는거 재밌어서 우주정거장도 만들고 그랬는데
참 어려운게임이죠

KSP는 궤도역학과 로켓공학의 기본을 감으로 익히게 해줘서 이런 학문에 입문하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현실은 중력장의 개념이 있어서 사실은 달에서 멀어지더라도 중력이 계속해서 작용하고, 태양과 다른 행성들의 중력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에 라그랑주 지점 같은 게 생기기도 하고, 대기권을 돌파해도 물질이 없진 않기 때문에 궤도가 조금씩 줄어드는 등 계산이 훨씬 복잡해집니다
KSP는 그 정도 까지는 구현하지 않고 일정 거리 내로 들어서면 그 행성의 중력에만 영향을 받게하거나, 대기권을 지나면 항력을 0으로 만드는 등 현실성과 게임성 및 최적화 사이에서 균형을 잘 잡은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간간히 플레이하게 되는 것 같네요ㅎ 정말 갓겜입니다

오오... 하다가 랑데뷰때 시밤쾅 하는거보고 물 뿜었네요

KSP 8년차 유저인데요 내공 쌓이다 보면 수직 이착륙 우주전함+모빌슈트+행성간 우주정거장+잠수함+탱크+워프게이트 정거장+SF스타일의 전투기+우주 엘리베이터+ 목성 공중거주구까지 모두 제작가능합니다 물론 반중력 반물질 염수 열핵엔진 오리온 핵추진까지 전부가능하죠

경이롭다.. 달로 떠난 3인은 얼마나 무섭고 동시에 또 벅찼을까

와 정말 편하게 잘 봤습니다... 목소리도 너무 좋으시고...
우주랑 너무 잘 어울리는 느낌이네요.

아---아아---
지하던전 44층 재오픈했습니다.
이제 웃으면서 봅시다!

우왕 뭔지는 모르겠지만 재밌당ㅋㅋㅋㅋㅋ

궤도형이 하는 것도 보고 싶다..

진지하게 보고 있었는데 캐릭터 되게 귀엽네ㅋㅋㅋ

미래에 SF에서 등장할듯한 우주선이 개발되면
적어도 중력권 탈출 정도는 그냥 대충 날라가도 가능한 시대가 오려나요?

재밌네 우주선이 저런 과정으로 그는거구나

우주덕의 우주덕에 의한 우주덕을 위한 게임...

목소리 브금 키보드소리 삼위일체다 진짜 마음이 안정되고 자고 싶다......

KSP 하면서 한 번도 우주 가본 적이 없는데.. 대단하시네요

우와... 다 이해했다.. (이해가 될 리가.........)

막연하게 우주가 위험하다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거 보니까 진짜 매순간이 중요하구나 싶더라

DCS 로 매버릭을 재현해주는 엄청난 분을 섭외하여 컨텐츠로 제작해도 인기 많을것같아요

도킹미스로 가차없이 착륙선 보내버리기 ㄷㄷㄷ
(도르마무)
아무 일도..없었다!

진짜 경이롭다…. 말도 안된다.. 이걸 어캐 했지 70년전에….?

2단 분리할 때 반대로 끌고가는거 처음 알았네요 신기하다

실제 역사를 시뮬레이션 하는것도 재밌네요 ㅋㅋ

13:06 이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는 저 게임 그냥 터트리고 날려버리는 것만 했는데.... 제대로 즐기시네

무쳤다...

궤도님한테 갖다주고싶은 게임이네요

수동 착륙하는 게임은 옛날에 있었는데.
그거 참 재밋었지..

13:05 어...

이걸 성공하는걸 처음 본거같습니다 ㅋㅋㅋㅋ

저거 진짜 재미있죠... 사소한 중량 1kg 하나가 모든것을 결정하는 그리고 BGM도 좋은

오 ksp ㅋㅋ 이거 비행기에서 하면 개꿀인데

중력의 힘을 줄여주는 입자가 생긴다면 우주여행이 휠씬 보편화되겠네요.

안될과학의 궤도님도 이거 하실 수 있으려나..?

우주 재밌네요 ㅋㅋㅋ

오 궤도인지 뭔지 하나도 모르지만 재밌당..

이거 시계 유튜버랑 콜라보해서
문워치 타키미터로 계산 하는거 올리면 재밌겠네요
사령선 도킹문제로 실제로도 썼던 역사가 있으니

와 엘랑님이다!

이걸 왜 멍때리면서 보게 되는거지

02:31 사실상 게임의 핵심 ㅋㅋㅋㅋㅋㅋㅋ 수많은 비행사들이 터지고 죽었기에 ㅋㅋㅋ

6:22 우주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2011년 게임인데 대단하군요

현재 최신 로켓은 스페이스X의 펠컨9이죠
그 다음버전이 펠컨9을 3개 이어붙인듯한 펠컨 헤비인데 테스트로 자동차를 날려보내고 실제 상용발사는 겨우 4번 밖에 못한 극최신형입니다.
그리고 불과 얼마전 테스트 발사 시도하다 연기된 스타십이 펠컨 헤비보다 거의 2배 가까이 크고, 아직 완성조차 안된 미래의 로켓인데도
여기 나온 새턴5가 스타십보다 더 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2023년 기술로도 아직 완성 못시킨 로켓보다 더 큰놈을 1960년대에 성공한 거죠 ㅋㅋㅋㅋㅋㅋㅋ
그야말로 당시의 부족한 기술력을 국가 예산을 동원해 돈을 때려부어 해결해 버린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달에 한번 갔다 올 때 마다 니미츠급 항공모함 2대씩이 '교통비'로 갈려나갔다고 합니다.
그니까 달만 안 갔어도 니미츠급 항공모함을 열몇대 더 굴릴수 있었다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