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처럼 칼날능선 꼭대기 미스터리 봉분의 정체는?

광양 백운산에도 산위에 봉분이 있는데. 볼때마다 너무 높은데 있어서 후손들 고생하겠다고 생각함.

엤날에는 상여 매고 장지로 갔는데 저산 꼭대기까지 상여 매고 갔을 생각하니 고생했겠다

옛날에는 한 사람 아닌 길이 없어도 상주의 능력만 있으면 상여가 못 가는 곳이 없습니다.
상여는 어느곳이든지 가는 곳이 곧 길이 됩니다.

묘자리가 저런곳에 잡히면 옛법은 집앞에 가묘를 쓰고 탈상후 부패가 유골만 추려서 이장하는게 보편적입니다. 보통 3년탈상이 기본이니 탈상하면 시신은 다 부패되어 유골만 남지요

동해 무릉 청옥산 코스 가보쇼 거기3456능선 묘 있고학등 정상에도 있음

높은산은 대부분 이장일 가능성

한라산 정상 부근에도 묘가 있더라구요..

옛날엔 장지까지 상여가는 길이 안좋으면 미리 붉은천 끈과 막데기를 준비하고 상여에서 관을 내리고 천을 덮은후 위에준비한 것으로 관을 동여매고 앞뒤둘씩 넷이 메고 올라갓슴

돌산엔 흙 있는 곳에 명당이 있기도 하고, 돌 없는 산엔 돌 있는 자리에 명당이 있기도 하다고 들었습니다.
사연이 있을 수도 있고, 괴혈(이론에 맞지 않는 특이한 명당)일 수도 있고...

헉

??? : 손자의 손자야..... 나 TV에 나왔다..... 봤지 여기가 명당이야

일제시대때 한동한 장례절차 및 매장(산소)을 못하게해서 산중에다 몰래 많이들 쓰셨다고 합니다. 저의 할머님도.. 할아버님께서 야밤에 몰래 등에업으시고 산정상에 모셨다고 합니다

고등학생때 아버지 따라 산정상에 조상묘 벌초하러 갔었는데
길도없고 올라가는데 한나절 벌초하고 내려오는데 한나절
꼬박 하루 걸렸고
길도 진짜 없었음
근데 거기에 묘를 쓰려고 고을 대표 허락받았다고 그 허가증도 있다는 소리 들었음
암튼 엄청 많은 사람 동원 됐을 듯

데스 스트랜딩 게임처럼 지게에 시신을 얹혀서 올라왔겠네요. 한명은 시신..한명은 관... 한명은 곡괭이... 또 한명은 식량과 물...

우리 할머니 산소도 장수 신무산 정상에 있답니다.

금수강산 좋은 곳은 무덤이군..에구

그냥 올라가도 힘든데 저기에 무덤이라니.

지금에야 등산로도 개발하고 하다못해 밧줄이라도 만들어놨는데,
200년전이면 벌거숭이 산도 아니었을테고 얼마나 오르기 힘들었을지...
아무튼 조상님 모시는것데 대해서는 진심이었던 한민족.

옛날 상여꾼들은 외나무 다리도 건넜어요.

김해 신어산 정상에도 무덤 많아요.

백화산가서 나도 봤다.
멍미~~~했는데~~~
진안 곰직이산 정상에도 묘 같은데~

3:00 😧 •••••• 조,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

촬영중 여우는 없었나요???

저 시대는 불가능이 없음

저희 고조부는 아들이 열명이라 거의 8부능선에 묫자리가 있어도 아들과 조카들이 메고 올라갔어요.

저 아름다운 곳에 무덤이라니 개인의 욕심이 하늘을 찌릅니다

창원 팔룡산 정상에도 무덤이 있어요

감악산정상에도 무덤있단.....자손들 함보고싶네 .우째사는지...

등산객들이 무덤을 관리하고 있다고? 설마~ 봉에 올라서서 사진이나 찍겠지~

3:31 봉화군 석포면 달바위봉 정상에도 무덤이 있음1000고지 입니다

비석좀 세우지

과거에 높은산 정상에 산소를 쓴 것을 보았다.
약200년전의 묘지로 판단되는데
700m 높이의 산정상에서 2-3 m 아래에 묘를 썼고 주위를 가려주는 것도 없었다

아..버..지.. 들..어..오..세..요..

그래도 혹시 말뚝이있을지모르니 파보는것도..ㅎㅎ

높은곳에는 사람이 지게에 지고 올라갑니다.
옛날에는 보통이죠.

우리동네도 산정상에 묘가있어요

7대조 정도면 그냥 봉분이 세월에 깍여나가면서 없어지면 잊혀지는거지.

화장하는게 제일 깨끗하고 탈이없음

칠십넘어 깨달은것 묘자리가중요한게아니라 유전자가 명당이다

누군지 아들이 효자였네요.

옛날엔 지개로 했을듯한데

나는 자연이이다 찍냐?....길따라 올라가라 왜 벼랑을 기어올라..ㅎㅎㅎ

기혈 괴혈

보기 안좋다.
그 땅은 국가 땅 같으데. . .
파묳해서 아래쪽으로 모셔라.
등산객 입장에서는 불쾌하다.

조상님 덕에 공중파 방송 출연하셨네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시체는 다른 생명이 먹어 없애고, 그 에너지로 다시 살아가게 해야하는거다. 오직 인간만이 자연을 거스르고, 죽어서도 먹히는 존재가 되지 않으려고 발악하는거. 그래서 자연생태계가 망가진거지. 내가 살기위해 죽을때까지 몇마리의 가축이 희생되는지 헤아려봐라

벌써 도굴 당했을것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밟는다

후손이 돌보지 않는 건 맞네....

장자절손

여기가 천하 명당 이구나

옛날의 뼈대 있는 집안은
상여를 메고 2시간 이상
어이야!어이야!이제 가면 언제 오나?다리 아파 죽겠다~그렇게 이 봉우리 저 봉우리에 묘를 섰슴 60세이하 문중 젊은이들 벌초하느라
고생 많습니다.😅

많은 사람 오가는 곳에 별로 좋은소리 못들을텐데 조상 욕보이지 말고 이장 하거나 화장 하여 납골 하시면 좋을듯

꼭대기는 신의 영역 묘를 쓰면 안된다고 명당이라기 보다 그집안 망하게 하려고

화장후~~옮겼을듯

옛날에는다 그렇게 했어

후손이 있다면..지금이라도 지자체에 신고하고, 묘비를 세워야하지 않나요 ???
후손이 있는데도 계속 관리하시는데도 지자체가 모른다는게...

마산 팔용산 정상에도 묘가 있든데 조선시대 당시 2만냥 들여서 몇십리를 운구해왔다고 비석에 올려 있든데

봉분을 밟고 다니기도 할 터인데,,,,,

파묘하자

너무흉지네요.

흉지에. 뭣하러 고생해가며. 그곳에?

7대조 봉토도 안하고 저리
남았다고 그것도 산정상 좀 수상하네

김고은 이도현 와서 파묘굿 한번 하자

이산소는 좌측이남자
우측은 여자 이며 무기안에
절각입니다 후손은 단명하며
절손되는 곳 입니다
후손이잇다고 하면DNA 검사가
필요 합니다
이런곳은 몇백년이 지나도
미라 가 되는곳입니다
지기론 이론 창시자
사진을 보고 무료로 판독 해주는
조천지안

관리하는 자가 없다면 파봐야 합니다 일제 쇠말뚝이 있을지도 몰라요

아 재섭서 쓰방새채널이네 퉤퉤

과거에는 산에 큰나무가 많이 있지 않아서 묘지 ...가능 했을 겁니다

잘하면 에베레스트에도 묘쓰겠다 성묘오지마라고? 대단한민족이야!

그냥 밀어버려라.재수없게.개인소유 산도 아니고 저게 뭔 짓이냐?

이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지요 ^^
한라산 1950미터 꼭대기 백록담 남쪽에 두기의 무덤이 있지요

아직도 조선시대 풍수지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