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면 패게하라' 육해공, 해병대 중 누가 가장 많이 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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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msuri 스포츠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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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착용 OK, 자외선, 난반사빛 차단 ok!
일상생활, 운동할때, 운전할때 언제 어디서든 착용가능!

광고 못 건너뛰기 ㅋㅋㅋ 상호형한테 이상한거 배우셨

해군 선임들이여, 복무중 '사고'로 실종되기 싫으면 후임을 장난감이 아닌 인간으로 대우해라.

97년도 욕지도에서 참299 제대할때까지 탔었는데 그당시엔 해군은 폐쇄된 공간때문에 구타가 더 많기도했고 바다에서 뻘짓하면 잘못하면 죽을수있기에 좀더 기강을 쌔게 잡을려고 구타가 많았던건가라도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요즘은 구타가 거의 근절되서 다행입니다 사병들 월급도 많이 올랐고 더 군인들 대우가 좋아기질 바랍니다 라떼는 참수리 선수에 있는 뺑끼 창고에서 많이 맞긴했어요.ㅋㅋ

해군 6년있었는데 제일 충격이었던 폭력장면은 항해중 항상 작전관 당직메이트에 들었었는데 작전관이 대위였고 아침마다 소위 중위가 사관회의 브리핑 준비해서 함교에서 작전관에게 검사받았는데 브리핑 잘 못하면 윙브릿지 나가서 빠따치는게 제일 충격적

해군은 연대 문화가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해군은 한명이 일안하면 나머지가 해내야됩니다. 그래서 싸이드까는것들 보면 화를 참기 힘들죠. 갇혀 생활하는 것도 한몫 하고요. 집합 늦으면 일찍온 인원들이 욕먹습니다. 왜 같이 안 오냐고.. 빨리 데려오라고.. 다 집합하면 또 같이 욕먹습니다. 연대책임이죠.
해군 문화 개선 없인 해결 안됩니다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육군 gop갔다온사람으로써 사람은 열악한상황해서 더 괴롭히더라고요.
페바생활할때는 주말에 쉴수있어서그런가 선임들도 착해지더라고요.

저는 육군 출신이며 17군번입니다. 여기 해군분들 부조리 겪은 댓글들 읽다보면 마음이 아프다 다들 힘내시길

라이브 기대하고있습니다 라이브해주십셔!!ㅠㅠ

저도 참수리타긴했는데 저희때는 DDH급이나 FF같은 대형급에서 은근 많았다고 들었어요

18테크 해군 갑판병입니다. 한참 군대에서 선진병영라고 할때여서 갈굼은 있어도 구타는 없겠지 했는데 배로 처음갈때 현문 지나가는데 함미에서 어떤 선임이 뺨 때리는거 보면서 식겁했습니다. 배랑 도서(섬) 지역은 여전히 심하단걸 느꼈습니다. 2차로 육상에서 근무할때 동기 생활관이되었는데 백령도에서 근무하던 동기 이야기 들으면 또 해병 해군 콜라보로 벌레 먹이고 때리고 허허 해군은 밖에서만 신사적인 군대이고 안에선 부조리가 젤 심한거 같습니다.

해군은 배를 타기 때문에 출항후 통신이 단절되어 구타 신고도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지금이야 구타가 근절 되었지만 출항할때 두둘겨 패고 입항할때 좀 잘 해주면 맘이 약해져서 그냥 넘어가곤 했다고... 거기다 지상군의 경우 간부들이 구타를 감시하는데 해군은 간부들끼리 두들겨 패니깐 뭐 구타 감시라는 게 없는. 배 타고 개고생 하다가 육상 발령 나면 상병 6호봉 달고도 막내생활 다시 시작 ^^

18년 2월 입대했던 해상병 647기 입니다. 입대 전, ‘요즘 군대는 많이 클린해졌다’ 라는 이야기를 여럿 듣고 입대 했었습니다. 대부분 13년~15년에 육군에서 군복무를 했던 친한 형들의 경험담이라 저도 큰 걱정 없이 실무에 나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마주했던 현실은 듣던 것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폭행은 고사하고 폭언도 거의 사라졌다는 예비역들의 말과는 달리 일병 계급장을 단 순간부터 7개월간 끊임 없는 폭언에 시달렸습니다. 심지어 정도가 심하지 않았다 뿐이지 쪼인트, 로우킥, 어깨와 팔뚝을 향한 주먹질 등 폭행도 종종 경험했습니다.
문제는 이와같은 상황이 부대내에서 암묵적으로 용인되고 있었던 상황이였다는 것입니다. 구타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졌지만, 폭언의 경우는 부대내 간부분들도 모두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대게 이런 상황을 마주하면 ’적당히 해라‘ 정도의 말만하고 넘어가는게 일상 다반사 였습니다.
아마 이런 분위기가 정착 된 이유로는
1. 몇몇의 주동자들이 다수의 후임병들에게 행하였으므로 ‘후임병 관리’ 정도로 본 것
2. 이로 인해 피해자들도 우리 부대의 분위기, 문화 정도로 인식
3. 간부들도 같은 직별 내 후임에게 폭언, 가혹행위를 행함
4. 신고자는 배신자라는 세뇌 (’신고해도 어차피 해결되지 않는다‘, ‘따돌림 당하다 전출간 사례를 들며 협박’ 등)
과 같은 상황들이 반복되며 그냥 군대는 원래 이런 곳이구나 하고 익숙해진 탓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당했던 부조리들이 너무 많아 다 적지도 못하겠습니다.
특히, 선임이 지적할 때는 제가 하지 않은 잘못이라도, 그것이 선임의 오해여도 설명하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만 했어야 했던 문화는 너무 좆같았던 기억이였습니다. 그래서 이건 제가 전역하기 전에 ‘폭행’과 더불어 없애버렸습니다. 정말 그 기억이 역겨워서요.
이제는 제발 이런 부조리가 사라지길 바랍니다.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후배 장병분들 항상 고맙고 미안합니다.

참수리형 곧 십만이다 늘 감사해 형 영상잘봤어

역시 다녀오신분 답게 깊은 통찰이십니다

전 1987년 6월입대 해병 574기로 그 당시엔 해군소속으로 훈련마치고 군 생활은 해군2함대 사령부에서 1989년 10월 까지 했는데 함정이라는 협소한 공간에서 근무하다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이고 이게 폭력으로 표출되었던 것 같습니다! 해군은 함정근무자가 가장 힘들고 해병은 백령도, 연평도등 서해5도에 근무하는 장병들이 가장 고생많이 합니다!

역시 참수리대위님 팩트로 조져버리는군요 빨리 군대가 바뀌면 좋겠네요...
저는 백령도에 근무 하고 있는 수병인데...
당직 때문에 몸이 너무 힘들어요...

해군은 정박중에 구타가 심합니다 기관실 해치닫고 때리면 비명소리가 밖으로 절대 안나갑니다
90년대초 디디승조했는데 출동나가는게 좋았습니다 당직근무때문에 집합할 시간이 없어서 편했습니다
정박하면 암울했습니다

09년 pcc타던시절 1급함은 고사하고 가족같은 분위기라는 2,3급함도 구타및 가혹행위 제대로 근절안되던 시절이었는데 문제는 배마다 안좋은걸로 암묵전인 전통들이 존재하는것도 문제죠...

속초함(피철철)에서 7개월 타고 육상생활한 예비역인데 저희 배는 낡디낡은배라 함정근무환경도 열악한데 특히 화장실은 너무 더러웠고 출동은 졸라 많이 나가서 선임들이랑 간부들이 가좆같이 대해줘서 내무생활은 너무 편했습니다 오히려 ddh나 이지스같은 대형함정들이 상급자도 많고 하니까 부조리랑 가혹행위가 많던데

주변에 해군 전역한 지인이 2명있는데, 2010년대 초반 군번입니다. 둘다 귀싸대기 때리는건 기본이고, 스테이플러로 살찝히기까지 해봤다고 해서 충격이었는데 실제였네요;

78년 해군입니다 야구방망이가 아닌 쇠파프로 (아프리케이터) 맞았지요 ㅠ

해군 부사관 예비역인데 초임하사때 양묘기실 집합했던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일부 병기 선임하사나 병기장들이 자주하던
'자 동' 이생각나네요.... 처음 시작한사람은 누구일지 진짜

광고 잘 봤습니다. 저는 절대 건너뛰 안했습니다..

행정다이어트 각종수당현실화 인력충원
결국엔 근본적문제 해결...

04군번 참수리 탓습니다.
가장힘든건 잠을 못잔다는겁니다
심지어 고참들이 자기 현문당직설때 후임 깨워서 잠안재우고 갈구웠습니다.
참수리는 현문당직 병혼자 서기때문에 그렇게 가혹행위하면 간부들은 그작은배에서도 모릅니다...

현역시절 대부분을 배만타고 육상근무는 거의 못해봤어서 비교를 못하겠지만, 우연히 훈련지원해주면서 편승한 해병대 중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와 배타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잠깐만 타도 이렇게 힘든데 이걸타고 2주를 바다에 어떻게 떠있어요?'

요즘에도 자체점호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00년대 중반기수인데 그 시간이 너무 괴로웠어요ㅠㅠ

96- 군번 병398기입니다, 그땐 구타,갈굼이 많았죠, 거의 매일,, 소재반 되면 난 안 그래야지 맘 먹었었는데... 요즘은 안 그러겠지요

공군 - 공부좀 한 친구들이 지원해서 많이 감
육군 - 개같이 끌려감
해군 - 고만 고만한 친구들이 지원해서 많이 감
해병 - 자기애가 많은 친구들이 지원해서 많이 감
이런 느낌 아닌가요.

함정근무가 그만큼 스트레스가 극도로 많지

14년도 해군병 입대 후 현재까지 부사관으로 복무중입니다만
해군 왕참부터 이즈스함 2함대 7전단 및 여러 곳에서 복무했는데 폭력을 경험한적은 없습니다.
해병대와 합쳐져서 높아보이는게 아닌가 앗싸참수리님은 함정복무기간이 짧은걸로 아는데 조금 더 명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해군스타들이 소위중위였을때는 더 때렸을까요?

99군번이었는데 4군(해병포함) 통합부대에 몇개월 있었는데 확실히 군별로 분위기가 다름.. 공군이 젤 느긋하고(당시는 공군도 내무군기가 빡쎘음) 육군은 정말 어수선한 분위기, 해군 해병은 얘들 눈빛부터 날카로웠음.. 그 통합부대도 구타가 많았는데 해군 해병 얘들은 이 정도면 살만하다고 얘기들하던데ㄷㄷ

ㅋ.ㅋ 12년 군번 해상병 594기입니다 역시가 역시네요 바뀐게 없네요

1급함일수록 인간들도 많고 그에 비례해 또라이들도 많고 쓸데없는 군기잡기 구타가 심함. 다시는 해군에 입대할 생각도 없지만 재수없게 해군에 끌려가더라도 1급함은 다시는 타고 싶은 생각이 없음

닻창에서의 추억이 떠오른당

수병 599기입니다, 군생활 당시 지원병인 해군도 이렇게 또라이가 많은데 징병도 껴있는 육군은 얼마나 더 또라이가 많을까 엄청 많이 되뇌었습니다.

어차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애들임... 물론 성인이라해도 생각하는게 애들인 경우도 있긴함...
그중에는 진짜 사회에서 흔히들 젊은 꼰대 내로남불 혹은 강약약강 인애들도 들어오겠지...
그럼 당연히 자연적으로 서로 뒤치닥 거리면서 싸울수도 있음... 절때 막을수있는게 아님.
그럼즉 어떻게 처리할것인가 인데...그냥 서로 격리시키는 조치인 타중대 전출도 좋은 방법임...
그냥 시스템적으로 원칙에 맞게 처리하고 간부들의 인사 평가에는 어디서 마편 찔리거나 진짜 큰거 터진게 아닌이상 반영을 안하는게 중간에서 책임회피는 어느정도 막을수는있다고봄...
군대의 존재목적상 전쟁의 큰틀을 생각해보면 병사 즉 사람도 결국에는 소모품인지라... 지들끼리 치고밖는건 솔찍히 고위급 상층부에서는 사실 관심 없긴함... 그냥 이 전력이 임무수행을 하냐 마냐 딱 이것만보면서 큰그림 그리니까....

얼마전 해군참모총장이 되신 양용모 제독의 미담에 대한 영상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99~00년까지 같은 부서에서 같이 일한 수병으로 정말 완벽한 위인이었거든요. 능력도 인성도 정말 우수했는데 ~ 당시 그 분 계급은 대위에서 소령이었는데~ 그후에도 어떻게 지내셨는지 궁금하네요~^^

살면서 육해공 부조리썰 많이 들어봤지만..
육군 공군은 부조리썰 들으면 피해자가 안타깝고 화도 나고 그런데
해병대 부조리썰은 섬칫함.. 좀 기괴하다고 해야하나..

육군력에 다 때려박는데 뭐 해군 공군 품질이 좋아질리가...(뭐 육군도 피차일반이지만)

육상에서 근무하는 부대는 넓은 연병장에서 얼차려시키고 기합 줄 수 있는데 반해 배 위에서는 얼차려 받을 공간 제약이 많아서 폭력 사건이 많이 생기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전탐이였는데 집합시 국룰이 삼각자에 머리 찍히는거였습니다 작전관님도 보고도 그냥 지나치던 시절

해군의 법도를 무너뜨리는 군경이 한몫했다 생각합니다 악악악

괜히 짧게 갈거면 육군 편하게 갈거면 공군가라는게 아니죠

중령급 이상의 함정마다 방첩사 활동관, 군사경찰 수사관 탑승시켜서 상시 감시해야 함.

육군이 유치원이 된게 이제 이해가 되누😂😂

해상병 383기 입니다
95년 1월 군번입니다
순검이 끝난후 빨리 집합 후에 맞는게
좋았습니다 다들 거짓말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그때는 그랬습니다

ㅋㅋㅋㅋ 절대동감. 게다가 2차발령으로 육상부대에서 각 함정근무 하다가 온사람들 모이면 헬파티 열림 ㅋㅋㅋㅋ

누군가 잘못 하면 끌려 가는곳:
1. 후타실 2. 양묘기실 3. 기관실
ㅠ ㅠ

인원대비 폭행 비율이 많다는건 그만큼 더 공론화하고 규정대로 처리해서이지 않을까요?
육군은 사건이 발생되면 숨기기해서 건수가 줄어든거 아닐까요?

표시 안나는 구타가 많죠ㅎ

안녕하세요 해군 조타사 출신입니다
저희는 컴퍼스 바늘로 머리 많이 맞습니다

올해 11월 입영하는 미필인데 이래서 제가 배안타는 보직으로 간겁니다..필자는 항공병입니다 ㅎㅎ

해군 병장 : 너넨 백문이 불여일타다

해군 배타느라 힘들텐데 때릴힘이 남아있는게 더 신기하네 ㄷㄷ

광고 못 건너뛰기 ㅋㅋㅋㅋㅋ

상선도 폭력이 해결이 안되는데
군함은... 진짜 답이 없다

같은 승선기간이면 잠수함 오래 탄 사람이 수상함 타본 사람이 더 도라희 성향 보이나여??잠수함은 집으로 치면 암막커튼 친 방안에만 있는건데

선글라스 광고에 나온 바다 어딘가요?

(맞으면)불가능은 없다

당연히 해병이란것에 뿡알 한짝 검

사람을 때리지 말자 그런거 양아치들이나 하는짓이다~~

항해 당직시 잠자는 시간이 6시간 밖에 안되서 힘든건 사실임.

96년3월4일 입대 병397기입니다. 거의 매일 맞았던거 같네요 매일 새벽 집합이고 ㅋ

구타방지 스티커는 침실에 붙여야함ㅠㅠ
근데 스티커가 무슨 결계도 아니고ㅋㅋ 여성안심귀가길 그런거 같은데

(밝혀진 것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다가 장애라도 생겨서 지장생기면 책임지지도 않을텐데 폭력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해병인줄 알았는데.....

해치파이프가 왜 빨간색인지 아시나요?

공군 폭력사건이 해군의 7분의1만큼이나 돼??? 너무 많은 걸?

무인 함정 밖에 없네

안되면, 제대하라.

육군 07군번인데 양구에서 보병 근무 했는데 존나게 패고 맞았다 연대 지나가다가 수송대 애들 하우스에서 패는거 보니 우리가 패고 맞는건 장난 수준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수병으로 근무했었는데 항해 나가면 평균수면시간 5시간정도였음

PTSD 오네용 ㅅㅂ

큰배타는사람 뱃사람
작은배 타는사람 뱃놈들
뱃놈이 거칠죠

뉴질랜드 SAS에서 2년 근무한 할배가
자기는 다시 군으로 돌아가고싶다고해서
구타 없었냐고 물으니 없었다네.
울나라 군대는 일제의 선 후배개념때문에 구타 절대 없어지지 않을듯.
울부대에서도 그 유명한 개덕희라고 있었지비.

야인시대...

바다 사나이들이 강하지

"구타금지구역" "야간출입금지구역(구타금지구역)" ㅋㅋ

사람이 귀할수록 함부로 대하기 힘든데 저 지랄 하면서 지원율 떨어진다고 불평하는건가

전탐사 출신이라면 대가리에 콤파스 찍히는건 국룰

하루하루 맞고 자는게 똥장편하지...

내 생각에는 해병대가 구타및 부조리가 가장 많은 것 같다.
90년대 육군생활한 나보다도 최근에 벌어진 해병대의 부조리가 더 심한걸로 봐서 해병대가 가장 심한것 같고 부대마다 케바케이기도 하겠지만, 해군은 육군하고 비슷한거 같고 공군은 가장 널럴한것 같다.

고 채상병사건만봐도 절대안바뀔거같은데 ㅋㅋ

근데 왜 공군은 엄서유

해병대가 제일 심하죠 으으...

DDH2 가스터빈실, 후부보기실 방음이 아주 잘 되 더라구요 ㅎㅎ...ㅅㅂ

군대의 목적과 관련하여, 우리는 전시 상황에 준하는 상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전쟁이 발발해도 이상할 것이 없으며 세상 어느 나라와의 전쟁과도 그 규모나 피해가 적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군은 항상 전시 대비 태세를 유지해야 하고 강건한 군인 정신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군인들이 실제로 각자의 자리에서 위국헌신군인본분이라는 안중근 의사의 말을 새기며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압니다.
하지만 일부 징집군 중에는 자신의 집총 이유를 알지 못하고 마치 탁아소나 유치원처럼 생각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노력을 하지 않으며 인생의 소중한 시기를 수감자처럼 보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군에서 사라져야 하는 것이 폭력 및 가혹행위 임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군에서 사라져야 하는 것일까요?
왜 총을 잡고 군복을 입어야 하는지 모르면서 군복을 입고 있고 군인이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왜 해야 하는지 모르면서 군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도 없어져야 하는 것 아닐까요?
해군 해병대에 구타가 많다? 그래서 부끄럽다, 잘못됐다? 맞는 말이죠. 하지만 군인이 군인 본분을 다하기 위해 임무에 포커스를 두고 열심히 일하는 것과 비교하여 해군 해병대를 징집군과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0년대 공군 나오신 분이 하는 말이 자기도 공군을 나왔지만 공군은 군대가 아니라며 공군 기지 초소에서 근무할 때 경계 근무 제대로 한 적 한 번도 없으며 매일 근무지 나가면 어떤 배달을 시켜 먹을까 고민했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공군에서는 직속상관인 원스타가 나와도 동네 아저씨 취급하며 경례도 제대로 올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군대에 있을 때는 내가 편하려고 아무 생각 없이 보냈지만 제대하고 보니 당나라 군대도 그런 군대가 없다는 것이죠.
이런 공군에 구타가 왜 있으며 가혹행위가 왜 있겠습니까?
육군의 특전사 같은 경우 아직도 내부에 부조리도 많고 선후배 관계도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군에서 구타 및 가혹행위를 당했다고 고발하거나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이는 임무에 중심을 두고 자신의 본분과 해야 할 일을 생각했기 때문이며 그래서 그러한 고초를 감내한 것이고 정말로 부당한 일이 아니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육군은 과거 90년대부터 군내 부조리를 없애겠다며 미군을 보라, 구타 및 가혹행위 없어도, 갑질이 없어도 세계 최강이지 않느냐는 말을 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미군과 우리나라 군대는 근본적으로 다르고 그 다름에는 군인에 대한 국가적 물질적 금전적 대우가 있음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미군은 막대한 혜택을 받기 때문에 미군에 복무할 때 애초에 스스로 지켜야 하고 책임져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런 기초 속에 군율을 세우고 기강을 잡기 때문에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죠.
하지만 우리는 대부분 징집된 사람들이고, 80년대의 군부 독재 시절의 군에 대한 부정적 시각 때문에 아직도 군복무를 피하는 것이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군대에 지금 전쟁 중인 상황이고 미국처럼 최첨단 기계보다 휴전선이라는 환경적 제약으로 병력 부대가 많고 인력으로 해야 하는 일이 많은 상황이며 군인 봉급을 떠나 여러 예우가 형편이 없는데 어떻게 미군과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겠습니까?
지금 육군은 이제는 구타 및 가혹행위가 없다고 이것이 정의라고 말하지만 실상을 보면 훈련 거부에서부터 능력 부족, 허위 보고 등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군 기강이 해이해진 상태입니다. 언제나 그래 왔든 사고가 터지지 않은면 괜찮은 것이라는 사고가 군의 평가를 구타 및 가혹행위만 없으면 된다는 식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막말로 전쟁 나면 대대장 제일 먼저 나가 총 맞는 것이 전쟁입니까?
대대장이 전쟁이 나서 대대원을 이끌고 전투를 해야 하는데 각개 병사들이 죽기 싫다, 하기 싫다. 우리만 왜 싸워야 하나, 다른 부대는 없나 식으로 나온다면 그게 군대겠습니까? 왜 우리가 국방비를 투자해 군을 유지하는지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물론 구타 및 가혹행위를 옹호하거나 두둔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군을 평가하는 척도가 지나치게 부정적인 것에 묶여서 군이 제 역할을 할 수 없게 하는 측면도 크다는 것입니다.
군에서 군기는 군인 스스로가 만드는 것이며, 군인의 소양 만큼 군인은 강해지고 제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현재 대부분을 차지하는 징집군의 군인 본분에 대한 교육과 수준 마련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를 생각하는 것이 군대 부조리 고발, 특히 말단 병사와 병력 부대에서의 양태에 치중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엔 해병 > 전경(의경) > 해군 > 육군 > 공군 순이었음. 학실함

당연히 해병인 줄 알았는데..😮

그놈의 당직 배마다 뭐이리 많은지 현문당직 제발 좀 없애라 태세 없으면 좀 풀어주고 좀 좀 좀

어른들한테 꼰대라면서 즈그네들은 온갖꼰대짓하는 못된녀석들..자식키울때 몇년을 못자고 살아도 자식을 그리대하지않아요 인성이 모자라서 그래요 일이많아 다른사람을 팬다?그런사람들을 수면부족?으로 편들면안됩니다 참수리님 해군은 인성교육에 힘쓰세요

성일종의원도 군 복무를 했을텐데 왜 유독 해군, 해병에서 구타사고 육군, 공군보다 많은지 곰곰히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해군, 해병대 처우개선 좀 해주세요. 초급장교, 하사관들이 왜 장기복무를 안하고 전역하는지 다 이유가 있습니다!고위 장성들이 총대를 메고 국방부장관이나 대통령에게 건의 좀 하세요. 딸랑딸랑 하지 말고요...

건조장엔 24시간 365일 모포와 매트릭스가 널려있다.

섬+군경 콜라보가 찐이래요. 요즘은 배에선 말로 많이 갈구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