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입니다. 진짜 국군 X된게 느껴져요. 제 주변 상사, 중사급 선배들 전역하시는분이 너무 많습니다... 부대에 공석도 많고 그에 따라 당직 직수도 너무 빡빡합니다. 1명이 2~3명업무를 해야하는데 일할 시간은 과거보다 더 줄어들고 있어요. 감사를 받아도 감사관이 공석이라 감사,검열을 못 오고 오더라도 현재 실무에 업무공백 실태를 알아서 제대로 감사, 검열도 못합니다. 훈련하는거보면 인원도 없고 훈련 제대로 할 줄 아는 인원도 없어서 그냥 가라훈련만 합니다. 진짜 이런식으로 2~3년만 가면 진짜 조만간 전쟁 날꺼같습니다; 븅신같은 정책에 븅신같은 자원만 남아있는 군대가 되가고 있으니..
@@user-jx2nd5xd3j현역때 이 말이 진짜 제일 듣기 싫더라구요 ㅋㅋㅋ 20살 21살 뭔가 도전해보기도 전에 군생활 시작해서 밖에 나가보지도 않은 애들한테 너네 능력없어서 남아있는거 아니냐? 너네 빡통대가리잖아? 라고 말하는꼴인데 20살 21살에 본인 기술이나 비전 갖고 사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나요 솔직히 밖에서도 밥벌이 기술 있어서 일하는사람 몇명이나 있나요 회사 취준 잘 해서 그냥 월급쟁이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후배님들 꼭 전역하고 나오세요 얼른.. 남아있어봐야 이렇게 무능하다는 소리밖에 못듣고 삽니다.
군무원입니다. 군대 진짜 망할 날만 남았어요. 군무원들 면직율 지금 계속 치솟고 있고, 부대에만 무려 8명이 면직서 냈습니다. 그리고 군무원뿐만 아니라 현역들도 중사, 상사급들도 너도 나도 전역지원서를 내고 있고, 올해 부대 장기지원은 작년이어 2년 연속으로 0명입니다. 남아있는 사람들 고통만 심해는게 눈에 보일 지경이니 남아있는 사람들도 문제는 면직이나 전역고민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군대다운 군대도 사람이 있어야 만드는게 아닐까요? 군대에 사람이 없는데 무슨 군대다운 군대가 만들어질까요? 이게 정말 보수가 안보라는 것은 이제 더이상 안맞는 슬로건 같습니다. 어찌보면 지금 더 최악으로 흘러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번 24년 해군부사관 진급 예정인원 보셨습니까?? 상사 진급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그만큼 상사 전역자들이 많다는거긴하지만.. 진짜 상대적 박탈감도 느끼기도하고 내가 무얼 바라고 이리 열심히 했나 군생활에 회의감이 듭니다. 점수차이가 10점이상,, 배점수만 비교해보면 4년이상 차이 정도 후배들인데 같이 상사 진급합니다. 정말 이런애들이 상사 진급하는게 맞는걸까 하는애들도 올해는 사고만 안치면 다 진급합니다.. 이게 맞는겁니까
상사든 뭐든 결국 인력부족으로 밑바닥 기게되어 있습니다. 연금나올때까지 버티시다가 사이드보직 슬슬타면서 간보고 빡센데 걸리면 탈출이 답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한다리 쉬어가는 보직이라도 있었지 요새는 쉬어가는 보직 즉 사이드도 없습니다. 후배들의 미래가 우리보다 더 암담하니 너무 실망마십시오.
결국 국방부의 의도가 명확히 보이네요. 연금을 줘야하는 장기복무자는 많이 뽑을 의도는 없고 7년 이내 중.단기 복무자가 필요한 거지. 장기복무자를 확대 선발 할 생각은 없다는 것이죠. 답은 나왔습니다. 장기복무자는 더 필요가 없으니 중.단기자가 이 정도만 된다면 들어올 것이라는 계산이 깔려있네요.
현역때 제일 듣기 싫었던말이 아무런 기술 없고 아무 비전 없으니까 니가 부사관 하고 있는거 아니냐 너 할거없어서 하는거잖아 이런말이 제일 슬프더라구요 보통 부사관들 20살~22살쯤에 들어오는데 그 나이에 벌써 비전 짱짱하고 평생 밥벌어먹을 기술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선,후배님들 그 안에서 멍청하다고 무시당하지 말고 자격증 따서 나오세요.. 나와서 따셔도 되구요.. 주말 특근 야간 2교대 법대로만 해도 23만원 찍힙니다. 명절특근 35까지 찍히구요.. 막상 전역하면 불안할텐데 움직이기만 하면 먹고살걱정 안해도 됩니다 지금 시기가 베이비붐 세대 퇴직중이라 대기업 중견 가릴거없이 공고 엄청 올라옵니다. 일 할곳은 많습니다.
다른 곳에 돈 써야되서 간부 인건비로 쓸 돈이 없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국방비 전체 중 다른 분야들에서 조금씩만 빼와도 월급 상당히 많이 올릴 수 있음 그리고 훈련만 실물 무게 에어코킹건과 모의장비 사서 대용하거나 훈련 때 포탄사격 실탄사격 조금만 줄이거나 기갑들 싹 고무궤도로 바꾸거나 미사일 도입을 자폭드론 도입으로 메꾸거나 어차피 안 먹는 짬밥 조금 줄이거나 말 안 해도 이미 사회에서부터 비슷한 사상 알고 온 정신교육에 쓰는 종이 줄이거나 병 월급 상승 속도 줄이거나 미군처럼 퇴역 차량이나 거지같은 구형 군수품 민간 매각하면 돈 엄청 아끼는데 그런 개선 계획들은 기재부든 국방부든 전혀 없고 비리니 빨갱이니 장비 훼손이니 꼬투리 잡기 바쁨
기왕 올려 줄거면 병사들도 장기 복무와 단기 복무로 나누어 장기 복무 지원자에게 확실히 우대해주고 단기 의무 복무자에게는 그에 맞게 차등을 주면 병사 부족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참으로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너무 안타깝네요. 참고로 본인의 조카도 해군 부사관으로 근무중인데 전역 신청했더라구요.
@@user-dp8dv9om2f 실제 직업군인들이 보시면 과연 그리 생각하실지 의문이 드네요. 그런 논리면 공익이나 대체 복무요원등은 출퇴근이니 같은 금액 받으면 안된다는 것이네요. 또한 특전사같이 전투인원이 간부인 부대인 경우는 내무생활 24시간 하는데 병장보다 적게 받으십니다. 제 말의 요건은 병장 200주는게 아까운게 아니라 영창가도 개나소나 병장 다는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것입니다. 병생활 해본 분들이라면 납득하실 사항입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정부에서 공무원이든 군인이든 인건비 자체를 최대한 안주려고 할겁니다. 지금 입장에서 정부가 군인이든 공무원이든 돈을 더 주려면 더 줄수는 있어요. 근대 물가가 미친듯이 오르면서(최저임금 상승+가계부채 증가+통화량증가) 군인 공무원 예산은 최대한 묶으려고 할겁니다. 예를들어 소위기준 실수령 250이라치면 임금이 오른만큼 쓸수 있는 돈이 늘어나겠죠 이게 최저임금 오른거랑 똑같은 효과라는겁니다. 향후 몇년간은 최저임금도 안올릴테고 군인이나 공무원들도 암울한 상황인거죠. 코로때 봉급인상도 거의 안해줬으면서
에초에 왜 우리 군 환경에서 왜 병사 월급을 200주는지 이해 안감. 우리 젊음을 무보수지만 2년간 바쳐서 나라를 지킨다는게 예비역들 자부심 아니었나?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우리 군은 최신무기 사는 예산 좀 줄이고 간부들 월급 더 줬으면 좋겟다. 진짜..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바란다.
그런데, 병사들 봉급 추월은 솔직히 간부들이 스스로 초래한 점도 어느정도 있지 왜냐면, 예전에 간부한테 농약보다 값싼 노동력 취급 받아가면서 잡부마냥 각종 작업에 투입되어서 굴려지고 작업하다 사고나서 장애를 얻어도 간부들 진급 때문에 유야무야 무마되고 묻히던 시절에 병사 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지금의 30~40대 사회의 주력층이 되었으니, 정치인들은 표 받아먹으려고 병사 처우개선에 힘쓰지 간부 처우는 안중에도 없는것
지금 30~40대의 현역시절 병영생활이 어땠었는지, 그 때 당시 간부들이 병사들을 어떤 취급 했었는지 생각해본다면 지금 왜 간부 처우개선은 안중에도 없이 병사 처우개선에만 광적으로 집작하는지 어느정도 예상이 될꺼다 결국, 모든 건장한 남성들은 병사로 군대 끌려가는 이 나라에서는 현역시절에 군생활을 같이 했던 간부들의 행위에 따라, 군대라는 조직과 간부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그 병사들이 그 시각을 갖고 10~20년 뒤에 여론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
@@assachamsuri 뭐 지금도, 군사훈련하고 상관없는 각종 위험한 작업에 병사들 투입하고, 그것을 넘어서 재난지역 구호활동에, 생뚱맞게 구조관련 훈련 하나 받은 적없는 포병대를 안정장비 없이 투입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군 고위층은 최상병 사망사건은 내 책임 아니라면서 책임회피하고, 처벌은 유야무야 넘어가는거 보면 앞으로도 간부들에 대한 여론은 잘 바뀌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지금의 병사들이 앞으로 10~20년 뒤의 여론을 만드니까요
음... 군 현실을 잘 모르시는 듯합니다. 대부분 초급 간부들은 장기 복무를 원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초급 간부 TO는 많지만 상위 계급 TO는 급격히 줄어듭니다. 군에서 필요한 인원은 단기 복무 간부들입니다. 그래서 단기 복무자들에게 장려금을 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장기 복무자들의 경우는 퇴직금 또는 연금으로 어느 정도 보상을 받습니다. 일단 간부들 급여를 늘리는 부분에 있어서 연금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합의가 있어야 실질적으로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간부들이 3년 복무가 지난 후 각종 수당들이 제대로 나오는 이유가 이 전 의무복무가 3년이었기에 간부로 복무하는 인원들도 병사들보다 급여는 많이 받지만 의무 복무 개념을 적용해서 의무 복무가 끝나는 시점부터 정식 직업 군인 개념으로 급여체계를 만들었습니다. 병사들 급여가 현실화 되는 만큼 간부들 급여 체계도 아주 오래 전 정립된 부분을 손 댈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연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군 정년을 45세로 줄이고 45세 정년 이 후 계약직으로 계약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급여를 연봉제로 정하고 연금은 딱 20년에서 25년 복무한 부분만 계산해서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꾸면 어느 정도 미래 국가 재정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과 근무에 관해서 이야기하면 일단 4시간 제한이 있는 이유는 이미 초과 근무 수당 정액분을 받습니다. 제가 2018년도 전역을 했는데 그 당시 12만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일괄 12만원이 지급되고 매 일 19시부터 23시까지 초과 근무 수당이 지급되고 다음 날 00시 초과하면 다음 날이 되기 때문에 두 시간 공제 후 4시간 초과 근무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영내 휴무 등을 하게 되는 경우는 초과 근무 수당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대한 합의도 필요할 듯합니다. 해군의 경우 함상에서 일과 후 시간을 보내는데 이 것을 초과 근무로 할 것인지 아닌지 등등... 함정 근무자들에게 관련 수당이 지급되면 초과 근무 수당을 함상에 있는 경우 모두 인정하는 것은 안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듈형 주택의 경우는 포스코에서 시범 운영해 성공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컨테이너와 분명히 다른 것이라 물론 계획서 상 이름만 그렇게 붙였을 수 있지만 모듈형 주택의 개념이 일반 빌딩을 건축하는 방식으로 주택을 지으면 대량 생산 및 에너지 효율이 더 높은 주택을 공급할 수 있어 일부 대기업 사택 용도로 지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 전 박원순 시장이 수서 공영 주차장에 모듈형 공공 주택을 지으려 했다가 욕먹고 철회한 사례가 있었는데 주택 자체는 비아냥 거릴 정도로 나쁘지 않습니다. 욕먹은 이유가 임대주택을 대로변 작은 공터에 짓는 것이 보여주기 식이였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처럼 쉬운 문제가 아니죠. 예산이 많아 보여도 사실 중기 계획을 실행하는데에만 국방 예산 반 이상을 쏟아부어도 글쎄요... 허리 띠 졸라맬 각오가 됐다면 뭐 저도 찬성입니다만...
@@user-ec4yc6rp6p 네가 세금 더 내고 퇴직자들 일 안해도 잘 살 수 있도록 연금 올려주면 지원율 높일 수 있어. 그리고 철도 공사처럼 그냥 다 싹 자동진급시켜주면 지원율 100:1로 만들어 줄 수 있지. 말은 쉽지. 누가 훌륭한 사람들을 뽑는 것 지원율 높이는 것 반대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대안을 고민하는 것이고 정부나 국방부에서 함부로 못하는 이유를 설명한 건데 단순하기는. 너 친구 없지. 매사가 그렇게 꼬여보이냐.
@@user-sh1es8ip2q 댓글을 제대로 안읽고 생각을 하시는 듯하네요. 육군은 모르겠고 병무청 자료 찾아보니 장기임관부사관이 생긴 것 같으나 공군의 경우는 임관 후 장기 심사를 해야합니다. 그 것 아니라도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육군의 경우 소대에 부사관이 몇 명이 필요한지. 이 것을 대대나 사단으로 확대하면 부사관 최고 계급인 원사 자리가 몇 개나 될까요? 장기나 진급이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근속진급이 부사관에게만 사실상 없는 것과 같다는 것 아시나요? 저도 26년 군생활 하고 전역한 사람입니다. 군인 급여 등 올리기가 힘든 가장 큰 이유는 역설적으로 연금입니다. 그 다음이 계급별로 일괄 비례적으로 올라가는 급여체계 때문입니다. 1990년 대 상사 급여를 소령과 비교를 했지만 지금은 대위보다 적습니다. 정년 20년으로 하고 더 복무를 원하는 사람들은 군무원처럼 계약에 따라 연장하면됩니다. 연봉은 연금과 관련 없으니 많이 책정을 해도 크게 상관 없죠. 현실이 이런데 아무리 떠들어봐야 이런 부분이 먼저 해결 안되면 부사관 처우 개선이 될 수 없습니다. 왜 몇 년 만에 장기부사관이 1명 왔을까요?
@@sangkyupark9236 자원 현황은 부대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전역 희망자들도 보통 처음에는 장기 희망한다고 대답합니다. 앗싸참수리님 설명을 이해를 못하신거같아서 좀 붙입니다. 단기복무장려금이 아니라 차라리 장기복무 장려금을 주라는 말은, 군 자체가 매력적인 직장이 되어야 임관을 하지, 이미 매력적이지도 않고 기술있고 재능있는 사람부터 탈출하는 상황에서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장기복무자원의 역량이 떨어지고 그냥 머릿수만 채우는, 현재 봉급에 적합한 사람들만 남게 될 거라는걸 걱정하는겁니다. 현재 군이 대비해야 하는 주적과 잠재적인 적국들의 병력, 장비, 훈련수준을 고려했을 때 우리는 군비를 몇배로 키워도 국가 존립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례로 중X인민공화국은 병역자원의 수준이 상당히 높고, 특히 시골 지방에서 할수있는 가장 빠른 출세길로 여깁니다. 기본전투기술이나 복무의지마저 지금 중X보다 앞선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러X아는 현재 교육 시스템과 장교위주의 운영을 뜯어버리고 부사관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그에 맞게 교리 또한 서구와 동구의 하이브리드 형태로 수정했고, 특히 병기본 과정을 6개월 이상 잡고 바로 전선에 투입 가능한 수준으로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만만한게 북괴인데, 북괴도 상위교범으로 러시아 교리를 사용하는 만큼 전후 몇년 지나면 실제 병력은 하자가 많더라도 교리상으로는 우리보다 앞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는 절대로 무시할 수 없죠.. 셋다 수가 많습니다. 이에따라 군에서 할 일은 임관자원 감소에 대비해 인원당 전투력을 극한으로 올려야 하며, 희생을 최소화 하면서도 다양한 전장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정예 간부계층을 육성하고, 소수의 간부계층이 전투기능과 교육훈련을 강화해 인구절벽 이전 시기 이상의 효용을 발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첫번쨰 선행조건은 간부계층이 정예화 되어야 하며, 정예화를 위한 첫번째 과제가 최대한 양질의 자원을 확보하는겁니다. 그리고 양질의 자원을 확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장기복무 경쟁률을 올리는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장기복무 이후의 확실한 메리트가 있어야 하구요. 단기복무 장려금은 임관 희망자를 늘리는 단기적인 효과가 기대되나, 장기적으로 봤을 떄 장기자원의 경쟁력을 올리는 효과는 거의 없고, 단순히 현재 소위 / 하사가 부족하니 자리를 채우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손익분기점 개념으로 봤을 때 아무리 많이 주더라도 전역시점이 손익분기점이 되어버리는거죠. 결국 문제 해결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고, 현재까지는 지원금 자체도 잘 따져보면 그시간에 알바를 하는게 이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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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착용 OK, 자외선, 난반사빛 차단 ok!
일상생활, 운동할때, 운전할때 언제 어디서든 착용가능!
단기복무장려금
부사관 같은경우 병사로
제대하고 다시 부사관으로 임관해야 주는거라서 받는사람
거이 없음
장교는 rotc만 주고요
수혜자가 거이 없는 말장난임 ㅋ
현역입니다. 진짜 국군 X된게 느껴져요. 제 주변 상사, 중사급 선배들 전역하시는분이 너무 많습니다... 부대에 공석도 많고 그에 따라 당직 직수도 너무 빡빡합니다. 1명이 2~3명업무를 해야하는데 일할 시간은 과거보다 더 줄어들고 있어요. 감사를 받아도 감사관이 공석이라 감사,검열을 못 오고 오더라도 현재 실무에 업무공백 실태를 알아서 제대로 감사, 검열도 못합니다. 훈련하는거보면 인원도 없고 훈련 제대로 할 줄 아는 인원도 없어서 그냥 가라훈련만 합니다. 진짜 이런식으로 2~3년만 가면 진짜 조만간 전쟁 날꺼같습니다; 븅신같은 정책에 븅신같은 자원만 남아있는 군대가 되가고 있으니..
빨리나와요 ㅋㅋ
이거 뭐 한국군은 무인화가 필수가 될듯 ㅋㄱㄱ
마 고마 징징거리고 떼려쳐라 ㅋ
솔까 전문직별 빼고 밥벌이 기술 없어 하사관 지원한거 아닌가?
@@user-jx2nd5xd3j현역때 이 말이 진짜 제일 듣기 싫더라구요 ㅋㅋㅋ 20살 21살 뭔가 도전해보기도 전에 군생활 시작해서 밖에 나가보지도 않은 애들한테 너네 능력없어서 남아있는거 아니냐? 너네 빡통대가리잖아? 라고 말하는꼴인데 20살 21살에 본인 기술이나 비전 갖고 사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나요
솔직히 밖에서도 밥벌이 기술 있어서 일하는사람 몇명이나 있나요 회사 취준 잘 해서 그냥 월급쟁이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후배님들 꼭 전역하고 나오세요 얼른.. 남아있어봐야 이렇게 무능하다는 소리밖에 못듣고 삽니다.
군무원입니다. 군대 진짜 망할 날만 남았어요. 군무원들 면직율 지금 계속 치솟고 있고, 부대에만 무려 8명이 면직서 냈습니다. 그리고 군무원뿐만 아니라 현역들도 중사, 상사급들도 너도 나도 전역지원서를 내고 있고, 올해 부대 장기지원은 작년이어 2년 연속으로 0명입니다. 남아있는 사람들 고통만 심해는게 눈에 보일 지경이니 남아있는 사람들도 문제는 면직이나 전역고민을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군대다운 군대도 사람이 있어야 만드는게 아닐까요? 군대에 사람이 없는데 무슨 군대다운 군대가 만들어질까요? 이게 정말 보수가 안보라는 것은 이제 더이상 안맞는 슬로건 같습니다. 어찌보면 지금 더 최악으로 흘러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user-wb9yl9be7p그게 무슨소리에요? 예비역을 왜줌?
과거 보수정권들은 아예 국방비 줄였습니다.
4:55 단기복무장려금 부사관 같은 경우
신분전환 및 병 전역 후 2년 이내 '재입대'일 경우 받습니다.
최고존엄 똥별들 체력단련을 위해 운영하는 골프장 다 팔아버렷으면 좋겟다
군에서 열심히 하는 사람들을 남겨두는 정책이 되어야 하는데 어째 더 그와는 멀어지는 것 같아요…
윗사람한테 아부만 쳐하는 밥버러지만 남을까봐 걱정되네요
@@DNH-hh9qx 이미 버러지들이 망쳐놓고 먼저 튀었음
@@DNH-hh9qx 지금 능력 있고, 똑똑한 사람들은 이거 안해도 충분히 잘 사니까 전역하고, 나가서 할거 없는 보고서도 제대로 혼자 못만드는 사람들이 장기하고 있어요
이번 24년 해군부사관 진급 예정인원 보셨습니까??
상사 진급자들이 너무 많습니다.
물론 그만큼 상사 전역자들이 많다는거긴하지만..
진짜 상대적 박탈감도 느끼기도하고 내가 무얼 바라고 이리 열심히 했나 군생활에 회의감이 듭니다. 점수차이가 10점이상,, 배점수만 비교해보면 4년이상 차이 정도 후배들인데 같이 상사 진급합니다. 정말 이런애들이 상사 진급하는게 맞는걸까 하는애들도 올해는 사고만 안치면 다 진급합니다.. 이게 맞는겁니까
상사든 뭐든 결국 인력부족으로 밑바닥 기게되어 있습니다. 연금나올때까지 버티시다가 사이드보직 슬슬타면서 간보고 빡센데 걸리면 탈출이 답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한다리 쉬어가는 보직이라도 있었지 요새는 쉬어가는 보직 즉 사이드도 없습니다. 후배들의 미래가 우리보다 더 암담하니 너무 실망마십시오.
부사관인데 뭐…
육사는 우수한 인원들이 장기되는것을 싫어합니다
단기 초급간부들이 2년하고 전역하는것을 원하죠
어차피 육사애들 장기갈거니(전부는 아니지만), 나머지 인원들에 장려금 던져주고 나가라 이거 같은 느낌이네요
10:00 군인들 훈련시 밥은 제공해야한다 라는 의견에는 동의하나 대기업 건설사 다닐때도 현재 다니는 서울교통공사도 밥은 사먹습니다..ㅋㅋ 급식비 명목으로 10만원받구요
맞는 말씀인데 군인입장에선 옛날엔 간부들도 밥 다줬는데 안주니까 그게 아니꼬운거죠
비용아끼려고 식비는 걷어가면서 정작 식사는 군대 급식 주거나 전투식량 지급하니 누가 좋아할까요
그리고 중소기업중에 점심값은 주는 곳 많습니다. 복지가 없으니 그거라도 해주는거죠뭐
@@user-pr5zt5co6l 공군장교 전역잔데, 군인들도 20일에 밥값 별도로 받지않나요? 전투식량 강매 문화는 없어져야하고 몇박몇일 훈련나갈때, 당직서는날은 지원되야한다고 생각하지만 평상시에는 사먹는게 맞다구 생각합니다
mz세대의 특징 잘 아시는데 극과 극으로 나뉘는게 아닙니다. 두가지가 섞여있어요.
다만 얼마받아야 만족하는지가 다를뿐이죠.
돈 많이 주면 개처럼 일할 수 있지만 투입 대비 보상이 적으면 대충 때우고 워라벨이나 챙겨야지 하는 성향이 공존합니다.
마지막 두줄 너무 ㅇㅈ..
당직근무비 유지
당직주기 변동 없음
그걸 극복하기 위해 정신교육 강화 ㅋㅋㅋ
결국 국방부의 의도가 명확히 보이네요. 연금을 줘야하는 장기복무자는 많이 뽑을 의도는 없고 7년 이내 중.단기 복무자가 필요한 거지. 장기복무자를 확대 선발 할 생각은 없다는 것이죠. 답은 나왔습니다. 장기복무자는 더 필요가 없으니 중.단기자가 이 정도만 된다면 들어올 것이라는 계산이 깔려있네요.
이번에 중사에서 상사 진급 티오보고 많이 느꼈습니다…. 신임 하사들보다 상사 진급티오가 더 많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걱정입니다 ㅜㅠ
진급만을 위해 24시간 병사들 어떻게 하면 등처먹을까만 생각하는 주제에 무슨 걱정을 하시는지?
@@user-dp8dv9om2f진짜 한심하네
@@user-dp8dv9om2f미안하지만 부사관 진급은 본인만 잘하면됨.
지휘관이나 부대성과가 본인성과지
지휘관 외 장교나 부사관은 본인만 잘하면됨
맞습니다 ㅋㅋ 저도 중사->상사 진급 티오보고 이야.. 많이도 나가셨구나... 했습니다..
@@user-dp8dv9om2f 진급에 대해 뭘 알고나 얘기하셔야죠 ㅎㅎ 뭐만하면 병사들 등처먹는데 ㅋㅋㅋ 요즘은 병사가 간부를 등쳐먹고 있구만 ㅋㅋ
물론~ 쌍방 서로 좋은 사람끼리 만나게 되면 좋겠지만 서로 좋은 사람만 만날 수는 없단 말이죠 ~ 잉
인트로 광고를 못 건너뛰는 이유가 궁금하지,
참촌이 알려준단 말이야~.
5:27 맞습니다 예전의 전문하사, 지금의 임기제부사관들만 수령 가능합니다.
현역때 제일 듣기 싫었던말이
아무런 기술 없고 아무 비전 없으니까 니가 부사관 하고 있는거 아니냐 너 할거없어서 하는거잖아 이런말이 제일 슬프더라구요
보통 부사관들 20살~22살쯤에 들어오는데 그 나이에 벌써 비전 짱짱하고 평생 밥벌어먹을 기술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선,후배님들 그 안에서 멍청하다고 무시당하지 말고 자격증 따서 나오세요.. 나와서 따셔도 되구요.. 주말 특근 야간 2교대 법대로만 해도 23만원 찍힙니다. 명절특근 35까지 찍히구요.. 막상 전역하면 불안할텐데 움직이기만 하면 먹고살걱정 안해도 됩니다 지금 시기가 베이비붐 세대 퇴직중이라 대기업 중견 가릴거없이 공고 엄청 올라옵니다. 일 할곳은 많습니다.
사실아닌가? 어지간히 할일이 없으니 간부로 군대간거지.
@@user-dp8dv9om2f 사실이 아닌사람들도 많습니다...ㅎ
@@user-dp8dv9om2f병사들은 멍청하니까 병사로 간거지? ㅇㅇ
@@user-dp8dv9om2f진짜 나라 망해봐야 고마움을 알지. 넌 할일있어서 이딴 댓글 싸지르고 다니냐.
@@user-et2rn7yr3q 병사 등처먹는게 직업인 주제에 염치가 없으니 그렇죠
민간자원은 단기복무장려금도 못 받음; ㄹㅇ 이게 맞나
상사(진) 인데 내년
3월부터 직보 나간다하면 진급 짤리나요
안찔림
진예자는 그냥 상사로 봄. 짜른다는건 없음
요약
어... 얘들아 이 정도면 됐지?
아 밥은 돈내고 먹어~~~
육군은 재미있고
해군버전은 진중하군요👍
현행 단기복무장려금은 단기전환자(4년복무자)만 지급하고 있어요
6개월~18개월(?) 이내자는 해당사항 없어요
다른 곳에 돈 써야되서 간부 인건비로 쓸 돈이 없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국방비 전체 중 다른 분야들에서 조금씩만 빼와도 월급 상당히 많이 올릴 수 있음
그리고 훈련만 실물 무게 에어코킹건과 모의장비 사서 대용하거나
훈련 때 포탄사격 실탄사격 조금만 줄이거나
기갑들 싹 고무궤도로 바꾸거나
미사일 도입을 자폭드론 도입으로 메꾸거나
어차피 안 먹는 짬밥 조금 줄이거나
말 안 해도 이미 사회에서부터 비슷한 사상 알고 온 정신교육에 쓰는 종이 줄이거나
병 월급 상승 속도 줄이거나
미군처럼 퇴역 차량이나 거지같은 구형 군수품 민간 매각하면 돈 엄청 아끼는데
그런 개선 계획들은 기재부든 국방부든 전혀 없고 비리니 빨갱이니 장비 훼손이니 꼬투리 잡기 바쁨
70년간 국방을 거의 무료구독에 가깝게 이용하고 있다가 이제 진짜 유료구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하니 국민들이 거품물지 ㅋㅋㅋㅋ 국민들의 인식이 개선되어야 정치인들이 군인력관련 개선을 시도 할것이다!
육군정보통신학교 부사관 200명 모집에 48명 입교
아마도 내년에는 24명 입교하겠네요.
이삼년 실업자됨 재지원 할걸
컥
전력 키우면 뭐하냐 인원이 없는데 ㅋㅋㅋ
뭐... 언제는 실속이 있었습니까...
고로 기술없다 군대
육상초과근무 38시간으로 늘었습니다 전방 해상은 안늘었습니다
경찰도 초과근무수당 바닥나서 정시퇴근 강제시키던데 과연? ㅋㅋㅋ
바닥났어요? ㄷㄷ
13:05 아 간부들은 리베이트가 없잖아! 전투기 사고 그래야지! 어디 말단 공무원들이 감히 국k의원의 말에 토를 달아!
이미 50만명은 깨졌고 48만명인가 그 쯤 됩니다
안대여! 국군장병여러분 계속 복무해주세여~!~!
방산비리등 해쳐먹는거줄이고 거부할수없는큰돈으로 금융치료때리면 지원자 폭증하지. 다만 그럴일은 없다는 헬조선 ㅜ
기왕 올려 줄거면 병사들도 장기 복무와 단기 복무로 나누어 장기 복무 지원자에게 확실히 우대해주고 단기 의무 복무자에게는 그에 맞게 차등을 주면 병사 부족 문제도 어느정도 해결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참으로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너무 안타깝네요. 참고로 본인의 조카도 해군 부사관으로 근무중인데 전역 신청했더라구요.
어떤 ㅂㅅ이 병사 장기복무를 하겟음?
기본급을 올려줘야지 초과근무만 올리면 안됨.
실질적으로 상급부대에서 뺑이치는 실무자들은 소령급들이 많은데 이사람들은 소외감 오질듯
결론은 전역이 답이다.
국방예산증가 ->>>>>>>>>>> 전부 병사 월급 200에 들어갈예정
당직비만원은 오천원도 못올려주면서 ㅋㅋ
현역병도 좋지만 전역병들도 챙겨줘~
병장 200씩 줄거면 캡틴 김상호 유튜브의 말대로 병장들은 개나소나 달아줄게 아니라 선별해서 달아주는 정책을 실시해야 그나마 무너지는 모래성이 조금이라도 오래간다..
끌고오고는 싶고 돈은 주기싫고...어쩌란거임?
@@user-dp8dv9om2f 하사보다 병장을 많이 줄거면 그만큼의 책임이나 의무를 가지거나 자격이 있어야 하사들과 소위들이 그나마 인정하지 않을까요? 대통령 선거공약을 개나소나 200하는 바람에 누가 됐어도 병장 200 줄거면 선별해서 주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bca5612 그 차이를 감안해도 병사는 24시간 내무생활입니다만. 출퇴근하는 하루 8시간 일하는 하사 2년차 혹은 소위정도보다는 많이 받는게 맞습니다. 병장 몇년 하는것도 아닌데 무조건 하사 소위부터 병장보다 많아야 한다는건 전형적인 간부마인드네요.
@@user-dp8dv9om2f 실제 직업군인들이 보시면 과연 그리 생각하실지 의문이 드네요. 그런 논리면 공익이나 대체 복무요원등은 출퇴근이니 같은 금액 받으면 안된다는 것이네요. 또한 특전사같이 전투인원이 간부인 부대인 경우는 내무생활 24시간 하는데 병장보다 적게 받으십니다. 제 말의 요건은 병장 200주는게 아까운게 아니라 영창가도 개나소나 병장 다는 제도를 바꿔야 한다는것입니다. 병생활 해본 분들이라면 납득하실 사항입니다.
@@user-dp8dv9om2f간부가 왜 간부인지 모르는 건가?
앗싸참수리님하고 캡틴 김상호님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요.
정책이 너무 황당해요 망하는걸 원하는 것 같아요
나 있을때도 좀 올려주지....후..ㅋㅋㅋ
10:34 제일 ㅂㅅ같은 것 중 하나. 이러니까 군대 가면 캠프가냐는 소리를 듣지.. 8-10인실 불편한 사람 아무도 없는데(불편하다 하면 그건 자기가 사회생활 ㅈ도 못하는거...) 진짜 쓸데없는거에 돈 쓰는게 너무 화남🤬🤬
수당 100시간 집에는 언제가나요😂
잘 들어라, 애초에 기대를 하니까 배신을 당하는 거다.
예산이란예산다깍고
자기해외나가는데는500억이상 쓰는군통수권자밑에서 뭘바랍니까
점점 우크라군이 되가는 머한군 북조선이랑 싸우면 필패할듯
현역은 너무 힘듭니다...
오늘 국방부에서 국방예산 활용에 대해 브리핑 하였는데..
역시나 월급과 수당에 대한 방안은 흐지브지 넘어갔네요..
많은 우수자원 간부들이 떠나겠네요 ㅜㅜ
일부지원, 추진 ㅅㅂ ㅋㅋㅋㅋ
15년차 상사 입니다. 연금이고 뭐고 포기하고 내년에 전역합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정부에서 공무원이든 군인이든 인건비 자체를 최대한 안주려고 할겁니다. 지금 입장에서 정부가 군인이든 공무원이든 돈을 더 주려면 더 줄수는 있어요. 근대 물가가 미친듯이 오르면서(최저임금 상승+가계부채 증가+통화량증가) 군인 공무원 예산은 최대한 묶으려고 할겁니다. 예를들어 소위기준 실수령 250이라치면 임금이 오른만큼 쓸수 있는 돈이 늘어나겠죠 이게 최저임금 오른거랑 똑같은 효과라는겁니다. 향후 몇년간은 최저임금도 안올릴테고 군인이나 공무원들도 암울한 상황인거죠. 코로때 봉급인상도 거의 안해줬으면서
전방기준 4시간 안풀면 아무의미 없다.
그들의 유행어 [추진]
아직도 저 말에 속는 대가리 깨진 놈들이 존재한다....
일부 훈련에서 할당된 여비를 밥값으로해서 24년 훈련식비 일부지급 워딩했겠네 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국방예산 줄여서 국민들에게 뿌리자는 인간도 있죠 ㅋㅋ
저런것보다 군인중에서 우수한 유전자를 확보해서 클론을 배양 및 양성하는게 효과적일거같음
장관이 붕짜자니까 저러는거지. 국방은 붕짜자 붕짜 붕짜자자 북진통일하자!
일부러 전역하게 하려고 애쓰나
진짜 5,000~1조면 직업군인 월급 문제 없을거다.
예산도 없으면서 표 얻으려고 사병월급 인상 한다고 했다가. 군 간부 장교 다 기어나간다 예상 못했나 밥팅들아..
국방 예산 살살 녹아나는건 정권을 가리지 않는구만
팩트:이미 50만 깨짐 현재 48만명임 ㅋㅋ
생명수당 포함! 병장월급 5만원 시대 믿겠어요 ㅋㅋ
육군 전방근무로? 40대가 다시 이등병으로 간다면? 받아줄수있음? 그럼 갈수있음!
님같은 폐급은 거를듯?
에초에 왜 우리 군 환경에서 왜 병사 월급을 200주는지 이해 안감. 우리 젊음을 무보수지만 2년간 바쳐서 나라를 지킨다는게 예비역들 자부심 아니었나?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우리 군은 최신무기 사는 예산 좀 줄이고 간부들 월급 더 줬으면 좋겟다. 진짜..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바란다.
뜬금없이 걸사비우연기 개 웃기네😂
댓글만봐도 애국심 살살녹네 귀한시간 나라에 뺏기지말고 최대한 빨리나오세요
병 복무기간이나 2년으로 다시 늘려줬으면 좋겠음. 진짜 요즘 정책 꼬라지들 보면 도대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음
시발 전탐병 출신인데 기리까시 하라고 해서 좆나 고민했는데 했으면 ㅈ될뻔 했노
부사관?
병사들은 하루식비 15,000원해서 한달 450,000원 추가해야되지않나요?? 간부는 하루 4,500원 한달 13만원정도주니ㅋㅋ 이미 24년부터 초급간부하고는 역전일어난거같은데요
안끌고오면 하루 0원아닌가? 끌고와놓고 밥도 돈내고 먹으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user-bk9rj3yp3t 헛소리하지마세요. 간부로 안가면 교도소로 끌려가나요? 병사로 안가면 교도소로 끌려갑니다만?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으시네요. 생각이란 걸 좀 하고 말하시길.
@@user-dp8dv9om2f 군대에서 장교한테 크게 데임? 왜 이렇게 발작을 많이 하지
@@user-dp8dv9om2f 그럼 대한민국에 태어나게 해준 부모님들 원망하셔야죠? 끌려오기 싫으면 우리나라에 태어나지 말았어야지 ㅋㅋ 아프리카같은데 태어낫어야 할 사람이 우리나라에 태어나서 사회를 좀먹고 있으시네 ㄷㄷ 살면서 감사함은 느껴본적이 있으신가요..
군대 얼른 전역하세요 사회가 더 낫습니다
✋️ 😂
차라리 편의점 알바가 더 나음
그냥 폭망 ㅋㅋㅋ
미국 주로 편입합시다1
간부로 가지 말고 병사로 대충 때우고 와라! 요즘 젊은이들 똑똑한데!
18 개월 의무 복무에 개나 소나 병장 다는 게 말이 되나?
철저하게 자격제 적용 해서 4/5는 상병 제대 시켜라.
전원 지원병이고 복무기간이 긴 해 공군 해병대는 전원 병장 진급 시켜라.
그런데, 병사들 봉급 추월은 솔직히 간부들이 스스로 초래한 점도 어느정도 있지
왜냐면, 예전에 간부한테 농약보다 값싼 노동력 취급 받아가면서 잡부마냥 각종 작업에 투입되어서 굴려지고
작업하다 사고나서 장애를 얻어도 간부들 진급 때문에 유야무야 무마되고 묻히던 시절에 병사 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지금의 30~40대 사회의 주력층이 되었으니, 정치인들은 표 받아먹으려고 병사 처우개선에 힘쓰지 간부 처우는 안중에도 없는것
그걸 초래한 사람들은 이미 전역한 586 세대 간부들인데
피해는 요즘간부들이 받는게 웃긴거죠
교사도 마찬가지고요
지금 30~40대의 현역시절 병영생활이 어땠었는지, 그 때 당시 간부들이 병사들을 어떤 취급 했었는지 생각해본다면
지금 왜 간부 처우개선은 안중에도 없이 병사 처우개선에만 광적으로 집작하는지 어느정도 예상이 될꺼다
결국, 모든 건장한 남성들은 병사로 군대 끌려가는 이 나라에서는 현역시절에 군생활을 같이 했던 간부들의 행위에 따라,
군대라는 조직과 간부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그 병사들이 그 시각을 갖고 10~20년 뒤에 여론을 만들어 내는 것이지
또또 틀딱 팔육 발작하누 ㅋㅋㄱㅋ.
@@assachamsuri 네, 그렇죠 그런데 어쩌겠나요, 이미 이 사회의 주력층들의 인식은 그렇게 굳어졌는걸요
@@assachamsuri 뭐 지금도, 군사훈련하고 상관없는 각종 위험한 작업에 병사들 투입하고, 그것을 넘어서 재난지역 구호활동에, 생뚱맞게 구조관련 훈련 하나 받은 적없는 포병대를 안정장비 없이 투입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군 고위층은 최상병 사망사건은 내 책임 아니라면서 책임회피하고, 처벌은 유야무야 넘어가는거 보면
앞으로도 간부들에 대한 여론은 잘 바뀌지는 않을거 같습니다. 지금의 병사들이 앞으로 10~20년 뒤의 여론을 만드니까요
음... 군 현실을 잘 모르시는 듯합니다. 대부분 초급 간부들은 장기 복무를 원합니다만 현실적으로 초급 간부 TO는 많지만 상위 계급 TO는 급격히 줄어듭니다. 군에서 필요한 인원은 단기 복무 간부들입니다. 그래서 단기 복무자들에게 장려금을 주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장기 복무자들의 경우는 퇴직금 또는 연금으로 어느 정도 보상을 받습니다.
일단 간부들 급여를 늘리는 부분에 있어서 연금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합의가 있어야 실질적으로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간부들이 3년 복무가 지난 후 각종 수당들이 제대로 나오는 이유가 이 전 의무복무가 3년이었기에 간부로 복무하는 인원들도 병사들보다 급여는 많이 받지만 의무 복무 개념을 적용해서 의무 복무가 끝나는 시점부터 정식 직업 군인 개념으로 급여체계를 만들었습니다. 병사들 급여가 현실화 되는 만큼 간부들 급여 체계도 아주 오래 전 정립된 부분을 손 댈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가장 큰 문제는 연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군 정년을 45세로 줄이고 45세 정년 이 후 계약직으로 계약을 연장하는 방식으로 급여를 연봉제로 정하고 연금은 딱 20년에서 25년 복무한 부분만 계산해서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꾸면 어느 정도 미래 국가 재정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과 근무에 관해서 이야기하면 일단 4시간 제한이 있는 이유는 이미 초과 근무 수당 정액분을 받습니다. 제가 2018년도 전역을 했는데 그 당시 12만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일괄 12만원이 지급되고 매 일 19시부터 23시까지 초과 근무 수당이 지급되고 다음 날 00시 초과하면 다음 날이 되기 때문에 두 시간 공제 후 4시간 초과 근무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영내 휴무 등을 하게 되는 경우는 초과 근무 수당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대한 합의도 필요할 듯합니다. 해군의 경우 함상에서 일과 후 시간을 보내는데 이 것을 초과 근무로 할 것인지 아닌지 등등... 함정 근무자들에게 관련 수당이 지급되면 초과 근무 수당을 함상에 있는 경우 모두 인정하는 것은 안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듈형 주택의 경우는 포스코에서 시범 운영해 성공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 컨테이너와 분명히 다른 것이라 물론 계획서 상 이름만 그렇게 붙였을 수 있지만 모듈형 주택의 개념이 일반 빌딩을 건축하는 방식으로 주택을 지으면 대량 생산 및 에너지 효율이 더 높은 주택을 공급할 수 있어 일부 대기업 사택 용도로 지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 전 박원순 시장이 수서 공영 주차장에 모듈형 공공 주택을 지으려 했다가 욕먹고 철회한 사례가 있었는데 주택 자체는 비아냥 거릴 정도로 나쁘지 않습니다. 욕먹은 이유가 임대주택을 대로변 작은 공터에 짓는 것이 보여주기 식이였기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처럼 쉬운 문제가 아니죠. 예산이 많아 보여도 사실 중기 계획을 실행하는데에만 국방 예산 반 이상을 쏟아부어도 글쎄요...
허리 띠 졸라맬 각오가 됐다면 뭐 저도 찬성입니다만...
지원율이 이미 ㅈ박았는데 이미 있는 님 망상에 있는 인원들이 장기 원하니 마니 해봐야 무슨 생각인가요?
@@user-ec4yc6rp6p 네가 세금 더 내고 퇴직자들 일 안해도 잘 살 수 있도록 연금 올려주면 지원율 높일 수 있어. 그리고 철도 공사처럼 그냥 다 싹 자동진급시켜주면 지원율 100:1로 만들어 줄 수 있지. 말은 쉽지. 누가 훌륭한 사람들을 뽑는 것 지원율 높이는 것 반대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대안을 고민하는 것이고 정부나 국방부에서 함부로 못하는 이유를 설명한 건데 단순하기는. 너 친구 없지. 매사가 그렇게 꼬여보이냐.
뭔소리에요. 단기부사관이 대부분인데ㅎㅎㅎ 요즘은 임관부터 장기된상태임
신랑부대도 몇년만에 하사3명들어왔는데 2명은 단기부사관이라 나갈사람이고 1명만 장기부사관임ㅋ 몇년만에 1명ㅋㅋ
그리고 정년45세?ㅋ 그럼 연금받으면 군인,배우자 기초연금 못받는것도 받는거로 바꾸고 모든 정책에 군인도 혜택받을수있는거로 바꿔야지ㅡㅡ 45세에 나와도 취업 제대로된곳에 100%시킬 자신있으면 오케이고 아니면 기가막힌 댓글이지ㅡㅡ 그나이에 딸린 자식은 초고,중딩,고딩일텐데 나가서 뭐하라고 지금같은 전역후 취업은 군인,군가족 희생을 눈꼽만큼도 생각안한거지ㅡㅡ 댓글보니 참 답답하네...현실을 생각못하고 쓰다니 쯧쯧
@@user-sh1es8ip2q 댓글을 제대로 안읽고 생각을 하시는 듯하네요. 육군은 모르겠고 병무청 자료 찾아보니 장기임관부사관이 생긴 것 같으나 공군의 경우는 임관 후 장기 심사를 해야합니다. 그 것 아니라도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육군의 경우 소대에 부사관이 몇 명이 필요한지. 이 것을 대대나 사단으로 확대하면 부사관 최고 계급인 원사 자리가 몇 개나 될까요? 장기나 진급이 어려운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근속진급이 부사관에게만 사실상 없는 것과 같다는 것 아시나요? 저도 26년 군생활 하고 전역한 사람입니다. 군인 급여 등 올리기가 힘든 가장 큰 이유는 역설적으로 연금입니다. 그 다음이 계급별로 일괄 비례적으로 올라가는 급여체계 때문입니다. 1990년 대 상사 급여를 소령과 비교를 했지만 지금은 대위보다 적습니다. 정년 20년으로 하고 더 복무를 원하는 사람들은 군무원처럼 계약에 따라 연장하면됩니다. 연봉은 연금과 관련 없으니 많이 책정을 해도 크게 상관 없죠. 현실이 이런데 아무리 떠들어봐야 이런 부분이 먼저 해결 안되면 부사관 처우 개선이 될 수 없습니다. 왜 몇 년 만에 장기부사관이 1명 왔을까요?
@@sangkyupark9236 자원 현황은 부대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전역 희망자들도 보통 처음에는 장기 희망한다고 대답합니다.
앗싸참수리님 설명을 이해를 못하신거같아서 좀 붙입니다.
단기복무장려금이 아니라 차라리 장기복무 장려금을 주라는 말은, 군 자체가 매력적인 직장이 되어야 임관을 하지, 이미 매력적이지도 않고 기술있고 재능있는 사람부터 탈출하는 상황에서 시간이 가면 갈 수록 장기복무자원의 역량이 떨어지고 그냥 머릿수만 채우는, 현재 봉급에 적합한 사람들만 남게 될 거라는걸 걱정하는겁니다.
현재 군이 대비해야 하는 주적과 잠재적인 적국들의 병력, 장비, 훈련수준을 고려했을 때 우리는 군비를 몇배로 키워도 국가 존립을 확신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일례로 중X인민공화국은 병역자원의 수준이 상당히 높고, 특히 시골 지방에서 할수있는 가장 빠른 출세길로 여깁니다. 기본전투기술이나 복무의지마저 지금 중X보다 앞선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러X아는 현재 교육 시스템과 장교위주의 운영을 뜯어버리고 부사관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그에 맞게 교리 또한 서구와 동구의 하이브리드 형태로 수정했고, 특히 병기본 과정을 6개월 이상 잡고 바로 전선에 투입 가능한 수준으로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만만한게 북괴인데, 북괴도 상위교범으로 러시아 교리를 사용하는 만큼 전후 몇년 지나면 실제 병력은 하자가 많더라도 교리상으로는 우리보다 앞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는 절대로 무시할 수 없죠.. 셋다 수가 많습니다.
이에따라 군에서 할 일은 임관자원 감소에 대비해 인원당 전투력을 극한으로 올려야 하며, 희생을 최소화 하면서도 다양한 전장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정예 간부계층을 육성하고, 소수의 간부계층이 전투기능과 교육훈련을 강화해 인구절벽 이전 시기 이상의 효용을 발휘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첫번쨰 선행조건은 간부계층이 정예화 되어야 하며, 정예화를 위한 첫번째 과제가 최대한 양질의 자원을 확보하는겁니다. 그리고 양질의 자원을 확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장기복무 경쟁률을 올리는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장기복무 이후의 확실한 메리트가 있어야 하구요. 단기복무 장려금은 임관 희망자를 늘리는 단기적인 효과가 기대되나, 장기적으로 봤을 떄 장기자원의 경쟁력을 올리는 효과는 거의 없고, 단순히 현재 소위 / 하사가 부족하니 자리를 채우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손익분기점 개념으로 봤을 때 아무리 많이 주더라도 전역시점이 손익분기점이 되어버리는거죠. 결국 문제 해결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고, 현재까지는 지원금 자체도 잘 따져보면 그시간에 알바를 하는게 이득입니다.
밥값을 자꾸 낸다는데 식비가 따로 나오는데 ㅋㅋ왜 자꾸 안나오는것처럼 얘기하는건가요
쯧쯧 영외급식비 동결이 몇년째인데ㅡㅡ 그동결하는동안 3끼 밥값은 인상됨. 심지어 훈련때도 밥값떼가는데 영외급식비로 되는줄아냐? 받는영외급식비 보다 더 토해내야한다ㅡㅡ 좀 알아보고 댓글달아라 쯧쯧
간첩들 일잘하누
방구석에서 까지만말고, 문제점이 뭔지 해안이 뭔지 정확히 알고계시다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방법을 찾는게 좋지않을까요? 뉴스패널을 신청해보신다던지? 방구석에 쯧쯧거리고만 있으면 이또한 얼마나 추한 행동일까
넌 왜 방구석에서 댓글만 달고있니? 니인생좀 바꿔
@@skel40001 난 그냥 유튜브에 뜨길래 본건데? 뭐가 문제라는거임 유튜브에서 까기만한다고 나아지는것도 없는데 이 채널에서 다같이 모여서 씹고뜯을게 아니라 나아가라는 소리지, 전태일처럼 대통령한테 편지라도 쓰던지 민원이라도 올리던지
너보단 백만번 나은 분이란다! 아가야!
@@user-gz6oq7bh5r 낫고 안낫고를 떠나서 더 좋은 방법이 있다는거죠 님들 듣고싶은말만 하라는게 아니고
해결책은 지금까지 수많은 영상들에서 계속 다뤄왔고, 이번 영상에도 제시했습니다
KBS, SBS같은 지상파 방송에 나와서도 이야기했고요
난독, 난청은 무서운병입니다.
단편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가던길 가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