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식 발표된 2025년까지 마블 신작 21개 총정리 [어벤져스5, 어벤져스6, 로키 시즌2, 캡틴아메리카4, 판타스틱4, 블레이드, 아이언하트, 왓이프 시즌2, 더 마블즈]

00:00 인트로
00:33 - 아이 엠 그루트
01:14 - 쉬헐크
02:42 -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04:51-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06:09 - 시크릿 인베이전
07:00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3
07:47 - 에코
08:26 - 로키 시즌2
09:00 - 더 마블즈
10:08 - 블레이드
10:42 - 아이언하트
11:30 - 아가사 하크네스 코븐 오브 카오스
12:26 - 데어데블 본 어게인
13:12 - 캡틴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
14:01 - 썬더볼츠
15:03 - 판타스틱4
15:34 - 어벤져스 캉의 시대 /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
16:21 - 왓 이프 시즌2
16:45 - 엑스맨 97
17:10 - 스파이더맨 프래시맨 이어
17:35 - 마블 좀비
2:31 - 왼팔이 아니고 오른팔임. 제가 좌우 분간을 잘 못합니다
3:48 - 네이머의 양발(혹은 신발)의 날개가 자막에 가려졌습니다
죄..송..ㅜㅜ
감사합니다😀

2013년 어벤져스가 처음 나왔을때 아이언맨의 희생, 영화관에서 헐크가 로키 패대기치는 장면은 아직도 생생하다.
다시 그 감동을 줄 수 있는 마블로 돌아오면 좋겠다

정말 아이언하트는 적응 안됨
블랙 팬서 예고편 친구들이랑 보니까 다들 하는 말이 할리 키너는 어디갔냐고라고 할 정도로 할리 키너가 더 아이언맨에 가까운데 말이죠…
할리는 아이언맨 3편부터 나와서 엔드게임 때 토니 장례식에 올 정도로 인지도를 착착 쌓고 있었는데 근데 갑자기 등장한 흑인 소녀가 2대 아이언맨 포지션을 한다고 하니 거부감이 당연히 들 수 밖에 없을 것 같기도하네요

마블영화가 더이상 기대가 안되는 이유는 세계관이 기껏해야 타노스 정도였는데 갑자기 알아야할것도 엄청 많고 종족도 많고 마블 드라마를 안보면 이해가 안되는 영화도 매우많음
어벤져스 자체도 이제 어떤팀과 어떤 빌런이 싸우게 될지 예상도 안감
앞으로 타노스보다 더 쎈 빌런이 나타날텐데 아이언맨 캡아 블랙팬서 죽고나서 후임 히어로들 능력이 기대이하임
그리고 제일 큰 단점이 어벤져스를 기다리는게 시간과의 싸움임
결말을 보기위해서 앤드게임 이후 5~6년 갠적으로 기다려야하는게 너무 힘듬ㅜㅜ

어벤져스 앤드게임에서 아이언맨 토니스타크의 심장이 멈출때 마블에 대한 내 열정도 멈췄다.

토르보고 느낀게 예전의 마블영화처럼 조금이나마 딥한 느낌이라도 있길 바랐는데 그냥 전체이용가 코믹영화에 고르라는 악당 하나 넣고 다음 페이즈 떡밥을 어떻게든 끼워맞춘 느낌이라 실망이 너무 컸음..

너무 잘 정리된 영상... 얼마나 힘들었을지 예상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기대 안될만 한게 마블의 인기의 원축이였던 아이언맨 캡틴이 없어져서 약간 아이언맨1 나와던거 처럼 새로운 축을 만들어야하는데 원래는 아이언맨과 캡틴이 있었을때 만들었어야하는데...사실 만들긴 했는데(아이언맨3 아이를 2대아이언맨으로 한다던가, 스파이더맨이 다시 돌아온다던가) 이걸 잘 활용 못하고 다시 새로 만들어서(여기에 pc를 추가해서) 기대가 없는거 같아요
반대로 아직 그대로 있는 가오갤이 제일 기대 되는 이유

와.. 드디어 정보가 떴네요..ㅠ 아직 멀었지만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과연.. 졸작이 될지 명작이 될지.. 믿습니다.. 나올때마다 바로 보러가야겠네요..

엔드게임 개봉만 기다리던 때는 엄청난 설렘과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없네요..

페이즈4가 최악으로 느껴졌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기존 캐릭터들의 영화를 신규 캐릭터 소개용으로 소모해버린 것 때문인듯. 오로지 신규 캐릭터에게 집중했던 건 샹치랑 이터널스 같은데 샹치는 뜬금 용 때문에 좀 그랬고 이터널스는 안 그래도 영화에 캐릭터가 엄청 많이 나오는데 쿠키 마저도 신규 캐릭터들 소개...

우와 대단하십니다.^^ 정리된 거 잘 보고 갑니다.. 대단하다는 애기밖에~ ^^

역시 삐맨형님이 소개해주는마블 이야기가 귀에 잘들어옴 ! 항상 응원합니다. !!!

마블이 망해가는 이유는 일단 pc가 1등 공신이자 압도적 지분을 차지하고 그 다음은 인피니티 사가 때와 달리 시리즈의 목표가 없음 인피니티 사가는 인피니티 스톤 그리고 타노스라는 목표가 있어서 시리즈가 많고 설정이 방대해도 뭔가 시리즈가 하나로 묶이는 느낌이고 정리가 되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 따로따로임 안그래도 더 복잡해졌는데 시리즈의 방향성도 없으니 팬들 입장에선 예전같은 마블뽕도 없어지고 이해도 힘듬

소중한 정보들 매우 ㄱㅅ요 .ㅅㆍㅅ ㅎ☆

관객들이 히어로물에 식상해지기 시작한지 좀 됐고... 따라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수명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걸 알고 있는거죠. 죽기 전에 최대한 쥐어 짜내서 뽑아 먹을 생각인거라 봅니다. 관객들을 배려해서 전부 봐야하는지 골라봐도 되는지 같은건 그들에게 전혀 중요한게 아닐겁니다.

마블영화 개봉이 예전에는 정말 기대되고 많이 기다려지는 영화였지만 지금은 무슨 찍어내느라 바쁘고 디즈니플러스를 필히 가입해야하는 듯한 뉘앙스 그냥 아 이런게 개봉하는구나 하고 말게되네요

뭔가 이제는 보는게 부담되고, 한편한편 집중하고 끝맺음 되는 걸 원함. 노웨이홈이 딱 좋았는데..드라마도 필수고, 인피니티 사가를 10년, 그후로 나이가 먹어가면서 인지 기대심이 낮아지네요.

노바면 꽤 비중도 있고 앞으로 나올 페이즈5랑도 관련이 꽤 있을거 같은데요. 하여간 대박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적당히 상업적이면서 적당한 장벽 그에 반해 깊은 여운과 재미.
나 스스로 마블 관련된 영화나 시리즈를 찾아보게 만들었던 마블 세계관이
지금은 디플시리즈나 영화 뭐 하나 안보면 담에 봐야지 이거 보고 봐야지 하면서 재미보단 약간 겉돌게 되는 그들(매니아)만의 시리즈 같고 지금은 그나마 조금 남아있는 마블뽕으로 리뷰 관련 영상을 보고있다..

갠적으로는 페이즈4 마감이랑 페이즈5 시작이 중요하다고 봄..물론 그냥 기대되는 몇개 작품들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25년도에 나올 어벤져스 5, 6를 잘 보여줄려면 페이즈5 시작을 잘해야 사람들도 조금이나마 더 기대하지 않을까 싶음

16:04 여기 닥스 인워,엔겜닥스랑 다른닥스인걸로 알고 있는데 멀티버스라서 둘이 원래 세계랑 연결된 건가요?,아니면 그냥 오류인가요?,아니면 제가 틀린건가요?

인피니티 사가때는 뭔가 아이언맨,캡틴아메리카,헐크,토르 등등 여러곳에서 시작한 재밌는 요소들이 한곳으로 자연스럽게 합쳐지면서 몰입도 잘되고 재미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커다란 기둥하나 세워두고 여러가지 요소들을 덕지덕지 막 붙여둔 느낌이라 별로임
페이즈4에서도 샹치,노웨이홈,로키 정도 재밌게 봤지 나머지는 영화 하나하나의 매력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음
한마디로 아이언맨 시리즈는 그 자체로만 봐도 재밌는 영화지만 페이즈4의 다수의 영화는 그냥 페이즈 4,5를 이루는 그저그런 한부분 느낌
스파이더맨은 사실 이제 시작인 느낌이라 기대됨 후에 소니에서 제작한 영화들처럼 킹핀이나 베놈 같은 캐릭터 엮이는것도 기대됨

닥터랑 스파는 후속작에 어떻게 등장할지가 너무 궁금하네요
흘리고간 심비오트조각이 어떤식으로 활용될지도 궁금하고

데어데블 넷플릭스 시리즈 이후에 노웨이홈에도 나오고 쉬헐크에도 나오고 스파이더맨: 프래쉬맨 이어 이미지에도 나오더니 단독 시리즈까지.. 크으....

MCU 의 진정한 광팬이었는데, 확실히 디즈니플러스와 그외적으로 공개되는 애니메이션들이 등장한 이후로, 진입장벽이 확실히 너무 높아졌다고 생각이 들어요. 딱 인피니티워,엔드게임 시리즈 나올때까지는 진입장벽이 그래도 정주행해도 될만큼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 후부터는 뭔가 따로 봐야될것도 너무많고, 하나 놓치면 재미도 더 반감되고 이런 부분들 때문에 마블 팬들이 점점 떠나가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볼사람들은 보겠지만, 팬으로서는 정말 너무 아쉬움, 이제부터가 진짜MCU는 제일 큰 위기이자 않을까 싶음

새로운 작품과 새로운 캐릭터가 나온다 해도
이렇게 흥미가 안 생기는건 문제가 있다고 봐야 되는데
옛날엔 솔로 무비 먼저 나오면서 여러 히어로들이 하나의 적과 싸우기 위해 뭉친다면
이제는 기존 히어로 솔로 무비에 새로운 히어로가 나오면서
기존 히어로 무비가 새로운 히어로 무비를 위한 밑거름 같은 느낌
뭔가 이건 기존에 있던 히어로들에 대한 예의도 아닌것 같다
진짜 다른 댓처럼 할리키너에 대한 떡밥은 잔뜩 뿌렸으면서
왜 갑자기 뜬금없는 여자애가 아이언맨 뒤를 잇는건데
그 여자애가 아예 할리키너처럼 떡밥이 조금씩 뿌려졌다가
성장하면서 최근 근황을 보여주기 위해 다른 히어로물에 등장하면 이해라도 되겠다
진짜 앞으로 기대되는 영화가 블랙팬서랑 그루트 말고는 없네
추후 박서준 배우가 나온다는 영화나 한번 챙겨 보고 말듯..

난 예전의 마블 시네마틱 감성이 그립다
마블 인트로만 봐도 웅장해졌던..

어벤져스가 심장뛰는 작품이려면 캡틴아메리카랑 아이언맨이 끝까지 나왔어야해
배우 자체도매력있고 캐릭터 빌드업도 잘됐고... 진짜 너무 완벽한 캐릭들을 없애버렸어... 2대들이 다 너무 형편없다. ㅠㅠ'

삐맨님 영상마저 질리게 하는 마블…절반보다 댓글창 보게 되네요 ㅋㅋㅋㅋ
디즈니플러스 작품이랑 연결도 한두개여야지🥲 다 챙겨볼 생각에 왤케 피곤하죠..? 🫠

1:09 귀여운 그루트와 그러지못한 목소리 주인공이군요 지릴뻔했습니다

마냥 기대만 할 수 있는 작품이 적어졌다는 건 부정할 수가 없네요

할리키너가 왜 아이어맨 후계자가 아닌지.. 장례식은 왜 왔는지.. 육개장 먹으러 온건지 확인 요망..

번창하세요!!!!!

그를 기리며 팬들이 영화와 같이 추모할 수 있는 영화가 나왔다는것에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진다

진짜 어벤져스3 공개됐을때 심장 떨면서 예고편 찾아 봤는데 이젠 기대 ㅈ도 안되네 또 PC 잔뜩 넣고 기존 멤버 너프시킨 다음에 신인PC캐릭터한테 기대는 그림 그리고 트위터로 뿌앵 아카데미 각본상 줘여 이 ㅈㄹ하겄지ㅋㅋㅋ

어쩌다 이런 맘이 됐을까나...다른 댓 안보고 진짜 이런 맘이었는데 다른 분들도 비슷하다는게 마블의 현재 모습이 보이네

스파이더맨 4-6편 같은 경우는 저 계획에 없이 나중에 끼어 들어오면서 뒤에 영화 일정을 조정하는 수순을 거치겠죠?

21개나 된다니 넘 좋네여 😙

옛날 마블: 기대되고 설렘 그리고 기대를 저버리지않음
요즘 마블: 지루함 억지 전개 pc물
제발 돌아와줘 ㅠㅠ

미처 못본것도 많고 .. 너무많이 개봉하고... 이것들이 마치 숙제처럼 느껴진다

2:16 해외 매쉬업 영상들 보면 소리지르고 난리 나던데... 그렇게 인기 많은 캐릭터인지 몰랐어요 ㅎㅎ

아이언맨 이후로 하나 둘 새 영화가 등장하며
그게 어벤져스로 하나의 지점으로 뭉쳐지고
다시 흩어지고 타노스전까지 한 호흡에 쭉~이어지며
몰입감도 좋았고 기대감도 커지고 정말 재밌고 좋았었는데
2편3편이어지는 속편도
새로 등장하는 히어로도 정말 기대되고 흥미진진하니 좋았었는데
타노스전 끝나고 나니 거짓말처럼 흥미가 뚝 떨어졌어.
그나마 그동안 봐왔던 관성으로
블랙위도우 토르 스파이더맨정도까진 기대가 됐지만
그 이후로는......
근데 아이언맨1 시절에도 cg느낌이 그렇게 많이 없었는데
요즘 영화들이 오히려 더 cg티가 많이 나는거 같어..

뭔가 멀티버스 이후 그리고 디즈니 플러스에 마블 시리즈 드라마가 나오고 나서부터 정말 이상하게 끌리는 느낌이 1도 없는 느낌이랄까.. 챙겨봐야 될 게 너무 많아서 그런가 ㅜㅜ

마블이 예전에는 액션이 매드무비처럼 보는맛이 있고 빌런땜시 더 재밌는것도 있으면서 초반기라 이해도 어렵지 않았는데 요즘은 뭔가 그냥 책 읽어주는 느낌이라 해야되나... 기술 빨로 멋있고 진짜 멋이 아닌 느낌? 마블이 이사실은 누구보다 잘 알거라 믿고 스토리 이해와 보는맛을 둘다 잡을때까지 기다려야지... ㅠ

MCU 최고의 인기 히어로인 아이언맨과 캡틴이 더 이상 등장하지 않기에 이전의 황금기를 되찾아오기엔 무리라고 보네요. 게다가 요즘 디즈니의 PC 땜에 닥터와 디즈니 플러스 마블도 시원찮고 토르 샹치는 그냥 개망했구요. 스타워즈 789편이 PC로 인해 망한걸 보면 앞으로 나올 마블 영화들이 망할 확률도 많이 높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차라리 캡틴과 아이언맨을 스파이더맨이나 배트맨 같은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것도 괜찮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잘보았습니다.

박서준이 등장 가능성이 있는 아마데우스조.마블보이 둘중 하나로만 나온다면 마블에 장기간 나올수 있겠네요 허큘러스도 단독작품 확정된거보면 허큘러스랑 아마데우스조랑 깊은관계가 있고 마블보이로 나온다면 가오갤에 나올테고....어느쪽이든 좋네요....일단 박서준이 연기하는거니까 국내에서 국뽕으로 인기는 따놓은 거나 다름없으니께

판타스틱 4라니 미스터 판타스틱이 어떻게 활약할지가 궁금하네요. 평행세계 사람으로 첫 등장한 닥터 스트레인지 2에선 와장창 특공대 수준으로 만들었으니까요.

제발.. 디플없는 사람도 고려한 영화도 볼 수 있게 만들어지길

이제 히어로 영화도 좀지치고 굵직하고 생각을 해볼수있는 블록버스터가 나왔으면함
매트릭스 , 인터스텔라 , 인셉션 같은거요. 아니면 역사물에 가까우면서 방대한 세계관을가진
작품도 좋은데 그게바로 반지의제왕 이번 드라마죠 .정말 기대중입니다 저또한 LOTR팬이기에ㅎㅎ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타이틀 공개됫을때
와 존나 기대된다 미쳤다 진짜 못기다려 이런마음이엇는데 이제는 억지 PC에 점령당하고
마블영화에 장점이었던 캐릭터의 성장과정 서사에서 나오는 그 감동을 기대할수없다

하나하나가 특별한데 특별함이 너무 많다고 해야하나.... 저 영화들 중 궁금한거 몇개있지만 타노스 시절 처럼 흥행할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일듯.

와 진짜 여기 댓글 보면서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구나 하고 느끼게 되네... 이제는 뭔가 영화가 기다려지지가 않네요~ ㅠㅠ

킹인블랙 시리즈도 나오면 지리겠다...

근데 그럼 닥스는 이제 멀티버스 열어주는 서사로 단독무비(대혼돈멀티버스)가 끝나고 페이즈 5엔 없을 예정이고 스파이더맨은 또 다시 후속작 얘기가 없고 노웨이홈 결말로 인해 당분간은 공식적인 어벤져스(히어로)활동이 매우매우 어려울거같던데...
갠적으로 닥스랑 슾맨이 최애인 사람으로써 너무 아쉬움. 캐릭터도 좋지만 난 배우님을 좋아하는것도 있는데 닥스는 단독 2편에서 너무 좀 닥스 서사보단 멀티버스 개념 구축을 위한 용도로 뭐랄까 쓰여지기만 하고 좀 캐릭터 자체의 스토리는 버려진 느낌....?ㅠㅠ 그리고 스파이더맨 배우님께서 30살 넘어서도 자기가 이 배역을 하고있는건 이상한걸거라고 어느 인터뷰에서 그랬다던데...톰스파 개인작 한번만 더 나왔으면 좋겠건만 페이즈6에도 힘들것네...항상 결말이 아픈 스파이더맨....
난 걍 페이즈3까지(시빌워~엔드게임) 오지게 재탕해야겠다...솔직히 내기준으로는 저때가 제일 좋았음. 스토리도 캐릭터수도 영화 개봉되는 간격&갯수도 딱 적당했던 때인듯. 뭣모르고 친구들 따라가서 본 시빌워땜에 그때 마블 입덕했었는데 갈수록 매번 매화 영화나 디플 챙겨보기도 힘들고 뭣보다 원년멤버는 역시...무시 못하겠더라....

선생님... 이제 마블을 향한 제 심장이 뛰지를 않아요...

문나이트 시즌 2 소식은 없으려나요..?

일단 너무 많다... 아이언맨이 탄생한 계기가 있었고 캡아가 탄생한 계기가 있었고 다른 캐릭터들도 그 서사에 얽혀서 설명이 됐는데 지금은 뭔가 뿅 하고 캐릭터가 생기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하나하나 예전 영화들에 연관지어서 조금씩 확장되는 세계관을 즐기면서 아 얘가 그 때 걔야?라는 맛이 있었는데 설명을 보면 작품이 30개에 육박하니 곱씹고 즐기는 것보다 밀린 숙제를 쳐내는 느낌이다..

지금 마블 영화들은 점점 늘어나는 캐릭터와 세계관끼리의 연관성, 세계관 확장, pc 요소 등 일일히 다 신경써야 할게 많아서 좋은 서사가 나올 수 있는 구조가 아닌 듯합니다.

엔드게임까진 모든 마블캐릭터들이 한곳에모여서 나오는것같은데 페이즈가 넘어갈수록 멀티버스때문에 너무 헷갈리고 그 편마다 시대도 잘 모르겠음

마블 전성기 시절 작품들을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요즘 마블 작품들은 보면 볼수록 점점 아쉬움이 커진다..

완다비전에서 홀로 떠난 화이트 비전의 행방이 궁금하네요 어떤 작품에서 등장할지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마블을 깊숙히 이해하고있는 사람이있을까 삐맨 최고다진짜

과거 원년 마블 캐릭터가 너무 매력있고 멋있어서 그때 처음 본 감동이 지금 새로운 캐릭터들의 기대를 낮추는 듯 뭘 하든 아이언맨이나 캡틴 등등 원년맴버를 못 뛰어넘을 것 같으니까

제가 죽을때까지 마블시리즈는 끝나지 않겠네요 ㅋㅋ 후손세대는 2000년대 중반에 나온 아이언맨1부터 정주행하겠죠?ㅎ

삐맨형님 고생했어요 이거 다 조사하느라 힘드셨을 듯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페이즈4를 제발 블랙팬서2가 잘 마무리 해주기를.....ㅠ

그동안 좋은영화 많이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마블. 내 추억은 여기까지 입니다.🙋‍♂

정복자캉 빌드업 잘해서 타노스급 포스 보여줫으면 함!!

어벤전스 엔드게임 이후로 나의 상상력의 한계를 잃어버린듯한 공허함을 느끼고 있어서 그런지 신작에 대한 기대가 이전과는 전혀 달라졌다. 이전에는 다음편을 고대했었는데, 엔드게임 이후로는 별 기대가 안된다는...ㅜㅜ

아이 엠 그루트와
박서준이 어떤 역할로 나올지
그게 궁금하다 빼고는
마블은 기대를 안 하게 되네요
그루트의 귀여움이
과연 어떻게 나올지
눈 반짝이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썬더볼츠에 MCU엔 나온적 없거나 실사화가 안된 캐릭터도 넣어주면 좋겠네요

너무 기대되서 미치겠다

쉬헐크는 재밌어보이니깐 아껴봐야지 한 60년정도

원래 영화 보고 서사를 따라갈 수 있던 마블이 이젠 드라마가 필수라 더 어렵네요..

4년 동안 새로운 마블 시리즈를 볼 생각에 너무 행복하네요ㅎㅎ

1세대 영웅들의 묘사와 서사는 관객들의 이목을 끄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했다고 생각합니다.
1세대들의 집결점인 어벤져스는, 스스로의 이익만을 함구하던 '토니 스타크'가 섬세하고 생동감있는 서사를 거쳐서 완벽한 영웅상인 '아이언맨'으로서 마무리하는 영웅의 일생을 담고있는 동시에,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 영웅인 '캡틴 아메리카'로 살아온 '스티븐 로져스'는 일이 마무리되고 우정과 사랑을 따라 개인적인 가치를 바라본다는 점은, 정말이지 디렉터인 '케빈 파이기'가 영화 내에서 묘사될 영웅들을 집요하게 관찰하고 고민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관객들이 주목할 수 있는 이야기를 효율적이면서, 거의 흠이 없게 묘사해내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개인적으로 ' 아... 뭐지..? '라고 느끼기 시작한 부분은 스파이더맨이었습니다. 소니의 스파이더맨 시리즈가 워낙 명작이어서 인지라, 노웨이홈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서 이렇게 까지 스파이더맨이 아이언맨의 후계자라는 듯이 묘사해야했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스파이더맨은 서사가 모자란 인물도 아니거든요. 빌런마저 매력적이던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유일하게 노웨이홈만이 장점을 발현했고, 그 와중에 부목처럼 지탱하던게 멀티버스 속 스파이더맨과 빌려온 빌런들이었다는 점에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다른 시리즈들은 되려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했던 아이언맨의 이야기를 훼손한다는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저의 생각으론 이 부분이 마블 몰락의 시발점 같습니다.
캡틴마블은 시대착오적인 여성 서사 하나 도입해놓고는 자기 만족하는 프로다간다 필름이면서, 잘 묘사해놓은 주변 인물들의 영웅상마저 일그러뜨리는 날먹수준의 슈퍼파워라는 점에서 정말 답도없는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1세대 영웅 중 그나마 건져놓은 토르는 라그나로크를 제외하고 최근 개봉한 러브 앤 썬더까지 토르가 이런 인물이었던가?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만들어 주더군요. 분명 라그나로크에서 오딘에게 '망치의 신'이 아닌 '천둥의 신'이라는 말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었던 토르가.. 그런 토르가 동네 바보형이 되어있는 모습은 눈물까지 나올 정도로 비참하게 망가져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경청하고 바라봐주던 MCU의 관객들이 점차 자리를 비워갔을 껍니다. 그런데도 자아도취 무아지경에 빠지게 된 마블은 영웅으로서 교훈이 아닌 시대착오적인 PC를 거의 치사량 수준으로 주입하는데, 복용 부작용이 발생하는데도 의료과실은 내 책임이 없다는 듯하는 고지식하고 되려 고정관념이 정신을 지배한 돌팔이 의사같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정말 아쉽습니다. 저는 MCU가 해줄 이야기와 그를 통한 교훈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많은 대중들이 그러했을 껍니다. 그런데도 보여주기식 PC말고는 정작 영화에는 뻔한 히어로 교과서 속 교훈보다 못한 시대착오적인 사상 주입밖에 없으니, 영화를 보는 내내 의문과 불쾌감, 실망섞인 탄식밖에 안나왔습니다.
저는 더이상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이젠 마블 영화에게 가슴설레는 박동같은건 느끼지 못할 듯합니다.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라는 말이 불쾌하게 머리속을 찌르는군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같은 쓸때없는 말을 서로하지 맙시다. 이미 늦었습니다.

블레이드.. 와우

문나이트가 유일한 희망이다… 아이언하트에서 내리막길이 결정 될 듯

앞으로도 나오는 작품이 어마어마하네....마블은 딱 엔드게임까지가 좋았던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재밋겠다.하하하하하

와... 어마어마하내요... 이걸 정리한 ....삐맨 당신은 능력자!!!

그냥 아이언맨 캡틴 두사람이 한씬에 있는 모습을 보고싶다. 아이언맨 내놔!!!

요즘 마블 분위기가 전체이용가 느낌에 코믹하고 PC요소가 많이 들어가서 기대가 되지않는게 현실이네오... 일단 조커2랑 더 배트맨2 존버

기대 되는게 이렇게 없을수가.. 그나마 왓이프 시즌2?

16:32
에미상을 수상하다니..
대단하군요
(발-음-주-의)

예전만큼의 기대가 없다.... 원년멤버가 돌아오지 않는이상 더이상의 기대는 없을듯.

마블은 엔드게임까지가 딱 좋았던듯.. 그나마 삼스파 정도까지..?
이후에는 너무 난잡해지고, 딥한 내용은 사라져서 딱 킬링타임용 장르가 된 듯..

문나이트...ㅠ 문나이트 시즌2 보고싶었는데 안나와서 너무 슬프네욥,,,ㅠ

내가 마법사들을 좋아해서 가능성은 적지만
로키 닥스 완다 팀업이 정말 보고 싶은 작은 바램이다 🥲

뭔가 드라마가 처음에 들어올땐 멀티버스 개쩐다 기대된다 미친 했는데 막상 세계관이 너무 복잡해지니까 더 다가가기 어려워져서 기대가 안됨...

한 가지 확실한건 마블은 닥스2 이후로 재미로 영화를 즐기는게 아니라 자격증 공부하는거 같음
난 영화를 보고 싶은데 뭔 디플을 구독해서 보고 오래

화..칸다 포.헤..버ㅋㅋ 간지...

2:29 샹치 텐링즈 전설에 저쿠키 영상있는지 몰랐넹..

작품성과 상관없이 블랙팬서는 또 흥행 성공 할 듯...

마블의 세대교체가 너무 마음이 아픈 1인..

진짜 나만 느낀게 아니네요 어벤져스 3도 할말 많지만 스킵하고 중3때 어벤져스 4 너무 충격적이고 솔직히 눈물도 날뻔 했죠 두번 이상 본 사람도 엄청 많았고.. 근데 진짜 끝나니까 정말 마블 영화 나온다고 해도 잘 안챙겨봄 물론 로키랑 노웨이홈은 또 너무 재밌었죠 근데 닥터2는 디플로 봤고 ( 내용도 그냥 그랬음) 진짜 마블 이젠 기대가 안감...ㅠㅠ

마허샬라 알리 루크케이지 나오지않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