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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19. 09. 25.
- 본 컨텐츠는 영화사로부터 시사회 초대권을 제공받았으며, 주관적 견해의 리뷰 내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리뷰엉이 채널의 ‘조커’ 영상: • 누가 DC 망했다고 했냐? 역대 최고의 ...
두클립 채널의 ‘조커’ 영상: • 실제 미군까지 긴장시킨 광기의 영화, 조커
여러분 안녕하세요 삐맨입니다.
오늘은 영화 '조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재밌게 보시고 추천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화사의 금전적인 지원은 없었습니다
*영화사에서 시사회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 영화/애니메이션
![[세계사] 4-1강. 송](http://i.ytimg.com/vi/BkKKSzUAi50/mqdefault.jpg)
![[여고추리반3] 꽁꽁 얼어붙은 추리 예능 위로 여추반이 뛰어다닙니다 | 0화 | TVING](http://i.ytimg.com/vi/uBsOh4SraJA/mqdefault.jpg)
![유대인 전설부터 중세 여행기까지 수많은 문헌 속에 기록된 정체불명의 생물 '타타리의 양' [미스터리]](/img/0.gif)
6:58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답게..." 는 정확히는 R등급(17세 미만의 경우 보호자의 동반이 없이는 관람하지 못하는) 입니다. 오류 수정 요청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국내는 15세 관람가 입니다.
리뷰엉이 채널의 ‘조커’ 영상: krplus.net/bidio/kZGumXqsq6-6moY
두클립 채널의 ‘조커’ 영상: krplus.net/bidio/dpdogJF0lo-mhXo
B Man 삐맨 형 조커 15세야...;;
한국에서 15세더라구요??
놀랳잖아ㅋㅋ형
편집을 통해 15세 등급 심의에 통과한 것인가요?
@@decrease2852 편집본은 아니구 미국과 한국의 등급제도의 차이입니다
23kg을 단기간 감량한 상태면 그냥 본능적으로 분노와 짜증과 우울함이 올라왔겠는걸.
ㄹㅇ미친사람을 연기하기위해 스스로가 미치는 방법를 선택함 ㄷㄷ
그러게요...ㅎㄷㄷ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140그램이 빠져있는지 아닌지에 대한 불안?강박이 있었다네요. 그래서 힘들었다고..
ㄹㅇ
우울한 영화.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데
이건정말이지 우울성으로 따지면 다크나이트
열배임
근데 넋을놓고봤음.시간이 어떻게갔는지 모를정도로
진짜 조온나 잘만들었고 재밌었음
그정도면 꼭봐야겠네요 ㄷㄷ
인정 그리고 이런걸 국내 15세개봉이라니 제정신인가싶을정도로 정신이 좀 피곤해짐
진짜 존나 우울한 영화임...아직도 첼로소리가 귀에 맴돈다
닼나가 우울한영화는아니지솔직히;
@@nietzche750 이해를 못해서 그래요.. 어른들에겐 이해가 가는 영화지만 청소년층에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대다수죠 그래서 영화가 청불이 아닌거에대해 여론이 믾은 이유중 하나입니다
Dc는 히어로 중점보단 빌런들을 설명해서 빌런들이 곪아있는 고담을 드러내는 시리즈들로 하면 나을듯 히어로물은 마블이 했으니 빌런물은 dc가 하자
이거다
그러기엔 캐릭터가 아깝잖아 역대급 인지도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 최근에 성공한 아쿠아맨까지 어떻게 버림 제대로 리부트해야제
아이언맨은 몰라도 슈퍼맨 모르는 사람 없을 걸
ㅆㅇㅈ
@@user-cr2ny9kb4i ㄴㄴ 빌런 만 찍는게 아니라 마블은 빌런이 조연 히어로가 주연이였다면 dc는 반대로 하자는거지
진짜 좋은생각인듯!!!! 마블 신경지말고 DC만의 색깔을 찾아갔으면 좋겠어요
와.. 병에 걸린듯한 웃음.. 고통스러운 웃음 진짜 이런걸 연기하다니 정말 대박이다
94 nosap 진짜로 병에 걸린거죠
94 nosap 호아킨 피닉스 연기 너무 잘함..
이번에 보고 반했음 ㅠㅠㅠ
저런 마블을 따라가지 않는 독자적인 개성을 강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꼭 보러 가겠습니다.
흐음 근데 번역가는 왜 따라가는 걸 까요?
@@user-cc1ft9pu2e ㄹㅇㅋㅋㅋ걍 이제 빽으로 번역하는걸로밖에 설명할 수 없다
진짜 처음에 워너가 내놓은 예고편을 보고 의아했음 수스쿼도 본인들 맘대로 개그장면 넣어서 조지고 dc 프랜차이즈를 마블 따라하다 박살낸 워너인데 앞으로도 dc영화는 이런 노선으로 갔으면 좋겠음
문태영 맞습니다. 배트맨도 블랙라벨로 얼른 다시 제작되길!
다음에 할리퀸나오는거같던데 맞나요?
동감. 차라리 이랗게 아예 시커먼게 더 어울려요
어림도없지 할리퀸 단독영화 ㅋㅋㅋ
문태영 그동안 워너는 수익을 위한 대중성을 노렸는데 그게 실패요인이라고 생각함
대중성을 노리니
영화의 깊이는 없어지니 실망한
진성팬들이 안보고
팬들이 안보니 인기 없는줄알고 대중들도 안봄
차라리 이렇게 대중성보다 작품성을 우선해서진성팬들 맘에들면 대중들은 좋은영환갑다 하면서 흥행됨
내년에 할리퀸 솔로 나오길래
이번 조커처럼 작품성좀 있나 싶었는데
버즈오브프레이 하면서 여성그룹으로 나온다하고 예고편도 스쿼드 냄새나길래 기대안하는중
최근 몇 년간 봤던 영화 중에 최고였음 호아킨 피닉스의 아서에서 조커로 변화하는 연기 진짜 소름이 돋음
ㄹㅇ 영화관에서 꼭보길
조커로 각성하고 엘베부터 계단까지 소름의 연속이였음..
진짜 배우가 조커그자체같았음
ㅇㅈ 진짜 그 과정이 너무...
영화의 무거운 분위기와 기괴함 때문에 보는 내내 영화 속에 들어가있는 기분이라 거북한 느낌이 지워지질 않았는데 그만큼 호아킨 피닉스 연기가 진짜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면서 몸이 좀 힘들어지는 영화였는데 영화 리뷰들 보고나니까 한 번 더 보고싶어지네요
15세가 아니고 청불이었어야 좋을 것 같은 느낌이 살짝 듭니다 정신건강에 이로운 영화는 분명 아니에요 ㅋㅋㅋ
킴쀼뀨 정말요ㅜㅜ 이게 왜 15세ㅜㅜㅜㅜㅜ
맞아요 저도 이생각
저도 보면서 계속 아.....이게 15세?... 이러면서 봤어요
킴쀼뀨 청불이였어야 맞아요. 성인도 멘탈 약하면 위험. 하지만 지리고 오지는 명작이죠.
저는 청소년이라 청불 아니여서 좋았음 이 명작을 못 보면 어뜩함 ㅠㅠ
오늘 이 영화 봤는데 진짜 보는내내 다양한 감정이 느껴졌음 소름끼치고 기괴한데 재미있고 무거운 내용이여서 많이 와닿았고 또 내 주변에도 저런 사람이 있을까봐 무서웠음
기생충을 보고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이건뭐.. 영화의 짜임새가 미치고 배우가 미쳤음
심규정 똑같아요 저도 딱 이랬어요
스토리를 개잘만들었다고 생각함.... 거기에다가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력까지 더해지니 금상첨화지;; 근데 10알 번역가가 박지훈인가요??????
열알ㅋㅋㅋㅋㅋㅋ
어머니...가망이 없어요...이딴 번역수준만 아니면 된다 영화자체는 명작각이다!!
@J erard 이미 조커 본 다른유튜버분은 번역 나쁘지않았다고 함ㅋㅋㅋ 그래서 명작각임
@J erard 가망이 없다는 그정도 수준까지는 아니여도 내용이나 시간순 등이 살짝 헷갈릴 것 같아요...너무 심하게 자막을 의존하시면 안될듯...
현재 주류 설은 그녀석이라는 듯.
가망이 없다는게 학계의 정설
김종수 알바가 여기 있음 ㅋㅋ 발번역이라고 빤히 나오는데 빠득빠득 개선되었대 ㅋㅋ 본인이 본것도 아니고
호아킨이 '그 번역가' 개바를만큼 연기 지리게 잘했습니다.
실제로 공황장애가 있거나 틱장애가 있는 사람은 안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작품의 조커역에 자신의 모습이 투영되어 빠져나오기 힘들 것이고, 배역에 공감은 가되, 극심하게 우울해질 것입니다. 주의하세요.
이승우 저 틱장앤데 영화 다봤는데도 아무렇지 않은데요?
@@user-bg4mp7er7t 그러면 다행인 것이구요
혹시 공황장애나 틱장애 있으신가요?
전 타지근무라 외로웠는데 이거 3차까지 보니까 너무 우울하더라고요 인생이.. 명작인 건 인정하는데 심적으로는 많이 보는건 비추합니다
공황장애나 틱장애는... 투영과는 별로 안맞는 질환이고 차라리 스키조같은 정신질환이 있으신분이 보면 안좋은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1년전부터 너어무나 보고싶어서 개봉 계속계속 확인햇는데...
하필 시험기간... 이어도 보러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놓칠수 없음ㅜㅠㅜㅠㅠㅠㅠ
번역가의 존함을 듣고 영어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박읍읍.... 영화를 보는 내내 저 뜻이 맞을까 생각하면서 봤어요...
ㅋㅋㅋ
그게 박z훈의 빅픽쳐 영어 공부 하게 해서 번역을 나중엔 더 성의없이 하려는 빅픽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역 레알 ㅈ가취함
이번영화의 진정한 빌런은 조커가 아닌 박지훈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나중에 유툽에 영화 뜨면 그걸로 볼까도 생각중 자막때문에
영상에 버스안 애기 웃길려는 씬에서도 저희 애좀 가만두시겠어요? 가 아니라 저희애좀 괴롭히지마세요 로나옴
근데박지훈을 꼭 써야하는이유가멀까요?
근데 대체 박지훈이 누군가요 어딜가나 박지훈 댓글이 있길래 ..
@@user-ly7kx5ob5p이번에 조커 영화를 번역한 번역가입니다.. 번역을 뭣같이합니다 그 예로는 어벤져스가 있고요..
관심없던 영화도 보고싶게 만드는 B맨님의 톤과 영상 오늘도 잘봤습니다!! 한번 봐야겠네요!!
영화보러 가기 전에 알아야 할껀 하나밖에 없음. 자막이 그 사람이라는거. ㅇㅇ
@@user-mq9bd9hi2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추가수정해서 개봉했다네요
영화는 명작이지만 번역가가 박지훈
어머니...
ㅆㅂ어머나 ㅈㅅ
으악
mother f... 어머니라 번역하신 당신은 대체...
어떤의미에선 명인
히스레져랑 비교하고 싶지는 않은것이, 히스레져는 그냥 ㄸ라이를 보는 느낌이였지만, 호아킨피닉스는 우울한 조커를 봐야 할것 같아요. 즉, 제가 원하는 사람들의 평은, "히스레져는 못이김" "히스레져를 뛰어넘었네" 보단 "히스레져와는 다른 느낌의 레전드였다" 라는 생각을 가졌으면 하네요.
아 물론 이 영화가 명작인걸 염두해두고요.
당연히 망작은 아니겠죠?
레.전.드 요
히스레져와 다른 느낌의 레전드라는 말은 동감입니다.
하지만 고인이 된 히스레져는 그냥 또라이의 역할이 아닌 혼란, 혼돈, 순전한 악을 표현한 연기가 맞는 것 같네요. 조커가 있기에 베트맨의 역할이 있었고 운명처럼 동전 양면의 밸런스를 놀란 감독이 표현했죠.
필립스 감독과 호아킨 피닉스는 조커 탄생의 기원, 힘든 생계와 상황속에서도 전진하려 열심히, 평범히 살아보려하지만 가로막는 위기와 처절한 어려움에서 악(빌런)이 탄생하는 연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불편러의 TMI였습니다..
ㅇㅇ 조커가 모든 매체를 통틀어서 악역에 가장 대표적인 메인 빌런인 것은, 캐릭터 자체가 무엇이 정의인가를 묻고 선악관에 의문을 품는것에서 시작했기 때문임.
그리고 그걸 가장 잘 그려내고 담아낸 작품이 인데, 조커가 그렇게 잔혹하고 폭력적이면서도 무의미하지는 않은 테러를 일으키면서, 각자의 정의를 추구하는 배트맨과 경찰에게 물음표를 던지면서 관객들도 진짜 선과 악이란 무엇인가 라는 의문을 갖게함.
히스레져의 광기가 소름돋는 것은, 저 미친 자의 말이 가만히 들어보면 하나도 틀린게 없다는데서 오는 것이고, 조커가 광대인 이유도 그 웃음의 이면에 사회의 슬픔과 비극과 불합리를 숨겨놓은 모순을 만들기 위한 장치중 하나.
그저 또라이가 아니라, 그 복합적인 캐릭터를 또라이 하나로 조화해서 완성된 마스터피스 조커중 하나. 놀란이 판 짜놓고 히스레져가 완성시켰으며, 그걸 경찰과 배트맨이라는 장치를 통해 표현해낸 작품임.
솔직히 다크나이트는 배트맨이 아니라 조커가 주인공이었고, 호아킨의 조커가 다른것은 영화의.포커스가 조커가 일으킨 사건이.아니라 조커라는 개인의 삶을 조명한다는 차이임. 당연히 더 다채롭고 섬세하고 감각적으로 보여지게 될것이라 기대하는것 뿐, 히스레져의 캐릭터가 단순하고 직선적인 그저 또라이는 아님.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으니, 기본이상은 충분히 갈 듯 싶네요
ㄸ라이적인 댓글인듯
보는데 너무 슬프다... 코미디언이 꿈이 었다는데 그를 따라주지 않는 상황과 하나뿐인 꿈을 비웃는 사람들을 보며 얼마나 비참했을까.. 한사람의 절망을 본 것 같아서 울뻔ㅜㅜㅠㅠ 물론 조커로 각성하긴 하지만서도ㅠㅜㅜ
정말 해석 따라 다를수 있지만
관심받는거 좋아하고 엄마는 해피라고 부르니까 맞지도 않는 코미디언 지망했다가 정체성 혼란오고
그런듯.
조커된후에는 진짜로 행복해보여서 소름이었음
제자리 저렇게 찾았구나...
저도 @러vely 님 말씀처럼 정확히 대사는 기억안나지만 머레이쇼 방청객 상상할때 엄마가 넌 남을 행복하게 하기위해 태어났다 는식으로 얘기한거 보니 어렷을때부터 그런얘기 들으면서 코미디언이 되는걸로 본인의 존재가치를 입증하려고 하지만 결국 그엄마도 친모도 아닐뿐더러 학대당하는걸 방관하고 있었고 아서 자신을 여태 평생 속이며 살았다는 배신감에 여태 삶은 잘못된 삶이었고 금융권직원 살인후 관심받는 광대를 생각해보니 이게 내삶이었구나 하고 마지막에 그렇게 방송에서 내뱉은듯
오늘 보고 왔는데 이영화는 쓰레기같은 세상을 비판하는 영화인것같더라고요 어떤 분들은 재미없을 수 도 있지만 저는 아주 감탄하면서 봤어요 배우가 연기를 소름끼치게 해서 너무 놀랐어요 꼭 추천합니다
최소한 영화볼때 만큼은 히스레저가 생각나지 않는 조커. 앞으로도 조커하면 호아킨 피닉스하고 히스레저로 나뉠듯
잭 니콜슨 무시하나요???? 원조 조커의 전설인데
무시라니... 주관적인 의견 아닌가요. 전 호아킨 피닉스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GreatBrightWater 아 무시하셨다고 생각이 드셨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어려서 잭 니콜슨 조커 세대가 아니라서 제 세대인 히스레저와 호아킨 피닉스를 얘기 한거라 잭 니콜스 조커를 무시하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user-bb1lg1tc4z 아.. 글귀 뉘앙스에 좀 그랬나보네요... 진지하게 말한건 아니었는데...ㅋㅋㅋ 아무튼 잭 니콜슨 옹도 전설입니다.
영화 조조로 보고왔습니다
이영화를 볼때 색깔들을 유심히 보시면 주황색이랑 파란색 붉은색
특히 주황색과 파란색이 동시에 자주나오는데 이 포인트를 알고보면 더 몰입이 잘될수 있을것같습니다
이상하게 히어로 보다 조커가 더 좋더라, 무너질듯한 매력이 있어
저도요 진짜 또라이 같아요
다른 히어로물과 다르게 매력이 있죠.
무너질듯한 매력이란 말 멋있네요 딱 와닿는것 같아요
박지훈....
어째서 우릴..
수많은 마블과 DC등등의 영화팬들을 고통받게 하는거야...?
우리가 뭘 잘못했는데...?
박지훈이야 나야?
"조커: 올바른 번역" 동영상 나오기 전까지 안봐야겠다
어 어머니야
박지훈: 나는 필연적인 번역가야
@@user-wu9nq9hq7m
Mother f- this translation is in the engame now....
어머니.... 이 번역은 가망이 없어요...
형 항상 이런 영상 고마워요. 오늘도 잘 보고감!
정말 지리는 영화였...화장실에서 춤추능 이후부터 눈을 뗄수가 없었네요
뛰는연기 최고이고 눈빛연기는 어둠속에서도 빛나더군요
처음엔 쫓는 사람이었다가
나중엔 쫓기는 사람이 되는 부분을 계속 생각하게되었어요
영화관에선 걱정되는 마음이 더커서 눈물도 안났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눈물이 살짝..
조커같은 사람이 주변에 있는데 숨기고 사느라 힘든사람들이 있을까봐 걱정....사람이 필요한 사람..
예고편이랑 삐맨영상이랑 번역 다른거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ㅂㅈㅎ .........젠장
예고편은 박지훈 아닐텐데요
@@rgb_monitor 박지훈맞아요
@@user-yi8iz9gz7g 박지훈 아니에요 예고편 번역은 알바가 합니다 박지훈이 번역해놓은 전체 영화에서 편집을 해서 예고편을 만드는게 아닙니다
@@user-vm4ec7pr3r 혹시 오피셜 같은거 있을까요? 왜 굳이 예고편 번역을 따로, 그것도 알바가 한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진짜 너무 기대된다ㅠㅠ 이 영상을 보니 너무나도 더욱 기대됩니다 ㅠㅠ
내인생 영화다 정말로 내인생 영화가 조커가 될줄이야 진짜 간만에 두시간반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빠져들면서 봤다
호아킨피닉스 정말 감정선연기 대박이었다. 광기, 우울, 희열, 사랑등 희노애락 감정선을 다 보여줌.
4:48에서 웃음소리 변해가는거 들으니까 소름돋는다 ㄷㄷ
영화 설명만 듣고도 너무 보고싶어지는 영화가 되었네요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1시간을 잔잔한 태풍이라고 표현하신게 마음에 와 닿네요
재미있는 영화는 아닐지라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영화가 될거 같네요 꼭 볼겁니다.
8:10 속된말로 정말 오랜만에 지리는 영화였습니다. ㄷㄷㄷ 이렇게 까지 표현하시다니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봤는데 진짜 존나 재밌음 진짜 진짜 진짜 진짜
악당도 그럴만한 명분이 있어야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맞지
조커 입장이 이해가 가니까 배트맨과 조커간의 묘한 사이가 더욱 애착이 간다
믿고보는 삐맨!! 얼렁 보고 싶다. 번역도 기대해요
리뷰엉이님과 스크립트가 굉장히 유사하네욥..!!
7:10 무채색의 도시속 화려한 색감의 조커..
어제 봤는데요.최고 입니다.
전 원래 마블팬 인데 DC 다시 시작
할수 있겠어요.
크 조커 진짜 재밌어요 개인적으로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
*I can’t wait for this movie!!*
기대된다 관람하고 나온 사람들이 히스레져를 잊었다는 평을 했다는데 정말 기대가 돼!
아무리 띵작이더라도 히스레저는 잊을수가 없을듯..
히스레저랑 계속 비교하며 입에오른다는것만으로도 잊기힘든 배우이자 조커였다는거죠 이번영화 참 기대가됩니다
그 영화는 잊지 못함. 맨날 바보마냥 때려부수기만하던 빌런에서 정신병 옮기는 빌런은 처음봄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기대가 커질 만큼 실망도 커질텐데..
@@zb0534 실수 한번 했다고 다들 그러시네..실수한번이 크긴 했다만 그이후에 나온 다른 영화 재밌게 봐놓고는..그러지 마세요ㅜ
9시에 보고옴 영화 중반부터 진짜 개미쳤음 흡연자들 충고하는데 조커보기전에 담배 세개 피고 봐야함 필수임 클라이막스로 갈수록 흡입력 오짐 시간가는줄모름 나 중반부터 입벌리고 봄
박경도 ㄹㅇ 이렇게 피고싶었던적은 처음임
@@user-rr8pr8ym9e ㅋㅋㅋㅋ 쌉인정
ㅋㅋㅋㅋ나만 그런줄
ㄹㅇ 애들이랑 영화 끝나고 담배 개맛있게 핀다고 얘기했는데 ㅋㅋㅋㅋ 다똑같네요 생각이
저는 오히려 호아킨피닉스가 너무 힘없게 펴서 담배생각은 없었덩거같아요 그것자체도 연기력이였다는걸 생각하면 대단
저번에 삐맨님이 넷플릭스 고담 소개 잘해줘서 제블로그에 조회수가 빵빵 😆😆
삐맨님 덕분에 DC빠순이 됐어요~~
고담 정주행했습니다 ㅋㅋ
요번 조커 영화도 기대 되네요!!!
오늘 보고 나왔는데 나오는 순간 까지도 그 웃음소리가 귓가를 멤도는 것 같았어요. 고통스러운 웃음소리를 연기하고 싶으셨다면 정말..제대로 의도대로 성공하신 것 같아요. 히스레저의 절친이셨다니..정말 멋진 명연기였습니다. 다시 보고 싶네요.
영화 속에서 가장 무서웟을것 같은 사람은 그 키작은사람임
개리? ㅋㅋㅋ
아서 이 문좀 열어워 ㅠㅠ
@@user-xn6uy4br3y ㅋㅋㅋㅋ
개리 귀여워ㅠㅠ
번역가 제발 ... 어머니......... 가망 없어 ...... 이놈만 아니면 된다......
겁나 오래 기다려왔는데 번역가 추측 보니까 바로 걱정 몰려오더라.....
내가 왜 영화 수준을 걱정하는게 아니라 번역 상태를 걱정해야되냐........
좀 특출나지 않아도 되니까 있는 그대로 내용 전해줄수있는 사람 좀 써줘 .....ㅠㅠㅠㅠ
예고편 자막만 보면 걱정 많이 되긴함;;
윤기 우리가 영어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ㅠ
@J erard 헐... WB에서 번역가 공개안하고 걱정안할만한 사람이라고 코멘트 했다는 기사만 봤었는데.. 그 사람 확정 맞나요???? 예고편이랑 다르다고들 하던데....
넹 그 사람 맞는데 수정 좀 되긴했다네여
예고편과 다르게 자막도 부분 수정했다고하니 안심(?) 하셔도 될듯해요... 라고 말하면서도 먼가 불안하네...
사랑합니다이런작품을제작해주셔서조커님
오랜만에 지리는 영호ㅏ
무조건 개봉일에 보겠습니다
최고였다. 가장 깊은 어둠에서 조커와 배트맨의 탄생을 볼 수 있었다
ㅏ
배트맨은 왜 요??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마지막 꼬마가 배트맨입니다:)
이거 역대급 영화임 지금까지 봤던 영화중에 가장 기억에 남음 장면하나하나가 명장면이고
조커팬이면 꼭봐야함
리뷰중에 흐름을 끊어버리는 잡식 끼워넣기도 없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리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캐나다에도 많은 이들이 보는데 하 오늘 퇴근 후 당장 보러가야겠다 🥰
청소년불가등급인데 대한민국 15세관람가는 좀 조커병걸릴수도있는 문제작이될것같아요
ㅋㅋㅋㅋㅋ 조커병 참신
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아 이댓글 준내웃기네 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이거 보고 문제 생기면 그 사람은 이미 문제를 저지를 사람임
@@yyhk_007 드립같은데 급진ㅡ지;
만화의 조커는 사고로 변했지만
영화는 사회가 변하게 만들었다
ㄴㄴ 지 정신병때문에 그럼
ㅋㅋㅋㅋ 미국 예고 편 댓글에 그대로 있는거 가쟈왔네 ㅋㅋㅋㅋ
@@user-te4yk7ww7z 엨?!
@@sasasatatatata 단순히 정신병? 전혀 아닌데;
집가고싶다 한몫했잖아 ㅋ.ㅋ
정말진심으로 재밋었다 진짜로
호아퀸 피닉스가 글라디에이터에서 나름대로 좋은 등빨을 보여줬는데 나이가 들어 저렇게 왜소해진 체구를 보여주니 놀라우며(그래도 나보다 나이가 어린데...)배우로서의 놀라운 연기력을 보여주어 다시 한번 놀라게 되는 영화가 바로 조커다.
저거 일부러 뺀겁니다
틀
살을 엄청뺀거ㅎㄷㄷ살빼기전도 잘생기심
다시 살찌우면 그 등판 나오심
@@user-xd7uf5rt3e 야한 장면은 안나오는데 잔인한 장면은 조금 나옵니다. 총을 쏘거나 흉기로 찔러서 피가 튀는 정도
누구도 규정할 수 없는 조커라니... 소름 돋는다. 삐맨님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액션 좋아하고 스피디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루할것이며 조커의 내면심리를 잘 나타낸 예술 다큐같은 영화
겁나 재미있게 봤네요
장르편식쟁이들은 망작이라 할수도
ㅇㅈ,, 이걸 왜 망작이라 하는건지,,
ㅈㄴ게 기대되네요.
예고편만 보면서 소름 돋는 영화 ㄷㄷ
진짜 조커의 과거를 보는듯하고 현실조커...연기 개쩔고 걷는거뛰는거보면 더소름돋음
이정 진짜 길에서 보면 뭐지 저미친놈 할것 같이 뛰더라고요 대박
@@Seong_ileum_13 진짜 저걸음과 뜀박질은 조커의 트레이드마크인거같아요ㅎㅎ
얼마전 예수역을 했던 사람이기도 하죠. 기대 기대 중
내 죽음이 내 삶보다 가취있기를..
가취가 아니고 가치
@@user-km5xv4ey3d 영화를 안보셨군..
@@user-le2ut3ww6i 봤는데. 아 초반 오타 그거를 그렇게 기억하고 찝은거야??
@@user-km5xv4ey3d 그런거같음ㅋㅋ
@@user-le2ut3ww6i 나원 별;; ㅋㅋㅋ 알겠음
방금 영화보고 왔는데 전율이 가시지 않네요 ㅠㅠㅠ 정말 좋은 영화고 꼭 보시길 바라는데 마음 단단히 먹고 보세요 진짜 저 같이 씹선비인 사람이 보면 무섭거나 답답해서 앞자리 찰 수 있어요. 근데 진짜 앞으로 조커보다 더 좋은 영화가 나올지 걱정된다...
이번 조커가 기대되는게 예고편이 볼때마다 소름돋고 저 조커에서 다른 조커는 보이지않는 색깔이 보여진다는거.. 그리고 dc적작에도 불구하고 걱정보다 기대가 더 된다는게... 빨리 보고싶다..ㅠㅠ
여러분 이영화는 최고의 빌런영화에요.
그니까 번역가도 빌런이여야 맞는거죠..
아 제발...
보고왔는데 넘 잼있었어요
정말 기대하고 보고 싶은 영화.
마블은 뭔가 아케이드틱하고 웅장한 분위기라고 하면,
DC는 현실의 어두운면모를 매우 자세히 묘사하고 웅장보단 잔잔함이 어울림. 한마디로 말하면 약간 어른의 분위기?
메이크업 하기 전은 볼 때마다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에 등장하는 ' 안톤 쉬거 '가 생각남 ..
GGet 장발에 코큰이라.그런 듯 눈빛도그렇고ㅋㅋㅋ
하비에르 바르뎀?
그 배우가 주역 이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음
근데 톤이 너무 무겁지 않았을까 싶음
작은 희망들조차 좌절되는 슬픔과 분노.
이 감정들조차 표현할 수 없는 암담한 현실.
표현이 억압된 답답함을 폭력으로 해소하게 되어버린 악마를 보며 해방감을 느끼는게 아이러니하지만, 공감이 갈 수 있게 조커를 이해하려 노력한 호아킨 피닉스와는 다른 분위기였겠죠.
명작이지... 끝까지... 마음을 이렇게 뒤집어 놓은 영화는 처음이었다...
오랜만에 지리는 영화 라는것에 너무도 기대가 되는군요
조커의 최고 명장면은
팔짝팔짝 아 C...
"아서 문좀 열어주지 않을래?"
보는데 저도 모르게 탄식과 웃음이 나더라고요 .. 하나의 코미디처럼
@@user-iu9hf2tm8o knock knock
@@user-iu9hf2tm8o 그사람한텐 진짜 비극과 희극이 섞여있는 썰이 되겠네요 ㅋㅋㅋㅋ
조커영화 외국에서 평군 9/10인던뎈ㅋㅋㅋㅋㅋㅋ
구독합니다
좋아요
어제 보고왔는데. 진한 여운이 남는 영화였어요. 리뷰를 보고 다시 정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트맨 1때 코믹스와 다르다고 욕먹진 않았고, 다크나이트때 배트맨 1과 다르다고 욕먹지 않았죠. 영화만 잘 나와준다면야....
조커 한장씩 품고 사는 세상에
아서가 추한 몰골일수록
맘 속 어딘가에서 곪디 곪은 사람 그대로 꺼내놓은 모습 같아 보면서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지
일 겪는다고 누구나 저렇게 조커되진 않지만
주변에 최소한의 매너는 갖추고 조심해서 살아야 된다는 경종을 울림
영화가 끝나고
계속 웃고 된다
웃음이 슬퍼보이지만
웃음소리와 모습이 자꾸 떠오른다
기대되네요. DC 상품성이 아니라 작품 자체의 퀄리티부터 생각한 것 같아 기대가 큽니다
아 진짜 너무 보고싶어ㅛㅠㅠㅠㅜ ㅠ
진짜 너무 명작이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청불을 거는게 맞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3:19 5:40
[조커 계단 해석 리뷰 中]
착하게 사는 것은 높은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지만, 포기하고 내려올 땐 너무나도 빠르고 즐겁다.
조커 너무 기대됩니다!
진짜 워너랑 디시가 작품 자체엔 관심도 없는거 너무 화난다 제발 그냥 간섭말고 닥치고 있었으면 좋겠네
1:26초에 부정적이 라는 오타가 있네요. . . .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 . .
김마리 ?
드디어 내일이다 슈밤ㅜㅜ
너무 재밌고 좋았어
히스레져가 조커를 제일 잘 연기했다고 생각했는데
호아킨 피닉스는 조커 그 자체였다.
개쩔었음 ...진짜.. 근데 예술영화 면역 없는 사람은 초반에 너무 지루했을수도
초반에 너무 루즈하게 흘러간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서가 미쳐가는 이유와 과정을 세밀하게 표현하고 있었음. 너무 소름돋아버림 ㅠㅠ
예술영화요?ㅋㅋ
철저한 사전조사가 느껴지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화라고 느낍니다.
또 보러가야지..
내 머리속엔 아직 글래디에이터 폭군 황제인데 언제 이리 늙었어 아직 50도 안됐을텐데
ㅋㅋ
살을 갑자기빼서 더 그런가봄요
살을 23kg나 뺐으니...ㅠㅠㅠ
자막은 박지훈이라는거
그냥 주변에 영어잘하는 유투버들 써도 더 잘하지않을까
거기다 히스레져 살아있었으면
리얼 오스카상받을때 개소름 돋았을거같은데 ㅠㅠㅠ 최고에 조커와 사자상받은 조커에 만남이라니 ㅠㅠㅠㅠ
최고에 조커 (×) 최고의 조커 / 조커에 만남 (×) 조커의 만남 (ㅇ) 에/의 구분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어려운 맞춤법 아니잖아요. 자막 탓하시면서 정작 본인은 기본 맞춤법을 틀리시다니...
다행이다 난 영어할줄알아서 근데우리나라도 영어잘하는사람 워낙많아서 자막그렇게 상관없을듯
자막 탓 하기 전에 님 맞춤법부터 제대로 배우고 오시길
4월티저보고 가장 기대하는 것 중 하나가 스마일완곡입니다. 크레딧에 나오나요ㅜㅜ?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