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에서 리메이크 할 정도로 인기 있었던 외계인 영화

중2병 아들과 소리를 꽥꽥 지르던 딸의 발암 대환장 캐미가 돋보이던 영화죠 ㅋㅋ

외계인보다 사람이 더 빌런같은 영화

애들 행동이 너무나 짜증났던 영화..

이건 절대 12세 관람가가 아님... 초등학생 때 멋도 모르고 가족 따라가서 극장에서 봤는데 거의 트라우마 수준으로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우주전쟁은 지금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 손에 꼽을 정도라는 거ㅋㅋㅋㅋㅋ 영화 자체는 재밌어서 매력 있어서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미지의 존재에 대한 공포를 사운드만으로도 어쩜 그리 잘 표현했는지 지금 와서도 감탄을 자아내는 영화...

5:25 이 기차 장면을 처음 볼 때 그 충격을 잊을 수 없다

외계인의 지구 침공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영화가 벌써 2005년 이래로 16주년이네요...
어렸을 때 많이 보던 영화이고 그 땐 정말 소름 끼칠 만큼 무서웠는데... 요새도 가끔 이런 영화 위성방송으로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이게 분위기랑 영상미가 너무 오져서 그렇게 무서운 컨셉의 영화가 아닌데도 꼭 악몽꾸게 되어있음;;

마지막까지 긴장감있게 보다 마지막 뒤통수 맞고 허탈과허무을 경험한
영화였음 그리고 아이들의 트롤짓이 짜증나서 욕나오던 ㅋㅋㅋ
긴장감이 아이들때문에 ㅜㅜ

부모님이 자식이 웬수다 라고 한마디할때
이 내용을 보니 나는 화속성 효자였구나..

5:00 이게 제일무섭네

국민학교 때 도서관에서 소설로 봤던 먼저 접한것을 영화로 봤었죠.
소설 내용이 정확히 기억안나지만 큰 스토리 라인은 비슷 한것 같았고,
설정이 바뀐게 좀 있다고 알고있어요

어릴때 온가족이 모여서 디비디로 본 작품...ㅠㅠ 근데 톰형은 지금이랑 별치이가 없어...나만 늙엇어

이 영화 어렸을 때 되게 무섭게 봤는데...추억이다

영화보면서 에너지 보호막 하나 있는게 저렇게 위력적이라는거에 깨달음을 얻음...

다른 외계인 침공 영화와 달리 인간승리가 아니라 세균승리라서 인상깊은 결말이었음.

주말에는 영화리뷰보면 꿀잼 ㅋㅋㅋ ❤️

아들 딸 둘다 미쳤네 ...

지금 봐도 화면 구성이 대단~~

정말 재있게봤던 영화에요.
결말도 신선했던!!!!

15년전 영화인데 지금봐도 진짜 잘만들었다

저거 5살때 보고 트라우마 생겼었는데...
꽤 심각했죠...
특히 자고 있는데 눈알 들어왔을 때... 그때 기절했었지 아마

이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함 ㅋㅋ 뿌아아아앙~ 하는 소리에 전율돋음.

어렸을때 보면서 이불 끌어안고 덜덜 떨면서 봤었는데 ㅋㅋㅋ 추억이넹 다시 봐봐야지

솔직히 한번은 참고 봤지만...애새끼들 짜증나서 두 번은 못 볼 거 같음...

35년전 소설로 접하고 푹 빠졌던 기억이 있었네요.그땐 영화로 나온다는건 생각도 못했는데,,외계인의 이미지까지 똑같이 영화로 표현해서 정말 놀랍고 진짜 푹 빠져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5:41 이 소리 사실은 쓰나미 사이렌임

잘 봤습니다!!

중1인가 중2때 학원에서 단체로 영화관 가서 본 기억이 있음.
그 중간에 딸 찾다가 외계인기계다리가
땅에 쿵하는 장면 있는데
사람들 다 놀라던 기억이 있네요.
그 사운드 영화관에서 보면 지립니다 ㅋㅋ

무서운영화 4가 이거 패러디한것 때문에 원래 영화보다 그게 더 기억남ㅋㅋㅋㅋㅋ

전 이 영화보고 꽤나 감명 깊었던 것이 일반 SF영화를 보면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을 이길려면 강력한 무기로 싸워서 이기는 전개가 많아서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까 지구에 있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세균에 의해서 침략한 외계인들이 점점 감염되어 몰락되었다는 게 참 신선했습니다. 옛날 정복하러 갔다가 군사들이 풍토병 때문에 골치를 앓았던 실제 역사처럼요. 영화 우주전쟁은 당시 개봉 당시에 저에게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였습니다. 어떠한 지구의 무기로도 못 이겨, 그런데 그 조그마한 미생물들이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을 무찌르고 지구를 지켜주었는 전개. 캬~ 멋집니다.

이거 극장에서 처음 보고나서 한 동안 비 오고 천둥 번개 칠때 괜히 긴장하고 그랬었던 기억이…ㅎㅎ

오랜만에 챙겨보니,잼있네요

와 불타는 기차...진짜 연출 좋음...

이게 15년전 작품이라니... 진짜 띵작임..

극장에서 재미있게봤었죵
결말도 신선했습니다..

우주정쟁 노노 우주전쟁 예쓰 - > 오타있네요 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위치 : 추가 정보란

미국영화보면
이혼한가정
딸은 천식. 무슨공포증 같은걸 앓고있고
아들은 중2병 반항아로 자주 나오니까 보면서 화딱지

네...이번 영화의 메인빌런은 딱 보니까 저 둘이네요 ㅋㅋㅋ

외계인이 땅 밑에서 나온 장면이 정말 최고 멋있는 신! 이것만 보고싶어요ㅎ

어릴 때 엄마랑 극장 가서 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아직도 기억 나요 ㅋㅋㅋ

저 외계인 한테 복수해야 한다는 중2병은 ㄹㅇ 미친거 아니냐?

7:45 쇼생크탈출해서 여기있었구만!

이야 이거 어릴때 2번봤던건데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재밌다. 개인적 레전드 영화중 하나

설명에 우주정쟁이라고 써놨네여
ㄱㅇㅇ

이거 명작이고 몇번이든 보던 영화

이 영화 최대 빌런 톰크루즈 아들 딸

소설보고 인상깊었는데 영화로 나오자마자 신나서 바로 봤던 영화..ㅋㅋ

비오는날 휴무때 집에서 치킨시켜놓고 빗소리 들으면서 본 영화 갑...!!!!

진심 내인생 최고의 sf영화...초딩때 보고 너무 충격받음

설명에 우주정쟁 ㅋㅋ

진짜 어릴때 개재밌게 봤는데 지금봐고 꿀잼 화면 분위기 자체도 너무 좋음

진짜 재밋게 봣었는데

뱃고동 소리같은 특유의 울음소리가 묘하게 공포심을 자극했었는데... 지금 봐도 신선하네요

9:02꼴뚜기 하니까 둘리에 꼴뚜기왕자가 생각남
9:04 외계인도 e.t는 본 듯ㅋㅋ

고등학교 다닐때 영화관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아쉬웠던건 결말이였는데 ㅎㅎㅎ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마 같은 감정을 느꼇을것 같네요 ㅎㅎ

이거 엄청 재밌게 봣었는데 ㅋㅋㅋ

이거 초딩때ㅈ봤는데 진짜 공포영화 였는데 개무서웠는데 극장에서 ...

1등 유후!! 삐맨형 좋은영화 고마워요~~

쥬라기 공원 1,2 우주전쟁 역시 관객이 보고싶은 장면 고스란히 연출해주는 스티븐스필버그 최고!!

이거 정말 옛날에 재밌게 봤었는데 ㅋㅎ

끝이 참...
외계인 입장에선 상한식재료였음

티비에서하도 많이해서 본사람이 더많을거같은영화

어릴 때 최애 영화였는데ㅎ
5:38 저 소리 너무 좋아

그 설명란?인가 거기에 우주전쟁이라고 오타나신거 같은데요?

여기서 걸린 암이 무서운영화4에서 치유되었다.
딸이 번개맞든 상관안하는 주인공 ㅋㅋㅋㅋㅋㅋ

술마시고 심야영화로 봤던 영화 ..... 분명 외계인들이 침공하고 있었는데.... 눈뜨니 .... 외계인들이 죽었어 ㅠㅠ

어릴때 보고 비슷한 sf 침략물 찾다가 못찾았던 작품이네요 ㄷㄷ 이렇게 보게 되다니...

진짜 이거 100번 이상 봄 ㅋㅋ 저 특유의 디스토피아 분위기가 너무 재밌었음
초반에 톰크루즈 가정 보여주면서 갑자기 잔잔하게 다가오는 게 너무 좋음 일상이 뒤바뀌는 디스토피아 연출

어릴적에 첫 sf 영화로 손에 꼽히는 영화였는데 기억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때 어렸을때 보고 개쫄려서 저녁마다 맨날 죽음에 대해서 고민하고 울고 장난도 아니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화 20번정도 봤지 웃긴게 항상 동생이랑 신년에 틀어서 봄ㅋㅋㅋ 신년에만 4번봄 다시봐도 너무 재미있음

항상 티비에서 보여주는거 중간부터 봐가지고 풀무비로 본 적 없는데 종강하면 다 봐야겠네요ㅋㅋㅋㅋ 아 근데 애들 발암인 건 좀..ㅎ

스필버그의 연출이 돋보였던 영화...

영화중 유일하게 10번 이상 본 영화네요.
SF영화라고 보았지만 보고나서 재난영화를 본듯한 느낌.
날고기는 톰크루즈도 외계인앞에선 도망다니는 모습만 보이는 리얼한 영화
지금 외계인이 갑자기 침공하면 영화의 모습처럼 될듯.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이
철도건널목에서 기차온다는 신호듣고 사람들 기다리는데 불이 붙은 채로 기차가 지나가는 장면 ㄷㄷㄷ

'V'도 그렇고 '우주전쟁'도 그렇고 지구를 구하는건 역시 박테리아님

당시 중학생일때고 극장에서 본 영환데 진짜 잘만들었단 생각들었영화
15년이 지나도 역시였네 ㄷㄷ

뭔진 모르겠지만 확실이 기억 나는 영화

진짜 우주전쟁은 지금봐도 너무 흥미진진함 ㅋㅋㅋ

더보기 란에 "우주전쟁" 이 아닌 "우주정쟁" 이라고 적어주셨어요 ㅎㅎ

톰형 나오는 영화네 꼭 챙겨봐야겠다

저는 사춘기때 봤는데 .. 처음에 그
번개가 불규칙적으로 막 칠때부터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더니 (사운드호러)
트라이포드 등장하고 기계적인 큰
나팔소리가 영화관에서 어마어마하게
표현되었죠. 그 공명... 의자에 고스란히
울리는 진동.. 두근두근두근 저소리
들으면 이젠 막막한 출근이 더 무서워
공포영화가 그닥 무섭지 않지만....
순수했던 그시절 공포가 떠올라요 ㅎㅎ
그리고 그 압도적인 공포가 너무나
현실감 있고... 좋았어요 현장감 100배..
영화관에서 봐야 진짜 느낄수있죠..
잊혀진 추억을 공유하니 좋네요!
저는 특히 그 트라이포트랑 맞먹는
공포가 부둣가에 인간들이 차 뺏으려고
손자국 내며 흔드는 장면이었어요.
1명이 뺏으니 또 죽이고 또 뺏고 또
죽이고.... 인간의 잔혹한 생존본능이
고스란히... 엄청났죠 런닝타임
초반이 너무 쫄깃하고 좋았는데
막판엔딩이 다소 아쉬웠어요
마치 페라리 운전하다가
티코 탄느낌..? ㅎㅎ ^^

스필버그 영화중에 유일하게 캐릭터들이 심해도 너무 심한 암유발자들
아들이랑 집주인 때문에 두번 겨우 봄ㅋㅋㅋ

와 어릴때 15번 정도 본 기억이 나네요

이건 자막이랑 편집이랑 이영화자채가 살렸다

톰크루즈 종교를 생각해보면 본인은 촬영당시 아주 그냥 날라댕겼을듯

외계인 침공을 진짜 재난처럼 포현했고 주인공들도 외계인들을 직접 해치우는 장면이 많이 안 나오는게 맘에 들었음

좀전에 자다깼는데 번개소리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갑자기든 생각이 딱 우주전쟁이 떠오르더군요 번개 어쩌면 현실화될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들면서 조마 조마 했네요

어렸을 때 읽었던 소설이네요.
그때 엄청 흥미진지하게 읽다가
그렇게 짱 센 외계인이 바이러스에 걸려 죽는게
결말이라서
멍야
허무해 했는데 코로나 시대를 겪어보니
세균이 가장 무서운 적

재난 상황에선 역시 사람이 빌런이라는 걸 보여주는 영화인가

7:36 여기서부터 졸라 심장 쫄렸음 ㄷㄷ
외계인과의 숨바꼭질..ㄷ

가족중심으로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역시 스필버그 다운 영화

소설로 엄청 재밌게 봤었는데 영화도 엄청 재밌다

외계인보다 자식 둘이 최강 빌런이며 끝이 허무한 영화

인간이 테라포밍하기 위해서 행성의 조건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는 영화였음. 특히 바이러스나 세균에 관해서 항체의 중요성을 알게 된 영화. 물론 생각보다 잔인해서 약간 충격 먹었지..

초딩 때 이거 보고 기억에 남더라구요. 당시 인상 깊었나 봐요.

역시 빼맨 ^^ 옆동네 누구랑다르게 자본에 물들지않아서 좋음

사람이 형체 없이 사라지는 모습 ㄹㅇ 충격

극장에서 레이첼 비명소리 짜증소리 듣는게 리얼 공포였음...

나이거 옛날에 봤는데 진짜 신선하게 봤는데 ㅌㅋㅋㅋ

나쁜 외계인들..! ㅋㅋㅋㅋㅋㅋ 할란아재 마션 감자먹방 찍던분이네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