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의 침공으로 '미군'마저 궤멸 된 순간 나타난 진짜 '지구방위대'(결말포함)

실제 전투 장면을 보여주지 않고 불타는 험비를 언덕에서 굴러 내리는 장면만으로 현장이 얼마나 참혹한지를 전달하는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레이첼 떽떽 소리때매 귀아픈영화

어릴때 영화관에서 이영화보고 심장터지는줄 알았음
몇일동안 트라우마생김 그 거대한 압박감 긴장감 아직도 잊지못함

미지와의 조우에 이어서 우주전쟁까지 업로드 해주셔서 놉 보기 전에 복습 잘 하고 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어렸을때 보고 되게 충격먹어서 몇일동안 제대로 잠도 못잤었는데..ㅋㅋ
지금 다시 봐도 재밌네요

여기서 명장면은 군인들이 자신들의 무기가 효과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시민들을 대피시키위해 교전하는거죠

저는 아주 어릴적 영화로 처음 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속독학원에서 원작 도서를 읽었는데 정말 충격적이고 흡입력있는 작품이었습니다. SF작품중에서 정말 한 기둥을 담당하는 피침략계 장르의 아이돌 그자체!

12:45 쇼생크 탈출했지만 삶이 나아지지는 않았구나 ㅜㅜ

18:47 현대에도 유용한 재블린

2005년 영화라니
세월이 너무 빠르다

미군들 마지노선 지킬려고 악으로 버티는게 참 공감 가는 부분도 있고 군인 신분이면 명령에 따라야하니깐 그저 슬펐음

보면서 정말 두려움에 참기 힘들었습니다
자식 둘 죽방을 갈기고싶은 두려움..

외계인 등장할 때 나오는 효과음 너무 무서윘던 영화 톰 연기 너무잘해

이거 어렸을때 재미있게 봐서 지금까지 스토리 다 기억남 제목이 기억안나서 외계인 영화치고 보고있는데 딱 보고싶던 영화였네요 리뷰 잘보고갑니다~

이 영화의 최대 리얼리티 : 애들이 전혀 귀엽지 않게 나왔다는거(오히려 쏴버리고 싶었죠)
원작은 제국주의 시대에 자신들을 능가하는 존재들이 쳐들어 와서 자기들이 했던 짓을 반복하면 무슨일이 생길까에 대한 상상이었다면 2005년작은 911테러에 대한 모티프입니다. 아주 오래동안 멀쩡히 낯선 이웃으로 살던 사람들이 사실은 테러리스트라는게 생각보다 충격이 컷나 봅니다.

처음 영화 볼 때 아들내미가 증말 발암이였고..........생각보다 허무하게 무너진 외계인들이 자멸한 원인이 바이러스와 미생물이였다는것........

언제봐도 참 매 장면장면이 훌륭하게 잘만들었음....
특히 불타는 기차가 지나가는 그 고요한 장면은 가끔 꿈에도 나올 정도로 충격적이었음...

아빠는 설명을 하질 않고, 아들은 따르려 하질 않고, 딸은 너무 어린.

제가 알기론 인간의 피를 연료로 사용하는게 아닌걸루 알고 있어요. 막상 지구 침공해보니깐 박테리아와 같은 세균이 무섭다는걸 뒤늦게 깨달아서, 인간 피 뿌리면서 대응 하려고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기서 자신들은 타지도 못하는 배 통제하느라 희생당하는 미군이 멋있어보임..

이전의 영화조차 화성침공이라는 제목으로 상당히 유명한 영화였다는데 그걸 모티브로 리메이크도 대박 소설 영화1 영화2 모두 대박났거네요

이 영화 진짜 명작...
마지막이 너무 허접하고 어이없게 끝났다고 하지만 정말 현실적으로 끝난거임..
외계 생명체가 지구의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적응하지 못하고 죽게된거..
실제로 외계 생명체가 침입하면 저렇게 죽을거임.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인류에게도 위협이지만 지구를 지켜주기도 하는군.

중학생때 너무 재밌게봤던 영화 ㅠ

미국 주방위군이 정말 멋있게 나왔음

처음 봤을 땐 엔딩이 실망스러웠는데 여러 번 보면서 생각이 든 게 일리가 있다였네요 ㅎㅎ 바이러스는 없어지는게 아니라 인류의 내성 또는 그 바이러스가 유행하지 않았을 뿐이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는 걸 보여주는 것만 같습니다.

불타면서도 달리던 열차와 험비로 상황을 전달 잘 한...

이거 진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요. 이게 2005년작이요?? 18년전이라는건가요? 대체 나는 나이를 얼마나 먹은것인가...

내가 5살때 본 최고의 영화 22살 됐는데도 계속보는 명작영화 트라이포드 등장씬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이거 영화관에서 처음 봤을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외계인 등장할때 그 긴장감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방금 ebs에서 이 영화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어렸을때 이영화보고 되게 충격먹었어서 캐리비안베이 파도풀을 맨날 못들어갔었음 ㅠ 파도오기전 소리랑 외계인 공격전 소리랑 비슷해서

벌써 17년 전 영화라는게 신기하다

전쟁 sf물 당시 재미나게 봤는데 시간이 지나며 나이가 들고 다시보니 인간의 머나먼여정 아버지의 가족 삶에 대한 애환을 그린 전쟁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게 되는 영화

초딩때 봤을땐 무서웠는데 커서 다시 보니깐 꿀잼 띵작...

스토리보단 기계가 이렇게 무서웠나 싶었던 새로운 연출 공포...

중2병 로비ㅋㅋㅋ 싸우러 간다해놓고
보스턴집에 먼저 와있음ㅋㅋ

정말 명작

과거 1953년에 만들어진 원작영화 이전에 나온
진짜 오리지널 원작 소설인 오손 웰즈의 소설 우주전쟁도 딱 이런 결말이 나왔습니다.
인간에게 병을 옮기는 존재가
지구를 지키는 유일한 존재라.......
그런데 이 영화를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은
코로나 때문에 고생을 한 인류는......

이 영화는 다코다 패닝이 꽥꽥거리는게 제일 기억남 ㅋㅋㅋㅋ 좀 잠잠하다 싶으면 얘가 꽤애액 꽤애액 거리는 소리때문에 보다가 놀랐습ㅋㅋㅋㅋ
그리고 초반부 후반부에 왠 나레이션이지? 했는데 그게 모건 프리먼의 목소리인건 개봉후 10년뒤쯤에 알게 되었죸ㅋㅋㅋ

피를 어떻게 연료로 씀 ㅋㅋ
피를 연료로 쓰는게 아니라 도,살포 하는데 쓰고 있는거임. (이유는 테라포밍, 일부에선 작품에선 살균설정도 붙기도함. )
거리에 뿌리는게 인간의 피고 뿌려진 그 피위로 자신들의 생물이 뿌리내리고 있는 장면임. 지구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 목적도 있음.
그런데도 무균시설 유지도 못하고, 바이러스 하나 못막아서 전멸함. 옛날 소설이라서 과학적인 측면은 어설프고 최근작도 개연성 어설픔.

톰 크루즈가 나오는 영화인데 액션이라고는 수류탄 던지는게 전부인 영화!!?
그래서 어릴땐 그냥저냥한 평작 영화라고만 생각했는데...
나중에 다시 곱씹어보니 나름의 재미도 있고 생각할 거리도 많은,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ㅇㅇ

총균쇠라는 책에서도 보면 총하고 쇠는 일맥상통하는게 있지만, 거기에 왜 균이 포함되어있는지 제대로 알려주네요

어릴 때도 그랬지만 나중에 내 아이들 중2병 오면 어떻게 키워낼지 고민이다..

애들 둘 다 빌런. 진짜 저런 상황이라면 울 나라에서는 진짜 생각하기 힘든 발암 물질. 특히 아들 놈.

11:56 웅장 그 자체

16:26 이 로봇 맘에듬

SF의 최고봉작품
모든것이 완벽했다

지하씬은 볼때마다 무서운영화 청소기부분이 생각나네유

저 아들 캐릭터만 아니었어도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 듯, 불필요하게 너무 암 걸리는 캐릭터를 넣음

젤앞에 나왛던놈은 인간의 피로 움직이지않고 기름의로 움직이요

와 이영화 명작

9살 때 이거 보고 ㄹㅇ 너무 충격 먹었음. 스티븐 스필버그 특유의 과감한 연출 때문에...

패닝이 소리를 겁나 질러댄 영화라고
기억하고 있었다는......😅

11:34 실전배치 시작하자마자 대외계인급 전투기의 외계인 교전☠️

"갓블린" 좋은 대화수단이지

88년쯤 작은 책으로 본 소설을 극장에서 볼 때, 기분이 묘했습니다. 소설과 다른 부분이 많은것도 있지만 조악한 번역본보다 웅장하고 화려했음에도 전 책이 더 좋았습니다.

총균쇠에서 균이 승리 하는 영화...

영화 첫장면에 나오는 컨테이너부두 크레인 움직이는 장면 우리나라 부산에서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 보면 나름 숨겨진 명작이 아닌가 싶은 영화...

초반 긴장감 하나만큼은 역대 1위였던 영화...

이게 재밌긴 했는데 아버지 덕분에 몇 번을 본건지 모르겠습니다..

어릴때 이거보고 충격이었는데

원작을 알고 봤기에 극장에서 나름 만족했었는데 원작을 모르는 일부 관객들은 결말이 허무하다며 궁시렁거리면서 극장 밖을 나갔던 영화였어요. 지금 봐도 재미있지만 트롤 짓만 골라하는 아들, 딸은 여전히 고구마를 먹은 듯한 기분이 드네요. ^^;

스피커 볼륨을 줄였다가 키웠다가 줄였다가... (제발 나래이션 소리 조금만 줄여주셨으면...ㅠㅠ)

무비도치님 대체 당신의 정체는??

어리숙한 아빠 자식들을 살리기위해 애쓰는 모습... 보면은 초등학교 떄 봤던 거랑 다르네요

총균쇠는 외계인도 이기는구나 ㅋㅋ

침공 시작을 원작대로 갔더라면 결말의 개연성이 이해되는데 왜 바꿨는지 아쉬운 영화

근데 딸인 레이첼은 아직 10살의 어린 나이여서 저런 행동은 어느정도 이해 가는데..아들 놈은 진짜 버릇없더라.

15:24 쇼생크탈출에서 탈출할려고 개구멍을 파더니 우주전쟁에선 숨을려고 땅굴을 파는 여전히 고통받는 앤디 듀프레인 ㅋㅋㅋㅋㅋㅋㅋ

10:40 원작소설에서는 군함한척이 민간인선박들 전부 대피할때까지 혼자서 외계인 우주선 2대를 상대하는 내용이 나오는 걸로 기억합니다.

어렸을때 아빠랑 오빠랑 영화관가서 보고 시간 지나도 꿈에나와서 너무무서웠음...

2007년 설날인가 추석 특선영화 때 보고, 내 1위 인생영화인데, 주인공 원래 사는데가 뉴욕인건 어제 알았네

스타2 거신의 모티브가 된 열광선쏘는 삼발이외계인기계

자식을 낳고 기르고 거두며 살아가는 삶이란 지독히도 힘든 것이란걸 느꼈습니다. 자식 둘 다 발암 제대로네요.

용두사미라고 하는데 결말이 현실적인 느낌이었음
애초에 성간여행 할 수 있는 강도의 신체를 가진 놈들인데
핵도 안 통하지

초등학생때 영화관에서 괴성을 지르면서 재밌게 보던 때가 생각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를 보면 왜 마스크를 벗고 살아야 하는지 이해가 되는 듯 합니다. 바이러스와 싸워 면역력을 키워야지요. 이젠 더이상 마스크 쓰라고 하지 맙시다. 노약자 및 기저질환자 꼭 쓰시고.

탑건2 전 톰아저씨 최고흥행영화

헐리우드 영화보면서 궁금한게 꼭 악당이나 외계인 좀비, 자연재해가 덮치려 할때만 미국 아이들은 최대한 엇나가서
그동안 나를 무시했다거나 사과를 하라거나 모두 설명하지 않으면 한발짝도 안움직이겠다거나 하는걸까요?

아들이 미스 캐스팅.
이 아들만 바꿨다면 더좋은 영화가 되었을듯...

영화보면 드는 생각
레이첼 찢어죽이고 싶음
애가 그만큼 연기를 잘 함

톰씨가 출연하니 무조건...
외계 긴다리 문어가 벅테리아에 괴멸

이거 나온게 20년 되어간다는게 안 믿겨진다....

여기서 정상인은 톰형 밖에 안보인다

톰그루즈님 저 크레인조종도 실제로 직접 하신건가

볼때마다 쓸데없이 피가끓는 아들과 소리지르거나 보호자에게서 무턱대고 도망치거나 소리를 질러 방해하는(심지어 그 이상으로 생각이 깊은데도!) 딸 그리고 애가 아무튼 자기 주장을 하는데도 납치-의사를 저렇게 표현했으면 충분히 납치가 맞다고 본다. 아이니까 유괴겠지-하는 이상한 부부까지 정말로 완벽하다.

소설을 현대전으로 바꾼영화지요

재블인 레알 개쩐다…

암을 유발하는 두남매 덕분에 관객들이 빡친 전설적인 영화

16:20 내 기준 제일 소름돋았던 장면

너무 쇼킹해서 영화관 나오고 하루종일 멍해있었던 영화가 인생에서 딱 3개 있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 우주전쟁이었음... 나머지 두개는

18년전 영화

2005년에 나온거 중에 잘 나왔음

근데 그리 오랜 시간 동안 그 무기를 숨겨뒀는데 그리고 그들은 때가 되어서 침공했는데 지구의 미생물로 자멸? 그럼 그 오랜 시간 침공하기위해 외계인은 뭘 한걸까요? 왜계인들이 직무유기 한듯하네요. ㅎ.

cg 지렸지. 진짜 ㅋㅋㅋㅋ

90년대 외화로 이 다음 이야기로 나오는 속편격이 있었던거 같은데. 지구방위대 였나.
외계인이 다른 인간속에 들어가서 옮겨가면 남은 인간껍데기는 녹아버리던.

톰 크루즈인가 하고 봤는데 진짜 톰 크루즈였어 ㅋㅋ

무서운영화 우주전쟁 패러디 생각나네ㅋㅋ

사춘기 아들의 폐급질이 꽤나 발암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